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초대교회의 40일 집중훈련(하지말아야 할 것과 해야할 것)
2022-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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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초대교회의 40일 집중훈련
–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사도행전 2:41)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기도제목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금요 전도학교에 참여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기도는 정말 반드시 응답으로 연결되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늘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우리 찬양팀들의 찬양이 금요 전도학교 때 되면 너무나 힘 있는 것을 늘 느껴요. 그만큼 ‘여러분이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라는 생각들도 하게 됩니다.

▶ 또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교회 전체의 영적인 시스템들도 바꿔지리라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나 기도하는 사람 통해서 모든 일들은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 그냥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쉽지 않은 걸음들이에요. ‘아니, 나는 매주 그냥 금요 전도학교 참여하는 걸음인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분명한, 중요한 계획과 응답을 놓고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서 중요한 기도제목들 좀 붙잡으시고 정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237 선교 주역(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 어떤 분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들어오기 전에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 지역에 계시지 않은 목사님이에요. 근데 지금 이제 RUTC 방송국에 오늘 금방 여러분이 보셨던 237 나라에 대한 이렇게 기도제목과 이렇게 영상들이 계속 나가잖아요. 이게 본부에서 만들어내는 것인 줄 알았데요. 그런데 하나교회에서 이런 것들을 만들어 낸다는 이 자체가 너무나 귀중한 축복이고, 또 너무나 귀중한 사역에 인도받는 부분들을 저한테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 여러분은 그냥 매 주마다 나오는 영상들을 볼 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영상 짧은 1-2분, 각 나라 별로 한 1-2분의 영상 안에 각 나라의 영적인 부분들을 다 담고 여러분에게 영상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각 나라 렘넌트들과 선교사님들과의 기도제목들에 대한 소통들도 이루어지고요. 그래서 너무나 중요한 237을 놓고 중요한 영상들을 우리가 심부름 하고 있어요, 사실은.

▶ 우리교회가 다락방 운동하면서 선교 사역 속에 귀중한 응답의 중심에 있었던 것을 여러분 아십니까? 사실 다락방 하기 전에 일본 선교를 하셨죠. 그런 가운데 이제 다락방에 우리가 인도 받아 나왔어요. 그러면서 다락방 속에서 우리 하나교회가 미국이나 일본이나 많은 해외 현장에 선교에 첫 다락방 문들을 연 일에 우리교회가 쓰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 지금 어떤 면에서 237을 열어가는 귀한 축복 가운데 우리가 준비한 이런 영상들, 함께 소통했던 이 기도제목들이 237 선교를 열어가는 일에 우리가 쓰임 받고 있다는 걸 여러분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우리교회가 237 선교의 주역으로 지금 문들을 열어가고 있는 응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어요. 오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에 대한 부분들이 나왔죠. 정말 우리교회가 237 선교의 주역으로 계속해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대한 지금 시작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지금 영상으로 또 심부름 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 저는 이것을 그냥 보질 않아요. 중요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축복된 응답을 놓고 하나하나 인도해 나가시는 과정 속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니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은 다락방 운동에, 선교 사역 속에 우리교회가 쓰임 받았다는 그 자체가 축복 아닙니까?

▶ 지금 237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 237 시대를 열어가는 그 일에 있어서 우리교회에서 준비한 이 모든 것들이 쓰임 받고 있다는 이 자체가, 그 자체만 해도 하나님의 축복일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이번 올해 우리교회 기도제목 가운데 ‘237 선교 24’에 대한 부분들을 기도제목으로 잡고있죠. 지금 그 응답으로 나오는 부분들입니다. 매주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나라들이 소개될 때 여러분 위해서 함께 기도하시고요.

2. 세계 선교대회(5/5-8)
▶ 그다음에 또 기도하실 것은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세계 선교대회가 진행되어 집니다. 선교사 합숙이 5일, 6일에 있고요. 6일, 7일에 선교대회가 있고요. 8일에 전 교회들 주일 강단을 통해서 선교축제가 진행되어집니다. 이때는 원래 본부 예배는 10시인데 11시 예배를 전국교회 같이 들어와서 선교축제로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주일 마치고 나서 오후 시간에는 각 개교회에 선교축제로 진행되어지고요.

▶ 우리교회도 5월 8일 날 함께 11시에 선교 전체대회에 참여하고, 그 다음에 오후에는 우리 하나 선교대회로 자체 인도를 받을 예정입니다. 특별히 많은 선교사님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또 들어오지 못하지만은 현지에서 같이 합숙훈련으로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훈련 받을 수 있도록 각 개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한 개교회에서 다 등록을 하고, 훈련 속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 237 선교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우리교회에 파송되어진 선교사님들을 위해서도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주시고요. 또 이 자리에 계속해서 지금 우리 미국에 선교사님도 계속 들어와서 선교대회 때까지 훈련 속에 계속 들어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훈련 마치고 난 후에 한 2주간을 중남미 집중훈련을 들어온 현지인, 사역자들 중심으로 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중남미 40일 집중훈련을 마쳤거든요. 매년 2월 달에 진행된 중남미 40일 집중훈련이 어제부로 마쳤어요.

▶ 그런데 중남미 현장에서 요청이 들어왔어요. 이번에 현지인들이 이렇게,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분들을 제발 좀 훈련시켜 달라고, 그래서 2차 중남미 현장을 놓고 집중훈련을 부득이하게 해야 돼요. 아마 2주간 중심으로 해서 우리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함께 여러분 마음을 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3. 방송시스템 교체(237 시대, 비대면의 대면화)
▶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실 것은요. 지금 우리 방송 시스템 교체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것이 237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게 비대면의 대면화를 준비하는 중요한 응답으로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 중에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걸 놓고 보니까 지금 계속해서 우리 교회 출신인 타지에 나가 있는 분들도 헌금을 보내오고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일본 같은 경우에는 일본 현지인이 우리 교회에서 이걸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헌금을 보내오셨어요. 축복이 뭔가를 아는 것이죠.

▶ 사실 전체 본부 강단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교회가 이렇게 방송 시스템에 대한 내용들이 나가니까 그걸 듣고 헌금을 보내오셨어요. 사실 우리가 이렇게 방송 시스템 교체를 한다고 공식적으로 메시지 나온 적도 없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본부 강단을 통해서 한 번씩 이제 하나교회에 준비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소개되니까 그걸 듣고 기도하는 분들이 헌금을 보내오셨어요.

▶ 이제 이번 주 말고 다음 주일에 ‘짠’ 열리게 됩니다. 불편했던 예배실 이제는 벗어나고 이제 237 시대로 나갑니다. 여러분 정말로 놀랄 거예요. 어제 류 목사님이 전체를 이렇게 한번 돌아보셨어요. 너무나 완전히 바뀌어진 교회 모습을 보면서 놀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래 이래야 돼’ 말씀하셨어요. 지금 교회들, 거의 큰 교회들도 마찬가지고, 지금 세대를 위해서 준비한 교회지, 진짜 후대와 237을 놓고 준비한 교회가 아니라는 것, 이게 237를 향한, 또 후대를 놓고, 미래를 놓고 준비한 교회라고 말씀하셨어요.

▶ 제가 한 번은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이 자리에서 아마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어느 목사님이 우리 교회 목사님이 아닌데 다른 어느 교회 목사님이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하나교회 진짜 기대가 됩니다.’, ‘왜요?’ 이야기를 했어요. ‘전도자께서 하나교회를 편하다고 생각하신다는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그러면서 하신 이야기가 뭐냐 하면요. 예원교회가 지금 오늘날 예원교회가 될 수 있었던 부분들을 이야기를 했어요. 그분이 예원교회에도 계셨던 목사님이거든요. 류 목사님이 계속해서 핵심을 예원교회에서 말씀하고, 예원교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 예원교회가 영적으로 들쑥들쑥 하더랍니다. 그게 느껴질 정도로 들쑥들쑥 하더랍니다. 그래서 매주 핵심들이 예원교회에서 진행되었잖아요. ‘오늘날 예원교회가 예원교회 될 수 있는 것은 전도자의 그 걸음 속에 그 메시지가 계속 선포되었기 때문에 교회가 그렇게 축복 가운데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우리 하나교회에 대해서 부럽다고 이야기를 해요. 전도자가 너무 편하다고 이야기를 하시고, 어디에서든지 간에 너무하다 할 정도로 하나교회를 자랑하시니까.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짜 축복인 것은 한 시대 복음운동 하는 전도자가 우리교회를 통해서 마음껏 복음, 전도할 수 있다면 거기에 쓰임받는 그 자체가 우리 교회가 축복 아닌가? 교회가 성장되고, 안 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진짜 한 시대에 성경적인 전도운동이 우리 전도자를 통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잖아요.

▶ 또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께서 전 세계의 문들을 열어갈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든 막을 수 없는 복음의 역사가 한 사람의 전도자를 통해서 전 세계 현장에 지금 증거되고 있어요. 그 전도자가 말씀 증거하는 그 도구로 우리 하나교회를 쓰신다는 것 자체가 축복된 일이고요.

▶ 이번에 리더수련회, 세계 렘넌트대회를 놓고 제가 보고를 들어갔어요.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세요. ‘지금 하나교회 너무 편하다’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너무 감사했었어요, 사실. 전도자가 마음껏 복음 전하는 이 일에 우리가 심부름을 한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 마음들이 딱 들더라고요.

▶ 아마 지금 진행되어지는 모든 공사들 여러분 기도 가운데 하나하나 잘 은혜 가운데 진행돼요. 또 위원장님 이하 위원들이 서로 안 맞는 의견들도 어떻든 하나님 앞에서 인도받기 위해서 모두가 하나같이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부분을 봐요. 사실 안 맞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어떻든 후대를 위해서, 앞으로 237 시대를 위해서는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는 그 마음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부분, 부분 속에 인도받아 나가는 걸 제가 봐요.

▶ 그리고 솔직히 저는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 기도만 하지 모릅니다. 어떻게 진행되는 줄도 몰라요. 우리 위원장님과 위원들이 기도하면서 하나하나 인도 받아 나가는데 진짜 제가 ‘이렇게 몰라도 되는 것인가?’라고 할 정도로 몰라요. 아예 딱 맡아서 다 해 주시니까 너무 편해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아마 다음 주에 진짜 들어가면 여러분 놀랄 겁니다. 진짜 미리 놀라지 말라고 제가 미리 운을 띄우는 겁니다.

▶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면서 어제 이제 류 목사님이 한 번 돌고, 본부에 집회 차 내려왔던 엔지니어들도 한번 쭉 봤어요. 보고 나서 앞으로 237 시대를 놓고 우리 교회에서 많은 메이저 대회와 매달 하는 핵심, 한두 번 정도는 우리 교회에서 다 진행됩니다. 그러면 지금 너무나 아름답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따라붙어서 사실 소프트웨어 부분들도 또 같이 연결되어져야 되잖아요.

▶ 그런데 우리 위원장님 이하 위원들이 진짜 기도하면서 우리교회에 너무나 맞게, 아니 우리교회에 맞게 최상으로 지금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일단은 거기에 전문인들이 한번 돌아보시더니만 통역실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방송, 영상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좀, 물론 하나교회 입장에서는, 교회 수준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최상의 것을 선택하고, 준비했는데 전체 237 시대를 향해서는 이런, 이런 부분들이 좀 필요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서 ‘아, 그렇다. 이렇게 좋은 준비를 해놓고 거기에 대해서 들어가는 부분들이 237을 담을 수 없는 시스템이라면은 이건 뭔가 무용지물이 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들을 해요. 그래서 제가 사실 그릇이 좁거든요. 믿음도 적어요. 그래서 사실 이 교회 리모델링을 하면서 많은 돈이 드니까 제가 다른 부분들보다 제가 뭔가 모르게 믿음 가지고 정말로 그릇이 커가지고 막 진행해 나가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사실 더 이상 말씀을 못 드렸었어요.

▶ 제가 근데 어제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 제 마음에 영적인 욕심이 딱 생겨졌어요. 그래서 제가 위원장님한테 부탁드렸어요. 진짜 그 부탁 안했거든요. 지금까지 진행되는 일에 있어서 ‘이렇게, 이렇게 해 주십시오’라고 전혀 한 말씀도 안 드렸어요. 근데 어제는 제가 위원장님한테 진짜 부탁을 드렸어요. ‘이건 내 그릇이 작고 크고 문제가 아니구나. 내가 믿음이 있고, 없고가 아니구나. 정말로 237을 놓고 건물을 준비했다면 거기에 들어가는 시스템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장로님한테 제가 부탁을 드렸어요. ‘장로님 카메라 1억 5천만 원 하는데 그것 해 주십시오’ 했어요. 지금 우리 교회 카메라 새로 세팅되는 것은요, 지금 우리교회에서는 충분히 수용하고, 이렇게 용량이 되고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이에요. 그런데 전문인들이 보고 ‘그것 가지고는 237을 놓고 과연 감당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겠냐?’ 라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렸다니까요.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이건 좀 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가만 보니까 제가 카메라 얼마인가 알아보니까 최소 1억이고, 1억 5천만 원 정도해요. 메인 카메라 한 대에 1억 간다니까 제가 원래 그릇이 작은데 깜짝 놀랐어요, 사실은.

▶ 그래도 이게 안 되겠다 싶었어요. 진짜 우리 후대를 놓고, 237을 놓고는 내가 정말로 그릇이 작다 할지라도 이거는 해나가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갑자기 문자 넣어가지고 장로님한테 부탁드렸다니까요. 그래서 장로님이 저한테 답을 주셨어요. ‘목사님 방향 따라서 최대한 우리가 같이 인도 받아 나가겠습니다.’ 라고 했어요.

▶ 정말로 여러분 기도하는 분들로서 여러분 기도해 주세요. 정말로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이건 우리교회만을 위한 우리교회가 아니잖아요. 전도자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세계 237을 향해서 우리교회가 이 일에 심부름 한다면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후대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237 시대를 여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가 될 수 있도록, 완전히 비대면의 대면화 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하나교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만이라도 기도하면 돼요. 아무리 많은 돈이 든다 할지라도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해야 되잖아요. 정말로 우리 마음을 열고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 속에 우리가 인도 받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 우리가 정말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갖고 있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우리 자신들이 손이 오그라든다면 그건 아니잖아요. 정말로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원래 건물을 짓고, 뭔가 방송 설비들을 이렇게 갖춰 가다 보면은 예산 했던 것보다 더 많이 들어요. 처음에 우리교회 12억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전도자 류 목사님께서 20억 원 하더니 다음에는 30억 원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40억까지 다 갔어요. 아니 다른 교회 하나 세울 만큼 우리가 이 일에 지금 투자하고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 정말 기도해 주셔야 돼요. 아니 교회 우리 부채 다 갚은 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원래 우리가 부채 있는데도 또 부채를 내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거에요. 왜냐?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분 위원장님 이하 위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온 성도들이 정말 기도하면서 이 일에 인도 받아 나가야 합니다.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그 일에 내가, 내 가정과, 내 산업이 있도록. 정말 기도하셔야 해요.

▶ 오늘 이 밤에는 서론에서 여러분 조금 살펴볼 부분들은요. 초대교회의 변화, 바로 40일 집중훈련을 통해서 일어났어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 1:1절, 1:3절, 1:8절, 감람산에서의 40일 집중훈련을 통해서 초대교회가 완전히 변화가 되어졌어요.

▶ 거기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면서요. 본론에 들어가서 이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현장합숙에 대한 부분들을 보겠습니다. 이 초대교회가 변화되어서 일어나서 현장합숙이 이루어졌는데 거기에 삼천 제자가 일어났어요. 그래서 오늘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함께 말씀을 정리하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언약을 좀 붙잡기를 바랍니다.

서론> 초대교회(40일 집중), 하지 말아야 할 것(EXIT)- 해야 할 것
▶ 초대교회의 변화에, 40일 집중훈련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뭔 줄 아십니까? 여기에서 40일 집중한 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에서 빠져나오도록 한 것이고요. 하지 말아야 할 것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그리고 정말로 해야 할 것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에 24, 평상시에 24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는 진짜 해야 될 것에, 평상시에 24 해야 합니다. 그러면 따라오는 응답인 25의 응답은 따라오게 돼있어요.

▶ 하지 말아야 될 것을 많이 하고, 이 해야 될 것을 하지 못하면, 모르면 영적문제에 걸려들어요. 그리고 우리가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가문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 가문 속에 있으면 안 됩니다. 가문을 빠져나와서 가문을 봐야 돼요.

▶ 진짜 우리가 빠져나와야 할 부분들이 있어요. 40일 동안에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에 대한 부분을 집중한 거에요. 이게 40일 집중의 의미입니다. 오늘 저녁에 중요한 부분들을 잡길 바랍니다.

1. 3단체 – 나, 영웅, 다른 세계
▶ 자, 그러면 여러분 보세요. 하지 말아야 될 부분들에 3단체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전 세계를 장악했잖아요. 이 3단체가 빠져나와야 되는데 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뭡니까? 나를 찾으라는 겁니다. 내 안에 영웅이 있다는 것, 네 안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 사실 이것 가지고 전 세계를 3단체는 장악했어요.

2. 불교(수행, 잠, 음식)
▶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불교 같은 곳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불교의 수행들 여러분 아시잖아요. 그들의 수행을 보면 사실은 잠도 많이 자지 않도록 해요. 가로, 세로 1미터 되는 방 안에 들어가 가지고요, 40일씩, 어떤 면에서 1년씩 이렇게 기도하는 중들이 있어요. 거기에 음식을 넣어주고요, 그 안에 들어가 앉아가지고 사실은 계속 기도하는 그런 훈련들을 시킵니다.

▶ 여러분, 장자불와(長坐不臥)라고 있죠. 장자불와, 성철 스님이 장자불와 했는데 그 스님은 등을 바닥에 대고 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앉아서 잤는데 그게 장자불와 라는 말인데요. 성철 스님이 그걸 대표적으로 했잖아요. 그런데 불교에서 그런 바람이 일어나잖아요. 가로, 세로 1미터 되는 방 안에 넣어놓고 계속해서 기도하게 하는 거에요.

▶ 저는 한 번 생각해 봤어요. 제가 거기에 들어가면 완전 정신 돌아 나오겠다 싶어요. 워낙 이렇게 뭔가 이렇게 갇혀 있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그 들어가 있는 그 자체가 한 하루 이틀만 지나면 그 완전 돌아서 나올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한번 했어요.

▶ 여러분 수행뿐만 아니라 이들은 음식도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이런 많은 부분들 속에 불교가 나름대로 뭔가 영적인 힘 가지고 오히려 기독교를 우습게 여기고 있어요. 여러분 지금 보세요. 기독교는 아예 진 겁니다. 불교는 이걸 하고 있고요. 기독교는 이것 버려야 하는데 이것(하지 말아야 할 것)도 가지고 있고, 이것(해야 할 것)도 하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이것을 우리는 버려야 되는데 이것 가지고 있으면서 이것도 안 하고 있어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지금 보면요, 모든 현장을 완전히 이런 불교 이런 데서 장악해버렸어요. 3단체가 이미 장악한 지 오래고요. 여러분 교회는요, 정말로 수준이 너무 떨어져있어요.

▶ 제가 지난 주간에 집에 있으면서 이렇게 한번 유튜브를 쭉 한 번 봤어요. 근데 수많은 사람들이 마스크하고 모여들어 가지고 찬송하고, 기도하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전부 서서 막 찬송하고, 기도하는데 옛날 우리교회 초기에 생각들이 났었어요. 그러면서 기도도 방언하는데 막 똑같은 말들을 계속 해가면서 일부러 방언하도록 만들고, 그런 것도 봤어요.

▶ 제 마음에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교회가 뭔가 해야 되니까 온갖 프로그램을 다 동원하잖아요. 불교는 조용히 성장하는데 교회는 갈수록 온갖 프로그램을 다 동원해도 갈수록 교회는 줄어들고 있어요. 부흥 시켜야 되니까 프로그램 동원해요. 근데 정말로 알고 보면 그 프로그램이 나중에 사람들 마음에 영적상태가 복음 받지 못하도록 만드는 영적상태가 된다는 걸 아셔야 됩니다.

▶ 우리교회가 처음 다락방 운동할 때 여러분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교회 안에 진행되는 모든 행사들, 모든 것 다 스톱 시켰어요. 왜냐? 이 복음에만 올인 하도록 하기 위해서에요. 아마 우리교회에 오래된 신앙생활하신 장로님들, 우리 권사님들 다 아실 겁니다. 소풍 가는 것도 소풍 못 가게 했고요, 많이 이런저런 각 기관에서 하던 것들도 스톱시켰어요. 그리고 오직 다락방 운동만 하도록 했어요. 왜냐? 여기에 올인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지난날 들어가 있던 많은 것들 때문에 오히려 복음 받지 못한 부분을 알기 때문에 그걸 스톱시켰어요.

▶ 프로그램 좋습니다. 어떤 면에서 몸부림치면서 교회를 성장시켜야 되니까 프로그램 써요. 여러분 해외 중남미 현장 이런 데 보면 온갖 교회 안에 육신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많은 프로그램을 동원해요. 그런데 진짜 어리석은 일입니다. 알고 보면요, 그게 정말로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복음을 아예 받지 못하도록 만드는 영적상태를 만들어요. 그렇게 시끌벅적한데도 교회는 줄어들고 있고요, 불교는 조용히 현장을 장악해버렸어요.

3. 무속 종교 – 엑스터시(마12:43-45), 사단
▶ 그리고 여러분 무속 종교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이들은 여러분 엑스터시 속에 들어가게 만드는 겁니다. 어떤 면에서 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인데 해야 될 것을 모르니까 전부 이곳에 빠져들어요. 마태복음12:43-45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집이 소재되고 수리되고 청소되었습니다. 와보니까 깨끗하게 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왔어요.

▶ 이 앞에 보면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들을 했어요. 그러니까 정통교회,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귀신을 쫓아내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구나’ 했어요.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했어요.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 했어요. 교회들이 이 사단의 존재 이 부분을 정말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육신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혀 힘이 없는 것이고요.

4. 사단 – 삶(노예, 포로, 속국)
▶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 악한 사단이요, 구원받은 성도들의 영혼을 어찌 할 수는 없어요.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사단이 어찌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삶을 건드립니다. 그래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삶이 속국에 빠지는 겁니다.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는 건 성경 이야기 아닙니까? 악한 사단이 영혼은 건드리지 못하지만은 우리의 삶을 공격해요.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사는데도 노예로 살아가게 하고, 포로로 살아가게 만들어요.

▶ 여러분 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돈 많이 벌었습니까? 진짜 하나님의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하면요, 여러분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여러분 그 돈에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실컷 사단 좋게 하고 돌아가는 거에요. 지금 돈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뭘 위해서 살아가야 할지 모르니까 결국은 세상 심부름하고, 사단 좋게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에요. 그리고 완전히 망하는 거예요.

* 영적문제
▶ 여러분 정말로 하지 말아야 이 부분에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사실 이 속에 결국은 갈수록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는 겁니다. 갈수록 모든 사람이 다 여기에 다 빠지게 되는 거에요.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가진 물질이 얼마이든지 간에 그걸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정말로 쓰임 받길 바랍니다. 실컷 사단 심부름하고, 세상 심부름 하는 일에 쓰임 받지 말고요.

본론> 3, 9, 3 – 24, 25, 00(237)
▶ 그러면 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이것만 말했어요. 다른 것 다 틀린 겁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것만 말했는데 기독교인들이 이걸 안 하고 있어요. 정말 해야 될 것이 뭡니까? 3, 9, 3입니다.

▶ 이번 주간에 백 목사님 새벽기도 하시면서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어느 목사님이 와서 이단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하는데 ‘숫자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는 건 이단이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했어요. 정말 여러분 지금 숫자 계속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진짜 이단이 아니에요. 성경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을 기독교가 안 하고 있어요. 사실 예수님은 이것만 말씀했는데 기독교는 이걸 안 하고 있어요. 이것 외에는 모든 것 다 틀린 겁니다.

▶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의 역사가 이것 한 거예요. 3, 9, 3을 놓고 24 한 것이고요, 그러니까 여기에 25의 응답이 따라오는 것이고요, 여기에 비로소 237이 보이는 영원의 응답이 옵니다.여러분 이것만 하면 돼요. 3, 9, 3, 24, 25, 영원하면 이게 237로 연결되는 겁니다. 우리가 해야 될 것이에요. 다른 건 다 틀린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너무 틀린 것을 가지고요, 그러니까 염려하고, 걱정에 빠져요. 해야 될 걸 안 하니까 문제 생기면 그 문제에 빠져요. 오늘 이 밤에 진짜 이 사실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1. 3 - Trinity
▶ 그러면 먼저 3이 뭡니까?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성삼위 하나님이 정확하게 우리에게 말씀으로, 구원으로,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말씀으로, 구원으로, 능력의 역사로 우리와 함께하세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2. 9
▶ 9는 뭡니까?

1)보좌의 축복 – 시공간 초월 - 237
▶ 여러분 먼저 여러분 보좌의 축복으로, 보좌의 축복이니까 시공간을 초월하고요. 이게 바로 237까지 가는 것입니다.

2)창1:27, 창2:7, 창2:1-18
▶ 그리고 여기에 실제적인 나를 살리는 축복이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형상이 내게 이루어졌어요.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고요. 그래서 내 안에 참된 에덴의 축복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3)나, 현장, 교회
▶ 그러면서 실제로 이것이 나와 현장과 교회에 전무후무한 역사로 나타나게 됩니다.

▶ 이게 9죠. 이제 나를 살리는 겁니다. 2번에 1), 2), 3)은 나를 살리는 겁니다.

3. 3시대 – 과거(나), 현재(현장), 미래(후대)
▶ 그리고 3시대입니다. 여기에 3은 3시대죠. 과거, 현재, 미래의 3시대입니다. 과거의 나입니다. 현재의 현장입니다. 미래의 우리 후대입니다. 이 3시대의 응답들이 연결되어서 오게 돼 있어요. 이걸 놓고 24하는 거에요. 초대교회는 이것 가지고 24 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요. 그게 결국은 저 로마까지 살리는 영원한 응답인 237과 연결되는 것이었어요.

* 보좌의 축복 – 창41:38, 모세, 삼상16:13, 삼상3:19, 왕하2:9-11
▶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은 거기에 나타나는 것이 바로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성경에 보면 렘넌트 7명들 전부 다가 이 축복을 누린 사람이에요. 보좌의 축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 창세기41:38절에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이라’ 했어요. 바로가 모세를 바라보면서 ‘주여’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사무엘이 사무엘상16:13절에 보면 다윗에 의해서 머리에 기름 부음 받을 때 ‘여호와의 신에 충만하였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사무엘상3:19절에 보면 ‘사무엘의 말 한 마디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했어요. 보좌의 축복입니다. 엘리사는 자기 스승 엘리야를 따라 붙으면서 ‘나는 다른 것 필요치 않습니다.’ 이야기했어요. 열왕기하2:9-11절에 보면 ‘당신에게 있는 영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했어요. 보좌의 축복입니다.

▶ 렘넌트 7명이 전부 다 이 보좌의 축복을 누렸다니까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 귀신이 쫓겨 가니까 보좌의 축복이 나타난 거예요. 여러분 이 축복을 누리면서 이 역사를, 여기에서 빠져나오게 될 때 여러분에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보좌의 축복 -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 하나님 나라의 일, 바울(빌3:8, 3:21, 행19:8)
▶ 예수님도 오직 이것만 이야기 했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시면서 결국은 산상수훈을 통해서 버려야 될 것을 말씀했죠. 산상수훈 그 부분을 통해서, 공생애 합숙을 통해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입니다. 버려야 될 것을 말하면서 왜? 그래야 ‘천국이 너희 안에 임한다’ 했어요.

▶ 그리고 처음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면서도 마태복음6:10절에 보면은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어요.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했어요. 나라라는 보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한 거에요. 버려야 될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될 때 ‘천국이 너희의 것임이라’ 말씀했고요. 처음 기도도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말씀했고요.

▶ 제자들을 현장에 둘씩 짝 지어 보내면서 마태복음10:7절에 보면은 바로 ‘회개하라 천국에 가까웠다 하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사도행전1:3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했어요. 진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의 일 외에는 없습니다. 진정한 진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의 일만 진정한 진리입니다.

▶ 세계를 살렸던 바울,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세계를 맡기신 것이죠. 그런데 그 바울의 고백이 빌립보서3:8-21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 했어요. ‘땅의 것을 버리고 위에 것을 바라보라’ 했어요. 그래서 ‘우리의 시민권은 로마 시민권이 아니라 하늘의 시민권이라’ 했어요. 그 바울에게 하나님께서 세계를 맡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 사도행전19:8절에 보면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석 달 동안에 회당에서 증거했어요. 바울이 감람산에 있지도 않았었는데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석 달 동안에 이야기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 진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뭐냐? 이것만(3, 9, 3) 하면 돼요. 이것 외에 다 틀린 거에요. 예수님은 이것만 말했는데 기독교는 이것만 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염려하고, 걱정하고, 늘 문제 가운데 살아가는 거에요. 이 축복 누리면 237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이 오는데 겨우 밥 먹고 살아가는 정도에요. 정말로 이제는 붙잡고 해야 될 것을 제대로 하십시다.

결론>
▶ 시간이 다 됐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여러분이 메시지 집중력이 떨어지니까 오늘 본론까지 제가 다 하려고 했는데 서론까지 합시다. 저도 모르게 하다 보니까 너무 시간이 많이 갔어요. 그러나 많이 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죠. 진짜 중요한 것들을 여러분 붙잡아야 돼요.

▶ 40일 집중훈련은 뭐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안 하는 것이다,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이다. 진짜 우리가 빠져나올 것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진짜 해야 될 것에 24 하는 거에요. 그러면 25의 응답, 하나님 나라는 따라옵니다. 그게 결국 어디로? 영원의 응답인 237과 연결되어지는 축복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진짜 보좌의 축복 속에서 237의 귀중한 응답들을 여러분 모든 삶에서 누려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시간 조절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 저는 이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처음에 들을 때는 적는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메시지를 보면 볼수록 맞아요. 여러분 집회 같은 데 참여하면서 우리가 메시지를 적잖아요. 모르겠어요, 여러분 적으면서 다 알고, 아멘하고 그런 것도 있죠. 그런데 저는 적을 때 집중해서 막 적기 때문에 이게 제가 목사이지만 말씀을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그런데 다시 메시지를 적어놓은 부분을 보면서 이렇게 보면 ‘이 메시지가 이런 건가?’라는 생각이, 마음에 새롭게 정리가 되어져요.

▶ 여러분 이때까지 계속 메시지 들으면서 적어놨던 노트 있잖아요. 집에 가서 한 한 달 것, 두 달 전 것, 아니 1년 전 것이라도 한번 다시 한 번 쭉 보세요. 새롭게 보여질거에요. 아니 제가 그렇게 보여지더라니 까요. 메시지 들을 때는 모르는데 지나놓고 하루 지나서 메시지 정리한다고 딱 보면 ‘아 이게 이 말씀이었나’ 라고 이렇게 와져요.

▶ 오늘 제가 너무 빠른 시간들 속에서 여러분 전달했지만 이 부분들 가지고 오늘 잠자리 들기 전이나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한 번 더 보세요. 이게 성경이에요, 성경. 이 사실 붙잡고 진짜 응답 가운데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우리에게 갈보리산 언약 중요하죠. 여기에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을 다시 불렀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마가 다락방에서 결국은 파송했어요. 그 마가 다락방에서 파송된 제자들이 나가는 현장에 3천 제자들이 일어났어요. 이 축복을 누리니까 당연히 3천 제자가 일어날 수밖에요. 그게 저 로마까지 살리는 응답들이 바울을 통해서 일어났어요. 이겁니다. 이것(3, 9, 3),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진짜 이 부분(기도제목 3번)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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