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Edit - 3초월
2021-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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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EDIT(편집) - 3초월
(고린도후서 4:18)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정말로 이 밤에 저와 여러분이 우리의 모든 시선을 주님을 바라본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과 우리의 현장에 어떤 응답과 어떤 축복으로 역사하실지 우리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시간에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욱 넘치도록 주님께서 여러분의 시선을 주님께 바라볼 때에 일하심을 믿습니다. 이 축복된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는 그런 귀중한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리가 이렇게 모이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받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이 시간에 많은 응답들을 준비해놓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우리와 우리의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이 이 시간입니다. 그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에게 어떤 역사로 나타날지 우리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리 금요 전도학교나 예배 때 모일 때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우리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모일 필요가 없는 것이죠. 예배 드릴 필요가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도 이 밤이 여러분 생애 최고의 응답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지난주 금요 전도학교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주에, 또 다음 주에도 같은 맥락 속에서 말씀을 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많이들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이요, 또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죠. 그래도 우리가 갈 길은 따로 있고요. 우리가 받을 응답과 축복은 따로 있습니다.

서론> 하나님의 능력 – 세 가지
▶ 그래서 우리는 어디 속에 들어가면 되느냐? 하나님의 능력 속에 들어가면 되는데 이 하나님의 능력 세 가지가 있습니다. 혹여나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영적인 문제 가운데, 자기도 어쩔 수 없는 부분들 가운데 늘 이렇게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무너지고 있습니까? 또 내가 스스로 뭔가 결단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 되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질병이 있든, 영적인 문제가 있든, 또 늘 결단하고 각오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상관없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들 속에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속에 하나님의 능력 세 가지가 뭐냐?

1. 초월하는 능력
▶ 먼저는 하나님의 능력은 초월하는 능력입니다.

2. 무한한 능력
▶ 두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한 능력입니다.

3. 전무후무한 능력
▶ 세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은 전무후무한,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는 전무후무한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속에 여러분이 있다면은 영적 문제 상관없어요. 여러분 질병도 상관없어요. 이 속에 있다면 질병이 나와도 괜찮고요, 안 나와도 괜찮고 상관없어요. 상관없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영적으로 힘들어하고, 무너지고, 어려움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요. 여러분 딴 건 여러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어쨌든 이 속에 있으면 돼요. 이 속에 있으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 하려고 해서, 내가 뭔가 이루어 나간다,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건 진정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참된 해결은 이 속에 있어야 참된 해결이 되는 것이고요. 이 속에 있어야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초월하는 능력, 무한한 능력, 전무후무한 능력들을 당연히 누려야 합니다. 왜냐?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부분들이고, 주신 거예요 이게. 하나님이 처음부터 주신 것이 초월하는 능력과 무한한 능력과 전무후무한 능력을 우리가 노력해서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이 초월하는 능력 이 사실을 가지고 편집해야 되는 것이고요. 다시 말하면 말씀과 기도 속에서 이 사실을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그게 초월하는 능력이에요. 그리고 무한한 능력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내 속에 이 부분들이 뭐가 돼야 되느냐? 여러분 설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편집되고, 설계되어지면 여러분 현장에는 여러분이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전무후무한 능력으로 디자인 되어 나타납니다.

▶ 제가 다음 주에도 이 부분들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제가 본질 중의 본질이라 했어요. 초월하는 능력을 설명하면서 본질 중의 본질이라 했습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된다 했습니다. 이 부분들을 제대로 못 누리니까 결국은 우리가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향해서 달려가요. 눈앞에 보이는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요. 그래서 진짜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처음부터 주신 축복인데 이걸 모르고 있고, 이걸 잃어버리고 있어요. 오늘 성경에도 보면은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고 했는데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하다 했습니다. 여러분 보이는 것은 허상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말씀하고 있죠. 보이는 것은 허상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뭐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히브리서11:4절에 보면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보이는 모든 것들이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보이지 않는 실상이 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초월하는 능력과 무한한 능력과 전무후무한 능력을 주신 이게 실상이에요 사실은. 이게 실상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찾아 누려야 될 부분들이죠.

▶ 그래서 오늘 제목은 ‘우리가 편집해야 될 세 가지 초월’, 3초월입니다. 지난주에 똑같은 내용들입니다. 편집해야 될 3초월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먼저 여러분이 이 축복 누리기 이전에 여러분 안에 세팅되어 있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죠.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십시다.

1)창1:27 – 하나님의 형상(전3:11)
▶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심어두었어요. 그게 창세기1:27절입니다.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심어두었는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자에게 주어지는 복이 있다면 28절이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생육이 뭡니까? 생명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또 번성하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땅에 충만하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땅에 충만하라는 부분들은 실제로 우리에게 주어진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가지고 성령의 역사들,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고요. 정복하라,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악한 사단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타락한 천사가 사단의 존재로서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그 영적 싸움을 전제로 두고 정복하라 말씀했고요. 그리고 다스리라 무엇을 말합니까? 세계복음화, 모든 현장들을 정복해 나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거.

▶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심어준 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래서 전도서3: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했어요. 그게 사실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찾아 누려야 되는데 악한 사단은 하나님 형상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찾아야 된다 라고 해요. 그래서 잠재력을 개발해야 된다 이야기를 하고 있죠.

▶ 저희들이 그 신학교 갈 때에 논술 시험이 있어요. 그런데 신학교에서 논술 시험이 제가 1990년대에 신학교에 이렇게 시험을 쳤는데 그때 매년마다 한동안 계속해서 나왔던 논술의 주제가 뭐냐 하면, 미리 그 논술을 놓고 준비를 하거든요. 1년 내내 준비합니다. 신문도 스크랩 해가지고 읽어나가면서 준비를 해요. 그런데 그 논술의 주제가 뭐냐 하면 뉴에이지 운동이었어요. 그때 90년대에 처음 뉴에이지 운동이 일어나가지고 거기에 대한 주제가 주 주제였어요. 무슨 말입니까? 뉴에이지가 무엇입니까? 네가 하나님이다, 네가 신이다. 그게 뉴에이지 운동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형상을 잃어버리니까 그런 쪽으로 자꾸 악한 사단이 빠져들도록 만드는 거예요 사실은.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요.

2)창2:7 - 영혼
▶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었는데 창세기2:7절에 보면은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입김이 들어간 영혼으로 우리를 만드셨다 했어요. 이게 어마어마한 축복이에요. 2:7절에 흙으로 사람을 빚었다. 성경에는 흙으로 돼 있는데 원래 원문은 더스트(Dust)해가지고요, 사실은 먼지라는 말이에요. 어떤 사람은 티끌이라고 하는데, 티끌도 아니에요. 더스트 해가지고 먼지라는 부분들인데, 여러분 우리 인생이 먼지보다도 못한 존재였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하나님의 입김을 불어넣었다는 말이에요. 이건 성령을 불어 넣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입김이 들어간 생령이 된 지라, 영혼이 되어 버린 겁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축복이에요 사실은. 우리 인간 만에게 주어진 영혼이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혼입니다. 우리 인간 속에 심어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혼입니다.

▶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요.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진짜 이 하나님이 심어진 이 영혼을 누리면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영적 세계를 알게 돼 있어요. 고린도전서2:10-12절에 보면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셨는데, 진짜 이 영혼의 역사들을 올바로 누르게 되면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영적 세계를 알게 되고요. 이 영혼을 모르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사람들이 무능력과 무기력 속에 빠져요. 이 영혼의 귀중한 가치를 모르면, 그리고 심지어 무능력과 무기력에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심하면, 더 나가면은 악한 사단, 귀신이 이 영혼을 완전히 장악해 버려요.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의 형상이요, 우리 인간 안에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은, 하나님의 입김을 불어넣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을 가진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 라는 거, 그런데 세상에서는 뭐라 합니까? 무의식을 개발해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무의식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짐승에게 없는 영혼이 있어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혼이 있습니다.

3)히4:12 - 생명력
▶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능력, 그게 뭐냐 하면은 우리의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생명력으로 주셨어요. 히브리서4:12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영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다른 말로 하면은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살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살리는 생명력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력으로 주신 것입니다.

* 롬16:20
▶ 그래서 사실은 이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우리 안에 심어놓으셨어요. 그래서 초월하는 능력, 무한한 능력, 전무후무한 능력 이 사실을 얼마만큼 누리느냐? 여러분 여기에 누리는 이것 속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로마서16:20절, 사단이 무릎 꿇게 돼요. 여러분 앞에, 여러분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신 거예요. 그런데 이 축복을 정말로 여러분 찾아 누리면은 여러분의 발 앞에 사단이 무릎 꿇게 돼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이 사실을 모르면은, 반대로 말하면 사단을 기쁘게 하게 돼요. 우리도 모르게 사단을 기쁘게 하게 돼요. 열심히 돈 벌고, 그 돈으로 사단을 기쁘게 하고요. 열심히 배워놓고, 그 지식 가지고 사단을 기쁘게 하고요. 많은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면서도 살아가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요. 이 사실을 진짜 회복해야 합니다. 초월하는 능력, 무한한 능력, 전무후무한 능력, 하나님의 능력 세 가지입니다. 이 사실들을 알고, 이 속에 있다면은 여러분 그 어떤 것도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본론>
▶ 그는 첫 번째입니다. 초월하는 능력 가운데서 우리에게 세 가지 초월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했죠. 먼저는 뭐라고요? 예 뭐라고요? 보좌의 축복입니다. 두 번째는 뭡니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입니다. 세 번째 뭡니까?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를 누리면은 이것이 이게 따로가 아니고,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역사를 누리면은 이것이 237에 빛의 역사로 전달되게 돼 있어요. 내가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를 누리면은 나 한 사람이 누리는데 이 축복의 역사가 237에 빛의 역사로 전달되게 돼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237 빛의 역사가 전달되는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먼저 우리에게 주신 이 어마어마한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의 역사들을 누려야 되겠죠.

1. 보좌의 축복
▶ 그러면 보좌의 축복이 뭐냐? 하늘의 세계를 말합니다. 하늘의 세계, 하나님의 나라하고는 다른 개념이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이루어지는, 이 땅에 임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데, 하늘의 세계를 보좌라고 하고, 보좌의 축복이라고 합니다. 바울이 삼천천에 고린도후서12:2절에 보면 삼천천에 들어가야 되는 그 보좌를 말합니다.

* 행1:9, 막16:19, 벧전3:22, 고전15:25
▶ 그래서 성경적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그 부활의 역사를 본 제자들이 사도행전1:9절에 보면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 데서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들을 가리었다” 했어요. 그들이 보는 데서 올려져 가셨다. 보좌로 올라가신 것을 말해요. 그리고 마가복음16:19절에 보면은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시니라” 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그러면서 20절에 보면은 “제자들이 나가서 말씀을 두루 전하는데 보좌에 앉으신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말씀했죠. 하늘 보좌를 말해요.

▶ 그리고 베드로전서3:22절에 보면요. 하늘 보좌에서 주님이 앉아 계시고 거기에 성경에 보면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니라, 보좌에 앉으신 주님 앞에 모든 권세와 천사와 능력들이 복종한다 말씀했어요.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앞에, 주님 앞에. 여러분 지금도 주님께서는 보좌에 앉으셔서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모든 인생을 주관하고 계세요. 그래서 인생에게 생명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고요. 그리고 보좌에 앉은 주님께서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고 계세요. 그래서 실제로 이 땅의 모든 만물과 교회를 운행해 나가시고요.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지금도 마가복음16:19절에 나온 말씀처럼 세계복음화의 컨트롤 타워로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지금도 역사하고 계세요. 그래서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개념이에요. 하늘의 처소, 하늘 보좌, 바울이 체험했던 삼천천의 비밀.

▶ 고린도전서15:25절에도 보면은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하리로다”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왕 노릇한다,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함을 말씀했습니다. 하늘에 계시면서, 보좌에 계시면서 지금도 모든 만물과 모든 교회와 모든 인생을 주관하고 계시고,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컨트롤하고 계시는 분이 누구시냐?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이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러면 여러분 좀 더 세밀하게 좀 말씀드리면 보좌는 뭐냐?

1)성삼위의 처소(골3:1-3, 히12:2)
▶ 성삼위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이게 보좌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는 자리란 말이죠. 그게 보좌인데요. 골로새서3:1-3절에 보면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위의 것을 찾으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면서 “너는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위의 것을 찾으라, 왜 위에 것을 찾으라 하느냐?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에 앉히셨기 때문에 위의 것을 찾으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위의 것을 찾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라고 골로새서3: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12:2절에도 보면은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의 처소가 보좌입니다.

2)하나님의 성전 – 예배(겔43:7, 시103:20-22, 계8:3-5)
▶ 두 번째입니다. 이 보좌는 뭐냐? 하나님의 성전과 함께 예배할 때 임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함께 예배의 역사 속에 보좌가 임하는데요. 에스겔43:7절에 보면 여러분 한번 찾아보십시다. 에스겔43:7절입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성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환상 하나님의 음성 듣고 환상을 본 부분들이 어떤 부분인가 말씀하고 있는데요. 43:7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여기 보면은 6절에 “성전에서 내게 하는 말을 내가 듣고 있을 때에 어떤 사람이 내 곁에 서 있더라” 그러면서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전, 바로 예배가 보좌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 보좌의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뭐냐 하면은 시편103:20-22절,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역사가 보좌의 축복이 임할 때 일어나게 돼 있어요.

▶ 계시록8:3-5절에 보면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여러분 그 기도를 통해서 성도들의 모든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데 그 심부름을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보좌에 우리의 모든 기도를 향로에 담아서 하늘 보좌에 쏟아붓는다 했습니다. 그 심부름을 누가 하느냐? 천사들이 보좌에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그 심부름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보좌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들
▶ 그러면 보좌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먼저는 스데반입니다. 스데반이 사도행전7:55-56절에 보면 성령에 충만해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를 보았죠. 하늘 문이 열려지고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스데반이요. 그다음에 바울도 고린도후서12:1-10절에 보면 기도하는 가운데서 셋째 하늘이 열려서, 보좌가 열려지는 부분들과 함께 4절인가 거기 보면 낙원에 들어가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되죠.

▶ 그리고 요한이 이 보좌의 축복을 체험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성경에 계시록을 기록했는데 한번 보십시다. 계시록4:1절에 보면은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쭉 나오죠. 그러면서 2절에 보면은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의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절에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5절에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절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밧모섬에 유배돼 있던 사도 요한이 보좌의 축복을 본 겁니다.

▶ 그 앞에 요한계시록3:20-22절 보세요. 3:20-22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절에 보면은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사도 요한이 보좌의 축복을 본 것입니다. 체험한 것이죠.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입니다. 하늘 보좌,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는 그 처소를 우리가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게 신앙생활이에요. 이걸 우리가 찾아 누려야 돼요.

2. 시공간 초월 역사
▶ 두 번째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인데요.

* 시간(갈4:4), 공간(하나님의 나라), 요20:19-20
▶ 시간을 초월한다, 공간을 초월한다, 여러분 시간을 초월하는 부분들. 사실 여러분 시간은 카이로스 해가지고요. 때가 차매, 갈라디아서4:4절에 나오는데 이건 하나님의 시간을 말해요. 공간을 초월한다, 공간을 초월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는데요.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20:19-20절입니까? 제자들이 두려워서 문을 걸어 잠그고 있을 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냥 벽을 통과해서 들어오셨어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예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역사예요. 우리는 시간을 초월할 수 없고, 공간을 초월할 수 없어요. 그런데 주님은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났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데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막1:15)
▶ 그러면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죠. 마가복음1: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2)시공간(벧후3:8)
▶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시공간이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여러분 잘 아시듯이 3:8절입니다. “주께서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공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체험한 사람들 – 에녹, 빌립(행8:26-40)
▶ 그러면서 이 시공간을 체험한 사람들이 누구냐? 이 시공간을 체험한 사람들이 있다면은 여러분 에녹입니다. 에녹은 죽지 않고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어요. 창세기 5장에 나옵니까? 히브리서에도 나오고요. 에녹은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를 맛본 사람이에요.

▶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를 맛본 사람이 있다면 빌립입니다. 사도행전8:26-40절에 보면 사마리아 성에 복음 전하고 광야 가는데 성령께서 이끌어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하셨어요. 시공간을 초월한, 시공간을 초월한 그 법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셔가지고 빌립을 통해서 걸음을 내시를 만나도록 하신 거예요.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일어나는 응답들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우리에 관계된 모든 현장에 일어남을 아셔야 됩니다. 이게 우리가 누려야 될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3. 237 - 빛
▶ 그러면은 모든 것들이 사실은 이 축복 가운데 이게 237로 전달되게 돼 있어요 이 축복이. 그래서 237로 전달되어진 이 축복이 바로 빛의 역사인데요.

1)창조의 첫 번째(창1:3)
▶ 창조의 첫 번째 사역이 창세기1:3절에 나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이 빛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사실을 말하고 있고요.

2)어두움 밝히는 생명의 빛(요1:9, 요8:12)
▶ 어두움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나는데요. 요한복음1:9절이죠. “그 안에 빛이 있었으니 이는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했습니다. 참 빛, 세상에 비치는 빛이 있었다 말씀하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요한복음8:12절에 “나는 세상의 빛이다 그래서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8: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3)체험(마5:15)
▶ 이 빛의 역사들을 우리가 체험해야 되는데 마태복음5:15절이죠. 우리를 세상에 빛이다 말씀했습니다.

(1)사60:1-3
▶ 그래서 이사야60:1-3절에 보면은 “어두움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는데 여기에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말씀하셨고요.

(2)사42:6, 49:6
▶ 이사야42:6절, 49:6절에 보면 이방의 빛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방의 빛으로 세우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3)행13:37
▶ 그리고 이 말씀과 똑같은 말씀이 사도행전13:37절입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의 빛으로 세우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빚 되신 이 역사가 빛으로 임함으로 말미암아 어두움이 물러가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체험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말씀+기도(롬16:20)
▶ 그래서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편집하기를 원하시는 부분들이 뭐냐? 이 세 가지 초월의 역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이걸 반드시 우리는 찾아 누려야 합니다. 뭐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이 부분들을 찾아 누릴 수 있어요.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 나라에 빛으로 나타난 이 역사들을 말씀과 기도로서 우리는 찾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편집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이 세 가지예요 우리 안에. 이게 우리의 배경입니다 사실은. 이 축복의 비밀을 받은 자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아 놓고도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요. 그래서 세상에서 전혀 힘이 없이 살아가고요. 다음 주에도 이 부분을 가지고 다시 성경 본문들을 다른 본문들을 가지고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곳에 일어난 일들,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들을 누렸던 사람들, 구약부터 시작해가지고 다시 성경을 다 한번 살펴보면서 정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자꾸 이렇게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드리느냐? 여러분 한 번 듣고 우리가 그냥 들은 말씀으로 끝나면 안 돼요. 이거는 우리가 찾아 누려야 돼요. 우리가 찾아 누려야 합니다. 본질 중의 본질이기 때문에.

▶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3초월의 축복, 이 어마한 축복들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에게 참된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로마서16:20절, 사단이 무너져 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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