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4
2022-02-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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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교회 24
(사도행전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오늘 이 밤에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그런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식당에서도 같이 참여하고 있고요. 지금 제주도에서 전도학교에 참여하는 분이 계십니다. 또 해외에서도 사실 우리교회 강단 메시지와 함께 전도학교 메시지를 듣는 분들이 계십니다.
▶ 그런 전체 이루어지는 그 메시지 흐름 속에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 자리와 또 전체 각 현장에서 메시지 받는 분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주실 겁니다. 그래서 이 밤에도 여러분 새로운 응답이 또 여러분 개개인에게 시작되는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지난주 토요일 우리 장로님들하고, 우리 교역자들하고, 또 전도기획팀, 미디어팀들 해서 한 90여 명 예원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내려오는 가운데서 이렇게 카톡을 보니까 설문서가 올려져 있더라고요. 아마 이번 장로회 수련회에 참여한 분들을 향해서 그날 설문서를 우리 기획팀에서 준비를 해서 돌렸습니다. 거기에 우리 교역자분들과 장로님들이 글들을 올려주셨어요.
▶ 그 부분들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 전도기획 위원회에서 이제 주일날 같이 검토하고, 우리 교회에 적용해 나갈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아마 또 찾아내게 될 겁니다. 그 부분을 놓고 오늘 우리 교역자실에서도 같이 메시지를 좀 나누었습니다.
▶ 먼저는 우리 장로님들이 하나같이 예원교회 시스템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우리 장로님들의 전적인 헌신들, 수고, 봉사들이 있음을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우리 그날 점심식사를 준비한 분들도 교회에서 준비한 것이 아니라 장로님 세 분이 직접 돈을 내셔가지고 식사를 준비하셨어요.
▶ 알고 보니까 교회 시스템 자체가 정말로 중직자들이 앞서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수고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게 돼요. 교회 예산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헌금을 하고 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을 봤습니다.
▶ 청년국에 이렇게 잠시 보니까 젊은 장로 한 분을 저한테 인사를 시키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왔다갔다 하시면서 이렇게 눈에 띄었어요. 참 젊은 분이 장로가 되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행정목사님이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해요. 저 장로님이 3억을 가지고 와서 헌신하겠다고 내어 놓았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오후에 우리가 그쪽에서 커피를 준비해 주셨는데 가만히 보니까 제가 커피숍에 앉아서 보니까 그분이 계산 다 하고 내려가시더라고요.
▶ 제가 또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교회도 처음에 이렇게 국이나 부장들이 세워지면 자기들이 헌신하고 봉사해서 국들을 챙기고, 부장단들이 이렇게 교역자들을 챙기고 이런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제가 이렇게 보면서 느끼는 부분들이 사실 각 국이나 부서에서 예산 받은 부분들 가지고 이렇게 활용하는 부분들을 보게 돼요. 물론 그게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 그런데 정말 중직자라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축복을, 그릇들을 준비해야 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우리가 교회에 헌신한다면 정말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헌신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우리가 축복이죠. 정말로 주의 종들을 돕고, 렘넌트를 살리는 이 일에 내가 드려서 거기에 쓰임받는 그 자체가 저는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가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인 축복도 주실 것입니다.
▶ 또 한 가지 이렇게 설문서 내용 가운데서 우리 장로님들 교역자분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한 부분들이 먼저는 헌신이었고요. 두 번째로 만 명 시스템이 될 수밖에 없는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어요. 정은주 목사님이 처음 특강하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락방 하는 교회에 다락방이 없다 라고, 제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아마 장로님들도 동일하게 그걸 느끼셨을 거에요.
▶ 지금 우리교회에 사실 현장이 없잖아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다락방이 사라졌어요. 물론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죠. 진짜 현장사역을 하는 분들은 계속해서 문들이 열려지는 것을 봐요. 그런데 어른들조차도 다락방에 대해서 너무 멀어져 있어요. 수요일날 우리 김 목사님 설교 가운데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다락방에 대해서 알까? 다락방 정신이 전달돼야 되는데 다락방에 대해서 알까? 제가 메시지 받으면서 제 마음에 교회 앞으로 사역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 번 더 정리를 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오늘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정말 현장 놓치지 말자. 전체 현장을 놓고 우리가 진짜 먼저 교역자들이 현장을 살리자. 정말 다락방, 미션홈, 지교회의 응답들을 받아 나가자. 그냥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장에 귀중한 불신자들을 영접하는 영접운동과 함께 제자 세우는 것, 정말로 전문교회 이런 사역들에 대한 부분들에 응답을 누려가자,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번에 오늘 교육국 모임이 있었죠. 우문현답이라고 했어요. 우리의 모든 문제의 답이 현장에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현장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우리 안에 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갈등하고, 염려하고, 늘 다투고 아웅다웅해요. 아니 제 자신을 보면서도 어느 날 너무나 다락방에서 멀어져 있고, 현장에서 멀어져 있는 부분들을 제가 느껴요. 교회 전체 분위기를 보면서도 이 교회가 현장을 향해서 더 멀어지고, 다락방에서 멀어져 있구나 라는 것들을 제가 느껴요.
▶ 처음에 우리교회, 송현교회로서 다락방 운동했을 때에 교역자실에 전체 다락방 현황판을 붙여 놓고 거기에 매일매일 기록했었어요. 그때 성도들이 가장 행복했어요. 현장을 막 파고들면서 진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그때였어요.
▶ 심지어 그 다락방 운동의 역사를 통해서 해외사역의 문들도 우리교회 아줌마들, 몸빼 입은 아줌마들을 통해서 열려졌잖아요. 어떤 면에서 그 영적 분위기가 교회 그때 성장을 다 가져온 거에요. 지금 예원교회가 매주 돌아가고 있는 다락방이 2,800개가 넘는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걸 매 주마다 교역자들이 체크해서 담임목사한테 보고를 올려요. 만 명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현장에 깔려져 있는 거에요 사실.
▶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 처음에 초기에 다락방 할 때에 어떻게 메시지를 받았습니까? 불신자들이 현장에서 교회까지 오기가 너무 힘들다 라는 것, 맞잖아요. 그들은 교회라는 문화를 몰라요. 교회에 바로 오기가 사실 쉽지 않아요. 그런데 현장에, 가장 가까운 곳에 다락방 모임이 있습니다. 그 현장에 있는, 갈급하니까, 현장에 있으니까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한번 가보는 겁니다.
▶ 거기서 말씀 받게 되고요, 답을 얻게 되고요, 그래서 양육된 상태에서 교회로 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초기에 다락방해서 교회로 연결되는 그 상황 때문에 교회에 사실 등록하는 사람이 떨어져 나간 것이 거의 없었어요. 한 80-90%가 다 교회 안에 적응하고 인도받아 나가는 것을 봤어요.
▶ 한마디로 말하면 현장을 놓치고 있는 거에요. 우리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거기에 대한 답은 현장을 놓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진짜 현장 회복하자. 성도들에게 현장 회복하라고 이야기하기 이전에 교역자부터 현장 회복하자. 그러면 교역자들을 보고 따라올 수밖에 없다, 교역자들을 보고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 그래서 전체 훈련 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다시 재조정했습니다. 모든 훈련들을 우리 박 목사 통해서 전체 다락방운동으로, 이렇게 현장운동으로 전환시켜 나가고자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교역자들부터 다락방운동에, 현장운동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아 나갈 거고요. 그리고 우리 장로님들, 중직자들 중심으로 어떻게 하든지 현장 사역에 대해서 진짜 인도 받아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인도해 나갈 겁니다.
▶ 제가 담임목사 되면서 제 마음에 하나님과 이면 계약 속에 있었던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섬기도록, 심부름하도록 했을까? 그것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로 내 나름대로 가진 이면계약입니다. 이미 많은 훌륭한 중직자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중직자분들이 정말로 이제는 전도 때문에 행복한 중직자들로 내가 심부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제가 가졌습니다. 그래서 전도목회라는 것을 가졌고요. 전도목회라는 단어가 거기서 나온 거에요.
▶ 사실은 우리 모든 중직자분 한 분, 한 분 너무나 훌륭하고, 너무나 귀한 분들인데, 또 많은 분들이 세워져 있는데 이분들이 그냥 교회 심부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전도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로, 근데 제 자신이 어떤 면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멀어져 있는 부분들을 제가 느끼면서 ´아! 이건 안 되겠다´라는 생각들을 가졌어요.
▶ 여러분 우리 부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제목이 하나 있잖아요. 여러분이 ´5가지 기초 운동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하잖아요. 그게 뭡니까?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아닙니까? 여러분이 부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5가지 기초에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건 현장입니다.
▶ 그래서 교역자분들에게 제가 오늘 좀 강하게 말했어요. 매주 앞으로 보고서를 올려야 된다, 그걸 직접 내가 체크하겠다, 만약에 그게 안 된다면 우리 같이 할 수 없는 거다. 지금 우리가 만 명 교회를 놓고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여러분 아무리 교회가 만 명 시스템을 준비한다 할지라도 현장에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으면 이 방송 교체 시스템 이런 부분들 다 소용 없게 되는 거에요. 우리 성도, 이 자리에 참여하는 여러분만이라도 좀 알아들으시고,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이 나타나는 다락방운동, 현장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회복해야 돼요.
▶ 여러분 진짜 행정도 행정을 위한 행정이 되면 안 됩니다.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거기에 맞춰서 행정들이 뒷받침되는 거죠. 그래서 얼마만큼 파라 사역에 많은 현장에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교회는 저절로 되게 되어 있어요. 사실 이 부분에서 우리가 너무 멀어져 있고, 너무나 많이 놓쳐져 있는 사실을 보게돼요. 정말로 이제는 회복해야 됩니다.
▶ 여러분 우리 전체 사역 현장에서 각 지역마다 전도신학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잘 인도받고 있는 신학원을 류 목사님께서 어느 날 집중훈련으로 바꾸셨어요. 그걸 앞서 인도하는 목사님들이 제일 많이 알아듣지 못해가지고 한 3년, 4년 걸쳐서 계속 이야기하시면서 어느 날 전도신학원 체제를 집중훈련으로 바꾸셨어요.
▶ 무엇 때문인 줄 아십니까? 현장 놓치고 있기 때문에, 전도신학원 한다고 하는데 현장은 다 놓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자인 류 목사님이 현장 회복하기 위해서 집중훈련으로 바꾸신겁니다. 그랴서 30명 영접운동, 제자 한 명을 제자 삼으면 거기에 전도제자 해가지고 임명도 주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거는 현장을 회복하자는 거에요.
▶ 그런데 집중훈련도 지금 이제 다 그만두고 있어요. 아마 코로나 때문에 그런 시간표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지금 어떤 단어가 나오고 계십니까? 237 시대에 5천 종족이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여러분 어떻게 듣습니까? 현장입니다.
▶ 지금 70 군데, 70 제자라고 단어가 나왔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장입니다. 지금 거기에 맞춰서 사실 화요집회 때 복음편지를 하고 있어요. 새가족수련회 때는 새생명새생활로 교재를 가지고 할 겁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현장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전체 이 현장에 방향 맞춰서 함께 교회가 가야 되고, 우리 개개인이 현장에 대해서 답을 내려야 해요. 우리 지금 금요일 진행되는 우리 교육국 중심으로 진행되는 금요전도학교 전에 진행되는 이 훈련에 우리 교사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요. 여러분 모두가 참여하세요. 앞으로 오늘 이어서 계속해서 진행되는 부분들 속에서 아마 김 목사님이 그 부분을 맡아서 교재에 대한 부분들을 다 설명할 겁니다.
▶ 지금 우리 다락방에서 나온 교재가 22권으로 류 목사님이 다시 편집해서 내어 놓았어요. 앞으로 그 교재들을 훈련 속에서 다, 또다시 메시지를 할 겁니다. 결국은 무엇입니까? 현장이에요. 그래서 우리교회에도 이번 주 주보에 나갔어요. 지금 교재가 22권 나와 있는데 그 부분을 우리교회에서는 교회적으로 본부에 신청해서 우리가 내려받아가지고 그걸 성도들을 통해서 훈련에 같이, 현장훈련에 인도받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22권인데 거기 주보에 보면 나가 있습니다. 그걸 다 신청해도 되고요. 여러분 필요한 현장교재들을 여러분 사무실에 신청을 하시면 그걸 우리교회 차원에서 본부에 연락해서 주문 받아서 여러분에게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그 교재 가지고 훈련에 임해야 합니다. 그냥 이렇게 앉아서 메시지를 듣지 마시고요. 그 교재를 가지고 지참해서 훈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교재를 가지고 여러분 현장에서 그대로 또 사용하셔야 됩니다. 그 부분들을 좀 활용하시고, 진짜 놓쳐버렸던 현장을 우리는 회복해야 돼요.
▶ 진짜 우리 중직자 장로님들도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설문서에 답을 하셨어요. 우리 장로, 중직자들이 먼저 앞에서 현장에 대한 부분들을 회복하자 라는 설문서에 답을 주신 것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앞에 내용들이 너무 많이 길었습니다마는 정말로 우리가 중심을 다해서 우리의 현장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 안이 아무리 시끄럽고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현장 살아나면은 그 현장의 영적사실을 가지고 교회 안까지도 다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 왜 교회 안에서 갈등하고, 이 사람 말하고, 저 사람 말하고, 왜 서로 싸우고 합니까? 현장을 놓쳐서 그런 것 아닙니까? 현장에 대해서 정말로 맛을 보고, 거기에 답을 내면 오히려 싸울 문제가 교회 안에 보여도 기도가 되게 되어 있어요. 내가 말할 문제가 교회 안에 보여도 오히려 그걸 통해서 말하기 전에 기도가 되게 되어 있어요.
▶ 이 현장을 다 놓치니까 결국 교회 안에서만 자꾸 뭔가 하려고 하는 겁니다. 중직자들도 현장에, 정말로 내가 교회 안에 일들이 안 맡겨졌다면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현장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 걸로 알고 현장을 파고들면 되는데 그게 안 되고 교회 안에서 자리만 자꾸 생각하니까 교회 안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거에요.
▶ 왜 교회 안에 많은 중직자를 세웁니까? 행정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많은 중직자가 결국은 기여코 필요치 않아요. 결국 한 지역을 살리고, 한 나라를 살리라고 많은 중직자를 세우는 것 아닙니까?
▶ 예원교회에 237명 중직자를 세우겠다고 하더라고요. 내년에, 올 연말 해가지고 세우겠다고 해요. 그래서 한 나라를 한 중직자가 담당할 수 있도록 제비뽑기 한다고 해요. 237개 나라를 함에 넣어가지고 흔들어서 거기에 손 넣어서 한 나라씩 뽑게 한다는 거에요.
▶ 여러분 정말 우리 중직자분들 정말로 현장을, 한 나라를 살리는 응답의 주역으로 서길 바랍니다. 한 지역을 살리는 현장의 주역으로 서기를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그게 여러분에게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우리 주의 종들도 현장에서 정말 죽어가는 생명이 살아나는, 복음 전해서 살아나는 그 역사를 보는 그게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그것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 정말로 우리교회가 새롭게 말만 만 명 시대, 어떤 면에서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현장의 시스템을 준비하십시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전체적인 부분들이 아마 많은 부분에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변화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정말로 현장을 놓고 기도하세요.
서론> 현장 - 근본(근원)적인 힘
▶ 모든 현장에 가장 근본적인 힘이 뭘까요? 어떤 면에서 근원적인 힘이 뭘까요? 이미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놓고 조금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게 돼 있어요. 그 어떤 현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1. 보좌의 하나님 - 성삼위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 - 오력
▶ 보좌의 하나님이 성삼위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계시는 거에요. 모든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입니다. 여러분 이게 그냥 우리에게 지식적으로 전달받을 것이 아니라 현장을 놓고 보면 이게 모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에요.
▶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력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만큼 더 축복되는 힘이 어디 있습니까? 진짜 이 사실을 믿고 현장에 서게 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2. 영적생명(그리스도 안에)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현장에 가장 근원적인 힘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아요. 여러분, ´나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상관 없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어마어마한 영적인 생명을 주신 겁니다.
▶ 여러분 이것이면 충분해요. 그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여러분, 이 사실만 누리고 있으면 충분해요. 여러분, 무엇을 가지고 있고, 없고 상관없어요. 배웠다, 못 배웠다 상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영적인 생명, 이 사실만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문을 여시게 되어 있어요.
1)창1:27, 영혼(요14:6, 요5:24, 요일5:11-12)
▶ 이 영적인 생명이 무엇입니까?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혼을 가진 자로 만드셨어요. 우리 인간은 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이야기하고요. 인간을 영적인 존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사실 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형상 이 부분들을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죠.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회복시켰습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요한복음5:24절에 보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생명이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 요한일서5:11-12절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이 창세기1:27절을 말하고 있어요.
2)창2:7, 생기 - 호흡(성령), 딤후3:16
▶ 두 번째로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생명이 무엇입니까? 창세기2:7절에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영혼을 가진 우리 안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호흡을 하신 겁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를 말해요.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거에요.
▶ 여기에서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이 말은 디모데후서3:16절에 "성경을 기록할 때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고 했죠. 그게 같은 말이에요. 호흡을 심어넣으셨어요. 다시 말해서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신 거에요.
3)창2:1-18, 에덴
▶ 그래서 우리의 모든 현장이 가는 곳마다 사실은 창세기2:1-18절에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왜 에덴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에덴이에요. 아무리 좋은 장소고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자체가 에덴이에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는 곳마다 에덴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여러분, 이것은 여러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러분 있다, 없다 상관없이 이 사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 누리면 돼요. 하나님의 형상이다, 너무 중요한 축복 아닙니까? 인간만은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회복시켰어요.
▶ 그런데 왜 사람들이 세상 따라가고, 육신적인 것을 따라갑니까? 그냥 단순히 세상 따라가고, 육신적인 것 따라간다는 그 차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알고 보면 나중에 마귀의 심부름해요. 우리의 영혼, 하나님의 형상, 이 사실이 살아나지 않으니까, 이게 병드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요.
▶ 이게 날마다 힘을 얻고 우리의 하나님의 형상이 날마다 새로워져야 되는데 이 사실이 힘을 얻지 못하니까 결국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세상 따라가고, 육신 따라가게 돼요. 그래서 날마다 사단에 심부름하는 거에요.
▶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그 기준이 예수 믿으면서도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완전히 병들어 가지고 마귀의 심부름 하는 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이 영적인 생명,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하신 이 영적인 생명을 늘 여러분 날마다 찾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것이면 그 어떤 현장도 살릴 수 있는 거에요.
3. 축복과 응답(현장)
▶ 그러면 세 번째 무엇입니까? 사실은 현장에 누릴 축복과 응답이 있습니다. 이거는 현장에서 누릴 축복과 응답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누리고 있으면 현장에 축복과 응답이 나타나는데요.
1)보좌 - 성삼위 - 천사
▶ 보좌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서 일을 하십니다. 계시록8:3-5절에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를 보내어 가지고 모든 기도를 담아서 하나님 앞에 가져가고, 하나님께로 받은 응답들을 땅에 가져다 심부름 하잖아요. 보좌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시면서 천사들을 보내어서 일을 하세요.
2)시공간 초월
▶ 이때 나타난 것이 바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나타나고요.
3)빛의 능력
▶ 여기에 모든 어둠의 역사들이 무너지고, 참된 빛의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 생명의 역사들을 알고 누리면 현장에 이 축복과 응답이(서론 3번) 나오게 되어 있어요.
4. 하나님의 작품(인생 속에) - 나, 교회, 현장
▶ 그러면서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세요. 우리의 인생 속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이건 우리 인생 놓고, 인생 속에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모든 문제와 환경에서 하나님이 전무후무한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고요. 그걸 통해서 나와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 이게 현장사역에서 가장 여러분이 찾아 누려야 할 근원적인 힘입니다. 이 힘을 알고 있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 현장에 천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이 축복들을 내가 누리기만 하면 돼요 사실은.
▶ 조금만 여러분 모든 사역의 방향을 현장을 놓고 누리면은 하나님께서 현장의 문들을 열어 가세요. 하나님이 사건을 만들어 가지고, 또 여러분 갖고 있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하게 할 것이고요. 필요하다면 사람을 갈급하게 만들어가지고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주도록 할 것이고요. 그래서 이게 지식적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 사실적으로 이 부분을 누려야 되는 거에요.
본론>
▶ 그런 가운데 지난주에는 나의 24라는 부분을 봤고요. 오늘은 교회 24입니다.
1. 서론 - 교회란?
▶ 그러면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 교회란 무엇입니까?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보좌의 축복의 그림자(우리 안에)
▶ 교회는 보좌의 축복의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보좌를 직접 볼 수는 없어요. 그 그림자가 교회입니다. 특별히 이것은 우리 안에 보좌의 축복이 임한 내 자신이 교회죠.
2)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모이는 교회)
▶ 그리고 교회란 무엇입니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이 교회입니다. 이건 어떤 면에서 우리가 모이는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여서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3)보좌의 미래가 되는 곳이 천국
▶ 그리고 세 번째 교회란 무엇입니까? 보좌의 미래가 되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 천국 가는 길을 안내하는 곳이 바로 교회인 것이죠.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보좌의 축복의 그림자가 교회라는 것, 여러분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말아야 돼요. 나를 살리는 자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는 거에요.
▶ 교회에 여러분이 모여서 예배드릴 때마다 그 예배 드리는 자리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이 되는 거에요. 여러분, 지금 누리는 이 보좌의 미래가 되는 것이 바로 가야 될 천국인 거죠. 너무 중요한 이 부분들을 우리가 안다면 우리가 교회, 저절로 우리 마음에 담고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2. 놓치게 만드는 것?
▶ 그런데 이 축복을, 이 어마어마한 축복, 교회의 축복을 놓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만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문제(답)
▶ 여러분, 문제 앞에 서면 이 축복(본론 1번)을 못 보고 놓쳐버려요. 문제는 중요한 것들을 찾으라고 준 것인데 그걸 놓쳐버리고 문제만 보게 돼요. 특별히 교회에 앞서서 일하고, 사역하는 분들 여러분, 자칫 잘못하다 보면 교회의 문제만 보게 돼요.
▶ 사실 이 교회에 중요한 문제들은 문제를 통해서 문제를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귀중한 축복된 답을 찾아가는 부분들이 중요한 것인데 그걸 못 보니까 이 문제 속에 빠져요.
▶ 어떤 면에서 여러분, 교회에 대해서 섬김에 있어서 여러분 정말로 조심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교회에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놓고 문제를 말하지 마세요.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문제에 대해서 말하지 마세요. 교회가 어려워지는 일이 거기에 있습니다. 문제만 막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 우리는 그러면 안 돼요. 정말로 답을 가지고, 그 일에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으면 말해도 돼요.
▶ 그런데 너무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한국교회 왜 시끄럽고 어렵습니까? 답은 가지지 않고, 자꾸 문제만, 교회에 대한 문제만 지적하니까 교회가 사단의 밥으로 완전히 장악되어 버린 겁니다. 여러분 문제를 주시고 문제를 보게 하는 것은 여기에서 중요한 것을 찾으라고 준 것인데 그걸 못 보니까 문제만 바라보는 거에요.
▶ 우리 중직자분들 조심해야 돼요. 또 주의 일을 하는 주의 종들 조심해야 돼요.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 특별히 교회 안에 나름대로 여러분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을 못 보면 문제만 봐요. 그러면 여러분 인생은 나중에 가서 실패하는 인생이 돼요.
▶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제를 보게 하십니까? 거기에 대한 답을 찾으라고, 그래서 정말 답 없으면 문제 이야기하지 마세요.
2)갈등(갱신)
▶ 두 번째입니다. 많은 사람 관계 속에 얼마나 많은 갈등들이 있습니까? 말은 안 하고 있지만 이런저런 많은 갈등들이 있어요. 여러분, 그 갈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갱신을 하라고 주신 거에요.
3)위기(기회)
▶ 문제와 갈등 가운데 있다가 결국은 어디에? 결국 위기 가운데 빠지죠.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정말 사실은 위기가 위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중요한 것들을 놓고 새롭게 도전하는 기회로 주신 거에요.
▶ 여러분, 정말로 교회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이걸 아는 사람입니다. 문제와 갈등과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답을 알고 있고, 갱신해 나가며, 기회인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교회에 대해서 아는 사람입니다.
* 행1:14
▶ 여러분 초대교회 사도행전1:14절에 사실은 이 사람들이 모인 겁니다. 마가다락방에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말씀했죠. 여기에 올 수 없는 자리입니다. 사실 오면 안 되는 자리에요. 자기의 출세를 생각하면 오면 안 되는 자리에요. 뭔가 자기에 어떤 경제에 대한 부분을 생각한다면 여기에 오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답을 가졌고, 갱신하면서 여기에 대한 기회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모인 거에요.
3. 교회만 주신 것(언약)
▶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 교회만 주신 것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제가 ´나의 24´를 말씀드릴 때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못 보게 하는 것들을 지난 주에 말씀을 드렸었고요. 교회의 어마한 축복을 못 보게 하는 것이 실제로 교회 안에 이런 부분들(본론 2번)입니다.
* 갈보리산 언약(요19:30)
▶ 그러면 교회에만 주신 언약이 뭐냐? 여러분 갈보리산 언약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것 다 끝냈다는 거에요. 주님이 끝냈기 때문에 내게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그게 시작입니다. 여러분 정말 생각해 보세요. 주님은 다 끝냈어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그게 시작입니다.
▶ 정말로 그리스도로만이 우리의 모든문제 끝난 거에요. 사단은 그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오직 그리스도만 두려워해요. 여러분 실제적인 부분들 속에서 여러분, 사단이 여러분 그리스도로 답 났는지, 안 났는지 사단이 알아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여기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 ´아니 내가 문제 있는데요?´ 그게 시작이라는 것, 끝난 것을 체험하는 시작이에요. 이게 갈보리산 언약이고요.
* 감람산 언약(행1:3) - 미션, 미래
▶ 교회란 무엇입니까? 감람산 언약입니다. 사도행전1:3절에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에 중요한 개개인에게 미션을 준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미래에 대한 부분을 밝히 이야기한 거에요. 그래서 40일 동안 걸린 거에요.
* 마가다락방 - 세상으로 파송(행2:1-4) - 사도행전의 걸음
▶ 그러면서 사실은 이 감람산 언약을 가진 자들이 마가다락방에서 내려와서 마가다락방에서 세상으로 파송되죠. 그게 사도행전2:1-4절입니다. 결국은 사도행전적인 걸음이 여기에 시작된 겁니다.
* 행1:14, 개인=교회(오로지) - 서밋
▶ 여기에 사도행전1:14절에 보면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했습니다. 이건 개인이면서 교회입니다. 여기에 120명 정도 모여가지고 중요한 것은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말씀했어요. 사실은 완전한 답을 가진 자들이고요. 감람산에서 중요한 미션을 받은 자들이고요. 그것 가지고 세상에 파송되는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 교회란 뭐냐? 갈보라산 언약을 아는 자고, 감람산 언약을 아는 자고, 마가다락방에서 세상에 파송된 자들이 교회입니다.
* 치유, 서밋, 237 빛
▶ 나의 모든 문제 끝난 이 사실 속에 내게 오늘 주어진 미션 이 사실을 가지고 참된 치유가 일어나는 거에요. 사람 살리는 참된 치유는 진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알고 거기에 내게 주신 미션을 붙잡는 그게 참된 치유입니다.
▶ 이 미션을 가지고 현장으로 나가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우는 서밋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저절로 237에 빛의 역사가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교회에만 주신 거에요.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 이 사실에 확실한 답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1. 237(이방인의 뜰)
▶ 결국은 왜 이 교회에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습니까? 237 살리라고, 그래서 교회는 237 살리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2. 치유(기도의 뜰)
▶ 왜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치유하라고.
3. 후대 - 서밋(아이들의 뜰)
▶ 정말로 중요한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라고.
▶ 예루살렘 성전은 이 세 가지가 없어가지고 무너져 내렸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회에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됩니다. 이방인의 뜰입니다. 기도의 뜰입니다. 아이들의 뜰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 세 가지 뜰이 없어서 결국 무너진 거에요.
▶ 하나님께서 왜 이 교회에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느냐? 이 축복(결론) 회복하라고, 여러분 정말로 우리 개개인이 교회에 대한 새로운 축복된 응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 교회 24 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리 현장 24에 대한 부분들을 나누어보겠습니다. 하늘 보좌의 그림자가 교회고요. 보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축복의 현장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 한번 보세요. 교회와 결국은 하늘 보좌와 연결되어 있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가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교회의 축복이 우리 개개인에게 회복되는 귀한 응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 24
(사도행전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오늘 이 밤에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그런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식당에서도 같이 참여하고 있고요. 지금 제주도에서 전도학교에 참여하는 분이 계십니다. 또 해외에서도 사실 우리교회 강단 메시지와 함께 전도학교 메시지를 듣는 분들이 계십니다.
▶ 그런 전체 이루어지는 그 메시지 흐름 속에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 자리와 또 전체 각 현장에서 메시지 받는 분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주실 겁니다. 그래서 이 밤에도 여러분 새로운 응답이 또 여러분 개개인에게 시작되는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지난주 토요일 우리 장로님들하고, 우리 교역자들하고, 또 전도기획팀, 미디어팀들 해서 한 90여 명 예원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내려오는 가운데서 이렇게 카톡을 보니까 설문서가 올려져 있더라고요. 아마 이번 장로회 수련회에 참여한 분들을 향해서 그날 설문서를 우리 기획팀에서 준비를 해서 돌렸습니다. 거기에 우리 교역자분들과 장로님들이 글들을 올려주셨어요.
▶ 그 부분들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 전도기획 위원회에서 이제 주일날 같이 검토하고, 우리 교회에 적용해 나갈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아마 또 찾아내게 될 겁니다. 그 부분을 놓고 오늘 우리 교역자실에서도 같이 메시지를 좀 나누었습니다.
▶ 먼저는 우리 장로님들이 하나같이 예원교회 시스템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우리 장로님들의 전적인 헌신들, 수고, 봉사들이 있음을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우리 그날 점심식사를 준비한 분들도 교회에서 준비한 것이 아니라 장로님 세 분이 직접 돈을 내셔가지고 식사를 준비하셨어요.
▶ 알고 보니까 교회 시스템 자체가 정말로 중직자들이 앞서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수고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게 돼요. 교회 예산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헌금을 하고 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을 봤습니다.
▶ 청년국에 이렇게 잠시 보니까 젊은 장로 한 분을 저한테 인사를 시키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왔다갔다 하시면서 이렇게 눈에 띄었어요. 참 젊은 분이 장로가 되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행정목사님이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해요. 저 장로님이 3억을 가지고 와서 헌신하겠다고 내어 놓았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오후에 우리가 그쪽에서 커피를 준비해 주셨는데 가만히 보니까 제가 커피숍에 앉아서 보니까 그분이 계산 다 하고 내려가시더라고요.
▶ 제가 또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교회도 처음에 이렇게 국이나 부장들이 세워지면 자기들이 헌신하고 봉사해서 국들을 챙기고, 부장단들이 이렇게 교역자들을 챙기고 이런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제가 이렇게 보면서 느끼는 부분들이 사실 각 국이나 부서에서 예산 받은 부분들 가지고 이렇게 활용하는 부분들을 보게 돼요. 물론 그게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 그런데 정말 중직자라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축복을, 그릇들을 준비해야 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우리가 교회에 헌신한다면 정말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헌신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우리가 축복이죠. 정말로 주의 종들을 돕고, 렘넌트를 살리는 이 일에 내가 드려서 거기에 쓰임받는 그 자체가 저는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가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인 축복도 주실 것입니다.
▶ 또 한 가지 이렇게 설문서 내용 가운데서 우리 장로님들 교역자분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한 부분들이 먼저는 헌신이었고요. 두 번째로 만 명 시스템이 될 수밖에 없는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어요. 정은주 목사님이 처음 특강하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락방 하는 교회에 다락방이 없다 라고, 제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아마 장로님들도 동일하게 그걸 느끼셨을 거에요.
▶ 지금 우리교회에 사실 현장이 없잖아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다락방이 사라졌어요. 물론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죠. 진짜 현장사역을 하는 분들은 계속해서 문들이 열려지는 것을 봐요. 그런데 어른들조차도 다락방에 대해서 너무 멀어져 있어요. 수요일날 우리 김 목사님 설교 가운데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다락방에 대해서 알까? 다락방 정신이 전달돼야 되는데 다락방에 대해서 알까? 제가 메시지 받으면서 제 마음에 교회 앞으로 사역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 번 더 정리를 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오늘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정말 현장 놓치지 말자. 전체 현장을 놓고 우리가 진짜 먼저 교역자들이 현장을 살리자. 정말 다락방, 미션홈, 지교회의 응답들을 받아 나가자. 그냥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장에 귀중한 불신자들을 영접하는 영접운동과 함께 제자 세우는 것, 정말로 전문교회 이런 사역들에 대한 부분들에 응답을 누려가자,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번에 오늘 교육국 모임이 있었죠. 우문현답이라고 했어요. 우리의 모든 문제의 답이 현장에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현장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우리 안에 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갈등하고, 염려하고, 늘 다투고 아웅다웅해요. 아니 제 자신을 보면서도 어느 날 너무나 다락방에서 멀어져 있고, 현장에서 멀어져 있는 부분들을 제가 느껴요. 교회 전체 분위기를 보면서도 이 교회가 현장을 향해서 더 멀어지고, 다락방에서 멀어져 있구나 라는 것들을 제가 느껴요.
▶ 처음에 우리교회, 송현교회로서 다락방 운동했을 때에 교역자실에 전체 다락방 현황판을 붙여 놓고 거기에 매일매일 기록했었어요. 그때 성도들이 가장 행복했어요. 현장을 막 파고들면서 진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그때였어요.
▶ 심지어 그 다락방 운동의 역사를 통해서 해외사역의 문들도 우리교회 아줌마들, 몸빼 입은 아줌마들을 통해서 열려졌잖아요. 어떤 면에서 그 영적 분위기가 교회 그때 성장을 다 가져온 거에요. 지금 예원교회가 매주 돌아가고 있는 다락방이 2,800개가 넘는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걸 매 주마다 교역자들이 체크해서 담임목사한테 보고를 올려요. 만 명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현장에 깔려져 있는 거에요 사실.
▶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 처음에 초기에 다락방 할 때에 어떻게 메시지를 받았습니까? 불신자들이 현장에서 교회까지 오기가 너무 힘들다 라는 것, 맞잖아요. 그들은 교회라는 문화를 몰라요. 교회에 바로 오기가 사실 쉽지 않아요. 그런데 현장에, 가장 가까운 곳에 다락방 모임이 있습니다. 그 현장에 있는, 갈급하니까, 현장에 있으니까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한번 가보는 겁니다.
▶ 거기서 말씀 받게 되고요, 답을 얻게 되고요, 그래서 양육된 상태에서 교회로 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초기에 다락방해서 교회로 연결되는 그 상황 때문에 교회에 사실 등록하는 사람이 떨어져 나간 것이 거의 없었어요. 한 80-90%가 다 교회 안에 적응하고 인도받아 나가는 것을 봤어요.
▶ 한마디로 말하면 현장을 놓치고 있는 거에요. 우리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거기에 대한 답은 현장을 놓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진짜 현장 회복하자. 성도들에게 현장 회복하라고 이야기하기 이전에 교역자부터 현장 회복하자. 그러면 교역자들을 보고 따라올 수밖에 없다, 교역자들을 보고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 그래서 전체 훈련 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다시 재조정했습니다. 모든 훈련들을 우리 박 목사 통해서 전체 다락방운동으로, 이렇게 현장운동으로 전환시켜 나가고자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교역자들부터 다락방운동에, 현장운동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아 나갈 거고요. 그리고 우리 장로님들, 중직자들 중심으로 어떻게 하든지 현장 사역에 대해서 진짜 인도 받아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인도해 나갈 겁니다.
▶ 제가 담임목사 되면서 제 마음에 하나님과 이면 계약 속에 있었던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섬기도록, 심부름하도록 했을까? 그것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로 내 나름대로 가진 이면계약입니다. 이미 많은 훌륭한 중직자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중직자분들이 정말로 이제는 전도 때문에 행복한 중직자들로 내가 심부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제가 가졌습니다. 그래서 전도목회라는 것을 가졌고요. 전도목회라는 단어가 거기서 나온 거에요.
▶ 사실은 우리 모든 중직자분 한 분, 한 분 너무나 훌륭하고, 너무나 귀한 분들인데, 또 많은 분들이 세워져 있는데 이분들이 그냥 교회 심부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전도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로, 근데 제 자신이 어떤 면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멀어져 있는 부분들을 제가 느끼면서 ´아! 이건 안 되겠다´라는 생각들을 가졌어요.
▶ 여러분 우리 부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제목이 하나 있잖아요. 여러분이 ´5가지 기초 운동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하잖아요. 그게 뭡니까?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아닙니까? 여러분이 부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5가지 기초에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건 현장입니다.
▶ 그래서 교역자분들에게 제가 오늘 좀 강하게 말했어요. 매주 앞으로 보고서를 올려야 된다, 그걸 직접 내가 체크하겠다, 만약에 그게 안 된다면 우리 같이 할 수 없는 거다. 지금 우리가 만 명 교회를 놓고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여러분 아무리 교회가 만 명 시스템을 준비한다 할지라도 현장에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으면 이 방송 교체 시스템 이런 부분들 다 소용 없게 되는 거에요. 우리 성도, 이 자리에 참여하는 여러분만이라도 좀 알아들으시고,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이 나타나는 다락방운동, 현장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회복해야 돼요.
▶ 여러분 진짜 행정도 행정을 위한 행정이 되면 안 됩니다.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거기에 맞춰서 행정들이 뒷받침되는 거죠. 그래서 얼마만큼 파라 사역에 많은 현장에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교회는 저절로 되게 되어 있어요. 사실 이 부분에서 우리가 너무 멀어져 있고, 너무나 많이 놓쳐져 있는 사실을 보게돼요. 정말로 이제는 회복해야 됩니다.
▶ 여러분 우리 전체 사역 현장에서 각 지역마다 전도신학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잘 인도받고 있는 신학원을 류 목사님께서 어느 날 집중훈련으로 바꾸셨어요. 그걸 앞서 인도하는 목사님들이 제일 많이 알아듣지 못해가지고 한 3년, 4년 걸쳐서 계속 이야기하시면서 어느 날 전도신학원 체제를 집중훈련으로 바꾸셨어요.
▶ 무엇 때문인 줄 아십니까? 현장 놓치고 있기 때문에, 전도신학원 한다고 하는데 현장은 다 놓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자인 류 목사님이 현장 회복하기 위해서 집중훈련으로 바꾸신겁니다. 그랴서 30명 영접운동, 제자 한 명을 제자 삼으면 거기에 전도제자 해가지고 임명도 주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거는 현장을 회복하자는 거에요.
▶ 그런데 집중훈련도 지금 이제 다 그만두고 있어요. 아마 코로나 때문에 그런 시간표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지금 어떤 단어가 나오고 계십니까? 237 시대에 5천 종족이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여러분 어떻게 듣습니까? 현장입니다.
▶ 지금 70 군데, 70 제자라고 단어가 나왔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장입니다. 지금 거기에 맞춰서 사실 화요집회 때 복음편지를 하고 있어요. 새가족수련회 때는 새생명새생활로 교재를 가지고 할 겁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현장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전체 이 현장에 방향 맞춰서 함께 교회가 가야 되고, 우리 개개인이 현장에 대해서 답을 내려야 해요. 우리 지금 금요일 진행되는 우리 교육국 중심으로 진행되는 금요전도학교 전에 진행되는 이 훈련에 우리 교사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요. 여러분 모두가 참여하세요. 앞으로 오늘 이어서 계속해서 진행되는 부분들 속에서 아마 김 목사님이 그 부분을 맡아서 교재에 대한 부분들을 다 설명할 겁니다.
▶ 지금 우리 다락방에서 나온 교재가 22권으로 류 목사님이 다시 편집해서 내어 놓았어요. 앞으로 그 교재들을 훈련 속에서 다, 또다시 메시지를 할 겁니다. 결국은 무엇입니까? 현장이에요. 그래서 우리교회에도 이번 주 주보에 나갔어요. 지금 교재가 22권 나와 있는데 그 부분을 우리교회에서는 교회적으로 본부에 신청해서 우리가 내려받아가지고 그걸 성도들을 통해서 훈련에 같이, 현장훈련에 인도받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22권인데 거기 주보에 보면 나가 있습니다. 그걸 다 신청해도 되고요. 여러분 필요한 현장교재들을 여러분 사무실에 신청을 하시면 그걸 우리교회 차원에서 본부에 연락해서 주문 받아서 여러분에게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그 교재 가지고 훈련에 임해야 합니다. 그냥 이렇게 앉아서 메시지를 듣지 마시고요. 그 교재를 가지고 지참해서 훈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교재를 가지고 여러분 현장에서 그대로 또 사용하셔야 됩니다. 그 부분들을 좀 활용하시고, 진짜 놓쳐버렸던 현장을 우리는 회복해야 돼요.
▶ 진짜 우리 중직자 장로님들도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설문서에 답을 하셨어요. 우리 장로, 중직자들이 먼저 앞에서 현장에 대한 부분들을 회복하자 라는 설문서에 답을 주신 것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앞에 내용들이 너무 많이 길었습니다마는 정말로 우리가 중심을 다해서 우리의 현장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 안이 아무리 시끄럽고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현장 살아나면은 그 현장의 영적사실을 가지고 교회 안까지도 다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 왜 교회 안에서 갈등하고, 이 사람 말하고, 저 사람 말하고, 왜 서로 싸우고 합니까? 현장을 놓쳐서 그런 것 아닙니까? 현장에 대해서 정말로 맛을 보고, 거기에 답을 내면 오히려 싸울 문제가 교회 안에 보여도 기도가 되게 되어 있어요. 내가 말할 문제가 교회 안에 보여도 오히려 그걸 통해서 말하기 전에 기도가 되게 되어 있어요.
▶ 이 현장을 다 놓치니까 결국 교회 안에서만 자꾸 뭔가 하려고 하는 겁니다. 중직자들도 현장에, 정말로 내가 교회 안에 일들이 안 맡겨졌다면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현장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 걸로 알고 현장을 파고들면 되는데 그게 안 되고 교회 안에서 자리만 자꾸 생각하니까 교회 안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거에요.
▶ 왜 교회 안에 많은 중직자를 세웁니까? 행정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많은 중직자가 결국은 기여코 필요치 않아요. 결국 한 지역을 살리고, 한 나라를 살리라고 많은 중직자를 세우는 것 아닙니까?
▶ 예원교회에 237명 중직자를 세우겠다고 하더라고요. 내년에, 올 연말 해가지고 세우겠다고 해요. 그래서 한 나라를 한 중직자가 담당할 수 있도록 제비뽑기 한다고 해요. 237개 나라를 함에 넣어가지고 흔들어서 거기에 손 넣어서 한 나라씩 뽑게 한다는 거에요.
▶ 여러분 정말 우리 중직자분들 정말로 현장을, 한 나라를 살리는 응답의 주역으로 서길 바랍니다. 한 지역을 살리는 현장의 주역으로 서기를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그게 여러분에게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우리 주의 종들도 현장에서 정말 죽어가는 생명이 살아나는, 복음 전해서 살아나는 그 역사를 보는 그게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그것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 정말로 우리교회가 새롭게 말만 만 명 시대, 어떤 면에서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현장의 시스템을 준비하십시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전체적인 부분들이 아마 많은 부분에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변화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정말로 현장을 놓고 기도하세요.
서론> 현장 - 근본(근원)적인 힘
▶ 모든 현장에 가장 근본적인 힘이 뭘까요? 어떤 면에서 근원적인 힘이 뭘까요? 이미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놓고 조금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게 돼 있어요. 그 어떤 현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1. 보좌의 하나님 - 성삼위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 - 오력
▶ 보좌의 하나님이 성삼위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계시는 거에요. 모든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입니다. 여러분 이게 그냥 우리에게 지식적으로 전달받을 것이 아니라 현장을 놓고 보면 이게 모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에요.
▶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력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만큼 더 축복되는 힘이 어디 있습니까? 진짜 이 사실을 믿고 현장에 서게 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2. 영적생명(그리스도 안에)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현장에 가장 근원적인 힘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아요. 여러분, ´나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상관 없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어마어마한 영적인 생명을 주신 겁니다.
▶ 여러분 이것이면 충분해요. 그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여러분, 이 사실만 누리고 있으면 충분해요. 여러분, 무엇을 가지고 있고, 없고 상관없어요. 배웠다, 못 배웠다 상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영적인 생명, 이 사실만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문을 여시게 되어 있어요.
1)창1:27, 영혼(요14:6, 요5:24, 요일5:11-12)
▶ 이 영적인 생명이 무엇입니까?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혼을 가진 자로 만드셨어요. 우리 인간은 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이야기하고요. 인간을 영적인 존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사실 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형상 이 부분들을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죠.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회복시켰습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요한복음5:24절에 보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생명이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 요한일서5:11-12절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이 창세기1:27절을 말하고 있어요.
2)창2:7, 생기 - 호흡(성령), 딤후3:16
▶ 두 번째로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생명이 무엇입니까? 창세기2:7절에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영혼을 가진 우리 안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호흡을 하신 겁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를 말해요.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거에요.
▶ 여기에서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이 말은 디모데후서3:16절에 "성경을 기록할 때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고 했죠. 그게 같은 말이에요. 호흡을 심어넣으셨어요. 다시 말해서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신 거에요.
3)창2:1-18, 에덴
▶ 그래서 우리의 모든 현장이 가는 곳마다 사실은 창세기2:1-18절에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왜 에덴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에덴이에요. 아무리 좋은 장소고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자체가 에덴이에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는 곳마다 에덴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여러분, 이것은 여러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러분 있다, 없다 상관없이 이 사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 누리면 돼요. 하나님의 형상이다, 너무 중요한 축복 아닙니까? 인간만은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회복시켰어요.
▶ 그런데 왜 사람들이 세상 따라가고, 육신적인 것을 따라갑니까? 그냥 단순히 세상 따라가고, 육신적인 것 따라간다는 그 차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알고 보면 나중에 마귀의 심부름해요. 우리의 영혼, 하나님의 형상, 이 사실이 살아나지 않으니까, 이게 병드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요.
▶ 이게 날마다 힘을 얻고 우리의 하나님의 형상이 날마다 새로워져야 되는데 이 사실이 힘을 얻지 못하니까 결국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세상 따라가고, 육신 따라가게 돼요. 그래서 날마다 사단에 심부름하는 거에요.
▶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그 기준이 예수 믿으면서도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완전히 병들어 가지고 마귀의 심부름 하는 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이 영적인 생명,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하신 이 영적인 생명을 늘 여러분 날마다 찾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것이면 그 어떤 현장도 살릴 수 있는 거에요.
3. 축복과 응답(현장)
▶ 그러면 세 번째 무엇입니까? 사실은 현장에 누릴 축복과 응답이 있습니다. 이거는 현장에서 누릴 축복과 응답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누리고 있으면 현장에 축복과 응답이 나타나는데요.
1)보좌 - 성삼위 - 천사
▶ 보좌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서 일을 하십니다. 계시록8:3-5절에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를 보내어 가지고 모든 기도를 담아서 하나님 앞에 가져가고, 하나님께로 받은 응답들을 땅에 가져다 심부름 하잖아요. 보좌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시면서 천사들을 보내어서 일을 하세요.
2)시공간 초월
▶ 이때 나타난 것이 바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나타나고요.
3)빛의 능력
▶ 여기에 모든 어둠의 역사들이 무너지고, 참된 빛의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 생명의 역사들을 알고 누리면 현장에 이 축복과 응답이(서론 3번) 나오게 되어 있어요.
4. 하나님의 작품(인생 속에) - 나, 교회, 현장
▶ 그러면서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세요. 우리의 인생 속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이건 우리 인생 놓고, 인생 속에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모든 문제와 환경에서 하나님이 전무후무한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고요. 그걸 통해서 나와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 이게 현장사역에서 가장 여러분이 찾아 누려야 할 근원적인 힘입니다. 이 힘을 알고 있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 현장에 천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이 축복들을 내가 누리기만 하면 돼요 사실은.
▶ 조금만 여러분 모든 사역의 방향을 현장을 놓고 누리면은 하나님께서 현장의 문들을 열어 가세요. 하나님이 사건을 만들어 가지고, 또 여러분 갖고 있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하게 할 것이고요. 필요하다면 사람을 갈급하게 만들어가지고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주도록 할 것이고요. 그래서 이게 지식적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 사실적으로 이 부분을 누려야 되는 거에요.
본론>
▶ 그런 가운데 지난주에는 나의 24라는 부분을 봤고요. 오늘은 교회 24입니다.
1. 서론 - 교회란?
▶ 그러면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 교회란 무엇입니까?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보좌의 축복의 그림자(우리 안에)
▶ 교회는 보좌의 축복의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보좌를 직접 볼 수는 없어요. 그 그림자가 교회입니다. 특별히 이것은 우리 안에 보좌의 축복이 임한 내 자신이 교회죠.
2)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모이는 교회)
▶ 그리고 교회란 무엇입니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이 교회입니다. 이건 어떤 면에서 우리가 모이는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여서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3)보좌의 미래가 되는 곳이 천국
▶ 그리고 세 번째 교회란 무엇입니까? 보좌의 미래가 되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 천국 가는 길을 안내하는 곳이 바로 교회인 것이죠.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보좌의 축복의 그림자가 교회라는 것, 여러분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말아야 돼요. 나를 살리는 자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는 거에요.
▶ 교회에 여러분이 모여서 예배드릴 때마다 그 예배 드리는 자리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이 되는 거에요. 여러분, 지금 누리는 이 보좌의 미래가 되는 것이 바로 가야 될 천국인 거죠. 너무 중요한 이 부분들을 우리가 안다면 우리가 교회, 저절로 우리 마음에 담고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2. 놓치게 만드는 것?
▶ 그런데 이 축복을, 이 어마어마한 축복, 교회의 축복을 놓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만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문제(답)
▶ 여러분, 문제 앞에 서면 이 축복(본론 1번)을 못 보고 놓쳐버려요. 문제는 중요한 것들을 찾으라고 준 것인데 그걸 놓쳐버리고 문제만 보게 돼요. 특별히 교회에 앞서서 일하고, 사역하는 분들 여러분, 자칫 잘못하다 보면 교회의 문제만 보게 돼요.
▶ 사실 이 교회에 중요한 문제들은 문제를 통해서 문제를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귀중한 축복된 답을 찾아가는 부분들이 중요한 것인데 그걸 못 보니까 이 문제 속에 빠져요.
▶ 어떤 면에서 여러분, 교회에 대해서 섬김에 있어서 여러분 정말로 조심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교회에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놓고 문제를 말하지 마세요.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문제에 대해서 말하지 마세요. 교회가 어려워지는 일이 거기에 있습니다. 문제만 막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 우리는 그러면 안 돼요. 정말로 답을 가지고, 그 일에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으면 말해도 돼요.
▶ 그런데 너무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한국교회 왜 시끄럽고 어렵습니까? 답은 가지지 않고, 자꾸 문제만, 교회에 대한 문제만 지적하니까 교회가 사단의 밥으로 완전히 장악되어 버린 겁니다. 여러분 문제를 주시고 문제를 보게 하는 것은 여기에서 중요한 것을 찾으라고 준 것인데 그걸 못 보니까 문제만 바라보는 거에요.
▶ 우리 중직자분들 조심해야 돼요. 또 주의 일을 하는 주의 종들 조심해야 돼요.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 특별히 교회 안에 나름대로 여러분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을 못 보면 문제만 봐요. 그러면 여러분 인생은 나중에 가서 실패하는 인생이 돼요.
▶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제를 보게 하십니까? 거기에 대한 답을 찾으라고, 그래서 정말 답 없으면 문제 이야기하지 마세요.
2)갈등(갱신)
▶ 두 번째입니다. 많은 사람 관계 속에 얼마나 많은 갈등들이 있습니까? 말은 안 하고 있지만 이런저런 많은 갈등들이 있어요. 여러분, 그 갈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갱신을 하라고 주신 거에요.
3)위기(기회)
▶ 문제와 갈등 가운데 있다가 결국은 어디에? 결국 위기 가운데 빠지죠.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정말 사실은 위기가 위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중요한 것들을 놓고 새롭게 도전하는 기회로 주신 거에요.
▶ 여러분, 정말로 교회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이걸 아는 사람입니다. 문제와 갈등과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답을 알고 있고, 갱신해 나가며, 기회인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교회에 대해서 아는 사람입니다.
* 행1:14
▶ 여러분 초대교회 사도행전1:14절에 사실은 이 사람들이 모인 겁니다. 마가다락방에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말씀했죠. 여기에 올 수 없는 자리입니다. 사실 오면 안 되는 자리에요. 자기의 출세를 생각하면 오면 안 되는 자리에요. 뭔가 자기에 어떤 경제에 대한 부분을 생각한다면 여기에 오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답을 가졌고, 갱신하면서 여기에 대한 기회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모인 거에요.
3. 교회만 주신 것(언약)
▶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 교회만 주신 것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제가 ´나의 24´를 말씀드릴 때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못 보게 하는 것들을 지난 주에 말씀을 드렸었고요. 교회의 어마한 축복을 못 보게 하는 것이 실제로 교회 안에 이런 부분들(본론 2번)입니다.
* 갈보리산 언약(요19:30)
▶ 그러면 교회에만 주신 언약이 뭐냐? 여러분 갈보리산 언약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것 다 끝냈다는 거에요. 주님이 끝냈기 때문에 내게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그게 시작입니다. 여러분 정말 생각해 보세요. 주님은 다 끝냈어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그게 시작입니다.
▶ 정말로 그리스도로만이 우리의 모든문제 끝난 거에요. 사단은 그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오직 그리스도만 두려워해요. 여러분 실제적인 부분들 속에서 여러분, 사단이 여러분 그리스도로 답 났는지, 안 났는지 사단이 알아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여기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 ´아니 내가 문제 있는데요?´ 그게 시작이라는 것, 끝난 것을 체험하는 시작이에요. 이게 갈보리산 언약이고요.
* 감람산 언약(행1:3) - 미션, 미래
▶ 교회란 무엇입니까? 감람산 언약입니다. 사도행전1:3절에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에 중요한 개개인에게 미션을 준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미래에 대한 부분을 밝히 이야기한 거에요. 그래서 40일 동안 걸린 거에요.
* 마가다락방 - 세상으로 파송(행2:1-4) - 사도행전의 걸음
▶ 그러면서 사실은 이 감람산 언약을 가진 자들이 마가다락방에서 내려와서 마가다락방에서 세상으로 파송되죠. 그게 사도행전2:1-4절입니다. 결국은 사도행전적인 걸음이 여기에 시작된 겁니다.
* 행1:14, 개인=교회(오로지) - 서밋
▶ 여기에 사도행전1:14절에 보면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했습니다. 이건 개인이면서 교회입니다. 여기에 120명 정도 모여가지고 중요한 것은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말씀했어요. 사실은 완전한 답을 가진 자들이고요. 감람산에서 중요한 미션을 받은 자들이고요. 그것 가지고 세상에 파송되는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 교회란 뭐냐? 갈보라산 언약을 아는 자고, 감람산 언약을 아는 자고, 마가다락방에서 세상에 파송된 자들이 교회입니다.
* 치유, 서밋, 237 빛
▶ 나의 모든 문제 끝난 이 사실 속에 내게 오늘 주어진 미션 이 사실을 가지고 참된 치유가 일어나는 거에요. 사람 살리는 참된 치유는 진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알고 거기에 내게 주신 미션을 붙잡는 그게 참된 치유입니다.
▶ 이 미션을 가지고 현장으로 나가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우는 서밋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저절로 237에 빛의 역사가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교회에만 주신 거에요.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 이 사실에 확실한 답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1. 237(이방인의 뜰)
▶ 결국은 왜 이 교회에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습니까? 237 살리라고, 그래서 교회는 237 살리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2. 치유(기도의 뜰)
▶ 왜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치유하라고.
3. 후대 - 서밋(아이들의 뜰)
▶ 정말로 중요한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라고.
▶ 예루살렘 성전은 이 세 가지가 없어가지고 무너져 내렸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회에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됩니다. 이방인의 뜰입니다. 기도의 뜰입니다. 아이들의 뜰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 세 가지 뜰이 없어서 결국 무너진 거에요.
▶ 하나님께서 왜 이 교회에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느냐? 이 축복(결론) 회복하라고, 여러분 정말로 우리 개개인이 교회에 대한 새로운 축복된 응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 교회 24 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리 현장 24에 대한 부분들을 나누어보겠습니다. 하늘 보좌의 그림자가 교회고요. 보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축복의 현장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 한번 보세요. 교회와 결국은 하늘 보좌와 연결되어 있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가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교회의 축복이 우리 개개인에게 회복되는 귀한 응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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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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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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