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리스도 → 오직 그리스도화
2022-06-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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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전도학교 (설교: 박관희 목사)
오직 그리스도 → 오직 그리스도화
(사도행전 1:13-14)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기도제목>
▶ 먼저 우리 기도제목으로 우리 함께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1. 담임목사 – 237, 5천 종족, 선교, 렘넌트
▶ 먼저 우리 담임목사님, 지금 담임목사님 오늘 다민족 선교대회에 참여하시고, 내일 또 덕평에서 렘넌트데이 참여하십니다. 우리 담임목사님 237, 5천 종족, 그리고 선교, 그리고 우리 세계 렘넌트를 살리는 일에. 저는 두 가지로 계속 기도합니다. 목사님 위해서 절대제자 붙여주시고, 또 복음 가진, 빛의 경제 가진 산업인이 우리 목사님과 함께 붙여져서 세계복음화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계속 매일 정시기도 때마다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 다민족 선교대회
▶ 오늘 다민족 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 있는 다민족도 있고 TCK, 그리고 차세대선교사님들 위해서. 오늘 우리 다민족 선교대회 때 받은 말씀이 우리교회의 모든 다민족들에게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귀한 말씀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우리 다민족, 우리교회 TCK, 또 차세대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3. 3부 예배 – 정은주 목사
▶ 그리고 오는 주일 3부 예배가 특별예배로 드려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마 우리교회를 향해서 또 중요한 말씀을 주실 텐데요. 이 3부 예배 때 정은주 목사님, 예원교회 당회장 되시죠. 우리 정은주 목사님 오셔서 중요한 말씀을 아마 선포하실 겁니다. 우리 3부 예배 특별예배 때 우리 렘넌트,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중요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정은주 목사님 위해서 또 한 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37 제자
▶ 그리고 다음 주 목요일입니다. 원래 화요집회가 화요일 날에 있었는데 다음 주는 총회 교역자 수련회에 우리 담임목사님 다녀오시는데요. 그래서 다음 주는 목요일 날에 237 화요제자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목요일 날 오전 10시에 또 우리 훈련비 입금하시고 또 중요한 응답을 누리는 모든 제자들이 우리 본당에서 목요일 오전 10시에 이제 훈련이 시작되어지니까 또 많이 오셔서 함께 훈련받을 수 있도록 인도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5. 성도 - 증인
▶ 그리고 우리교회에 정신적인 어려움, 또 육신적인 어려움,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목사님 늘 기도제목이 뭐냐 하면 이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라 복음 전하는 증인으로 설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어려움이, 문제와 사건이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되어지고, 응답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요일마다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면서 아마 많은 응답을 주실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많은 그 기도응답으로 현장을 살리고, 전도에 올인 하는 전도제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사도행전1:13-14절 말씀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가 어떻게 되어야 되어야 되냐 하면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어야 됩니다. 복음은 복음인데요, 오직 복음도 복음이죠. 그런데 오직 복음화가 되어야 됩니다. 이 ‘화’가 된다는 말은 뭐냐 하면 ‘내 것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라.
▶ 그래서 오늘 사도행전1:13-14절에 모인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아니에요, 또 오직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완전히 오직 그리스도화가 된 사람들이죠. 완전히 그리스도가 나의 것이 되어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성경에도 많이 나오죠. 오직, 오로지 이 말이 나오는 건 뭐냐 하면 다른 것은 없다는 거죠. 진짜 그리스도고, 그 그리스도가 나의 복음이 되어지고,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지는 그 응답을 누리자는 거죠.
서론> 과거 복음화(다른 것)
▶ 지난 주 전도학교 때 너무 중요한 말씀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과거를 복음화해라. 이유가 뭐냐 하면 다른 것이 먼저 각인됐기 때문에, 다른 것이 먼저 각인된 거죠. 그래서 어릴 때에 다른 것이 먼저 각인되어 있다 보니까 영적인 성장은 멈춰버리고, 이 영적문제가 어느 날 드러나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거죠.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 전부 다 다른 것이 먼저 복음화가 되어져 있다는 거죠.
1. 각인된 것 - 사단
▶ 그래서 우리가 ‘과거를 복음화하라’라고 말씀을 받았지 않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어떤 과거가 있더라도 복음화 해야 된다. 이유가 먼저 각인된 게 있다는 거죠. 그런데 좋은 게 각인된 게 아니에요. 각인되어 있는 게 복음이 각인되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이 각인되어져 있다는 겁니다. 완전히 사단의 것, 마귀 귀신이 심겨놓은 것에 각인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를 이 과거를 복음화 해야 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도 복음화 해야 되고, 우리의 미래도 복음화, 아니면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되죠.
2. 뿌리내린 것 - 열매
▶ 각인된 게 잘못됐기 때문에 뿌리 내린 게 있습니다. 이 뿌리 내린 것 때문에 우리가 어떤 뿌리를 내리고 있냐에 따라서 열매가 맺혀지죠. 그런데 이 열매가 성령의 열매, 복음의 열매가 아니라 너무 안타깝게도 사단의 열매, 마귀의 열매, 틀린 창세기 3장의 열매를 맺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오늘에 ‘아, 이분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오늘을 살펴보면 저분이 각인된 것과 뿌리 내린 것이 열매를 맺고 있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부터 어떻게 하든지 복음이 각인되어지고, 복음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하고, 또 가르치고, 우리 렘넌트를 키운다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 ‘저분이 왜 저러냐? 저분이 성령의 사람이냐? 아니면 악령의 사람이냐?’ 열매를 보고 알 수 있잖아요. 예수님도 저 사람의 열매를 보고 안다고 했거든요.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거죠. 그리고 복음의 열매를 맺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겁니다.
▶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상 사람들은, 불신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악령의 열매, 또 사단과 귀신 그 문화에 열매를 맺는 거죠. 이게 오늘입니다. 그래서 우리 오늘도 복음화 해야 되는 이유가, 오늘도 오직 그리스도화 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거죠.
3. 체질 된 것 - 복음X
▶ 그리고 세 번째 뭡니까? 이게 뿌리만 내린 게 아니라 완전히 체질된 게 있죠. 체질이 되어지면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 체질 된 것은 어떤 면에서는 복음이 아니고는 절대 바뀌지 않는 거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이 체질 된 게 완전히 바뀌지 않는, 그냥 이 사람의 운명이고, 숙명이다 라는 말이 맞죠. 그래서 불신자들은 그 말을 씁니다. ‘운명대로 되어진다. 사주팔자로 되어진다. 그리고 숙명이다.’, 왜 그러냐 하면 체질이 된 거에요. 완전히 이게 체질된 게 뭐냐? 운명 가운데 빠진 겁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죠.
▶ 그래서 이 미래가 어떻습니까? 이거는 우리의 미래를 복음화 하는데 너무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들은 체질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늘 복음, 오직 복음화, 그리스도화 되어져서 여러분들의 체질이 바뀌어져가고 있는 겁니다. 복음이 아니면 체질이 바뀌지 않아요. 뭐 성격도, 사람의 성격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그런데 복음을 계속 듣다 보면 성격이 변합니다. 그리고 타고난 어떤 인성도 어떻게 바뀌겠습니까? 저 사람이 체질된 게 있는데. 그런데 그 체질도요, 그 인성도 복음을 계속 듣다 보면 바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화가 되어지면 이게 미래가 반드시 바뀐다는 거죠.
▶ 그래서 우리가 지난주에 우리 전도학교 때 주신 메시지입니다. 과거를 복음화 시켜라. 출발이 사단에게서 각인된 것을 완전히 복음화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되어지지 않으면요, 절대 각인된 것, 오늘 뿌리 내린 것, 미래 체질 되어진 것을 바꿀 수가 없는 거에요.
본론>
▶ 그래서 오늘 제목은 이 내용을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 그게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어지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 본론은 세 가지를 가지고 복음화 시켜야 된다.
1. 나를 복음화 하라(나에게 속지마라)
▶ 그 첫 번째가 뭐냐? ‘나를 복음화 하라’,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나를 복음화 하라, 이 말이 뭐냐면요, 나에게 속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자기 자신에게도 계속 속아요. 절대 나에게 속지 마라, 나를 복음화해라. 복음화 해야 돼요. 그래서 로마서 16장에도 “나의 복음과” 했습니다. 이유가 뭐냐 하면 나를 복음화 해야 되요.
▶ ‘저는 교회 다녀요, 또 저는 예수 믿어요, 저는 복음을 알아요, 또 저는 말씀을 붙잡습니다.’라고 하지만 그런데 진짜 나를 복음화 하지 않으면 아는 게 아니에요. 내 상상 속에서 ‘그럴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것은 나를 복음화 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움이 오고, 문제가 오고, 사건이 오고, 또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때 나를 복음화 한 사람은 달라요. 분명히 어려움도 오고, 문제도 오고, 사건도 오고, 갈등도 오고, 좋은 일도 옵니다. 그러나 오직 복음화 된 사람, 이 사람은 나를 복음화 하는 거죠.
1)나를 기준으로X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나를 기준으로 삼지 마라. 나를 기준으로 하지 마세요. 저는 다, 나는 다 틀린 겁니다. 나를 기준으로 하면 안 돼요. 생각과 이념이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많아요. 교회에 와보면 내 마음에 안 맞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교회가 왜 이렇지? 저 사람은 왜 이렇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을 해? 또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해?’, 교회에 와보면 나하고 안 맞는 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뭐냐 하면 나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에요. 저와 여러분은 나를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되죠.
2)마16:16 – 그리스도, 갈2:20 – 십자가, 고후5:17 - 새롭게
▶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되느냐? 마태복음16:16절입니다.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야 되죠. 그리스도란 말이 뭡니까? ‘기름 부음 받은 자’ 뜻이잖아요. 구약은 메시야, 왕, 선지자, 제사장에게 기름 부었습니다. 인간의 영적문제, 인간은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죠. 죄 문제 해결 안 됩니다. 사단문제 해결됩니까? 우리가 어떻게 저주,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야 되요.
▶ 그리고 갈라디아서2:20절, 나를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으라 했잖아요. 이 십자가에 나를 못 박아라. 그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이 말이 뭡니까? 나를 기준으로 삼지 말라는 거에요. 그리스도가 기준이고, 말씀이 기준이고, 십자가가 기준입니다. 그래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돼요. 내가 아니에요. 과거를 복음화하라, 현재를 복음화하라, 미래를 복음화하라. 십자가에 나를 못 박아야 됩니다. 내가 자꾸 살아있으면 부딪혀요. 갈등이 일어나고, 문제 속에 빠지고, 어려움 속에 그냥 빠져버립니다. 나를 완전히 벗어나야 되겠죠.
▶ 고린도후서5:17절 말씀에 보면요. 5:17절 말씀은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롭게 창조된 인간입니다. 새롭게 된 거에요. 사람이 육신 DNA는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그런데 영적 DNA는 바뀌어집니다. ‘어? 저 사람이 변했네’라고 했을 때 저 사람의 육신 DNA가 변한 게 아니에요. 저 사람의 영적 DNA가 바뀐 거에요.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우리는 날마다 새 것입니다. 이게 기준이에요.
▶ 그래서 나를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나를 복음화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복음화가 되어야 되요. 복음화입니다. 나의 복음 이게 아니고, 또 내가 알고 있는 그 복음 말고, 나를 복음화 하는 그 응답 가운데 들어가라, 이 말씀대로.
3)매일 말씀 속에
▶ 그래서 이것이 되려고 하면 세 가지를 지켜야 되겠죠. 매일, 매일입니다. 말씀 속에 들어가야 되겠죠. 매일 말씀 속에 들어가라. 매일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들어가라.
▶ 제가 어제 이제 응급실도 다녀왔고, 또 오늘도 이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이제 어떤 대상자분이 극단적 선택을 했어요. 그래서 이게 어제 가보니까 이미 이제 뇌사 판정을 받았더라고요. 그런데 왜 이런 끔찍한 일을 했을까? 결국 나에요 나. 내가 조금 어렵다고, 내가 경제적인 문제가 있고, 내가 건강에 문제가 있고, 내가 뭔가 어려움이 왔을 때 견디지를 못하는 거죠.
▶ 그러니까 사단이 이걸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너무 끔찍한 상태로 그렇게 누워있더라고요. 뇌사 상태니까 귀에 대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 되는 영접의, 축복의 길을 설명해주고 기도해주고, 그리고 오늘도 가서 예수님을 또 영접하는 기도와 또 축복기도 해드리고, 또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왔거든요.
▶ 그러면서 제가 나오면서 생각한 게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왜 그러냐? 내가 저 자리에 누워 있을 수도 있겠다. 만약 내가 복음화 되어 있으면, 내가 복음화 안 되어 있으면 어려움과 문제와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아, 나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에 가겠구나. 그런데 나는 행복한 자이구나. 구원을 이같이 받은 자가 누가 있겠냐.’, 그리고 저는 참 하나님이 저를 많이 돕는 방패와 또 칼을 가지고 이기는 비밀을 주신 것을 많이 누리거든요. 그러니까 말씀 그대로에요. 그러면서 오늘도 이제 병원에 가면서, 또 축복기도 하면서 그분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축복을 누려야 되겠지만 제 자신을 볼 때도 ‘아, 말씀 속에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는 행복한 자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들은 그런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자에요. 구원받은 자입니다. 응급실에 가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나이 드시고 이렇게 연세 있으신 분만 있는 게 아니고, 이분도 마흔 여섯이거든요. 너무 젊은 나이에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그 이유가 나에요. 내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거죠. 나를 기준으로 하니까, 내가 넘어지면 우리 가정도 무너진다 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사단이 당연히 그렇게 착각하게 만드는 거죠.
▶ 우리는 매일 말씀 속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들어야 되고요. 또 말씀을 내 것으로 나를 복음화 해야 됩니다. 아니면, 자칫 잘못하면 이 사단에게, 여러분들 각인된 그 사단에게 당할 수가 있어요. 사단이 제가 약한 것, 또 제가 좀 상처 있는 부분을 건듭니다. 매일 건듭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에 넘어가지 않는 이유가 매일 말씀 속에 있으면 넘어가지 않아요. ‘아 그랬었지. 그래. 그때는 그렇게 어려웠는데 지나고 나니까 은혜였구나! 가난도 이런 가난이 어디 있냐?’, 물론 여러분들도 가난하게 컸는지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난도 이렇게 가난한 게 없잖아요.
▶ 그런데 하나님이 그때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복음 전하는 전도자로 하나님이 부족하지만 세우셨다. 이게 하나님께 얼마나 은혜입니까? 나를 복음화 하시길 바랍니다. 나를 복음화 안 하면 이런 응답과 축복 절대 못 누립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화의 오직 그리스도화의 첫 번째가 뭐냐? ‘나를 복음화 하라’.
2. 나의 업을 복음화 하라(산업, 학업)
▶ 두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나의 업을 복음화 하라. 아마 여러분들 산업도 있고요, 또 학업도 있겠죠.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이고, 우리 산업인들은 산업이 업일 겁니다. 나의 업을 복음화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유가 있습니다. 나의 업이 복음화 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는 불가능합니다.
1)사람의 소리X(창세기 3장, 6장, 11장)
▶ 그래서 절대 나의 산업과 나의 학업 속에 사람의 소리를 듣지 마라. 사람의 소리를 절대 듣지 마라. 사람의 소리는 100%입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입니다. 어제 그 병원에 계시는 분이 왜 그렇게 됐냐? 나를 기준으로 해서 사람한테 배신을 당했어요. 그래서 믿는 사람한테 배신당하면 얼마나 절망이 옵니까? 저는 믿는 사람한테 수시로 배신당하거든요. 그런데 뭐 자살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해 드리고, 그럴 수 있구나. 이게 복음이 있으면 그렇게 돼요.
▶ 그런데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돈, 자기가 갖고 있는 이 산업이 절대거든요. 성공이 목적이니까,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뭡니까? 나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소리를 듣잖아요? 그래서 무너지는 거에요. 딸도 있고, 아들도 있고, 그분이 사랑하는 아내도 계시는데 사람한테 속은 거에요. 결국 사단한테 속은 겁니다.
▶ 그래서 우리 인생이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 반드시 창세기 3장, 6장, 11장으로 가는 거에요.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아야 나의 산업, 나의 학업이 복음화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들한테 ‘이 직업을 가지라. 이 산업을 해라.’, 이때까지 그렇게 키운 적이 없어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주신 천재성이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에게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걸 말씀을 통해서 인정이 되어지니까 내가 하는 얘기는 사람의 얘기입니다.
▶ 혹시 여러분들 아직까지 여러분들 자녀에게 ‘공무원 해라. 정년이 보장되니까 공무원 해라. 또 이 직업을 가져라. 네가 평생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이 직업을 해라. 그래서 너는 학업을 이렇게 해라.’, 혹시 그렇게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까? 전혀 여러분들 부모님 얘기는 사람의 소리에요.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주신 달란트를 무시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주신 것을 다 망가뜨리는 거에요.
▶ 그래서 류 목사님도 그 말씀 주셨어요. 부모가 자녀를 망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부모의 소리를 아이들에게 전달을 자꾸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헷갈리는 겁니다. 저는 렘넌트 사역할 때 제일 많이들은 단어가 뭐냐 하면 ‘부모님이 이상하다. 왜? 교회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는데 집에 와서는 왜 이렇게 얘기하냐?’, 그러니까 이제 렘넌트들이 똑똑하거든요. 렘넌트들이 어린아이들이 아니에요.
▶ 오늘 우리 집에 새벽에 우리 목사님 아들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하다가 침대를 두고 이렇게 우리 담임목사님이 기도하시는 모습 있잖아요. 제가 지난주에 보고 너무 그게 인상이 되어가지고 이 모습을 일부러 보여줬어요. 우리 목사님 아들한테, 그래서 한쪽 눈을 뜨니까 보고 가더라고요. 그때 딱 일어났어요. 그런데 일부러 그렇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도 있었지만 그런데 제가 그 마음이 뭐냐 하면 ‘아 기도하는 것, 아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는’ 이제 그런 것들을 보여주고 싶은 거에요. 물론 가식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어쨌든 우리 아이들한테 그걸 보여주고 싶지, 제가 그 렘넌트한테 ‘이거 되라, 저거 되라, 이게 돈이 잘 번다, 또 이 직업이 좋다, 앞으로 4차, 5차 산업에 굉장한 직업’, 이게 다 사람의 소리입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입니다. 젊은 40대가 결국에는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소리를 하는 거에요.
▶ 그러니까 우리 렘넌트들도 여러분들의 학업을 복음화 해라. 그리고 우리 중직자분들, 산업인들은 여러분들 산업을 복음화 하셔야 됩니다.
2)네피림 살릴 비밀(창6:14, 6:18, 6:20,
▶ 그리고 뭡니까? 왜 나의 업을 복음화 해야 되느냐? 네피림 시대, 이 네피림을 살릴 비밀이잖아요. 네피림을 살릴 비밀입니다. 3단체, 창세기 6장, 너를 위해서 방주를 만들라, 6:14절. 방주를 너를 위해서 만들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가 아니에요. 나의 업이 복음화 되어야 될 이유가 나의 업이 복음화 되어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 18절에 보면 내 아들들과 후손들과 다른 사람을 살리는 거죠. 우리 후대를 살리는 거죠. 20절 말씀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모든 생명을 살리는 겁니다, 네피림.
▶ 이번에 칸 영화제에서 이제 상 받은 우리나라의 영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영화를 봤어요. 그런데 그 영화의 내용이 뭐냐? 원래 칸 영화는 예수님 욕하고, 교회 욕하고, 기독교를 조롱하면 상을 줍니다. 영화제 자체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2개의 영화가 상을 받았거든요. 이번에 나온 그 영화와 함께 예전에는 밀양이라는 영화로 그 상을 받았는데 내용이 뭐냐? 교회 욕하고, 예수 조롱하고, 기독교를 멸시하고, 하여튼 이런 내용이 들어가면 상을 받아요.
▶ 그런데 그런 내용들을 왜 상을 주냐? 네피림 문화입니다. 제가 그 렘넌트하고 영화를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3단체스럽게 교회를 욕하고 있어요. ‘신은 없고 예수는 없다, 하나님은 무능하다, 우리 인간이 힘을 합쳐서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장면이 그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그 영화 보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 영화 보면 또 그 판매 수익으로 또 다른 네피림 영화를 만들잖아요. 제가 이렇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걸로 끝으로, 무슨 영화냐 라고 또 말할 수는 없는데요, 그 영화 자체가 그런 내용이에요. 처음에 딱 시작하자마자 교회를 욕해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교회 욕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절대 하나님은 없다, 복음 없다, 우리 인간이 힘을 합쳐서 인간을 살릴 수 있다. 완전 네피림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이런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 영화가 상을 받는다니까요?
▶ 그래서 우리가 네피림을 살릴 비밀, 나의 업을 복음화 해야 돼요.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은 이 학업 우습게 여기면 안 돼요. 공부 1등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그 학교 공부 잘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 각자 각자에게 주신 그 달란트, 천재성을 찾아서 업을 복음화 하세요. 그래야 네피림을 이깁니다. 막강한 네피림이 앞으로 더 옵니다. 막강한 네피림 문화가 더 오게 되어 있습니다.
3)시대 살릴 업(노아 – 방주)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나의 업을 복음화 하는 게 뭐죠? 시대 살릴, 이게 시대 살릴 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노아가 자기 업을 가지고 방주를 짓게 되는 거죠. 이 방주를 미국에 실제로 성경에 나오는 큐빗 단위를 가지고 미국에 실제로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 성경에 나오는 그 큐빗을, 우리말로 하면 자죠. 길이를 재어서, 길이와 높이를 재어서 실제 방주를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이 당시에 이런 방주를 만들 수 있는 자기의 업이 있었다는 겁니다.
▶ 여러분들 내 업을 왜 복음화 해야 되냐 하면 내 업이 복음화가 안 되면 다른 데에 씁니다. 돈이 다른 데 갑니다. 여러분들 돈을 많이 벌면 축복이냐? 아니에요. 돈이 많이 있으면 행복하냐? 절대 아닙니다. 이게 말로만 들어서는 안 돼요. 나의 업 자체가 복음화 되지 않으면, 말씀화 되지 않으면,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지 않으면 여러분들 많이 풍요롭고, 돈이 많고, 많이 배울수록 어려움 당하게 되어 있어요.
▶ 얼마 전에 우리 변호사분과 그 직원 분들이 단 20분 만에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지 않습니까? 그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니까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겠습니까? 또 얼마나 많이 노력했겠습니까? 얼마나 많이 최선을 다해서 안 살았겠습니까? 한꺼번에 그냥 끝나는 거에요. 그 성공된 업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겁니다.
▶ 저는 왜 우리가 행복한지 아는 거에요. 저는 어제도 응급실에서 보면서, 제가 응급실 가서 기도하면서 ‘너무 감사하구나, 살아있다는 게. 또 감사하구나, 하나님이 나를 행복한 자로 불렀구나.’, 저와 여러분은 행복한 자인 줄 믿습니다. 나의 업이 복음화 되지 않으면 결국 창세기 3장, 6장, 11장으로 갑니다. 저는 이런 분 너무 많이 만났어요. 그냥 성공이 다입니다, 돈이 다입니다. 목표 없어요. 돈 많이 버는 것, 성공하는 것, 이루는 것, 쟁취하는 것. 옆길이 없어요. 직진만 갑니다.
▶ 우리 인생이 어떻게 직진만 갑니까? 하나님이 멈추라 하면 멈추는 것이고, 또 여러분들을 우회전으로 가라 하면 우회전으로 가야 되는 것이고, 미안하지만 다시 돌아오라 했을 때는 유턴해서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그리고 우회전으로 가라 하면 또 우회전을 가야 하는 것이고, 자 이제는 직진으로 가라, 말씀 따라서 흐름 따라서 직진으로 가는 거죠.
▶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 업이 어떻습니까? 업, 그냥 돈입니다. 돈 많이 벌면 돼, 성공하면 돼, 쟁취하고 목표를 이루면 돼, 그리고 너는 의사가 되면 평생 돈 걱정 없어, 그리고 네가 뭔가 성공한 자가 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어. 무조건 직진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이 사단이 직진만 하도록 내버려 둡니까? 건들잖아요? 그래서 무너지는 거에요.
▶ 왜 하나님이 나의 업을 복음화 하라 했냐? 이 목표가 있다는 거에요. 우리 렘넌트들, 절대 부모 말 듣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축원합니다. 부모님 다 틀렸어요. 부모님 얘기 들으면 절대 안 돼요. 말씀 들어야 돼요. 부모 얘기는 듣는 척하고, 참고하고, 사람의 소리를 듣지 마라. 전부 이겁니다. 그러니까 응급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한 대학병원에 이렇게 응급실 사람이 많으면 다른 대학병원은 또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아니 꼭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거에요. 그래서 나의 업을 복음화 해라. 너무 중요한 내용이죠.
3. 세상 것을 복음화 하라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직 그리스도화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해야 되겠죠. 뭐냐? 세상 것을 복음화 해라. 이 세상의 것을 복음화 하시기 바랍니다.
1)하나님의 것 – 우리 것(창1:27-28)
▶ 세상 것은 전부 하나님 겁니다. 여러분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 것이에요. 그런데 이 하나님 것이 누구 겁니까? 복음을 붙잡고 오직 그리스도 하는 우리 것이에요. 창세기1:27-28절,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인데 우리 것이에요, 내 거에요.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입니다.
▶ 세상의 모든 것도 다 하나님 것이에요. 세상에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게 없어요.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전염병을,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과 치료제, 다 하나님 겁니다. 이 땅에 모든 과학 문명과 그리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지식을 다 합친 것도 전부 다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단 하나도 세상 사람이 가질 수가 없는 거에요. 전부 다 하나님꺼에요, 사실 우리 겁니다. 복음 가진 우리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2)나의 업 – 300%, 교회화 – 예배(창13:14-18), 전도, 선교
▶ 그래서 지금부터 뭐 해야 되느냐? 나의 업, 복음화 하면서 300% 전문성을 가져야 돼요. 나의 업을 복음화 하면서 300% 전문성을 가져라. 복음이 있으면 재창조의 지혜를 줍니다. 복음이 있으면,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굉장한 응답과 축복을 쏟아 부어요.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지혜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 저는 신비가 아닌데요. 제가 대학 다닐 때 이제 시험을 치지 않습니까? 그런데 너무 신기하게도 신비가 아니에요. 복음을 알고 공부를 했는데 학과목마다 제가 예상 문제가 나올 것이다 라고 한 것들이 다 나왔어요. 너무 신기해요. 절대 신비 아닙니다. 저는 시험 잘 치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도 없어요. 그냥 대충 치고 졸업하고 가야지, 대충 치고 뭐 성적은 안 하고 그냥 졸업만 했으면 좋겠다. 졸업을 위해서 기도한 적도 없지만 졸업만 했으면 좋겠다. 대충 시험 쳐야지, 뭐 이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가 중요하지. 제가 대학 다닐 때 그랬다니까요. 오직 그리스도가 중요하지 뭐 이런 시험 따위가 중요하냐?
▶ 그런데 신기해요. 너무 신기합니다. 예상 문제를 제 나름대로 뽑았는데 그게 다 나오더라는 거에요. 시험 때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어요? 300%의 전문성을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업이 300%가 안 되면 새로 시작하셔야 돼요. 복음부터, 예수 그리스도 누림부터, ‘나는 행복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이것부터 알아야 돼요. ‘아니 목사님.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어떻게 그것부터 해야 됩니까?’ 아닙니다. 사람의 소리에요. 사람의 소리입니다. 오늘 내가 300%, 내 업에 300%.
▶ 저는 이번 한 주간에 영접이 두 명 있었고, 다락방도 두 군데 열렸어요. 그래서 제가 내 업이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만나서 복음 전하는 게 제 업입니다. 그래서 4교구에 있는 모든 분들은 저를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안 갈 걸 알고 계시니까, 그런데 저는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이번 주도 보세요. 얼마나 어려움 당하는 그 아주머니도 얼마나 많이 우시는지, 그러니까 그런 분들 만나서 내가 복음 전하는 게 내 업이에요.
▶ 제 업이 다른 게 뭐 있습니까? 다른 건 아무것도 할 줄도 모릅니다. 제 업은 하나님 안 믿는 사람 만나서 복음 전하는 것, 그게 제 업이에요. 끝. 다른 거는 뭐 하나님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는 것이고, 여러분들의 업이 300% 전문성이 안 나온다? 세계복음화 못해요. 이거 너무 중요합니다. 300%의 전문성이 없으면 여러분들 업을 가지고 세계복음화 감당 못해요. 학업도 마찬가지입니다. 300%의 전문성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산업도 300%의 응답을 받아야 돼요.
▶ 그리고 뭡니까? 나의 업이 교회화가 되어야 돼요. 왜 교회화가 되어야 됩니까? 창세기13:14-18절 보세요. 아브라함이 어마어마한 경제의 축복을 받은 이유가 뭡니까? 경제를 달라고 한 게 아니에요. 예배입니다. 예배, 예배에 생을 건 거에요. 예배 때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 속에 들어가야 돼요. 아브라함이 붙잡은 것은 경제를 붙잡은 게 아니에요. 말씀을 붙잡았고, 예배를 붙잡은 거에요. 가는 곳마다 어마어마한 응답을 받게 된 겁니다. 세계복음화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화가 되어야 돼요. 예배에 생을 거는 70인 제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고 뭡니까? 나의 모든 업들이, 나의 모든 것들이 전도와 선교 속에 들어가라. 이게 비밀이에요. 전도와 선교 속에 들어가라. 성경의 모든 66권이 오직 전도, 오직 선교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들 다락방을 하시고 지역에 어려움 당한 분들 복음으로 도와주시고, 또 말씀운동 하고, 전도운동 하는 것, 그거 외에는 없어요. 우리교회는 말씀운동, 전도운동, 오직 다락방입니다.
▶ 제가 집사님하고 다락방 하는데 그 집사님이 다른 교단의 목사님들하고 같이 갔다 오고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뭐라고 그러시냐하면 다락방에 대해서 쭉 얘기하시잖아요. 그런데 우리 하나교회, 또 다락방 치면 검색어에 좋은 얘기 없어요. 그냥 일단 나쁜 얘기부터 쭉 나오잖아요. 그런데 아무 상관없다. 우리는 사도행전1:13-14절, 생을 걸고 모인 단체고, 생명을 완전히 버리고 전도운동, 말씀운동 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우리는 전도, 선교 아니면 살아갈 이유 없다. 저와 여러분이 이 응답만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 70인 제자가 뭡니까? 신앙생활에 성공이 뭡니까? 70인 제자가 되는 겁니다. 70인 제자는 이것만 있습니다. 전도, 선교.
3)100배, 샘 근원, 르호봇
▶ 그리고 뭡니까? 하나님이 오늘 이삭에게 주신 축복이 있죠. 세상 것이 복음화 되어지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 100배의 응답과 축복을 주십니다.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응답과 축복을 주시고요. 그리고 샘 근원의 축복을 주는 겁니다. 석유, 기름보다 더 귀한 게 물입니다. 그 물에 샘 근원의 축복을 주시겠다. 왜? 세상 것이 전부 우리 건데 복음화 돼라.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우리 렘넌트에게, 또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우리 산업인에게 줄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라.
▶ 그리고 너의 지경, 너의 지역이 르호봇의 응답을 받을 것이다. 르호봇이 뭡니까? 내 지경이 넓어지는 거에요. 왜? 세상 것이 전부 우리 것이니까. 세상 것을 가지고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쏟아 부으실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이런 응답이 그냥 오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리스도화가 된 사람이에요. 복음이 아니고 복음화가 된 사람입니다. 말씀이 아니에요. 말씀화가 된 사람이에요.
결론> 내 것 – 문제, 어려움
▶ 그래서 결론이 뭐냐? 여러분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어야 돼요. 나의 복음이 되어야 됩니다. 내 것이 되어야 돼요. 말씀도 내 것이 되어야 되고, 복음도 내 것이 되어야 되고.
▶ 그리고 보세요. 여러분들 얼마나 많은 문제, 어려움 당합니까? 여러분들 경제문제, 건강문제, 이런문제, 저런문제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아무 상관없다. 왜냐? 복음이 내 것이니까.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 주시고, 내게 말씀 주시고, 돕는 방패로 영광의 칼로 나를 지킬 거다. 끝난 거에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극단적 선택하면 안 되죠.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른 것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 속에 들어가야 돼요. 그리스도화가 됐다는 말은 내 것이 됐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얼마나 이 내 것이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와도 상관없다. 이게 전부 내게 축복이고, 기회고, 응답이다.
▶ 지난주에 류 목사님이 이 말씀까지 주셨습니다. ‘위기를 찾아가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생각해 보니까 ‘아, 위기를 찾아가야 되는구나. 위기를 많이 찾을수록 내 응답이구나. 내 축복이구나.’, 그러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대로 하나님의 은혜지만, 안 좋은 일이 있고 위기가 오면 그것을 오히려 찾아가라 했잖아요. 저와 여러분이 오직 그리스도화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이 매일 말씀 속에서 이 응답과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 → 오직 그리스도화
(사도행전 1:13-14)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기도제목>
▶ 먼저 우리 기도제목으로 우리 함께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1. 담임목사 – 237, 5천 종족, 선교, 렘넌트
▶ 먼저 우리 담임목사님, 지금 담임목사님 오늘 다민족 선교대회에 참여하시고, 내일 또 덕평에서 렘넌트데이 참여하십니다. 우리 담임목사님 237, 5천 종족, 그리고 선교, 그리고 우리 세계 렘넌트를 살리는 일에. 저는 두 가지로 계속 기도합니다. 목사님 위해서 절대제자 붙여주시고, 또 복음 가진, 빛의 경제 가진 산업인이 우리 목사님과 함께 붙여져서 세계복음화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계속 매일 정시기도 때마다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 다민족 선교대회
▶ 오늘 다민족 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 있는 다민족도 있고 TCK, 그리고 차세대선교사님들 위해서. 오늘 우리 다민족 선교대회 때 받은 말씀이 우리교회의 모든 다민족들에게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귀한 말씀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우리 다민족, 우리교회 TCK, 또 차세대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3. 3부 예배 – 정은주 목사
▶ 그리고 오는 주일 3부 예배가 특별예배로 드려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마 우리교회를 향해서 또 중요한 말씀을 주실 텐데요. 이 3부 예배 때 정은주 목사님, 예원교회 당회장 되시죠. 우리 정은주 목사님 오셔서 중요한 말씀을 아마 선포하실 겁니다. 우리 3부 예배 특별예배 때 우리 렘넌트,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중요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정은주 목사님 위해서 또 한 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37 제자
▶ 그리고 다음 주 목요일입니다. 원래 화요집회가 화요일 날에 있었는데 다음 주는 총회 교역자 수련회에 우리 담임목사님 다녀오시는데요. 그래서 다음 주는 목요일 날에 237 화요제자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목요일 날 오전 10시에 또 우리 훈련비 입금하시고 또 중요한 응답을 누리는 모든 제자들이 우리 본당에서 목요일 오전 10시에 이제 훈련이 시작되어지니까 또 많이 오셔서 함께 훈련받을 수 있도록 인도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5. 성도 - 증인
▶ 그리고 우리교회에 정신적인 어려움, 또 육신적인 어려움,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목사님 늘 기도제목이 뭐냐 하면 이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라 복음 전하는 증인으로 설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어려움이, 문제와 사건이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되어지고, 응답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요일마다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면서 아마 많은 응답을 주실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많은 그 기도응답으로 현장을 살리고, 전도에 올인 하는 전도제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사도행전1:13-14절 말씀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가 어떻게 되어야 되어야 되냐 하면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어야 됩니다. 복음은 복음인데요, 오직 복음도 복음이죠. 그런데 오직 복음화가 되어야 됩니다. 이 ‘화’가 된다는 말은 뭐냐 하면 ‘내 것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라.
▶ 그래서 오늘 사도행전1:13-14절에 모인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아니에요, 또 오직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완전히 오직 그리스도화가 된 사람들이죠. 완전히 그리스도가 나의 것이 되어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성경에도 많이 나오죠. 오직, 오로지 이 말이 나오는 건 뭐냐 하면 다른 것은 없다는 거죠. 진짜 그리스도고, 그 그리스도가 나의 복음이 되어지고,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지는 그 응답을 누리자는 거죠.
서론> 과거 복음화(다른 것)
▶ 지난 주 전도학교 때 너무 중요한 말씀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과거를 복음화해라. 이유가 뭐냐 하면 다른 것이 먼저 각인됐기 때문에, 다른 것이 먼저 각인된 거죠. 그래서 어릴 때에 다른 것이 먼저 각인되어 있다 보니까 영적인 성장은 멈춰버리고, 이 영적문제가 어느 날 드러나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거죠.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 전부 다 다른 것이 먼저 복음화가 되어져 있다는 거죠.
1. 각인된 것 - 사단
▶ 그래서 우리가 ‘과거를 복음화하라’라고 말씀을 받았지 않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어떤 과거가 있더라도 복음화 해야 된다. 이유가 먼저 각인된 게 있다는 거죠. 그런데 좋은 게 각인된 게 아니에요. 각인되어 있는 게 복음이 각인되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이 각인되어져 있다는 겁니다. 완전히 사단의 것, 마귀 귀신이 심겨놓은 것에 각인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를 이 과거를 복음화 해야 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도 복음화 해야 되고, 우리의 미래도 복음화, 아니면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되죠.
2. 뿌리내린 것 - 열매
▶ 각인된 게 잘못됐기 때문에 뿌리 내린 게 있습니다. 이 뿌리 내린 것 때문에 우리가 어떤 뿌리를 내리고 있냐에 따라서 열매가 맺혀지죠. 그런데 이 열매가 성령의 열매, 복음의 열매가 아니라 너무 안타깝게도 사단의 열매, 마귀의 열매, 틀린 창세기 3장의 열매를 맺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오늘에 ‘아, 이분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오늘을 살펴보면 저분이 각인된 것과 뿌리 내린 것이 열매를 맺고 있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부터 어떻게 하든지 복음이 각인되어지고, 복음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하고, 또 가르치고, 우리 렘넌트를 키운다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 ‘저분이 왜 저러냐? 저분이 성령의 사람이냐? 아니면 악령의 사람이냐?’ 열매를 보고 알 수 있잖아요. 예수님도 저 사람의 열매를 보고 안다고 했거든요.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거죠. 그리고 복음의 열매를 맺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겁니다.
▶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상 사람들은, 불신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악령의 열매, 또 사단과 귀신 그 문화에 열매를 맺는 거죠. 이게 오늘입니다. 그래서 우리 오늘도 복음화 해야 되는 이유가, 오늘도 오직 그리스도화 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거죠.
3. 체질 된 것 - 복음X
▶ 그리고 세 번째 뭡니까? 이게 뿌리만 내린 게 아니라 완전히 체질된 게 있죠. 체질이 되어지면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 체질 된 것은 어떤 면에서는 복음이 아니고는 절대 바뀌지 않는 거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이 체질 된 게 완전히 바뀌지 않는, 그냥 이 사람의 운명이고, 숙명이다 라는 말이 맞죠. 그래서 불신자들은 그 말을 씁니다. ‘운명대로 되어진다. 사주팔자로 되어진다. 그리고 숙명이다.’, 왜 그러냐 하면 체질이 된 거에요. 완전히 이게 체질된 게 뭐냐? 운명 가운데 빠진 겁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죠.
▶ 그래서 이 미래가 어떻습니까? 이거는 우리의 미래를 복음화 하는데 너무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들은 체질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늘 복음, 오직 복음화, 그리스도화 되어져서 여러분들의 체질이 바뀌어져가고 있는 겁니다. 복음이 아니면 체질이 바뀌지 않아요. 뭐 성격도, 사람의 성격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그런데 복음을 계속 듣다 보면 성격이 변합니다. 그리고 타고난 어떤 인성도 어떻게 바뀌겠습니까? 저 사람이 체질된 게 있는데. 그런데 그 체질도요, 그 인성도 복음을 계속 듣다 보면 바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화가 되어지면 이게 미래가 반드시 바뀐다는 거죠.
▶ 그래서 우리가 지난주에 우리 전도학교 때 주신 메시지입니다. 과거를 복음화 시켜라. 출발이 사단에게서 각인된 것을 완전히 복음화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되어지지 않으면요, 절대 각인된 것, 오늘 뿌리 내린 것, 미래 체질 되어진 것을 바꿀 수가 없는 거에요.
본론>
▶ 그래서 오늘 제목은 이 내용을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 그게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어지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 본론은 세 가지를 가지고 복음화 시켜야 된다.
1. 나를 복음화 하라(나에게 속지마라)
▶ 그 첫 번째가 뭐냐? ‘나를 복음화 하라’,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나를 복음화 하라, 이 말이 뭐냐면요, 나에게 속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자기 자신에게도 계속 속아요. 절대 나에게 속지 마라, 나를 복음화해라. 복음화 해야 돼요. 그래서 로마서 16장에도 “나의 복음과” 했습니다. 이유가 뭐냐 하면 나를 복음화 해야 되요.
▶ ‘저는 교회 다녀요, 또 저는 예수 믿어요, 저는 복음을 알아요, 또 저는 말씀을 붙잡습니다.’라고 하지만 그런데 진짜 나를 복음화 하지 않으면 아는 게 아니에요. 내 상상 속에서 ‘그럴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것은 나를 복음화 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움이 오고, 문제가 오고, 사건이 오고, 또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때 나를 복음화 한 사람은 달라요. 분명히 어려움도 오고, 문제도 오고, 사건도 오고, 갈등도 오고, 좋은 일도 옵니다. 그러나 오직 복음화 된 사람, 이 사람은 나를 복음화 하는 거죠.
1)나를 기준으로X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나를 기준으로 삼지 마라. 나를 기준으로 하지 마세요. 저는 다, 나는 다 틀린 겁니다. 나를 기준으로 하면 안 돼요. 생각과 이념이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많아요. 교회에 와보면 내 마음에 안 맞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교회가 왜 이렇지? 저 사람은 왜 이렇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을 해? 또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해?’, 교회에 와보면 나하고 안 맞는 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뭐냐 하면 나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에요. 저와 여러분은 나를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되죠.
2)마16:16 – 그리스도, 갈2:20 – 십자가, 고후5:17 - 새롭게
▶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되느냐? 마태복음16:16절입니다.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야 되죠. 그리스도란 말이 뭡니까? ‘기름 부음 받은 자’ 뜻이잖아요. 구약은 메시야, 왕, 선지자, 제사장에게 기름 부었습니다. 인간의 영적문제, 인간은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죠. 죄 문제 해결 안 됩니다. 사단문제 해결됩니까? 우리가 어떻게 저주,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야 되요.
▶ 그리고 갈라디아서2:20절, 나를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으라 했잖아요. 이 십자가에 나를 못 박아라. 그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이 말이 뭡니까? 나를 기준으로 삼지 말라는 거에요. 그리스도가 기준이고, 말씀이 기준이고, 십자가가 기준입니다. 그래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돼요. 내가 아니에요. 과거를 복음화하라, 현재를 복음화하라, 미래를 복음화하라. 십자가에 나를 못 박아야 됩니다. 내가 자꾸 살아있으면 부딪혀요. 갈등이 일어나고, 문제 속에 빠지고, 어려움 속에 그냥 빠져버립니다. 나를 완전히 벗어나야 되겠죠.
▶ 고린도후서5:17절 말씀에 보면요. 5:17절 말씀은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롭게 창조된 인간입니다. 새롭게 된 거에요. 사람이 육신 DNA는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그런데 영적 DNA는 바뀌어집니다. ‘어? 저 사람이 변했네’라고 했을 때 저 사람의 육신 DNA가 변한 게 아니에요. 저 사람의 영적 DNA가 바뀐 거에요.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우리는 날마다 새 것입니다. 이게 기준이에요.
▶ 그래서 나를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나를 복음화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복음화가 되어야 되요. 복음화입니다. 나의 복음 이게 아니고, 또 내가 알고 있는 그 복음 말고, 나를 복음화 하는 그 응답 가운데 들어가라, 이 말씀대로.
3)매일 말씀 속에
▶ 그래서 이것이 되려고 하면 세 가지를 지켜야 되겠죠. 매일, 매일입니다. 말씀 속에 들어가야 되겠죠. 매일 말씀 속에 들어가라. 매일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들어가라.
▶ 제가 어제 이제 응급실도 다녀왔고, 또 오늘도 이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이제 어떤 대상자분이 극단적 선택을 했어요. 그래서 이게 어제 가보니까 이미 이제 뇌사 판정을 받았더라고요. 그런데 왜 이런 끔찍한 일을 했을까? 결국 나에요 나. 내가 조금 어렵다고, 내가 경제적인 문제가 있고, 내가 건강에 문제가 있고, 내가 뭔가 어려움이 왔을 때 견디지를 못하는 거죠.
▶ 그러니까 사단이 이걸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너무 끔찍한 상태로 그렇게 누워있더라고요. 뇌사 상태니까 귀에 대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 되는 영접의, 축복의 길을 설명해주고 기도해주고, 그리고 오늘도 가서 예수님을 또 영접하는 기도와 또 축복기도 해드리고, 또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왔거든요.
▶ 그러면서 제가 나오면서 생각한 게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왜 그러냐? 내가 저 자리에 누워 있을 수도 있겠다. 만약 내가 복음화 되어 있으면, 내가 복음화 안 되어 있으면 어려움과 문제와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아, 나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에 가겠구나. 그런데 나는 행복한 자이구나. 구원을 이같이 받은 자가 누가 있겠냐.’, 그리고 저는 참 하나님이 저를 많이 돕는 방패와 또 칼을 가지고 이기는 비밀을 주신 것을 많이 누리거든요. 그러니까 말씀 그대로에요. 그러면서 오늘도 이제 병원에 가면서, 또 축복기도 하면서 그분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축복을 누려야 되겠지만 제 자신을 볼 때도 ‘아, 말씀 속에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는 행복한 자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들은 그런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자에요. 구원받은 자입니다. 응급실에 가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나이 드시고 이렇게 연세 있으신 분만 있는 게 아니고, 이분도 마흔 여섯이거든요. 너무 젊은 나이에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그 이유가 나에요. 내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거죠. 나를 기준으로 하니까, 내가 넘어지면 우리 가정도 무너진다 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사단이 당연히 그렇게 착각하게 만드는 거죠.
▶ 우리는 매일 말씀 속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들어야 되고요. 또 말씀을 내 것으로 나를 복음화 해야 됩니다. 아니면, 자칫 잘못하면 이 사단에게, 여러분들 각인된 그 사단에게 당할 수가 있어요. 사단이 제가 약한 것, 또 제가 좀 상처 있는 부분을 건듭니다. 매일 건듭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에 넘어가지 않는 이유가 매일 말씀 속에 있으면 넘어가지 않아요. ‘아 그랬었지. 그래. 그때는 그렇게 어려웠는데 지나고 나니까 은혜였구나! 가난도 이런 가난이 어디 있냐?’, 물론 여러분들도 가난하게 컸는지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난도 이렇게 가난한 게 없잖아요.
▶ 그런데 하나님이 그때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복음 전하는 전도자로 하나님이 부족하지만 세우셨다. 이게 하나님께 얼마나 은혜입니까? 나를 복음화 하시길 바랍니다. 나를 복음화 안 하면 이런 응답과 축복 절대 못 누립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화의 오직 그리스도화의 첫 번째가 뭐냐? ‘나를 복음화 하라’.
2. 나의 업을 복음화 하라(산업, 학업)
▶ 두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나의 업을 복음화 하라. 아마 여러분들 산업도 있고요, 또 학업도 있겠죠.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이고, 우리 산업인들은 산업이 업일 겁니다. 나의 업을 복음화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유가 있습니다. 나의 업이 복음화 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는 불가능합니다.
1)사람의 소리X(창세기 3장, 6장, 11장)
▶ 그래서 절대 나의 산업과 나의 학업 속에 사람의 소리를 듣지 마라. 사람의 소리를 절대 듣지 마라. 사람의 소리는 100%입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입니다. 어제 그 병원에 계시는 분이 왜 그렇게 됐냐? 나를 기준으로 해서 사람한테 배신을 당했어요. 그래서 믿는 사람한테 배신당하면 얼마나 절망이 옵니까? 저는 믿는 사람한테 수시로 배신당하거든요. 그런데 뭐 자살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해 드리고, 그럴 수 있구나. 이게 복음이 있으면 그렇게 돼요.
▶ 그런데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돈, 자기가 갖고 있는 이 산업이 절대거든요. 성공이 목적이니까,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뭡니까? 나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소리를 듣잖아요? 그래서 무너지는 거에요. 딸도 있고, 아들도 있고, 그분이 사랑하는 아내도 계시는데 사람한테 속은 거에요. 결국 사단한테 속은 겁니다.
▶ 그래서 우리 인생이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 반드시 창세기 3장, 6장, 11장으로 가는 거에요.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아야 나의 산업, 나의 학업이 복음화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들한테 ‘이 직업을 가지라. 이 산업을 해라.’, 이때까지 그렇게 키운 적이 없어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주신 천재성이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에게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걸 말씀을 통해서 인정이 되어지니까 내가 하는 얘기는 사람의 얘기입니다.
▶ 혹시 여러분들 아직까지 여러분들 자녀에게 ‘공무원 해라. 정년이 보장되니까 공무원 해라. 또 이 직업을 가져라. 네가 평생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이 직업을 해라. 그래서 너는 학업을 이렇게 해라.’, 혹시 그렇게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까? 전혀 여러분들 부모님 얘기는 사람의 소리에요.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주신 달란트를 무시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주신 것을 다 망가뜨리는 거에요.
▶ 그래서 류 목사님도 그 말씀 주셨어요. 부모가 자녀를 망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부모의 소리를 아이들에게 전달을 자꾸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헷갈리는 겁니다. 저는 렘넌트 사역할 때 제일 많이들은 단어가 뭐냐 하면 ‘부모님이 이상하다. 왜? 교회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는데 집에 와서는 왜 이렇게 얘기하냐?’, 그러니까 이제 렘넌트들이 똑똑하거든요. 렘넌트들이 어린아이들이 아니에요.
▶ 오늘 우리 집에 새벽에 우리 목사님 아들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하다가 침대를 두고 이렇게 우리 담임목사님이 기도하시는 모습 있잖아요. 제가 지난주에 보고 너무 그게 인상이 되어가지고 이 모습을 일부러 보여줬어요. 우리 목사님 아들한테, 그래서 한쪽 눈을 뜨니까 보고 가더라고요. 그때 딱 일어났어요. 그런데 일부러 그렇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도 있었지만 그런데 제가 그 마음이 뭐냐 하면 ‘아 기도하는 것, 아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는’ 이제 그런 것들을 보여주고 싶은 거에요. 물론 가식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어쨌든 우리 아이들한테 그걸 보여주고 싶지, 제가 그 렘넌트한테 ‘이거 되라, 저거 되라, 이게 돈이 잘 번다, 또 이 직업이 좋다, 앞으로 4차, 5차 산업에 굉장한 직업’, 이게 다 사람의 소리입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입니다. 젊은 40대가 결국에는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소리를 하는 거에요.
▶ 그러니까 우리 렘넌트들도 여러분들의 학업을 복음화 해라. 그리고 우리 중직자분들, 산업인들은 여러분들 산업을 복음화 하셔야 됩니다.
2)네피림 살릴 비밀(창6:14, 6:18, 6:20,
▶ 그리고 뭡니까? 왜 나의 업을 복음화 해야 되느냐? 네피림 시대, 이 네피림을 살릴 비밀이잖아요. 네피림을 살릴 비밀입니다. 3단체, 창세기 6장, 너를 위해서 방주를 만들라, 6:14절. 방주를 너를 위해서 만들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가 아니에요. 나의 업이 복음화 되어야 될 이유가 나의 업이 복음화 되어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 18절에 보면 내 아들들과 후손들과 다른 사람을 살리는 거죠. 우리 후대를 살리는 거죠. 20절 말씀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모든 생명을 살리는 겁니다, 네피림.
▶ 이번에 칸 영화제에서 이제 상 받은 우리나라의 영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영화를 봤어요. 그런데 그 영화의 내용이 뭐냐? 원래 칸 영화는 예수님 욕하고, 교회 욕하고, 기독교를 조롱하면 상을 줍니다. 영화제 자체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2개의 영화가 상을 받았거든요. 이번에 나온 그 영화와 함께 예전에는 밀양이라는 영화로 그 상을 받았는데 내용이 뭐냐? 교회 욕하고, 예수 조롱하고, 기독교를 멸시하고, 하여튼 이런 내용이 들어가면 상을 받아요.
▶ 그런데 그런 내용들을 왜 상을 주냐? 네피림 문화입니다. 제가 그 렘넌트하고 영화를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3단체스럽게 교회를 욕하고 있어요. ‘신은 없고 예수는 없다, 하나님은 무능하다, 우리 인간이 힘을 합쳐서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장면이 그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그 영화 보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 영화 보면 또 그 판매 수익으로 또 다른 네피림 영화를 만들잖아요. 제가 이렇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걸로 끝으로, 무슨 영화냐 라고 또 말할 수는 없는데요, 그 영화 자체가 그런 내용이에요. 처음에 딱 시작하자마자 교회를 욕해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교회 욕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절대 하나님은 없다, 복음 없다, 우리 인간이 힘을 합쳐서 인간을 살릴 수 있다. 완전 네피림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이런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 영화가 상을 받는다니까요?
▶ 그래서 우리가 네피림을 살릴 비밀, 나의 업을 복음화 해야 돼요.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은 이 학업 우습게 여기면 안 돼요. 공부 1등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그 학교 공부 잘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 각자 각자에게 주신 그 달란트, 천재성을 찾아서 업을 복음화 하세요. 그래야 네피림을 이깁니다. 막강한 네피림이 앞으로 더 옵니다. 막강한 네피림 문화가 더 오게 되어 있습니다.
3)시대 살릴 업(노아 – 방주)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나의 업을 복음화 하는 게 뭐죠? 시대 살릴, 이게 시대 살릴 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노아가 자기 업을 가지고 방주를 짓게 되는 거죠. 이 방주를 미국에 실제로 성경에 나오는 큐빗 단위를 가지고 미국에 실제로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 성경에 나오는 그 큐빗을, 우리말로 하면 자죠. 길이를 재어서, 길이와 높이를 재어서 실제 방주를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이 당시에 이런 방주를 만들 수 있는 자기의 업이 있었다는 겁니다.
▶ 여러분들 내 업을 왜 복음화 해야 되냐 하면 내 업이 복음화가 안 되면 다른 데에 씁니다. 돈이 다른 데 갑니다. 여러분들 돈을 많이 벌면 축복이냐? 아니에요. 돈이 많이 있으면 행복하냐? 절대 아닙니다. 이게 말로만 들어서는 안 돼요. 나의 업 자체가 복음화 되지 않으면, 말씀화 되지 않으면,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지 않으면 여러분들 많이 풍요롭고, 돈이 많고, 많이 배울수록 어려움 당하게 되어 있어요.
▶ 얼마 전에 우리 변호사분과 그 직원 분들이 단 20분 만에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지 않습니까? 그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니까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겠습니까? 또 얼마나 많이 노력했겠습니까? 얼마나 많이 최선을 다해서 안 살았겠습니까? 한꺼번에 그냥 끝나는 거에요. 그 성공된 업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겁니다.
▶ 저는 왜 우리가 행복한지 아는 거에요. 저는 어제도 응급실에서 보면서, 제가 응급실 가서 기도하면서 ‘너무 감사하구나, 살아있다는 게. 또 감사하구나, 하나님이 나를 행복한 자로 불렀구나.’, 저와 여러분은 행복한 자인 줄 믿습니다. 나의 업이 복음화 되지 않으면 결국 창세기 3장, 6장, 11장으로 갑니다. 저는 이런 분 너무 많이 만났어요. 그냥 성공이 다입니다, 돈이 다입니다. 목표 없어요. 돈 많이 버는 것, 성공하는 것, 이루는 것, 쟁취하는 것. 옆길이 없어요. 직진만 갑니다.
▶ 우리 인생이 어떻게 직진만 갑니까? 하나님이 멈추라 하면 멈추는 것이고, 또 여러분들을 우회전으로 가라 하면 우회전으로 가야 되는 것이고, 미안하지만 다시 돌아오라 했을 때는 유턴해서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그리고 우회전으로 가라 하면 또 우회전을 가야 하는 것이고, 자 이제는 직진으로 가라, 말씀 따라서 흐름 따라서 직진으로 가는 거죠.
▶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 업이 어떻습니까? 업, 그냥 돈입니다. 돈 많이 벌면 돼, 성공하면 돼, 쟁취하고 목표를 이루면 돼, 그리고 너는 의사가 되면 평생 돈 걱정 없어, 그리고 네가 뭔가 성공한 자가 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어. 무조건 직진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이 사단이 직진만 하도록 내버려 둡니까? 건들잖아요? 그래서 무너지는 거에요.
▶ 왜 하나님이 나의 업을 복음화 하라 했냐? 이 목표가 있다는 거에요. 우리 렘넌트들, 절대 부모 말 듣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축원합니다. 부모님 다 틀렸어요. 부모님 얘기 들으면 절대 안 돼요. 말씀 들어야 돼요. 부모 얘기는 듣는 척하고, 참고하고, 사람의 소리를 듣지 마라. 전부 이겁니다. 그러니까 응급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한 대학병원에 이렇게 응급실 사람이 많으면 다른 대학병원은 또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아니 꼭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거에요. 그래서 나의 업을 복음화 해라. 너무 중요한 내용이죠.
3. 세상 것을 복음화 하라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직 그리스도화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해야 되겠죠. 뭐냐? 세상 것을 복음화 해라. 이 세상의 것을 복음화 하시기 바랍니다.
1)하나님의 것 – 우리 것(창1:27-28)
▶ 세상 것은 전부 하나님 겁니다. 여러분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 것이에요. 그런데 이 하나님 것이 누구 겁니까? 복음을 붙잡고 오직 그리스도 하는 우리 것이에요. 창세기1:27-28절,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인데 우리 것이에요, 내 거에요.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입니다.
▶ 세상의 모든 것도 다 하나님 것이에요. 세상에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게 없어요.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전염병을,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과 치료제, 다 하나님 겁니다. 이 땅에 모든 과학 문명과 그리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지식을 다 합친 것도 전부 다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단 하나도 세상 사람이 가질 수가 없는 거에요. 전부 다 하나님꺼에요, 사실 우리 겁니다. 복음 가진 우리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2)나의 업 – 300%, 교회화 – 예배(창13:14-18), 전도, 선교
▶ 그래서 지금부터 뭐 해야 되느냐? 나의 업, 복음화 하면서 300% 전문성을 가져야 돼요. 나의 업을 복음화 하면서 300% 전문성을 가져라. 복음이 있으면 재창조의 지혜를 줍니다. 복음이 있으면, 오직 그리스도화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굉장한 응답과 축복을 쏟아 부어요.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지혜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 저는 신비가 아닌데요. 제가 대학 다닐 때 이제 시험을 치지 않습니까? 그런데 너무 신기하게도 신비가 아니에요. 복음을 알고 공부를 했는데 학과목마다 제가 예상 문제가 나올 것이다 라고 한 것들이 다 나왔어요. 너무 신기해요. 절대 신비 아닙니다. 저는 시험 잘 치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도 없어요. 그냥 대충 치고 졸업하고 가야지, 대충 치고 뭐 성적은 안 하고 그냥 졸업만 했으면 좋겠다. 졸업을 위해서 기도한 적도 없지만 졸업만 했으면 좋겠다. 대충 시험 쳐야지, 뭐 이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가 중요하지. 제가 대학 다닐 때 그랬다니까요. 오직 그리스도가 중요하지 뭐 이런 시험 따위가 중요하냐?
▶ 그런데 신기해요. 너무 신기합니다. 예상 문제를 제 나름대로 뽑았는데 그게 다 나오더라는 거에요. 시험 때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어요? 300%의 전문성을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업이 300%가 안 되면 새로 시작하셔야 돼요. 복음부터, 예수 그리스도 누림부터, ‘나는 행복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이것부터 알아야 돼요. ‘아니 목사님.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어떻게 그것부터 해야 됩니까?’ 아닙니다. 사람의 소리에요. 사람의 소리입니다. 오늘 내가 300%, 내 업에 300%.
▶ 저는 이번 한 주간에 영접이 두 명 있었고, 다락방도 두 군데 열렸어요. 그래서 제가 내 업이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만나서 복음 전하는 게 제 업입니다. 그래서 4교구에 있는 모든 분들은 저를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안 갈 걸 알고 계시니까, 그런데 저는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이번 주도 보세요. 얼마나 어려움 당하는 그 아주머니도 얼마나 많이 우시는지, 그러니까 그런 분들 만나서 내가 복음 전하는 게 내 업이에요.
▶ 제 업이 다른 게 뭐 있습니까? 다른 건 아무것도 할 줄도 모릅니다. 제 업은 하나님 안 믿는 사람 만나서 복음 전하는 것, 그게 제 업이에요. 끝. 다른 거는 뭐 하나님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는 것이고, 여러분들의 업이 300% 전문성이 안 나온다? 세계복음화 못해요. 이거 너무 중요합니다. 300%의 전문성이 없으면 여러분들 업을 가지고 세계복음화 감당 못해요. 학업도 마찬가지입니다. 300%의 전문성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산업도 300%의 응답을 받아야 돼요.
▶ 그리고 뭡니까? 나의 업이 교회화가 되어야 돼요. 왜 교회화가 되어야 됩니까? 창세기13:14-18절 보세요. 아브라함이 어마어마한 경제의 축복을 받은 이유가 뭡니까? 경제를 달라고 한 게 아니에요. 예배입니다. 예배, 예배에 생을 건 거에요. 예배 때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 속에 들어가야 돼요. 아브라함이 붙잡은 것은 경제를 붙잡은 게 아니에요. 말씀을 붙잡았고, 예배를 붙잡은 거에요. 가는 곳마다 어마어마한 응답을 받게 된 겁니다. 세계복음화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화가 되어야 돼요. 예배에 생을 거는 70인 제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고 뭡니까? 나의 모든 업들이, 나의 모든 것들이 전도와 선교 속에 들어가라. 이게 비밀이에요. 전도와 선교 속에 들어가라. 성경의 모든 66권이 오직 전도, 오직 선교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들 다락방을 하시고 지역에 어려움 당한 분들 복음으로 도와주시고, 또 말씀운동 하고, 전도운동 하는 것, 그거 외에는 없어요. 우리교회는 말씀운동, 전도운동, 오직 다락방입니다.
▶ 제가 집사님하고 다락방 하는데 그 집사님이 다른 교단의 목사님들하고 같이 갔다 오고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뭐라고 그러시냐하면 다락방에 대해서 쭉 얘기하시잖아요. 그런데 우리 하나교회, 또 다락방 치면 검색어에 좋은 얘기 없어요. 그냥 일단 나쁜 얘기부터 쭉 나오잖아요. 그런데 아무 상관없다. 우리는 사도행전1:13-14절, 생을 걸고 모인 단체고, 생명을 완전히 버리고 전도운동, 말씀운동 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우리는 전도, 선교 아니면 살아갈 이유 없다. 저와 여러분이 이 응답만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 70인 제자가 뭡니까? 신앙생활에 성공이 뭡니까? 70인 제자가 되는 겁니다. 70인 제자는 이것만 있습니다. 전도, 선교.
3)100배, 샘 근원, 르호봇
▶ 그리고 뭡니까? 하나님이 오늘 이삭에게 주신 축복이 있죠. 세상 것이 복음화 되어지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 100배의 응답과 축복을 주십니다.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응답과 축복을 주시고요. 그리고 샘 근원의 축복을 주는 겁니다. 석유, 기름보다 더 귀한 게 물입니다. 그 물에 샘 근원의 축복을 주시겠다. 왜? 세상 것이 전부 우리 건데 복음화 돼라.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우리 렘넌트에게, 또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우리 산업인에게 줄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라.
▶ 그리고 너의 지경, 너의 지역이 르호봇의 응답을 받을 것이다. 르호봇이 뭡니까? 내 지경이 넓어지는 거에요. 왜? 세상 것이 전부 우리 것이니까. 세상 것을 가지고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쏟아 부으실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이런 응답이 그냥 오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리스도화가 된 사람이에요. 복음이 아니고 복음화가 된 사람입니다. 말씀이 아니에요. 말씀화가 된 사람이에요.
결론> 내 것 – 문제, 어려움
▶ 그래서 결론이 뭐냐? 여러분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어야 돼요. 나의 복음이 되어야 됩니다. 내 것이 되어야 돼요. 말씀도 내 것이 되어야 되고, 복음도 내 것이 되어야 되고.
▶ 그리고 보세요. 여러분들 얼마나 많은 문제, 어려움 당합니까? 여러분들 경제문제, 건강문제, 이런문제, 저런문제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아무 상관없다. 왜냐? 복음이 내 것이니까.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 주시고, 내게 말씀 주시고, 돕는 방패로 영광의 칼로 나를 지킬 거다. 끝난 거에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극단적 선택하면 안 되죠.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른 것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 속에 들어가야 돼요. 그리스도화가 됐다는 말은 내 것이 됐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얼마나 이 내 것이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와도 상관없다. 이게 전부 내게 축복이고, 기회고, 응답이다.
▶ 지난주에 류 목사님이 이 말씀까지 주셨습니다. ‘위기를 찾아가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생각해 보니까 ‘아, 위기를 찾아가야 되는구나. 위기를 많이 찾을수록 내 응답이구나. 내 축복이구나.’, 그러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대로 하나님의 은혜지만, 안 좋은 일이 있고 위기가 오면 그것을 오히려 찾아가라 했잖아요. 저와 여러분이 오직 그리스도화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이 매일 말씀 속에서 이 응답과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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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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