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7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그릇 – 237, 5천 종족
(다니엘 6:10)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오늘 금요전도학교에 참여한 여러분 이 시간, 이 자리가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직원들에게도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여러분 교회에 주어진 일, 또 목사에게 주어진 일이 여러분에게 일로, 또 사역으로 여겨지면 힘이 든다고 했어요. 응답으로 보여져야 누림이 된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금요전도학교 때마다 우리 박래휘 목사님 찬양을 은혜롭게 잘 인도하고 계시는데요. 사실 이게 일이고, 또 사역이라면 힘들 겁니다. 30분 찬양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또 기도하고, 이게 일로 여겨진다면 그 무엇보다도 힘이 들 겁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찬양이 힘 있고, 은혜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응답으로 누리고 있기 때문에 그 찬양이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주어진 환경에 그냥 안주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 환경이 어떠한 환경이든지 응답으로 보여져야 돼요. 응답으로 보여진다 라는 말은 지금까지 인도하신 부분에 대한 부분이 눈이 열려진다는 말이고요. 또 응답으로 보여진다는 말은 앞으로 또 도전해야 될 부분들이 뭔가를 본다는 말입니다. 주신 응답에 대한 부분들이 누려져야 주실 응답의 역사들도 기다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이 시간에, 짧은 시간에 우리가 함께 말씀을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우리가 전도학교에 모여서 그냥 말씀을 받는다, 그래 생각하지 말고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게 응답의 시간이고, 지금 강단에서 주어진 메시지가 내게 응답으로 주신 메시지다, 이 사실을 가지고 자리하고 함께 말씀 받는다면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사역들을 감당하면서도 그걸 일로 여깁니다. 그래서 과연 사역을 감당합니다마는 힘들게 돼요. 그래서 정말 주어진 모든 환경과 사건과 문제들을 응답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 밤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응답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그걸 오늘 저녁에 찾아내시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오늘 저녁에는 우리의 신앙의 여정은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앙의 목표가 있다면 결국 237, 5천 종족을 살리는 것이죠.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그릇을 준비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에 지난 주일날 여정이 있다고 했어요. 그 여정의 목표는 237과 5천 종족을 살리기 위한 목표입니다. 이건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우리의 그릇들이 준비되어져야 됩니다. 그러면 그 그릇이 무엇을 통해서 준비되어지느냐? 말씀을 통해서 준비되어지고, 기도를 통해서 준비되어지고, 전도로 증인되는 삶을 통해서 준비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의 그릇의 준비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과 기도와 전도입니다. 우리의 갱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 기도, 전도입니다.

서론>
▶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서론해서 좀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왜 우리가 그릇을 준비해야 되느냐? 무엇 때문에 우리가 그릇을 준비해야 되느냐?

1.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그릇을 준비하는 방법이 말씀과 기도고 전도고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 일까요?

1)사람의 말 – 많음 / 하나님 중심, 사람의 말 – 크게 / 말씀 중심, 자기 중심 / 기도 중심
▶ 교회 안에 이런저런 사람,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사람들의 말이 많습니다. 여러분 각각의 말들을 다 내뱉게 되니까 그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의 말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 중심입니다.

▶ 그리고 교회 안에 사람들이 많은 말들을 가지고 나름대로 크게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의 말이 커요. 그런데 교회는 사람들의 말의 크기에 따라서, 높은 고함지르는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말씀 중심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열 명이 한 마디씩 하면 열 마디가 되잖아요. 백 명이 모인다 그러면 한마디씩만 해도 백 마디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많은 말들, 큰 소리들이 있어요. 그거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 중심이고, 말씀 중심이어야 합니다.

▶ 그리고 교회는 어떤 면에서 자기 중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주장도 하고, 자기 의견도 내놓고, 그게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은 교회는 자기중심이 아니라 기도중심입니다. 물론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어떤 말들이, 또 자기 중심한 말들이 필요하죠. 목소리 큰 사람 이긴다고 자기 소리를 크게 내야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는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 주신 말씀중심, 기도중심이어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의 특징이에요.

2)렘넌트 키우는 교회(렘넌트 운동)
▶ 두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냐? 여러분 렘넌트를 키우는 교회입니다. 성경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을 결국 그 시대, 시대에 렘넌트들을 세워가지고 해결하셨습니다. 그게 대표적으로 지금 7명의 렘넌트들을 우리가 계속해서 설명을 하고 있죠. 그 7명의 렘넌트가 나오게 된 배경들을 여러분 아시잖아요. 결국 시대, 시대마다 포로 되고, 속국 되고, 노예 되고 그런 완전히 망한 그 사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렘넌트들을 일으켜서 새로운 역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렘넌트를 키움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렘넌트 운동하는 교회를 하나님은 쓰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3)237, 치유, 서밋
▶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여러분 처음부터 주셨던 거고요. 성경의 영원한 결론입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처음부터 주셨고, 영원한 결론입니다. 237, 치유, 서밋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영원한 결론이에요. 237, 치유, 서밋 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에 방향을 맞춰가야 돼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들은 이 부분인데 우리가 자꾸 다른 부분들에 관심이 있고, 다른 부분들을 말하면 안돼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기도 중심한 교회를 하나님이 사용하시고요. 정말로 렘넌트들의 귀중함을 알고, 렘넌트들을 키우는 교회를 하나님이 쓰시고요. 237, 치유, 서밋에 방향 맞춘 교회를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2. 시대를 이끄는 사람(교회)
▶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분 시대를 이끄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시대를 이끄는 사람들이라면 시대를 이끄는 교회라고도 할 수 있어요. 정말 우리 교회가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진짜 붙잡아야 될 비밀입니다.

1)비대면 - 대면
▶ 그 첫 번째가 비대면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비대면의 비밀과 함께 대면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날은 우리가 모이는 교회를 강조했어요. 히브리서10:25절에 보면 “말세 때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라” 했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모이는 교회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난주 우리 백광주 목사님이 새벽기도 시간에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지금 우리가 이런 시대를 맞이하고 보니까 비대면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모이는 교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보면서 여러분 보세요. 흩어지는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가 보이잖아요. 여러분이 진짜 비대면 시대에 말씀의 흐름을 놓쳐버리면 흩어져서 다 죽게 돼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은 비대면 운동에 대한 부분들, 대면 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알아야 돼요.

▶ 어떤 면에서 비대면은 흩어지는 교회를 말하고요, 대면은 모이는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시대를 이끄는 사람은 비대면과 대면의 부분들을 잘 누렸던 사람입니다. 정말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비대면과 함께 대면의 역사들을 잘 인도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항상 시대마다 흩어지는 교회와 함께 모이는 교회, 같이 인도받아 나갔던 겁니다. 비대면을 통해서는 메시지 운동이 일어나고요, 대면을 통해서는 제자 운동이 일어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비대면을 맞이하고 보니까 사실적으로 메시지가 더 많이 공급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비대면을 핑계 삼고 말씀의 흐름 따르지 않으면 반드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영적으로 완전히 다운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 비대면을 통해서 우리는 메시지 운동을 계속해서 더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면을 통해서 뭐 합니까? 진짜 제자는 대면을 통해서 일어나게 돼 있어요.

▶ 그래서 얼마나 비대면의 비밀을 가지고 있느냐? 사실 우리 교회들은 이 부분(비대면)을 까맣게 잊고 있었잖아요. 모이는 교회를 주장하면서 우리가 처음 코로나 맞이했을 때도 ‘교회가 왜 이렇습니까’ 하면서 그렇게 이야기했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환경들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비대면의 비밀을 알아야 돼요.

2)미디어 - 말씀
▶ 그리고 시대를 이끄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실제로 진짜 우리에게 지금 미디어가 주어져 있습니다. 미디어와 함께 말씀의 바른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모세가 오경을 기록했어요. 성경 자체가 미디어입니다. 성경 자체가 미디어고, 모세가 모세 오경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예언서가 있죠. 신약에 바울을 통한 서신서가 있습니다. 전부 다 미디어입니다. 그 당시에는 편지인데 그게 그 시대의 미디어입니다.

▶ 얼마만큼 우리가 미디어의 흐름을 바르게 알고 있느냐? 그래서 정말 우리가 비대면 시대를 바르게 알아야 되고요. 미디어의 비밀을 바르게 붙잡아야 시대를 이끄는 교회가 되고, 시대를 이끄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 코로나 끝나도 이 비대면의 부분들은 엄청나게 많이 또 일어나게 될겁니다. 더더욱이 미디어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우리가 제대로 어떻게 말씀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잘 준비하지 못하면 우리가 도태되게 되어 있어요.

본론>
▶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와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무엇인가를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께서 237, 5천 종족을 목표로 우리의 그릇들을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나가시는데 여기에 우리가 준비할 부분들이 뭐냐입니다.

1. 말씀 – 하나님의 것으로 편집(각인)
▶ 첫 번째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의 인생을 편집하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그릇이 준비되는 거에요. 하나님의 것인 말씀으로 우리의 인생이 편집되는 겁니다. 이걸 각인이라고 이야기 하죠.

1)내가 가진 것 – 틀린 것
▶ 여러분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뭡니까? 사실은 여러분 모든 것이 틀린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도, 여건도, 여러 가지 상황도, 현실도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틀린 겁니다. 이거는 부정적으로 보란 말이 아닙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일에서 아무것도 필요치 않는 부분이라는 사실이에요.

2)미래(신6:4-9)
▶ 그러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요.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이루실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여러분이 맞아야 돼요. 말씀 그대로 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죠. 주인이신 그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무엇으로 인도해 나가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신명기6: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했어요. 내 말을 마음에 새기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각인하는 겁니다. 여러분 말씀 그대로 된다고 믿고 붙잡고 있으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대로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유한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불완전한 인생이라 합니다. 그리고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냥 내 계획으로 산다, 세상 바라보며 산다, 그래서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인생을 편집하고, 각인되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3)힘 얻는 시간(집중)
▶ 그래서 여러분 나름대로 말씀으로 힘을 얻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이걸 가지고 집중이라고 이야기하죠. 여러분 매일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으로 힘을 얻는 이 시간들이 여러분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인 말씀으로 내 인생에 편집되어지도록.

4)성경
▶ 자,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십시다.

(1)창37:6-11(237, 애굽복음화)
▶ 창세기37:6-11절에 보면 요셉이 237과 애급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았어요. 17세의 나이입니다. 하나님이 꿈으로 요셉에게 보여주셨어요. 곡식의 모든 단이 자기 단보고 둘러서서 절하는 부분을 보여주셨고요. 해와 달과 열한별이 자기를 보고 절하는 것을 꿈을 줬어요. 지금은 꿈을 통해서 보여줄 필요가 없어요. 완벽하게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고 계세요. 이 당시에 요셉에게는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거예요. 그게 요셉에게 인생의 편집으로 되어진 거예요. 그게 237과 애굽복음화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17세 나이에 요셉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편집이 된 겁니다. 그대로 되어졌잖아요.

(2)출3:1-21(광야, 지도자)
▶ 출애굽기3:1-21절에 보면 모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미래를 이야기 했고요. 여기에 모세에게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모세의 미래를 이야기했어요. 호렙산에서, 여러분 잘 아시죠.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죠. 그 말씀의 핵이 뭡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길을 가게 될 것을 이야기했어요 이미. 애굽에서 빠져나올 것을 이야기 한 거에요. 미래를 이야기한 겁니다. 거기에 너를 지도자로 삼겠다 이야기 한 거에요. 너를 통해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내겠다 한 거에요. 이게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을 편집한 거에요. 비록 나이가 80이었지만, 그러나 늦게나마 하나님 말씀으로 모세의 인생이 새로운 말씀으로 편집이 되어진 겁니다.

▶ 이때 모세에게 사실은 ‘왜 내가 애굽왕궁에서 자랐는가?’ 답이 나온 거에요. ‘왜 미디안에서 40년 동안에 장인 이드로의 양들을 치고 있었는가’ 답이 나온 거예요. 말씀으로 완전히 편집되어지니까 과거와 오늘과 미래에 대한 답이 다 내려진거에요. 여러분 교회를 통해서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말씀을 그냥 받지 마시고 말씀 받을 때마다 여러분 인생이 말씀으로 편집되어지도록, 각인하시기를 바랍니다.

(3)삼상3:1-19(선지자)
▶ 그리고 사무엘상3:1-19절이죠. 사무엘이 사실은 성전에 드려진 바 되었어요. 그리고 언약궤 옆에서 잤어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마는 알아듣지 못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엘리 제사장이 사무엘에게 가르쳐주죠. 사실은 거기에서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바로 선지자로 인생이 편집되어지는 귀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 여러분 우리의 후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 제사장은 사실 그 당시에 영적인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말씀이 희귀하였다 말씀했고요,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했다 이야기 했습니다. 단순히 그냥 육신적인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한 게 아니에요. 영적인 상태가 그러했어요. 그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의 두 아들이 부정한 짓을 저지르는데도 그걸 바르게 고치지를 못했어요. 그게 엘리 제사장이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순간에 사무엘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립니다. 그게 하나님의 음성이다. 다시 그 말씀을 듣거든 네가 가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면서 나가라 했어요. 여러분 내 생각, 부모 생각,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들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 너를 어떻게 보시느냐? 하나님이 너를 어떻게 만들어가고자 하시느냐? 그 사실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4)왕상19:19-21(위기)
▶ 열왕기상19:19-21절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를 세우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여러분 먼저 있었던 일이 뭡니까? 엘리아가 갈멜 산에서 거짓 선지자 850명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악한 왕인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의 이야기로 말미암아 이 엘리아는 로뎀 나무 아래로 도망가요. 엘리야가 착각한 것이죠. 여러분 말씀 없으면 현실과 상황들에 부딪히면 당황하게 되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아합 왕의 눈을 피해서 저 로뎀 나무 아래 가가지고 죽여달라고 했잖아요. 내가 열심히, 특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이제 나만 남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엘리야를 일으키셔서 40주, 40야 갈 수 있는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까마귀를 통해서 그 먹을 것을 주면서 호렙 산으로 가도록 했습니다.

▶ 호렙 산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나타나 말씀하시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인이 있다, 그리고 네 대신 엘리사를 선지자로 세울 것이다. 그리고 많은 왕들 있지만 그러나 정말 내가 왕을 세울 것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세미한 음성 가운데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어요. 지진 가운데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세미한 음성 가운데 엘리야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미래를 보여주시면서 미래에 준비할 부분들이 뭔가를 엘리야에게 이야기 한 겁니다. 여러분 이것을 딱 듣고는 엘리야가 아무 소리 안 했어요. 그전에는 어떠했습니까? 나만 남았다, 열심히 특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다, 그런데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미래를 딱 보여주니까 그걸 딱 붙잡고 다른 소리 안 했어요.

▶ 그리고 엘리사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이미 엘리야의 그런 부분을 보고 엘리사 자신을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부르신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엘리야가 가장 위기 때에 사실은 선지자로 부름받은 사실들을 이 엘리사는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고집을 붙잡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나름대로 사람들이 알아주는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하나님의 것을 발견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으로 우리 후대들이 인생을 놓고 준비하도록 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5)사6:1-13
▶ 이사야6:1-13절에 여러분 잘 아시는 내용 아닙니까? 사실은 웃시아 왕이 죽는 위기가 왔어요. 그런데 이사야에게는 보좌의 비밀을 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죄인인 것을 고백하게 되고요. 그리고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 이루실 미래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했어요. 다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루터기는 남아 있겠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을 통해서 미래를 보게 한 겁니다.

(6)행1:1, 1:3, 1:8
▶ 여러분 사도행전1:1절, 3절, 8절 초대교회가 붙잡은 것입니다. 모든 것인 줄 알고 여기에 초대교회가 집중했어요. 여러분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것인 말씀으로 편집되어져야 올바른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내 인생에 대한 계획을 말고요, 내가 내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 말고요, 하나님의 것으로 내 인생이 편집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우리는 성공해도 종살이해요. 돈을 가져도 그 돈 가지고 종살이해요. 철저하게 하나님의 것인 말씀으로 내 인생이 편집되어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 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매 주간마다 강단을 통해서 말씀 받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 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인생이 편집되어지는 시간이에요. 그렇게 되어져야 올바른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시간, 시간 말씀이 여러분의 인생에게 각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도 – 하나님의 계획(뿌리), CVDIP, 설계
▶ 두 번째 기도입니다. 우리의 그릇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기도입니다. 말씀으로 내 인생을 편집하면은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그것을 기도로서 사실은 우리는 뿌리 내리는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니까 거기에 우리는 미리 CVDIP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주고자 하시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모든 것 속에 우리는 언약을 붙잡게 되고요. 실제로 많은 재앙들,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거기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갖게 되고요. 현실 속에서 꿈을 가지게 되고요.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결국은 거기에 하나님의 형상, 이미지를 보게 되고요.

▶ 그리고 모든 것 속에서 결국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작품을 남기게 되는 이 CVDIP가 미리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어떤 상황과 환경도 상관없어요. 분명히 말씀으로 우리 인생을 편집하게 되면요.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면서 그걸 기도로 누리면 우리 인생의 뿌리가 내려지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CVDIP가 미리 보여지는 축복입니다. 자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한번 보십시다.

1)창39:1-6(노예-총리)
▶ 창세기39:1-6절, 노예로 간 요셉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총리로서의 인생을 설계하게 되었어요. 노예 현장에서 있었던 모든 것들을 가지고 총리로서의 인생을 설계하게 되었어요.

2)출4:24-31(할례-출애굽), 피 언약
▶ 그리고 출애굽기4:24-31절입니다. 출애굽기4:24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얼른 할례를 행하죠. 그래서 피 남편이라고 십보라가 이야기하게 되고, 자 그러면 여기서 할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결국은 출애굽의 역사들을 설계하게 되었어요. 피 언약 아니면 안 되는 출애굽의 역사를 할례를 통해서 미리 설계하게 된 것입니다.

3)삼상7:1-15
▶ 사무엘상7:1-15절입니다. 블레셋에서 협박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통해서 사무엘은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살릴 설계를 한 겁니다.

4)삼상17:1-47(왕)
▶ 그리고 사무엘상17:1-47절이죠. 여기에 블레셋 장군인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함합니다.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함합니다. 거기에 다윗은 45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간다” 했어요. 골리앗은 그들의 신들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했다 했어요. 그런데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싸움이 될 수 없는 싸움이에요. 그런데 다윗은 이미 여기에 왕으로서의 설계를 한 겁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여러분 사건들 모든 것 미래를 향한 중요한 준비와 답이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었죠. 그건 전부 다 미래를 향한 준비와, 미래를 향한 답입니다. 그래서 현실에 매일 필요가 없어요. 미래에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위한 준비, 그것을 찾아내면 되는 것입니다.

5)왕하2:9-11(영감의 갑절)
▶ 열왕기하2:9-11절에 보면 완전히 우상 시대입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영감의 갑절을 요구한 것이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고 구한 겁니다.

6)단1:8-9(뜻)
▶ 다니엘1:8-9절에 보면 포로로 가 있는 다니엘입니다. 여기에 뜻을 정했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결단하게 되는 부분들이 나오죠.

7)행2:1-13(권능)
▶ 초대교회 사도행전2:1-13절에 보면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의 역사와 함께 권능이 나타났습니다. 이것 가지고 이미 세계복음화의 설계를 한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의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3. 전도(증인) - 인생을 디자인(체질)
▶ 마지막 전도로 증인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로 우리 인생을 디자인하면 됩니다. 이때 우리의 체질이 완전히 바뀌어지는 것이죠.

1)창45:1-7(애굽복음화)
▶ 창세기 45:1-7절에 보면은 요셉은 애굽복음화를 디자인한 겁니다.

2)수1:1-9(가나안복음화)
▶ 여호수아1:1-9절에 보면 여호수아는 가나안복음화를 디자인한 겁니다.

3)삼상16:13, 16:23
▶ 사무엘상16:13-23절에 보면 다윗은 이스라엘 왕으로 디자인한 것이고요.

4)왕하6:8-23(RUTC 운동)
▶ 그리고 열왕기하6:8-23절에 보면 도단성 운동이 나오는데 RUTC 운동을 디자인한 것입니다.

5)학2:1-9
▶ 학개서2:1-9절에 성전을 디자인한 것이고요.

6)행2:9-11(11:19, 13:1)
▶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도행전2:9-11절에 전 세계에 흩어진 산업인들이 나옵니다. 이것을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디자인한 겁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가장 안 좋은 때에 사도행전11:19절에 안디옥 교회가 나오게 되고, 그들을 통해서 선교사를 처음 파송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사도행전 2장에서부터 시작된 흩어진 산업인을 통해서 일어난 응답들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뭐로 디자인하면 되느냐? 전도로 디자인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그릇을 넓히는 것입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것인 말씀으로 우리 인생을 편집하고요. 하나님의 계획을 기도로서 설계하고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인 전도를 가지고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1. 위기, 갈등, 어려움, 문제 – 감사
▶ 여러분 이 속에 있으면 여러분에게 위기, 갈등, 어려움, 문제들 있을 것입니다. 전부 다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왜냐?

1)뜻
▶ 이 자체는 사실은 중요한 뜻이 이 안에 다 있는 거예요.

2)미래(단6:10)
▶ 그것도 미래를 향한 뜻이 이 안에 다 있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거기에는 반드시 뜻이 있어요. 그냥 뜻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뜻이 그 속에 있는 거예요. 오늘 본문에 다니엘6:10절입니다. 다니엘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했어요. 다니엘 1장에 보면 뜻을 정했다 했죠. 이미 다니엘은 미래를 통한 하나님의 일을 안 겁니다. 그러니까 감사가 나올 수밖에요. 어떤 일이 지금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문제 있어도 상관없어요.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어요. 그것도 미래를 향한 뜻이 있는 겁니다.

2. 237, 치유, 서밋
▶ 두 번째입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니까 여러분이 정말로 우리가 237, 치유, 서밋에 하나님의 영원한 결론을 딱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우리에게 주시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3. 영적 시스템(예배, 기도)
▶ 그러면 세 번째로 마지막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영적 시스템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영적 시스템 중에 시스템이 바로 예배요, 기도입니다. 영적 시스템을 딱 준비해 나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목표는 237, 5천 종족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릇을 준비시켜 나갈 겁니다. 여러분 순간순간 주어지는 말씀으로 우리 인생을 편집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로서 하나님의 계획을 놓고 설계하시고요. 전도를 가지고 여러분 인생을 디자인하시면 돼요. 그게 우리의 그릇을 준비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어지므로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우리 교회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