금요기도회

Summit의 축복
2021-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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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서밋(Summit)의 축복
(사도행전 19:21)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님이 가지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늘에 있는 것, 땅의 것을 움직일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이다. 그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 안에 계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베드로전서2:9절에 주신 말씀처럼 동일한 땅의 모든 것들을 움직일 수 있는 권세가 주어져 있다. 오늘 이 밤도 여러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 그때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귀한 축복 된 응답들이 누려지길 바란다.

기도제목>
1. 공무원 선교대회
▶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드리겠다. 공무원 선교대회가 오늘 저녁에 있었고 또 내일 또 핵심, 산업선교회로 진행되어진다. 온라인으로 진행 되어지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 내일 산업선교회, 핵심에 참여하시면 함께 메시지를 인도 받게 된다. 지금 거의 핵심들이 계속해서 중요한 메시지들이 나오고 있다. 또 리더 수련회와 렘넌트 대회를 앞두고 지금 메시지가 집중해서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나오고 있다. 우리가 렘넌트들 뿐만 아니라 또 귀중한 여름 리더와 대회를 앞두고 우리 어른분들도 함께 메시지의 중요한 부분들을 잡아야 한다.

2. 렘넌트 리더 수련회(7/26-29) - 리더의 여정
▶ 그다음에 특별히 여러분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리더 수련회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프라인 두 번, 온라인 두 번으로 네 차례에 걸쳐서 진행이 되어진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리더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리더 수련회가 진행 되어진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 상황이다. 오프라인이 사실 쉽지는 않다. 여러분 특별히 많이 기도해주셔야 할 것 같다.

3. 세계 렘넌트 대회(8/3-5) - 237, 치유, 서밋의 지도자, 하나 렘넌트 대회(8/1-8) - 7월 18일(특별헌금)
▶ 그리고 세계 렘넌트 대회(WRC)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 되어진다. 237, 치유, 서밋의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진행 되어진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 또 우리 교회 하나 렘넌트 대회(HRC)가 8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이 되어질 예정이다. 1일 주일 오후에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그다음 주 주일 날 1부를 폐회 예배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우리 렘넌트들이 한 주간 하나 RUTC 축제식으로 진행 되어진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주시고요.

▶ 이를 위해서 특별히 18일 날 우리 교회 전체 HRC를 놓고 특별헌금하는 시간들을 갖고자 한다. 매년 여름 행사들을 놓고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마음을 담고 헌금을 하는 시간들이다. 그게 우리 후대들을 여름 교육시키는 데 중요하게 쓰인바 되어지고, 또 여러분이 교사들에게 여러분이 하지 못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분들에게 정말로 식사 한 끼라도 대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헌금에 참여해 주시면 되겠다.

4. 하나 RUTC(전도, 선교)
▶ 그리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하나 RUTC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주시고요. 각 층층 마다 정말로 중요한, 무너질 수 없는 시스템들로 준비 되어질 수 있도록. 결국 이것은 전도를 빼버리면 사실 하나 RUTC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지는 하나 RUTC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5. 후대사역
▶ 또 교회에 주어진 많은 후대사역들이 있다. 이 부분들을 놓고 여러분 마음을 담고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6. 교역자
▶ 특별히 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많은 힘을 회복하고, 영적인 비밀 가운데서 교회를 섬겨 나갈 수 있도록, 각 모든 사역들과 파트들을 섬겨 나갈 수 있도록 특별히 우리 교역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특별히 여러분 메시지들을 조금 개인들이 미리 정리를 해나가시기 바란다. 지금 주제는 리더 수련회나 WRC 주제가 이렇게 주어져 있지만, 이 메시지의 배경은 여러분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으로 인도받고 있는 7대 여정의 배경 속에서 메시지가 주어진다. 7대 여정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성 삼위 하나님과 그에 대한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말하고, 그리고 세상 어디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비밀,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비밀인 10가지 비밀에 대한 부분들이 있고, 또 10가지 발판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거기에서 5가지 확신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 그리고 현장에서 9가지 흐름에 대한 부분들로 인도받을 부분이 나오고, 그리고 62가지 전도자의 삶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결국은 그 모든 것들이 교회 예배를 통해서 누리게 되는 부분들을 말하고 있다.

▶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전도학교 시간에 그 7가지 부분들을 정리해 나가려고 마음에 생각을 하고 있다. 이미 거기에 대한 메시지가 많이 나왔었다. 그 부분들을 여러분이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시면 아마 정리가 되어질 것이다. 그게 우리 성경에 가장 중요한 흐름이라고 이야기했고, 그 사실을 모르면 성경을 모르고 인생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반드시 정리를 하시고, 또 리더 수련회나 렘넌트 대회에 함께 메시지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서론> 치유, 서밋
▶ 오늘 이 저녁에는 일단은 우리 렘넌트 대회 주제 중의 하나인 서밋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지난주에는 237에 해당하는 다민족과 TCK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살펴보았고, 이 시간에는 서밋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시급한 것이 뭔가? 또 정말로 우리가 알고, 누리고, 도전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치유와 서밋이다. 가장 시급한 부분들이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알고 누려야 할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치유와 서밋이다.

1)서밋의 그룹
▶ 올바른 치유에 대해서 모르니까 사실은 서밋의 그룹에 속한 자들이 더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성공에 대한 정확한 답이 없으니까 서밋의 그룹에 속한 자들이 더 힘들게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잖아요. 그런데 먼저는 올바른 치유에 대한 답이 없기 때문에 서밋의 그룹에 속한 자들이 더 힘들다는 것이다. 말은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 전부다 더 고통 가운데 빠지고 있다.

2)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정신병(영적질병)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우울증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대인기피증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공황장애가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결국은 이것이 정신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갈수록 사실은 이걸 가지고 한마디로 영적인 질병이라 하는데 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성공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우울증에 딱 빠지고, 아니면 공황장애에 빠진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아무리 성공하고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결국 영적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3)많은 방황, 무너짐
▶ 여러분 우리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참여해서 메시지를 듣는 시간이 그냥 아무렇게나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다. 자기도 모르게 영적인 어마어마한 힘들을 회복하는 시간이 이러한 시간이다. 여러분 특별히 똑똑한 사람들일수록, 또 똑똑한 후대일수록 진짜 어떤 면에서 영적인 이 사실을 모르면 더 무너지고, 또 더 실패하는 자리에 빠지게 된다. 많은 방황과 무너짐 속에 결국은 빠진다.

▶ 어제 제가 렘넌트 미래 지도자 학교에 다녀왔다. 마침 류 목사님이 지도자 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때문에 리더 대회에 대한 부분을 컨펌받기 위해서 갔었다. 가서 또 졸업식 같이 참여해서 함께 메시지를 받고 예배 인도를 받았다. 그런데 제가 졸업식 진행되어지는 부분들 속에서 제 마음에 이렇게 뭔가 하나 딱 붙잡혀지는 것이 있었다. ´아! 이들이 앞으로 미래 시대를 살릴 영적인 군사들이구나!´라는 부분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거기에 들어오는 아이들은 나이와 상관없고, 그리고 언제 나가야 할지 거기에 대한 계획도 안 세우고 있다. 한 가지 기준이 있다. 그곳에 있는 동안에 20가지 전도전략이 완전히 나의 것으로 누려져야 된다는 것이다.

▶ 여러분 우리 성경적인 전도전략 20가지를 메시지 속에서 늘 들어왔잖아요. 그 부분들이 나의 것이 되어져야 그게 졸업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같이 아이들 12명이 졸업하는데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님이 주신 언약 안에서 비전들을 고백하는 부분들을 보면서 진짜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미래에 엄청난 재앙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영적인 군사들이 바로 이곳을 통해 준비되고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거기에 또 인도받고 있는 교사분들도 마찬가지고, 또 거기에 참여한 우리 학생들도 마찬가지인데 완전 영적인 사관학교다. 나이는 천차만별인데, 그런데 그들이 마음에 기준 삼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이 한 시대에 전도자를 통해 준 성경적인 전도운동 20가지가 나의 것이 될 것인가? 거기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봤다.

▶ 여러분 그것 가지지 않고서는 세상 살릴 수 없다는 것이고, 그것 가지지 않고서는 앞으로 다 무너지는, 성공한 자들조차도 무너지는, 그들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적인 전도전략 20가지를 완전히 나의 것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인도를 받고 있는 것을 봤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진짜 중요한 답이 없으니까 더 방황한다. 여러분 더 무너지게 되어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사회 현장 속에서 보잖아요. 뭔가 엘리트인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 가운데 빠져있는 것을 본다.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말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지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들을 다 가지고 힘들어하고 있다. 이름도 있고, 어떤 자기의 명예도 있다. 그래서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데 가만히 주위를 살펴보면 오히려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보다도 진짜 똑똑한 사람일수록 심각한 영적문제를 다 가지고 있다.

* 올바른 서밋
▶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올바른 치유하기를 원하시고, 그 올바른 치유를 통해 올바른 서밋에 서기를 원하신다. 왜냐면 서밋에 서 있는 사람들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본론>
▶ 그래서 오늘 제목은 서밋의 축복이다.


1. 성경의 의미
▶ 먼저 서밋에 대한 성경의 의미다.

1)사전 - 정상, 산꼭대기 / 세상 - 엘리트, 성공자, 리더 그룹
▶ 여러분 사전적으로 서밋에 대한 의미가 뭔가? 사실은 정상이란 말이고, 서밋할 때에 그 서밋은 산꼭대기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산 정상에 오를 때 거기를 서밋이라고 이야기한다.

▶ 여러분 세상에서 서밋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우리가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 또 성공자들, 또 리더의 그룹들, 이런 그룹들을 가지고 우리가 서밋이라고 이야기한다.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가? 그런 기준이 세상의 서밋의 기준이다.

2)성경은?
▶ 그런데 여러분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서밋의 기준은 뭔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자리에 있느냐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1)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자(창1:27-28, 신33:29)
▶ 성경에서 말하는 서밋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자가 서밋이다. 세상 기준과 전혀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 서밋이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이 바로 서밋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약속이 서밋의 축복이다. 창세기1:27절에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했다. 그리고 28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라고 했다. 그리고 땅을 다스리라 말씀했다.

▶ 신명기33:29절이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말씀했다. 진정한 서밋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자가 서밋이다. 세상에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가? 거기에 속지 말라. 그건 세상적인 서밋의 기준은 될 수 있을지언정 하나님은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 서밋이다.

2)돈, 성공, 권력의 자리 - 더 비참함(창3:5, 창6:14, 창11:4), 지금(프리메이슨, 뉴에이지)
▶ 여러분 하나님 앞에 쓰임 받지 못한 자가 돈 가질 수 있다. 나름대로 성공할 수 있다. 또 권력의 자리에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미 우리가 먼 곳이 아니라 우리나라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않은 자가 돈 가지고 있고, 성공한다, 권력을 가지고 있는 그것이 성공인가? 여러분 더 비참함에 빠지는 것이다. 참 부끄러운 역사다. 아니 어떻게 대통령들마다 다 감옥에 갑니까? 가장 쉽게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금 설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대통령이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대통령 하고 나서 전부 다 하나같이 감옥에 다 갔다. 여러분 중요한 것을 아셔야 한다. 하나님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 권력을 가질 수 있다. 돈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더 비참함으로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한다.

▶ 사단이 사람을 무너뜨리는 방법 중의 방법이 뭔 줄 아시는가? 결국 서밋의 자리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너뜨리는 것이다. 서밋의 자리에 들어갔다, 그 사람은 많은 영향력이 있을 것 아닌가? 그 사람을 결국 무너뜨리면 거기에 대해서 영향받던 많은 사람이 같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단이 사람을 무너뜨리는 방법 중의 방법이 있다면 서밋의 자리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창세기3:5절이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서밋의 자리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창세기6:4절이다. 네피림을 통해서 육신 성공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용사들을 만들어 냈다. 그런데 결국은 노아 시대에 홍수로 완전히 심판받았다. 창세기11:4절이다. 우리의 이름을 내자. 사람들로 말미암아 서밋의 자리에 들어가도록 해서 결국은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게 사단의 전략 중의 전략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러분 프리메이슨 우리가 계속해서 듣고 있잖아요. 그리고 알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 한 마디로 전부 다 서밋을 만들어가지고 결국 무너뜨리는 것이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중요한 서밋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3)서밋? - 그리스도(X)의 증인(행1:8, 행19:21)
▶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쓰시는 서밋이다. 중요한 것은 세상 앞에 사실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지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쓰시는 서밋은 어떤 사람인가? 세상 앞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아니고서는 세상을 치유할 수 없고 살릴 수 없는 것이다. 사도행전1:8절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다. 여기서 말하는 땅끝은 무엇을 말하는가? 거리에 대한 의미도 있겠고, 그리고 아주 절망에 빠진 현장일 수도 있다. 그런데 서밋의 자리도 사실은 땅끝일 수 있다. 그리스도가 없는 서밋의 자리는 땅끝이다.

▶ 바울이 오늘 사도행전19:21절에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말씀했다. 왜 로마도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바울은 로마가 땅끝이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엘리트들이 다 모인 곳이 바로 로마다. 다시 말하면 전 세계 서밋들이 다 모여진 곳이 그 당시에 가장 강대국인 로마의 수도에 다 모였다. 바울은 그 로마를 땅끝으로 본 것이다. 왜 그런가? 서밋의 현장이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그리스도 없는 서밋의 자리가 바로 땅끝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하셔야 한다.

3)렘넌트 7명
▶ 그러면 성경에 보면 렘넌트 7명 하나같이 다 서밋의 역사 속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이었다. 여러분 성공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이 아니다. 렘넌트 7명들은 성공하려고 몸부림치고, 애쓴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 받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시대를 통해서 쓰신 사람들이다. 어떤 환경, 어떤 자리에 있느냐 상관없다. 렘넌트 7명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환경들을 중요하게 여긴다. 물론 중요하다. 어떤 자리냐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물론 그게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알면 환경과 자리조차도 문제가 안 된다.

(1)요셉(창39:4, 창41:38)
▶ 요셉을 보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이미 노예로 있으면서 서밋의 응답을 누렸다. 창세기39:4절이다. 보디발의 집에 있으면서 요셉 때문에 하나님이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렸다고 했다. 요셉이 그 집을 주관한 때부터 그 집과 그 모든 땅의 소유물까지 하나님의 복이 임했다고 했다. 총리가 되기 이전에 노예로 있었는데 노예로서의 서밋의 자리에 있었다. 나중에는 총리가 되어서 불신자 왕이 뭐라고 했는가? 창세기41:38절이다. "하나님의 영에 이렇게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으리오"라고 했다.

(2)다윗 - 목동, 삼상17:17-18, 삼상16:23
▶ 여러분 다윗도 마찬가지다. 이미 목동으로 있을 때 이미 다윗은 서밋이었다. 환경이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어떤 자리가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아니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 서밋의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 사무엘상17:17-18절에 보면 전쟁터에 나가서 증표를 가져올 것을 그 아버지 이새가 요구했다. 반대로 말하면 사실은 이미 다윗은 서밋의 자리에 있었다는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동으로 양을 치는 것은 아무에게나 맡기는가? 그런데 여러 형제 중에 가장 중요한 다윗이 목동으로 양을 치고 있었다니까요. 이 자리에서 이미 서밋의 응답을 누리고 있었다. 여러분 사무엘상16:23절을 잘 아시지요. 사울이 악귀 들렸을 때에 다윗이 찬양하고, 수금 침으로 말미암아 귀신을 떠나게 만들었다.

(3)모세(80세)
▶ 여러분 모세도 마찬가지다. 왕자로 있을 때에 서밋이 아니었다. 오히려 노인 모세가 80이 되었을 때 서밋의 자리에 섰다. 다시 말씀드린다. 왕자로 있을 때 서밋이 아니다. 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받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서밋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성경에 렘넌트 7명들을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 서밋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1)이유 - 언약+
▶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나를 서밋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언약을 잡는 자이다. 왜 나를 서밋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시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 그리고 언약을 붙잡은 자이다.

(1)하나님의 소원(요3:16, 딤전2:4)
▶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밋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시는가? 사람들은 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로마서에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두셨다 했다. 그게 로마서 1장에 나온다. 누구든지 사람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지난주 우리가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받았잖아요. 처음에 하나님께서 피의 제사로 함께 하시고자 했다.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해서 함께 하시고자 했다. 결국, 나중에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것도 안 통하니까 결국 나중에 아예 우리의 영 속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이다. 무슨 말인가? 요한복음1:11절이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다" 했다. 본질적으로 사람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다. 그래서 이유 없이 계속해서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빠진다.

▶ 그런데 그들을 살려내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 이유를 가져야 한다. 요한복음3:16절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디모데전서2:4절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했다. 이게 하나님의 소원이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세상 속에서, 그래서 이유 없이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빠진 세상을 하나님은 살리기를 원하신다. 그 이유를 알고 언약을 붙잡으면 된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밋으로 세우려고 하는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2)창1:27-28, 신33:29, 수1:3-9, 사60:22, 부활 메시지, 행1:8
▶ 두 번째로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창세기1:27-28절은 서밋에 대한 언약이다. 신명기33:29절 마찬가지고, 여호수아1:3-9절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아무도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서밋의 응답이다. 사실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내용은 서밋의 축복이었다. 이사야60:22절이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서밋의 언약이다.

▶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부활 메시지 전부 다 하나같이 서밋의 언약이다. 사도행전1:8절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서밋의 약속이다. 이 서밋의 언약을 아예 우리 안에 각인되도록 해야 한다. 이 서밋의 언약이 우리 안에 완전히, 여러분, 이 사실들이 우리 안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것으로 편집한다는 말이다. 이 서밋의 언약이 우리에게 24시 되는 것이 하나님의 것으로 편집한다는 말이다. 이 언약이 우리에게 편집되어야 한다. 그 속에서 설계가 나오고 디자인이 나오는 것이다.

2)일, 있는 자리
▶ 그리고 서밋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여러분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있는 자리에서 서밋의 축복을 찾아내시기 바란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고, 있는 자리가 있다. 거기서 서밋의 축복을 찾아내셔야 한다.

(1)다윗
▶ 여러분 요셉은 노예로 가면 노예로 있는 그 자리에서 서밋의 응답을 찾아냈다. 감옥에 갔는데 감옥 그 자리에서 서밋의 응답을 찾아냈다. 다윗은 양 치는 들판에서 하나님께서 다윗을 부른 것이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 있는 자리에서 서밋의 축복을 찾아내야 한다.

(2)사무엘
▶ 사무엘은 성전에서 청소하고 심부름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3)엘리사
▶ 엘리사는 소 몰고 밭 가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4)제자들
▶ 제자들은 갈릴리 어부로서 바닷가에서 고기 낚을 때 그 자리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서밋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여러분이 있는 자리가 있잖아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서밋의 축복을 찾아내야 한다.

3)위기, 문제 - 절대기회
▶ 그리고 어떻게 서밋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여러분 위기를 만났는가? 문제를 당했는가? 서밋의 축복을 찾아낼 수 있는 가장 절대적인 기회가 됨을 아셔야 한다.

(1)깊은 기도
▶ 여러분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고 했다. 그렇다면 다 끝났는데 위기 있다, 문제 있다는 말은 무엇인가?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다.

(2)하나님의 복음의 능력 체험(고후12:9-10)
▶ 위기 가운데, 문제 가운데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다. 고린도후서12:9-10절에 나온다.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바울이 자기 몸에 있는 사단의 가시에 대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다고 했다. 그래서 그게 바울은 사단의 가시라고 했다. 아마 복음 사역 속에서 바울에게 있어서 많은 걸림돌이 되어졌던 것 같다. 그래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데 그 기도에 응답하신 것이 아니고, 해답을 주신 것이다. 내 능력이 약할 때 곧 강함이니라. 내가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여러분 중요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귀중한 기회가 문제와 위기 속에서 주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한다. 여러분 어떤 것도 우리에게 문제가 문제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한다.

(3)세상 살리기 위해서 부르심(벧전2:9)
▶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결국 세상 살리기 위해서 부르셨다. 그렇다면 그 모든 문제들이 오히려 발판 되어지는 것이다. 베드로전서2:9절이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았는가? 왜 우리를 거룩한 나라로 부르셨는가?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어떤 문제도, 위기도 문제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말로 절대 기회인 것을 아셔야 한다.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서밋으로 부르셨다. 우리가 모르고 있고, 못 누리고 있어서 그렇다.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그래서 혹여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서밋의 축복을 회복하길 바란다. 그 서밋의 축복 가지고 이제는 렘넌트들의 발판이 되고, 여러분이 서밋의 축복을 가지고 렘넌트들의 기도의 배경이 되고, 여러분이 받은 서밋의 축복 그것 가지고 렘넌트들의 정서적인 배경도 되시고, 그리고 정말로 여러분이 렘넌트들을 만날 때마다 용기와 힘과 위로함을 줘야 한다. 그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다. 그래서 여러분이 서밋으로 서시고, 우리 많은 후대들이 정말 서밋으로 서서 모든 현장에 답을 줄 수 있는 자로 세워지길 바란다. 이 축복 된 서밋의 축복이 여러분 그냥 메시지가 아니라 여러분에게 실제적으로 오늘 회복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찬송 539장 후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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