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강단 - 감람산 합숙
2022-03-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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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지상 최고의 강단 – 감람산 합숙
(사도행전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갈수록 정말 믿음이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참된 믿음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주는 제가 강단을 못 썼습니다. 몸이 조금 좋지 않아서 서질 못했는데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장학헌금 작정
▶ 오는 주일에 장학헌금 주일입니다. 장학헌금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장학헌금 작정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교회의 장점 중에 장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헌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후대를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부분들이 이 장학헌금 작정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헌금을 할 수도 있고요, 그러나 매달 여러분이 얼마씩 하나님 앞에서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정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 지금 교회 안에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각 부서, 부서 속에서 잘 훈련되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래고요. 정말로 이들에게 투자하는 것만이 이 땅에 재앙의 시대를 막는 길입니다. 여러분 마음을 담고 기도하시면서 작정에 인도받아 주시고요.
2. 하나 RUTC 예배
▶ 그다음에 오후예배는 하나 RUTC 예배로 진행되어집니다.
3. 방송 시스템 교체(237)
▶ 그다음에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방송 시스템 교체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237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준비들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들도 237로 바뀌어져야 돼요. 그냥 교회에 중요한 시스템만 바뀌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개인의 시스템도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서 바뀌어질 수 있는 그런 갱신의 시간들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조지아, 카자흐스탄
▶ 그리고 계속 우리가 금요 전도학교 전에 두 나라씩 237 나라에 대한 영적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지아와 카자흐스탄을 놓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조지아에는 아직 다락방 집회도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아마 총회 총무단이 조지아에 들어가서 캠프 한 번 진행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복음 사랑하는 귀중한 제자들이 지금 복음운동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요.
▶ 금방 우리가 봤다시피 카자흐스탄은 다섯 명의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또 연합 신학교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 237 나라를 놓고 지금 계속해서 영상을 준비하고 같이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있는데 보면은 구석구석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복음이 확산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속에 나도 있다는 것, 확산되어지는 복음의 역사 속에 그 속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 특별히 여러분 여기에 ‘스탄’이 들어가는 나라들이 많이 있어요. 거의 이슬람권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이런 모든 ‘스탄’이 들어가는 그 나라들은 거의 이슬람권입니다. 아까 소개되었습니다만 카자흐스탄도 70% 이상이 이슬람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찾아내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공생애 합숙(버릴 것, 분별할 것, 확인)
▶ 금요 전도학교를 통해서 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붙잡아야 될 언약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합숙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쳤죠. 버릴 것에 대해서 가르쳤고요, 버릴 걸 제대로 버려야 분별이 되죠. 분별할 것에 대해서 가르쳤고요. 제대로 분별되어져야 바르게 확인이 됩니다. 확인할 것을 공생애 합숙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훈련시켜 나간 겁니다.
* 부활 사건(요19:30, 갈보리산 언약)
▶ 그리고 지난주에는 우리가 지상 최대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부활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부활 사건에서는 요한복음19:30절에 갈보리산 언약이 성취된 사건이 부활 사건이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고요, 그리스도라는 증거는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말이에요.
▶ 어디에서 모든 문제 해결하셨습니까? 갈보리산에서, 그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활 사건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주셨고요.
* ?, 감람산 언약
▶ 그러면서 중요하게 여기에 오늘 살펴볼, 어떤 면에서 지상 최고의 강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감람산 언약이 나옵니다.
* 마가 다락방 파송
▶ 그리고 그다음에 보면 이 감람산에 모인 제자들을 예수님께서 마가다락방으로 파송하셨어요.
▶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가다락방으로 제자들을 파송하기 이전에 제자들에게 중요한 것을 심어주었습니다. 그걸 감람산 언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목은 “지상 최고의 강단 - 감람산 합숙”입니다. 사도행전1:1-8절을 우리가 말씀을 읽었습니다.
서론>
▶ 여러분 서론에서 좀 주의해야 될 두 가지가 있어요.
1. 조심해야 할 것
▶ 먼저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1)다른 능력
▶ 교회가 다른 것을 통해서 성장하면 안 돼요. 다른 능력과 다른 힘을 통해서 뭔가 성장할 수 있어요. 그런데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으로만, 복음의 힘으로만 교회가 되어져야 되지 다른 능력과 다른 힘을 가지고 성장하면은 그다음에 엄청난 문제가 오게 되어있어요. 교회들이 단결하자 하잖아요. 그리고 교회들이 다른 어떤 힘을 가지고 하나 되자 하잖아요. 그래서 뭔가 이루고 승리하기도 합니다.
▶ 그런데 그게 위험한 거에요. 안 되어야 되는데 된단 말이에요. 분명히 다른 것으로 하면 안 돼야 되는데 된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진짜 되는 줄 알고 착각하고 거기에 속아요.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오직 복음으로만 진행돼야 됩니다.
▶ 다른 능력과 다른 힘으로 우리가 뭔가 하나 되어져서 뭔가 이루어진다? 그게 오늘날 세계교회의 문제를 가지고 온 거에요. 여러분 지금 유럽이나 미국에 보십시오. 다 문 닫고 있는 시대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그때마다 그 시대에 얼마나 교회들이 부흥했습니까? 근데 점점 시간 가면서 다른 것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서 다른 힘으로 뭔가 교회가 세워지면서 결국 교회가 문 닫게 되는 상황이 왔어요. 진짜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2)틀린 방법
▶ 그다음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뭔가 다른 능력 또 틀린 방법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뭔가 인본주의를 쓰고요, 그리고 또한 여기에 뭔가 모르게 이 사람들의 어떤 세상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하는 방법들을 씁니다. 심지어 중남미 이런 교회들은 보면 잘 사는 법들을 교회에서 가르쳐가지고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잠시, 잠깐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 조심해야 돼요.
* 복음
▶ 우리는 오직 다른 능력과 틀린 방법이 아니라 복음으로만이 교회가 세워져야 합니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 했습니다. 정말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는 교회라야 무너지지 않아요. 분명히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오직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강조해야 돼요. 그게 안 되는 것 같지만 안 되는 게 아닙니다.
▶ 여러분 역사를 통해서 한번 보십시오. 다른 능력과 틀린 방법을 동원해서 뭔가 잘 되는 것 같았지만은 전부 교회가 문을 닫고 있어요. 초대교회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심으로 해서 계시록에 나와 있는 교회들 보십시오. 다 지나면 가는 겁니다. 잘 된다고 잘 되는 게 아니에요.
▶ 한때 로마가 전 세계를 쥐락펴락 했어요. 그것 또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세상에 무너뜨릴 수 없는 복음으로만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교회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2. 꼭 기억해야 할 것 – 숨겨진 천재성
▶ 그다음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감람산에 제자들을 불러 모으셨죠. 여기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숨겨진 천재성을 심은 겁니다.
1)사단의 천재성
▶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뭔가 모르지만은 숨겨진 사단의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사단의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요. 그래서 이걸 개발해가지고 세상을 움직이기도 해요.
2)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는 순간에 또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를, 예수인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그때부터 그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합니다.
3)보좌의 축복 - 천재성
▶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감람산에서 보좌의 축복으로 바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보좌의 축복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천재성을 감람산에 모인 제자들에게 심은 것입니다.
본론>
1. 짓밟고 있다
▶ 그런데 거의 다가, 먼저 살펴볼 것은 이 천재성을 짓밟고 있다는 겁니다.
1)부모
▶ 먼저는 모두에게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들이 있는데 짓밟고 있는 부분들 가운데 부모들이 거의 짓밟고 있어요. 내가 내 자녀라고 생각하고요, 거의 부모들이 내 것을 심으려고 하지 정말로 이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거기에 대한 생각들은 거의 별로 없어요. 있다 할지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정말로 내 것을 심으려고 해요.
▶ 여러분 조심해야 돼요. 우리가 렘넌트를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놓고도 우리가 정말로 조심해야 돼요. 뭔가 정말로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지 우리의 것, 우리 교회의 것을 심어도 안 돼요. 여러분 교사들로서 나름대로 여러분 갖고 있는 거기에 정말 복음을 심어야지, 복음 외에 다른 것 심으면 안 돼요.
▶ 그런데 많은 경우 부모들이 거의 다 자기 안에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 심으려고 해요. 자기가 못한 부분들을 가지고 자녀들도 그 부분을 보상 심리로 뭔가 만들어 나가려고 하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다 막 부딪히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근데 진짜 한 아이, 한 아이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걸 일찍부터 찾도록 하는 것이 지금 하나 RUTC를 통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미래캠프, 달란트캠프, 기도캠프 이런 부분을 놓고 우리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이 심어놓은 부분들을 찾아내자는 것 아닙니까?
▶ 모세가 그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에게 하나님의 것을 심었어요. 태안에 있을 때부터 마찬가지고요. 품 안에 보호할 수 있는 시간에도 하나님의 것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것을 심었어요. 그래서 히브리서11:23절 보면은 요게벳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기고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냥 요게벳이 자기 아들로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아이인 것을 보고, 하나님의 것을 어릴 때 심었다 라는 거에요.
▶ ‘낭중지추’라는 말 알죠? 주머니 속에 바늘이 들어가 있으면 언젠가 비집고 나와요. 하나님의 것을 어릴 때 심으니까 80세 되는 나이에 모세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는 지도자로 나서게 된 것을 봐요. 지금 당장 여러분의 것을 심는 것은 더 잘 먹히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것을 심는 것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것이 심어지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쓰임 받는 축복으로 쓰임 받게 되는 거죠.
▶ 한나는 아이가 없음을 놓고 처음에는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왜 남들은 아이들 다 많은데 나는 왜 아이가 없습니까?’ 원망했어요. 기도하는 가운데 한나가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았어요. 숱한 다른 집안에 있는 모든 자녀들, 저런 자녀들이 아니라 내게는 이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나실인이 필요한 거구나 깨달았어요. 그래서 얻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 여러분 사무엘상 2장에 보면은 한나는 약속대로 자기 아들 사무엘을 성전에 바쳤어요. 그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것을 심었다는 말이에요. 중요한 결단들이죠. 어릴 때에 자기 아들을 서원한 대로 성전에 갖다 바쳤어요. 그리고 1년에 한 번씩 그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올라갈 때마다 옷을 지어서 올라갔어요. 여러분 무엇을 전달했겠습니까? 그냥 단순히 옷을 전달한 게 아닙니다. 바로 너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인가를 한나는 그 시간들을 통해서, 그 시간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옷을 기었고, 옷을 전달한 겁니다.
▶ 그래서 사무엘이 여호와와 사람들 앞에 은총을 받으니라 말씀했어요. 하나님의 것을 심고, 어릴 때부터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요.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서 정말 이 땅에 전쟁이 없어지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는 일들이 일어나고요. 어릴 때 심어진 하나님의 것이 결국은 그들을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남을 보게 됩니다.
▶ 거의 우리의 욕심들 때문에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우리의 테두리 안에 갇히게 만들어요. 아마 잘 안 될 겁니다. 아이들을 내 욕심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부분들은 사실 쉽진 않을거에요. 그런데 정말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품 안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 해요. ‘이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 그것을 부모들이 알고 전달해야 돼요.
2)교회
▶ 그리고 또 여러분 교회에서도 사실은 진짜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교회에서 맞다, 틀리다 전부 다 세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고, 말하고 해요. 교회 안에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많은 갈등들을 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것이 심어져야 되는데 자꾸 세상 소리도 교회 안에서 전달되고 그렇게 하니까 갈등들을 하고 있는 거에요.
▶ 여러분 교회에 와서는 세상 이야기하면 안 돼요. 물론 여러분 세상 이야기들 맞는 말일 수도 있어요. 근데 교회에서는요, 정말로 하나님 말씀만 전달하고, 하나님의 계획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우리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에 와서 갈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들을 우리도 모르게 서슴없이 말해요.
▶ 복음 외에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교회 안에 거의 다 그 싸움 아닙니까? 맞다, 안 맞다 그 싸움 아닙니까? 이게 옳은 거다, 저게 틀린 거다 그 싸움 아닙니까? 진짜 하나님의 복음만이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에게 심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3)선생
▶ 그리고 여러분 학교 가면 선생들은 어떻습니까? 나름대로 자기가 배웠던 부분들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주입시켜 나가요. 물론 선생이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요. 근데 그 말들 결국은 그렇게 해서 교육이 된다고 해서 그게 교육이 되는 게 아니에요.
▶ 어떤 면에서 여러분 부모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막 밀어붙여서 뭔가 아이들에게 되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뒤에 문제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돼요. 말을 안 하고 있지만 엘리트들이 말 못하는 고민 가운데서, 많은 영적문제 가운데 죽어가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나름대로 지위도 있죠. 나름대로 뭔가 사람들 눈도 있고 하니까 말을 못해서 그렇죠. 밀어붙인 결과가 많은 갈등들 가운데서 결국은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4)현장
▶ 그리고 우리의 현장은 어떻습니까? 하나같이 전부 다 현장에 가면 갈수록 모든 것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천재성을 짓밟도록 하는 거예요. 현장의 말들을 들으면요, 나도 모르게 ‘아, 저것 하면 안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들로 빠져들게 만들어요. 여러분 TV 같은 데도 봐도 자꾸 이렇게 선전 같은 걸 보면 뭔가 보험을 들어야 할 것 같고, 또 건강식품을 사 먹어야 하는 것 같고, 꼭 그렇게 광고한다니까요.
▶ 진짜 살리는 것이 없어요. 현장 자체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면에서 현장은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갈수록 힘 빠지게 만들고, 타락하게 만들고, 여러분 어렵도록 만드는 것이 현장입니다. 사실 그 어느 곳, 한 곳에서도 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을 살리는 곳이 없어요. 심지어 교회조차도.
5)다락방 현장
▶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 현장에 가도 다락방 말씀 전하고 2부 순서로 말하는 것들 보면은 거의 다 사람 이야기들이에요. 이게 틀리다, 맞다가 아니에요. 사실은 가만히 보면 별 가치 없는 것들이에요. 틀리고, 맞고가 아니라 여러분 여기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가만히 보면은 거의 가치 없는 것들이에요.
▶ 진짜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천재성, 이 부분들을 살려줘야 되는데 이 그 어떤 곳에도 이 부분들을 살리는 곳이 없어요. 여러분 이 현장을 알고, 여러분이 해야 될 많은 일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렘넌트들을 향해서 기도하는 것도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 아니에요. 진짜 이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숨겨놓은 계획이 뭘까를 보는 그 눈이 필요한 거예요.
▶ 감사한 것은 우리 주일학교부터 시작해서 또 대학부, 청년국까지 이렇게 보면 정말로 렘넌트를 다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또 헌신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또 우리 중, 고등부 중심으로 해서 요셉의 꿈이 지금 아이들도 우리 대학부 아이들이 인턴쉽을 하고 이렇게 많이 훈련시켜 나가는 것을 봐요. 우리 아이들이 그걸 매개체로 해서 모여서 함께 예배도 드리고, 또 학습에 대한 도움도 얻고 좋습니다.
▶ 정말로 기도하시면서 앞에서 인도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것을 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하셔야 돼요. 뭔가 모르게 우리의 욕심들이 있잖아요. 여러분 그게 하나도 들어가면 안 돼요. 정말로 하나님의 것을 심을 수 있도록,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기도 가운데 찾아낼 수 있도록.
2.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 – 감람원(행1:1, 1:3, 1:8) - 3, 9, 3(오직)
▶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 이게 예수님께서 감람원에서 예수님께서 심어주신 겁니다.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게 다 아는 말씀인데 이것보다 오늘은 여기에 3, 9, 3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이 배경에 있는 3, 9, 3. 여러분 여기에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에 보면은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 사도행전1:1절 그리스도, 1:3절에 하나님의 나라, 배경이 되는 하나님의 나라, 1:8절에 오직 성령.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부분이 나오죠. 이 속에서 나오는 배경이 되는 3, 9, 3, 이걸 예수님께서 감람원에서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심은 거에요. 앞으로 올 시대를 내다보면서, 미래를 내다보면서 제자들에게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이 부분을 심은 겁니다. 여기에 크게 3가지가 나옵니다.
1)보좌의 하나님 – 성삼위 하나님(오력)
▶ 먼저 보좌의 하나님은 성삼위 하나님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계시고요.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3저주를 해결하시고요.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하시면서 증인 되도록 하시는 겁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오력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고 계세요.
▶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부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 듣고 주일 말씀 붙잡는 시간들이 너무 중요한 거에요.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세 가지 저주를 해결하셨어요. 성령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우리 안에 우리를 인도하시고, 사랑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세요. 증인 되도록,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완벽하고, 완전한 축복이 내 안에 들어와 있어요.
▶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완전하고, 완벽한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거에요. 스바냐3:17절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신다” 했어요.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신다는 말이에요. 우리 가운데 계신 그분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는 게요. 그가 나를 인해 기뻐하시고, 나를 잠잠히 사랑하신다 말씀하셨어요.
▶ 우리는 완벽한 축복을 다 받은 겁니다. 여러분 이게 기적이에요. 어떻게 죄인 투성이인, 죄약 투성이인 우리 안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까? 더 받을 게 없어요. 사실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 이 자체가 기적이고, 이 자체가 은혜예요. 정말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그 능력을 힘입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2)보좌의 권세 – 9가지 셋팅
▶ 그 다음에 보좌의 하나님께서 보좌의 권세로 함께 하시는데 이게 아홉 가지 세팅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세 가지가 뭡니까? 세 가지 초월에 대한 부분들이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니까 내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요. 그 보좌의 축복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입니다. 그래서 237 빛으로 갈 수 있는 거에요. 이게 세 가지 초월이고요.
▶ 세 가지 무한한 생명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있어요.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 그래서 우리 안에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이 축복에 모든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창세기2:7절에 우리 안에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생령을 주시고요. 그리고 창세기2:1-18절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가 있는 모든 현장에 에덴동산의 축복이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게 세 가지 생명의 역사고요.
▶ 그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세 가지 전무후무한 응답들이 있습니다. 나와 교회와 현장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좌의 권세고요.
3)보좌의 실현 - 3시대
▶ 이 보좌의 권세가 실현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삼 시대를 살리는 것으로 실현되어져요. 강단에서 현장으로 흘러가고요. 현장에서 저 미래의 렘넌트들까지 흘러가는 삼 시대를 살리는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숨겨놓은 천재성을 집중적으로 전달한 내용입니다.
* 행1:14(행2:9-11, 2:17-18)
▶ 이 사실을 가지고 마가 다락방에 모였는데 마가 다락방은 어떤 모임이냐? 이 3, 9, 3,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을 가지고 원네스 되어지는 현장이 마가 다락방입니다. 교회는 어떠한 곳이냐? 이 어마어마한 축복(3, 9, 3)으로 원네스 되어지는 것이 교회입니다.
▶ 여기에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고요. 2:17-18절에 보면 장래의 일을 말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게 하는 미래를 알게 하는 축복이 교회 속에 주어진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들을 가지고 결국은 예수님께서 이 마가 다락방에 보내기 전에 이 부분들을 제자들에게 심어주신 것입니다.
* 발견 – 나, 교회, 일
▶ 이때에 여러분 발견되는 세 가지가 있어요.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정말로 우리 교회는 어떤 것인가? 내가 하고 있는 지금 이 일은 뭔가? 이게 발견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들이 발견이 안 되어 가지고 결국은 열심히 교회에 일하면서도 갈등해요. 그런데 단순히 이 부분이 발견 안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이 부분(3, 9, 3)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나도, 교회도, 내게 맡겨진 일도 무엇인가를 모르는 거예요. 무조건 교회 열심히 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 나는 누구인가를 아셔야 되고요. 그리고 우리교회는 어떤 교회인가를 알아야 되고요.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그것은 어디서 나옵니까? 이 속에서 나와요. 이것 누리지 않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어요. 정말로 이 사실을 누리면 ‘아, 내가 하나님의 축복 그 자체구나’ 깨닫게 되고요. 교회에 대한 중요함이 깨달아지게 되고요. 지금 내게 주어진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가 깨달아지게 됩니다. 교회에서 일 실컷 하고, 시험 들고, 갈등하고, 이 사실(3, 9, 3)을 못 누려서 그래요.
▶ 진짜 이 사실을 알면요. 내가 교회 일을 한다는 그 자체가 귀중하고 감사한 일이죠. 오늘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이 말씀을 드렸어요. 바울은 서신서에 보면은 “그리스도의 종이 된 나 바울은” 계속해서 그렇게 나간다 했어요. 여러분 종이라는 것 아시잖아요. 그 당시에 종이라는 건 아무 소유권도 없고, 주장할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바울은 자기를 소개할 때 그리스도 예수의 종 된 나 바울은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은요,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그 자체가 감사한 거에요. 그렇잖아요.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다, 그 자체가 감사한 것이고, 고마운 거죠.
▶ 지난 주일 날 2부 본부 메시지 가운데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했어요. 자기는 수고한 사람들에게 수고했다고 거의 말 안 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정이 없는 사람처럼 보여질 때가 있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한 말이 있습니다. 수고한 것인가? 오히려 은혜를 입은 것이지 수고한 것인가? 그렇잖아요.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그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여러분 정말로 감사를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이 사실(3, 9, 3)이 누려져야 여기에 내가 누구고,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고, 거기에 나는 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기 때문에 이 사실 속에서 감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결론>
▶ 결론으로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1. 자부심
▶ 위에서 주시는 자부심, 프라이드라 하죠. 그냥 프라이드가 아니라 위에서 주시는 프라이드,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2. 자존심
▶ 여러분 위에서 주시는 자존심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존심이 무너지면 무너지거든요. 그런데 우리에게 위에서 주시는 자존심이 있으면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3. 자긍심
▶ 위에 있어주시는 자긍심, 이 부분들이 그 어느 시대보다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 오직
▶ 여러분 주님께서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을 이렇게 3, 9, 3으로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사실은 오직으로 말씀하신 거에요. 다른 방법이 아니고 오직으로, 틀린 방법이 아니라 오직으로 말씀하신 거에요.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라고 이야기했잖아요. 여러분 사실 다른 것, 틀린 방법으로 그게 문제를 가져온다는 것, 이 사실 여러분 그냥 우리가 생각하지 마시고요, 이걸(3, 9, 3) 진짜 누리는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 어떤 면에서 1, 3, 8 중요하게 우리가 붙잡은 언약이 있는데 갈수록 또 더 그 안에 담고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어요. 3, 9, 3, 이 축복을 진정한 깨달을 때에 여기에 지금 여러분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가를 알게 됩니다. 이 교회는 어떠한 교회인가를 알게 되고요.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부분도 답도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3, 9, 3, 이 축복 누림으로 위에서 주시는 자부심과 자존심과 자긍심으로 모든 현장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지상 최고의 강단 – 감람산 합숙
(사도행전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갈수록 정말 믿음이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참된 믿음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주는 제가 강단을 못 썼습니다. 몸이 조금 좋지 않아서 서질 못했는데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장학헌금 작정
▶ 오는 주일에 장학헌금 주일입니다. 장학헌금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장학헌금 작정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교회의 장점 중에 장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헌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후대를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부분들이 이 장학헌금 작정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헌금을 할 수도 있고요, 그러나 매달 여러분이 얼마씩 하나님 앞에서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정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 지금 교회 안에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각 부서, 부서 속에서 잘 훈련되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래고요. 정말로 이들에게 투자하는 것만이 이 땅에 재앙의 시대를 막는 길입니다. 여러분 마음을 담고 기도하시면서 작정에 인도받아 주시고요.
2. 하나 RUTC 예배
▶ 그다음에 오후예배는 하나 RUTC 예배로 진행되어집니다.
3. 방송 시스템 교체(237)
▶ 그다음에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방송 시스템 교체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237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준비들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들도 237로 바뀌어져야 돼요. 그냥 교회에 중요한 시스템만 바뀌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개인의 시스템도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서 바뀌어질 수 있는 그런 갱신의 시간들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조지아, 카자흐스탄
▶ 그리고 계속 우리가 금요 전도학교 전에 두 나라씩 237 나라에 대한 영적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지아와 카자흐스탄을 놓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조지아에는 아직 다락방 집회도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아마 총회 총무단이 조지아에 들어가서 캠프 한 번 진행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복음 사랑하는 귀중한 제자들이 지금 복음운동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요.
▶ 금방 우리가 봤다시피 카자흐스탄은 다섯 명의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또 연합 신학교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 237 나라를 놓고 지금 계속해서 영상을 준비하고 같이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있는데 보면은 구석구석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복음이 확산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속에 나도 있다는 것, 확산되어지는 복음의 역사 속에 그 속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 특별히 여러분 여기에 ‘스탄’이 들어가는 나라들이 많이 있어요. 거의 이슬람권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이런 모든 ‘스탄’이 들어가는 그 나라들은 거의 이슬람권입니다. 아까 소개되었습니다만 카자흐스탄도 70% 이상이 이슬람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찾아내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공생애 합숙(버릴 것, 분별할 것, 확인)
▶ 금요 전도학교를 통해서 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붙잡아야 될 언약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합숙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쳤죠. 버릴 것에 대해서 가르쳤고요, 버릴 걸 제대로 버려야 분별이 되죠. 분별할 것에 대해서 가르쳤고요. 제대로 분별되어져야 바르게 확인이 됩니다. 확인할 것을 공생애 합숙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훈련시켜 나간 겁니다.
* 부활 사건(요19:30, 갈보리산 언약)
▶ 그리고 지난주에는 우리가 지상 최대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부활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부활 사건에서는 요한복음19:30절에 갈보리산 언약이 성취된 사건이 부활 사건이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고요, 그리스도라는 증거는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말이에요.
▶ 어디에서 모든 문제 해결하셨습니까? 갈보리산에서, 그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활 사건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주셨고요.
* ?, 감람산 언약
▶ 그러면서 중요하게 여기에 오늘 살펴볼, 어떤 면에서 지상 최고의 강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감람산 언약이 나옵니다.
* 마가 다락방 파송
▶ 그리고 그다음에 보면 이 감람산에 모인 제자들을 예수님께서 마가다락방으로 파송하셨어요.
▶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가다락방으로 제자들을 파송하기 이전에 제자들에게 중요한 것을 심어주었습니다. 그걸 감람산 언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목은 “지상 최고의 강단 - 감람산 합숙”입니다. 사도행전1:1-8절을 우리가 말씀을 읽었습니다.
서론>
▶ 여러분 서론에서 좀 주의해야 될 두 가지가 있어요.
1. 조심해야 할 것
▶ 먼저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1)다른 능력
▶ 교회가 다른 것을 통해서 성장하면 안 돼요. 다른 능력과 다른 힘을 통해서 뭔가 성장할 수 있어요. 그런데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으로만, 복음의 힘으로만 교회가 되어져야 되지 다른 능력과 다른 힘을 가지고 성장하면은 그다음에 엄청난 문제가 오게 되어있어요. 교회들이 단결하자 하잖아요. 그리고 교회들이 다른 어떤 힘을 가지고 하나 되자 하잖아요. 그래서 뭔가 이루고 승리하기도 합니다.
▶ 그런데 그게 위험한 거에요. 안 되어야 되는데 된단 말이에요. 분명히 다른 것으로 하면 안 돼야 되는데 된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진짜 되는 줄 알고 착각하고 거기에 속아요.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오직 복음으로만 진행돼야 됩니다.
▶ 다른 능력과 다른 힘으로 우리가 뭔가 하나 되어져서 뭔가 이루어진다? 그게 오늘날 세계교회의 문제를 가지고 온 거에요. 여러분 지금 유럽이나 미국에 보십시오. 다 문 닫고 있는 시대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그때마다 그 시대에 얼마나 교회들이 부흥했습니까? 근데 점점 시간 가면서 다른 것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서 다른 힘으로 뭔가 교회가 세워지면서 결국 교회가 문 닫게 되는 상황이 왔어요. 진짜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2)틀린 방법
▶ 그다음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뭔가 다른 능력 또 틀린 방법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뭔가 인본주의를 쓰고요, 그리고 또한 여기에 뭔가 모르게 이 사람들의 어떤 세상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하는 방법들을 씁니다. 심지어 중남미 이런 교회들은 보면 잘 사는 법들을 교회에서 가르쳐가지고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잠시, 잠깐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 조심해야 돼요.
* 복음
▶ 우리는 오직 다른 능력과 틀린 방법이 아니라 복음으로만이 교회가 세워져야 합니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 했습니다. 정말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는 교회라야 무너지지 않아요. 분명히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오직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강조해야 돼요. 그게 안 되는 것 같지만 안 되는 게 아닙니다.
▶ 여러분 역사를 통해서 한번 보십시오. 다른 능력과 틀린 방법을 동원해서 뭔가 잘 되는 것 같았지만은 전부 교회가 문을 닫고 있어요. 초대교회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심으로 해서 계시록에 나와 있는 교회들 보십시오. 다 지나면 가는 겁니다. 잘 된다고 잘 되는 게 아니에요.
▶ 한때 로마가 전 세계를 쥐락펴락 했어요. 그것 또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세상에 무너뜨릴 수 없는 복음으로만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교회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2. 꼭 기억해야 할 것 – 숨겨진 천재성
▶ 그다음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감람산에 제자들을 불러 모으셨죠. 여기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숨겨진 천재성을 심은 겁니다.
1)사단의 천재성
▶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뭔가 모르지만은 숨겨진 사단의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사단의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요. 그래서 이걸 개발해가지고 세상을 움직이기도 해요.
2)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는 순간에 또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를, 예수인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그때부터 그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합니다.
3)보좌의 축복 - 천재성
▶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감람산에서 보좌의 축복으로 바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보좌의 축복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천재성을 감람산에 모인 제자들에게 심은 것입니다.
본론>
1. 짓밟고 있다
▶ 그런데 거의 다가, 먼저 살펴볼 것은 이 천재성을 짓밟고 있다는 겁니다.
1)부모
▶ 먼저는 모두에게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들이 있는데 짓밟고 있는 부분들 가운데 부모들이 거의 짓밟고 있어요. 내가 내 자녀라고 생각하고요, 거의 부모들이 내 것을 심으려고 하지 정말로 이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거기에 대한 생각들은 거의 별로 없어요. 있다 할지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정말로 내 것을 심으려고 해요.
▶ 여러분 조심해야 돼요. 우리가 렘넌트를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놓고도 우리가 정말로 조심해야 돼요. 뭔가 정말로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지 우리의 것, 우리 교회의 것을 심어도 안 돼요. 여러분 교사들로서 나름대로 여러분 갖고 있는 거기에 정말 복음을 심어야지, 복음 외에 다른 것 심으면 안 돼요.
▶ 그런데 많은 경우 부모들이 거의 다 자기 안에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 심으려고 해요. 자기가 못한 부분들을 가지고 자녀들도 그 부분을 보상 심리로 뭔가 만들어 나가려고 하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다 막 부딪히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근데 진짜 한 아이, 한 아이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걸 일찍부터 찾도록 하는 것이 지금 하나 RUTC를 통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미래캠프, 달란트캠프, 기도캠프 이런 부분을 놓고 우리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이 심어놓은 부분들을 찾아내자는 것 아닙니까?
▶ 모세가 그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에게 하나님의 것을 심었어요. 태안에 있을 때부터 마찬가지고요. 품 안에 보호할 수 있는 시간에도 하나님의 것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것을 심었어요. 그래서 히브리서11:23절 보면은 요게벳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기고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냥 요게벳이 자기 아들로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아이인 것을 보고, 하나님의 것을 어릴 때 심었다 라는 거에요.
▶ ‘낭중지추’라는 말 알죠? 주머니 속에 바늘이 들어가 있으면 언젠가 비집고 나와요. 하나님의 것을 어릴 때 심으니까 80세 되는 나이에 모세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는 지도자로 나서게 된 것을 봐요. 지금 당장 여러분의 것을 심는 것은 더 잘 먹히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것을 심는 것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것이 심어지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쓰임 받는 축복으로 쓰임 받게 되는 거죠.
▶ 한나는 아이가 없음을 놓고 처음에는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왜 남들은 아이들 다 많은데 나는 왜 아이가 없습니까?’ 원망했어요. 기도하는 가운데 한나가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았어요. 숱한 다른 집안에 있는 모든 자녀들, 저런 자녀들이 아니라 내게는 이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나실인이 필요한 거구나 깨달았어요. 그래서 얻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 여러분 사무엘상 2장에 보면은 한나는 약속대로 자기 아들 사무엘을 성전에 바쳤어요. 그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것을 심었다는 말이에요. 중요한 결단들이죠. 어릴 때에 자기 아들을 서원한 대로 성전에 갖다 바쳤어요. 그리고 1년에 한 번씩 그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올라갈 때마다 옷을 지어서 올라갔어요. 여러분 무엇을 전달했겠습니까? 그냥 단순히 옷을 전달한 게 아닙니다. 바로 너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인가를 한나는 그 시간들을 통해서, 그 시간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옷을 기었고, 옷을 전달한 겁니다.
▶ 그래서 사무엘이 여호와와 사람들 앞에 은총을 받으니라 말씀했어요. 하나님의 것을 심고, 어릴 때부터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요.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서 정말 이 땅에 전쟁이 없어지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는 일들이 일어나고요. 어릴 때 심어진 하나님의 것이 결국은 그들을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남을 보게 됩니다.
▶ 거의 우리의 욕심들 때문에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우리의 테두리 안에 갇히게 만들어요. 아마 잘 안 될 겁니다. 아이들을 내 욕심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부분들은 사실 쉽진 않을거에요. 그런데 정말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품 안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 해요. ‘이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 그것을 부모들이 알고 전달해야 돼요.
2)교회
▶ 그리고 또 여러분 교회에서도 사실은 진짜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교회에서 맞다, 틀리다 전부 다 세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고, 말하고 해요. 교회 안에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많은 갈등들을 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것이 심어져야 되는데 자꾸 세상 소리도 교회 안에서 전달되고 그렇게 하니까 갈등들을 하고 있는 거에요.
▶ 여러분 교회에 와서는 세상 이야기하면 안 돼요. 물론 여러분 세상 이야기들 맞는 말일 수도 있어요. 근데 교회에서는요, 정말로 하나님 말씀만 전달하고, 하나님의 계획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우리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에 와서 갈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들을 우리도 모르게 서슴없이 말해요.
▶ 복음 외에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교회 안에 거의 다 그 싸움 아닙니까? 맞다, 안 맞다 그 싸움 아닙니까? 이게 옳은 거다, 저게 틀린 거다 그 싸움 아닙니까? 진짜 하나님의 복음만이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에게 심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3)선생
▶ 그리고 여러분 학교 가면 선생들은 어떻습니까? 나름대로 자기가 배웠던 부분들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주입시켜 나가요. 물론 선생이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요. 근데 그 말들 결국은 그렇게 해서 교육이 된다고 해서 그게 교육이 되는 게 아니에요.
▶ 어떤 면에서 여러분 부모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막 밀어붙여서 뭔가 아이들에게 되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뒤에 문제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돼요. 말을 안 하고 있지만 엘리트들이 말 못하는 고민 가운데서, 많은 영적문제 가운데 죽어가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나름대로 지위도 있죠. 나름대로 뭔가 사람들 눈도 있고 하니까 말을 못해서 그렇죠. 밀어붙인 결과가 많은 갈등들 가운데서 결국은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4)현장
▶ 그리고 우리의 현장은 어떻습니까? 하나같이 전부 다 현장에 가면 갈수록 모든 것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천재성을 짓밟도록 하는 거예요. 현장의 말들을 들으면요, 나도 모르게 ‘아, 저것 하면 안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들로 빠져들게 만들어요. 여러분 TV 같은 데도 봐도 자꾸 이렇게 선전 같은 걸 보면 뭔가 보험을 들어야 할 것 같고, 또 건강식품을 사 먹어야 하는 것 같고, 꼭 그렇게 광고한다니까요.
▶ 진짜 살리는 것이 없어요. 현장 자체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면에서 현장은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갈수록 힘 빠지게 만들고, 타락하게 만들고, 여러분 어렵도록 만드는 것이 현장입니다. 사실 그 어느 곳, 한 곳에서도 하나님의 숨겨진 천재성을 살리는 곳이 없어요. 심지어 교회조차도.
5)다락방 현장
▶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 현장에 가도 다락방 말씀 전하고 2부 순서로 말하는 것들 보면은 거의 다 사람 이야기들이에요. 이게 틀리다, 맞다가 아니에요. 사실은 가만히 보면 별 가치 없는 것들이에요. 틀리고, 맞고가 아니라 여러분 여기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가만히 보면은 거의 가치 없는 것들이에요.
▶ 진짜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천재성, 이 부분들을 살려줘야 되는데 이 그 어떤 곳에도 이 부분들을 살리는 곳이 없어요. 여러분 이 현장을 알고, 여러분이 해야 될 많은 일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렘넌트들을 향해서 기도하는 것도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 아니에요. 진짜 이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숨겨놓은 계획이 뭘까를 보는 그 눈이 필요한 거예요.
▶ 감사한 것은 우리 주일학교부터 시작해서 또 대학부, 청년국까지 이렇게 보면 정말로 렘넌트를 다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또 헌신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또 우리 중, 고등부 중심으로 해서 요셉의 꿈이 지금 아이들도 우리 대학부 아이들이 인턴쉽을 하고 이렇게 많이 훈련시켜 나가는 것을 봐요. 우리 아이들이 그걸 매개체로 해서 모여서 함께 예배도 드리고, 또 학습에 대한 도움도 얻고 좋습니다.
▶ 정말로 기도하시면서 앞에서 인도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것을 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하셔야 돼요. 뭔가 모르게 우리의 욕심들이 있잖아요. 여러분 그게 하나도 들어가면 안 돼요. 정말로 하나님의 것을 심을 수 있도록,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기도 가운데 찾아낼 수 있도록.
2.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 – 감람원(행1:1, 1:3, 1:8) - 3, 9, 3(오직)
▶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 이게 예수님께서 감람원에서 예수님께서 심어주신 겁니다.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게 다 아는 말씀인데 이것보다 오늘은 여기에 3, 9, 3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이 배경에 있는 3, 9, 3. 여러분 여기에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에 보면은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 사도행전1:1절 그리스도, 1:3절에 하나님의 나라, 배경이 되는 하나님의 나라, 1:8절에 오직 성령.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부분이 나오죠. 이 속에서 나오는 배경이 되는 3, 9, 3, 이걸 예수님께서 감람원에서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심은 거에요. 앞으로 올 시대를 내다보면서, 미래를 내다보면서 제자들에게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이 부분을 심은 겁니다. 여기에 크게 3가지가 나옵니다.
1)보좌의 하나님 – 성삼위 하나님(오력)
▶ 먼저 보좌의 하나님은 성삼위 하나님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계시고요.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3저주를 해결하시고요.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하시면서 증인 되도록 하시는 겁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오력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고 계세요.
▶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부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 듣고 주일 말씀 붙잡는 시간들이 너무 중요한 거에요.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세 가지 저주를 해결하셨어요. 성령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우리 안에 우리를 인도하시고, 사랑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세요. 증인 되도록,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완벽하고, 완전한 축복이 내 안에 들어와 있어요.
▶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완전하고, 완벽한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거에요. 스바냐3:17절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신다” 했어요.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신다는 말이에요. 우리 가운데 계신 그분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는 게요. 그가 나를 인해 기뻐하시고, 나를 잠잠히 사랑하신다 말씀하셨어요.
▶ 우리는 완벽한 축복을 다 받은 겁니다. 여러분 이게 기적이에요. 어떻게 죄인 투성이인, 죄약 투성이인 우리 안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까? 더 받을 게 없어요. 사실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 이 자체가 기적이고, 이 자체가 은혜예요. 정말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그 능력을 힘입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2)보좌의 권세 – 9가지 셋팅
▶ 그 다음에 보좌의 하나님께서 보좌의 권세로 함께 하시는데 이게 아홉 가지 세팅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세 가지가 뭡니까? 세 가지 초월에 대한 부분들이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니까 내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요. 그 보좌의 축복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입니다. 그래서 237 빛으로 갈 수 있는 거에요. 이게 세 가지 초월이고요.
▶ 세 가지 무한한 생명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있어요.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 그래서 우리 안에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이 축복에 모든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창세기2:7절에 우리 안에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생령을 주시고요. 그리고 창세기2:1-18절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가 있는 모든 현장에 에덴동산의 축복이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게 세 가지 생명의 역사고요.
▶ 그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세 가지 전무후무한 응답들이 있습니다. 나와 교회와 현장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좌의 권세고요.
3)보좌의 실현 - 3시대
▶ 이 보좌의 권세가 실현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삼 시대를 살리는 것으로 실현되어져요. 강단에서 현장으로 흘러가고요. 현장에서 저 미래의 렘넌트들까지 흘러가는 삼 시대를 살리는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숨겨놓은 천재성을 집중적으로 전달한 내용입니다.
* 행1:14(행2:9-11, 2:17-18)
▶ 이 사실을 가지고 마가 다락방에 모였는데 마가 다락방은 어떤 모임이냐? 이 3, 9, 3,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을 가지고 원네스 되어지는 현장이 마가 다락방입니다. 교회는 어떠한 곳이냐? 이 어마어마한 축복(3, 9, 3)으로 원네스 되어지는 것이 교회입니다.
▶ 여기에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고요. 2:17-18절에 보면 장래의 일을 말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게 하는 미래를 알게 하는 축복이 교회 속에 주어진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들을 가지고 결국은 예수님께서 이 마가 다락방에 보내기 전에 이 부분들을 제자들에게 심어주신 것입니다.
* 발견 – 나, 교회, 일
▶ 이때에 여러분 발견되는 세 가지가 있어요.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정말로 우리 교회는 어떤 것인가? 내가 하고 있는 지금 이 일은 뭔가? 이게 발견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들이 발견이 안 되어 가지고 결국은 열심히 교회에 일하면서도 갈등해요. 그런데 단순히 이 부분이 발견 안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이 부분(3, 9, 3)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나도, 교회도, 내게 맡겨진 일도 무엇인가를 모르는 거예요. 무조건 교회 열심히 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 나는 누구인가를 아셔야 되고요. 그리고 우리교회는 어떤 교회인가를 알아야 되고요.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그것은 어디서 나옵니까? 이 속에서 나와요. 이것 누리지 않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어요. 정말로 이 사실을 누리면 ‘아, 내가 하나님의 축복 그 자체구나’ 깨닫게 되고요. 교회에 대한 중요함이 깨달아지게 되고요. 지금 내게 주어진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가 깨달아지게 됩니다. 교회에서 일 실컷 하고, 시험 들고, 갈등하고, 이 사실(3, 9, 3)을 못 누려서 그래요.
▶ 진짜 이 사실을 알면요. 내가 교회 일을 한다는 그 자체가 귀중하고 감사한 일이죠. 오늘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이 말씀을 드렸어요. 바울은 서신서에 보면은 “그리스도의 종이 된 나 바울은” 계속해서 그렇게 나간다 했어요. 여러분 종이라는 것 아시잖아요. 그 당시에 종이라는 건 아무 소유권도 없고, 주장할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바울은 자기를 소개할 때 그리스도 예수의 종 된 나 바울은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은요,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그 자체가 감사한 거에요. 그렇잖아요.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다, 그 자체가 감사한 것이고, 고마운 거죠.
▶ 지난 주일 날 2부 본부 메시지 가운데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했어요. 자기는 수고한 사람들에게 수고했다고 거의 말 안 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정이 없는 사람처럼 보여질 때가 있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한 말이 있습니다. 수고한 것인가? 오히려 은혜를 입은 것이지 수고한 것인가? 그렇잖아요.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그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여러분 정말로 감사를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이 사실(3, 9, 3)이 누려져야 여기에 내가 누구고,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고, 거기에 나는 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기 때문에 이 사실 속에서 감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결론>
▶ 결론으로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1. 자부심
▶ 위에서 주시는 자부심, 프라이드라 하죠. 그냥 프라이드가 아니라 위에서 주시는 프라이드,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2. 자존심
▶ 여러분 위에서 주시는 자존심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존심이 무너지면 무너지거든요. 그런데 우리에게 위에서 주시는 자존심이 있으면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3. 자긍심
▶ 위에 있어주시는 자긍심, 이 부분들이 그 어느 시대보다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 오직
▶ 여러분 주님께서 하나님이 숨겨놓은 천재성을 이렇게 3, 9, 3으로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사실은 오직으로 말씀하신 거에요. 다른 방법이 아니고 오직으로, 틀린 방법이 아니라 오직으로 말씀하신 거에요.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라고 이야기했잖아요. 여러분 사실 다른 것, 틀린 방법으로 그게 문제를 가져온다는 것, 이 사실 여러분 그냥 우리가 생각하지 마시고요, 이걸(3, 9, 3) 진짜 누리는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 어떤 면에서 1, 3, 8 중요하게 우리가 붙잡은 언약이 있는데 갈수록 또 더 그 안에 담고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어요. 3, 9, 3, 이 축복을 진정한 깨달을 때에 여기에 지금 여러분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가를 알게 됩니다. 이 교회는 어떠한 교회인가를 알게 되고요.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부분도 답도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3, 9, 3, 이 축복 누림으로 위에서 주시는 자부심과 자존심과 자긍심으로 모든 현장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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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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