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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전도학교 (설교: 박관희 목사)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
(사도행전 9:10-15)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전도학교 때마다 우리 담임목사님도 말씀하시잖아요? 계속 우리가 한 30분 정도 찬양하고, 말씀 붙잡고, 다시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주일날에도 8시 30분에 올라와서 주일예배에 30분 정도 찬양하고, 또 예배드리고, 또 2부도 이제 그렇게 하고, 오후예배 때도 30분 정도 와서 찬양하고 하니까, 또 수요일 날에도 7시에 이제 올라와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그리고 전도학교 때 8시 반에 와서 같이 찬양하고, 또 말씀 듣고 하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너무 편안하고, 좋고, 행복합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예배가 이제 그 나름대로 은혜도 많이 받았는데 더욱이 요즘은 이렇게 30분 정도 같이 찬양하고 예배드리니까 진짜 행복한 걸 많이 느끼거든요.
▶ 그래서 저와 여러분도 수요예배나 금요 전도학교나 또 주일예배 때 또 찬양으로 함께 하시면서 많은 응답과 또 축복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제가 부목사고 목사로서 그런 게 아니라 저도 예배자로, 제가 뭘 한다는 게 아니라 저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도로서 같이 예배에 참여하니까 너무 좋아요. 말씀도 읽어보고, 또 찬양 들으면서 치유도 되어지고, 또 감동도 되어지고, 또 하나님 말씀 듣는데 더 깊이 내게 적용이 되어지고 말씀을 붙잡고, 그래서 우리가 예배와 기도와 찬양을 놓치지 않는 우리 전도자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 먼저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겠습니다. 우리 전도학교 때마다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또 함께 기도제목 속에서 우리가 받아야 될 응답들을 기도하면서 여러분들과 제가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응답을 찾는 거죠.
1. 담임목사 : 237, 5천 종족, 선교, 렘넌트(절대제자, 빛의 경제)
▶ 우리 담임목사님, 지금 중요한 모임에 지금 참여 중에 계시고, 또 우리 군 선교, 또 내일까지 중요한 집회에 참여하십니다. 우리 목사님에게 237, 5천, 그리고 선교, 그리고 우리 렘넌트,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목사님에게 절대제자를 붙여주시고, 빛의 경제를 가진.
▶ 그 제가 목사님을 옆에서 조금 보니까 우리 목사님이 경제가 많아야 되겠더라고요. 왜 그러냐 하니까 많은 사람을 만났을 때 목사님이 다 돈을 써요. 어떤 분을 만나든지,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하고 같이 식사할 때도 옆 테이블에 어느 목사님들이 계시고, 또 어떤 분들이 계시면 바로 그 분들 식사까지 다 대접하시고, 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든지 대접하려고 하는.
▶ 그러니까 이제 제가 옆에서 늘 보는 게 우리 목사님 진짜 빛의 경제 가진 제자를 붙여주셔서 앞으로 237, 5천 선교, 그리고 전 세계 렘넌트 살리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그래서 여러분들 항상 우리 목사님 위해서 기도할 때 이 기도제목을 빠뜨리지 마시고요. 절대제자, 빛의 경제 가진 제자 붙여 주옵소서,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세례문답(주일)
▶ 두 번째는 이제 오는 주일부터 세례문답 공부가 시작됩니다. 주일부터 약 5주간 세례문답 공부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3. 집회, 훈련 = 응답
▶ 집회가 다음 주에도 많고요, 그 다음에 훈련도 많습니다. 지난주에 우리 목사님 전도학교 때도 늘 말씀하지만 집회와 훈련은 응답입니다. 내가 받아 누려야 될 응답입니다. 너무 중요하죠. 그래서 여러분들 집회에 참여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은 당연한 겁니다. 당연한 거고요. 이 훈련과 집회를 통해서 내가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가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집회도 있고, 훈련을 두고 계속 기도하면서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1)중직자 대학원
▶ 우리 중직자 대학원이 개강이 됐습니다. 우리 중직자 대학원을 통해서 이번 주일에도 있거든요. 우리 모든 중직자분들, 중요한 응답과 축복 가지고 237, 5천, 진짜 70현장 살릴 수 있는 그런 응답을 누려야 되겠고요.
2)중화권 수련회(10/10), 237 새가족(10/11)
▶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 날에는 우리 중화권 수련회가 있습니다. 우리교회에도 우리 C국에 차세대 선교사, 그리고 중요한 제자들이 훈련받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지 않습니까? 이 나라에 진짜 복음이 들어가야 되죠.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 날에 우리 중화권 수련회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19명 정도 참여합니다. 함께 중요한 응답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 그리고 화요일 날에는 237 새가족 훈련이 진행됩니다. 새가족 사역자 훈련이, 237 훈련이 진행되어지면서 우리교회에도 또 많은 새가족 위원들 또 훈련 받으러 가는데 이 훈련을 두고도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3)다락방 사역자 학교(금요일 – 1달 간)
▶ 그리고 다음 주에 우리 다락방 사역자 학교가 진행이 됩니다. 다음 주 금요일부터 약 한 달간, 4주죠. 다락방 사역자 학교가 진행되고요. 저는 이제 우리 권찰 분들 대상으로 훈련을 하려고 했는데 목사님이 전 교인 대상으로 하면 좋겠다 라고 하셔서 이번 주일까지 주·야간, 그런데 많이는 훈련이 안 됩니다.
▶ 이 다락방 사역자 학교는 개개인이 한 군데 다락방을 열 수 있는, 한 달 동안에 좀 집중해서 열 수 있도록 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한 20명씩만 주간, 야간 이렇게 해서 한 사람, 한 사람 포럼하고, 또 한 군데 불신자 다락방, 또 기도하고 있는 다락방을 한 군데 열 수 있도록, 그 다락방 사역자 학교가 다음 주 금요일부터 한 달 동안 훈련이 되어지고요.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농인 전도학교
▶ 그리고 이번 주 토요일 날에 농인 전도학교가 있고요. 우리교회 농인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오는 토요일 날에 중요한 응답의 축복이 되어 질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어려움(증인)
▶ 그리고 늘 기도하는 것이지만 우리교회에 지금 어려움 당하고 있는 분들 계시죠. 아마 지금도 병원에서 이 전도학교를 메시지 듣는 분도 계십니다. 육신적인 어려움, 또 여러 가지 정신적인 어려움, 또 여러 가지 힘든 부분들이 있겠지만 오늘 그 병원에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절대제자의 증인으로 설 수 있도록.
▶ 어렵고 힘든 그 육신적인 문제가 결코 여러분들을 이기지 못할 만큼 말씀과 기도와 또 하나님의 힘으로, 능력으로 무장되어져서 오히려 전쟁이 그쳐지고, 그 현장이 정복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 육신적으로 약하고, 어려운 분들,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서 오늘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이 성경본문을 가지고 제자에 대한 부분을 말씀 잠시 나누려고 합니다. 제목은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 오늘 사도행전9:10-15절에 나오는 아나니아 라는 제자죠. 그렇게 이름나고 유명한 제자는 아니에요. 한 지역에서 70인 제자로 70현장을 조용하게 살리고 있는 중직자였습니다. 크게 이름나고, 또 크게 뭔가 능력을 행하는 중직자가 아니었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 속에 70현장을 조용하게 살리고 있는 아나니아 라는 제자에 대한 부분이죠.
▶ 그런데 오늘 제목에서 보듯이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였어요. 저와 여러분도 그렇죠.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존경받을 만한 일을 못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줄 만큼 어떤 능력을 행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이 지역을 두고 말씀과 기도 속에 들어간다면 우리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다 라는 얘기입니다.
▶ 그런데 이 아나니아 라는 제자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냐? 오늘 성경본문을 읽었지 않습니까? 사울이라 하는 이 바울, 이 사람을 팀사역 해서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도록 도운 중직자였다는 거죠.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실 수밖에 없는 제자죠.
▶ 오늘 저와 여러분이 비록 많은 것을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의 축복을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또 힘을 주셔서 많은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혹이나 많은 일을 하지 못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가 되자, 그게 오늘 전도학교 때 함께 나눌 메시지입니다.
서론> 질문
▶ 서론에요, 매일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도 매일 질문을 한 3가지를 해보라는 겁니다. 어떤 질문이냐? 매일 질문을 해라.
1. 내가 전도제자가 맞는가?
▶ 내가 전도제자가 맞는가? 내가 진짜 전도제자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가? 그리고 전도제자가 맞는가?
2. 나는 전도하는 사람인가?
▶ 두 번째 질문은요, 진짜 나는 전도하는 사람인가? 진짜 전도하는 사람인가? 한번 질문을 계속해보시고요.
3. 우리교회는 전도만 하는 교회인가?
▶ 세 번째 질문은 우리 하나교회는, 우리교회는 전도만 하는 교회인가? 우리 담임목사님이 늘 가슴에 품고 있는 우리교회를 향한 기도제목이 ‘훗날에 기억될 교회’ 그런데 어떻게 기억되냐? 전도만 하는 교회로, 그래서 우리교회는 전도만 하는 교회인가? 매일 질문을 한번 해보시라는 거죠.
▶ 전도를 내가 직접적으로 전도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우리 담임목사님이 전도를, 선교를 잘 하실 수 있도록 간접적이지만 내가 절대제자가 되고, 빛의 경제로 우리 담임목사님을 도울 수 있다면 그야말로 또 최고의 전도죠.
▶ 우리가 직접적으로 하는 전도도 있지만요, 전도자를 돕고, 그리고 전도하는 교회로 갈 수 있도록 내가 전도만을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전도자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내가 전도제자가 맞느냐? 그리고 나는 전도만 하는, 전도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우리교회는 전도만 하는 교회인가?
▶ 제가 대학 다닐 때 저희 대학에서 어떤 이제 한국 학생하고 이렇게 저를 좀 보자 해가지고 그래서 잠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하는 얘기가 다락방은 왜 전도만 얘기하냐? 봉사도 있고, 그리고 방언하는 기도도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헌신하는 것도 있고, 다 있는데 왜 자꾸 다락방은 전도만 하느냐? 그래서 제가 이제 쭉 전도만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한 부분을 조금 말씀 드리니까 그 분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이렇게 설명을 해도, 자세하게 이건 이렇고 이렇다 라고 설명을 드렸는데도 이해가 잘 안 되나 봐요.
▶ 그래서 제가 대학 다닐 때 참 그분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왜 다락방과 우리교회는 전도만 얘기하느냐? 여러 가지가 있겠죠. 봉사하는 것도, 헌신하는 것도, 그리고 교육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교회가 해야 될 일이 많이 있을 겁니다. 심지어는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교회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훌륭한 교회겠죠. 그리고 아마 이 사회에 필요한 교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메시지와 또 성경과 지금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그것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겁니다.
▶ 제가 최근에 또 어떤 분을 만났냐 하면 우리 다락방은 전도만 강조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얘기하지 않는 교회다 라고 또 이제 어떤 분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어떤 것을 해야 되느냐? 똑같은 얘기해요. 봉사해야 되고, 헌신해야 되고, 사회를 향해서 복지도 해야 되고, 교회가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여전히 제가 왜 전도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이해를 못하는 거죠.
▶ 우리는 헷갈릴 때가 있어요. 제가 너무 그런 분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에 꼭 전도만 해야 되나? 꼭 다락방만 전도하는 단체인가? 지금 여러 교회에서도 전도 얘기하고, 여러 교회에서도 선교를 얘기하고, 여러 교회에서도 복음을 얘기하는데 왜 우리 단체만 꼭 이것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여지는가?
▶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고 지금 여러분들 주위에 있는 교회들을 잘 보시면요, 한 가지를 볼 수 있어요. 뭐냐 하면 형이하학이 있고요, 형이상학이 있습니다. 물론 철학적인 논쟁이지만 이 땅에서 필요한 것을 하는 교회나 개인이 있고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 개인과 교회가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인과 교회는 이 땅의 것이 아니란 말이죠. 우리가 이 땅의 것을 채워주기 위해서 교회가 존재하고, 개인이 존재한다면 불교나 천주교나 다른 어떤 영리기업에 단체들이 하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똑똑한 어떤 교수님이나 또 상담가나 이런 분들이 하는 일과 별반 다른 게 없다는 거죠.
▶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교회입니다. 그게 전도입니다. 그러니까 땅에 것, 형이하학적인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보좌의 일과 시공간 초월하는 그 일, 그게 전도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대화 자체가 안 된다는 거에요. 대화 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는 대화입니다.
▶ 그런데 우리 렘넌트들은 사회에 나가면 아마 이런 분들 많이 만납니다. 그리고 속을 수도 있어요. 우리 렘넌트들이 사회에 나가면, 왜 그러냐면 너무 똑똑한 사람, 그리고 착한 일, 좋은 일, 윤리적으로 바른 일 하는 단체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우리가 하는 일은 그 일에 이상의 것을 하는 단체거든요? 우리 다락방이 그런 거에요. 그 이상의 것을 하는 단체인데 그게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는 땅의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고, 하늘에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게 바로 전도에요.
▶ 그래서 제가 대학교 때도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고, 최근에도 이제 일반교회 다니다가 이렇게 연결된 분을 만나서 대화해보면 대화하는 내용이 전부 땅의 것이에요. 그런데 그들도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전도를 얘기하고, 복음을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땅의 것을 하고 있다는 거죠.
▶ 지금 신천지가 잘하고 있는 게 뭡니까? 요한계시록이나 이런 것, 성경을 푸는 것을 잘하는 게 아니에요. 그거야말로 그거는 엉터리고요. 그들이 하는 그 성경구절 그거는 완전 엉터리입니다. 논리도 안 맞고, 엉터리입니다. 그런데 잘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요, 헌신, 봉사를 너무 잘해요. 너무 헌신, 봉사를 잘합니다. 그러니까 이 신천지가 헌신, 봉사하러 가면 안 믿는 사람들이 감동을 먹어요. 너무 헌신, 봉사 잘하니까, 아니 저기 이상한 단체도 저런 헌신, 봉사를 하는 거잖아요? 뭐냐 하면 땅의 것을 한다는 거에요, 땅의 것을.
▶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것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어떨 때는 대화가 안돼요. 어떨 때는 대화가 안 되는 게 정상입니다. 함께 손잡고, 전도하고, 세계복음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고 하면 우리도 땅의 것을 중심해야 돼요. 땅에 것, 어떤 것을 중심해야 되느냐? 사람들이 좋아하는 복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헌신, 사람들이 좋아하는 봉사, 그리고 조금 더 신비적인 어떤 체험, 방언, 예언, 뭔가 신비적인, 뭔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걸 해야 되거든요?
▶ 그런데 우리는 그런 단체가 아니에요. 우리 다락방과 우리교회는 위의 것을 하는 전도입니다. 이 질문이 뭐냐 하면 전도에요. 우리는 전도하는 단체에요. 이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른 교회와 다르게 부른 게 뭐냐면 이 전도입니다.
▶ 만약에, 그런데 우리 단체가요, 전도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일반교회보다 더 못해요. 우리 단체가 전도를 잃어버리면 일반교회보다 더 이상하게 되어지는 게 우리의 어떤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불러서 이 시대를 살리는 유일한 전도의 단체로 우리를 불렀는데 우리가 이 전도를 잃어버리면 그야말로 이상한 어떤 부분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 그래서 우리 담임목사님, 또 우리 류광수 목사님, 끊임없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특별히 세운 교회고, 단체라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매일 이 질문 속에서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게 우리의 정체성이에요. 직접 전도,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주의 종과 우리교회가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뒤에서, 오늘 아나니아 보세요. 얼마나 멋진 사람입니까? 구약에는 갈렙 이라는 제자가 있습니다. 갈렙 이라는 제자가 나서지도 않고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았어요.
▶ 옆에 동료 여호수아는 지도자로 쓰임 받고, 누구든지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은 몰랐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갈렙을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로 기억하고 있었던 거에요. 오늘 성경에 나오는 이 아나니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였다는 거죠.
▶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전도에 집중하고 있는 제자의 모습이었어요. 직접 전도하는 그런 전도자의 축복이 아닌 주의 종과 주의 교회와 그리고 우리 렘넌트를 위해서 24, 70제자, 70현장을 살릴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였다는 거죠.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런 제자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본론>
▶ 그래서 3가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1. 참 복음(문제X) → 예비된 자
▶ 참 복음, 참 복음을 깨달으면요, 문제될 게 없어요. 참 복음이면 문제 될 것 하나도 없다는 거죠. 하나님이 예비 된 자를 참 복음 된 사람에게 붙이십니다. 하나님이 내게 예비 된 자를 왜 안 붙이지? 라고 생각이 된다면요, 내가 참 복음을 소유하고 있는지, 참 복음을 깨달았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 참 복음 가진 자는 문제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문제 될 것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내가 복음을 누려야 해요. 참 복음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나를 점검하셔야 돼요. 하나님이 예비 된 자는 참 복음이 되어 있는 분에게 하나님이 예비 된 자를 붙입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여러분들도 중요한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그 중요한 자리를 앉히겠습니까? 세상의 원리도 그래요. 하물며 우리 하나님이 오늘 사울이라 하는 이 바울을 누구에게 붙이겠어요? 당연히 참 복음. 덜 복음 말고요, 진짜 참 복음, 다른 복음 말고, 약간 섞여 있는 복음 말고, 진짜 복음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어떠냐? 문제될 것이 없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이죠.
▶ 문제 될 게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도 문제고요, 저것도 문제고요, 이래서 안 되고요, 저래서 안 되고요,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다 문제가 안 된다 라고 하는 부분이죠.
1)행16:15 - 루디아
▶ 오늘 사도행전16:15절에 보면요, 루디아를 마게도냐를 살려야 될, 빌립보를 살려야 될 이 루디아를 누구에게 붙였을까요? 성경에는 거기에 중요한 포인트를 두고 있습니다. 참 복음 가진 자, 문제 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이겠죠.
2)행17:6 - 야손
▶ 사도행전17:6절에도 보면요, 야손 이라는 제자가 나옵니다. 이 야손 이라는 제자를 하나님이 누구에게 붙였을까요? 문제될 것이 없다 라고 하는 사람에게 붙이는 거에요. 조금이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 라는 사람에게 붙입니다.
▶ 여러분들,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 이름도 없고, 빛도 없고, 한 현장을 두고 70인 제자로 있는 이 아나니아 라는 제자를 하나님 모르시겠습니까? 아나니아 라는 이 제자를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고 있었을까요? 아니죠. 오늘 이 야손 이라는 제자, 예비 된 자를 누구에게 붙이겠냐 이거죠.
3)행18:1-4 - 아굴라, 브리스길라
▶ 사도행전18:1-4절에 나오는 아굴라 라는 그리고 브리스길라 라는 이 제자를 누구에게 붙였을까요?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모든 것이 문제되지 않는다 라는 이 복음 가진 사람에게 붙입니다.
▶ 제가 죄송한 말일 수도 있지만요. 제가 사역을 하면서 받는 질문 중에 한 가지가 또 이겁니다. ‘목사님 저는 왜 제자가 안 생깁니까? 제자를 만나지 못합니까?’ 그러면 제가 다시 답변을 좀 드려요. ‘내가 제자 돼야 제자를 붙입니다. 내가 제자가 안 되면 제자를 하나님이 붙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내가 제자 될 때까지’, 그러면 제자가 모든 것이 문제가 안 된다 라고 고백하는 그분이 제자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거에요. 내가 참 복음, 문제가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고백하는 그 분에게 붙인다는 거죠.
▶ 우리교회에 있는 분들 중에도 그렇잖아요? 이게 전도나 복음에 대해서 조금 희미하면요, 희미하고 약하면 엉뚱한 걸로 문제를 삼아요. 제가 잘 들어보면 엉뚱한 걸로 문제 삼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1이라는 실수를 하는 분들 계시고요. 나는 실수도 안 하고 너무 윤리, 도덕, 삶이 깨끗한데 왜 저런 일이 있느냐? 라고 했을 때 알고 보면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각을, 그런 생각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문제를 문제로 삼기 때문에 그래요. 문제를 문제로 삼으니까 그 시각과 생각 속에 잡히는 거죠.
▶ 그런데 복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결론 부분에서 좀 말씀드리지만 복음은 다 살리는 겁니다. 누구든지 다 살리는 게 복음이고, 또 제자에요. 무슨 말이냐 하면 내가 참 복음, 그러니까 문제가 문제가 안 된다 라고 고백하는 그분에게 이런 예비 된 자를 붙이는 거죠. 이런 깨끗한 제자를, 이것(참 복음) 가진 사람에게 붙인다는 거죠.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문제가 문제가 안 되는 제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참 복음 가진 사람이에요. 축복의 사람이죠.
2. 참 기도(내 생각X) → 계획
▶ 두 번째입니다. 참 기도입니다. 참 기도를 깨닫고 참 기도 하는 사람은요, 내 생각이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내 생각이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거에요. 이게 기도입니다.
▶ 성경에 주기도문 있고요, 또 우리가 3, 9, 3 기도하지 않습니까? 자세히 주기도문과 3, 9, 3 기도를 살펴보면 내 생각이 없어요. 참 기도하는 사람은 내 생각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시선이 복음만 보게 되어 있고, 복음적인 기도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 참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이죠. 내 생각이 없어진다는 거죠.
1)행13:1-4 - 인도
▶ 그래서 사도행전13:1-4절에 보면요, 이 사람들은 철저하게 인도를 받은 사람이에요. 성령의 인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사람이었잖아요? 성령의 인도. 성령의 인도 받는 겁니다.
▶ 제가 받는 질문 중에 또 많이 이런 질문을 해요. ‘성령인도를 목사님은 어떻게 받습니까?’ 많이 질문해요. 그래서 제가 대답을 해드립니다. ‘성령의 인도는 말씀 들으면 성령인도를 받습니다.’ 라고 말씀드려요. 말씀을 잘 들으면 성령인도를 받습니다.
▶ 자, 단순하게 생각해 볼게요. 전쟁이 없어요. 그리고 가나안을 정복했어요. 이게 말씀이라고 할게요. 그렇다면 내 삶 속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가나안을 정복해야 될 시간표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내가 말씀을 생각하는 게 기도에요. ‘아, 그래. 이번 주에 나를 통해서 모든 전쟁이 끝나고, 가나안을 정복하고, 과거, 오늘, 미래를 정복하라 했지 않냐? 왜 두려워하고 무서워해? 내가 이 일에 대해서 말씀대로 될 건데’, 이게 기도라는 거에요.
▶ 성령인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그게 성령인도 받는 겁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 하나님께서 깨우쳐주세요. 사도행전13:1-4절은요, 성령인도를 받은 겁니다. 성령인도를 어떻게 받느냐? 말씀 제대로 듣고, 말씀 제대로 묵상하면 성령인도에요. 그게 방법입니다.
2)행16:6-10 - 문X
▶ 그리고 가끔씩 보면요, 사도행전16:6-10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을 안 주실 때도 있고, 가만히 계실 때가 있어요. 바울도 기도를 했는데 문이 막혔어요. 응답이 없었던 거죠. 그런데 그게 응답이 없는 게 아니라 새로운 걸 주기 위한 겁니다. 하나님의 것을 주기 위한 거에요. 그게 응답이에요. 하나님의 것을 주려고 하니까 내가 준비가 돼야 돼요.
▶ 그 어릴 때, 제가 어릴 때 말고요. 이제 아이가 사탕 두 개를 손에 쥐고 있는데 내가 들고 있는 이 사탕을 또 달라는 거에요. 두 개 쥐고 있으면서, 그것도 울면서, 그래서 한쪽 손에 사탕을 놔야 사탕을 주는데 이 사탕 두 개를 쥐고 사탕을 또 달라고 막 떼쓰고, 우는 거에요.
▶ 그게 우리의 모습이잖아요? 놓아야 되는데, 그래야 하나님이 주시는데, 놓으려고 하니까 내 생각이 너무 깊은 거에요. 복음은 쉽고 단순합니다. 기도는 너무 쉬워요. 그리고 예수님도 이런 얘기 말씀하셨거든요? 어린아이처럼 되라. 애기가 되란 말이 아니고요, 어린아이처럼 되라.
▶ 복음은 단순하고 쉬운 겁니다. 믿음은 너무 쉬운 겁니다. 너무 복잡해서 그래요. 하나님이 문을 막았을 때는 복잡한 내 생각을 다 내려놓으라는 거에요. 내 자존심, 내 인기, 그리고 나도 뭔가 해보겠다 라는 그런 욕망, 너무 불쌍합니다. 하나님 안 믿는 사람하고 똑같죠. 기도는 그게 아닙니다. 내 생각을 다 내려놓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이 새로운 걸 줍니다.
3)행19:21 - 로마
▶ 그리고 보세요. 사도행전19:21절 말씀에 있는 대로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되겠고 로마에 서야 되겠고 로마를 복음화 해야 된다.’ 로마로 가는, 세계복음화를 가는 그 인도를 받으라는 거죠. 세계복음화, 237, 5천 종족, 이 일을 두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참 계획이 이루어지는 거에요.
▶ 아무나 이 로마복음화 되겠어요? 여기 가면 죽는데, 여기 가다가는 순교를 당하는데, 하나님의 계획이 참 기도하는 사람에게, 내 생각 다 내려놔야 됩니다. 내 주장 다 내려놔야 되고요, 내 생각 다 버려야 되고요. 말씀 들으면서 말씀 따라가면 돼요. 조금 바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진짜입니다. 그 사람이 진짜 참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 복음은 단순하다니까요? 기도는 단순하고요, 믿음은 단순해요, 복잡하지가 않아요. 복잡한 사람 제가 만나면 ‘아, 복음을 아직 모르고 있구나.’ 또는 기도를 못하고 있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복잡하죠. 자기 생각을, 자기 경험을 넣어야 되니까,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는 그런 제자가 아니에요. 참 기도를 아는 사람이죠.
3. 참 전도(본질) → 숨겨둔 자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는 참 전도죠. 참 전도 하는 사람, 전도, 나는 전도제자인가? 나는 전도하는 사람인가? 우리교회는 전도만 하는 교회인가? 이 질문하는 사람, 이게 참전도입니다. 이 전도 속에 있는 거죠.
▶ 그래서 우리 목사님 그 얘기하신 적 있죠? 이게 본질입니다, 본질. 우리 삶의 본질은 전도에요. 지난주 우리 전도학교 때도 말씀하셨죠? 우리 삶의 본질은 전도입니다. 이 전도 속에 있는 사람, 이 전도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요,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시느냐? 하나님이 숨겨둔 자를 붙입니다. 참 전도 하는 사람에게, 본질을 붙잡은 사람에게는요, 숨겨둔 자를 붙여요. 이게 참 전도입니다. 이게 우리의 본질이에요. 변하지 않아야 될 것이죠. 본질이란 말은 변하면 안 됩니다.
▶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여기에 오기 전에 큰 교회 설교를 듣고 왔거든요? 그런데 물론 여러 가지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요, 이건 아니에요. 본질은 아니에요. 비슷한 것 많이 얘기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도 많이 얘기해요. 그런데 본질은 아닙니다. 그런데 본질이 아니다 라고 그 분들하고 소통하려고 하고, 의견을 나누려고 하면 말이 안 돼요.
▶ 상상이 됩니까? 우리는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의 축복, 3, 9, 3의 기도하는 사람들이에요. 하늘의 것을 바라보고 시선을 거기에 두고 이 사람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잘하는 것, 세상 사람들 좋아하는 것, 멋진 것, 그리고 아주 영향력 줄 수 있는 것을 하는 거에요. 그런데 알고 보면 땅에 것이에요. 어떻게 대화가 돼요? 대화를 하려고 해도 대화 자체가 안 되어야 돼요.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의 축복, 3, 9, 3의 응답, 심지어는 주기도문, 이거 가지고도 대화가 안 된다는 거에요.
▶ 본질을 놓쳤다는 거죠. 그런 교회들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많고, 지금 전 세계 교회는 아예 잃어버렸잖아요? 그래서 우리 단체, 또 우리교회를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렇게 우리를 불렀다니까요? 참 전도 아는 사람, 참 전도를 깨달은 사람은 본질을 알고 있다는 거에요. 무엇이 진짜인지를 알고 있다는 거죠. 이 사람에게 하나님이 숨겨둔 자를 붙입니다.
1)행11:19-26 - 안디옥
▶ 사도행전11:19-26절에 보면요, 안디옥의 제자들, 세계복음화 하는 안디옥의 제자들을, 이 숨겨둔 자를 참 전도하는 전도자에게 붙였습니다.
2)롬16:23 - 가이오
▶ 로마서16:23절에 가이오가 나오는데요, 숨겨둔 이 가이오를 본질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붙였다니까요? 우리교회는 지금 이것(빛의 경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지금 유명한 사람이 아니에요. 이름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사람들 보고 오늘도 우리 목사님께 말씀드렸거든요? 이런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런 숨겨둔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유명한 분이 아니에요, 이름이 있는 분도 아니에요. 우리교회와 우리 단체가 본질을 계속 가지고 가기 때문에 숨겨둔 자를 붙인다니까요?
▶ 저는 현장에서 이걸 발견하니까 ‘아, 하나님이 진짜 안 속는다.’, 하나님이 절대 속지 않아요.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가 있다니까요? 오늘 이 아나니아가 더 이상, 또 이름도 나오지도 않아요. 그런데 사울과 같은, 바울과 같은 제자를요, 그 숨겨둔 자를 이 본질을 알고 있는 자에게 붙였잖아요? 이게 성경입니다. 이런 얘기하면요, 일반교회 사람들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이런 얘기하면요, 어떻게 그걸 알아듣겠습니까?
▶ 제가 교회를 비판하고 이런 게 아니고요. 시선이 다르다는 걸 얘기하고 있는 거에요. 우리 다락방과 다른 교회는 시선이 달라요. 그들은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천국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구원받고, 천국 가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본질을 얘기하고 있는 거에요. 전도 얘기하고 있죠. 다르다니까요? 하나님이 숨겨둔 자를 누구에게 붙이겠습니까?
▶ 제가 오늘도 이제 연락을 했는데 하나님이 숨겨둔 자를, 이것 갖고 있는 자에게 붙입니다. 저는 뭐 다른 것 잘 못해도 이것은 해야 된다는 24시가 있거든요? 다른 건 못해도, 그러니까 하나님이 저는 아나니아와 같은 사람이겠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몰라도 되고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고 아무 관심도 없고, 그냥 내가 70제자로 70현장, 70지역을 살리면 되는 것이고, 제가 만약에 그런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이 숨겨둔 자를 누구에게 붙이겠어요?
▶ 그러면 우리교회에요, 우리교회가 이런 사람들을 지금 이제 목사님에게 하나님이 계속해서 붙일 것이고, 이런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중요한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3)몬1:1-25 - 빌레몬
▶ 성경에 빌레몬이 나오죠. 빌레몬1:1-25절에 보면 이 빌레몬이요, 얼마나 많은 응답을 받았냐? 오네시모를 도와서 골로새 교회를 돕는 너무 중요한 중직자로 섭니다. 이 숨겨둔 자를 누구에게 붙일까요? 우리가 사람이라도 어떤 것을 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고,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뭔가 주잖아요? 사람이라도, 하물며 하나님이 숨겨둔 제자, 숨겨둔 자를 누구에게 붙이겠습니까? 다른 건 다 속는 겁니다.
▶ 제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캐나다, 이런 나라에 가서 교회도 가봤습니다. 거기 있는 분들 만나봤습니다. 본질이 아닙니다. 다 땅의 것입니다. 땅의 것 얘기하고 있어요. 우리는 땅의 것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얘기하는 거에요. 그래서 다르다는 거에요.
▶ 그래서 소통을 하고 싶지만 소통이 안 되는 거에요. 내가 다락방 멤버다 라는 걸 내려놓고 기독교인과 기독교인으로 만나서 대화하고 싶지만 안 되는 거에요. 하려고 하는 게 뭐냐면 성경풀이, 왜? 신천지가 성경풀이 하니까, 신천지가 엉뚱한 건데, 그 성경풀이 그건 원리도 안 맞고, 논리도 안 맞는 얘긴데 그것에 맞서야 된다고 성경풀이, 그냥 풀이하는 거에요, 성경. 그런데 그게 본질입니까?
▶ 류 목사님이 이런 말씀 하셨거든요. 제가 그 말씀 듣고 너무 참, 아브라함이 요한계시록 믿고 구원받았냐? 그리고 구약에 나오는 모든 선지자들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읽고 구원받았냐? 아니지 않냐?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피의 언약, 유월절, 이걸 통해 구원을 받았지 않냐? 예수님이 아브라함이 나를 보고 믿었다 라고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미쳤다고 합니다. ‘네가 몇 살인데 아브라함을 너보고 믿어?’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인정 안 하잖아요? 이게 보좌의 축복이고, 3, 9, 3 얘기인데 이것을 제쳐두고 땅의 것을 얘기 자꾸 하자 하니까 대화가 안 되는 거에요. 대화가 될 수 없는 거죠.
▶ 우리는 고립되어져 있는 기분도 느낄 겁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다른 것 따라가면요, 반드시 똑같이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교회는 다른 것 따라가지 않는 거죠. 이것만 따라가는 거죠, 본질. 우리 지난주 전도학교 때도 본질 얘기하는 겁니다. 전도, 그래서 계속 우리가 전도 강조하는 거에요. 저와 여러분이 본질을 놓치지 않는 제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 말씀을 맺습니다. 만약에 전도만을 아는 제자라면 3가지는 반드시 해야 되겠죠.
1. 사람의 말 < 말씀
▶ 사람의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의 말을 듣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 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말씀 듣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제자라면 그래요. 하나님의 말씀, 말씀 안에서 선택하고, 말씀 안에서 기도하고, 말씀 안에서 따라가는 거죠. 말씀이 성취되어지니까, 사람의 말은 죄송합니다, 다 틀린 겁니다. 100% 다 틀린 겁니다.
▶ 제가 다리를 좀 다쳐가지고 병원에 한 세 군데를 갔는데 세 군데 의사 분 다 틀려요. 제가 그 의사 분에게 ‘저 병원에서는 이런 얘기 하던데요?’ 라고 얘기를 못하겠더라고요. 자존심 상할까 봐, 다 같이 의대를 나왔을 것이고, 또 어떤 분은 의학대학원도 나오시고, 교수까지 역임하신 분들인데 그런데 왜 그럴까? 참고하는 거지 결국 사람의 말이라는 거에요. 사람의 말은 그래요.
▶ 다 내가 공부한 것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내가 공부했던 그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내가 체험했던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에요. 왜 꼰대죠? 왜 꼰대라 하냐면 하나님이 재창조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꼰대가 되는 거에요. 재창조의 역사, 나는 이렇게 왔지만 하나님이 너에게 이렇게 역사하실 것이다. 말씀대로. 이게 재창조의 얘기에요.
▶ 그런데 자꾸 사람의 말에 자꾸 참고하고 흔들리면요, 말씀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을 무시한다는 것은 복음이 희미하다는 얘기고, 어떨 때는 복음이 없는 것과 같거든요?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사람의 말 듣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은 전부 틀린 말입니다. 사람의 말,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요.
2. 무조건 : 수용, 양보, 초월
▶ 두 번째는 뭐냐? 전도자는요, 제자는요,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무조건 수용합니다. 양보합니다. 초월합니다. 제자는 조건이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수용, 양보, 초월하는 거죠. 괜찮아요. 내 자존심 건드려도 수용하고, 양보하고, 초월해요.
▶ 세상에 성공한 기업인들, 성공한 자들은요, 자기 잘못을 지적하는 그 얘기를 주의 깊게 듣습니다. 지금 세상의 성공자들, 위너, 그리고 큰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특징이요, 내 잘못을 지적해주는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발전시켜 나가요. 그게 특징이에요.
▶ 하물며 참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라면 수용하고, 양보하고, 초월해야 됩니다. 내 자존심 내세운다? 기도 안 하는 사람이에요. 왜? 내 생각이 있기 때문에, 특히 목사 조심해야 돼요. 목사님들은 안 들어요. 자기만 맞다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저도 내가 맞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니까, 목사님들은 자기만 맞다고 얘기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내려가면 제가 틀렸다고 얘기해요, 잘 모르겠다고 얘기합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거죠. 말씀을 알려주는 거니까, 그러니까 이 교역자들이 너무 조심해야 돼요. 교역자들은 어쨌든 예배 성공해야 돼요. 다른 것 절대 보면 안 됩니다. 예배성공 속에 다 있어요.
▶ 물론 평신도도 마찬가지지만, 안 그러면요. 수용이 안 돼요, 양보가 안 돼요, 초월도 못해요. 그러면 어떻게 위너가 됩니까? 어떻게 성공자가 됩니까? 그 하나를 견딜 수 없는 그릇인데, 밥공기 같은 이 그릇에 어떻게 큰걸 담겠어요? 깨야 되겠죠. 그런데 깰 수 있는 게 없어요. 복음이 아니면,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은 무조건 수용하고, 양보하고, 초월하면 돼요.
3. 틀린 사람, 나쁜 사람 - 살림
▶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틀린 사람 있고요, 나쁜 사람이 있어요. 틀린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다 살린다. 전도자는 다 살려요.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는 다 살립니다. 그러니까 누가 저한테 뭐라고 해도 그냥 살려야 돼요. 누가 저한테 뭐라고 해도 그냥 살려야 돼요.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바보라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복음이기 때문에, 기도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나는 본질을 안 놓치니까.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아나니아, 이 이름이 여기에만 딱 기록되고 더 이상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중직자분들, 또 렘넌트들, 평신도가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아시는 제자의 축복 누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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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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