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237 깃발을 드는 한 사람
2022-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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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237 깃발을 드는 한 사람
(사도행전 8:26-39)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 할렐루야! 이 밤에도 우리가 찬양하고, 또 말씀 듣고, 또 기도하는 시간에 한 주간 여러분 모든 삶이 새롭게 정리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실제적으로 우리를 붙잡고 있는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오늘 이 밤에도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진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회복하는 그런 귀한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보면 숫자들이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주일 예배도 예배지만 실제적으로 금요 전도학교 시간에는 우리가 본부 메시지 흐름을 함께 같이 나누는 시간이고요, 또 중요한 교회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들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지만요, 금요 전도학교에 참여한 여러분의 기도가 우리 하나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밤도 기도로 참된 영권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1. 찬양 세미나(4/30)
▶ 먼저 기도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교회 찬양대, 그 다음에 우리 모든 찬양하는 팀들 중심으로 해서 찬양 세미나가 진행되어집니다. 한 200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고요, 중요한 새롭게 우리 찬양에 대한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귀중한 방법이 있다면 찬양이에요. 그래서 예배와 찬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고요, 찬양과 전도운동도 뗄 수 없는 관계고요, 선교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우리의 영적인 문제들이 올 수도 있고, 또 그와 반면에 많은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귀중한 방법 중에 하나가 찬양입니다.

▶ 사무엘상16:23절에 보면 다윗이 찬양할 때에 사울에게 들었던 악귀가 떠나갔다 했습니다. 사실 악한 사단이 가장 공격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찬양입니다. 거기에 대한 정리들을 해 나가면서 함께 말씀을 정리하는 시간들을 갖고자 합니다.

2. 선교합숙(5/5-6), 선교대회(5/6-7), 선교축제 주일(5/8)- 하나 선교대회
▶ 그 다음에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찬양도 하고, 또 광고도 나갑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이제 선교대회가 이제 개최가 됩니다. 선교합숙이 5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어지고요, 선교대회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어집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니까 선교합숙에 한 700명 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건 온라인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프라인으로만 진행이 되어집니다.

▶ 지금 국내에 들어와 있는 선교사님들도 계시고, 또 선교대회를 앞두고 선교사님들이 많이 들어오고 계세요. 중요한 메시지가 선포되어지는 시간들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말씀증거 하실 류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함께 선교하는 교회와 또 중직자들, 모든 선교사님들이 하나 되어서 힘을 얻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선교대회는 온라인으로 전국 교회들이 같이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교회도 금요일 이 시간에는 조금 시간이 앞당겨져서 선교대회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 그 다음에 5월 8일, 선교 축제주일 해서 우리 복음 운동하는 모든 교회들이 강단이 함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각 개교회로 선교사님들이 흩어지고, 개교회 중심으로 해서 우리 전체 같이 예배에 인도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 우리 9회 하나 선교대회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 중남미 집중훈련(5/9-22)
▶ 또한 중남미 집중훈련이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어집니다. 들어오시는 분들은 5월 2일 날 대구에 내려오게 되고요. 3일, 4일 대구에서 여정을 풀다가 5일 날 같이 선교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올해는 지금 우리가 전반기에 이렇게 집중훈련을 진행했는데 또 선교대회를 맞이해서 선교사님들이 요청해 와서 현지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훈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 체코, 폴란드, 방글라데시(디나즈폴)
▶ 또 오늘 우리 237 나라 소개되었던 체코와 폴란드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우리 방글라데시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디나즈폴 렘넌트 교회, 정말로 복음운동의 제자들이 남는 귀중한 시간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저께 우리 방글라데시에 박 장로님이 저한테 전화를 주셨어요. 지금 되어지는 상황들을 저한테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앞으로 방글라데시의 복음운동을 놓고 우리가 그냥 강제적으로 이렇게 진행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께 인도 받아가면서 해결해 나가려고 기도하고 있어요.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5. 어려움 - 증인
▶ 그 다음에 우리가 금요 전도학교 이 시간마다 기도하는 어려움을 당한 분들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증인으로 세워지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오늘 이 시간에는 제목을 ‘237 깃발을 드는 한 사람’이라는 제목입니다. 오늘 사도행전8:26-39절에 평신도 전도자, 중직자인 필립이 237의 깃발을 드는 한 사람으로 나와 있습니다. 먼저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서론에서 이해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1. 237(마24:14)
▶ 하나님의 축복의 기준이 뭐냐? 237을 살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 약속을 주셨고요, 아브라함을 부를 때도 이 축복을 약속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깨닫기까지는 애굽에서 빠져나왔지만 계속해서 고생이 되었어요. 우리가 반드시 눈이 열려져야 할 부분들이 237입니다.

▶ 제가 이번 한 주간 말씀을 이렇게 준비를 하고, 또 정리를 하면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한 많은 부분들을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내가 237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전혀 237의 눈이 열려지지 않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237에 눈이 열려지면 사람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사건과 문제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 이 237에 대한 눈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전부 다 사변적인 것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우리가 이야기를 해요. 사람 특별한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 앞에 시험 들고요, ‘왜 이럴까? 왜 저럴까?’ 시험 들고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습니다만 제 자신을 보면서 결국은 여기에 눈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여러가지 사변적인 그 모든 것들에 하나하나 나도 모르게 시험에 들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빠져가지고 결국 이걸 못 봐요 또.

▶ 혹여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 뭔가 진짜 237에 대한 부분들보다 다른 것이 크게 보이고, 다른 것이 더 중요하게 보인다면 어떤 면에서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려울 거에요. 아브라함이 말씀 따라서 애굽에서 빠져나왔지만 이 눈이 안 열리니까 여전히 어렵고, 가정에도 계속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도 진짜 여기에 대한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은 다른 모든 것에 우리도 모르게 힘 빠지고 거기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 237 나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결론이 237이에요. 마태복음24:14절이 그 말 아닙니까?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어요. 우리가 이렇게 시스템만 준비한다고 해서 237이 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 자신들도 237 말한다고 해서 237 되는 게 아니에요. 참 제가 너무 부끄럽더라고요. 이게 눈이 안 열려지니까 이상하게 주위의 모든 환경과 사람들 보고 나도 모르게 힘 빠져요. 나도 모르게 낙심하고, 다 때려치우고 싶고요. 여러분 정말입니다. 정말 우리가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 지난주 우리 산업선교회 집중훈련이 있었어요. 메시지 이후에 우리 장로님 한 분이 간증을 했어요. 우리교회 다민족 제자에 대한 간증이에요. 제가 그 간증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 ‘참 맞아’ 다시 한 번 더 생각들을 많이 했어요. 우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다민족입니다. 우리교회에 이렇게 방송 시스템이 준비되어지고, 237에 대한 부분들이 메시지가 나가니까 ‘내가 237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 다민족이니까 오히려 어떤 면에서 거기에 대한 마음들이 더 담겨졌겠죠.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237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말씀하고, 시스템도 이렇게 바뀌어지고 있는데 ‘내가 이 방송시스템, 237을 향해서 하는 부분들에 무엇을 가지고 헌신할 것인가?’ 라는 것을 생각했어요.

▶ 그 생각 끝에 이 친구가 자기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을 찾아갔어요. 내가 237 선교하는 귀한 교회 시스템을 위해서 헌금하고 싶은데 월급을 가불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장이 가불 안 된다고 했어요.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러면 돈 나올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사장한테 이야기했어요. 그러면 ‘내가 회사 그만두겠습니다. 퇴직금 주세요.’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퇴직금 받아가지고 237 헌금 했어요.

▶ 그러니까 당장 일거리를 잃어버렸잖아요. 그리고 또 먹고 살아야 되니까 일거리를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찾아서 이렇게 갔는데 지난번에 있던 회사보다 더 힘들어요. 다민족에게 주어진 일들이 그렇게 편한 일들은 아니잖아요. 손목에도 힘이 더 들어가고,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는 힘듦이 힘듦이 아니라 사실은 이미 하나님 앞에 자기의 어떤 계획들이 있으니까 그 일을 꾸준히 그냥 그 자리에서 했어요. 그런데 얼마 안 되어서 지난번에 있던 회사에 그 위에 상급 회사에서 이 친구에게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어요.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그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 그런데 이 친구가 그 회사 생활을 쭉 하는 가운데서 사장 부부가 보니까 너무 아이가 괜찮아. ‘어디 교회 다니냐?’ 물으니까 하나교회 다닌다고 해요. 그래서 이분들도 원래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이단 있잖아요.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는 분들인데 지금 쉬고 있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하나교회를 다닌다니까 하나교회 어디인가 해서 찾아보니까 거리가 너무 멀어요. 이분들도 가고 싶기는 한데 거리가 너무 멀어요. 그래서 그 다민족 제자를 통해가지고 우리교회로 연결되어서 다락방으로 연결되어서 지금 인도를 받고 있어요.

▶ 정말로 내가 237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은 지금 일이 안 되는 게 안 되는 게 아닙니다. 결국 합력해서 하나님이 너무나 정확하게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들을 이루어가고 계세요. 제가 그 다민족 제자에 대한 간증들을 장로님을 통해서 듣는 가운데 제가 마음에 ‘참 부끄럽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정말로 얼마만큼 237에 대한 마음들을 갖고 있는가?’ 여러분 마음에 담기만 하면 돼요.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 언약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키시는 거에요. 우리는 237에 대한 언약,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우리의 마음에 담기만 하면 하나님이 행하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형편과 수준과 상관없어요. 진짜 우리가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이 눈 열어 주시도록. 여기에 대한 헌신을 하고 싶어도 눈이 안 열려지니까 헌신이 안 되어지는 거고요, 여기에 대한 눈이 안 열려지니까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것인데 축복으로 못 보고 문제 덩어리로, 사건으로 보는 거에요. 정말로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개교회 - 본부화
▶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237 나라를 복음화 합니까? 저는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제 마음에 이렇게 잡혀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개교회의 본부화입니다. 세계복음화는 개교회 만으로 안 돼요. 그렇다고 본부만으로도 안 돼요. 개교회들마다 본부화 되어져야 세계복음화가 되게 되어 있어요.

▶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교회들마다 이렇게 임직식도 있고 이런 데 한번 가서 이렇게 메시지를 같이 들어보면요, 류 목사님이 그 교회에 꼭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이 교회가 본부화되라 했어요. 처음에는 ‘무슨 말일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슨 말일까?’ 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이해가 되어져요.

▶ 앞으로 우리 다락방 전도운동 3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 전도운동 속에 세계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 있다면은 개교회들이 본부화 되어져서 일어나는 겁니다. 개교회만으로 안 돼요. 본부만으로 안 돼요. 개교회들마다 본부화 되어져서 그런 교회들이 많아질수록 이 복음운동은 전 세계로 나가게 되어 있어요.

▶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제대로 못 깨닫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세계복음화는 사람이 아니에요. 물론 사람을 통해서 합니다. 그런데 시스템이에요. 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가야 후대들이 이 복음운동이 지속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게 뭡니까? 개교회가 본부화 되어지는 교회들이 많이 일어서가지고 정말로 복음운동이 계속적으로 나가져야 세계복음화는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 어떤 면에서 우리교회가 이 부분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에요. 237 나라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비밀입니다. 우리교회 같은 이런 교회들이 많이 일어나 가지고 전도운동이 일어날 때 그 전도운동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전 세계로 복음운동이 계속해서 나가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알아듣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그냥 본부교회 되자? 그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그게 세계복음화의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정말로 중요한 축복의 응답이 이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 왜 자꾸 본부, 본부 하느냐? 여러분 그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본부가 되어야 돼요, 사실은. 이런 교회들이 전국에, 전 지역에 계속해서 일어나서 쫙 깔려져야 돼요. 그러면 그 힘이 뭐냐? 전 세계 현장으로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운동이 지속되는 거에요. 그렇지 않고서는 이 복음운동, 늘 시대마다 있었던 것처럼 그냥 있다가 사라지고, 있다가 사라지는 거에요.

3. 로컬(하나교회) - 파라(중남미 집중훈련, 17나라)
▶ 또 한 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교회는 뭐냐? 개교회의 본부화가 되어져야 되고, 개교회는 여러분 로컬과 파라가 있죠. 그야말로 로컬은 지역교회, 우리교회, 이 하나교회가 로컬입니다. 그 다음에 파라는 현장에 대한 시스템이죠. 로컬과 파라가 같이 가야 돼요. 이게 하나님의 전도방법이에요. 초대교회가 로마를 복음화 했던 방법이 뭐냐? 로컬과 파라가 같이 일어났어요. 그게 초대교회였어요.

▶ 자, 그렇다면 우리교회에 지금 주신 응답들 보세요. 하나교회라는 로컬이 있어요. 그와 더불어 우리 전 지역의 현장들이 있고요, 그 현장도 현장이지만 237을 향한 현장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 하나가 우리 안의 다락방 운동 가운데서 중남미 집중훈련이 계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각 나라마다 사역들이 계속 지금 진행되고 있죠.

▶ 그런데 지금 우리교회에서 어떻든 지금 시간표 속에서 중남미 집중훈련들이 계속해서 매 년마다 진행되고 있다는 이 자체가 파라에 237을 놓고 중요한 응답으로 주신 거에요. 그 어느 교회에서도 지금 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우리교회가 심부름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임마누엘 서울교회에서도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 여러분 이게 안 보여집니까? 우리 하나교회가 우리 지역을 향한 전도운동에, 다락방, 미션홈, 지교회들 쭉 진행되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237을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선교 현장들을 많이 주셨어요. 그 중에 지금 중남미 집중훈련들이 매 년마다, 지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어지고 있어요.

▶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잘 모르지만, 아직까지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지금 17개 나라를 놓고 통역부스를 준비해 놨어요. 우리교회가 30개 나라에 지금 선교사를 파송하고, 거기에 대한 제자를 세워나가기 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교회가 17개 나라 통역하기 위해서 부스를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우리교회가 지금까지 받았던 그 선교의 응답으로 또 새로운 차원의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놓은 겁니다.

▶ 개교회의 본부화를 놓고 준비한 거고요, 하나님께서 선교라는 파라에 대한 부분을 놓고 우리교회로 말미암아 저 부분을 준비하게 한 거에요. 단순히 그냥 본부 좋게 하기 위해서, 본부가 우리교회 쓰도록 하기 위해서 준비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우리교회 현장에 있는 237에, 17개 나라에 직접 복음증거의 이 역사 속에 우리 통역을 통해서 열겠다 라는 거에요.

▶ 저는 이 부분을 정리하면서 ‘아, 정말 하나님께서 너무 귀중한 축복 가운데 이미 우리를 인도하셨구나’ 라는 것들을 봤어요.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237이 마음에 담겨야 돼요. 그냥 헌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정말 이 부분이 담겨지면은 여기에 내가 뭘 할 것인가 나오게 되어 있고요, 이 부분이 정말 담겨지면 그러면 우리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우리교회 속에 내가 주어진 일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 여러분 하나님의 결론이 237이에요. 하나님의 언약의 결론이에요. 이게 나의 결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응답받는 건 간단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맞으면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결론이 나의 결론이 되면 되는 거고요,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면 되는 것이고요, 하나님의 일이 나의 일이 되면 되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그런 축복 가운데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 그 가운데 특별히 오늘 빌립이 나오죠.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빌립은 핍박을 통해서 흩어진 중직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성경에 보면은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어요. 그리스도를 전파했죠. 그 한 사람 때문에 한 지역의 영적흐름이 바뀌어졌어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축복이 사마리아 성 안에 일어난 겁니다. 우리는 237 나라를 살리는 언약 붙잡고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축복에 도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본론에 들어가서요, 두 가지로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정말로 237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언약의 축복 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붙잡아야 합니다. 237 깃발을 드는 한 사람으로 내가 쓰임받기 위해서는 먼저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붙잡아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나에게 붙여진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있는데 그걸 알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로 한번 설명을 하겠습니다.

1.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
▶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뭡니까?

1)하나님의 절대선택 속에 - 인생
▶ 먼저 하나님은 한 사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 속에 우리의 인생을 두었어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절대선택 속에 있는 인생인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나름대로 여러분 스스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 속에 있는 인생이에요.

(1)사43:1
▶ 이사야43:1절에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 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내 것이라고, 절대선택 속에 우리의 인생을 두었어요.

(2)요10:28
▶ 요한복음10:28절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아갈 자가 없다”고 했어요. “영생을 주느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 할 것이다” 하고요. “그 어느 누구도 내 손에서 빼앗아갈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3)빌1:6
▶ 그러면서 빌립보서1:6절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빼앗아갈 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 속에 넣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주관해 나가세요.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했어요.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 살아가는 게 아니에요. 대단히 어리석은 겁니다.

▶ 제가 늘 한 번씩 이야기하잖아요. 우리 스스로 우리 인생을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에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절대적인 선택 속에 넣으시고, 하나님이 시작하셔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하시는 겁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셨어요. 지금도 성령으로 그 구원의 역사들을 완성시켜 나가요. 그 속에 내가 있어요.

▶ 여러분 여기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해요. 내가 어쩌다 이런 축복을 받았을까? 여러분 이게 나오지 않는다면 진짜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역사를 모르는 거에요.

(4)신8:16, 렘33:3
▶ 아니 우리에게 문제와 고통이 여전한데요? 왜 그렇게 어렵습니까? 답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명기8:16절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신 이유가 뭐냐? 너를 낮추기 위해서고, 너를 시험하기 위해서고, 낮추고, 시험주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게 중요해요.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했어요. 문제가 문제가 아니에요. 마침내 네게 복을 주기 위함이라 했어요. 지금 고난스러운 부분이 있습니까? 고난이 아니에요. 마침내 네게 복을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했어요.

▶ 예레미아33:3절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이 이루신다” 말씀 했어요.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라 말씀하시면서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했어요. 크고 비밀한 일들이 있어요. 그걸 보이리라 말씀했어요.

▶ 우리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지금 내가 어려움 당하고 고난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한 번 따라합시다. ‘마침내 네게 복을 주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나님은 마침내 네게 복을 주기 위함이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 속에 있는 인생입니다.

2)절대계획 속에서 – 허락된 오늘
▶ 그러면은 여러분 두 번째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 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이 절대적인 계획 속에서 오늘은 허락된 오늘입니다. 나의 모든 인생이 절대선택 속에 있고요, 오늘은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에서 허락된 오늘이에요.

▶ 이유 없이 죽어가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살고 싶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여러분 이 땅에 일어난 일들 보세요. 이유 없이 죽어가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늘 내가 살아 있다면 의미가 있고, 이유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오늘 허락된 오늘이에요. 그것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서 허락된 오늘이에요.

(1)하루 첫 시간 – 하나님의 계획
▶ 그렇다면 여러분 무엇을 붙잡아야 되느냐?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잖아요. 여러분이 나름대로 집에서 하든지, 아니면 새벽기도 나와서 하든지 첫 시간을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시간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시간은 뭐냐? 내 생각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지는 시간이에요. 하루를 시작하기 이전에 내 생각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되잖아요. 그 시간이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이에요.

(2)하나님이 주시는 힘 – 유일성, 전무후무 - Nobody
▶ 그래서 여러분 하루하루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날 여러분에게 정말로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고요, 여기에 어느 날 여러분에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오고요. 여러분 아무리 노바디라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브리바디로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하루 첫 시간을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시간으로, 하루하루 정말로 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시간으로.

3)미래 – 하나님의 절대축복이 준비(237)
▶ 이 두 가지가 된 사람에게 있어서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축복이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내일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237 나라 복음화 위해서 살아가다 가면 되는 길에 우리가 있어요. 절대적인 선택 속에 있는 인생이고, 절대계획 속에서 허락된 오늘이라면 이 사람의 미래는 하나님의 절대인 축복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 그 절대적인 축복이 뭐냐? 237 나라를 살리는 거에요. 정말로 오늘 이 밤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을 붙잡는 귀한 축복의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나에게 붙여진 사람을 향한 – 하나님의 절대계획
▶ 두 번째입니다. 나에게 붙여준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위한 하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어요.

1)내게 있는 자리(절대현장) - 절대제자, 절대시스템, 절대축복
▶ 중요한 것은 내게 있는 자리가 있잖아요. 그 자리는 바로 하나님의 절대현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내게 오는 한 사람, 하나님이 붙여주는 제자일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절대제자고요, 그 제자가 평생을 나와 함께 할 수 있다면은 그게 절대시스템입니다.

▶ 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이 있는 자리가 절대현장이에요. 왜냐? 내 인생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 속에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기 때문에, 내가 있는 현장이 절대 현장이에요. 내게 붙여진 한 사람이 제자일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절대제자에요. 그 사람이 나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다면 그게 절대시스템입니다.

▶ 이 사람에게 주는 응답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절대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일해도 절대적인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고요, 사업을 해도 절대적인 축복을 붙잡게 되어 있고요, 모든 만남과 일과 모든 것에 절대적인 축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2)일단 – 사람 보는 훈련
▶ 그래서 여러분 일단 사람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사람 보는 훈련을 우리가 정리가 되어지면은 어떤 면에서 정말로 내가 깨야 할 옛 틀이 뭔가가 나오게 되어 있고요, 만들어야 될 새 틀이 무엇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1)내 기준 – 육신 기준(삼상16:17)
▶ 그래서 사람 보는 눈부터 훈련이 되어져야 되는데요, 우리는 대부분 내 기준, 육신 기준으로 봅니다. 이게 우리의 눈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상 16장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그 중심을 본다” 했어요. 우리는 내 기준을 가지고 선입견을 딱 가지고 있어요. 육신의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을 봐요. 그런데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고 보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을 보신다고 했어요. 사무엘상16:7절입니다. 이게 우리가 가져야 할 눈입니다.

(2)성공 기준(학업, 돈, 사업)
▶ 그리고 우리는 세상, 성공 기준입니다. 세상의 성공의 기준이 우리의 기준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학업을 했고, 돈을 벌었고, 사업했고, 모든 것들이 세상의 성공기준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도, 미래도 보기 어려워요.

(3)하나님의 기준, 복음 기준, 영적인 기준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을 봐야 되고요. 복음 기준으로 사람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기준으로 사람을 봐야 합니다. 이 기준으로 사람을 보는 눈부터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3)만남 – 성령인도 – 축복(행8:26, 8:29, 8:39)
▶ 여기에 오는 모든 만남이 하나님의 성령인도 가운데서 축복된 만남이 되어지는 거에요.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정확하게 만남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십니다.

▶ 오늘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귀중한 역사 이후에 에디오피아의 내시를 만나는 만남이 나왔어요. 거기에 사도행전8:26절에 보세요.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했어요. 29절에 보세요.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했어요. 39절에 보세요.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했어요. 성령의 인도받는 절대적인 축복을 누리는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론> 한 사람 – 헌신(행8:39)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정말로 헌신하게 될 때에 한 나라가 그 뒤에 연결되는 축복이 있어요. 오늘 39절이 그 말씀 아닙니까?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배후에 한 나라가 하나님께 준비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마음을 담고 정말로 우리가 중요한 선교를 위한 헌신은 한 나라를 바꿀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과 절대적인 축복을 붙잡은 나 한 사람이 중요해요.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그게 한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저와 여러분이 237 깃발을 드는 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 이번에 선교대회를 통해서 많은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또 함께 기도하게 될 겁니다. 그 한 분, 한 분이 237에 깃발을 드는 한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축복된 응답을 준비해 놓고 오늘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을 맺겠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눈이 열려져야 할 부분이 237이에요. 말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 마음에 담겨야 될 것이 237이에요. 제가 오늘 우리 직원들에게도 이야기했어요. 어떤 면에서 정말로 거기에 대한 마음이, 눈이 열려지면 교회, 중직자, 모든 렘넌트들, 보는 것들이 다 달라지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이 축복 가운데 쓰실 겁니다.

▶ 여러분 우리가 시스템을 이렇게 만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직까지 잘 모르지만 그릇들을 준비하라고 주신 부분들이에요.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하실 겁니다. 기도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되는 것도 사실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은혜에요.

▶ 수요일 날 정성웅 선교사님을 만났어요. 오전 예배 드리기 전에 제 방에 잠시 와서 이야기를 했어요. ‘신 목사님이 어떻게 이렇게 바뀌었을까?’ 라고 생각했데요. 그래서 제가 정 선교사님께 이야기 했어요. 내가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했어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정 선교사는 ‘지금 이렇게 시스템이 바뀌어지는 부분들을 보면서 신 목사가 바뀌지 않고서는 이렇게 되어질 수 없는데?’ 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 저는 여전히 접니다. 바뀌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진짜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래서 은혜고요. 더 이상 제가 뭐 말할 게 없어요. 정말 저는 은혜에요. 아무것도 모른다니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237 살려야 되니까 여러분 마음을 준비하셔서 이렇게 주신 거에요. 여러분 다민족 제자 한 사람 헌금한 부분들 봐요.

▶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예원교회 갔다 오면서 정은주 목사님 교회 처음 세워질 때 간증했던 부분들이 제 마음에 담겼어요. 아니 집사 한 사람이 남편은 불신자인데 병원에 가서 자기 눈 팔면 얼마나 될까 물어봤다고 했잖아요. 헌금을 하고 싶은데 돈은 없으니까, 그래서 눈을 이렇게 팔기 위해서는 남편의 동의서가 있어야 된다고 해가지고 집에 와서 남편에게 동의해 달라고 하니까 남편이 ‘미쳤냐?’ 이렇게 나오죠.

▶ 너무 건축헌금을 하고 싶으니까 눈을 팔아서라도 건축헌금을 하고 싶으니까 남편에게 동의를 구하니까 누가 해 주겠습니까? 그래서 남편이 겁나가지고 2천만 원인가 줬다고 했잖아요. 진짜 자기 아내가 눈이 예쁜데 눈을 팔까봐 싶어가지고 2천만 원 줬다고 했잖아요. 그것 가지고 건축헌금 하고, 그 생각이 이렇게 나더라고요.

▶ 여러분 사람이 뭔가 이렇게 꼬셔가지고 그런 마음들을 주실 수 있습니까? 정말로 저는 놀랐어요. 아니 월급을 가불해달라고 했는데 안 되니까 퇴직금 받아가지고 이 시스템을 위해서 헌금한다? 이건 정말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이 237을 놓고 준비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 어떤 면에서 진짜 여러분이 237 마음을 담고 있으면 여러분 아무 걱정 안 해도 돼요. 이건 하나님의 결론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산업을 축복해서라도 주실 겁니다. 정말로 귀중한 응답의 역사들을 찾아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여러분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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