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특별새벽기도(0119)
202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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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2)말씀만으로 237을 치유할 수 있다”
(막16:15-20)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아멘.
막16:15-20

■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함께 한 가지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우리 성도들이 각기 있는 모든 현장들 속에서, 또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하나되어서 기도하고 있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언약 붙잡고 기도해서 하나될 때에 거기에 모든 문들이 열려지는 성령의 충만함이 임했던 것처럼 그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 자리 예배에 지금 한 300명 정도 참석이 되어지고 있고, 그다음에 제가 어제 우리 교역자 분이 보고하는 걸 보니까 실시간으로 지금 이 자리에 인터넷으로, 앱으로, 유튜브로 들어와서 접속하는 인원이 한 140군데가 되어지고 있다. 한 500군데 정도 지금 계속해서 동시에 같이 우리가 나누고 있다. 우리가 짧은 시간들이지만 말씀들을 붙잡고 하나되어 기도할 때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우리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함께 일어날 줄로 확신한다.
여러분이 매일을 시작하면서 또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말씀 붙잡고 기도함으로 기도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응답받게 되어있고 성공하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 우리의 미래다. 그 하나님의 손에 있는 미래를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그 미래를 알게된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중요한 것이다. 매일매일 말씀 붙잡고 기도로 시작되지 않았다면 그 날은 아무 의미가 없는 날인 것을 알면 된다. 한 주간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주일날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시작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면 그 한 주간이 의미 없는 한 주간이 될 것이고, 하나님 보시기에도 별 중요치 않은 한 주간이 되어진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어제 아침에 말씀을 잠시 나누었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 삶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라는 말은 말씀을 가지고 내 생각으로 삼으라는 말이다. 우리는 거의 다 내 생각대로, 내 기준대로 살아가는데 아니다. 말씀을 내 생각으로 삼고 기도하고 포럼 나누다 보면 영안이 열려진다. 그 영안은 바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르게 보고 분별할 수 있는,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 가치 있는 일들과 가치 없는 일들이 바르게 발견되어지고 분별되어지는 그런 역사들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결국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나갈 때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 또 이 한 해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모든 삶의 계획을 예배 중심으로 세우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예배를 중심해서 일어난 것을 보게된다. 아브라함이 잘한 것이 있다면 단을 쌓은 것이고, 또 광야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중심으로 그들의 모든 삶이 진행되어진 부분들을 보게된다. 성막과 회막과 장막이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었다. 장막에서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바라보면서 살아갔던 것을 보게된다. 무슨 말인가? 예배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삶의 계획을 세우면 된다는 말이다. 그것이 바로 마가다락방까지 이어졌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의 모든 삶의 계획을, 하루하루 삶의 계획을 예배 중심해서 세우면 우리의 삶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아브라함과 롯의 차이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브라함이 불신앙을 했지만 그러나 아브라함이 잘 한 것은 그때 그때마다 제단을 쌓은 것이다. 믿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제단을 쌓는 실제적인 행위가 아브라함에게 있었다. 롯도 믿기는 믿었지만 그런데 롯은 가만히 있었다. 다시 말하면 제단을 쌓는 실제적인 행위가 없었다. 아브라함과 롯이 어디서 그의 인생이 나누어지는가?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결국 승리하게 되고, 롯은 결국 자기 재산까지 유황불에 다 불타버리고 망하게 되었다. 아내도 죽게되고, 두 딸을 통해서 롯이 아들을 낳았는데 그게 모압과 암몬이다. 그 모압과 암몬 족속들이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하는 백성이 아닌가? 한 마디로 말하면 믿긴 믿었는데 완전히 실패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로 롯이다. 그 차이가 어디에 있느냐? 바로 예배가 지속되어 졌다는 것이다. 예배가 믿긴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위로 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한다. 롯이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그 영향을 받아서 결국 어렵고 실패한 것 아닌가. 물론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러분 성경의 결론은 언약을 붙잡고 그 힘이 있으면 어떤 환경도 뒤집을 수 있다는 것, 어떤 것도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결론이다. 단순히 롯이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영향 속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그 롯이 망했다가 아니다. 결국 예배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아브라함이 잘 된 것이 있다면 여러분 창세기13:4절에 보면 불신앙 가운데서도 단을 쌓았다. 창세기13:18절에 상수리 마무레 수풀 가운데서도 제단을 쌓았다 말씀했다. 불신앙이 있을 수 있고,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언약이 지속되느냐 안 되느냐, 예배 행위가 계속 되느냐 안 되느냐,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완벽할 수 없고, 모든 것 다 가지고 시작할 수 없다. 모자랄 수 있고, 또 불신앙 가운데 틈틈이 우리도 모르게 빠져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불신앙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제단 쌓는 예배가 계속되어진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롯과 아브라함을 통해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여러분 예배가 안 되어지는 사람에게 돈도 주지 말라고 했다. 우리 남자 청년들, 여자 청년들 여러분 아무리 똑똑해도 예배가 안 되어진다면 생각해 봐야 한다. 좀 모자라도, 또 그렇지 못해도 예배가 되어진다면 그게 맞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뭔가? 여러분 죽을 때까지 가장 중요한 것이 뭔가? 언약 붙잡고 예배하는 것이다. 이 예배는 모이는 예배도 있고, 또 각각 개인의 예배도 있다. 어떻든 언약 붙잡고 예배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죽을 때 까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오늘 “말씀만으로 237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제목이다. 사실은 예배 하나 만으로 모든 것 끝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다시 말하면 진짜 중요한 것은 예배의 핵심이 뭔가?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말씀 만으로 치유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배 하나로 모든 것 다 할 수 있고, 다른 말로 하면 말씀 만으로 우리는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믿는 모든 성도들은 모두가 치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그래서 오늘 이 아침에 치유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정리하면서 붙잡기를 원한다. 성경은 사실 렘넌트 7명들, 하나같이 시대에 대한 답을 주고 치유함으로 시작했던 것들을 보게된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간 것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그 요셉을 통해서 애굽을 치유했다. 다윗도 목동으로 있으면서 시를 쓰고, 악기를 연주했습니다만 그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악기를 연주하면서 왕을 치유했다. 여러분 바벨론에 포로로 갔던 하나님의 자녀들, 대표적으로 다니엘 같은 경우에는 네 왕을 거치면서 그 왕들을 치유했다. 사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는데 그 죽으신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이사야53:4-5절에 말씀하고 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했다. 그리고 이사야61:1절에 보면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신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시길 자신도 인생 치유하는 의사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누가복음5:31-3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다 했다. 병든 자에게 의원이 쓸 데 있다 하면서 나는 병든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 말씀했다. 무슨 말인가? 바로 예수님 당신도 인생을 치유하는 의사로 오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남기신 제자들도 하나같이 치유할 수 있는 권세를 다 주셨다.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 말씀했다. 오늘 누가복음10:19절에 말씀하고 있고, 계속해서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도 무슨 말인가? 치유할 수 있는 힘, 능력들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 여러분 전도자 바울이 결국은 한 가지 한 것이다. 그게 뭔가?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진 현장, 어떤 면에서 사단이 이것을 가지고 완전히 현장화 시키고 있고, 사단이 이것을 가지고 완전히 세계화 시키고 있는 그 현장을 치유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바울에게 모든 축복을 몰아준 것이다.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저와 여러분은 모두가 말씀으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육신적인 치유는 여러분 병원에 가고, 의사를 의지하고, 약을 의지하고 그렇게 치유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질병이다. 그 영적인 질병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사실 영적인 질병은요 우리가 오늘 영적문제가 드러난 것 같지만 아니다. 드러나기 이전에 이미 오래된 문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게 그냥 단순히 영적문제 이전에 몸과 뇌에 상태가 그렇다는 사실을 아셔야 한다. 그리고 그게 영적문제와 연결되게 되어있다.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한다. “왜 나한테만 자꾸만 그런지 모르겠다” 아니다. 여러분 이미 그 몸과 뇌에 상태가 영적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 이후에 여러분 중요한 것은 어른이 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오는 것이 우울증이 찾아오고, 아침 저녁으로 기분이 다른 조울증이 찾아오고, 더 깊어지면 어느 날 귀신이 보여지는 조현증에 시달리게 된다. 뭔가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렵고, 어떤 모임에 가는 것이 두렵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리고 결국 사람 만나는 것을 기피하는 공황증에 시달리고, 결국 정신병에 시달린다. 그런데 이게 지금 어떤 면에서 여러분 가면 갈수록 더 증폭되어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게 어른들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 지금 어린 아이에게까지 이 문제들이 오고 있다. 학교에 귀신보는 아이들이 있다. 여러분 우울증이 어른들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 점점 어린 아이에게까지 이 문제가 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세계화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만히 보면 사실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다.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고 누구에게나 다 있는 이것을 우리는 조절할 수 있는 것이지, 조절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이제 병이라고 한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심해지니까 결국 가정문제, 온갖 사회문제들로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교회는 아무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 이미 3단체 이런 데서는 많은 것들을 개발해가지고 이런 부분을 치유한다고 하는데, 결국 더 영적문제들을 남길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치유한다고 들고 나온다. 교회는 여기에 아무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마지막 시대에 모두가 영적문제, 영적질병으로 무너질 것인데 여기에 대한 준비들이 되어지지 않으면 여러분 교회는 앞으로 전도 못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오직 복음만이 이 부분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영적인 의사로 부르신 것이다.
그러면 꼭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치유 이전에 꼭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데 뭔가? 상태가 중요하다. 먼저 여러분 마음의 상태가 고요한 상태가 되어지면 되는데 이것이 되도록 도와줘야 한다. 여러분 우리가 콘크리트 바닥에 늘 돌아다니며 사는 것과 흙을 밟으며 사는 것 하고 마음의 정서가 다르다. 여러분 파나마에 가보면 늘 뭔가 이렇게 삭막한 부분들, 또 페루 이런데 가면 사막을 보다가 푸르른 나무가 올라오는 부분을 보면 그것만 봐도 치유가 된다고 한다. 그냥 사막만 보는 것과 나무들이 푸르르게 일어나는 것 하고 보면 마음 정서들, 마음 상태가 다르다.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되는데 그게 맞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 상태가 조용한 상태, 고요한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이게 안 되어지는 것이다. 여러분 마음이라는 것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대로 안 되는데 그 마음에 나를 끌려가고 있다. 그게 마음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정말로 우리가 조용하고, 고요한 상태가 되어지도록 어떤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하고, 이런 시간들을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등산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뭔가 이렇게 조용한 곳을 찾아서 우리의 시간들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고요한 상태 이런 시간들이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여러분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이 부분을 여러분이 이해를 하셔야 한다. 작년에 이미 3인이 합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여러분 호흡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모든 사람이 호흡이 짧다고 한다. 이 호흡이 짧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호흡이 짧으니까 뇌에 에너지가 결국 호흡이 짧으면 짧은 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뇌에 에너지가 줄어드니까 사실은 조급해지고, 그리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어지니까 또 뇌에 에너지가 더 줄어들면서 더 조급함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조급함 속에서 편안치 않으니까 그게 행동으로 나온다. 그 행동이 행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뇌에 입력이 되고, 그리고 뇌에 입력된 그 부분들은 명령에 의해서 또 행동이 주어진다. 그게 반복되다 보니까 거기에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가 모든 면역체계까지 무너뜨리고 파괴한다. 여러분 육신의 질병 가운데 많은 경우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결국 육신의 질병이 드러난다. 그런데 이게 그냥 이어지는 게 아니라 결국은 호흡과도 연결되고, 그게 뇌에까지 연결되고, 다 연결된다는 것이다. 이런 과학적인 어떤 의학적인 것들이 이해되어 지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결국은 그 모든 것들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영적인 점검을 통해서 말씀을 주는 것이다. 왜냐면 말씀만이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이 그냥 말씀이 아니라 정말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고, 깊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은 3단체는 명상을 통해서 지금 세계를 뒤집어놓았다. 우리에게는 명상보다 더 좋은 말씀에 대한 묵상을 주었고,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깊이 집중할 수 있는 부분들을 줬는데 이걸 다 놓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사무엘상3:1-3절에 보면 “사무엘이 언약궤 곁에 누웠더라” 했다. 무슨 말인가? 집중했다는 말이다. 다니엘6:10절에 보면 그냥 다니엘이 “조서에 의인이 찍힌 줄 알고도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했다” 물론 그렇게도 볼 수 있다. 사실은 집중한 것이다. 초대교회가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언약 그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집중한 것이다. 우리가 말씀 붙잡고 집중하면서 묵상하게 될 때에 거기서 참된 치유가 일어난다.
우리에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게 우리의 영혼이다. 여러분 영혼의 상태에 따라서 정신이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영혼과 정신에 따라서 결국 마음 상태가 나온다. 그리고 마음 상태에 따라서 생각이 나온다. 그리고 그 생각에 따라서 말이 나온다. 그리고 말대로 된다. 잠언6:2절에 보면 “내가 스스로 그 말에 얽혔고 말에 잡혔도다” 했다. 무슨 말인가? 말대로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합친 것을 가지고 뇌라고 한다. 영혼과 정신과 마음 상태, 생각, 거기에 대해서 나오는 말, 이 모든 것을 합쳐가지고 뇌라고 한다. 그 뇌에 각인된 것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많은 단체들에서 뇌 혁명, 뇌 과학 이런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그 뇌에 각인된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연결되는 말씀만이 뇌에 각인된 것을 바꿀 수 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동시에 주어지는 축복이 뭔가? 하늘 보좌와 통할 수 있도록 성령을 우리 안에 주셨다. 그 하늘 보좌와 통하는 그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가 정말로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서 묵상하면서, 집중하면서 말씀을 각인하게 될 때에 우리의 깊은 곳에 각인된 것들이 치유된다.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이 사실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정말로 말씀이 우리 속에 각인되어져야 시대를 초월할 수 있다. 말씀이 우리에게 뿌리내려지면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 말씀이 우리에게 뿌리내려지면 모든 그 상황들을 초월할 수 있고, 말씀이 우리에게 체질되어지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 축복의 응답을 누리게 된다. 우리의 뇌에 각인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이 한 해 정말로 말씀 붙잡고 집중하며 묵상 속에 들어가서 정말로 우리의 병든 부분들이 치유되어지고,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이루어지길 바란다. 치유받은 한 사람 때문에 한 시대가 바뀌어진다. 그 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기도하실 것은 교회 안에 정말로 치유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구축되어 질 수 있도록. 의료인들도 전문인으로써 여기에 같이 연결되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팀이 되어야 하고, 또한 정말로 치유는 24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 안에 팀이 딱 되어가지고 영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시간을 가지고 매일 찾아 들어갈 수 있도록 그 팀들이 나와야 한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치유 제자가 나와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 사실은 교회 안에 계속해서 치유 집중훈련과 치유 다락방과 치유 미션홈과 그 속에서 치유 제자가 나올 수 있도록 이런 치유 시스템들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주시면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없이 영적인 문제로 모든 무너지는 현장에 그리스도로만이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치유하는 영적인 의사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심을 알고 이 축복된 일에 여러분이 쓰임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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