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순례자에게 주신 3초월의 응답과 나의 24

(사도행전 1:1, 1:3, 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서론>

▶ 순례자에게 주신 3초월의 응답입니다. 먼저 서론에서 우리가 살펴볼 것은요.

1. 남은 자의 길(그리스도), 붙드시고, 승리, 증인 –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

▶ 우리에게 세 가지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는데 우리가 가야 될 세 가지 길은 바로 남은 자의 길입니다. 남은 자의 길은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된 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끝까지 하나님께서 붙드시고요. 결국은 남은 자의 길을 가는 동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승리케 하시고요. 세상 살릴 증인으로 서게 되는 겁니다. 이게 남은 자의 길이에요.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남은 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는데 우리를 붙드시고, 승리케 하시고, 세상 살릴 증인들로 우리를 세워 나가시는 겁니다. 복음인 그리스도, 그래서 남은 자는 복음 회복이고, 우리가 말씀을 우리가 계속해서 정리합니다마는 남는 자는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고, 남을 자는 문화를 정복하는 것이고, 결국은 남길 자는 무엇을 남기느냐? 후대를 남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길, 아니 가고 있는 길이에요. 가고 있는 길인데 그 길을 가면서도 그 길을 가는지를 알지 못해서 이것을 내가 찾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라는 겁니다.

2. 순례자의 길(하나님의 나라), 어려움, 환난, 문제 – 더 깊은 기도 속으로

▶ 두 번째 가는 길이 있는데 그게 바로 순례자의 길입니다. 순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주셨어요. 순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주셨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가면 갈수록 어려움과 순례자의 길을 가는 동안에 많은 환난들이 있습니다. 또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순례자의 길을 가면서 이런 어려움과 환난과 문제가 오면 올수록 당연히 더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 중요한 부분들을 여러분 체크해야 합니다. 어려움이 온다? 환난이 온다? 문제가 온다? 정말로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순례자라면은 거기에 빠지지 않고, 우리는 그 문제를 통해서 더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3. 정복자의 길(오직 성령) - 전도자의 길

▶ 그리고 세 번째입니다. 결국은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남은 자의 길을 가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순례자의 길을 가면서 결국은 정복자의 길을 가게 되는데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없죠. 여기에서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은 세상을 살린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살릴 수가 없어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복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오직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이 이 길을 가고 있어요. 가고 있는데 가고 있는 줄 모르니까 이 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응답들을 우리가 찾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일 뿐이지, 사실은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상관없이 여기에 가고 있고요.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오직 성령의 역사 속에서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 이 세 가지 길을 가고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결국은 이 정복자의 길은 다른 말로 하면은 전도자의 길입니다. 정복자의 길은 다른 말로 하면은 전도자의 길입니다.

본론>

▶ 이 세 가지 가운데 오늘 특별히 순례자의 길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오늘 순례자의 길을 가는 자에게 주신 3초월의 응답인데 먼저 그러면은 첫 번째로 순례자의 길의 시작이 어떠해야 되느냐? 두 번째로 순례자의 길의 여정입니다. 세 번째로 순례자의 길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의 영적세계입니다.

▶ 먼저 순례자의 길의 시작은 뭐냐? 나를 뛰어넘어야 해요. 그게 순례자의 길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먼저 나를 뛰어넘는 기도를 시작하라. 이게 순례자의 길을 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의 시작이에요. 그리고 순례자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의 모든 것에서는 사실은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순례자의 길에 걸어가고 있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자의 영적세계는 미래를 뛰어넘게 됩니다.

▶ 오늘 내용물은 여러분 쭉 읽어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 부분들을 여러분 딱 정리를 하고 계시면서 지금 우리가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길을 걸어가면서 나를 뛰어넘는 기도와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와 미래를 뛰어넘는 이 기도가 우리에게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순례자의 길을 우리가 넉넉히 승리하며 걸어갈 수 있는 것이죠.

1. 순례자의 길의 시작 – 나를 뛰어넘는 기도

1)구원 받는 순간 – 새로운 피조물(고후5:17) - 3생명

▶ 그러면 먼저 순례자의 길의 시작은 나를 뛰어넘는 기도로 시작해야 되는데 우리는 구원받는 순간에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했죠.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구원 받는 순간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1)거듭남 –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진 것(창1:27)

▶ 그래서 우리는 내 영혼이 거듭났어요.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진 것입니다. 이게 바로 창세기1:27절이죠. 새로운 피조물로서 우리의 영혼이 거듭남으로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진 것이고요.

(2)하나님을 바라볼 때 – 성령의 능력이 역사(창2:7)

▶ 두 번째로 내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마다 여기에 중요한 힘이 생기는데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창세기2:7절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말씀하셨죠. 우리가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담겨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마다 성령의 능력이, 생령이, 성령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거에요.

(3)내 안에서부터 – 하나님의 나라(창2:1-17, 에덴)

▶ 그러므로 내 안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창세기2:1-17절에 나오는 내 안에 에덴의 축복이 회복된 것을 말해요.

▶ 하나님의 형상과 함께 생기를 불어 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그리고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에덴의 축복이 구원받는 순간에 새로운 피조물로서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을 3생명이라고 하죠.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여러분 9가지 보좌를 누리는 기도 그 속에 들어가는 그게 성령충만함입니다. 한 단어로 말하면은 성령충만함입니다. 지금 이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가 3생명이라고 말씀하는 것이고요.

2)옛 틀(엡4:22-30) - 약점, 무능, 상처, 한계 – 하나님의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

▶ 그렇다면은 구원받는 순간에 새로운 피조물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옛 틀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걸 벗어버려야 돼요. 여전히 옛 틀들을 갖고 있거든요. 이것을 벗어버려야 돼요. 그래서 에베소서4:22-30절에 보면은 거기에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 했어요. 그러면서 30절까지 보면은 거기에 새 사람 된 우리들이 그 새 사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부분들이 뭔가를 쭉 설명을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 여러분 우리 안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있는 나의 약점들, 무능들, 나의 많은 상처들, 나의 많은 한계들, 이것들이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돼요. 우리는 구원은 받았는데 새로운 피조물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우리 안에 옛 틀들을 못 벗어버려요.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3생명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옛 틀들을 못 벗어버리기 때문에.

3)언약 – 기도하는 중에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 그래서 정말로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중에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 먼저 나를 뛰어넘는 기도를 해야 돼요. 그게 순례자의 길을 가는 시작입니다.

2. 순례자의 길의 여정 –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어려움, 문제)

▶ 두 번째로 순례자의 여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당연하게 있고요, 여러분에게 문제는 당연하게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진짜 순례자의 길을 가는 이 축복의 비밀들을 안다면은 문제 당하면 당할수록,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여기에 하나님의 숨은 중요한 응답들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는데 순례자의 길을 가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문제 속에 빠지고, 어려움 속에 그냥 빠져버려요. 우리가 실제로 현장을 살아감을 통해서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잖아요?

1)어려움이 가득한 현장

▶ 그래서 먼저 여러분 전제해야 될 것은 어려움이 가득한 현장이라는 사실.

2)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 – 천사 동원, 흐름

▶ 그래서 그 현장에 실제적인 어려움이 가득한 현장, 이 현장을 승리할 수 있도록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여기에 천사들이 동원되어 지면서 중요한 그 현장의 흐름을 바꾸게 돼요.

3)이 때 – 3초월의 응답(보좌의 능력 + 권세)

▶ 실제적인 어려움 많은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이 현장을 살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이 이때 바로 3초월의 응답이 누려지게 되는 겁니다. 3초월의 응답, 순례자의 시작은 먼저 생명을 가져야 돼요. 생명 가진 우리에게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 바로 3초월의 응답이에요.

▶ 여러분 성령의 역사도 초월하고요, 천군, 천사들도 초월하고요, 그와 더불어 그 초월의 역사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고요, 그게 결국 237에 빛으로 나타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중요한 것은 3초월의 응답은 우리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어려움과 문제들,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넉넉히 승리하게 할 수 있도록 이 3초월의 응답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여기에 3생명 아까 말씀드렸죠? 3초월, 이것은 한마디로 말하면은 보좌의 능력과 권세를 말합니다. 이게 3초월이에요. 보좌의 능력과 권세, 이게 3초월이에요.

3. 순례자의 길의 영적세계 –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

1)교회X, 후대X, 세상 고통

▶ 그리고 순례자의 길을 가는 자의 영적세계는 여러분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를 누려야 되는데 사실은 순례자의 길을 가는 영적세계는 앞으로 많은 교회들이 무너집니다. 후대들도 무너지고요. 교회가 무너지고, 후대가 무너지고, 여기에 세상은 갈수록 고통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어요. 좋아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편리해질지 모르지만은 갈수록 세상은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2)나만의 시간 – 집중(명상, 묵상) - With, Immanuel, Oneness

▶ 그래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되는데 그것도 그냥 시간이 아니라 깊은 집중의 시간들이 있어야 돼요. 정말로 미래를 놓고 앞으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시대에 모든 패러다임이 바뀌어지는 이러한 시대에 사람들이 혼란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은 그 혼란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미래에 일어나는 일들을 놓고 우리는 지금부터 뭐냐 하면은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되는데 그것도 깊은 집중의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결국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의 이 축복 속에 들어가야 돼요. 이게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깊은 집중의 시간들을 가지면 오는 것이 뭐냐?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에 함께 하시는구나!’ 이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3)오직, 유일성, 재창조

▶ 그러면 여기에서 오는 응답이 결국 무슨 응답이 오느냐? 오직의 응답이 옵니다.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의 이 축복 속에 우리가 기도로써 누리게 되면은 여기에 오는 응답이 오직의 응답이 오는데 이 오직이라는 말은 다른 모든 것이 필요 없다는 말보다도 다른 모든 것이 다 있어도 무너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다른 모든 것 나는 상관없다 라는 것, 이게 오직의 응답이에요. 배경이 안 좋아도 나는 상관없다 라는 것,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나는 상관없다 라는 것, 그게 오직의 응답이에요.

▶ 그 오직의 응답이 오면 따라오는 것이 바로 유일성의 응답입니다. 불신자들도 유일성의 응답을 누려요. 여러분 빌게이츠 이런 사람들은 유일성의 응답 가운데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유일성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빼앗겨서 그렇지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이 유일성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여기에 따라오는 것이 뭡니까?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4)237 - 보임

▶ 이렇게 되면은 결국은 237의 역사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보임이 나옵니다. 237이 그냥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 축복 속에서,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를 가지고 깊은 기도의 비밀을 누림으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응답들을 하나하나 누려가면은 그 속에서 비로소 237이 보여집니다.

▶ 이게 안 되어졌는데 237을 본다?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의 축복 속에서 오직의 응답을 하나하나 받다 보면은 유일성의 응답이 따라오고, 재창조의 축복과 함께 그때 비로소 우리의 눈이, 우리가 237이 안 되었다? 237이 안 되었다 하는데 그 말은 이 앞부분이 안 되었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이게 안 되면 절대로 237이 안 보입니다. 말만 237 할 뿐이지 237이 안 보입니다.

▶ 우리의 미래세계, 정말 우리는 뛰어넘어야 해요. 미래세계를, 그게 사실은 이게 미래세계를 뛰어넘는 비밀입니다. 그 어떤 영적인 혼란들이 계시록에 보면 마지막 때 어마어마한 영적인 혼란들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시대고, 앞으로 더 큰 영적인 혼란이 일어나는 그러한 시대에 디모데후서3:13절입니까? 속이는 자는 더 속이고요. 더 악해진다 했어요.

▶ 그러면은 그런 미래를 놓고 정말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은 나만의 깊은 기도, 불신자들은 이걸 가지고 결국은 명상을 가지고, 자기만의 명상을 가지고 뭔가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죠. 우리는 그게 아니라 정말로 묵상을 통해가지고 집중하는 겁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모든 것에 함께하시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그때 오는 것이 오직의 응답이 와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에게 완전한 배경이 되어 나를 책임지시는데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하나님이면 된다는 이 오직이 와요. 거기에 그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 유일성에 대한 축복이 따라오고요. 그러면 비로소 거기에 보여지는 것이 237의 역사가 눈이 열려집니다.

▶ 이게 순례자의 길과 순례자의 여정과 순례자의 영적세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들 하나하나, 정말로 먼저는 나를 뛰어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3생명을 누리는 기도입니다. 깊은 3 생명을 누리는 기도, 그리고 예배 때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형상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미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이잖아요? 그리스도 말미암아,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가 생령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정말로 에덴의 축복이 임하도록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기도 속에, 나를 뛰어넘는 축복이 일어나고.

▶ 현장을 뛰어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3초월의 응답이에요. 생명 가진 자에게 주어진 3초월의 응답이에요. 보좌와 시공간과 237에 빛의 역사,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 뭡니까? 결국은 미래를 뛰어넘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되어지면서 여기에 비로소 237이 보여지니까 하나님께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죠.

결론> 행1:1, 1:3, 1:8

▶ 결론입니다. 오늘 여러분 공과에 그 앞부분에 성경구절을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영세 전부터 영원까지의 응답이에요. 1, 3, 8이 영세 전부터 하나님께서 영원까지의 응답으로 주신 것이 1, 3, 8이에요.

1. 남은 자 : 모든 것 – 하나님의 답(그리스도)

▶ 그러면 여기에서 모든 걸 찾아내야 되는데 먼저는 남은 자에게 찾아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남은 자는 모든 것에서 뭐를 찾아야 된다고요? 남은 자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답을 찾아내라 했는데 하나님의 답이 뭘까요? 모든 것에 하나님의 답은 결국은 그리스도입니다. 아시겠어요? 모든 것에 하나님의 답은 결국은 그리스도에요.

▶ 성경이 이걸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과 일들, 역사를 기록하고 있고, 왕들을 설명하고 있지만은,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결국은 누구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냐? 하나님의 답인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한 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우리가 모든 것에 답이 그리스도라면은 우리가 그리스도, 결국 문제 속에서도 그리스도 발견하기를 원한 것이고, 다른 게 답이 아닙니다. 사건 속에서도 그리스도 발견하기를 원하는 것이고요.

2. 순례자 : 하나님의 나라

▶ 그래서 남은 자들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답을 찾아내고, 두 번째로 순례자는 가는 길에 무엇을 찾아내야 하나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내고, 그대로입니다.

3. 정복자 :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오직 성령)

▶ 세 번째로 정복자는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영원한 언약 속에서 전무후무한 뭐요?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라. 언약 속에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 뭘까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은 성령입니다. 오직 성령이에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은 오직 성령이에요.

▶ 영원한 언약 속에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야 되는데 우리의 응답 중의 응답은,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마지막 때에 오직 한 가지 이야기했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어요. 응답은 다른 것이 응답이 아니라 오직 성령이 우리의 응답이에요. 그것도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면은 오직 성령입니다.

▶ 결국은 1, 3, 8로 시작해서요, 결론도 뭡니까? 1, 3, 8로 결론 내리는 겁니다. 이 속에 사실은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그 순례자의 시작과 순례자의 여정과 순례자의 영적세계는 어떠해야 되느냐? 말씀을 정리한 겁니다.

▶ 이 부분들을 가지고 지난 주간에 우리 남은 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오늘 순례자, 다음 주에는 정복자입니다. 정복자인데 다음 주가 마지막 종각입니다. 12월 첫 주 까지가 권찰회 하반기 사역이 진행되기 때문에 다음 주 종강하고 마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로 우리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다음 주까지 진행되는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

▶ 남은 자의 길, 순례자의 길, 정복자의 길,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 가운데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남은 자의 길을 가도록 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주셔서 어떤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도 오히려 더 깊이 기도를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귀중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순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셨고, 그리고 결국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살리는 정복자의 길을 가도록 하신 거에요. 그 가운데 하나하나 지금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번 한 주간에는 여러분 순례자의 길, 이 순례자의 길에 반드시 필요한 3초월의 응답, 이게 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지식이 아니 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고요, 성경 66권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하나하나 이렇게 정리가 되어서 나오는 부분들인데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 보면은 그냥 흘려버릴 수 있고, 늘 듣던 메시지라고 해서 내 것으로 붙잡지 못할 수 있어요.

▶ 실제적인 힘입니다. 3초월의 역사, 여러분 이걸 모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힘이 없어요. 이걸 모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현장에서 우상숭배 하는 자들에게 다 져요. 실제적인 힘인데, 정말로 우리가 3생명의 역사들을 가지고 있다면은 그 축복의 역사들을 가지고 늘 기도 가운데서 여러분 정말로 3초월의 응답, 이 응답들이 여러분에게 실제적으로 누려짐으로 모든 순례자의 길을 가는 동안에 완전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순례자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 정말로 그 시작과 그 여정과 순례자의 영적세계가 어떠해야 되는 것인가를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정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 모든 것에서 나를 뛰어넘는 기도가 시작되게 하시고,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가 시작되게 하시며, 또 미래 뛰어넘는 귀중한 기도를 회복함으로 한 시대에 정말로 순례자로서 완전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길을 가는 우리 권찰님들 되게 하시고, 또 우리 권찰님을 통해서 구역에 모든 식구들이 이 축복 가운데 들어오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이 순례자의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응답들을 확인하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특별히 이번 한 주간도 우리 주의 종들 모든 걸음걸음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전도를 이해하고, 전도의 축복을 누리며 전하는, 또 정말 우리 후대들에게 말씀 따라가는 제자들로 세워나갈 수 있는 그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는 우리 모든 권찰님들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 그래서 정말로 한 번뿐인 우리 생애가 이유 있는 인생으로 승리하는 귀한 축복된 걸음들이 되게 역사하시고, 이분들 가정과 산업들 위에도, 또 자녀 손들을 위해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