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통해 누릴 영적 축복
2021-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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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예배를 통해 누릴 영적 축복
(이사야 43:1-7, 43:21)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 우리가 예배하고 또 기도하고 말씀 듣고 찬양하는 시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받는 시간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안다면 우리가 모이는 예배 시간 모든 부분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냥 우리가 예배드리고 가고 그게 아니에요. 분명히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오늘 이 밤에도 그 축복의 역사 속에 오늘 우리가 서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1. 세계 군 선교대회(10/9-10)
▶ 기도제목부터 먼저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계 군 선교대회가 내일 핵심부터 시작해서 주일까지 진행됩니다. 내일 핵심도 군 선교대회로 진행되고 주일 예배까지 이어져서 군 선교대회가 진행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우리 군 선교부가 아주 활발하게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군에 그냥 우리 자녀들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는 군 선교팀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고, 또 사역을 위해서 또 귀중한 부분들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 제가 참 보면서 참 귀하신 분들이다 라는 생각들을 가져요. 사실 군 현장에 영적인 문제가 가장 많이 드러날 수 있는 현장이고요. 정말 군 선교사로 파송되지 않으면 그 현장에서 실제로 영적인 비밀들을 누릴 수 없는 그런 현장 중의 현장이 군 현장입니다. 많은 황금어장이면서도 사각지대 중에 사각지대가 군 현장입니다.
▶ 그 현장을 보고 계속 기도하는 팀들이 있어요. 그래서 군에 보내놓고 나서도 부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 이상의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또 우리 정말 우리 아이들이 군에 가기 전에 군 선교사로 준비되어서 갈 수 있는 그런 준비된 시스템이 교회 안에서도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2. 제 8회 하나 선교대회(10/10)
▶ 그리고 제 8회 하나 선교대회가 오는 주일에 온종일토록 진행됩니다. 줌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선교사님들은 줌으로 연결되고요. 시간대가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우리 미리 선교사님들과 소통해서 또 기도나 이런 모든 부분을 영상으로 받게 되고요. 그리고 1부예배, 2부예배가 드려진 후에 오후에는 또 13개 팀으로 나누어서 각 나라별로 포럼들이 진행되어집니다. 각 나라별 선교현장에 귀중한 기도제목들을 실제로 여러분 좀 같이 공유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고요.
▶ 오후예배는 우리 교회에서 해외로 파송된 평신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실제적으로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메시지로 도움을 주고자 평신도 선교사 임명식을 오후예배 때 진행하게 됩니다. 중요한 응답들을 찾아내는 하나 선교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이 일에 수고하시는 모든 스텝진들이 정말 성령 인도받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
▶ 그리고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11월 말부터 이렇게 공사가 들어가게 되고요. 내년 2월 달까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 음향, 조명, 영상 모든 부분에 걸쳐서 새롭게 세팅이 되어집니다. 또 많은 물질적인 부분들도 들어가게 되는 중요한 공사들입니다. 먼저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를 위해서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준비되어지는 그런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후대, 치유, 237
▶ 그리고 우리 교회에 주어진 후대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치유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237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 전체 흐름 속에서 주어지는 응답이 후대에 대한 응답들이 우리 교회에 주어진 응답들이에요. 물론 치유도 시스템이 지금 준비되고 있고요. 또 이미 237 나라에 대한 부분들은 많은 우리 선교 현장과 연결되어서 응답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 그런데 여러분 20가지, 기초 다락방 훈련 가운데 마지막 다섯 가지 미래에 대한 부분이 있죠. 그 5가지 미래에 대한 부분들은 결국은 다 통하게 됩니다. 다 연결되어지는데 그 시작이 무엇이냐 라는 겁니다. 그런데 시작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시작을 통해서 결국은 다 연결되어지는 것이 5가지 미래에 대한 응답들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 전체 단체 속에서 중요한 응답은 후대와 연결돼서 선교도, 후대와 연결되어서 치유도, 후대와 연결되어서 서밋도 이렇게 다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 마음을 담고 기도를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이 밤에는 계속해서 지난주에는 우리 박 목사님이 메시지를 전달하셨죠. 남은 자의 기도, 순례자의 기도, 정복자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전도운동을 위해서 남은 자입니다. 그리고 그 남은 자로서 우리는 지금 걸어가는 길이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질 응답은 정복자의 응답을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해요. 여러분 누구보다도 전도운동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아멘입니까?
▶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순례자의 길을 가고 있는 거에요. 하루하루, 또 미래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정복자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남은 자의 기도 24를 회복해야 되고요. 순례자의 기도 25의 축복을 누려야 하는 거고요. 정복자의 기도 영원에 대한 부분들을 누려야 되는 겁니다.
▶ 지난주에 여러분 전도학교 시간에 정리된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더 정리하시고, 여러분 그 기도를 실제로 회복하기를 바라고요. 이 시간에는 제가 계속해서 우리에게 진짜 각인되고, 뿌리 내려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가만히 보면은 거의 다 육신에 갇혀 있어요. 육신적인 것에 벗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갇혀 있는 부분들을 봐요. 그리고 문제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한 해법도 육신적으로 해결하기에 익숙해져 있어요.
서론> 영적 세계를 보는 것(기도) - 왕하6:8-23
▶ 그런데 신앙생활은 뭔 줄 아십니까? 육신적인 것을 탈피해서 영적 세계를 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무엇으로 영적 세계를 보느냐? 기도로 영적 세계를 보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다시 정리를 하겠습니다. 육신적인 것을 탈피해서 영적 세계를 기도로서 보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것, 열왕기하6:8-23절까지 보면은 엘리사와 그 엘리사의 사환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죠. 아람 나라 군대가 사실 도단성을 둘러 진 쳤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 사환이 보니까 도단성이 완전히 아람 나라 군대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어요. 그래서 자기 스승 엘리사에게 이야기하죠. 큰일 났습니다. 그때에 열왕기하6:17절에 보면 엘리사가 그 청년 사환을 놓고 기도합니다. 종의 눈을 열어서 주의 일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때 눈이 열려지죠. 도단성에 둘러싸인 아람나라 군대보다 더 많은 불 말과 불 병거가 둘러싸여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사환 수준으로 신앙생활해요. 당장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들을 보고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해요. 진짜 영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육신적인 것을 탈피해서 영적 세계를 보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그러면 지금 많은 여러분에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문제들이 다르게 보여질 겁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많은 만남들도 다르게 해석될 것입니다. 모든 신앙생활의 응답들이 사실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눈이 열려야 될 것은 영적 세계를 보는 거에요. 다른 말로 하면 이것을 한 단어로 말해서 영안이라 하죠. 악한 사단은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영적인 축복을 빼앗아 버려요. 보이는 것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빼앗아 버려요. 그런데 우리에게 진정한 축복은 보이지 않는 거에요. 히브리서11:4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어요. 다르게 말하면 보이는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라는 말이에요.
▶ 그리고 고린도후서4:18절입니까? 거기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하다”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보이는 것 잠깐인 것들을 향해서 우리의 모든 시간과 모든 것들을 다 빼앗겨 버려요. 정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그것도 기도로 볼 수 있는 그런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신앙생활에 그 눈이 열려야 돼요.
* 보좌(벧전3:22)
▶ 더더욱이 우리에게 지금 계속해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야 할 부분들이 보좌의 축복입니다. 이 보좌의 축복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의해서 이 땅의 모든 것들이 공급되어지고, 움직여지고 있어요. 대표적인 성경 구절을 든다면 베드로전서3:22절이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께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복종한다 말씀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축복은 위에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겁니다.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가장 귀중한 방법 중의 방법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누릴 영적인 축복입니다.
본론>
▶ 그럼 먼저 예배는 뭐냐?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나갈 때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입니다. 그리고 예배란 뭐냐?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예배는 뭐냐?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이 3가지 예배를 통한 귀중한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여러분 오늘부터 회복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
▶ 그러면 먼저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 예배 시간인데요.
1)행7:49, 행7:55-56, 보좌 = 전 세계 = 내, 하나님의 영광이 통하여 함
▶ 사도행전7:49절에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요. 그리고 55절에서 56절에 보면 보좌에서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 서서 스데반을 응원하는 주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장소가 보좌고 예배인 것입니다.
▶ 여러분 이 보좌와 함께 전 세계가 통하게 돼 있고요. 여기에 내가 통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보좌와 전 세계, 나와 하나님의 영광이 통하여야 합니다. 자 성경 사도행전7:49절 한번 보십시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 성경을 찾아가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7:1-60절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49절에 보세요. 자 한번 읽어보십시다.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여기에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다 했습니다.
▶ 그런데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그 시간에 하나님의 보좌가 나오는데요. 55-56절에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데”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보좌가 보인다면 여러분 돌의 위협 앞에서도 이길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돌에 순교 당한다는 건 쉽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돌에 얻어맞아 죽는 그 자리에서 어떻게 스데반이 그걸 이겼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의 축복이 보여지니까 그것을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의 축복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예배 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고요. 그게 우리에게 주어진 본질 중의 본질인 축복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사실들을 본다면 돌이 문제가 될 것이 아니죠. 그 이상의 것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주어지게 됩니다.
2)기도 – 시공간을 초월(계8:3-5)
▶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의 순서 가운데 기도가 있죠. 예배 중에 그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계시록8:3-5절 말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천사들에 의해서 기도를 향연과 함께, 향기로운 연기와 함께 하나님 보좌 앞에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들을 가지고 천사들의 심부름에 의해서 땅에 쏟아 부으십니다.
▶ 그래서 지난 두 주 전에 제가 이 시간에 말씀드릴 때는 그림을 그려지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천사들에 의해서 향기로운 연기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되요 사실은. 그리고 하나님께로 받은 응답들을 천사들이 심부름해서 땅에 쏟아 붓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창세기 28장을 말씀드렸고요. 요한복음1:51절을 말씀드렸었습니다. 여러분 기도로 엎드릴 때마다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겁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시간들이 여러분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이에요. 시공간을 초월한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예배 시간에 여러분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 여러분 한 사람의 기도가 모든 현장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지만 여러분의 기도가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현장을 살린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요셉 한 사람이 엎드려서 기도하는데요.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에게 ‘아버지’ 했습니다. 언약 가진 한 사람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겁니다.
3)시선(히4:16, 히12:2)
▶ 세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야 합니까? 분명히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라 하면요. 보좌를 움직인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시간이라는 말이에요. 예배 중 기도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일어난다면 여러분 시선은 어디를 향해야 하느냐? 히브리서4:16절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하나님이 아시고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 은혜의 보좌 앞에 우리는 담대히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은혜의 보좌라 했습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된 것은 은혜의 보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시선을 주님을 바라보면 됩니다.
▶ 그래서 히브리서1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를 바라보라 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믿음의 주가 되시고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씀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시선이 그리스도 바라보면 됩니다.
▶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안 믿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아침에 교역자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것 같아요. 진짜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붙여진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될 것이고,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한 계획들도 찾게 되어 있을 것인데 우리가 환경 바라보고, 사람 바라보고, 낙심하고, 실망하고,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을 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여러분 모든 만남도 사건도 환경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 부분들 속에 하나님의 응답들을 찾아내야 돼요. 그 하나님은 지금도 보좌에서 모든 인생을 주관하고 계세요. 여러분 만남도 그냥 만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좌에 계셔서 여러분 인생을 주관하고 계시면서 그 속에서 주어지는 만남이에요.
2.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는 시간
▶ 두 번째입니다. 예배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응답받는 시간이 예배입니다.
1)영원 전 – 영원 까지
▶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계시록1:4절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했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했습니다.
▶ 우리의 시간은 24시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제한적이에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 제한적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시간을 초월해요.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의 시간이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2)찬송(계5:13)
▶ 그리고 우리가 예배 중에 드리는 찬양은 뭡니까? 우리가 예배 때마다 찬송을 드립니다. 이 찬송은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계시록5:13절 한번 찾아보세요. 예배의 요소 가운데 찬양이 있죠. 그 찬양의 대상이 무엇이냐 말입니다. 5:13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의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 지어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했습니다. 예배 시간에 우리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한 귀중한 축복의 시간이라면요. 예배 시간에 드려지는 찬송은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3)우리 – 보좌 축복(계3:21, 요16:33)
▶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도 임하게 됩니다.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하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돼요. 계시록3:21절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여기에 이기는 그에게는 이야기했죠.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우리가 어떻게 이깁니까?
▶ 여러분 요한복음16:33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미 우리는 이긴 자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이긴 자입니다. 그래서 말씀하고 계시죠.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세요.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겁니다. 이 어마어마한 시간이 예배 시간이에요.
▶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이 예배의 시간입니다. 그냥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찬송하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그게 시공간을 초월해서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예배 한 번 잘 드리면, 예배 바로 드리면 모든 것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예배의 축복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3.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
▶ 세 번째로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입니다.
1)만유 – 다스리시는(골3:11), 모든 것 - All
▶ 특별히 시편103:20-22절 한번 보십시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러면서 그 앞에 19절 보세요. 한번 읽어볼까요?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는 도다” 만유를 다스리시는 보좌의 능력입니다.
▶ 237 나라, 후대 세우는 만유를 다스리는 보좌의 능력이에요. 만유는 모든 것을, 골로새서3:11절입니까? 보면 모든 것이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만유의 주라고 말씀하고 있죠. 모든 것을 다스리는 그게 만유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 영어로 놓은 ‘올(All)’이라고 하죠.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이 만유의 능력입니다. 거기에 237 나라가 거기에 들어가는 거에요.
2)말씀(학2:6-9)
▶ 그래서 두 번째로 여러분이 예배 중에 기도와 찬송과 말씀이 있는 거죠.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학개2:6-9절에 보면 “하늘과 땅과 모든 세계를 진동시킬 것이다” 했어요. 말씀 받는 말씀의 능력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열방을 진동시키는 것이 말씀의 능력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3)보좌 – 렘넌트(사6:1, 사6:13)
▶ 그러면서 마지막에 여러분 이 보좌와 연결되어진 것이 바로 렘넌트입니다. 이사야6:1절에 보면은 웃시야 왕이 죽는 위기가 왔어요.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봤어요. 그 배경 가운데 주어진 응답이 13절입니다. 바로 렘넌트죠. 사실은 보좌의 축복과 연결되어지는 것이 바로 렘넌트와 연결되어 집니다. 이게 우리가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이 언제냐? 보좌의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 물론 예배를 통해서 누릴 영적 축복이 많이 있죠. 그 가운데 지금 우리가 주어진 메시지 속에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빛의 역사, 그게 예배를 통해서 나타나게 돼 있어요. 여러분 이번 주부터 여러분 예배가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향해서 예배하는 시간에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듣는 시간에 여러분 보좌와 시공간과 237에 빛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나타나는 시간들이에요. 그래서 예배 속에 모든 것 있다는 겁니다. 정말로 이 축복의 증인들이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결론> 시11:4(통촉, 감찰)
▶ 결론입니다. 시편11:4절에 한번 보세요. 자 한번 같이 읽어볼까.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기에 통촉과 감찰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주님의 손바닥 안에 놓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보고 계시다는 것, 그러면 끝난 거 아닙니까? 여러분. 여러분 인생을 주님의 손바닥 위에 놓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보신다는 것, 걱정할 거 없잖아요. 염려할 것 없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세밀하게 통촉하시고, 감찰하시고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우리입니다.
▶ 여러분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도 여러분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육신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우리가 해결하려고 우리도 모르게 육신적으로 갇혀 살다 보니까 방법 또한 육신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요. 여러분 신앙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은 육신을 탈피하고 영적 세계를 보는 사람이에요. 진짜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시고,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게 가장 빠른 겁니다.
▶ 내 자신을 내가 어떻게 잘 압니까? 나는 나 자신을 알지 못하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내 자신을 더 잘 아세요. 그 하나님이 우리를 통촉하시고 감찰하신다 했습니다. 그것도 보좌에서, 그게 오늘 11:4절 아닙니까? 다시 제가 읽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으며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 보좌는 하늘에 있는데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는도다“ 여러분 걱정거리 오늘부터 다 떨쳐버리고요. 진짜 평화 누리는 가운데 영적 사실 속에 들어가는 귀한 축복이 여러분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를 통해 누릴 영적 축복
(이사야 43:1-7, 43:21)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 우리가 예배하고 또 기도하고 말씀 듣고 찬양하는 시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받는 시간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안다면 우리가 모이는 예배 시간 모든 부분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냥 우리가 예배드리고 가고 그게 아니에요. 분명히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오늘 이 밤에도 그 축복의 역사 속에 오늘 우리가 서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1. 세계 군 선교대회(10/9-10)
▶ 기도제목부터 먼저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계 군 선교대회가 내일 핵심부터 시작해서 주일까지 진행됩니다. 내일 핵심도 군 선교대회로 진행되고 주일 예배까지 이어져서 군 선교대회가 진행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우리 군 선교부가 아주 활발하게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군에 그냥 우리 자녀들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는 군 선교팀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고, 또 사역을 위해서 또 귀중한 부분들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 제가 참 보면서 참 귀하신 분들이다 라는 생각들을 가져요. 사실 군 현장에 영적인 문제가 가장 많이 드러날 수 있는 현장이고요. 정말 군 선교사로 파송되지 않으면 그 현장에서 실제로 영적인 비밀들을 누릴 수 없는 그런 현장 중의 현장이 군 현장입니다. 많은 황금어장이면서도 사각지대 중에 사각지대가 군 현장입니다.
▶ 그 현장을 보고 계속 기도하는 팀들이 있어요. 그래서 군에 보내놓고 나서도 부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 이상의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또 우리 정말 우리 아이들이 군에 가기 전에 군 선교사로 준비되어서 갈 수 있는 그런 준비된 시스템이 교회 안에서도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2. 제 8회 하나 선교대회(10/10)
▶ 그리고 제 8회 하나 선교대회가 오는 주일에 온종일토록 진행됩니다. 줌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선교사님들은 줌으로 연결되고요. 시간대가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우리 미리 선교사님들과 소통해서 또 기도나 이런 모든 부분을 영상으로 받게 되고요. 그리고 1부예배, 2부예배가 드려진 후에 오후에는 또 13개 팀으로 나누어서 각 나라별로 포럼들이 진행되어집니다. 각 나라별 선교현장에 귀중한 기도제목들을 실제로 여러분 좀 같이 공유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고요.
▶ 오후예배는 우리 교회에서 해외로 파송된 평신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실제적으로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메시지로 도움을 주고자 평신도 선교사 임명식을 오후예배 때 진행하게 됩니다. 중요한 응답들을 찾아내는 하나 선교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이 일에 수고하시는 모든 스텝진들이 정말 성령 인도받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
▶ 그리고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11월 말부터 이렇게 공사가 들어가게 되고요. 내년 2월 달까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 음향, 조명, 영상 모든 부분에 걸쳐서 새롭게 세팅이 되어집니다. 또 많은 물질적인 부분들도 들어가게 되는 중요한 공사들입니다. 먼저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를 위해서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준비되어지는 그런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후대, 치유, 237
▶ 그리고 우리 교회에 주어진 후대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치유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237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 전체 흐름 속에서 주어지는 응답이 후대에 대한 응답들이 우리 교회에 주어진 응답들이에요. 물론 치유도 시스템이 지금 준비되고 있고요. 또 이미 237 나라에 대한 부분들은 많은 우리 선교 현장과 연결되어서 응답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 그런데 여러분 20가지, 기초 다락방 훈련 가운데 마지막 다섯 가지 미래에 대한 부분이 있죠. 그 5가지 미래에 대한 부분들은 결국은 다 통하게 됩니다. 다 연결되어지는데 그 시작이 무엇이냐 라는 겁니다. 그런데 시작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시작을 통해서 결국은 다 연결되어지는 것이 5가지 미래에 대한 응답들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 전체 단체 속에서 중요한 응답은 후대와 연결돼서 선교도, 후대와 연결되어서 치유도, 후대와 연결되어서 서밋도 이렇게 다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 마음을 담고 기도를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이 밤에는 계속해서 지난주에는 우리 박 목사님이 메시지를 전달하셨죠. 남은 자의 기도, 순례자의 기도, 정복자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전도운동을 위해서 남은 자입니다. 그리고 그 남은 자로서 우리는 지금 걸어가는 길이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질 응답은 정복자의 응답을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해요. 여러분 누구보다도 전도운동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아멘입니까?
▶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순례자의 길을 가고 있는 거에요. 하루하루, 또 미래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정복자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남은 자의 기도 24를 회복해야 되고요. 순례자의 기도 25의 축복을 누려야 하는 거고요. 정복자의 기도 영원에 대한 부분들을 누려야 되는 겁니다.
▶ 지난주에 여러분 전도학교 시간에 정리된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더 정리하시고, 여러분 그 기도를 실제로 회복하기를 바라고요. 이 시간에는 제가 계속해서 우리에게 진짜 각인되고, 뿌리 내려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가만히 보면은 거의 다 육신에 갇혀 있어요. 육신적인 것에 벗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갇혀 있는 부분들을 봐요. 그리고 문제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한 해법도 육신적으로 해결하기에 익숙해져 있어요.
서론> 영적 세계를 보는 것(기도) - 왕하6:8-23
▶ 그런데 신앙생활은 뭔 줄 아십니까? 육신적인 것을 탈피해서 영적 세계를 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무엇으로 영적 세계를 보느냐? 기도로 영적 세계를 보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다시 정리를 하겠습니다. 육신적인 것을 탈피해서 영적 세계를 기도로서 보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것, 열왕기하6:8-23절까지 보면은 엘리사와 그 엘리사의 사환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죠. 아람 나라 군대가 사실 도단성을 둘러 진 쳤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 사환이 보니까 도단성이 완전히 아람 나라 군대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어요. 그래서 자기 스승 엘리사에게 이야기하죠. 큰일 났습니다. 그때에 열왕기하6:17절에 보면 엘리사가 그 청년 사환을 놓고 기도합니다. 종의 눈을 열어서 주의 일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때 눈이 열려지죠. 도단성에 둘러싸인 아람나라 군대보다 더 많은 불 말과 불 병거가 둘러싸여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사환 수준으로 신앙생활해요. 당장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들을 보고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해요. 진짜 영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육신적인 것을 탈피해서 영적 세계를 보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그러면 지금 많은 여러분에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문제들이 다르게 보여질 겁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많은 만남들도 다르게 해석될 것입니다. 모든 신앙생활의 응답들이 사실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눈이 열려야 될 것은 영적 세계를 보는 거에요. 다른 말로 하면 이것을 한 단어로 말해서 영안이라 하죠. 악한 사단은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영적인 축복을 빼앗아 버려요. 보이는 것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빼앗아 버려요. 그런데 우리에게 진정한 축복은 보이지 않는 거에요. 히브리서11:4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어요. 다르게 말하면 보이는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라는 말이에요.
▶ 그리고 고린도후서4:18절입니까? 거기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하다”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보이는 것 잠깐인 것들을 향해서 우리의 모든 시간과 모든 것들을 다 빼앗겨 버려요. 정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그것도 기도로 볼 수 있는 그런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신앙생활에 그 눈이 열려야 돼요.
* 보좌(벧전3:22)
▶ 더더욱이 우리에게 지금 계속해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야 할 부분들이 보좌의 축복입니다. 이 보좌의 축복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의해서 이 땅의 모든 것들이 공급되어지고, 움직여지고 있어요. 대표적인 성경 구절을 든다면 베드로전서3:22절이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께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복종한다 말씀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축복은 위에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겁니다.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가장 귀중한 방법 중의 방법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누릴 영적인 축복입니다.
본론>
▶ 그럼 먼저 예배는 뭐냐?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나갈 때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입니다. 그리고 예배란 뭐냐?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예배는 뭐냐?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이 3가지 예배를 통한 귀중한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여러분 오늘부터 회복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
▶ 그러면 먼저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 예배 시간인데요.
1)행7:49, 행7:55-56, 보좌 = 전 세계 = 내, 하나님의 영광이 통하여 함
▶ 사도행전7:49절에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요. 그리고 55절에서 56절에 보면 보좌에서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 서서 스데반을 응원하는 주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장소가 보좌고 예배인 것입니다.
▶ 여러분 이 보좌와 함께 전 세계가 통하게 돼 있고요. 여기에 내가 통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보좌와 전 세계, 나와 하나님의 영광이 통하여야 합니다. 자 성경 사도행전7:49절 한번 보십시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 성경을 찾아가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7:1-60절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49절에 보세요. 자 한번 읽어보십시다.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여기에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다 했습니다.
▶ 그런데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그 시간에 하나님의 보좌가 나오는데요. 55-56절에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데”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보좌가 보인다면 여러분 돌의 위협 앞에서도 이길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돌에 순교 당한다는 건 쉽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돌에 얻어맞아 죽는 그 자리에서 어떻게 스데반이 그걸 이겼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의 축복이 보여지니까 그것을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의 축복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예배 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고요. 그게 우리에게 주어진 본질 중의 본질인 축복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사실들을 본다면 돌이 문제가 될 것이 아니죠. 그 이상의 것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주어지게 됩니다.
2)기도 – 시공간을 초월(계8:3-5)
▶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의 순서 가운데 기도가 있죠. 예배 중에 그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계시록8:3-5절 말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천사들에 의해서 기도를 향연과 함께, 향기로운 연기와 함께 하나님 보좌 앞에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들을 가지고 천사들의 심부름에 의해서 땅에 쏟아 부으십니다.
▶ 그래서 지난 두 주 전에 제가 이 시간에 말씀드릴 때는 그림을 그려지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천사들에 의해서 향기로운 연기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되요 사실은. 그리고 하나님께로 받은 응답들을 천사들이 심부름해서 땅에 쏟아 붓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창세기 28장을 말씀드렸고요. 요한복음1:51절을 말씀드렸었습니다. 여러분 기도로 엎드릴 때마다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겁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시간들이 여러분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이에요. 시공간을 초월한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예배 시간에 여러분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 여러분 한 사람의 기도가 모든 현장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지만 여러분의 기도가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현장을 살린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요셉 한 사람이 엎드려서 기도하는데요.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에게 ‘아버지’ 했습니다. 언약 가진 한 사람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겁니다.
3)시선(히4:16, 히12:2)
▶ 세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야 합니까? 분명히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라 하면요. 보좌를 움직인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시간이라는 말이에요. 예배 중 기도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일어난다면 여러분 시선은 어디를 향해야 하느냐? 히브리서4:16절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하나님이 아시고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 은혜의 보좌 앞에 우리는 담대히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은혜의 보좌라 했습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된 것은 은혜의 보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시선을 주님을 바라보면 됩니다.
▶ 그래서 히브리서1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를 바라보라 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믿음의 주가 되시고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씀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시선이 그리스도 바라보면 됩니다.
▶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안 믿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아침에 교역자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것 같아요. 진짜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붙여진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될 것이고,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한 계획들도 찾게 되어 있을 것인데 우리가 환경 바라보고, 사람 바라보고, 낙심하고, 실망하고,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을 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여러분 모든 만남도 사건도 환경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 부분들 속에 하나님의 응답들을 찾아내야 돼요. 그 하나님은 지금도 보좌에서 모든 인생을 주관하고 계세요. 여러분 만남도 그냥 만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좌에 계셔서 여러분 인생을 주관하고 계시면서 그 속에서 주어지는 만남이에요.
2.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는 시간
▶ 두 번째입니다. 예배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응답받는 시간이 예배입니다.
1)영원 전 – 영원 까지
▶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계시록1:4절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했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했습니다.
▶ 우리의 시간은 24시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제한적이에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 제한적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시간을 초월해요.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의 시간이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2)찬송(계5:13)
▶ 그리고 우리가 예배 중에 드리는 찬양은 뭡니까? 우리가 예배 때마다 찬송을 드립니다. 이 찬송은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계시록5:13절 한번 찾아보세요. 예배의 요소 가운데 찬양이 있죠. 그 찬양의 대상이 무엇이냐 말입니다. 5:13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의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 지어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했습니다. 예배 시간에 우리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한 귀중한 축복의 시간이라면요. 예배 시간에 드려지는 찬송은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3)우리 – 보좌 축복(계3:21, 요16:33)
▶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도 임하게 됩니다.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하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돼요. 계시록3:21절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여기에 이기는 그에게는 이야기했죠.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우리가 어떻게 이깁니까?
▶ 여러분 요한복음16:33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미 우리는 이긴 자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이긴 자입니다. 그래서 말씀하고 계시죠.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세요.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겁니다. 이 어마어마한 시간이 예배 시간이에요.
▶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이 예배의 시간입니다. 그냥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찬송하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그게 시공간을 초월해서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예배 한 번 잘 드리면, 예배 바로 드리면 모든 것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예배의 축복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3.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
▶ 세 번째로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입니다.
1)만유 – 다스리시는(골3:11), 모든 것 - All
▶ 특별히 시편103:20-22절 한번 보십시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러면서 그 앞에 19절 보세요. 한번 읽어볼까요?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는 도다” 만유를 다스리시는 보좌의 능력입니다.
▶ 237 나라, 후대 세우는 만유를 다스리는 보좌의 능력이에요. 만유는 모든 것을, 골로새서3:11절입니까? 보면 모든 것이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만유의 주라고 말씀하고 있죠. 모든 것을 다스리는 그게 만유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 영어로 놓은 ‘올(All)’이라고 하죠.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이 만유의 능력입니다. 거기에 237 나라가 거기에 들어가는 거에요.
2)말씀(학2:6-9)
▶ 그래서 두 번째로 여러분이 예배 중에 기도와 찬송과 말씀이 있는 거죠.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학개2:6-9절에 보면 “하늘과 땅과 모든 세계를 진동시킬 것이다” 했어요. 말씀 받는 말씀의 능력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열방을 진동시키는 것이 말씀의 능력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3)보좌 – 렘넌트(사6:1, 사6:13)
▶ 그러면서 마지막에 여러분 이 보좌와 연결되어진 것이 바로 렘넌트입니다. 이사야6:1절에 보면은 웃시야 왕이 죽는 위기가 왔어요.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봤어요. 그 배경 가운데 주어진 응답이 13절입니다. 바로 렘넌트죠. 사실은 보좌의 축복과 연결되어지는 것이 바로 렘넌트와 연결되어 집니다. 이게 우리가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이 언제냐? 보좌의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 물론 예배를 통해서 누릴 영적 축복이 많이 있죠. 그 가운데 지금 우리가 주어진 메시지 속에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빛의 역사, 그게 예배를 통해서 나타나게 돼 있어요. 여러분 이번 주부터 여러분 예배가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향해서 예배하는 시간에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듣는 시간에 여러분 보좌와 시공간과 237에 빛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나타나는 시간들이에요. 그래서 예배 속에 모든 것 있다는 겁니다. 정말로 이 축복의 증인들이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결론> 시11:4(통촉, 감찰)
▶ 결론입니다. 시편11:4절에 한번 보세요. 자 한번 같이 읽어볼까.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기에 통촉과 감찰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주님의 손바닥 안에 놓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보고 계시다는 것, 그러면 끝난 거 아닙니까? 여러분. 여러분 인생을 주님의 손바닥 위에 놓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보신다는 것, 걱정할 거 없잖아요. 염려할 것 없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세밀하게 통촉하시고, 감찰하시고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우리입니다.
▶ 여러분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도 여러분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육신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우리가 해결하려고 우리도 모르게 육신적으로 갇혀 살다 보니까 방법 또한 육신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요. 여러분 신앙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은 육신을 탈피하고 영적 세계를 보는 사람이에요. 진짜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시고,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게 가장 빠른 겁니다.
▶ 내 자신을 내가 어떻게 잘 압니까? 나는 나 자신을 알지 못하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내 자신을 더 잘 아세요. 그 하나님이 우리를 통촉하시고 감찰하신다 했습니다. 그것도 보좌에서, 그게 오늘 11:4절 아닙니까? 다시 제가 읽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으며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 보좌는 하늘에 있는데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는도다“ 여러분 걱정거리 오늘부터 다 떨쳐버리고요. 진짜 평화 누리는 가운데 영적 사실 속에 들어가는 귀한 축복이 여러분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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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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