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참된 응답 - 보좌화의 축복
2022-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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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참된 응답 – 보좌화의 축복
(시편 103:19-22)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기도제목>
1. 렘넌트 데이
▶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일 렘넌트 데이입니다. 본 교회에서 현장강의가 진행되어집니다. 이제 핵심도 그렇고, 렘넌트데이도 그렇고, 각 지역에서 현장강의가 계속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 개개인이 아마 메시지 흐름들은 계속 인도받아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직접 참여하셔서 이제 같이 응답들을 찾아내고, 확인해 나가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2. 성찬식
▶ 그 다음에 오는 주일 우리교회에서는 성찬식이 있습니다. 지난주 우리 부활주일을 당해서 세례식이 있었고요, 오는 주일에는 성찬식을 통해서 주님과 연합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을 다시 한 번 확인케 되어지는 그런 시간이 될 겁니다.

3. 세계 선교대회(헌금)
▶ 그리고 지금 우리가 계속 기도하고 있는 세계 선교대회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선교사 합숙(5/5-6)
▶ 먼저 우리 선교사 합숙이 5월 5-6일 진행되어 집니다.

2)선교대회(5/6-7)
▶ 그리고 선교대회가 5월 6-7일 진행되어 집니다.

3)하나 선교대회(5/8)
▶ 선교 축제와 함께 하나 선교대회가 5월 8일 진행되어집니다. 이 일을 놓고 특별히 이번 우리 교회에서는 선교대회를 놓고 헌금하는 주일이 되겠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이번 메시지를 통해서 힘을 얻는 시간들 되시고요, 진짜 70제자, 70나라, 70종족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방송 시스템(선교, 차세대)
▶ 그리고 우리 방송 시스템을 위해서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이렇게 안정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홀을 새롭게 리모델링을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실제로 여러분 방송 시스템, 이것이 바로 237 선교입니다. 그리고 우리 차세대들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5. 방글라데시
▶ 그 다음에 지금 아마 우리 하나교회 소통방에 올라와 있습니다마는 방글라데시,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디나즈폴 렘넌트 교회에서 지금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귀중한 또 제자들이 일어나는 귀한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6.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 특별히 오늘 우리 237 나라에 소개된 우크라이나 기도해 주시고요, 라트비아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정 선교사님을 비롯해서 16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사역에 인도를 받고 있고요. 우리가 영상으로 보았던 것처럼 라트비아에는 한 명의 렘넌트지만 하나님께서 그곳에 우리 복음가진 렘넌트를 통해서 귀중한 하나님의 역사들을 일으켜 나갈 것입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7. 차세대 미션홈 집중훈련(4/24-29)
▶ 기도제목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오늘 우리 같이 기도할 때에 지금 우리 교회에 차세대 미션홈이 두 군데 있습니다. 남자 미션홈이 있고, 여자 미션홈이 있습니다. 지금 차세대 미션홈 집중훈련이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마는 이번 주 4월 24일 주일부터 시작해서 29일 한 주간 동안에 우리 차세대 중심으로 해서 미션홈 집중훈련이 진행됩니다. 여기에 다섯 가지 기초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70현장을 찾아내는 귀중한 훈련들이 우리 미션홈을 통해서 진행되어집니다. 마음에 담고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우리 금요 전도학교에 참석한 여러분들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로 집중해서 찬양하고, 말씀 받고,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찬양할 때도 여러분 그냥 찬양하지 마시고,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도 가운데서 찬양으로 인도 받아보세요. 예배도 마찬가지고요, 그렇지 않으면 예배 드리면은 힘 빠져요. 기도 가운데서 찬양이 드려지지 않으면 찬양하면 할수록 힘 빠져요.

▶ 그러나 집중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찬양이 드려지게 되면요, 힘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찬양 오래 부르면 부를수록 힘이 나게 돼 있어요. 그래서 바라옵기는 진짜 금요 전도학교 이 시간에 모이는 시간에 찬양을 통해서 한 주간의 모든 현장에 대한 새로운 답들이 딱 가져지는 시간들 되길 바랍니다.

▶ 한 주간 현장에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찬양하게 될 때에 그 현장의 문제에 대한 답들이 새롭게 정리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고요, 또 많은 영적인 부분들 속에서 이런저런 갈등들이 있었던 부분들도 완전히 흑암이 무너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너무나 중요한 시간들이에요. 우리가 마음껏 찬송할 수 있는 이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주일 예배도 찬양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음 놓고 한 주간 정말 이런 저런 모습으로 살다가 와서 편안함 가운데 집중해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이 시간들이요, 모든 힘들이 회복되는 시간인 줄로 믿습니다. 또 정말 여러분에게 치유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에게 참된 응답이 무엇일까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참된 응답을 모르니까 전부 다 틀린 응답, 거짓된 응답을 향해서 거기에 집착하고, 그것을 붙잡고 살아가요. 정말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참된 응답이 뭘까요? 우리가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참된 응답이 뭘까요? 여기에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 그 어느 누구도 결국 세상 것을 기준으로 해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어요.

▶ 제가 한번 이렇게 한 7-8년 정도 교목으로 사역을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학교 이사장님하고 같이 식사하는 시간들이 있었어요. 이사장님이 교회 장로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제가 한 번씩 장례식에 가서 한 번씩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요. 자기는 ‘소똥에 굴려도 이 땅이 좋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장로님이 저런 말씀을 하실까? 좀 의아해 했습니다. 그래서 금방 눈치를 챘어요. 정말로 세상이 좋은 거예요. 세상에서 지금 갖고 있는 걸 놓치고 가기가 싫은 거에요.

▶ 안 보이니까, 진정한 참된 응답이 무엇인가 모르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참된 응답은 뭘까요? 세상의 것으로는 세상을 살릴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참된 응답을 보면 세상도 살리게 되어 있어요. 이 응답을 받으면 세상도 바르게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님께서 처음도 이 말씀을 하셨고요, 마지막에도 승천하기 직전에 이 말씀을 하셨어요. 그게 바로 보좌화의 축복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누려야 될 가장 귀중한 응답입니다.

▶ 우리는 발을 땅에 디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어디에 컨트롤 받느냐?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여러분 모르고 있어서 그렇죠, 보좌의 컨트롤을 받고 있어요. 불신자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은 모르고 있을 뿐이지 결국은 흑암의 나라의 컨트롤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불신자들은 지옥 가게 되는 겁니다.

▶ 그런데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서부터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살다가 보좌에 가는 겁니다. 이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모든 것들에게 컨트롤 당해요. 제가 월요일 날 권찰회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응답이 일어나는 것도, 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배경에서 다 나오는 거예요.

▶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나오는 게 아니에요. 어느 날 우리에게 응답이 오는 게 아닙니다. 그 모든 것들은 배경 속에서 오는 응답이요,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로 세상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다면 보좌화의 축복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좌화의 축복이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응답이에요. 정말 이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 모르니까 우리가 세상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게 전부인 줄 알고 그게 기준 되어서 살아가요. 아니에요. 진짜 참된 응답은 보좌화의 축복이라는 겁니다.

1. 보좌화
▶ 그래서 계속해서 류 목사님이 말씀 가운데 마무리, 결론에서 계속해서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1)나 – 내 안에
▶ 나를 보좌화하라.

2)산업 – 직업, 학업
▶ 산업을 보좌화하라.

3)교회 - 직분
▶ 우리의 모든 교회를 보좌화하라. 여러분 보좌화의 축복이라는 것이 뭘까요? 보좌가 내게 임하는 것을 말해요. 그러면 보좌는 뭡니까? 바로 하늘 보좌라고 하죠. 하나님의 보좌, 하나님의 처소가,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보좌입니다. 거기에 참된 능력이 있고요, 거기에 참된 권세가 있고요, 거기에 참된 응답이 있고요, 거기에 참된 축복이 있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모든 응답과 능력과 축복과 권세는 보좌에 있어요. 그게 내게 임하는 것을 가지고 보좌화 라고 말합니다.

▶ 그래서 정말로 나를 보좌화해야 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보좌가 임하는 것을 말해요. 여러분 산업에 보좌화의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직업도, 학업도, 모든 부분에 정말로 보좌화의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 그리고 교회에 여러분 주어진 직분이 있잖아요. 모든 직분 속에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 직분 속에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면 여러분 가는 곳마다 이상하게 여러분 통해서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귀중한 사람들이 살아나는 응답이 일어나요.

▶ 여러분 우리의 업에 사실 우리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흑암의 역사들을 공격해 오잖아요. 그러나 우리의 산업이 보좌화 되어지면 저절로 우리 산업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참된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거기에 참된 사람의 만남도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진정하게 누려야 할 응답이 보좌화의 축복이에요.

2. 3가지 작품
▶ 이렇게 되어지면 세 가지 작품이 되어집니다.

1)플랫폼
▶ 먼저는 내 인생이 보좌와 연결되어지는 플랫폼이 되어져요. 여러분 플랫폼 아시죠? 모든 것들이 모여지는 곳입니다. 사실은 내 인생이 보좌와 연결되어지는 플랫폼이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사람도, 응답도, 일도 모여지게 됩니다.

▶ 내가 불러 모으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내가 사람의 만남, 좋은 축복된 만남을 가져야 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내 인생이 보좌와 연결되는 플랫폼이 되어지면 하나님께서 사람도, 일도, 만남도 연결해 주게 되어 있어요. 다 모인다는 거에요.

2)파수망
▶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이 일어납니다. 내 인생이 보좌와 연결되어짐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위하고 기도하는 파수망이 됩니다. 다른 사람을 지켜주고, 위해서 기도해 주는 파수망이 되어져요.

▶ 여러분 가정과 산업 현장을 놓고 진짜 여러분이 파수망으로서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고, 여러분의 지키심이 필요합니다. 언약 가진 여러분이 여러분 자녀들, 여러분 산업에, 여러분 현장에 정말로 기도하게 될 때 여러분 통해서 그 현장이 지켜지게 됩니다.

3)안테나
▶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작품입니다. 내 인생이 보좌와 연결되어짐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전달하는 영적인 안테나가 딱 되어집니다.

▶ 하나님은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나를, 산업을, 교회를 보좌화 하기를 원하십니다.

본론>
1. 보좌 - 의미
▶ 그러면 먼저 여러분 보좌의 의미입니다. 우리에게 참된 응답은 보좌화의 축복이라고 했는데 그 이전에 보좌의 의미는 뭘까요?

1)하나님의 왕권
▶ 하나님의 왕권이 바로 보좌의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이라는 말은 모든 창조와 만물을 다스리는 그 왕권이 바로 보좌의 의미를 말하고 있습니다.

2)세 가지 일
▶ 하나님의 왕권을 가지고 세 가지 일을 하십니다.

(1)창조하신 만물, 세상(19절)
▶ 먼저는 하나님은 창조하신 만물과 세상을 보좌에서 다스리십니다. 창조하신 만물과 세상을 보좌에서 친히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오늘 시편103:1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하나님이 왕권을 가지고 세 가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창조하신 모든 만물과 인생,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2)구원 – 하나님의 성도(요1:12)
▶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왕권을 가지고 다스리십니다. 사단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불신앙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죠. 그로 말미암아 우리도 원치 않게 그 사단, 마귀의 눌림 가운데 모든 인생이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30절에 보면 세상 임금이라고 말씀했고요. 사도행전10:38절에 마귀에게 눌린 자들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에베소서6:12절에 보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했습니다. 공중에 권세 잡은 자, 악한 사단과의 싸움이라 말씀했습니다.

▶ 그런데 그렇게 눌려 사는 하나, 하나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요한복음1:12절에 말씀하고 있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말씀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나의 왕으로 지금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흑암의 역사 속에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멸망시킬 자가 없어요.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되시고, 나의 왕이 되시기 때문에 끝까지 나의 인생을 책임지시는 겁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하나님의 성도들을 친히 왕권을 가지고 다스리십니다.

(3)마지막 일 – 사단 결박, 심판(창3:15, 요일3:8)
▶ 그리고 그 왕권을 가지고 마지막 하시는 일입니다. 사단을 결박하시고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창세기3:15절에 말씀하고 있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말씀대로 사단의 역사들을 깨뜨리십니다. 요한일서3:8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 다시 정리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은 왕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세가지 일을 하고 계세요. 창조하신 만물과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고요,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어떤 흑암의 세력도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어요. 우리를 다스리고 계시다는 말은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서 악한 사단을 결박하고, 결국은 심판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3)상태? -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눅17:21, 롬14:17, 마12:28)
▶ 그러면서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실제적으로 그 왕권이 임하는 상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왕권이 임하는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게 바로 보좌의 축복인 것이죠.

▶ 그래서 성경 누가복음17: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했습니다. 로마서14:17절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면 참된 우리 인생에 기쁨이 넘쳐나게 되고요, 평화가 넘쳐나게 되고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에요.

▶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결국은 마태복음12:28절에 있는 말씀처럼 영적인 치유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 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했어요.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에요.

2. 보좌화 – 오력 / 9가지
▶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귀중한 축복이 바로 응답이 보좌화의 축복이라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연결되어지고, 이 보좌의 축복을 실제적으로 누리는 상태, 그게 보좌화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 오력과 함께 아홉 가지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죠.

1)보좌 – 말씀의 능력
▶ 그러면 먼저 이 보좌의 하나님 주시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보좌에서 말씀을 주시는데요, 이 말씀의 능력입니다.

(1)창1:1-3
▶ 창세기1:1-3절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2)롬10:17
▶ 그리고 로마서10:17절에 보면은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고요. 믿음은 들음으로 말미암았다, 들음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 했습니다.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고요.

(3)히4:12
▶ 히브리서4:12절에 말씀으로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4)요15:7
▶ 그리고 요한복음15:7절에 있는 말씀처럼 말씀으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를 치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기도(20절) - 치유, 힘, 성취
▶ 그래서 조금만 여러분이 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게 20절에 나오는 응답들이 일어나요. 시편103:20절이죠.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했습니다. 조금만 언약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거기에 천사를 하나님께서 움직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는 것입니다.

▶ 여기에서 일어나는 것이 치유가 일어나고요, 힘을 얻게 되고요, 말씀의 성취들이 이상하게 걸음걸음마다 성취되어지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치유 받고, 말씀의 성취를 보는 그 사람들이 나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을 다 살리게 되어 있어요.

▶ 이 말씀의 성취를 따라가는 사람을 일컬어서 제자라 이야기 합니다. 다른 사람이 제자가 아니라 말씀이 내 안에 있고, 그 말씀의 성취를 따라가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요한복음6:67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그때 68절에 베드로가 말씀했습니다.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했습니다.

▶ 여러분 말씀 따라가는 자가 제자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말씀들은 내 안에 말씀이 있는 자가 제자고, 그 말씀을 따라가는 자가 제자인 것입니다.

2)보좌 – 온 세계를 연결
▶ 그리고 여러분 보좌에서 중요한 것은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실 온 세계와 연결시키는 귀한 축복, 보좌와 온 세계를 연결시키는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관심이 여기에 있었어요. 보좌와 온 세계를 연결시키는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어요.

▶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보냈습니까?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을 온 세계와 연결시키길 원하는데 이걸 안 하니까 노예로 보내고, 포로로 보내고, 속국으로 보내서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신 겁니다. 아니 주님께서 처음부터 하신 말씀 아닙니까? 모든 민족으로 땅 끝까지, 모든 족속으로 가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아픈 부분이 있습니까? 내가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게 시대의 문제고, 시대의 아픔이고, 시대의 메시지로 붙잡으면 됩니다.

▶ 그리고 여러분 모든 만남도, 사업도, 모든 교회 사역도 결국 온 세계와 연결시키면 됩니다. 다민족과 연결시키면 되요. 그래서 특별히 우리교회 지금 다민족 사역에 우리 박 목사님 중심으로 해서 팀들이 딱 하나 되어서 인도를 잘 받고 있습니다. 다민족 한 사람이 한 나라라는 사실을 가지고 정말로 기도하면서 섬겨 나가야 해요. 진짜 다민족 한 사람이 우리교회에 와서 이걸 가지고 나가도록 해야 돼요. 이걸 가지고 자기 나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아 나가야 돼요. 처음부터 하나님은 보좌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역사하셨고요, 보좌에서 온 세계를 연결시킨 이 역사를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3)보좌 – 영적승리와 연결
▶ 세 번째입니다. 이 보좌의 축복을 주님 오실 때까지 누려야 하는 영적승리와 연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보좌의 축복을 여러분 주님 오실 때까지 여러분 승리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주님 오실 때까지 승리할 수 있는 영적승리와 연결을 하셔야 합니다. 영적싸움은 지난 날 잘 싸웠다고 해서 오늘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깨어있어야 되는 겁니다.

▶ 오늘 아침에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진짜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우자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교인들 이전에 우리 교역자분들이 진짜 하나님이 주신 영성을 회복하자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교회가 이런 말, 저런 말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고요, 이런저런 일들로 말미암아 모두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성도들 이전에 진짜 주의 종들, 우리 교역자들이 먼저 정말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영성을 회복하자고 했어요.

▶ 에베소서6:10-20절에 전도자 바울이, 가장 귀중한 응답을 누렸던 전도자 바울이 신앙생활이 뭔가 라는 것들을 정리한 겁니다. 한마디로 영적싸움이 신앙생활이고요, 에베소서6:10-20절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성령충만함이 뭔가를 말하고 있어요. 이 악한 사단이 얼마나 지혜로우냐? 우리가 섰다고 할 때도 공격해와요. 그래서 끝까지 승리할 때까지 이 보좌와 연결되어지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지난날 우리가 영적싸움에 승리했다? 그게 다가 아니에요. 가면 갈수록 악한 사단이 너무나 교묘하게 우리의 모든 약점을 잘 알고 공격해 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보좌를 영적승리와 연결시켜야 합니다.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우리가 승리해야 되잖아요. 그냥 한 번 쓰임 받다 말 것이 아니라 끝까지 쓰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 필요한 부분들이 우리에게 영적싸움입니다.

▶ 여러분, 이 영적승리와 연결되지 않으면 우리가 잘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우리가 열심히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적승리와 연결되지 않으면요,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악한 사단이 역사하면 여지없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이 꼬이게 되고요, 작은 문제와 실수에도 치명적인 실패가 오게 되고요, 결국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영적문제 가운데 빠지게 되요.

▶ 여러분 끝까지 영적승리와 연결되어지는 그 보좌의 축복을 여러분 찾아 누리길 바랍니다. 이걸 놓치면은 여러분 다 속는 거에요. 열심히 해놓고 결국 사단 심부름하고, 사단 좋게 하는 거에요. 잘해놓고 결국 사단 기쁘게 하고, 사단 심부름 하는 거에요.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영적승리와 연결하는 그 보좌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는 영적싸움을 싸워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의 왕권을 허락하신 거에요. 영적싸움을 싸우라고 왕권을 허락하신 거에요. 누가복음10:19절에 말씀하고 있죠.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했습니다. 베드로전서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했어요. 로마서16:20절입니다.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했어요. 사단의 세력을 무릎 꿇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왕권을 주신 거에요.

▶ 끝까지 영적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정말로 우리에게 ‘아, 바로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진다는 말이 이 말이구나’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21절에 보세요. “그에게 수종 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했습니다. 천사가 아니고 천군이여 했습니다. 영적싸움의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위해서 천군을 동원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 정말로 우리가 성경에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 이걸 믿어야 돼요. 여러분이 이해 안 된다고 해서 이게 진리가 아니다? 아니에요. 진리 중에 진리고, 사실 중에 사실이에요. 진짜 보좌화의 축복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 속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결론> 보좌의 축복 24 - 집중
▶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에게 보좌 축복 24 되어지도록 이 일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이 속에 있으면 모든 것 다 되어지는 역사로 인도받게 됩니다. 이 속에 있으면 사람들도 살아나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보좌의 축복 24, 이 일에 우리 모두가 집중하면서 이 시대, 재앙을 만난 이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전도자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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