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마음(상처)치유 - 영적인 암
2022-11-09 16: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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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마음(상처) 치유 – 영적인 암
(이사야 61:1-9)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8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9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먼저 정리를 하겠습니다.

1. 연말(성령인도)
▶ 먼저 11월입니다. 이제 12월 둘째 주에 저희들이 직원 임명이 있고요, 물론 2023년 1월 달 부터 진행됩니다만 미리 준비할 수 있기 위해서 직원 임명이 12월 둘째 주에 진행되어지고요. 또 11월 달에 예·결산이나 모든 인사에 대한 부분들이 다 준비가 됩니다. 그래서 연말, 정말로 모든 교회 정리하는 부분들을 놓고 성령인도 속에 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 이번 주 말고 다음 주, 둘째 주에는 남녀 전도회 월례회로 또 모이게 됩니다. 아마 11월 둘째 주에 각 전도회 별로도 또 새롭게 임원진들이 구성되어 집니다. 오늘도 제가 교회 오다 보니까 우리 어느 전도회 기관은 같이 총회를 놓고 또 준비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지더라고요.

▶ 그래서 11월, 12월 마지막, 2023년을 놓고 준비하는 연말, 모든 결산과 함께 또 새로운 예산에 교회 앞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2. 237 시대 준비(비대면 시대)
▶ 그 다음에 지금 우리 방송 시스템을 통해서 237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37 시대는 비대면 시대입니다. 이 부분들을 통해서 정말 복음이 237 나라, 5천 종족에 전달될 수 있도록, 미디어가 그렇게 인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요.

3. 여교역자 수련회
▶ 또 다음 주 화요일에는 우리 전국 여교역자 수련회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여교역자 분들도 함께 참여하게 되고요.

4. 세계 농인 선교대회(집중)
▶ 그 다음에 다음 주 목요일, 금요일은 세계 농인 선교대회가 토요일 진행되어 지는데 목요일, 금요일은 농인 선교대회를 놓고 집중훈련이 목요일, 토요일 여기에 우리교회 농인부에서 열한 분이 참여하게 됩니다. 목요일, 금요일은 집중훈련에 참여하게 되고, 토요일에는 핵심을 세계 농인 선교대회로 진행되어지는데 여기에 함께 인도받게 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라고요.

5. 스쿨밴드 파이터(11/12)
▶ 또 특별히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실 것은 아마 교회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마는 스쿨밴드 파이터 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중·고등학교 안에 밴드 팀들이 있어요. 동아리로 해서 준비하고 있는, 여기에 토요일 날 우리교회에서 초청을 해가지고 12개 학교가 16개 팀으로 와서 경연대회를 합니다.

▶ 이건 교회가 이제는 지역사회를 향해 놓고, 지역사회를 향해서, 또 우리 렘넌트를 향해서 교회 문을 열고, 누구나 쉽게 교회에 와서 함께 기독교 문화에 대한, 또 복음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자 교회를 오픈하는 겁니다. 물론 교회 이름으로 나간 것은 아닙니다.

▶ 우리교회에 속한 RM이라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있죠. 그것으로 교육청에서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서, 거기에 예선을 거쳐서 이제 본선에 경연대회가 16개 팀이 참석하는 가운데서 우리교회 본당에서 다음 주 토요일 3시에 진행이 되어집니다.

▶ 우리 성도님들 기도해 주시고요, 이번에는 중·고 밴드들을 중심으로 해서 초청해서 대회를 하는 것이지만 12월 달에는 또 불신자를 놓고 각 교구 협조 하에 우리 문화국에서 기획하고, 또 교육국에서 기획해서 초청 전도캠프 식으로 또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행사가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행사가 행사로 끝나지 않고, 정말로 귀중한 행사를 통해서 중요한 복음이 전달되어지는 그런 캠프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이번에 다음 주 토요일이죠. 12일, 교회에 우리 3시부터 진행되는데 렘넌트들도 참석하시고, 우리 어르신들도 참석하셔서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서 참석하셔서 격려를 해 주시고, 또 함께 인도받아 나가는 그런 시간들 되어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꼭 좀 기도해 주시고요. 학생들 90여 명, 인솔교사 11명 해가지고 외부에 초청되는 아이들은 117명입니다. 117명인데 일단은 이번 밴드 파이터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 우리 일반 학생들도 ‘아, 교회가 이런 곳이구나’라는 것들을 이렇게 좀 볼 수 있도록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고, 아마 밴드 파이터 여기에 팀들 가운데서 이미 우리교회에 연결된, 렘넌트들이 연결된 아이들도 있고요. 또 거기에 또 이 부분들을 통해서 어떻든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는 이런 부분을 놓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서 함께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어려움(증인)
▶ 그리고 마지막,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문제와 어려움이 지난 주간에 우리가 말씀 받았죠. 하나님의 살아있는 메시지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새로 시작함으로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실제로 많은 어려움들 가운데 있는 분들이 많아요. 교회 안에 여러분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이렇게 말 못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또 치유의 손길이 임해서 정말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주까지는 우리 금요 전도학교 때에 정말로 세상을 살리고, 237을 정복하는 제자는 과거를 정복하라, 그리고 오늘을 정복하라, 미래를 정복하라. 어떤 사람이 제자냐? 과거를 정복하는 자가 제자고, 오늘을 정복하는 자가 제자고, 미래를 정복하는 자가 제자다 말씀을 정리했습니다.

▶ 이번 주간에 세계 RTS 대회가 덕평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교역자들도 같이 참석했는데요. 목사님께서 중요한 메시지 3강을 주셨는데 ‘망대를 세우라’, 망대는 사실은 플랫폼, 파수망대, 영적 안테나 다 포함하고 있는 것이 망대입니다. 그런데 망대를 세우는데 세 가지 망대를 세워라 했어요. 성경 66권이 결국은 이 세 가지 망대를 세우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어요.

▶ 첫 번째가 나의 망대를 세워라. 두 번째가 현장에 망대를 세워라. 세 번째가 교회의 망대를 만들어라.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아마 이 부분들도 또 메시지를 같이 흐름을 통해서 전달되겠죠. 또 같이 인도를 받아 나가야 될 진짜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성경 66권을 전체적으로 정리한다면, 편집한다면 이 세 가지로 들 수 있다고 했어요. 나의 망대를 세우는 것, 현장에 망대를 세우는 것, 교회에 망대를 만드는 것이다.

▶ 그리고 또 중요한 말씀은 나의 망대를 세우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또 현장의 망대도 마찬가지고 교회 망대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나의 인생 메시지가 있어야 된다는 것, 이번 주간에 나온 중요한 단어입니다. 집회 때 나온 중요한 단어인데 이 부분들 하나도 그냥 넘겨버릴 것이 없어요. 하나하나 여러분 정리하셔야 되고, 이 시간을 통해서도 아마 정리가 좀 되어 나갈 겁니다.

▶ 그러면 오늘 이 밤에는 과거를 정복하고, 오늘을 정복하고, 미래를 정복하는 자가 제자인데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결국은 과거를 발판 삼지 못하는 이유, 오늘을 놓쳐버리는 이유, 미래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 과거를 발판 삼아야 되는데 발판 삼지 못하고 여전히 과거 속에 붙잡혀 있는 이유, 오늘을 정복해야 되는데 오늘을 실패하고 있는 이유, 그리고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거기에 도전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계획이 안 보이는 이유가 뭘까? 우리가 망대를 세우기 이전에 나의 망대를 세우고, 현장에 망대를 세우고, 교회에 망대를 만들기 이전에 내게 일어나야 될 일이 있어요. 어떤 면에서 나의 망대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나의 인생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그게 뭘까?

▶ 지난 주간에 한번 제가 한번 말씀드렸죠. 마지막 때는 계시록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믿음에서 떠나는 시대입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고, 믿음에서 성도들이 떠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믿음 있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했는데 믿음이 없는 시대에요. 이 시대 자체가, 그러면 거기에서 오는 것이 뭡니까? 성도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져요.

▶ 그래서 오늘 이 밤에는 ‘마음의 상처 치유’입니다. 이사야61:1-9절 말씀을 읽었습니다. 마음의 상처 치유인데 이 제목만 놓고 한번 보십시오. 과거를 발판 삼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오늘을 실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미래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그러면 나의 망대를 만들고, 현장에 망대를 만들고, 교회에 망대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데 거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먼저 마음에 상처들이 치유 되어져야 돼요. 오늘 이 밤이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것은 영적인 암과 같은 거에요. 영적인 암이에요 이게. 그래서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지막 때에 교회가 무너지고, 모든 사람이 믿음에서 멀어지고, 하나님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모두가 마음의 상처들을 다 안고 살아가요.

▶ 그러면 먼저 우리가 이 마지막 때를 살리는 가장 귀중한 답이 있다면은 마음의 상처가 치유 되어지는 것입니다. 3단체가 이것을 가지고 공격했어요. 교회가 미래에 여기에 대한 답을 줄 수 없다면은 교회로서는 많은 부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많은 부분을 잃어버리게 돼요.

▶ 지금도 교회 안에 여러분이 모르지만 많은 이 부분들을 가지고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교회 안에도 이 부분들을 가지고, 고스란히 안고 현장에서 이런저런 많은 발버둥을 치다가 교회에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들을 우리는 이상하다고 보지 마시고요. 당연히 교회 와야 돼요. 왜냐? 교회에서만이 그들이 치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데서 치유 한다면 다른데 가면 돼요. 그런데 다른데서는 절대 치유 받을 수 없기 때문에 3단체는 이것을 가지고 흉내 냅니다마는 더 큰 영적문제를 만들어낼 뿐이죠.

▶ 진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복음밖에 없어요.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래서 당연히 교회에 와야 돼요. 그래서 정말로 교회에 어떤 사람이 오든지 간에 여러분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마시고요, ‘아, 정말로 복음이 필요한 곳에,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곳에 올 자리에 왔구나.’ 생각하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그러면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 살펴보실 것은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마음에 상한 자를 치유하셨다 했죠.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무슨 의미냐?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이 시기에는, 이 시간표는 포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포로 되어 있는 상황들 속에서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들, 당연히 치유 받아야 되죠. 그렇잖아요? 포로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의 상처들, 당연히 치유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는 사실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료하실 것이다 라는 거에요.

1. 모든 문제와 갈등의 시작 – 마음의 상처
▶ 그러면 먼저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문제와 갈등의 시작이 뭐냐? 우리에게 살아가는 동안 어느 날 문제가 다가오고,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나고, 또 나도 원치 않는 갈등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그 문제와 갈등의 시작이 뭐냐 하면은 마음의 상처로 말미암아.

1)과거, 상처(결핍, 외로움, 두려움, 비교의식, 가난, 질병)
▶ 그래서 여러분이 아셔야 될 것은 지나온 과거들이 있죠. 누구나 다 지나온 과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 가졌던 상처들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가졌던 알지 못하고 가졌던 나름대로 어린 시절에 가졌던 상처들이 있고, 지나온 과거들이 있습니다.

▶ 여러분 이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고, 우리의 믿음에, 영성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서 우리에게 주어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뭔가 모르는 결핍함, 지나온 과거 동안에 나도 모르게 뭔가 모르는 목마름, 결핍함, 그리고 외로움, 정말 이런 환경 속에서 자란 부분들이 있잖아요?

▶ 저도 어릴 때 보면은 저희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가지고 시골에 있을 때 형님은 공부하기 위해서 부산으로 가셨고, 누님도 부산으로 갔고, 그냥 어머님과 저 두 사람이 시골에서 그냥 자랐어요. 그런데 제가 얼마나 외로웠던지 제 마음에 어릴 때 마음에 아버지가 이제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셨으니까 어머님과 저 둘이서 살았는데 그렇다고 친척도 그리 많지 않아요. 명절 때 보면은 이렇게 시골이니까 도시로 나갔던 분들이 전부 다 고향으로 돌아오잖아요? 추석 되고 하면, 우리는 돌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 형님 오고, 누님 오고 이렇게 그 다음에 없어요. 형제들도 없어가지고, 그래서 뭔가 외롭다 라는 마음이 있고요.

▶ 그래서 그런지 제 마음에 어떤 마음이 있냐면 ‘결혼하면은 아이는 생기는 대로 낳아야 되겠다.’, 그 한편에는 마음의 외로움이 내 마음이 있었던 거에요 사실은. 너무 쓸쓸하고, 그러니 명절이 싫어요 아예. 다른 집안 보면은 자식들 많이 낳아놓으니까 시끌벅적하게 명절 때 오더라고요. 그게 너무 부러웠어요 사실은. 그런 외로움들이 나도 모르게 이렇게 있었어요.

▶ 그런데 이게 이렇게 살아가면서도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내 스스로 여기에 빠져요. 아니 환경들은 전혀 상관없는데 그것과 상관없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 스스로가 여기에 빠져요. 외로움에, 누가 외로움 주는 것도 아닌데 주위에 너무나 많은 사람도 있고 한데 나도 모르게 내 스스로가 여기에 빠진다니까요?

▶ 그리고 또 여러분 두려움들 있잖아요. 어릴 때 뭔가 모르는 두려움이 딱 왔다? 그게 어떤 면에서 평생에 그에게 영향을 주게 돼요. 그리고 남들 모르는 어떤 비교의식 이런 모든 부분들, 그리고 특별히 또 가난했던 부분들이나 질병 가운데 빠졌던 부분들.

▶ 제가 그 신학교 다닐 때에 어떤 한 전도사님이 죄송합니다. 용서하고 들으십시오. 식사를 하면 저도 그런데 입을 쩝쩝하면서 막 먹어요. 그것도 급하게 막 먹어요. 또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눈이 팍팍 돌아가요. 왜 저럴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김천의 고아원에서 자란 거에요. 그래서 뭔가 모르는 결핍들이 그들에게 있는 거에요 사실은.

▶ 정말 그 상황을 알고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 전에는 이해가 안 돼요. 왜 저렇게 눈치가 빠르고, 한번 싹 눈 돌리는데요. 진짜 눈치가 빨라요. 그런데 신학하기 위해서 신학교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런 삶들을 가지고 그런 행동들이 나오더라고요. 지나온 과거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어떤 상처들 있을 수 있습니다. 모르고 있는 게 더 많아요. 모르고 있는 게 더 많다니까요?

2)무의식, 잠재의식
▶ 그러면서 이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은 잊혀지느냐? 아닙니다. 결국은 이것이 나도 모르게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는 거에요. 이게 시간 가면 갈수록 잊혀지면 다행인데 잊혀지지 않는 거에요 사실은.

3)문제, 사건, 환경 – 터져나옴(우울증, 분노, 도피, 성격장애)
▶ 그냥 표시만 안 낼 뿐이지 나도 모르게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이게 딱 있다가 어떤 문제와 사건을 딱 만나면, 또 여기에 비슷한 환경들을 만나면 여기에 이 모든 것들이 그대로 터져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되느냐? 결국은 여기서 우울증이 나오고요, 뭔가 모르는 분노가 나오고요, 또 도피하고자 하는 마음과 성격적인 장애도 사실 이 속에서 모든 것이 일어나요. 그냥 평안할 때 모릅니다, 평상시에는 몰라요.

▶ 그런데 이게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딱 있다가 그 비슷한 환경들을 딱 만나면은 이게 나오는데 어떻게 나오느냐? 결국은 자기도 모르게 우울증으로, 뭔가 모르는 분노로, 이 분노는 어느 날 그냥 분노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게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나오는 게 분노에요 사실은. 그렇잖아요? 내 안에 누르고, 누르고, 누르고 있다가 어느 날 터져 나오는 게 그 비슷한 환경들과 비슷한 문제와 비슷한 사건을 딱 만나면은 그게 터져 나오게 돼요. 그래서 결국은 숨게 되고, 성격적인 장애도 여기서 온다 라는 사실.

4)사단 이용 – 고질적인 습관, 체질, 영적문제
▶ 여러분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이것을 가지고 여기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사단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고질적인 습관과 체질이 되어지고, 이것 통해서 심지어 영적문제로까지 이어집니다. 여기까지 끝나는 게 아니에요. 이걸 누가 이용한다고요? 사단이 살아있어요.

▶ 사단은 살아있기 때문에 이걸 딱 이용해가지고 고질적인 습관을 만들고, 그래서 사단이 틈 탈 수밖에 없는, 지 마음대로 놀 수밖에 없는 습관들로, 체질들로 만들어가요. 거기에 빠져 있다가 결국 어떻게 됩니까? 영적문제에 딱 부딪히게 돼요 이게. 그래서 실제적으로 힘들게 되는 거에요.

2. 대신할 것을 찾음
▶ 그래서 자, 보세요. 그러면은 이 숨겨진 문제들을, 이 상처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질적으로 사람은 뭔가 보상심리가 있습니다. 이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말로 하면은 대신할 것을 찾습니다. 대신할 것을 찾는데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지금 이 대신할 것을 찾는 이 부분에 나오는 이 부분들은 이게 숨겨져 있다가 이것으로 대신해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나오느냐? 자, 잘 보세요.

1)게임, 술, 마약, 도박 – 집착, 중독
▶ 게임, 술, 마약, 도박에 집착하게 되고, 중독에 빠지는 겁니다. 이 부분들을 우리 내면에 딱 가지고 있다가 이걸 대신할 것을 찾는데 게임에 빠지고요, 도박에 빠지고요, 마약에 중독되고, 심지어 일에도 중독되고, 성공에도 중독돼요. 이게 뭔가 모르는 대신할 걸 찾다 찾다가 이렇게 빠져들어요.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는 겁니다.

2)망상장애, 정신분열, 귀신
▶ 이게 심해지면 망상장애가 오게 되고요. 그래서 늘 자기가 뭐 된 양, 또 자기 귀에 뭔가 자꾸 누가 메시지를 던지는 양 망상장애가 와요.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 뭔가 자기도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는, 뭔가 자기에게 자꾸 텔레파시를 누가 준다 라고 하고, 자기 머리에 누군가 칩을 심어가지고 자기를 다 감시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 그러면서 어떻게 됩니까? 정신분열이 오고, 정신분열이 오면서 또 심지어 귀신에게 완전히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3)온통 정신병동
▶ 그래서 결국은 갈수록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온통 지구는 정신병동으로 바뀌어지고 있어요. 우리가 복음을 가졌다는 것은 엄청난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갈수록 지구 전체가 정신병동에, 정신 돌지 않으면은 안 되는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복음만 가지고 누리고 있으면은 여러분에게 몰려오게 되어 있어요.

▶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뭘 크게 하지 않아도요, 진짜 교회가 복음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증거하면은 갈급한 사람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알거든요? 영적인 사실을 압니다. 갈급한 사람들, 문제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러니까 진짜 살 곳이 어디인가 알고, 복음만 전하는 강단이 있다면은 그곳에 찾아 나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저와 여러분을 이 마지막 때를 놓고 계속해서 복음을 준비하게 한 이유가 마지막 이 세상을 놓고, 올 수밖에 없는 정신병동 시대를 놓고 치유할 교회로 우리를 축복하신 줄로 믿습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을 준비하신 줄로 믿습니다.

▶ 그래서 지금 세 가지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지금 기도하고 있잖아요? 후대 24, 치유 24, 237 선교 24, 내년에 그대로 갈 겁니다. 후대 25, 치유 25, 237 25, 25는 뭐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하나님의 나라, 치유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자 라는 거에요.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후대에게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237 선교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그래서 25로 해서 우리는 그대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나갈 겁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세 가지 부분들이죠. 전체적으로 가고 있는 메시지도 한 방향, 같은 방향이고요.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놓고 치유 25로 나가는 겁니다.

▶ 그래서 모든 문제와 갈등의 시작이 마음의 상처들부터 시작된다 라는 것, 그래서 나도 모르게 여기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이것을 대신할 것을 찾는데 찾다, 찾다 보니까 게임에 빠지고, 갈수록 게임에 빠져요. 사람들이 도박에 빠지고요, 마약에 빠지고, 자기도 원치 않게 빠져든다니까요? 이미 이 부분들이 진행되어 가지고, 대신할 것을 찾았는데 거기에 집착하고, 중독에 빠지는 거에요. 그래서 갈수록 결국은 정신적인 문제, 정말 심각하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3. 결정적인 순간 - 실패
▶ 세 번째로 여러분 기억하실 것은 이 숨은 상처를 치유받지 못한다면은 결정적인 순간에, 평상시에는 모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결국 실패하게 된다는 것, 하나님께 중요하게 쓰임 받을 사람들인데 이 마음의 상처들이, 영적인 안들이 치유 받지 못해가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실패하게 된다는 것. 여러분 사울 왕 보십시오. 세 사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베드로, 신약에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나니아, 삽비라.

1)사울(삼상18:7-9)
▶ 사울 왕은 사무엘상18:7-9절에 보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다윗을 보고 여인들이 나와서 찬양을 하는데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했어요. 그때사울이 왕 아닙니까? 가만히 듣고 있다가 ‘아니 다윗이 만만이고, 내가 천천이야?’ 마음에 불편한 마음이 있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 그 다음에 보면은 그 말을 마음에 두었는데 그 다음에 보면은 사울이 악한 사단에게 완전히 사로잡혔다고 나와요.

▶ 성경 한번 찾아보십시다. 사무엘상18:8-9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절입니다.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무슨 말입니까? 자기도 모르는 열등감에 사로잡혔는데 거기에 악한 사단이 임했다 했어요. 자기도 모르게, 그 이튿날에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임했다 했어요. 어떤 면에서 열등감들.

2)베드로(눅22:33-34)
▶ 베드로, 누가복음22:33-34절입니다. 자만감이 있었어요. 무슨 말이냐? 예수님께서 죽으실 것을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자 베드로는 ‘결코 그런 일이 없겠다, 내가 대신 죽겠다, 내가 대신 옥에 갈게’,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 했느냐? ‘닭 세 번 울기 전에 나를 부인하리라’ 했어요. 나름대로 베드로가 가졌던 자만감, 예수님께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베드로를 향해서 닭 세 번 울기 전에 나를 부인하리라 했어요. 나름대로 갖고 있었던 자만감.

3)아나니아, 삽비라(행5:1-4)
▶ 그리고 사도행전5:1-4절에 보면은 아나니아, 삽비라, 비교의식들 가지고 결국은 모두가 다 재산 내놓고 하니까 자기도 내놔가지고 뭔가 하겠다 라는 거에요. 그런데 뒷생각이 있었죠, 다른 생각이 있었죠. 그로 말미암아 사단이 그 생각 속에 충만하게 임했다 라고 사도행전 5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경쟁의식 이런 부분들.

▶ 그래서 여러분, 목회자도 마찬가지고, 중직자들도 마찬가지고, 모든 성도들이 숨겨진 깊은 상처가 사단의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치유 받지 못하면 이게 평생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어릴 때부터 복음 듣고 있다는 이 자체는 여러분은 모를지 몰라요 가치를.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미리 막는 것이 복음이에요.

▶ 그래서 가장 축복된 자리에 여러분 지금 앉아 있는 거에요. 여러분 물론 부모들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공부해야지. 어떻게 전도학교 가고 밤에 그렇게 하느냐?’, 여러분 좋습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앞으로 공부는 당연한 거고요. 진짜 중요하게 갖춰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영적지식이에요, 영적사실이고요. 미리 준비하는 겁니다 이게. 앞으로 올 시대를 놓고 정말로 어릴 때부터 이 부분들을 준비해서 여러분 딱 준비하고 있으면은 많은 사람에게 여러분 살릴 수 있고, 답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자들로 쓰임 받을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

* 그리스도(나, 세상)
▶ 그런데 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귀중한 답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치유하고, 그와 더불어 세상을 치유하는 자로 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마음의 상처들이 오늘 이 밤에 치유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되어지느냐?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라. 다른 길이 없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이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이 속에서 정말로 성령충만함의 비밀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면 그 성령의 충만한 비밀을 가지고 우리는 뭘 하느냐? 본격적인 영적싸움을 맞서서 싸우는 겁니다. 세 번째로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우리는 새 틀과 새 그릇을 준비하는 겁니다. 이게 영적인 암인 우리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답이에요.

1.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라(1절)
▶ 그러면은 먼저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라. 오늘 1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제가 읽겠습니다. 이사야61:1절에 보시면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1)내가 가진 상처 –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
▶ 인생에 가진 모든 상처들, 내가 가지고 있는 상처들이 어디서 치유되어지느냐? 그 상처 때문에, 내가 갖고 있는 상처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내가 가진 상처, 내가 알고 있던 알지 못하고 있던, 지나온 과거에 아는 상처든 알지 못하는 상처든 내가 가진 그 상처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먼저 믿음으로 여러분이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중요합니다. 보세요.

(1)고통 치유(사53:5)
▶ 우리의 모든 상한 마음들을 치유하셨다, 우리의 모든 고통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이사야53:5절이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뭐요? 나음을 입었도다 했어요.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채찍 맞음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나음을 입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모든 고통을 치유하셨어요.

(2)해방(롬8:1-2)
▶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내가 가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오셔서 우리를 죄와 저주의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시켰어요. 모든 죄와 저주의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는데 로마서8:1-2절입니다.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그 속에 사실은 저주, 재앙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런데 그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켰다 라는 말이에요.

(3)사단 – 머리X(요일3:8)
▶ 그리고 우리도 원치 않게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고통을 계속해서 가져오기 위해서 사단은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사단의 특징이 뭐냐? 한 번 들어오면은 끝까지 파멸시키는 것이 사단의 특징이에요.

▶ 제가 한번 뭔가 이렇게 영적으로 힘들어가지고 기도 받으러 온 사람이었는데요. 옛날에 송현교회에 있을 때에요. 그런데 그때 이제 본당 말고 밑에서 그 한 분을 놓고 기도하고, 이렇게 기도 팀이 막 기도하고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이분이 나자빠지면서 자기의 정체를 밝혔는데 ‘내가 이 집안을 다 망하게 하려고 들어왔는데 억울하다’고 막 이야기를 해요.

▶ 여러분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악한 사단이 우리 한 사람을 파고 들어오면 한 사람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그 개인과 가정과 가문, 그와 연결된 모든 것들을 다 파멸로 시켜 몰고 가는 것이 사단의 역사에요. 그래서 요한복음 10:10절에 도둑놈이라고 비유하면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뭐 하기 위해서요?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라 했어요.

▶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머리를 완전히 박살  내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우리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사단의 머리를 완전히 깨뜨려버리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4)성령 함께(요14:16-18)
▶ 그리고 우리는 믿음 고백하면서도 나 혼자 안 되기 때문에, 뭔가 우리가 몸부림쳐도 나 혼자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 성령께서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내가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지난 날 뭔가 된다고 했는데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 혼자 안 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겠다는 거에요.

▶ 그래서 요한복음14:16-18절에 보면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고 너희 속에 너희와 영원히” 18절에 “고아처럼 너희를 버리지 않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나 혼자 안 되는 줄 알고 성령께서 아예 나와 함께하시면서 내 안에서 나를 인도해 나가시겠다 라는 것, 믿습니까? 이걸 믿어야 돼요.

(5)모든 것 – 증인(행1:8)
▶ 그러면서 어떻습니까? 여기에 끝나는 게 아니죠. 혼자 두면 또 당할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성령으로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시면서 이 안에서 나의 모든 것들이, 지난날에 모든 것들이 결국은 세상 살리는 증인들로 세우기 위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데 땅 끝까지 이르러 뭐요? 내 증인이 되리라. 내 안에 있는 모든 상처가 그게 바뀌어가지고 나 같은 사람을 살리는 증인들로 우리를 세우시겠다 라는 거에요.

▶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에요. 왜 그리스도께서 오셨느냐? 내가 가진 상처들을 치유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고통을 해결하고, 우리를 해방시키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고, 나 혼자 두면 또 당할 것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결국 나의 모든 상처들을 바꾸어서 결국은 세상을 살리는, 나와 똑같은 사람을 살리는 뭐로 세우겠다는 거에요? 증인으로 세우겠다, 이걸 딱 붙잡길 바랍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이걸 붙잡으세요.

2)말씀과 기도 –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 그러면 두 번째로 어떻게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느냐?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계속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되는데 왜냐?

(1)히4:12
▶ 히브리서 4장 12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어요. 다른 것으로 치유될 수가 없어요. 말씀이 내게 임하면은, 내 영혼 속에 임하면은 말씀이 나를 치유하게 됩니다.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방법도 아니에요. 말씀이 우리 영혼 가운데 임하게 되면은, 내 안에 임하게 되면은 그 말씀이 나를 치유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어요. 영혼과 마음과 생각과 육신까지도 말씀으로 치유됩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세요. 마지막 시대에 이런저런 방법들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많은 사람이 여기에 미혹당해서 넘어갑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는 겁니다.

(2)고전2:11-12
▶ 고린도전서2:11-12절에 보면은 정말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은 우리의 숨은 상처들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치유하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 가운데서 성령인도 받아 들어 가면은 성령께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도, 숨은 깊숙한 부분들도 드러나게 하고, 깨닫게 해서 치유 받게 하시는 겁니다.

(3)7가지 기도훈련(평안(고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 의미, 집중, 능력, 치유(근본), 보좌, 시공간(237)) → 성령충만
▶ 그리고 세 번째로 진짜 여러분이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 지금 받고 있는 거죠. 7가지 기도훈련들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7가지 기도훈련들이 되어야 되는데 자, 한번 정리하십시다.

▶ 먼저 여러분 기도 속에서 평안한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평안하질 못해요. 조급하고, 불안하고, 여러분 평안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힘이에요.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했잖아요? 마지막에. 여러분 평강이 있을지어다 했어요. 정말로 주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나를 장악하게 되면은 나에게 세상 사람들이 누가 뭐라고 하든지 간에 내 안에 평안함이 임하게 됩니다.

▶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특징이 뭐냐면 어떤 환경과 사건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다 라는 것, 이게 힘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이 이 평안함을 누리기 위해서 고요한 시간들을 가져야 합니다. 너무나 분주하고 복잡한 나날들 속에 살아가지 마시고, 고요함의 시간들을 가지고 평안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게 기도에요 사실은. 이 훈련들이 되어야 합니다.

▶ 그러면은 평안한 가운데서 그 일에 또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찾고, 의미를 찾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그냥 계획이 아니라, 그냥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은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오늘 나를 인도해 나가십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모든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은 하나님은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그 문제를 주어서 나를 이끌어가세요. 하나님은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 의미가 있어요. 이것을 기도로서 누리는 것이고요.

▶ 그러면 이렇게 되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사실은 집중 되어지는 것입니다. 선하신 계획이, 의미가 찾아지니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거죠. 집착이 아닌 집중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의미를 아는 데 집중되는 거죠. 거기에 집중하면 할수록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나오는 것이 능력이에요. 내가 엉뚱한 사단에 집중하면 사단의 능력이 나오게 돼요. 망하는 능력이지만은, 무엇이 우리에게 집중되고 있느냐? 거기에 따라서 나오는 것이 능력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의 능력은 그리스도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들을 힘입기를 바랍니다.

▶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치유고, 이것도 그냥 치유가 아니라 근본치유가 일어나고요. 이때 나오는 것이 뭡니까? 치유와 더불어 이때 비로소 보좌와 연결되는 역사가 나옵니다. 여러분과 보좌와 연결되어지는 역사, 그리고 이 보좌와 연결되어지면서 결국은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들이 이게 바로 237과 연결되는 것인데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들이 나오게 돼요.

▶ 이걸 같이 누리게 되는 것이, 이게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서 같이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게 7가지 기도훈련, 이 훈련들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치유되어지기 위해서 이 7가지 기도훈련들은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세요. 혹여나 우울한 가운데서 여러분 뭔 가 모르게 힘듦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 살기를 원하신다면은 좋습니다. 살기를 원한다면은 다른 것 하지 마시고, 정말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조용하게 기도하는 가운데 이 7가지가 같이 누려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평안함이 있어야 합니다. 갈수록 세상은 평안함이 없는 시대에요. 뭔가 일들이 많아지고요, 복잡해지고요, 어려워지고요, 평안함을 잃어버리는 시대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무엇이든지, 어떤 일들 속에서든지 하나님의 그냥 계획이 아니라 저는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요. 선하신 계획이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악을 주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을 망하게 하는 게 아니에요. 예레미아29:11절에서 말하고 있잖아요?

▶ 하나님은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고 계세요. 그 의미를 찾고요. 그러면은 저절로 집중됩니다. 그러면 집중하는 만큼 그 집중에 따른 능력이 나타나요. 그러면 저절로 치유가 나오고요. 그 치유와 더불어 그때부터 비로소 보좌와 연결되는 응답과 함께 그 보좌의 축복을 받으니까 그게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나요. 기도를 통해서 한 번에 이루어지는 거에요.

▶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이제는 뭐냐? 이 상태를 가지고 한마디로 말하면은 좋습니다. 성령충만함입니다. 이게 뭐냐? 성령충만함이에요. 뭐가 성령충만함이냐? 기도를 가지고 이 7가지를 같이 훈련받음으로 누리는 것, 이게 성령충만함입니다.

2. 영적싸움을 싸우라
▶ 그러면 두 번째로 여러분, 성령충만함을 가지고 그 속에서 뭘 하느냐? 영적싸움을 싸우기를 바랍니다.

1)도피(도망)
2)현실X
3)원망
▶ 대부분 문제에 부딪히면은 그 문제를 도피하려고 하고요, 도망가려고 하고요, 또 현실을 외면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잖아요? 뭔가 모르게 도피하려고 하고, 현실을 외면하고요, 뭔가 모르게 원망합니다.

▶ 그런데 실제로 뭐냐? 우리는 도피하는 것도 아니고,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현실을 외면해 버리는 것도 아니고요. 외면한다고 여러분 외면되어지면 다행입니다마는 안 되잖아요?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를 외면한다고 해서 외면되어집니까? 안 되잖아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것을 가지고 뭘 하냐? 원망해요. 그러니까 여기에 사단에게 속는 거에요 사실은.

* 흑암 권세 – 그리스도의 이름(막16:17-18, 눅10:19)
▶ 우리는 영적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제 속에서 도피하지 말고, 현실 도피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영적싸움을 싸우되, 이 영적싸움을 싸우는 가장 배경에 흑암 권세를 꺾는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흑암 권세를 꺾는 그리스도, 그래서 이미 우리에게 마가복음16:17-18절에 말씀했잖아요?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었다”고 말씀하고요. 누가복음10:19절에는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했어요.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을 꺾고, 현실에 부딪히세요. 여러분 도망간다고 될 문제는 아니에요. 여러분 이것을 회피한다고 될 문제는 아니에요. 여기에서 영적싸움을 싸워서 이기지 못한다면은 악한 사단은 어디 가든지 계속해서 공격하고 그 문제 때문에 또 넘어지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우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새 틀(새 그릇)을 준비
▶ 그러면서 새 틀을 준비합니다. 이제는 뭐냐? 무슨 새 틀을 준비하느냐?

1)미래언약(사61:3-9) - CVDIP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래언약이 있습니다. 그게 오늘 3절부터 9절에 나오는 내용이고요. 영적싸움을 싸우는 이 부분들은 2절에 나오는 부분들입니다.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그 속에 영적싸움을 싸우고, 3절에서 9절에 미래언약을 주셨는데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붙잡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미래를 보고, 꿈을 꾸고, 그림을 그리고, 여기에 자그마한 실천, CVDIP죠. 주신 언약을 붙잡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비전이죠. 꿈을 꾸고, 그림을 그리고, 작은 실천함으로 미래의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이게 새 틀을, 새 그릇을 준비하는 겁니다.

(1)사61:3
▶ 그러면 오늘 이사야61:3절에 보면은 중요한 언약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증인의 언약입니다. 한번 보세요.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무슨 말입니까? 증인의 언약으로 우리를 축복하시겠다는 것.

(2)사61:6
▶ 두 번째로 6절에 보면은 전도자의 언약이 나옵니다. 전도자의 언약이라고 했는데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전도자의 언약입니다. 미래언약 중에 이사야 선지자에게 미래언약에 대한 부분을 보여주면서 먼저 증인의 언약, 두 번째로 전도자의 언약을 보였는데 너희를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게 하겠다.

(3)사61:7
▶ 그리고 세 번째로 7절에 보면은 전도자가 누릴 다른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받으며 능욕 대신의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땅에서는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전도자가 누릴 축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요.

(4)사61:9
▶ 9절에 보면은 후대의 언약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9절에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보고 뭐라 하느냐?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다, 후대 때문에 복 받은 자다. 후대에 대한 언약, 미래에 대한 언약을 붙잡고 이게 뭡니까? 새 틀, 새 그림을 준비하는 겁니다.

2)묵상 – 호흡
▶ 두 번째입니다. 조금만 여러분 묵상 가운데서 정말로 조금만 깊은 호흡들을 가지고요.

(1)뇌(산소)
▶ 어떤 면에서 여러분 우리의 뇌가 살아나야 합니다. 이미 우리가 과학적으로도 증명 되었던 것처럼 산소가 공급되어야 여기에 모든 세포도 같이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2)말씀, 기도, 체질
▶ 그리고 이를 위해서 호흡을 통해서 우리가 뇌를 살리는 부분들과 함께 두 번째로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각인되어지고, 또 기도를 가지고 말씀을 뿌리내리게 하고, 그러면은 체질이 바뀌어집니다. 여기에 새 틀, 새 그릇이 준비되어 집니다.

3)작은 일
▶ 마지막 세 번째로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하면 돼요. 새롭게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있는 자리에서 특별히 작은 일에서 시작하면 돼요. 이것도 사실 쉽지 않아요. 여러분 작은 일도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없으면 안 돼요. 악한 사단이 작은 일도 지속하지 못하도록 해요. 우리 자신들을 보면요, 작은 일도, 아주 작은 일인데 그것도 계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일이에요. 여러분 어떤 자리에 있든지 그 자리에서 하고 있는 일에 작은 일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결론> 말씀(그리스도)
▶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마음의 상처 치유, 이 사실이 영적인 암으로 우리에게 있어요. 이걸 치유 받지 못하면 우리 과거에 지게 되고요. 과거에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끌려가게 되고요. 그게 오늘을 실패시키고, 미래를 못 봅니다. 나의 망대와 교회의 망대와 현장의 망대를 만들기 전에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되어져야 돼요.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의 결론입니다.

▶ 말씀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 읽고, 듣고, 묵상하고, 녹취하고 하는 거에요. 말씀 외에는 없어요. 그 어떤 방법도 아니에요.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말씀 외에는 없어요. 진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 그때만이 우리의 영이 삽니다.

▶ 지난 두 주 전입니까? 류 목사님이 메시지 가운데 이렇게 이야기 했잖아요? 말씀을 들을 때 ‘아, 저게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라고 할 때 그때, 그때마다 우리의 믿음이 생기고, 우리의 영이 살게 되어 있어요 말씀.

▶ 그리고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실은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오는 주일에 주일 설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다른 것은 물론 말씀이지만은 말씀,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에요. 그리스도 중심한 말씀만이 성취됩니다. 다른 건 절대 안 성취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고, 그리스도만 붙잡아야 됩니다. 그리스도만 전달해야 됩니다. 그 어떤 것도 교회 속에 전달되면 안 돼요.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 외에 말하면 안 돼요. 그리스도만 붙잡고, 그리스도만 외치고, 그리스도만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게 우리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귀중한 답입니다.

▶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개개인이 중요한 말씀들을 가지고요, 정말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증인으로 삼으셔서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을 살리는 자로, 증인으로 세우기를 원하고, 병든 세상을 치유할 자로 여러분을 부르셨어요. 그러면은 오늘 이 밤에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은혜를 입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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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삼상16:13,23 신봉준 목사 2025-04-11
628 갱신 행2:17 신봉준 목사 2025-04-04
627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롬11:1-5 박래휘 목사 2025-03-28
626 영적 치유 - 집중 갈1:6-8, 2:20 신봉준 목사 2025-03-21
625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롬3:10 신봉준 목사 2025-03-14
624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고후5:14-17 신봉준 목사 2025-03-07
623 근본 사명 - 현장 롬1:18-23 신봉준 목사 2025-02-28
622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삿2:10 신봉준 목사 2025-02-21
621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요일5:4-8 신봉준 목사 2025-02-14
620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요14:12-14 신봉준 목사 2025-02-07
619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눅10:1-2 신봉준 목사 2025-01-31
618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행1:8 신봉준 목사 2025-01-24
617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행1:1-8 신봉준 목사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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