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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나의 망대를 세우라 – 영적문제 치유
(이사야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제목>
▶ 오늘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영적인 힘 회복(보좌)
▶ 우리 모든 성도들이 마지막 시대에 영적인 힘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 주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보좌의 축복이죠. 이 축복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 세례문답 - 세례식
▶ 그 다음에 내일 교회에 세례문답이 있고, 오는 주일에는 세례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일에는 추수감사 주일로, 또 성찬예식이 진행되어지고요. 그래서 세례문답 과 함께 진행되어지는 세례식을 놓고,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 단순히 그냥 세례식의, 어떤 의식이 아니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정말 각 개개인에게 넘쳐날 수 있도록, 또 문답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 동안 우리 문답을 했습니다. 문답할 때도 정말로 중심에 있는 신앙의 고백을 통해서 그의 일생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되어지도록 위해서 기도하면서 인도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3. 스쿨밴드 경연대회(11/12)
▶ 그 다음에 내일입니다. 우리 문화국 중심해서, 또 우리 렘넌트 사역들, 교육국과 같이 연결해서 스쿨밴드 경연대회가 제1회입니다. 16개 팀들이 참여한 가운데서 진행되어집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참여해 주시고, 또 우리 성도님들도 함께 참여해서 기도로서 힘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 어차피 우리교회는 우리 렘넌트들을 위한 공간으로, 불신자 렘넌트들도 와서 마음껏 문화활동들도 하고, 그런 계기로 정말 복음도 전달되어 질 수 있는 그런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이 일을 놓고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시고, 또 내일 또 많이 오셔서 함께 또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세계 농인 수련회
▶ 그 다음에 어제, 오늘 우리 농인부에서 지금 집중훈련이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세계 농인 수련회가 핵심 장소인 안양 동부교회에서 진행되어지죠. 세계 농인 수련회 놓고 기도해 주시고, 우리교회도 지금 열한 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중훈련이 오늘까지 진행되어 졌고요. 귀중한 사역 속에 그 어느 곳이나 다 복음이 필요한 곳이지만은 정말로 복음이 필요한 현장에 이분들이 하나하나 제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5. 237 시대 준비
▶ 그 다음에 우리교회 시스템을 통해서 237 시대를 준비하는 방송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6. 237 선교현장
▶ 실제로 237 선교현장에 사역하고 계시는 우리 선교사님들 놓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 훈련
▶ 그리고 교회 안에 진행되어지는 모든 훈련들, 이번 주도 그렇고 계속해서 지금 훈련들, 자체 훈련도 있고, 본부 훈련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자체 훈련들도 우리 서리집사 중심으로 해서 집중 훈련도 되어지고, 또 내년부터는 전체 주일날 주차별 훈련에 대한 기획이 새롭게 나갈 예정입니다. 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8. 연말 준비
▶ 그 다음에 우리 올 한 해도 벌써 마지막 예·결산, 인사 이런 부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연말 준비들을 지금 교회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당장 오는 주일에 남·녀전도회, 새롭게 구성된 전도회별로 임원들이, 일꾼들이 세워지게 되고요. 또 이제 다음 주 토요일은 예·결산 모임이 있고, 또 인사에 대한 부분들도 지금 준비를 하나하나 갖추고 있습니다. 연말 성령인도 가운데서 정말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요.
9. 어려움(증인)
▶ 마지막 아홉 번째로 교회 안에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특별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 분명히 하나님은 이유가 있습니다.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은 ‘나의 망대를 세우라’, 나의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문제가 치유되어야 합니다. 지난주에는 우리의 마음의 상처 치유에 대한 부분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상처는 영적인 암과 같다고 이야기했어요.
▶ 특별히 망대는 파수꾼, 영적인 안테나, 플랫폼을 다 포함하고 있는 것이 망대입니다. 플랫폼은 모이는 곳이죠, 또 파수대는 지키는 것이죠, 또 안테나는 소통하는 겁니다. 그 모든 세 가지 플랫폼과 파수대와 안테나를 다 포함하고 있는 것이 망대인데, 나의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에게 있는 영적문제가 치유되어져야 합니다.
▶ 그래서 오늘 이 부분들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정리하면서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 저와 여러분이 이 메시지를 가지고 깊은기도의 시간들 속에 들어가는 그런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4차 산업혁명
▶ 먼저 서론에서요, 이미 저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지금 이 시대를 4차 산업혁명 시대입니다. 여기에 일어난 일들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
1. 편리함 – 더 많은 고통
▶ 먼저 사람들은 갈수록 편리해집니다. 편리함이 갈수록 더합니다. 그러나 편리해지는 반면에 사람들은 더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고, 또 오고 있습니다. 많이 편리한데, 편리하면 즐겁게 잘 살아야 되는데 아니에요. 개개인은 더 많은 고통들이 계속해서 오고 있는 것이고, 또 당하게 되어 있어요.
1)직업
▶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 지금 어떤 면에서 10년 안에 많은 직업에 대한 그림들이 달라집니다. 직업에 대한 지형이 달라져요. 그래서 실제로 앞으로 밥 먹기 힘든 시대도 옵니다. 10년 후에 지금 있는 직업에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요, 그것 때문에 실제로 밥을 먹기도 힘든 그런 상황까지도 오게 됩니다. 왜냐? 직업을 잃게 되니까, 많은 경우 지금에 있는 직업을 잃게 되니까 실제로 밥 먹기 힘든 그런 시대가 오는 것이죠.
2)온라인
▶ 그러면서 이미 저와 여러분 알고 있는 것처럼 온라인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이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질문하고, 공부하는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래서 지금 계속해서 메시지 가운데 우리가 듣고 있습니다마는 미국의 애리조나 대학에서는 전 세계 대상으로 해서 온라인 수업, 강좌를 개설해 놓고 무료로 강의를 하고 거기에 학위까지 주는, 거기에 1억 명들이 들어왔잖아요? 그리고 구글에서 명상 사상가들을 모아서 명상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강의했는데 그게 전 세계에 20억이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해요.
▶ 이만큼 온라인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컴퓨터 앞에 앉아가지고 질문도 하고, 앞으로는 또 공부도 하고, 학교도 안 가도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런 시대가 왔고요, 앞으로 더 급격하게 그런 쪽으로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3)비대면(질병)
▶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여러분 이미 병원에도요, 어떤 면에서 질병에 대한 부분들도 비대면으로 말미암아 진단하고, 약도 비대면으로 공급받게 되고요, 또 수술도 이미 컴퓨터 이런 걸 통해가지고 더 정밀하게, 세밀하게 수술한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 다시 말해서 비대면으로 말미암아 질병도, 진료도 비대면으로, 약도 여러분 집에서 받는 그런 시대가 와요. 어쩔 수 없어요. 약도 여러분 주문 넣으면 오게 되는 그런 시대가 오고, 그 다음에 수술 같은 것들도 이미 컴퓨터를 통해가지고 수술하게 되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4)집
▶ 그뿐만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들도요, 이제는 한 일주일 만에 집이 딱 폼을 딱 넣으면 일주일 만에 집이 딱 만들어져가지고 우리한테 배달되어지는 그런 시대가 와요. 집도, 조립식 집들이 일주일 만에 딱 지어져가지고 우리가 살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와요. 많은 편리함이 오는 반면에 거기에 많은 고통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
2. 정신문제
▶ 두 번째로요, 더더욱이 심각해지는 것은 여기에 정신문제가 더욱더 심각해진다 라는 사실.
1)절대빈곤 계속됨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절대빈곤이 계속됩니다. 돈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반대로 너무나 절대적인 빈곤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져요. 그래서 앞으로 상위 1% 속한 사람들이 모든 경제들을 다 움직이게 되어 있고, 지금도 그렇잖아요? 그런 가운데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절대빈곤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어요.
▶ 어떤 면에서 여러분,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셔야 돼요. 교회를 위해서도 지금 개척교회나 자그마한 교회들은 갈수록 더 힘들게 됩니다, 어려워집니다. 왜냐? 경제가 어려워지니까 당장 성도들이 하는 헌금에도 영향이 가잖아요? 그러면 교회 운영조차도 사실 힘들어져요.
▶ 그래서 지금 신문들 보면 주일학교들이 개교회에 거의 사라지는 가운데서 그나마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작은 교회들이 연합해서 주일학교들을 운영을 해나가는 그런 흐름으로 지금 가고 있어요. 교회가 어렵다는 말이죠.
▶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앞으로 우리교회가 정말 하나님께서 축복하셔가지고 그동안도 많은 축복들을 주셨지만 또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많은 축복을 주셨지만 제가 처음 우리교회에 담임목사로서 이렇게 위임을 받을 때에 제 마음에 하나님 앞에 질문하면서 ‘왜 제게 이 교회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까?’ 질문하면서 얻은 답 중에 하나가 있다면 ‘이 축복된 교회의 배경을 가지고 대구, 경북을 연합해서 복음운동 할 수 있는 교회로 섬기라고 너를 세운 게 아니냐?’ 제 나름대로 기도하다가 하나님께로 받은 부분들이에요.
▶ 정말로 우리교회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가운데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정말로 대구, 경북의 아주 미자립 교회들, 이런 교회들 정말로 살아날 수 있도록, 복음운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우리교회가 정말 마음을 열고 함께 인도받아 나가야 합니다. 왜냐? 그렇지 않으면 교회들이 다 문 닫게 되어 있어요, 정말입니다. 작은 교회들이 다 문 닫게 되어 있어요. 당장 헌금이 안 나오니까요, 사례를 줄 수 없으니까요, 성도들이 없으니까요.
▶ 그래서 우리교회 중심으로 해서 옆에 있는 교회들, 작은 교회들은 캠프도 해주고, 함께 사역들을 인도 받아주고, 그런 부분들이 필요합니다. 왜냐? 너무나 교회도 빈곤에 빠집니다. 교회도 빈곤에 빠져요, 어쩔 수가 없어요. 또 개개인도 절대적인 빈곤에 가지는 측면이 있지만은 그러나 많은 경우 절대적인 빈곤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2)사람과의 단절
▶ 그리고 사람과의 단절이 오죠. 이미 왔고, 더 오게 되어 있어요. 사람과의 단절 때문에 외롭고, 고독함 속에서, 뭔가 좌절감 속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고요. 그러면서 오는 것이 뭡니까? 우울증과 공황장애와 정신질환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 사람과의 단절, 이게 엄청난 영적인 문제를 가져와요. 좌절감과 절망과 낙심하고 이런 부분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우울에 빠지고요, 심지어 사람 만나기도 싫고요. 공황, 집에서 나가기도 싫고요. 그러면서 뭔가 많은 정신적인 어려움들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3)딤후3:4
▶ 분명히 말씀하고 있죠. 디모데후서3:4절에 마지막 때에 고통하는 때가 오는데 여기에 중요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배반하며, 조급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고. 마지막 때에 배반합니다. 사람들이 배반해요. 그리고 빠른 시대 속에서 뭔가 모르게 조급해요. 그러면서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뭐요?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애, 갈수록 자기중심 못 벗어나요. 사회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4)명상운동, 초능력, 기 운동, 무속, 점술, 미신
▶ 그런 가운데 실제로 어려움 당하니까 사실은 사람들이 명상운동이나 초능력 운동이나 기 운동 이런 부분들이, 또 무속과 점술, 미신 이런 부분들이 과학의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움 당하니까 이 속에 빠져드는 거에요, 어쩔 수가 없어요.
▶ 그래서 명상운동이 좋죠, 그런데 더 큰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잖아요? 초능력 하고, 기 운동하고, 좋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더 큰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고, 앞으로 제2의, 제3의 네피림 운동이 네피림 운동이 올 수밖에 없어요.
3. 렘넌트(제5차 산업혁명)
▶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편리함과 더불어 많은 고통 가운데 사람들이 빠지는데 실제로 더 심각한 것은 정신적인 문제들이 다 공격을 받게 되는데, 그러나 이런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들을 할 일꾼들을 준비해 놓았는데 그들이 바로 렘넌트라는 사실. 그래서 제5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역이 누구냐? 렘넌트입니다.
1)사6:13(거룩한 씨)
▶ 마지막 멸망 받았을 때 이사야6:1-12절에 보면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위기가 왔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에게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보좌의 축복을 보여주셨고요.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망할 것이다, 완전히 망할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이사야6:13절에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데 거룩한 씨,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다. 거룩한 씨라 했어요.
2)사61:3
▶ 오늘 이사야61:3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심은 것이라 했어요.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의의 나무, 렘넌트들을 말해요. 여호와께서 심으신 것인데 그들은 뭐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다, 3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리라”
3)사60:22
▶ 결국 이들이 심겨져 가지고 그 결과는 어떤 결과가 일어나느냐? 이사야60:22절입니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리라”
▶ 여러분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그냥이 아니라 성경의 중요한 일들을 감당할 때마다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그 중심에는 렘넌트들이 있었고, 이 언약 붙잡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팀이 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붙여주셨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이 언약 붙잡은 사람들에게 팀이 되어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경에 보세요. 팀이 되어서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신 겁니다.
▶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마지막 시대에 정말로 이 하나님께서 심으신 자 한 사람만 일어나도 한 시대를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게 렘넌트 7명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을 붙잡은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통해서 그 시대가 살아나고,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후대를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본론>
1. 내 안에 – 영적문제 치유(3가지)
▶ 그러면은 먼저, 정말 우리의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영적문제가 치유 되어야 되는데 첫 번째로 일단 내 안에 있는 영적문제부터 치유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치유하면은 지난주에 살펴봤던 것처럼 마음과 생각에 대한 치유도 있죠. 그리고 육신에 대한 치유도 있고요. 그리고 질병에 대한 치유도 있고, 사람관계에 대한 치유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경제에 대한 치유도 필요합니다.
▶ 많은 부분이 경제에 대한 치유는 요즘 보면은 경제에 대한 치유가 안 일어나서 사실 많은 분들이 그냥 경제에 대한 부분이 파산되어지는 걸 봐요. 정말로 경제에도 치유가 필요해요. 사람관계도 치유가 필요하고, 육신도 치유가 필요하고. 그런데 모든 치유의 시작이 뭐냐? 영적문제부터 치유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치유부터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이 영적인 치유의 세 가지인데요.
1)실제 우리가 당하는 문제
▶ 먼저 첫 번째로 영적 치유부터 일어나야 되는데 먼저 영적 치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실제 우리가 당하는 문제들 가운데요.
(1)귀신(마12:22, 눅13:11)
▶ 먼저 귀신에 사로잡혀가지고, 귀신 들려서 병들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마태복음12:22절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은 귀신 들려서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그 귀신을 쫓아내는 부분이 나옵니다.
▶ 마태복음12:22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눈 멀고 말 못하는데 귀신 들렸다 했어요. 실제로 우리 현장에 악한 사단의 손에 완전히 잡혀가지고 귀신 들려서 병든 자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것이죠 사실은.
▶ 또 한 군데 봅시다. 누가복음13:11절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귀신이 직접 들려서 역사하는데도 불구하고 귀신의 존재를 안 믿으니까, 사단의 존재를 안 믿으니까 모르고 있는 것이죠. 누가복음13:11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열여덞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거기에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 열어덞 해 동안에, 18년 동안에 귀신 들려서 앓았고, 귀신 들려서 꼬부라져 있었다는 거에요.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당하는 문제들이에요. 어떤 면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일수록 이 영적인 사실을 인정 안 하고요, 이 존재에 대해서 몰라요.
▶ 그런데 불신자들도 실제로 시달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잘 알아요. 신자들보다도, 악한 사단이 귀신을 이용해가지고 사람들을 붙잡고, 귀신 들려서 병든 부분이 있어요. 그걸 신병이라고 하죠. 그래서 무당 찾아가서 푸닥거리 하고요, 왜냐? 신병, 귀신 들려서 드는 병이니까, 귀신 쫓아내야 되니까.
(2)우상숭배, 특별한 종교 – 가정, 가문(고전10:20)
▶ 또 어떤 면에서 우상숭배나 특별한 종교로 말미암아 뭔가 완전히 사로잡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전달되는 부분들인데 고린도전서10:20절입니다. 대저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누구에게 하는 것이라고요? 조상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요?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 했어요.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 실제 당하는 문제들이에요, 이게 현장에, 어떤 한 지역에, 집안에 실제적으로 당하는 문제입니다 사실은.
2)창세기 3장에서 시작(근본문제)
▶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이 모든 것들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었다라는 것, 그래서 이 창세기 3장이 뭐냐? 근본문제라는 것, 실제 당하는 모든 문제는 결국은 어디서 시작되었느냐?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었고, 이 창세기 3장 문제를 가지고 근본문제라 합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가 나옵니다.
(1)원죄의 저주(롬3:10, 3:23)
▶ 먼저 원주의 저주가 나옵니다. 로마서3:10절에 보면은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어요. 원죄의 저주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원죄의 저주 아래 인간이 붙잡힌 거에요. 그리고 로마서3:23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어요. 뭡니까? 원주의 저주 아래.
(2)사단의 저주(요8:44, 요10:10)
▶ 그리고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근본문제는 사단의 저주 아래 인간이 붙잡힌 겁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뭐라고요? 마귀에게서 났으니. 그리고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은 이 악한 사단, 마귀를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도둑질한 도둑놈이라고 했어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존재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사단의 저주 아래 인간이 박힌 거에요.
(3)지옥 저주(롬5:12, 히9:27)
▶ 그리고 결국은 인간이 죽음과 죽음 그 이후에 지옥의 저주 아래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로마서5:12절에 보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했어요. 그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렀다 했어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모든 사람에게, 원죄의 저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지옥의 저주가 임한 거에요 사실은.
▶ 그리고 여러분 잘 알듯이 히브리서9:27절에 보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뭐라고요? 심판이 있다고 했어요.
▶ 자, 이게 근본문제인데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된 것,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실제 우리가 당하는 문제는 근본문제,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었다 라는 것, 그러면 여기 보세요. 여러분 우리가 아이들을 보면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죄부터 지어요. 그렇잖아요? 누구나 보면은 가르치지도 않는데 죄 짓는 데는 뭔가 모르게 발 빨라요. 도가 트인 것처럼 죄 짓는 데는 머리도 빨리 돌아가고요, 그래서 그 죄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타락이 오게 되어 있어요. 원죄의 저주입니다.
▶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악한 사단이 자기 인생을 붙잡고 있는데 사단이 주인 되어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도둑질하고 있어요. 우리의 영혼을 도둑질하면서 그 사단의 주인 되어서 영혼을 도둑질 당하는 거기에서 계속적인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또 어떻습니까? 죽음 이후에 결국은 무엇입니까? 그 뒤에 영원한 지옥, 심판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살아가요.
* 후대, 가문 - 운명
▶ 이게 지금 이 일로 말미암아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이게 후대에게, 이게 가문에게 그대로 흘러들어간다는 거에요. 원죄의 저주, 사단의 저주, 지옥의 저주가, 다시 말씀드립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들이 계속 일어나고요. 사단으로 말미암아 사단이 주인 되어 있으니까 우리의 영혼에, 우리의 인생을 도둑질하면서 그 결과로 오는 것이 계속해서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계속 일어나요.
▶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죽음 이후에 지옥의 심판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 상황 속에서 그 영적상태가 후대에게, 그 영적상태가 가문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있어요. 이게 지금 문제들이에요 사실은. 내가 선택을 안 했는데 영적존재인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니까 하나님을 떠난 그 자리에 악한 사단이 자리 잡고 있어요.
▶ 내가 선택한 게 아닙니다, 원죄는 내가 선택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선택 안 했는데 하나님을 떠나고 나니까,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니까 그 떠난 그 자리에 악한 사단이 우리를 붙잡아가지고 계속적인 멸망으로 이끌어가는 거에요 이게. 사단이 하는 짓이 그거에요. 계속적인 멸망으로 이끌어가는 거에요.
▶ 그래서 그 속에서 못 빠져나오니까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느냐? 결국은 운명이라고 하는 겁니다. 악한 사단이 계속 멸망으로 이끌어가는데 거기에서 아무도 못 빠져나오니까 우리는 그걸 가지고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3)더 중요한 것 – 마음의 상처, 영적문제
▶ 그러면 세 번째요,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근본문제로 말미암아 일어난 모든 문제들 가운데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와 영적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어요 사실은.
(1)상처(성장과정, 가문의 배경, 과거의 상처)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이 상처는 우리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가문의 배경들 있죠, 가문의 배경들을 통해서. 또 과거의 경험들을 통해가지고 이 상처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 안에 들어와 있어요.
(2)외롭고, 두려움(경험)
▶ 특별히 또한 여기에서 여러분 뭔가 외롭고, 두려움 어떤 경험들, 이런 부분들도 마음의 상처들로 마음에 딱 자리 잡고 있어요. 제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너무 이렇게 홀로 이렇게 자랐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한 번씩 그냥 가을을 타는 것 같고요. 외롭다는 말이에요 이게, 나도 모르게 스스로 그 생각이 그렇게 들어와요. 외롭지 않은데 스스로 내 생각 속에 ‘나는 외롭구나’ 이런 생각들.
▶ 그 다음에 뭔가 두려움의 경험이 있으면요, 이게 뭔가 모르게 우리가 다른 생각들을 못하게 만들어요. 제가 어저께 우리 집에서 이제 이야기를 하다가 제 고등학교 이야기를 한번 했어요. 고등학교 때에 1학년 들어갔는데 제 친구가 연탄가스로 죽었어요. 저는 집안이 대구로 왔기 때문에 대구에 이제 가정이 있었고, 제 친구는 저 시골에 있는 친구인데 한 마디로 어릴 때부터 완전 불알친구라 하잖아요?
▶ 진짜 어릴 때부터 친구였는데 그 친구는 부모님들이 시골에 계시고, 대구 고등학교에 들어왔어요. 11월 달이었어요. 지금 11월 달인데, 학교에 중간고사 있잖아요? 중간고사를 치고 나서 이 친구가 이제 중간고사 치면 오전에 끝나니까 오후에 좀 쉬었다가 잠 좀 자고, 저녁에 또 공부하기 위해서 아마 낮잠을 잔거에요.
▶ 그런데 제가 친구 집이 대명동 학교 뒤편인데 친구 집에 이렇게 저도 시험 치고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제가 보니까 연탄 화덕이 입구에 있는데 너무 불이 활활 잘 타요. 이게 어떻게 불이 이렇게 잘 탈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문을 딱 여는데 이미 죽어있어요. 입에서 배설물이 나와 있고,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가지고 얼른 닫고, 자취를 하고 있었으니까 쫓아 나와 가지고 그 옆방에 있는 사람들한테, 주인한테 고함을 질러가지고 불러가지고, 저한테 업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업습니까?
▶ 그래서 그 다른 사람하고 같이 해가지고 그 골목이 쫙 내려와야 돼요. 차 다니는 데에는 골목에 한참 내려와 있는데 같이 들고 골목에 내려와 가지고 차를 택시 잡고, 동산병원에 갔는데 이미 가자마자 이렇게 덮어버려요. 그냥, 그걸 처음 제가 발견했어요. 그리고 명절 때 제가 고향에 가기가 부끄럽더라고요. 왜냐하면은 공부도 잘했거든요, 그 친구가 공부를 잘했어요. 그런데 유학 보낸다고 대구에 보내놨는데 연탄가스로 죽었으니까 저만 보면 자기 아들 생각나서 계속 울어요.
▶ 그런데 그것 때문에 사실 저도 경찰서 가서 이렇게 이제 조서도 꾸미고, 이런 부분들을 제가 처음 발견했으니까 했는데 저도 모르게 한동안 많은 이런 부분들 때문에 밤에도 돌아다니지도 못하겠고요. 그게 늘 이 이미지에 이렇게 남아 있어요. 뭔가 모르게, 그래서 큰일들이 있으면은 그런 생각들이 다 연결 되어가지고 뭔가 두려워요. 이런 외롭고, 두려움, 이런 부분에 대한 경험들 이게 그냥 있는 것이 아니죠.
(3)억울했던(편애, 비교의식, 무시당함)
▶ 그리고 또 여러분 나름대로 뭔가 억울했던 부분들 있잖아요? 뭔가 차별받고, 편애라 하죠. 비교의식 가운데 있었고, 어떤 면에서 이런 부분들 속에 있고, 그 다음에 또 무시당한 이런 부분들. 여러분 어릴 때부터 사랑받고 자라는 이런 부분들은 그 상태가 달라져요. 그런데 뭔가 모르게 어릴 때부터 막 차별되게, 또 비교의식 가운데 자라고, 뭔가 무시당하고, 이러면 그들도 모르게 마음에 뭔가 모르는 응어리들이 하나하나 다 쌓이는 겁니다. 그냥 없어지는 게 아니고 쌓이는 겁니다.
(4)가난, 질병
▶ 그러면서 또 뭔가 모르는 가난들, 가난하게 살았던 부분들, 또 특별한 어떤 가지고 있던 치료받지 못한 질병에 대한 부분들.
* 잠재의식, 무의식
▶ 이런 모든 부분들이 결국은 중요한 것은 어릴 때에 오는 부분들인데 이게 사춘기를 지나면서, 어른 되어지면서 그게 문제는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 남아 있다는 거에요.
(5)사단 – 상처(우울증, 도피, 공격적 성격, 성격장애, 중독 - 알콜, 마약, 도박 등)
▶ 그런데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 남아 있다가 이게 중요한 것은 사단이 상처를 이용해가지고 늘 공격해서 무너뜨리는 거에요 사실은.
▶ 이런 모든 것들이 치유 받지 못하고 있으면은 우리도 모르게 사단이 그 상처를 계속해서 건드린다는 것, 그래서 결국은 사단이 그 상처를 계속 건드리니까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지죠. 우울증과 같은 감정의 병에 빠지고요. 결국은 뭔가 모르게 도피하게 되고, 공격적인 성격들을 가지게 되고요. 이런 부분들이 저절로 우리 안에 형성되어지고, 또 뭔가 성격에 대한 장애들이 일어나죠. 사단이 공격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에요.
▶ 결국 거기에서 오는 것이 뭡니까? 결국 이렇게 하다가 중독에 빠지는데 일에 대한 중독, 성공에 대한 중독, 알코올이나 마약, 도박, 형태만 다를 뿐이지 사실은 많은 경우 여기에 빠져들어요.
▶ 이게 그냥 오는 부분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상처들, 영적문제들, 이걸 그대로 갖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내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 있다면 사단이 그것을 건드려가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도 모르게 계속해서 이게 터져나와요 사실은.
▶ 그게 우울증으로, 뭔가 도피하고 싶은 마음들로, 뭔가 공격적인 성격으로, 뭔가 성격에 대한 장애들로, 그런 가운데서 또 중독에 이렇게 빠져버리는 거죠. 지난주에 우리 살펴봤죠. 대체해서 다른 부분으로 빠져드는데 그게 중독이에요. 말이 알코올과 마약과 도박이죠, 이 외에도 쉽게 우리 자신들이 빠질 수 있는, 아니 빠져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어요. 빠져 있는 많은 부분이 이미 중독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요. 우리도 예외 없어요.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우리 안에도 있어요 사실은. 많은 경우 중독되어 있는 부분들.
▶ 여러분 편안할 때 모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넘어지는 걸 한번 잘 봐요. 꼭 당했던 문제에 또 넘어지고, 또 넘어져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가만히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깊은 내 안에 있는 잠재의식, 무의식 속에 있는 부분들인데 그걸 우리가 못 봐요 사실은.
▶ 악한 사단이 우리의 약함을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계속해서 우리에게 공격해 와요. 시작은 마음의 상처죠, 시작은 이 마음의 상처인데 이 부분들이 치유 안 되니까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있다가 악한 사단이 항상 끄집어내가지고 또 공격하고 또 공격하고, 알면서도 또 속아요. 그리고 또 속고 나서 또 회개하면서도, 속고 나서 또 후회하면서도 그 다음에 보면 또 그 문제 가지고 또 빠져 있어요. 사실 우리들의 문제 아닙니까?
* 집착 – 자기를 잃어버림
▶ 사실은 그래서 시작은 마음의 상처에서 시작되는데 그게 사단의 공격을 받아가지고 결국은 자꾸 틀린 것에 집착하게 되고요. 틀린 것에 집착하는 것에 끝나는 게 아니라 문제는 자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요 자기를.
▶ 중독과 집착,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은 마지막에는 자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겁니다. 자기를 잃어버립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거에요. 마음의 상처로 시작했는데 이게 치유 안 되니까 영적문제가 붙어가지고요. 결국 사단에게 당해가지고 이거로 말미암아 마지막은 모두가 자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요.
2. 그리스도(사61:1)
▶ 그러면 두 번째로 이 영적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느냐? 그리스도께서 오신 겁니다. 이 영적문제를 그 어떤 것으로도 치유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1절에 보세요.
▶ 오늘 읽은 61: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그 다음에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여기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무슨 말입니까?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이 있는데 그분이 누굽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인데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이에요.
1)무엇을 하시는가?
▶ 그래서 이 그리스도께서 오셔가지고 결국은 무엇을 하시는가? 1절, 2절에 나오죠.
(1)상한 자 - 고치고
▶ 거기에 보면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고.
(2)포로된 자 - 자유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3)갇힌 자 - 해방
▶ 갇힌 자에게 놓임을, 해방이죠. 갇힌 자에게 놓임을, 해방을 주시고.
(4)슬픈 자 - 위로
▶ 슬픈 자를 위로하시고.
(5)고통, 근심 - 기쁨
▶ 그 다음에 고통과 근심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기쁨을 주신다고 했어요.
▶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께서 오셔가지고 무엇을 하시는가? 상한 자를 고친다 했어요.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마음의 상함을 치유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정말로 포로된 곳에서 자유함을, 무엇이 여러분을 속박하고 있습니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어요.
▶ 그 진리인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정말 임하게 되면은 여러분 포로된 곳에서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갇혀 있습니까? 상관없어요. 그리스도가 내게 임하면 놓임을 받게 됩니다. 슬픈 자는 위로함을 받게 되요.
▶ 여러분 사람이 주는 위로, 영원한 위로는 될 수 없어요. 심지어 남편이 아내의 어려움을 놓고 위로해 준다? 위로가 될 수 없어요. 진짜 어려움의 문제는 사람이 위로가 될 수 없어요. 진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위로자가 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통과 근심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뭘 주신다고요? 기쁨을 주시는 겁니다.
2)어떻게 하시는가?
▶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하시는가? 여러분 기름 부음을 받았다? 그리스도죠. 기름 부음을 받았다, 세 가지 직분을 말하죠.
(1)참 제사장
▶ 참 제사장으로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아야 될 모든 죄에 대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셨습니다. 어떻게 하시는가?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가 모든 죄의 문제를, 그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뭐 했다고요? 해방하셨어요.
(2)참 왕
▶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참 왕 되신 그리스도로 오셔서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죽음으로 끝난 게 아닙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을 붙잡고, 우리 인생의 영혼을 도둑질하는, 지금도 계속해서 멸망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3)참 선지자
▶ 어떻게 하시느냐?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참 그리스도께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만 여신 것이 아니라 아예 우리 속에 들어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어요.
* 요19:30
▶ 참 제사장, 참 왕, 참 선지자, 이것이 바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그래서 이 참 제사장, 참 왕, 참 선지자로서 죄 문제 해결하고, 사단 문제 해결하고,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하고,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다 이루었다.” 말씀했어요.
3. 어떻게 하면 되는가?
▶ 세 번째 어떻게 하면 되느냐?
(1)영접(요1:12, 계3:20)
▶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자들은 영접하면 됩니다. 여러분 신분을 바꾸어야 합니다. 요한복음1:12절이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영접하면 됩니다.
▶ 계시록3:20절에 보면 영접하게 되면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먹고 마시겠다 했어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영접하게 될 때 내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 되고, 하나님의 자녀 될 때 생명 가지고 내 안에서 먹고 마시는 생명의 교제함이 우리에게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2)갈2:20(주인)
▶ 여러분, 영접함으로 구원 받았다면은 여러분 어떻게 하면 되느냐? 갈라디아서2:20절입니다.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들이 내게 기준 되어서 내가 거기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를 이끌어가도록, 그리스도가 나의 삶을 이끌어가도록.
▶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가 뭐 되면 되느냐? 주인 되도록 하면 됩니다. 여러분 내 욕심과 내 기준과 내 열심으로 살아온 건 내가 주인 되어있는 거죠. 내가 내 삶을 이끌어간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착각입니다. 내가 내 삶을 이끌어가는 것에서 그걸 내려놓고, 주님이 내 삶을 이끌어 가시도록 주인 된 자리를 내주는 겁니다.
(3)그리스도(오직)
▶ 어떻게 하면 되느냐?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 사실을 맛보면 맛볼수록 결국은 정말로 그리스도오직이 됩니다. 그리스도 주인 되어지는 사실에 대한 맛을 조금만 보면은 그리스도 오직 하지 말라 해도 오직이 됩니다.
▶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 다섯 가지 부분들을 여러분 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세 전 그리스도,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 다시 살리실 그리스도, 이번 주에 메시지 가운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인 되어지면 되어지는 만큼 다른 것이 필요치 않아요.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모든 것임을 고백하게 되어 있어요.
▶ 여기에 그리스도의 비밀 다섯 가지, 영세 전 그리스도는 무슨 말입니까? 영세 전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이천년 전에 오신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 전입니다. 영세 전부터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모든 과거, 저주는 끝났어요.
▶ 그리고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무슨 말입니까?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구원의 역사를 확정하셨어요, 십자가에서.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무슨 말입니까? 살아서 지금 역사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뭡니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겁니다. 왜냐? 부활하신 그리스도, 지금 살아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 그리고 여러분, 어디 가 계시다가 주님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마지막에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입니다. 어디 도피해 있다가, 어디 가있다가 마지막 천사장이 나팔소리와 주님과 함께 이렇게 재림주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우리와 함께 있다가 재림주로 서시는 겁니다. 그게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입니다.
▶ 그리고 거기에 끝나지 않아요. 결국은 마지막 날에 모든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5:20절입니까? 그리스도가 우리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그 안에 죽은 자들이 전부 다 둘째, 셋째 열매로서 일어나는, 첫 열매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두 번째, 세 번째 열매들이 계속 일어나요. 다시 살리실 그리스도입니다.
▶ 여러분, 부활하신 그리스도,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 다시 모든 사람을 살리실 그리스도, 여기에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 그분 때문에 우리의 미래의 재앙도 끝났어요. 영세 전에 오신 그리스도, 영세 전부터 계셨던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과거의 저주는 끝났고요. 우리에게 재림주로 서실 그 그리스도 때문에 결국은 우리의 미래 재앙도 없어요. 그리고 다시 살리실 그리스도 그분 때문에 보좌의 능력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거에요.
▶ 이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 다섯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그 속에 정말로 오직이 무슨 말인가 알게 되어 있어요.
(4)삼구삼(3, 9, 3)
▶ 그리고 네 번째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바로 3, 9, 3입니다. 영접하고 주인 되면은 오직 그리스도라는 부분들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고, 오직 그리스도가 되면 될수록 보좌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보좌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3시대를 정복하는, 여러분 잘 아시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보좌의 축복, 3시대를 과거, 오늘, 미래 시대를 정복할 수 있는 권능, 힘, 3시대를 정복하는 거에요.
결론> 내 기준X, 내 수준X, 내 능력X – 1, 3, 8
▶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내 기준, 내 수준, 내 능력으로 살아갈 자가 아닙니다. 아까 제가 찬양할 때 말씀드렸죠. 1, 3, 8로 살아갈 자입니다. 이게 우리의 능력의 원천이고, 이게 본질 중의 본질이에요. 저와 여러분은 1, 3, 8로 살아갈 자입니다. 이게 우리의 인생관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우리의 세계관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모든 불신자들의 인생관이 3, 6, 11 아닙니까? 우리의 인생관은 1, 3, 8이에요. 우리의 세계관은 1, 3, 8이에요.
▶ 나의 망대를 세워야 되는데 나의 망대를 세우면 모든 사람이, 다시 말하면 나를 살리는 겁니다. 나의 망대를 세우라, 나를 살리는 겁니다. 내가 살면 가정도 살고, 함께 있는 사람들 살고, 다 살게 되어 있어요. 내가 살면, 그러면 어떻게 나를 살리느냐? 나의 망대를 세우느냐? 중요한 것은 내게 있는 영적문제 치유 되어야 합니다.
▶ 정말로 우리가 말씀 붙잡고 정말 깊은기도 속에서, 오래 할 필요도 없어요 사실은. 깊은기도 속에서 여러분 이 부분들, 실제 우리가 당하는 문제들은 창세기 3장 근본에서 시작되었다는 걸 알고, 중요한 것은 이게 마음의 상처와 영적문제로 딱 만나면서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빠져든다는 것, 사단의 역사 속에 빠져드는 것. 그래서 결국은 자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요, 모두가 자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요. 뭔가 모르는 중독에 빠지고, 틀린 집착에 빠져가지고 자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요.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도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뭐냐?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영접하고 나의 주인이 되어지면 됩니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져서 여러분의 삶이 3, 9, 3으로 그 축복 가운데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여러분 자신들을 살리는 귀한 축복의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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