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라(기도)

(사도행전 1:14-15)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 오늘 ‘정복자에게 주신 3전무후무한 응답’입니다. 이번 하반기 사역도 마무리하는 종강입니다. 또 한 해 전반기, 하반기 사역들을 여러분 잘 감당해 주셨는데 사실 여러분 이 메시지들을 받아서 정리해서 구역에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구역에 전달하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응답을 받아야 되고, 여러분들이 먼저 훈련을 통해서 하나하나 말씀의 성취를 봐야 합니다.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이 구역공과 시간에는 구역에 전달하는 부분들도 중요한 부분들 중에 하나지만은, 일단은 우리 앞서 있는 여러분 권찰님들이 훈련 받고, 또 응답 받는 그 시간들로 인도를 받고 있어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응답 받는 만큼 여러분 구역은 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는 만큼 여러분과 관계된 구역 식구들은 힘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내가 얼마만큼 영적인 힘을 얻고, 나를 살리느냐에 따라서 나와 함께하는 구역 식구들에게도 영적인 영향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특별히 우리 계속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시간들이 저는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면에서 교회 전체가 움직여지는 일에 있어서 가장 밑뿌리가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이 구역을 섬기는 섬김이 이게 교회 전체를 움직여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들이 제대로 된 응답들을 확인하고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시고요. 또 방학이 되어집니다마는 우리는 방학이 방학이 아니라 구역 권찰님들이 모임만 사실 없는 거지 그래서 여러분 구역 사역들은 계속되어져야 될 사역입니다. 그리 아시고, 또 방학 동안이라도 여러분 나름대로 훈련받는 스케줄 따라서 훈련 받으면서 실제적인 응답들을 여러분이 먼저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 정복자로서 3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들이 오늘 가져야 될 중요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나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이죠. 그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는 것, 이게 바로 정복자가 누려야 될 축복이에요. 내게 주신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라’, 우리 권찰님들이 먼저 여러분 개개인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구역을 작품화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속한 모든 현장들을 내게 주신 보좌의 축복을 누림으로 이 보좌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뭐하느냐? 작품화하시길 바랍니다.

 

▶ 이때 오는 응답이 정복자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고, 이때 오는 응답이 하나님이 3전무후무한 응답을 따라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성경말씀, 사도행전1:14-15절인데 이 말씀은 자기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간단하게 14절, 15절을 읽었습니다마는 마가 다락방에 모인 이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신 이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한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결국은 세상을 바꾸었어요.

 

▶ 사실 우리가 교회 안에 대단한 사람이 있으면 함부로 이렇게 이렇다 저렇다 말 못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모인 사람에게는 우리가 아무나 말할 수 있고, 욕해도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세상을 바꾸었다 라는 것, 이 자리에 모인 마가 다락방에 모인 이 사람들이 사실은 배경도 없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욕을 들어도 상관없는 사람들이에요.

 

▶ 그런데 이들이 결국은 뭐냐? 다시 말하면 그만큼 그 당시에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에 비해서는 배운 것도 없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오죽하면 ‘갈릴리 사람들아’ 했잖아요? 배운 것도 없는 사람들, 배경도 없는 사람들인데 그런데 이들이 자기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 하니까 이 사람들이 뭐냐? 세상을 살렸어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오늘 정복자에게 주신 축복의 응답들을 우리가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나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는 겁니다. 여러분 현장도, 구역도 여러분이 보좌의 축복을 먼저 누림으로 말미암아 작품화 하는 그런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러면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시 말하면은 정말로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해서 정복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 가지가 준비돼야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서론은 좀 있다 살펴보고요, 먼저 준비될 부분들이 뭐냐 하면 전도운동이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정말로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 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정복자의 축복을 위해서는 전도운동으로 준비 되어야 되고, 말씀운동이 일어나도록 준비 되어야 되고요.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 이 세 가지 운동은 항상 일어나야 합니다. 이게 나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놓치면 절대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반드시 본론으로 삼는다면은 여러분이 준비할 것 세 가지입니다. 그게 뭐냐? 전도운동이 준비 되어야 되고, 말씀운동이 준비 되어야 되고, 기도운동이 준비 되어야 된다 라는 것.

 

▶ 정복자로서 3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을 누리는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 일에서 가장 준비 되어야 될 부분들이,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입니다. 전도운동과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입니다.

 

서론> 초대교회 / 바리새교회(지금 교회)

▶ 그러면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 살펴보겠습니다. 초대교회하고 그 당시에 바리새교회죠. 주류로 바리새교회인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교회라고 할 수 있죠. 바리새교회와의 차이점이 뭐냐?

 

1. 현장교회(중심)

▶ 먼저 초대교회와 바리새교회의 차이점은 먼저는 초대교회는 현장교회입니다. 현장 중심이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사실 핍박을 통해서 모여진 곳이 어디냐? 마가 다락방이에요. 일반적으로 어디에 와야 되느냐? 헤롯 성전에 와야 돼요. 헤롯 성전에 와야 되는데 거기에 모인 것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보면은 마가의 집에 있는 다락방에 모였어요. 현장교회라는 말이에요. 사실 현장중심이었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 이게 바리새교회와 다른 이유입니다. 바리새교회는 헤롯 성전에 모이는 겁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모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게 아니라 핍박을 통해서 결국 모여졌는데 그게 마가라는 집에 있는 다락방에 모여졌어요. 핍박 통해서 로마시대도 카타콤으로 숨어 들어갔고요, 전부 다 가정을 파고들었어요.

 

▶ 어떤 면에서 이게 앞으로 오는 핍박시대에, 모슬렘 국가에서도, 중국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전도운동이 바로 가정을 파고드는 겁니다. 이것 아니고서는 세계복음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초대교회와 바리새교회의 차이는 뭐냐? 초대교회는 현장교회라는 사실, 현장중심이었다는 사실.

 

2. 7일교회 / 안식일

▶ 그리고 초대교회는 매일이 주일입니다. 7일교회입니다. 매일이 주일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을 이야기하죠. 안식일, 그래서 사실 주일이냐? 안식일이냐? 이렇게 막 싸웁니다마는, 그게 어떤 면에서 신학적인 부분들인데 사실 그래가지고는 세계복음화 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초대교회는 어쨌든 매일이 주일이었어요.

 

3. 평신도 중심(중직자), 120 – 70인, 행6:1-7, 11:19

▶ 그리고 세 번째로 초대교회는 평신도 중심이었습니다. 평신도 중심한 전도운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120명이 모였죠. 거기에서 70인 중직자들이 나오게 되고요. 또 사실 사도행전6:1-7절에 보면은 70인 이 중에서 6:1-7절에 보면 일곱 집사, 스데반과 빌립 같은 현장 전도자 일곱 집사가 세워지게 되고요.

 

▶ 핍박을 통해서 흩어졌는데 거기에 사도행전11:19절에 보면은 안디옥 교회를 세우게 됐는데 그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이 누구냐? 평신도들이었어요, 중직자들이었어요. 평신도 중에 중직자들이었다 라는 것, 사실 이것을 가지고 세계복음화 한 겁니다.

 

▶ 여러분 교회 안에 어떤 면에서 똑똑한 사람이 많아야 된다? 좋겠죠. 그리고 교회 안에 모든 것 잘해야 된다? 좋습니다. 당연히 잘해야 되겠죠. 또 교회 안에 건강한 사람도 있고, 건강치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라는 곳은 똑똑한 사람만 있어서만 되는 것이 아니고, 잘해서만 되는 게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이런 저런 사람이 다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세계복음화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 우리는 뭔가 잘해야 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속을 수 있어요. 뭔가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야 되는데 별 가치 없는 사람들처럼 보이고요 모인 사람들이, 그런데 그건 큰 착각이에요. 교회 안에 이런저런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속에서 뭐냐? 함께 모여서 세계복음화 하는 겁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 그래서 교회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많은 의견들이 있을 수 있어요. 심지어 교회에 의견들이 각각 많다 보니까 어떤 면에서 더 심해지면 패가 갈려지잖아요? 여러분 한마디로 구역 권찰들은 교회에 가장 저변에서, 뿌리에서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나가는 중요한 제자들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구역 안에 뭔가 의견들이 갈려지고, 그게 뭔가 마음이 갈려지면 여러분 어느 편을 들면 안 돼요.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더 격려해서 잘하도록 하고,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힘을 줘가지고 힘을 얻고 잘할 수 있도록, 인도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자리가 여러분이에요.

 

▶ 우리가 똑똑한 사람이라고 해서 똑똑한 사람만 대우하고, 아니에요.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잘하는 사람만 대우하고, 아니에요. 잘하는 사람은 더 격려해가지고 잘하도록 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 있잖아요? 뭔가 부족하다 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 있잖아요? 이 사람들에게는 힘을 줘가지고, 힘을 얻어가지고 또 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섬겨야 될 자리가 여러분이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교회 안에 특별히 여러분 교회 분쟁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뭐냐? 패가 갈려지는 거거든요. 악한 사단이 교회를 공격하는 중요한 요건 중에 하나는 뭐냐하면 어떻든 성도들의 마음을 갈리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정말 원네스 되어 질 때 거기에 기적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초대교회도 마찬가지고요, 교회사도 마찬가지고요, 사실은 교회가 분리되어지고 거기에 많은 상처들을 가지게 되고요.

 

▶ 물론 하나님의 계획이 그 속에도 있습니다. 왜냐? 교회가 분리돼서 또 다른 교회들이 세워지니까, 우리 한국교회가 그런 식으로 개척이 다 된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진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교회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져야 합니다.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 잘하는 사람들은 못하는 사람들을 기다려주고, 기도해 주고, 힘을 얻도록 하고, 그래서 잘할 수 있도록 또 밀어주고, 그래서 원네스 되어 질 때 거기에 사단이 들어오지 못해요.

 

▶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우리교회가 처음 다락방 운동을 시작하려고 할 때에 노회에서 들어왔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 현장에서 그날 보면서 참 우리 중직자 장로님들이 당회실, 이 교회가 아니죠, 저기 송현교회에서죠. 장로님들이 하나 되어가지고 당회실에 모여가지고 어떻든 우리교회 못 들어오도록 하자. 그리고 거기에 중직자 우리 장립집사님들도 모두가 하나 되어가지고 거기에 모두 힘을 보태서 교회를 노회 속에서 지켜나가는 부분들을 봤어요.

 

▶ 그 때에 노회에서 들어왔을 때 지금 원로목사님 이십니다마는 우리 박지온 목사님이 안 계셨어요 교회에. 일본에 사역 들어가고 계셨는데, 그런데 그때 마침 노회에서 들어왔는데 노회에서 아예 본당에 올라가지도 못했어요. 중직자들이 딱 막고 서가지고 전혀 교회 건드리지 못하도록.

 

▶ 사실 교회가 어렵고 힘들어지는 것, 교회가 갈려지는 교회 안에 분열되는 이 부분들이 사단이 공격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나 정말로 교회가 하나 되게 될 때에 거기에 악한 사단이 건드리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교회 안에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가 힘을 얻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힘 없는 사람이 힘을 얻어가지고 정말로 말씀의 인도 받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갈 수 있는 그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는 자들이 여러분 되어야 합니다.

 

▶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어떤 면에서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의견들, 많은 문제들, 전부 다 답이에요. 창세기 3장이 흘러나오는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치유 받을 수 있는 답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교회 안에 그 어떤 문제도 문제 안 되어져요. 복음 가진 교회는 정말로 교회 안에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문제 안 되어져요. 오히려 문제 있으면 있을수록 중직자들이 하나 되어가지고, 또 모든 성도들이 거기에 하나 되어서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교회가 복음 가진 교회에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우리가 초대교회가 갔던 그 역사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장중심이었고, 매일이 주일이었고, 주일이냐? 안식일이냐? 신학적으로 막 싸우는데요, 그렇게 해서는 세계복음화 할 수가 없어요. 초대교회는 매일이 주일이었고, 그리고 평신도 중심이었다 라는 것, 그 일에 가장 중요하게 쓰임 받은 분들이 평신도로서 중직자들이었다 라는 것.

 

* 나를 보좌화 하는 축복(기도), 3(1), 9(3), 3(8), 행2:9-11, 2:17-18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주역으로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으니까 여러분이 여기에서 나를 보좌화 하는 축복을 누려야 돼요. 어떻든지 우리 권찰님들이 나를 보좌화 하는 축복 속에 들어가야 돼요. 무엇으로 나를 보좌화 하느냐? 기도로 나를 보좌화하는 축복 속으로 여러분이 들어가야 돼요. 다시 말하면 여러분 자신부터 살려야 된다는 말이에요.

 

▶ 무엇으로 살리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습니다. 3,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힘입게 될 때 그 속에서 오는 보좌의 축복(9),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살릴 수 있는 3시대를 살릴 수 있는 능력, 3, 9, 3이죠. 이걸 기도로 누림으로 말미암아 나를 살리고요. 여러분 한 사람이 이 축복을 기도로 누리면은 여러분 구역도 살게 됩니다. 구역 식구들을 놓고도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해 주고, 그러면 구역도 살게 됩니다.

 

▶ 어제 말씀 가운데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복음 앞에서 반석으로 되어지면은 여러분과 관계된 교회도 반석이 되어지고, 여러분 몸담고 있는 지역도, 식구들도 반석이 되어져요. 여러분 한 사람이 기도로 말미암아 나를 보좌화 하는 이 축복 속에 들어간다면은 여러분 구역도 보좌화의 응답 속에 들어가게 돼요. 여러분 지역도 보좌화의 응답 속에 들어가게 돼요. 그래서 이 기도는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된다 라는 것, 이걸 반드시 저와 여러분이 찾아내야 됩니다.

 

▶ 보세요. 3, 9, 3,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보좌의 축복과 성령의 능력, 그것으로 시대의 3시대를 살리는 축복 가운데 들어서니까 여기에 뭐에요? 여기에 보면 당장 오는 응답이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15개 나라가 모였어요. 이건 이 자체가 이미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이에요. 15개 나라가 모였고, 사도행전2:17-18절에 보면은 미래가 보이는 축복이 나왔어요. 끝나는 겁니다 사실은.

 

▶ 그래서 언제나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는, 부족하지 않는,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은 이 축복이에요. 이걸 그리스도, 성삼위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이죠. 오직 성령으로, 3시대, 1, 3, 8이죠. 이게 처음부터 주신 답이에요. 이걸 내가 계속해서 누림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들이 15개의 나라 모이는 사실 속에, 그리고 이 축복을 누리니까 이 속에서 엄청난 미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이 엄청난 지혜가 하나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오게 되어 있어요.

 

본론> 준비할 것 3가지

1. 전도운동 – 절대주권(행13:48)

▶ 그러면은 내가 보좌의 축복으로 정말로 작품화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될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전도운동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러면 전도운동은 걱정하지 말 것은 전도운동만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즉 절대적인 주권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도행전13:48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어요. 내가 열심을 낸다고 전도운동이 되는 게 아니에요. 전도운동만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은 여러분이 정말로 생명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은 생명 받을 자를 하나님께서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제자로 세워지면은 하나님께서 제자로 세워질 사람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만약에 여러분 자녀들을 누구에게 부탁하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또 생명 얻을 자를 누구에게 붙이느냐? 생명 가진 자에게 생명 얻을 자를 붙이신다 라는 것,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라는 사실, 그래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라는 사실. 그러면서 여러분 전도운동을 놓고 반드시 알아야 될 부분들이 세 가지입니다.

 

1)갈보리산 언약(요19:30) - 새 시작, 감람산 언약(행1:3) - 새 것, 마가 다락방 언약(행1:8) - 새 힘

▶ 먼저 첫 번째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낸 사실이 있어요. 그게 갈보리산 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죠.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갈보리산 언약입니다. 새 시작입니다.

 

▶ 그리고 감람산 언약입니다. 갈보리산 언약을 주시고, 감람산 언약입니다. 사도행전1:3절이죠. 하나님 나라,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것을 주신 겁니다. 새 것을 주시려고 40일 동안에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죠.

 

▶ 그리고 마가 다락방의 언약입니다. 전도운동 속에서 반드시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될 언약입니다. 마가 다락방 언약인데 사도행전1:8절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겠다 라는 것, 새로운 시작과 새것과 새 힘을 주시겠다 라는 것, 이게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 다락방 언약입니다. 이 사실을 먼저 누리고 확인해 나가야 합니다.

 

▶ 여러분 모든 것들은 끝났어요. 다 이루었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과거도 끝났어요. 여러분 과거의 상처들 끝났어요. 그 어떤 문제도 문제 안 되어져요. 왜냐? 다, 여러분 상처도, 문제도, 전부 다 뭐냐? 새로운 시작이에요.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과거 끝냈는데도 끝내지 않고 있으니까 말씀을 들어도 말씀이 늘, 신앙이 그대로에요. 10년 동안 계속 말씀 듣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끝냈다고 하는데도 자기에게는 끝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말씀 들어도 늘 그대로에요. 안 바뀌어지는 겁니다.

 

▶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에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과거들 끝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여러분 문제가 있다면, 나는 끝나지 않았는데 문제가 있다면 그건 새로운 시작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붙잡혀 있다 라는 사실을, 그러니까 무슨 문제가 생기면은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가 뭐냐 하면 자꾸 과거로 돌아가요.

 

▶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연세 드실수록 진짜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젊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꼰대라 하는데 자꾸 과거로 돌아가요.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도 그걸 느껴요. 내가 이게 이 모든 관계 속에서, 일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이 점점 꼰대가 되어 가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많이 가져요. 그런데 진짜 복음의 역사를 알면은 여러분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되어져요.

 

▶ 오늘도 어느 권사님이 올라오기 전에 잠시 뵀는데요. 자기 눈이 한쪽이 안 보인다는 거에요. 그 마지막 한 쪽도 잘 안 보인다는 것, 그래서 저를 이렇게 가까이 안 보면은 목사님인가, 목사님이 아닌가 모르겠다 라는 거에요. 그런데 이분이 늘 교회를 사랑하고, 복음운동을 사랑하고, 그러면서 이분이 고백을 해요. 내가 이제까지 지난주에 우리 찬양 중에 ‘복음 증거 할 이유 없다면’ 그 찬양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그 찬양하면서도 이 권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내가 지금까지 복음을 한 번도 못 전하고, 복음 증거 할 이유가 없다면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데 내가 그러 했습니다.’ 라면서 저한테 고백을 하더라고요.

 

▶ 그러면서 이분이 사무실에 매주 USB를 간사에게 줘가지고 메시지를 다운 받아가지고 집에 가서 USB를 틀어놓고 메시지를 계속 들어요. 본인이 이렇게 연세 드셔서 만질 수 없으니까 사무실에 와가지고 매주 월요일마다 권찰회 할 때 와서 이 메시지를 듣고 들어가서 사무실에 간사한테 메시지를 다운 받아 달라고 USB를 전달해서 다운받아 달라 해가지고 집에 가서 매일 그걸 틀어놓고 들어요. 여러분 복음 가진 사람은 다릅니다. 그래서 정말로 중심에 중요한 부분들을 있으면은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회다 생각하고 또 헌신하게 되고요, 이런 부분을 봐요.

 

▶ 여러분 정말 우리가 다 끝났다면 우리의 과거, 사실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 어떤 상처들도 새로운 시작입니다. 늘 여기에 붙잡혀 있으니까 메시지는 늘 듣는데 안 바뀌어요. 과거에 붙잡혀 있어서 그래요. 하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여러분 지금 있는 모든 부분들, 여러분 상처로 생각하는 모든 부분들, 하나님이 정말로 주시는 새로운 시작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감람산 언약은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것을 주시겠다 라는 것, 마가 다락방 언약은 뭡니까? 새 힘을 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이 사실이 되어져야 전도운동이 일어나요.

 

2)편집, 설계, 디자인,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70인 – 70제자 – 70나라

▶ 그리고 두 번째로요. 날마다 여러분에게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우리에게 주신 이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언약을 놓고 계속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답으로 70인의 언약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도들에게 이 70인의 대한 답을 주셨죠. 70인은 뭐냐? 결국은 70제자와 이 70제자를 통해서 70나라를 살릴 만큼 영향을 줄 수 있는 70인의 응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것 나오기까지 계속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해야 돼요. 그게 전도운동에 가장 중요한, 운동 일어나기 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3)행13:1-4, 16:6-10, 19:1-7, 힘 - 문

▶ 그러면 세 번째로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반드시 응답부터 가지고 현장에 나갔어요. 현장에 가서 증거를 찾는 것이 아니라 증거를 가지고 현장에 나갔어요. 요즘 메시지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일하면서 기도하지 말고, 기도 속에서 일하라’ 했어요. 다릅니다. 우리는 대부분 일하면서 기도하는데, 일하니까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바른 기도 속에서 일을 해야 그 일이 제대로 되는 거에요.

 

▶ 그래서 바쁠수록 기도한다고 했잖아요. 그게 뭡니까? 그 사람은 기도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에요. 책 제목이 ‘바쁠수록 기도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 제목을 보는 순간 ‘아, 이 사람은 진짜 기도를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구나.’ 왜냐? 기도 안에서 힘을 얻어가지고 일해야 그 일이 바른 일이 되니까, 바르게 인도받는 것이 되니까.

 

▶ 그래서 여러분이 반드시 모든 전도운동 시작 이전에 가장 중요한 시작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사도행전13:1-4절입니다. 16:6-10절입니다. 19:1-7절에 이미 여러분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기도 속에서 일이 되어야 된다는 것, 기도 속에서 문제들이 보여져야 되고, 기도 속에서 어려움들을 당하면 달라요. 어려움 당하면 기도하는데 그 이전에 기도하는 가운데서 어려움 당하면은 그게 달라요. 사실 문제를 당하면 다르고요, 판단하고 선택하는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 가서 증거 찾기 이전에 먼저 증거를 가지고 현장에 가는 겁니다.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죠. 이것 가지고 현장에 나가는 겁니다. 이게 전도운동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 준비되어야 될 것이에요.

 

▶ 그래서 먼저 중요한 것이 전도운동에 대한 준비, 이것이 정복자들이 누려야 될 준비입니다. 우리가 정복자의 응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우리를 부르셨는데 그 일을 위해서는 전도운동에 대한 준비들이 먼저 여러분에게 되어져야 합니다.

 

2. 말씀운동 – 내 입장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의 입장

▶ 두 번째로 말씀운동에 대한 준비입니다. 여러분 말씀운동 할 때 먼저 여러분 기억하실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씀을 어제 말씀드렸죠, 나의 입장에서 말씀을 붙잡습니다. 나의 입장에서 말씀을 생각하고요, 내 입장에서. 그래서 내게 은혜 되면은 은혜 받았다 해요. 내가 깨달아지고 은혜 되면은 은혜 받았다 하고요.

 

▶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은 내 입장보다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뭘까?’ 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이건 다른 말로해서 하나님 입장에서 말씀을 보고, 듣고, 말씀이 정리돼야 된다는 것, 내 입장이 아닙니다. 내 입장에서 말씀 받을 때는 결국은 이해되는 건 나는 받아들이죠. 이해 안 되면 여러분 안 받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여러분 말씀 안에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잖아요?

 

▶ 그래서 우리는 사실은 이해 안 되지만은 믿음으로 말씀을 받는 것이고, 이해는 안 되지만 순종함으로 말씀 앞에 서는 겁니다. 내 입장이라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되어야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내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는 붙잡아야 되는 거에요 사실은.

 

1)해방 → 생명의 말씀

▶ 그러면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의 가장 중요한 중심은 뭐냐? 해방되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해방시키는 생명의 말씀이 말씀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주시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해방 받아서 무엇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해방 받으라는 겁니다. 그게 말씀을 주신 중요한 키입니다. 어디에서 해방받느냐?

 

(1)엡2:1

▶ 에베소서2:1절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2)엡2:2

▶ 그러니까 에베소서2:2절에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인데 이게 공중 권세를 잡았으니까, 우리의 영이 죽으니까 저절로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요.

 

(3)인생 12가지

▶ 여기에 나오는 결과들이 인생의 12가지 문제가 그대로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 여기서 해방 받아야 합니다. 이 속에서 해방되는 생명의 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지금 메시지 가장 중요한 흐름들을 여러분 본부 전체에 나오는 흐름들을 정리하는 부분들입니다. 전도운동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되고, 말씀운동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되는데 말씀운동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뭘까를 찾아내는 것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느냐? 우리가 모두가 죽었고, 사단에게 붙잡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멸망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해방 받으라고 생명의 말씀을 주신 거에요.

 

2)영원한 보장(사40:8)

▶ 두 번째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다른 것이 아니라 영원한 보장으로 주신 겁니다. 이사야40: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영원한 보장으로 주신 것이 말씀인데, 말씀 속에서는 영원한 보장이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거에요. 보세요.

 

(1)마16:17-19(반석, 권세, 천국 열쇠)

▶ 마태복음16:17-19절, 어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입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 고백한 신앙고백 속에 예수님께서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영원한 보장입니다. 반석, 지금 현장에 정확한 답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현장을 알면 알수록 정확한 답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현장을 알면 알수록 정확한 답입니다, 천국 열쇠. 이건 영원한 보장으로 주어진 말씀이에요.

 

(2)롬8:31-39

▶ 두 번째로 영원한 보장으로 주어진 것인데 지금 우리에게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로마서8:31-39절입니다. 지금 그대로 일어나고 있어요. 여러분을 그 어떤 악한 사단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어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강한 자도, 권세자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여러분을 끊을 수가 없어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영원한 보장으로 주신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확인되어지는 부분입니다.

 

(3)롬16:25-27

▶ 그리고 로마서16:25-27절, 결국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는데 이제 나타나신바 되었고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영원한 보장으로 주신 것이에요.

 

3)영원한 누림(1, 3, 8) - 24, 25, 영원 – 3, 9, 3

▶ 세 번째로 이 말씀은 해방되는 생명의 말씀이고, 이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해방될 뿐만 아니라 영원한 보장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고, 여기에 영원한 누림이 우리에게 오는데 그 영원한 누림이 뭐냐? 바로 1, 3, 8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답이에요. 영세 전부터 주신 답이에요, 처음부터 주신 답이고요.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우리의 답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게 영원한 누림이에요.

 

▶ 여러분이 이 사실을 놓고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려야 되고요. 24 하면 25, 영원의 응답이 나오죠. 여기에 귀중한 축복된 역사 속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결국은 이것이 바로 3, 9, 3으로 실제적인 영원한 누림의 축복으로 와지는 것입니다. 이게 말씀운동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키입니다.

 

3. 기도운동

▶ 전도운동에 대한 준비, 말씀운동에 대한 준비. 세 번째로 기도 운동에 대한 준비입니다. 이 세 가지 준비들이 늘 갖추어져야 되는데 그래야 우리가 정복자로서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러면 기도운동에 대한 준비는 뭐냐? 모두가 다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어떤 면에서 기도훈련이 제일 마지막 코스가 아닌가 생각해요. 진짜 여러분이 어디서든지 항상 기도만 할 수 있다면 끝나요. 기도만 할 수 있다면, 기도가 되어진다면 끝나요.

 

1)전제

▶ 그래서 먼저 기도운동의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1)보좌

▶ 기도는 뭐냐? 보좌를 움직이는 겁니다.

 

(2)우주(능력)

▶ 기도는 뭐냐? 우주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3)세계(지구)

▶ 기도는 뭐냐? 세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 우주 안에는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어요. 시공간의 역사들이죠. 세계를 움직인다는 말은 지구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기도 하나만으로 모든 것 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 사실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여러분 믿음이 여기에 담겨져야 해요.

 

▶ 여러분 ‘종일, 종야 하나님이 쉬지 못하시도록 하라’ 말씀했잖아요. 보좌에 계신 주님이 쉬지 못하시는 것, 보좌에 계신 주님이 쉬지 못하는 그게 우리의 기도에요. 휴대폰에 여러분 칩이 딱 심어지면 세계가 소통되잖아요? 어디 가서도 전화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여러분에게 먼저 이 부분들이 딱 담겨져야 돼요 기도로.

 

2)내 생명(창1:27), 내 영혼(창2:7), 내 삶(창2:18)

▶ 두 번째입니다. 기도운동에 대해서 여러분 중요한 부분들은 결국 이것이 내 생명 속에, 결국 보좌의 축복이 내 생명 속에, 그걸 가지고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다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살아납니다. 이 보좌의 축복이 내 영혼 속에, 그걸 가지고 창세기2:7절에 보면은 결국은 생기가 살아나요, 생기가 임하는 겁니다. 이 보좌의 축복이 내 삶 속에, 이게 창세기2:18절에 내 삶과 현장에 나타나는데 그게 에덴의 축복이 나타나는 겁니다.

 

▶ 내 생명 속에 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형상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형상이 날마다 힘을 얻고요. 이 보좌의 축복이 내 영혼 속에 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생기가 살아나고요. 이 보좌의 축복이 내 삶속에 나타나게 될 때에 비로소 에덴의 축복이 내 현장에 나타나고, 내 관계된 모든 현장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3)모든 사람, 문제, 사건, 일) - 응답으로 보임, 말씀 성취가 옴(정복자), 교회, 나, 업

▶ 이때 비로소 세 번째입니다. 오는 부분들이 모든 사람이, 그 어떤 사람도, 문제와 사건과 일들 모든 것들이 뭐냐? 응답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되어져야 모든 사람과 사건과 일들과 문제가 무엇으로 보이느냐? 응답으로 보여져요.

 

▶ 이때 비로소 오는 것이 뭡니까? 여기서 말씀의 성취가 오게 됩니다. 이 말씀의 성취가 오니까 결국은 어떤 현장과 환경이든지 바로 정복자가 되는 거에요. 어떤 현장이든 바로 정복자가 되는 거에요. 왜? 말씀의 성취가 보여지니까,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지니까, 이미 나는 뭐가 되느냐? 정복자로 딱 서는 거에요.

 

▶ 너무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여러분이 사실 이 정복자로서 말씀의 성취를 보면은 교회 안에 문제들이 그냥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모든 답이라는 사실을 보게 돼요, 답을 찾아내게 돼요. 정복자로 딱 서 있으면은 교회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잖아요? 그러면은 오히려 그것을 답으로 딱 찾아내게 됩니다. 사람관계 있죠? 사람의 일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많은 사람관계의 일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돼요.

 

▶ 그리고 교회 일들에 대해서, 사실 교회 일에 조그마한 것 맡아도 우리가 주인 행세하는데, 정말로 교회 일에 있어서도 내가 심부름 할 것이 뭔가가 보여집니다. 우리는 정말로 조용히 교회에 나를 드러내지 않고 심부름 하고, 심부름 하면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자 아닙니까? 그게 정복자 아닙니까?

 

▶ 그게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응답으로 보일 때에 그 속에 말씀의 성취가 보여지고, 그렇게 될 때에 진짜 내 한 사람, 한 사람의 정복자가 되어서 교회문제 보는 것, 사람관계 보는 것, 교회 일들 대하는 것, 다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오는 것이 뭡니까? 교회와 나와 업에 전무후무한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정복자에게 오는 응답이죠.

 

▶ 아직까지 여러분 교회문제들이 문제로 보여진다? 여러분 정말로 뭔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거에요. 교회에 모든 문제를 가지고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은 정말로 제자라면은, 복음 가지고 복음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라면은 오히려 그 교회의 문제 속에서 언약으로 붙잡혀져야 돼요. ‘아, 하나님께서 이걸 내게 보여주게 하신 것은 내가 이 부분을 감당하라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 아니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교회문제를 혹시 여러분 봤습니까? 그렇다면 그건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으로 여러분 붙잡으라는 거에요.

 

▶ 그런데 정복자로 말씀성취를 딱 보면은 그게 보여집니다. 사람관계 문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속에서 사람관계에 갈등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돼요. 이런저런 말들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요. 그게 정복자죠, 아무런 영향 받지 않는 정복자죠.

 

▶ 그리고 교회에 이런 저런 일들 가운데 내가 무엇을 심부름해야 될 것인가? 내가 챙겨야 될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심부름 해야 될 것인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조용하게, 주인 행세가 아니라 정말로 조용하게 헌신하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자들로 정복자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여러분 정복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준비입니다.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라’ 정복자들이 누린 역사에요. 모든 정복자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준비, 이걸 늘 항상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1. 생각(마음), 몸(삶), 기도 – Oneness 집중

▶ 여러분 생각과 마음이 있죠. 마음과 생각은 같은 말인데요, 생각과 마음. 그리고 여러분 몸이 있습니다. 이건 어떤 면에서 삶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모든 것들이 기도로 원네스 되어지는, 하나 되는 집중이 여러분이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에요. 마음과 생각, 여러분 삶과 이 모든 것들이 기도로 원네스 되어지는 집중.

 

▶ 쉽게 여러분이 설명을 한마디 하면 이해할 수 있도록 류 목사님은 호흡을 통해서 모든 것을 하나 되게 만든다고 하잖아요?

 

2. 위에서 주시는 기도제목

▶ 그러면 두 번째로 이때 비로소 이 축복 누리면 위에서 주시는 기도제목이 나옵니다.

 

3. 24, 25, 영원

▶ 그러면은 저절로 24가 나오게 돼요. 위에서 주는 기도제목이 나올 때 거기에 24 하지 말라 해도 24가 나와요 여기에 따라오는 답이 25와 영원한 작품이, 하나님 나라와 함께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 ‘보좌의 축복으로 작품화하라’,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기도로. 그러면 유인물 보세요. 자 간단하게 유인물 쭉 설명하고 제가 마치겠습니다. 서론,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언약 잡은 자에게 전무후무한 응답을 주셨다. 요셉부터 시작해서 신약 시대에 바울과 디모데까지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은 증인들을 말하고 있죠.

 

▶ 그러면 전무후무한 시간표가 있습니다. 시간표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무후무한 시간표가 있고요. 두 번째 전무후무한 응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시간표가 있고 그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절대언약을 누리는 전무후무한 기도, 절대언약 가진 자가 가는 삶이 절대여정입니다. 그 절대여정 속에서 누려야 할 신분과 권세의 기도. 그리고 우리는 절대여정을 가는데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절대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나가는 일에 있어서 기도, 그게 바로 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리는 기도입니다.

 

▶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세 가지 전무후무한 응답을 찾아보는데 나를 위해서 준비한 응답, 나의 교회에, 나의 업과 현장에 준비된 응답, 정복자로 서게 되면은 보입니다. ‘아, 내가 정말로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사람을 어떻게 심부름 해야 될 것인가? 내 업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부분들이 뭘까?’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 결론입니다. 지금부터 나의 전무후무를 디자인해 보십시오. 지금부터 나의 작은 것이라도 로마서16:25-27절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16장 일곱 가지 별명에 맞는 발자취를 남기면 됩니다.

 

▶ 여기에 대한 하나하나 설명보다도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을 받을 수밖에 없는 준비, 정복자에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을 주는데 그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준비 세 가지, 전도운동이 준비 되어야 되고, 말씀운동이 준비 되어야 되고, 기도운동이 준비 되어야 된다 라는 것. 이게 여러분의 것으로 누려짐으로 작품화 되어지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그래서 모든 여러분 자신들이 살고, 여러분 구역이 살아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2년 하반기, 구역 귀중한 사역을 놓고 기도하며 헌신한 주의 종들의 사역들을 주께서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귀한 주의 종들, 정말로 남은 자로, 순례자로, 정복자의 길을 가는 걸음 속에 이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응답들이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체험되어지고 누려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수고한 이분들의 가정과 산업과 자녀 손들을 축복하여 주옵시고, 또 계속해서 기도 가운데 우리 모든 구역을 담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제자로 세워나갈 수 있는 그러한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