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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내가 사는 길 – 은혜(살리는 문)
(고린도후서 12:1-10)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오늘 이 밤에 최고의 은혜를 받음으로 여러분 과거를 발판 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요. 여러분 모든 미래에 하나님 계획하신 바들이 붙잡혀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우리가 날마다 찬양하면서, 또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에 우리가 모르고 있지만은 정말로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면서 실제적인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밤이 여러분 막혔던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는 축복의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세계 청소년 수련회
▶ 이번에 세계 청소년 수련회, 세청수라고 하죠. 중요한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1차 한 1,600명 정도, 2차 1,200명 정도 참석해서 메시지를 같이 나누었는데요. 정말로 우리에게 그때그때마다 정확한 답을 주시지만은 특별히 우리 이번 세계 청소년 수련회 때는 정말로 한 단계 업 된 메시지를 주시면서 그 메시지를 우리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 되어서 다 정리가 된다 라는 게 참 너무 훈련들을 하나님께 잘 시켜오셨구나 라는 것들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제목들을 잡기 위해서는 같은 흐름을 좀 타야 되겠죠. 세계 청소년수련회를 통해서 메시지가 3강이 나왔는데 간단하게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2030-2080 시대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 기중한 제목들입니다.
* 1강 : 속지 말라(사단, 현실, 나 자신) - 영적상태(응답)
▶ 먼저 1강이 속지 말라 했습니다. 무엇에 속지 말라 하느냐? 사단에 속지 말고, 현실에 속지 말고, 나 자신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렘넌트뿐만이 아니라 우리도 사실 사단에게 속고, 날마다 우리 현실 앞에 속아요. 더더욱 이 또한 나 자신에게 속아요. 그래서 정말로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 속지 않을 때 이때 뭐가 만들어지느냐?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응답 이전에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영적인 상태가 만들어진 이 사실 속에서 우리에게 응답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어떤 영적인 상태가 있느냐? 거기에 따라서 응답은 저절로 오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아무리 직장생활에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생활을 잘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영적상태가 어떤 상태냐에 따라서 결과는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사실 많은 엘리트들이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준비했습니다만, 성공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마는 영적인 부분에 하나도 준비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성공해놓고 무너지는 것이 뭡니까? 영적인 상태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 영적인 상태가 올바르지 않은데 공부 열심히 한다? 영적인 상태가 올바르지 않은데 어떤 자리에 들어가 있다? 그게 더 큰 문제를 가지고 와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은 속지 말아야 된다 라는 것, 그때에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올바르게 영적인 상태가 만들어지면서 거기에 응답들은 따라온다라는 사실입니다.
* 2강 : 속지 말고 속이라(=누리라) - 영적그릇(담김)
▶ 두 번째로 속지 말고 속이라입니다. 어떤 면에서 한 단계 위죠. 속지 말고 속이라, 이 속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때에 영적인 그릇이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따라서 영적인 그릇이 만들어지고, 그릇이 만들어진 그 그릇에 담긴다 라는 것.
▶ 로마서16:20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는 사단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면 안 돼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들이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하면은 정말로 속지 말고 속이는 자, 사단을 속이는 자가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가지고 사단을 기쁘게 만들어요.
▶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도, 사람 관계 속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들 속에 나도 모르게 내가 바르게 한다고 하는 것이 사단을 기뻐하는 일을 해요. 사단을 기쁘게 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는. 사단이 우리 발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야지 우리가 사단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그건 안 되는 것이죠.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속지 말고 속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속지 말고 누리라는 것인데 무엇을 누리느냐? 하나님의 것을 누리라는 거에요 사실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것을 누리라. 거기에 우리의 영적인 그릇이 만들어지고, 그 그릇이 어떤 그릇이냐에 따라서 거기에 담겨지는 것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 3강 : 도전하라(절대 불가능) - 영적성취(CVDIP, All CVDIP, All Change CVDIP)
▶ 세 번째 주신 말씀이 그리고 도전하라 입니다. 도전하라, 특별히 완전 불가능,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라 입니다. 이때에 영적인 성취가 이루어진다 라는 것, 영적인 성취가 이루어지는데 3강 마지막 결론으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은 CVDIP, 하나님과의 이면 계약이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분명한 여정입니다.
▶ CVDIP가 만들어지고, 이걸 조금만 누리면은 모든 것이 CVDIP로 보이고, 그리고 좀 더 나가면은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는 올 체인지 CVDIP가 된다는 것. 그리고 영적 성취의 중요한 부분들은 우리가 오직, 유일성과 재창조의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는 것.
* 네피림 25 – 보좌 25
▶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지금 세상은 네피림 25시인데 여기에 보좌의 축복 25로 도전하라는 거에요. 우리에게 주신 근본적인 축복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결론이에요. 보좌의 축복이에요. 그런데 많은 경우에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이 사실, 보좌의 축복을 안 믿어요. 성도들이 안 믿고, 그러니까 힘없이 신앙생활하고, 영직싸움에 전혀 승리하지 못하고 살아가요.
▶ 지금 네피림 25시로 세상을 악한 사단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표적으로 3단체가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가 이 네피림 25시를 간단하게 이길 수 있는 비밀이 있는데, 그게 보좌의 25시인데 이 축복을 안 누린다 라는 것.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이제는 보좌 25시의 축복 가지고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거기에 언약의 성취들이 영적인 성취가 이루어지는데 우리 개개인에게 CVDIP, 좀 더 나가면 모든 것이 CVDIP로 보여지면서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CVDIP로 딱 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아마 녹취록도 나오겠죠. 우리 청소년들 만에 대한 메시지가 아니에요 사실은. 우리 모두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메시지 가운데 정리해놓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말씀들을 정리하면서 우리 이번에 나왔던 메시지를 가지고, 또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구정 명절 캠프 - 증인
▶ 두 번째 기도제목입니다. 지금 구정 명절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오늘도 보니까 많이 흩어진 것 같아요. 구정 명절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있는 모든 자리가 캠프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여기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3. 다민족 집중훈련(1/23-24)
▶ 또 대구, 경북 다민족 집중훈련이 늘 설 명절 때 되고, 추석 명절 때 되면 다민족을 위한 집중 훈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설 명절 기간을 맞이해서 1월 23일, 24일 대구, 경북 다민족 집중훈련이 있습니다. 이 사역들 놓고 우리교회의 모든 다민족도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또 인도하시는 모든 사역자들, 목사님들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4. 김진용 목사와 렘넌트들 훈련(1/20-23)
▶ 지금 오늘 출발해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죠. 구정 때 우리 김진용 목사님 외 렘넌트들이 귀중한 훈련 속에 또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에 출발했는데 가서 이제 월요일까지 집중적인 훈련들이 되어지는데 이 훈련을 놓고도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오늘 저녁에 제목은 지난주에는 우리가 25시 응답의 시작이 뭐냐? 기억하십니까? 25시 응답의 시작이 뭐냐? 그리스도 그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다 라는 결론을 가지는 것이 25시 응답의 시작이라 했어요.
▶ 주일날 제목은 응답 25시의 회복에 대한 부분을 나누었고요. 지난 전도학교 때는 25시 응답의 시작이 뭐냐?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하나 붙잡았더니만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더라는 이 사실을 가지게 될 때에 25시 응답의 시작이 온다 했어요.
▶ 오늘 이 저녁에는 ‘내가 사는 길’입니다. 그렇다면은 내가 살아야 합니다. 내가 사는 길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은혜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한마디로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내가 은혜 받으면은 환경도 문제가 안 돼요.
▶ 여러분 지금 발 앞에 떨어져 있는 모든 문제들도 문제가 안 돼요. 오히려 아무리 안 좋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그 환경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집니다. 어떻게 되면요? 내가 사는 길인 은혜 속에 들어가면은 그 어떤 문제와 환경도 사실 상관없게 되고요. 오히려 실제적인 우리의 모든 현장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
▶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들이 좀 가져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면은 나에 대한 결론을 어떻게 내려야 하느냐? 그러면서 두 번째,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나에 대한 결론과 함께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세 번째로 현장에서 봐야 될, 보아야 할 세 가지입니다. 내가 사는 길인 참된 은혜, 이 은혜가 있으면은 모든 환경과 모든 문제를 넘어서게 되고요.
1. 나에 대한 결론
▶ 오히려 정말로 모든 사람을 변화시키는 그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는데 먼저 나에 대한 결론을 어떻게 가져야 되느냐?
1)교회 오는 모든 사람 – 「다 문제 있다」
▶ 여러분이 아셔야 될 것은 교회 오는 모든 사람들, 다 이런저런 문제 가운데 있습니다. 이걸 인정해야 합니다. 다 문제 있다 라는 것, 교회에 오는 이런저런 많은 사람들마다 각각의 문제들을 다 갖고 있어요.
(1)영적문제
▶ 어떤 사람에게는 영적인 문제들이 와 있고요. 사실은 경중의 차이지, 많이 드러나고 드러나지 않고, 가지고 있고 가지지 않고, 사실은 모두가 다 영적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이 영적인 문제가 조금 더 깊어지면은 모든 삶에 있어서 밸런스가 안 맞아져요. 삶을 그렇게 살고 싶은데도 뭔가 그렇게 안 살아지고 밸런스가 안 맞아져요. 모든 생활들이 밸런스가 안 맞아지게 돼요.
▶ 그런데 갈수록 이 영적문제들은 사실은 더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잠재되어 있다가 갈수록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 온다고 해서 멀쩡하다? 아니에요. 모든 사람에게 나름대로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는 누구나 다 영적문제가 다 있다는 사실.
(2)눌림
▶ 그러면서 이 영적문제 속에서 사람들이 뭐냐 하면은 눌림 가운데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이 눌림 가운데 살아가는데 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어요. 그런데 마음으로, 속으로 너무나 답답하고, 너무나 불안한 거에요.
▶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눌려서 살아가요.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는 몰라요. 드러나는 것도 있지만은 눌려 있다 라는 부분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요 봐도요. 마음으로는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고요 사실은. 어디 가서 말할 수도 없고.
(3)시달림
▶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 눌리다가 시달리게 되죠.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시달리고요. 그렇다고 해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고 꼭 이런 부분들을 내가 말할 수도 없는 상황들이고요.
▶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뭔가 모르는 가위눌림과 함께 시달리는 부분들이 갈수록 영적문제로 드러나는 부분들이 아이들에게 많이 드러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4)갈등, 시험
▶ 그러면서 갈등과 시험을 맞이하게 되고요. 나도 원치 않는 모든 환경들 속에서 오는 갈등들, 사람 관계 속에서 오는 시험들, 가까이 누군가 내 말을 들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그 말들을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게 진정한 위로가 될 것인가? 아니에요.
▶ 정말로 우리가 갈등하고, 뭔가 시험 당하고,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은 들어주는 척 하는데, 이해를 해주는 척 하는데 정말로 사람이 갖고 있는 눌림과 시달림과 갈등과 시험 이런 부분들은 그 어느 누구도 이해를 못해요 사실은. 또 들어준다 할지라도 정말로 세상 그 어떤 말로도 위로를 줄 수가 없는 거에요 사실은.
▶ 그런데 사람들이 사람의 말로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데 아니에요.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얻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은 계속된 영적문제의 눌림과 시달림과 갈등과 시험은 계속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론 내리고, 영적싸움을 싸워야 이 부분들에 대한 증거가 나타나지, 우리는 ‘빨리 왜 해결 안 될까?’ 조급한 면이 있어요.
▶ 이렇게 영적문제에 걸려들고요. 이런 부분이 있으면 뭔가 모르게 아예 포기하는 쪽으로 나오고요. 또 어떤 면에서는 빨리 해결하고 싶은데도 안 되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조급한 부분들, 그래서 이리저리 많은 것들을 찾아가요.
(5)이상한 악습
▶ 그래서 자기도 원치 않게 어디에 빠지느냐? 이상한 악습에 빠집니다. 마약에 손을 대고, 술에 손을 대고, 도박에 손을 대고, 오래된 문제들이에요 사실은. 이상한 악한 습관에 딱 사로잡히는데 이렇게 되면은 이때부터는 이제 못 빠져나와요 사실은. 좀처럼 못 빠져나와요. 내가 아무리 결단한다 할지라도 나도 모르게 어느 날 그 자리에 또 가 있는 거에요.
▶ 요즘 와서 이 메시지를 가지고 여러분 그렇게 하잖아요? 마약에 한 번 손을 대면은 마약에 못 빠져나오는 이유가 물론 피를 통해서 돌고 있다는 부분도 있지만은 그게 뇌에 각인되기 때문에, 순간의 쾌락이 뇌에 각인되기 때문에 그런 환경들이 만들어지면은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들어요.
▶ 그렇다고 은혜 못 받는 게 아닙니다. 교회에서도 은혜 받아요, 예배드립니다. 그러고 나가서 그런 환경들이 조금만 만들어지면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든다니까요? 은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은혜 받는다니까요? 그런데 한계에 부딪히면 자기도 모르게 그런 환경들이 이렇게 뭔가 조성되어지면은 순간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요. 왜냐? 순간에 어떤 자기 뇌에 기억된 그 쾌락들이 자기를 사로잡아 가요.
▶ 그래서 갈수록 마약 환자들이, 중독이 늘어나고요. 우리나라도 마약에 청정지대는 아닙니다 지금은. 여러분 지금 계속해서 뉴스, 이 매스컴을 통해서 드러나는 부분들을 보세요. 우리나라도 마약, 이제는 청소년들까지 마약에 손을 댈 정도로 그런 상황이 왔어요 사실은.
▶ 그리고 여러분 술, 도박, 이런 모든 악한 습관들, 이상한 습관들 한 번 빠져들면요, 좀처럼 못 빠져나와요. 옛날에 왜 어른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이렇게 도박하다가 패가망신하고, 그래서 이젠 도박 안 해야 되겠다 하면서 손을 끊었는데 어느 날 보면 또 그 자리에 가 있다고, 맞아요. 그게 맞아요.
▶ 저희 아버지가 도박을 좀 했어요. 시골에 있으면서 할 일이 없으니까 소 팔아가지고 노름판에 가서 이렇게 이 소를 판 돈을 가지고 뻔히 다 잃을 걸 알면서도 거기에 또 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기억나는 건 저희 어머님이 저를 등쳐 업고 그 도박장에 가서 문 앞에서 빨리 나오라는 거에요. 그래서 쭉 따라 나오다가 또 소변을 보러 간다고 하더니 안 나와요. 그런데 보니까 또 그 자리에 앉아 있어요.
▶ 예전에 보면 시골 이런 데 보면 어른들이 전문 도박꾼들이 시골에 들어와가지고 판을 벌여놓고 돈을 끌어가고 이런 것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소 값 다 날려버리고, 안 해야 되는 걸압니다. 안 해야 되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에 찾아간다니까요?
▶ 도박뿐만 아니라 마약도 그렇고, 술도 마찬가지에요. 이상한 악습들, 그런데 이게 그냥 온 게 아닙니다. 이 앞에 부분들이 쭉 진행되어지면서 오래된 부분들을 통해서 오는 부분들이에요 사실은.
(6)극단적 신비주의
▶ 그러면서 어떻게 됩니까? 또 극단적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한 번 딱 맛을 보면요, 아무리 노력해도 여기에서 못 빠져나와요. 여러분이 보기에 말도 안 되는 데 가서 사람들이 가서 앉아 있잖아요? 조희성 이런 데 보면은, 영생교회 이런 데 보면은 얼마나 뜨겁게 박수 치고 합니까? 여러분 보셨잖아요? 정명석 이런 데도 보면요, 말도 안 되는 겁니다.
▶ 그런데 거기에 서울대 나온 엘리트들도 수두룩하게 들어가 있고요. 우리가 보기에는 이해도 안 돼요. 왜 저렇게 배운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저런 소리 하는데 저기 가서 들어 앉아 있을까? 여러분 보세요. 정명석이 지휘하는 것 봤어요? 축구하는 것 봤습니까? 이상하게 하는데도 거기에 사람들 엘리트들이 가가지고요, 거기에 무릎 꿇고 거기에 빨려든다니까요?
▶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이런 부분들을 다 가지고 결국 여기에 딱 맛을 들이는 겁니다. 극단적인 신비주의에 딱 빠진 사람은 그냥 빠지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특별히 이단 이런 데에 딱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요, 그냥이 아닙니다. 모든 개개인이 이런 부분들을 다 가지고 있다가 갈급하니까 결국은 빠져드는 거에요 여기에. 한 번 딱 체험하면요, 극단적인 신비주의에 딱 체험하면 못 빠져나와요. 자신도, 부모도 어쩔 수 없어요. 부모가 그렇게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못 빠져나와요. 자신도 어쩔 수가 없어요.
(7)위기가 와 있는 사람
▶ 그러면서 당장 위기가 와 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위기가 있는, 위기가 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절대 불가능 - 그리스도
▶ 여러분 빨리 나는 여기에서 예외다? 아니에요. 우리는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 문제가 있다 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돼요. 나에 대한 결론입니다. 나는 문제 있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우리에게, 절대 불가능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절대 가능할 수 있도록 누구를 주셨다고요?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해도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절대 가능의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주신 거에요. 정말로 이들을 건질 수 있고, 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말씀운동만이 이들을 치유할 수 있고, 건져낼 수 있는 거에요.
▶ 어떤 면에서 여러분 정말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반복해서 복음을 듣고 있다는 이 자체는 한 시대에 재앙시대를 막을 중요한 교회로, 재앙시대를 막을 중요한 성도들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응답 가운데 준비시켜 나가시는 거에요. 앞으로 숱한 재앙들 가운데서, 모두가 다 병든 이 상황 속에서 결국은 조금만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들을 하나하나 찾아 누린다면은 교회는 될 수밖에 없고요. 사람들이 갈급해서 여러분에게 답을 찾기 위해서 올 수밖에 없어요.
▶ 그래서 성경의 모든 역사는 그렇게 정리되었어요. 답을 가진 자들이 있는 현장에서 말씀운동 하고, 펴고 있는데 하나님이 답이 필요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붙이셨다는 것. 거기에 왕들도 답이 필요하니까 갈급하게 만들어서 붙이시고요, 사건을 만들어서 붙이시고요, 그게 렘넌트들이 그 시대 속에서 답을 준 중요한 배경들 아닙니까?
▶ 심지어 어떤 손가락 하나 나와 가지고 벽에 글을 쓰는데 아무도 해석할 수가 없어요. 그게 벨사살 왕 때가 아닙니까? 너무 답답하니까 결국 거기에 답을 줄 수밖에 없는 것이고, 바로 왕도 마찬가지고, 모든 왕들이 실제로 갖고 있는 명예나 지위는 왕이지만은 영적인 상태는 완전히 악한 사단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은 문제 올 수밖에 없는 거에요.
▶ 거기에 답을 주는 사람들이 렘넌트였다는 사실, 그 렘넌트들이 결국은 뭐냐? 완전히 그리스도로 결론 가지고 있는 현장에서 그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셔서 답이 필요한 자에게 답을 주었다 라는 사실.
▶ 여러분이 뭘 할 게 없어요. 내가 뭘 해야 되겠다? 아닙니다. 정말로 우리가 우리 자신은 절대 불가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절대 가능인 그리스도가 내게 필요하다. 거기에 모든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뭔가 이렇게 그럴 듯하게 생겼고, 뭔가 폼 잡고 자세 잡지만은요, 우리 인간은 정말로 알고 보면은 절대 불가능해요.
▶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 말씀 나눴잖아요. 칼빈이 성경을 다섯 가지로 봤는데 크게 전적 타락이다 인간은. 한마디로 절대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조건 없이 은혜를 주시고, 그 은혜를 주신 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라는 것. 그리고 은혜 받은 자들 죄를 속해 주시고,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를 어떻게? 끝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라는 것, 그게 다섯 가지 아닙니까?
▶ 중요한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내가 인정하고, 나도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다면 내가 하죠. 그런데 우리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나에 대한 결론은 정말로 나도 절대 불가능한 속에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 이 사실들이 날마다 우리 자신을 바르게 보는 겁니다.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없고,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나 자신을 바르게 볼 수가 없어요.
▶ 그래서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라는 것, 이게 나에 대한 결론입니다. 왜냐? 이런 문제들, 물론 사람들 따라 다르죠. 오래된 문제들 속에서 오는 이런 문제들, 그래서 지금 위기가 와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데 하나님은 이 문제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유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이 일에 나를 쓰시기를 원하신다 라는 것,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2.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 그러면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1)행1:12-14, 고후12:1-10 - 깊은기도
▶ 여기에서 여러분 좀 보셔야 될 것은 먼저 우리가 정말로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개개인이 사도행전1:12-14절에 있는 말씀처럼, 오늘 고린도후서12:1-10절에 있는 말씀처럼 어떻든 깊은기도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1)매일 – 묵상(조용), 명상
▶ 매일의 삶 속에 한 번에 어떤 묵상들이 되어 질 수 있는 분위기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 한 번이라도 묵상할 수 있는 시간들, 지금 세상은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명상을 가지고 완전히 세상을 장악해 버렸어요.
▶ 지금 청소년 현장에, 이번에 유아, 유치 수련회도 첫 주에 있었는데 유아, 유치 사역자들이 보고하는데 거기에 보고 내용에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하면은 지금 초등학교 모든 학교 현장에, 유치 아이들 현장에 명상운동 하는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가지고 시스템을 가지고 돈을 지원받고 들어와서 마음껏 학교 안에 활동하고 있다 라는 것, 기독교인은 하나도 없어요. 이상한 종교, 명상운동 하는 사람들이 시스템을 만들어가지고 그것도 지원을 받아가면서 떳떳하게 들어와서 학교 안에서 명상운동을 아이들에게 하고 있어요. 기독교는 다 놓쳐버린 거에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우리가 명상운동을 능가하는 묵상운동이 우리에게 중요하게 와 있는데 이걸 가지고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서 여러분 조용한 시간, 어떤 면에서 여러분 정말로 말씀 붙잡고 조용한 시간들을 가져야 합니다.
▶ 너무 바쁘다 보니까 우리도 모르게 바쁜 환경들 속에 같이 어울려가지고 내 생각조차 바쁘고요, 모든 것 뭔가 모르게 바빠요. 그러니까 올바르게 영적인 상태가 준비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정말로 조용한 시간들이 단 몇 분이라도 여러분 가질 수 있어야 돼요.
(2)한 주 - 깊은기도
▶ 그러면서 한 주간 놓고는, 한 주, 한 주를 놓고는 정말로 깊은기도의 시간들을 좀 정해가지고, 여러분 깊은기도의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좀 인도받아 나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고린도후서12:1-10절에 바울에게 있어서 사단의 가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었어요. 그래서 얼마나 이 바울의 사역에 이게 걸림돌이 되었던지 바울이 세 번이나 간절하게 기도했대요. 깊은기도 속에 들어간 거에요.
▶ 거기에 하나님께서 이 바울에게 있는 사단의 가시를 치유한 것이 아니라 해답을 주었는데 네가 약할 그 때가 곧 강함이다. 네가 약할 그때가 강함이고, 나의 능력이 네게 머물게 하기 위함이다. 네가 너무 자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인 그리스도의 능력이 네게 머물게 하기 위함이다.
▶ 그걸 알고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했어요. 그래서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니라 했어요. 그래서 내가 오히려 약한 것들을 자랑한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답을 가진 거에요.
▶ 그게 깊은기도 속에 조금은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 주, 한 주를 살아가면서 정말로 여러분에게 깊은기도의 시간들을 가진다면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시든지, 아니면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바울에게 있는 병이 바울을 삼킬 수 없었어요. 사단의 가시라고 할 수 있는 바울에게 있었던 병이 자기가 얼마나 괴로웠으면은 간절하게 세 번이나 기도했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에게 있는 그 병이 바울을 삼킬 수 없었다 라는 사실.
▶ 내 주위에 있는 그 어떤 악조건도 나를 이길 수 없는, 어찌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내가 깊은기도 속에 들어가서 성령충만 누리면 돼요. 정말로 성령충만을 받게 되면은 내게 아무리 악한 조건이라 할지라도 그게 내게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성령충만이에요.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에 제자들에게 사도행전 1장 딱 펴면은 한 가지 기도하라고 했어요. 뭐냐? 성령충만을 기도하라고 했어요. 다른 것 기도하지 말고 성령충만을 기도하라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눈을 떠서보면 얼마나 많은 조건들, 그 조건이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그런데 그 조건이 내게 영향 주지 않을 만큼 깊은기도 속에서 여러분 개개인이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문제가 생겼다면은 ‘아, 하나님께 내게 정말로 깊은기도 속에서 성령충만 속에 들어가라는 것이구나.’, 이 사인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문제 속에 속지 말고요, 많은 상처들 가운데 그냥 머물러 있지 말고요. 하나님이 그 상처를 가지고 깊은기도 속에 들어가서 결국 성령충만함을 가지고 그 상처가 내게 영향 안 될 만큼 하나님이 내게 증거를 주시기를 원하시는구나, 붙잡기를 바랍니다.
2)교회 – 5가지(행2:1-47)
▶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여러분 교회에서는 다섯 가지만 보여져야 합니다. 다른 것 보이면 안 돼요. 그런데 너무 교회에서 다른 게 보여요. 다른 것 보이면 안 돼요. 교회에서는 다섯 가지만 보여져야 하는데 어떤 것이 보여져야 되냐?
(1)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힘(하나님의 역사)
▶ 첫 번째로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힘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라 할 수 있죠. 사도행전2:1-4절입니다. 교회에서 다섯 가지만 보여져야 되는데 사도행전2:1-47절, 이것만 교회에 와서 여러분 봐야 합니다.
▶ 그런데 많은 경우 교회 와서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힘을 얻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세상에 이런저런 소리를 다 듣고요, 오히려 힘 빠져서 나가요. 오히려 이런 저런 사람 만나서 말하다 보면 상처 입고 나가고요.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 거에요. 여러분, 여러분 한 사람만이라도 진짜 매주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2)축복의 문(행2:9-11)
▶ 그러면 저절로 이 힘이 보여지고 누려지는 만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문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게 사도행전2:9-11절에 나오는 것이죠. 전도의 문, 축복의 문들이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을 때마다 문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3)말씀 성취
▶ 그리고 세 번째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는데 더더욱이 귀중한 것은 정말로 말씀의 성취가 보여지게 됩니다. 여러분 교회 와서 말씀의 흐름이 보이고, 말씀의 성취가 보여지지 않는다면은 신앙생활 하는 자체가 힘들 거에요. 물론 와서 친교도 할 수 있고요, 사람적인, 세상적인 말로 위로도 받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건 한계가 있어요.
▶ 정말로 교회 와서 여러분 보여져야 것은 뭐냐?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힘이 보여져야 되고, 그와 더불어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는 사실들을 봐야 되고, 문들이 열려지면서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들을 봐야 합니다.
▶ 여러분 우리가 조금만 말씀 받고, 그 말씀 듣는 가운데서 ‘아,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라는 것들이 내 마음에 와지면은 그때그때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많은 영적인 부분에 갱신들이 이루어져요. 그리고 한 주간 현장에서 삶을 살아왔는데, 많은 고민과 갈등 가운데 교회 예배드리러 왔는데, 말씀 듣는데 강단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들이 들려진다? 그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어마어마한 것들이 내 안에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야 돼요. 말씀 성취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야 돼요. 신명기8:3절에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셨느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 그렇다면은 여러분 날마다 말씀 들을 때마다 이 말씀의 성취들이 보여지고, 말씀의 흐름들이 보여져야 돼요. 그러면은 우리도 모르게 영적인 힘을 또 회복하고, 우리 안에 있는 부분들이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말씀이 임하게 되면은 나의 영적인 상태가 보여지고, 치유돼야 될 부분들이 보여지면서 그 부분들이 하나님께서 치유해 나가시는 사실들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4)제자
▶ 그리고 정말로 아직까지 제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기다리면 돼요. 그리고 제자다 싶으면 격려하고 힘을 주면 되고요. 저는 교회를 섬기면서 어제까지는 아니었는데 가만 보니까 어느 날 너무나 중요한 유일성의 응답을 받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딱 서 있는 것을 봐요.
▶ 우리가 함부로 쉽게 이렇다 저렇다,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하면 안 돼요 교회만큼은. 왜냐?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나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면은 구원받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같이 동일하게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방향이 다를 뿐이지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 그렇다면은 교회에 나온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쉽게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 라는 것.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계획을 갖고, 그 있는 계획을 하나님이 행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면 우리가 기다려 줄 수 있는 것이죠. 지금 제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기다려 줄 수 있는 거에요. 정말로 오히려 제자가 아니라면 더 기도해 드릴 수 있는 것이고요.
(5)날마다 – 역사(현장)
▶ 그리고 마지막에 날마다 현장의 역사가, 이렇게 되어지면 날마다 현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 이게 사도행전2:1-47절에 나오는 다섯 가지, 여러분이 교회에서 꼭 봐야 될 부분들입니다. 교회 와서 이것만 봐요. 다른 것 보지 말고요, 이것만 듣길 바랍니다. 정말 교회 와서 다른 것 여러분 관심 가질 필요도 없고요. 이것만 보고, 이것만 듣고, 이것만 붙잡고, 이 축복 가운데 서면 돼요.
3. 현장에서 보아야 할 3가지(행3:1-12)
▶ 마지막, 그러면 현장에서 봐야 할 부분들이 뭐냐? 세 가지입니다. 사도행전3:1-12절을 통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1)현실(사실) - 거지, 앉은뱅이
▶ 먼저 현장의 현실, 사실을 봐야 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래서 거지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동냥하러 성전 미문에 갔잖아요? 그런데 사실 거지면서 나면서 앉은뱅이였습니다.
2)동전X – 치유(정신문제)
▶ 그런데 이 사람에게는 동전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이 사람에게 동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이 동전이 필요한 줄 알고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에게 동전을 던져줬는데 진짜 이 사람이 필요한 건 동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치유가 필요한 것이었어요. 어떤 면에서 정신문제 가운데 있는 거죠. 정신이 이미 무너졌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었어요.
3)행3:6 – 영적상태(창세기 3장)
▶ 그런데 베드로가 이걸 넘어서 봤어요. 동전이 필요하지 않고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다. 그걸 넘어서 또 봤는데 그게 뭐냐 하면 ‘아, 이 사람이 바로 사도행전3:6절, 영적상태가 무엇인가를 본 겁니다. 그래서 사도행전3:6절에 보면은 영적상태가 창세기 3장이구나! 그래서 사도행전3:6절에 보면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어요.
▶ 창세기 3장의 영적상태에 있는 것들을 봤기 때문에 은과 금은 내게 없다, 왜 없겠습니까? 네가 진짜 필요한 건 동전이 아니다 라는 말이에요. 네가 진짜 필요한 것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어요.
▶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서 반드시 봐야 될 눈이에요. 사실을 봐야 돼요. 그리고 정신문제와 영적인 문제들을 봐야 돼요. 사실 너머에 있는 정신문제와 영적문제를 봐야 돼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제대로 도와줄 수 있는 것이죠.
▶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정말로 내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서 내가 치유되어지면은 나로 말미암아 많은 현장에 사람들을, 만나는 사람들을 살리는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사는 길인 은혜 속에 들어가면은 현장에 많은 사람을 살리는 문들이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의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히포크라테스, 뭐라고 했습니까? 육신만 고치는 의사는 나쁜 의사다 했어요. 그러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보고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행하실 일을 보고 심부름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의사다 했어요. 육신만 고치는 의사는 나쁜 의사고, 하나님께서 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행하실 일을 보고, 그 일에 심부름 하는 사람이 훌륭한 의사다 했어요.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진짜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우리는 육신치유가 다가 아닙니다. 정말 그들의 정신과 영적문제를 치유하는 그 치유가 우리에게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내게 하나님이 은혜 주시길 원하시고요. 여러분이 은혜 받는 만큼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는데 사람을 살리는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결론>
▶ 결론입니다.
1. 늦더라도 포기X
▶ 여러분 포기하지 마시고, 좀 늦더라도, 답답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늦기 때문에 뭔가 조급해지고, 특별히 영적 부분에 딱 걸려있으면요, 자기도 모르게 조급증이 와요. 그래서 이리저리 막 물어보고, 이리저리 찾아가고요. 그래서 자기도 원치 않게 이런 데에 딱 걸려드는 겁니다 사실은.
▶ 늦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분 늦더라도 바른 길을 가야 되잖아요? 그래야 내가 은혜 받게 되고, 내가 은혜 받고 치유되는 만큼 또 현장에 사람들이 살아나게 되니까 그래서 늦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요.
2. 그리스도 말씀(히4:12)
▶ 두 번째로 이미 드러난 문제들 가운데 많은 경우 어려움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다른 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말씀만이 필요합니다.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어요. 하나님 말씀만이 필요합니다.
▶ 제가 사역하면서 좀 오래됐습니다마는 이 한 분이 너무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서 사실 너무 힘든 생활이 나날이 계속되었어요. 그런데 어떤 면에서 그런 힘든 부분들 때문에 이분이 복음을 받게 되고, 말씀운동과 연결되었어요.
▶ 그래서 제가 그 상황들을 이야기 들어보니까 ‘아, 그렇겠다. 당연히 그렇겠다.’ 라는 생각, 고개가 저어질 정도로 모든 사람에 대해서 뭔가 불신앙을 갖고 있고요. 아예 집을 나오기도 싫어하고 그러면서, 그래서 이렇게 다른 것은 어떠냐 묻지도 않고 그냥 말씀만 이렇게 같이 나누었어요.
▶ 말씀만 같이 나누었는데 말씀을 알아듣는지 알아듣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간들이 지나면서 어느 날 한 번은 그분이 그 이야기를 해요.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잠잠히 사랑하시는 것 같다.’, 자기에게 어렵게 만든 상처를 준 그 사람이 불쌍하고 이해가 된다 라는 것, 오히려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더라는 거에요. 뭔가 들어간 거죠 말씀이.
▶ 그러면서 스바냐3:17절을 고백하더라고요.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너무 잠잠히 사랑하시는 것을 내가 느끼겠다. 그러면서 그분이 말씀을 계속 듣는 가운데 이렇게 치유되어지더라고요.
▶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 어떤 사람의 말로 순간적인 위로는 뭔가 줄 수 있어요, 힘은 줄 수 있어요. 그러나 진짜 문제 속에 빠져 있으면은 그 어떤 것도 문제 속에 답이 안 되고, 힘이 안 돼요. 오직 그리스도, 살아있는 말씀만이 치유할 줄로 믿습니다.
3. 끝까지 하라(하나님, 사단, 사람)
▶ 그리고 세 번째로 여러분 조금 어떤 사역을 하든지 간에 끝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우리가 하다 말다, 하다가 또 내 기분 따라 때려치고 하는데 아니에요. 끝까지 하세요. 왜냐? 하나님이 아시고요, 사단도 압니다. 끝까지 하세요. 더더욱이 사람도 압니다. 하나님도 알고, 사람도 알고, 사단도 알아요.
▶ 그래서 여러분, 어떤 사역에 인도받든지 간에 특별히 여러분 끝까지 정말로 인도받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가지고 사역한다면은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이 먼저 은혜 받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 그래서 내가 사는 길은 내가 은혜 가운데 들어가고, 은혜 가운데 들어가는 만큼 살리는 문들이 열려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자입니다. 병원에서 의사들은 치유하지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자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이 한 해 살아가면서 여러분에게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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