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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1014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세상을 살리고 237을 정복하는 제자
(오늘을 정복하는 자)
(갈라디아서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할렐루야! 오늘 이 밤에도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이 이 자리에, 여러분과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함께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말씀 받고,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에 여러분 모든 영육간의 병든 부분이 치유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영적인 힘
▶ 마지막 시대에 사실은 마음이 무너지고, 또 믿음이 없는 세대고요. 그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교회가 무너지면서 현장이 무너지고, 후대가 무너지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가 방황치 않고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우리 개개인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 정말로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나아갈 때마다 세상에서 설명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영적인 힘이 우리 모두에게 회복되어짐으로, 현장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도 이 힘이 있어야 보고요. 현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비밀도 이 힘이 있어야 제대로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영적인 힘을 놓고 기도하시고요.
2. 방송 시스템(237 시대) : 비대면 – 대면화 - 교회화
▶ 두 번째로 지금 237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교회 방송 시스템이 준비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받고 있는 응답이고, 또 앞으로 더 크게 받을 응답입니다. 비대면 시대고요, 이미 왔습니다. 더 급격하게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고요.
▶ 비대면 시대의 대면화를 통해서 제자를 찾는 축복과 함께, 이 제자를 찾으면 또 비대면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교회화 되어지는 이 부분을 놓고 정말로 237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3. 훈련
▶ 그 다음에 교회 안에 진행되어지는 많은 훈련들이 있습니다.
1)다락방 사역자 학교
▶ 오늘부터 진행된 다락방 사역자 학교가 11월 14일까지 금요일 날 오전과 저녁 반 중심으로 해서 진행이 됩니다. 낮 시간과 함께 또 저녁시간에, 이 전도학교 이전에 오늘도 마치고 우리 참석하고 계시는데요. 다락방을 실제적으로 인도할 수 있는 그 사역자 학교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훈련 속에 함께 인도를 받아 가시길 바라고요.
2)유럽 전도 집회(10/18-19)
▶ 그 다음에 이번 주에 화요일, 수요일, 유럽 전도 집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함께 인도를 받는 그런 자리가 되시기를 바라고요.
3)서리집사 집중훈련(복음, 기도, 전도)
▶ 그 다음에 오는 목요일이죠. 우리교회 자체 내에 우리 남, 여 서리집사 집중훈련이 있습니다. 남, 여 서리집사 집중 훈련이 이번 주 목요일 날, 아마 광고가 이제 나갔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날 진행되어 지는데 여기에 진짜 ‘복음이란 무엇인가? 기도란 무엇인가? 전도란 무엇인가?’ 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3시간 진행이 되어집니다. 우리 남자, 여자 서리집사님들 함께 참여하면서 중요한 메시지들을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4. 세례문답 공부
▶ 그리고 지금 세례문답 공부가 교회 자체 내에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교구에서 잘 살피셔서 해당하는 분들은 함께 훈련 속에 임하시고, 단순히 그냥 세례문답 공부가 아니라 정말 올바른 신앙의 고백이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지시는 그런 축복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훈련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봄에, 또 추수감사 주일을 앞두고 1년에 2번 세례문답 공부와 함께 또 성찬식, 세례식이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5. 어려움(증인)
▶ 또 교회 안에 많은 어려움들을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모두가 그것이 증거 가진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는 축복의 발판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외에도 많은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마는 오늘 이 밤에 함께 우리가 먼저 이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고, 또 교회에 금요일 전도학교 때마다 기도하는 내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지면 되겠습니다.
▶ 오늘 이 밤에는 지난번에 이어서 정말로 우리가 ‘세상을 살리고, 237 정복하는 제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지난주에는 우리가 ‘과거를 정복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누가 세상을 살리고, 237을 정복하는 제자가 되느냐? 과거를 정복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전체 서론>
▶ 오늘은 갈라디아서2:20절을 저와 여러분이 읽었죠. 이 본문을 가지고 ‘오늘을 정복하는 자’가 세상을 살리고, 237 정복하는 제자로 이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을 정복하는 자, 그러면 먼저 지난 시간들 한번 정리를 해 보십시다.
▶ 우리에게 누구나 있는 과거입니다. 그렇잖아요? 누구나 있는 과거입니다. 그런데 이 과거가 디딤돌이 되어질 것인가? 아니면 걸림돌이 되어질 것인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과거를 정복하기를 원하세요. 왜냐?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1. 과거를 정복하라 – 3, 9, 3, 말씀(편집), 기도(설계), 전도(디자인)
▶ 지난번에 한번 살펴보았죠?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이전 것을 생각지 말고 옛날, 옛적 것을 생각지 말라, 기억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 그건 다 지나간 것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매여 있기 때문에, 과거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사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못 보게 됩니다.
▶ 그래서 먼저는 과거를 정복해야 되는데 무엇으로 과거를 정복하느냐? 먼저 우리 과거들의 아픔들이 있고요, 나름대로 상처들이 있고요, 또 나도 원치 않는 어떤 고통들을 당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과거들을 알고 있는 부분들보다도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나는 상처가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내게 상처로 와 있는 부분들도 있어요.
▶ 그런데 사실은 그 모든 과거의 상처와 고통당한 것, 큰 충격을 받은 모든 부분들, 그런 부분들 때문에 결국은 그게 나도 모르게 우리의 몸에 남아 있어요. 몸이 알아요 몸이. 우리의 몸이 알고요, 나는 모르고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 무의식 속에 그게 남아 있어요.
▶ 몸이 먼저 알고, 무의식 속에도 남아 있고, 그게 견디다, 견디다, 견디다, 참고 인내하다가 결국 한계를 딱 맞이하게 돼요. 과거의 상처들이, 여러분 모르고 있을지 모르지만 무의식 속에 그게 있는 것이고, 몸이 알고 있고요. 그걸 가지고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데 어느 날 한계를 딱 가져오게 됩니다.
▶ 그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그래서 결국 우울에 빠지고, 뭔가 모르는 우울에 빠지고요. 또 공황증에 빠지고, 또 정신적인 실제적으로 공격도 받게 되고요. 이 모든 것들이 과거에 내게 있는 상처들, 고통당한 부분들, 충격 받은 부분들 때문에 오는 부분들이죠. 그런데 우울증이나 공황증이나 정신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영적문제와 딱 연결이 되게 됩니다.
▶ 그래서 어떤 결과가 오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알기는 아는데 믿어지질 않아요. 모르는 게 아닙니다. 성경에 대해서도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도 압니다. 알긴 아는데 이게 믿어지질 않아요. 그래서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은 참된 능력이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사단에게 당하게 됩니다. 늘 사단에게 당하게 됩니다.
▶ 여러분 우리가 아는 것하고, 이걸 내가 믿는 것하고 다른 겁니다. 머리로는 압니다. 그런데 안 믿어져요. 왜 그렇습니까? 그게 나도 모르게 내 몸에 남아 있는,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상처들 때문에 불신앙이 딱 들어와 있어가지고 머리로는 아는데 안 믿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실제적인 능력은 없어요. 실제적인 능력이 없으니까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결국은 사단에게 당합니다. 그게 과거문제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과거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정말로 3, 9, 3의 기도를 회복해야 돼요. 성삼위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 그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오는 보좌의 축복, 그리고 실제로 보좌의 축복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서 실제적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에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3시대를 살릴 수 있는 그 권능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입게 되는 거에요.
▶ 그래서 여러분이 과거에 몸에 배여 있고, 무의식 속에 남아 있는 것, 우리가 다 알 수 없지만은 중요한 것은 이 기도 속에 들어가면 돼요. 오늘의 내가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보좌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고, 그리고 정말로 성령충만함의 역사,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과거도, 오늘도, 미래를, 3시대를 정복하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죠.
▶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 사도행전1:3절의 보좌의 축복, 40일 동안 예수님께서 보좌의 비밀을 말씀하셨죠. 하늘나라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3시대를 정복하게 된 겁니다. 이것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진짜 날마다 말씀 받을 때 그 말씀을 가지고 중요한 편집을 하시고요.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설계를 하고, 실제로 전도를 가지고 디자인을 하게 되면은 이게 우리의 과거를 정복하는 비밀을 누리게 됩니다.
2. 오늘을 정복하는 자(보좌 – 지금 함께)
▶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오늘 내용인데요. 정말로 세상을 살리고 237를 정복하는 제자는 오늘을 정복하는 자입니다. 그러면 오늘을 정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속고 있는 부분이 뭔가 라는 것들을 나중에 살펴볼 것이고요. 정말로 속고 있는 부분들을 알고, 우리가 제대로 붙잡으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응답이 오는데 그게 무엇일까 살펴보면서 진짜 오늘이 미래를 만들고요, 그 미래는 영원한 것을 만듭니다.
▶ 우리가 오늘이 중요한 이유는 뭐냐? 그게 미래가 되는 거고요. 오늘이 중요한 이유는 그게 미래가 돼요. 그리고 그 미래는 영원한 것이 돼요. 그래서 그 오늘을 놓고 우리가 결론 내려야 될 부분들이 뭘까를 붙잡아야 됩니다.
▶ 그러면은 오늘 정복하는 가장 중요한 비밀은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게 오늘을 정복하는 비밀이에요.
3. 미래를 정복하라(마24:14, 전도자)
▶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미래를 정복해야 합니다. 어떻게 미래를 정복합니까? 갈수록 미래는 더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우리에게 주님께서 결론을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24:1-13절에 보면은 이 땅에 많은 어려움들이 계속되어 질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태복음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어요. 여러분 24:1-13절에 있는 내용들을, 마지막 때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죠. 더욱더 어려워질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 그러면 앞으로 미래, 어려워질 미래에 그 미래를 놓고 우리가 그 미래를 정복해야 되는데 그 축복이 뭐냐 하면은 저와 여러분이 전도자로 서는 겁니다.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전도 중심으로 이루어 가기 때문에 전도자로 서는 것이 바로 미래를 정복하는 비밀입니다.
* 갈2:20
▶ 자, 그러면은 오늘 과거를 정복하고, 오늘을 정복하고, 미래를 정복하는 자가 세상을 살리고 237 정복하는 제자인데 오늘 성경 갈라디아서2:20절을 저와 여러분이 읽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죠.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누가 산다고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 여기에 과거와 오늘이 나와 있어요. 과거에 멸망 받을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끝났어요. 내 안에 누가 산다고요? 지금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이 사실을 믿어야 해요. 여러분의 모든 과거는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을 나는 못 박혔어요. 그게 나의 과거에요. 끝난 거에요 사실은.
▶ 그러면 지금 뭐냐?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여러분 정말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셔야 나의 과거는 끝납니다. 그 이전에는 끝나지 않아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셔야 나의 과거는 발판되어지고, 디딤돌이 되어지지, 그 이전에는 과거가 끝나지 않아요. 나는 끝났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진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셔야 나의 과거는 끝나게 되어 있어요.
* 빌3:5-21
▶ 그리고 나의 과거는 끝나고 내 안에 지금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다. 그러면은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성경 한 군데 더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오늘 아침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빌립보서3:5-21절에 보면은 그리스도로 끝난 바울의 오늘이 어떤 삶인가를 말하고 있어요. 그리스도로 끝난 바울의 오늘이 어떤 삶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 자기의 모든 자랑할 모든 것들을 뭐로 여긴다고요?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왜냐?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최고의 지식이기 때문에 나의 지난 모든 과거에 자랑할 만한 모든 것들, 그게 자랑거리가 안 된다 라는 것, 그래서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 여러분 안에 과거에 자랑할 것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지 않아요. 어떤 사람을 쓰시느냐? 진짜 내 안에 그리스도만 계시는 자들을 쓰시는 겁니다. 여러분 안에 과거에 지난 날, 어떤 배경과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든 그런 부분들이 뭔가 자랑할 것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지 않아요. 진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과거의 모든 것들은 끝나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는 겁니다.
▶ 그런데 바울이 그 고백을 했어요. 그리스도 가장 고상한 지식인 걸 알게 되니까 나의 모든 자랑할 모든 것들 이것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했구나. 그래서 나는 이걸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그리스도의 가치를 최고의 지식으로 안 것이죠. 그게 바울이 누린 오늘이었어요.
▶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유대인들은 사실 그 이름의 비밀을 알지 못해가지고 모든 걸 다 가지고 있었지만은 역사 속에서 고난의 역사였어요. 이미 여러분 아시잖아요? 유대인의 역사 보면은 결국 주후 70년에 완전히 나라가 망하게 되고요. 1948년에 나라가 해방되기까지 근 2천년 동안에 나라 없는 백성으로, 유랑민족으로 전 세계에 떠돌아다니게 되었어요.
▶ 제가 이번 주간입니까? 잠시 집에 있는 동안에 우리 딸이 지난 금요 전도학교 마치고 집에 가서 자기 엄마하고 영화를 한 프로 봤다는데 그냥 영화가 아니라 ‘피아니스트’라는 영화인데 그걸 봤다면서 잠시 이렇게 빠른 것으로 해가지고 쫙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걸 다 보지 않고 우리 딸아이가 설명해 주는 것을 듣고 어떤 내용인가 알았는데 유대인의 학살사에요. 유대인이 전 세계에 흩어져가지고 학살 받는 건데 보니까요, 완전히 개 취급당했어요. 진짜 후대들이 몽둥이로 두들겨 맞았어요. 그게 유대인들이에요.
▶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 하나 몰라가지고요. 그리스도 하나 몰라가지고, 그런데 바울은 그 그리스도를 가장 고상한 지식이다 했어요. 그리고 뭐라고 했습니까? ‘지금까지 것 말고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러 쫓아간다’ 했어요. 그게 바울의 오늘이었어요. 지금까지 것 말고 잡힌바 된 그것을 가지고 간다고 말씀했고, 땅의 것이 아니라 뭐에요? 땅의 것으로 안 되기 때문에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 했어요. 땅의 것으로 안 되기 때문에.
▶ 그리고 로마를 살리기 위해서는 로마 시민권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시민권이 내게 있다 라고 이야기했고, 그리고 기도의 비밀을 고백했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구나!’ 이 사실을 21절에 고백하고 있어요.
▶ 자기가 그리스도 안에 죽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이 어떤 삶인가를 바울이 중요한 빌립보서 3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니까 그게 가장 고상한 지식이고, 가장 최고의 지식이니까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는 것이고, 지금까지의 것이 아닌 잡힌바 된 그것을 위해서 살아가고, 정말 땅의 것이 아닌 위의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면서 로마 시민권을 자랑할 수 있을 만한데 로마 시민권이 아닌 하늘의 시민권을 이야기하면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복종한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사실, 이게 바울이 누린 오늘이었어요. 여러분에게 이 오늘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서론>
▶ 그러면 이런 완전한 축복을 주셨는데 우리가 먼저는 서론에서요.
1. 속는가?
▶ 자꾸 완전한 오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어디에 속는가? 속는 것이 있습니다. 어디에 속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 복음 하지만은 자꾸 어디에 속느냐?
1)현실(상황)
▶ 현실에 속아요. 여러 가지 상황들 당하면 속아요. 나도 모르게 복음, 복음 이야기하면서 현실에 딱 부딪히면은 복음은 어디 가고 없고요, 불신자와 똑같아져요. 그렇지 않나요?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도 가로늦게 깨닫게 돼요. ‘아, 내가 속았구나!’, 그 순간은 잘 못 깨달아요.
▶ 그래서 아직까지 정말로 복음을 덮어 쓰고 있지, 내 체질상, 내 체질에 저 뼈 속 깊이 복음이 안 되어 있구나. 늦게야 깨달아요.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복음 이야기 하지만은 현실에 딱 부딪히면은 복음이 어디 갔는지 없어요. 이러한 상황을 딱 만나면은 그 상황이 크게 보이지 복음이 안 보여요. 그래서 거기에 속는 거에요.
2)현장(12가지)
▶ 그리고 또 어떻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 들어가면 현장에 다 속아요. 왜냐하면 현장에는 악한 사단이 12가지 인생문제로 속이는 현장이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세상 임금으로 현장을 다 장악하고 있잖아요? 그 세상 임금으로 현장을 12가지 문제로 장악하고 있어요.
▶ 그런데 거기 보면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에요. 나, 나의 것, 나의 현장, 창세기 3장, 6장, 11장, 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으로 악한 사단이 속이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현장에 부딪히면은 속아버려요. 현장에 부딪히면.
3)오늘
▶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오늘에 또 속아요. 사실은 오늘이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면은, 사실 오늘 이 부분들이 있는 것은 과거를 통해서 흘러온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이 있죠. 그리고 미래가 우리에게 지금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오늘이 있는 것이죠.
▶ 그렇다면은 중요한 것은 오늘, 이것만 제대로 붙잡아도 우리가 승리하는데 이 오늘의 축복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여기에 오늘이라는 부분에 속기 때문에 과거도 잃어버리게 되고, 미래가 우리 앞에 오는 것이 오늘인데 그 미래도 놓치게 되는 겁니다. 오늘을 놓치기 때문에.
4)지금
▶ 그리고 또 어디에 속느냐?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축복하기를 원하시는데 실제로 우리도 모르게 지금에 대한 부분들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여기 속아 넘어가요.
2. 무엇을 했는가? (렘넌트 7명)
▶ 그러면 오늘을 정복하기 위해서 이 속는 부분들을 제대로 알고, 두 번째로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뭐냐 하면은 오늘을 정복한 사람들마다 무엇을 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정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했는가? 렘넌트 7명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다시 말하면 여러분이 오늘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1)모든 것 – 축복으로 보는 눈
▶ 사실은 이 오늘을 정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했느냐 하면은 모든 것을 축복으로 보는 눈을 가졌어요. 이러한 사람들이 오늘을 정복했어요.
2)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눈
▶ 또 한 가지, 무엇을 했는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는 눈이 이들에게 열려진 것입니다.
▶ 자, 그러면 보십시다. 다윗에게 있어서 사실 머리에 기름 붓고 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찾아온 것이 고난이었어요. 그런데 그 고난을 다윗은 고난을 고난으로 보지 않았어요. 어느 정도 고난을 많이 당했느냐? 아니 고난을 어떻게 축복으로 받느냐? 자, 보세요. 성경에 시편에 보면은 다윗이 고난 당한 내용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시편에 많이 나와요.
▶ 그런데 다윗이 너무 많은 어려움들을 당하니까 그 고난당하는 부분들을 어떻게 이야기했느냐 하면은, 여러분 폭포 알죠? 물에 떨어지는 폭포. 너무나 폭포 소리가 큰데 그 폭포를 그냥 폭포라고 하지 아니하고 ‘주의 폭포 소리’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고난당하는 그 어려운 모든 것들을 무엇으로? 주의 폭포, 다시 말해서 축복으로 봤다는 거에요. 이게 응답받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 바울도 마찬가지고요, 나중에 나옵니다마는 실제로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보는 눈들이 열린 사람들이 바로 오늘을 정복하는 비밀을 누렸어요.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는 자, 그들이 오늘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고요.
▶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요셉, 사실은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게 지난 과거에 요셉이 꿨던 꿈에 대한 부분들을 성취하는 부분들인 것으로 보여졌어요. 과거에 대한 보는 눈이죠. 그리고 보디발의 집에 들어갔는데 요셉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보디발의 집에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어요. 그것 가지고 미래 보는 비전들이 열려진 겁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보는 눈이 열려진 겁니다.
▶ 오늘을 정복하는 자는 어떤 축복을 누려야 되느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그러면 이 축복이 어떻게 열려지느냐? 마지막 결론에 말씀드리겠습니다.
3. 고난 - 소중
▶ 세 번째로 오늘을 정복하는 축복의 비밀을 누린 사람들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특징이 있다면은 고난당했어요. 그래서 어떤 사상가는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성도들에게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성도들에게 다가온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 우리는 고난이라는 부분들을 보고 거기에 속는데 하나님의 축복은 성도들에게는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성도들에게 다가온다 했어요. 여러분에게 주어진 고난을 소중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주어지는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1)다윗 / 바울
▶ 특별히 구약에 가장 많이 고난당한 사람 중 한 사람이 있다면 다윗입니다. 그 다윗의 고난당한 부분들을 시편을 통해서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죠. 신약에 고난당한 사람들을 든다면은 바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그 바울의 생애 속에 3번 정도 큰 자기의 신앙고백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신앙고백 속에 자기가 어떠한 고난을 받았음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 그런데 사실은 이 고난당하는 이 부분들을 바울은 감옥이라는 고난을 당하는 그 속에서도 감사했다 라는 걸 여러분 아시잖아요? 옥중서신들 보면은 바울이 감옥에 들어가서 오히려 감옥 밖에 있는 사람들, 감옥에 들어간 이유 때문에 걱정하는 감옥 밖의 사람들을 위해서 오히려 위로하면서 감사하는 얘기, 복음 때문에 감옥 속에 들어오는 이 사실에 감사하는 사실을 보게 돼요. 고난을 소중하게 볼 수 있었던 거에요.
2)팀 구성
▶ 이런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뭐냐? 팀 구성이 딱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사울 주위에는 전부 다 사기꾼들만 모였지만은, 다윗에게는 사무엘상22:2절에 거기에 보면 원통한 자, 또 환란을 당한 자, 빚진 자, 마음에 원통함을 받은 자들이 400명이 몰려들었어요. 가장 고난당하는 그때에 400명이 몰려들었어요.
▶ 여러분, 잘 나갈 때 사람이 붙는 것은 그럴 수 있겠죠. 그러나 진짜 어려움 당할 때 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건 진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다윗이 가장 어려움 당하고, 가장 고난당할 때에 그 다윗을 위해서 몇 명이 모여들었느냐? 400명이 모여들었어요. 그 사람들이 나중에 다윗 왕국을 건설하게 되는 중요한 일꾼들이 되어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딱 팀들이 구성되는.
▶ 여러분 바울도 고난이라는 사실을 통해서 중요한 로마서 16장의 귀중한 제자들이, 목숨 걸고 생을 건 제자들이 바울 주변에 모여들었던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돼요.
▶ 그래서 주어지는 여러분 고난을 소중하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먼저는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볼 줄 알아야 해요. 가만히 보면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죠. 이미 우리 주위에 너무나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우리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함께 기도에 동역할 수 있는 귀중한 분들이 우리에게 있어요.
▶ 그런데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놓칠 수가 있는데 나와 함께하는 소중한 분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되고, 또 특별히 고난당할 때에 그 고난 속에서도 소중한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중요한 응답들은 사실은 바울에게도, 다윗에게도 가장 고난당할 때 거기에 중요한 일꾼들을 다 붙이셨다 라는 것.
3)롬16:25-27
▶ 그래서 로마서16:25-27절에 보면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 했어요. 감추어졌다, 그것도 영세 전부터, 무슨 말입니까?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부분이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는 나타난바 되었다 했어요.
▶ 자, 우리가 오늘을 정복하는 일에 있어서 속는 것이 무엇인가를 봐야 되고요. 이 오늘을 정복하기 위해서 실제로 오늘 정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했는가를 봐야 됩니다. 하나같이 이들은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보는 눈이 열려졌고요.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졌고요. 결국 이들은 고난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었어요.
본론> 3가지 나옴
▶ 그러면 이때 오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 가지가 나오는데요. 이렇게 되어지면은 세 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1. 오직 발견 – 그리스도(오직), 행1:1
▶ 속지 않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 진짜 중요한 것들을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에게 먼저는 오직이 발견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사실은 그리스도 오직이죠. 사도행전1:1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그리스도 오직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리스도가 오직으로 발견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 그리스도가 오직으로 딱 발견 되어지면은 여러분의 모든 것에서 오직이 보여져요. 이게 제대로 된 축복이에요.
1)가까이(현장)
▶ 먼저 여러분의 현장 가장 가까이 있는 곳에서 오직이 보여집니다. 지금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들, 이 사실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을 통해서도 내게 있는 이 오직에 대한 부분들을 그 속에서 찾아내야 돼요.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주시길 원하세요.
2)멀리 – 지금 봐야 함
▶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까이 있는 것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것을 지금으로 봐야 합니다. 실제로 여러분이 우리 교역자분들도 마찬가지고, 교구사역이나 또 우리 교육국 사역하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진짜 그리스도 오직을 발견하게 되면은 여러분 가장 가까이에서 오직을 발견하게 되고, 다시 말하면은 여러분 이 그리스도 오직이 열려지면은 모든 것에서 오직이 보여지는데 실제로 내 교구에서도 오직이 보여지고, 내 만남에서도 오직이 보여지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오직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거에요 사실은.
▶ 그리고 진짜 오직이 보여지면은 모든 것이 통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 들어가서 다락방 하다 보면은 다락방만 통하게 되면은 그 속에서 오직이 되어지면은 팀 사역도, 미션홈도, 전문사역도, 지교회도 다 통하게 돼요. 한 가지 오직 했는데 그게 다 통하게 돼요 사실은.
▶ 그래서 우리 교구 담당하시는 분들도, 교육국 담당하시는 분들도, 우리 교역자분들이 빨리 깨달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교구를 어떻게 살필 것인가? 또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정말로 기도하면서 그 속에 우리에게 붙여진 사람들 아닙니까? 그 속에 그리스도 오직으로 말미암아 한 가지 응답의 역사를 누리게 되면은, 이게 이 말을 해서 표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다 뚫리게 돼요.’
▶ 그냥 나는 주일학교 사역했는데 그 주일학교 사역이 어른사역까지도 연결되어지는, 그냥 단순히 강단말씀 가지고 정리하면서 교구의 권찰들에게 힘을 주고 그 사실을 가지고 풀어줬는데 그게 나중에 모든, 다른 큰 응답과도 연결되어지는, 한마디로 모든 것이 통하게 되어지는 그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오직의 축복이에요.
▶ 그래서 우리의 맡겨진 교구나, 권찰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교역자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모든 주일학교도 진짜 현장을 통해서 여러분 오직에 대한 부분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그게 모든 것에서 통하는 비밀이에요.
▶ 그게, 사실은 류 목사님이 다락방으로 통했는데 그것 가지고 모든 것 보는 눈이 다 열려진 것 아닙니까? 그 하나 통했는데 모든 것 보는 눈이 다 열려졌어요. 그게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나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거에요. 그러면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의 오직을 찾고, 누리게 되면은 멀리 있는 것도 지금 보게 돼요. 지금 앞당겨서 보게 돼요.
3)문제 – Nobody, Nothing
▶ 그리고 여러분, 문제 속에서도 결국 뭐냐? 정말로 오직을 발견하게 되면은 ‘아, 정말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구나.’, 사실은 노바디구나, 이 사실이 되어져야 오직이라는 부분이 나오죠.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없구나.’ 낫싱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뭔가가 내게 있다면은 오직이 안 돼요 사실은.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면은 오직이 안 돼요.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이 부분을 깨닫게 하시죠. ‘아, 나는 할 수 없고 나는 아무것도 없구나.’,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로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사실이에요.
▶ 중요한 것은 여러분 가까이 있는 현장이죠. 가까이 있는 곳에서 오직을 찾아내야 합니다. 어떻든지 여러분 가까이 있는 곳에서 오직을 찾아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이게 속지 않고요,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은 저절로 나오는 응답이 오직에 대한 부분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2. 유일성(기다림 – 하나님의 나라)
▶ 두 번째로 오직이 발견되어지면서 그 오직을 발견한 자에게 하나님은 주시는 축복이 뭐냐? 유일성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유일성의 축복. 이 유일성은 기다리는 것이고요, 이 유일성은 사실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직은 발견하는 것이고, 유일성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기다리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 우리가 모든 응답의 기준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의 기준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우리는 빨리 가든지 천천히 가든지, 이게 행동의 기준이에요. 많은 경우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은 하나님의 나라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우리가 먼저 앞서서 가기 때문에 실패하는 겁니다. 모든 행동의 기준이 하나님의 나라고, 모든 응답의 기준이 하나님의 나라에요.
1)렘넌트 7명 특징, 다윗 – 요셉(여호와의 신)
▶ 그러면 사실은 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렘넌트 7명들이 하나같이, 7명의 특징이 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죠. 아까 말씀드린 다윗과 요셉 같은 경우를 보면은 결국은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을 누렸다는 사실. 그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이 뭡니까?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을 간구하고,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을 누렸는데 이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였어요. 렘넌트 7명들이 가진 공통점이 뭐냐? 하나같이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을 힘입었다는 사실.
2)예수님(행1:3, 1:8)
▶ 그리고 이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이 말씀하셨고요. 사실은 사도행전1:3절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셨죠.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당신이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셨고 부활로 말미암아, 그리고 이전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마지막 이후에 이루어질 일들을 말씀하신 거에요. 그게 사도행전1:3절, 1:8절이죠. 이전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 그리스도로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예수님이 말씀하셨고요. 이후에 일어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이 일을 주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3)12사도, 70인 제자 – 세상을 뒤집음
▶ 그러면서 여기에 12사도와 함께 70인 제자들, 이들로 말미암아 실제로 유일성의 응답을 가진 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자들을 통해서 세상을 뒤집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이 비밀들을 찾지 못하면은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속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면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어져요.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게 돼요.
3. 재창조(도전)
▶ 여기에 오는 것이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재창조의 역사를 놓고 우리는 뭘 하느냐? 도전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그 사실을 보고 우리는 뛰어가는 겁니다, 도전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절대적인 것
▶ 특별히 재창조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들을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1)절대계획
▶ 하나님은 절대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2)절대응답
▶ 절대계획을 갖고 계시는 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응답이 절대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3)절대여정
▶ 그리고 절대응답을 받으니까 우리는 절대여정을 가는 것이죠.
(4)절대언약
▶ 그 속에서 또 확인되어지는 것이 바로 절대언약이 확인되어지는 것입니다.
(5)재창조 응답
▶ 이 절대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일어나는 축복된 응답이 재창조의 응답이 절대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입니다.
▶ 하나님은 절대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신 그 하나님은 절대적인 응답으로 오늘도 우리에게 응답하고 계세요. 그 하나님이 우리를 절대여정 가운데 이끌어 가시면서 절대언약을 주시면서 그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재창조의 응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2)두 가지
▶ 두 번째입니다. 실제적으로 재창조의 응답을 받게 될 때 두 가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1)기성세대
▶ 두 가지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데 나와 함께하는 기성세대를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나와 함께하는 지금 있는 기성세대를 보는 눈이 열려져요.
(2)현장 지도자
▶ 두 번째로 현장에 참된 지도자를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 재창조의 응답을 받게 되면 두 가지가 보여지는데 나와 함께하는 기성세대를 보는 눈이 열려지고, 실제로 현장의 지도자들이 보는 눈이 열려져요. 그래서 요셉은 애굽에 들어갔는데 그 애굽의 지도자들을 보는 눈이 열려진 겁니다. 다 있는데 복음 없어서 그들에게 답을 주기 위한 요셉으로 세웠다는 사실을 요셉은 안 겁니다. 현장의 지도자들을 보는 눈이 열려진 거에요. 애굽에서.
3)재창조
▶ 그러면서 여기에 세 번째로 이 재창조의 응답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1)왕 앞에
▶ 결국 재창조의 응답은 왕 앞에 서는 것입니다.
(2)237 시대
▶ 237 시대 앞에 서는 것이고요.
(3)5천 종족
▶ 5천 종족 앞에 서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모든 렘넌트들은 하나같이 왕을 상대한 렘넌트들이었어요. 그게 재창조의 응답이에요. 그리고 237 시대에 문이 열려졌어요. 5천 종족에 문이 열려졌었어요. 애굽이라는 237 시대, 그 애굽에 요셉을 총리로 있으니까 모든 나라에서 쌀 사러 왔어요. 5천 종족, 이 문들이 열려진 것입니다. 재창조의 응답으로 열려진 문들입니다.
결론>
▶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진짜 우리가 무엇을, 오늘을 정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그리고 고난을 소중하게 볼 수 있어야 된다는 것, 속지 않고, 그러면은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응답이 오는데 여기에 결론적으로 말씀을 맺겠습니다.
▶ 그러면 어떻게 하면은 여기에 말한 모든 것을 축복의 눈으로 보느냐?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는 눈을 어떻게 여느냐? 고난을 소중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1. 오늘의 의미 – 인도, 역사
▶ 먼저는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이 중요한 이유는 오늘이 미래가 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잖아요? 오늘이 미래가 되기 때문에, 그러면은 오늘의 의미를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이에요. 그냥 우연히 오늘이라는 것이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이고, 그리고 하나님이 오늘을 우리에게 축복하시겠다 라는 것,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오늘을 축복하시겠다 라는 것, 여러분 이것이 오늘의 의미에요.
▶ 그렇다면 오늘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필요한 거에요. 여러분 분명히 오늘은 그냥 우연히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그 오늘 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그 오늘을 축복하시겠다 라는 것. 그렇다면은 그 오늘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2. 집중의 시간(조용한 시간, 나만의 시간, 묵상의 시간) - 힘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이 오늘을 놓고 정말로 집중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집중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정말로 조용한 시간, 나만의 시간, 묵상의 시간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시간들이 오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집중의 시간이죠. 오늘을 놓고 여러분이 조용한 시간, 나만의 시간,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시간이 오늘 있어야 합니다.
3. 24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시간
▶ 세 번째입니다.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들이 계속해서 올 것입니다. 앞으로 더 큰 어려움들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진짜 24시 그리스도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24시 정말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집중의 시간과 함께 많은 어려움과 환란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과 환란을 놓고 정말로 그리스도, 하나님께, 하나님만 바라보는 시간들이 여러분이 있어져야 합니다.
* 모든 사건
▶ 그래서 여러분 모든 사건 속에서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고요, 모든 사건 속에서. 또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만 찾아낼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모든 사건 속에서 진짜 그것을 통해서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고요.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고,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뭘까?
▶ 먼저는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고, 그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죠. 하나님의 뜻이 뭘까? 그리고 모든 사건 속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고요. 그리고 모든 사건 속에서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뭘까? 이게 바로 어려움과 환란의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가지는 부분들입니다.
▶ 그러면은 저절로 여기에 대한, 모든 것을 축복으로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 보는 눈이 열려지고,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고난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딱 들어가면서 오늘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과거가 어떻든 상관없이 사실은 오늘을 정복하면은 여러분 과거는 모든 것이 발판되어져요. 오늘을 정복하면은 그 오늘 때문에 미래 보는 눈도 열려집니다. 그래서 과거도 중요하고, 오늘도 중요하고, 미래도 중요합니다마는 진짜 세상을 살리고 237을 정복하는 제자로서 반드시 사명으로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오늘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려야 돼요.
▶ 오늘을 정복하는 축복, 오늘 내가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진정한, 축복된 역사들을 다 찾아낸다면은 과거 어떻든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과거, 더 안 좋을수록 그게 발판되어짐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오늘 때문에 미래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축복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237 정복하는, 세상 살리는 제자로서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오늘을 정복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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