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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동기를 버려야 함 – 이익(利)
(자기계획, 자기자리, 자기생각, 자기열심)
(갈라디아서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할렐루야! 여러분 금요 이 전도학교 시간이 기다려지죠? 제가 다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서 찬양 시간에 이렇게 들어오시는 부분을 보면 정말로 이 시간을 기다렸다가 은혜 받기 위해서 뛰어 들어오시는 것 같아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러한 마음으로 참석하고 있어요.
▶ 정말 금요전도학교 시간에 함께 찬양할 때마다 여러분 눈을 감고도 찬양해보고, 또 은혜 되면은 여러분 손을 높이 들고도 찬양해보고, 여러분 어떠한 모습으로든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하게 될 때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모든 영육간의 병든 부분이 치유케 되는 그런 역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한 시간이 되시고요.
▶ 어디 가도 우리가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시간들이 그리 많지 않잖아요? 또 한 주간 현장에서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은 가장 중요한 것이 진짜 마음의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 돌리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보좌의 영광이 임하는 그 축복을 누리는 시간인데 그런 시간들을 다 잃어버리고 그냥 바쁘게 살아가지 않는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 그래서 한 주간 현장에서 그렇게 많이 찬송을 못하고, 또 마음껏 찬양하지 못했다면 이 시간만큼이라도 한 30분 동안 집중해서 우리가 찬양할 때에 정말 여러분 마음을 활짝 여시고, 사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께 찬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보좌에서 영광을 받으시고, 찬양을 받으시고, 또 찬송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호와의 능력이 실제로 찬양 가운데 여러분에게 임하는 그런 축복된 사실들을 체험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고 앞으로 금요전도학교 시간에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계속 드렸습니다마는 이제 장로님들도 나와서 특송 하고, 전도회 기간별로 돌아가면서 준비해서 전도에 대한 소개도 하고,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때는 영상을 좀 준비할 수 있는 전도회 기관에서는 영상을 준비해서 자기 전도회를 소개하고, 기도제목들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 어떻든 이 금요일 찬양, 또 말씀 듣는 이러한 시간이 정말 우리에게 기쁨이 되어지고 축제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렘넌트들도 사실은 금토일 시대를 맞이해서 이제 정말로 영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장로회 세미나(1/28)
▶ 내일 이미 광고가 나왔습니다마는 우리교회 자체적으로 장로회 세미나가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제직들 대상으로 해서도 이렇게 수련회가 있었고요. 우리 장로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또 이렇게 따로 날짜를 정해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런 시간들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다 대면예배가 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이 왔으니까 올해 들어와서 처음으로 이제 장로님들 중심으로 해서 세미나를 내일, 28일 하루 진행이 되어집니다.
▶ 정말로 중직자 시대에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귀중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 장로님들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 우리 참여하는 장로님들도 하나님이 이 한 시대를 놓고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를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특별 새벽 기도회(1/30-2/3)
▶ 두 번째로 특별 새벽 기도회가 이제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입니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이 되어집니다. 매년 우리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시작했던 부분들이 올해는 동계 훈련들이 많아서 늦추어져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한 주간, 우리 짧지만 집중해서 우리 함께 나왔던 메시지들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려고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가지게 됩니다.
▶ 초대교회가 주님 주신 언약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씀으로 들어갔는데 10일째 되는 날에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함으로 그때부터 모든 문들이 다 열려졌어요. 사실은 초대교회는 우리가 며칠 기도해야 되겠다 라고 정해놓고 기도한 것이 아니었었어요.
▶ 예수님 주신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속에 들어갔는데 10일째 되는 날에 오순절에 하나님께서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사도행전 2장에, 어떤 면에서 교회사 속에 가장 축복된 응답이죠. 모든 문들이 열려지는 축복의 시작이 오순절의 마가 다락방에 임한 역사였습니다.
▶ 그래서 특별히 우리가 한 해를 놓고 중요한 말씀 붙잡고, 오로지 집중해서 기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한 해를 하나님의 응답들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는 귀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마음적으로 준비하시고 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때는 내일, 모레 광고가 나가겠습니다마는 일단 차량 운행도 되어집니다. 함께 또 차량 운행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카풀을 이용해서 함께 참여하면서 기도회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3. 금, 토, 일 시대(복음 엘리트)
▶ 세 번째로 지금 우리 렘넌트를 중심으로, 교육국에서 정말로 교역자들 중심으로 해서, 또 우리 부장장로들이 같이 모여서 함께 귀중한 계획들을 하고 있는 것이 정말로 우리 다음 세대들, 후대들을 놓고 어떻게 금토일 시대에 귀한 교회 인도를 받을 것인가? 그래서 정말 우리 후대들을 어떻게 하면 복음 엘리트들로 세워나갈 것인가? 기본과 근본과 기초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들로 금토일 시대를 놓고 지금 기도하면서 우리 교역자들 중심으로 해서 기도하고, 또 모든 교사분들과 함께 이 내용들을 공유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 특별히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우리 후대들, 다음 세대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우리 한국도 교회는 미래가 없어요. 특별히 여러분 사명감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정말 우리 후대들이 든든한 기도의 배경 속에서 자란다 라는 그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여러분들은 아시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를 놓고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고요.
▶ 특별히 금토일 시대를 준비하는 이 부분들 속에서 또 올해부터는 우리 렘넌트들이 개학하기 이전에, 2월 말쯤 되면 다 개학하잖아요? 개학하기 이전에 렘넌트들 중심한 특별 새벽기도회가 2월 20일부터 한 주간 진행됩니다. 렘넌트 중심한 특별새벽기도회, 이건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새벽 기도회고요.
▶ 2월 20일부터 이제 개학을 앞두고 우리 친구들이 메시지가 정리되고,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 파송되어지도록 렘넌트들 중심한, 이때는 교육국 전체가 새벽 기도회에 같이 인도 받으면서 새벽 시간도 우리 교육국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교역자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전하고, 여기에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 특별히 좀 기도해 주시고요.
4. 237 시대(방송 시스템)
▶ 그 다음에 지금 우리가 237 시대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교회에 중요한 방송 시스템을 허락하셨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어지는 방송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우리교회가 전국교회 앞에 정말 선두로 이렇게 쓰임 받고 있는 것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237 시대에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일에 우리 방송 시스템이 준비되어져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외의 기도제목들은 우리가 좀 이따 메시지 이후에 프로젝트를 통해서 올려지는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면 되겠고요.
전체 서론> 응답 25(하나님의 나라)
▶ 지금 우리 금요전도학교 때에 같이 늘 말씀을 지금 계속해서 인도받고 있는 부분들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응답 25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이걸 놓고 지금 메시지를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1. 오직 그리스도(복음) - 훈련
▶ 응답 25에 가장 중요한 시작이 있다면 사실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응답 25는 시작된다는 것, 그래서 주님이 원하시는 소원은 여러분이 나가서 전도하러 나가는 것이 소원이 아니에요. 오직 그리스도의 증인된 자들이 나가는 것을 가지고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소원이에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응답 25는 하나님의 나라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우리가 누릴 것인가? 먼저는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오력과 보좌의 축복과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았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셨다 라는 이 일에 증인된 교회라는 것, 이게 응답 25시의 귀중한 축복의 시작입니다.
▶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우리는 사실은 훈련들을 받고 있는 것이죠. 오직 그리스도 이게 복음 아닙니까? 복음 하나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삶과 우리의 지역과 모든 교회들을 하나님이 책임지셨다는 이 일에 증인으로 쓰시기를 원하시고 문들을 여시는데, 그러면은 이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역사 속에서 훈련들이 뭐냐?
▶ 복음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 다 있음을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우리는 반복적으로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계속 교회 안의 훈련이나 본부의 모든 훈련들은 뭔가 복음이 모자라고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말 복음 안에 다 있다면 그걸 우리가 누리고, 우리가 확인하며 살아가야 되잖아요? 그게 훈련인 것입니다.
▶ 실제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제가 오늘 어느 자리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훈련들이 되어지지 아니하면 사실은 가장 중요한 영적인 지식을 갖지를 못해요. 영적인 지식이 없으면은 신앙생활 10년 하고, 20년 하고, 30년 해도 죄송합니다. 그 모양 그 꼴이에요.
▶ 정말로 복음을 통해서 영적인 지식들을 날마다 깨달아가고 또 누려가야 되는데 이 영적인 지식이 없으니까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연수는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는데, 옛날 말로 묵은지라 하죠. 성도들은 묵은지가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영적인 지식이 없으니까 늘 그 수준이에요.
▶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영적인 지식이 없으니까 영적인 축복도 몰라요. 여러분 영적인 축복을 모르니까 결국은 성도들의 삶이 불신자가 보면서도 ‘저럴 바에는 내가 굳이 교회에 나갈 필요가 있냐? 내가 굳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있냐?’
▶ 왜냐?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이 어마어마한데 이 사실을 다 놓치고 사니까 불신자들이 보면서도 ‘별 것 없네. 예수 믿어봐야’, 이런 식으로 지금 세상 현장이 돌아가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아, 정말 복음이구나. 아 내가 저 사람 보니까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이게 보여져야 되는데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니까 불신자가 보기에도 결국은 교회에 대한 무용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빠진 거에요.
▶ 그리고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영적인 힘도 없어요. 영적인 지식이 없죠. 복음에 대해서 모르니까 영적인 축복도 모르죠. 그리고 영적인 힘도 없어요. 그래서 뭔가 교회에 다닌다는 폼은 나는데 능력이 없어요. 디모데후서3:5절입니까?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말하면서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다 했어요. 진짜 영적인 힘이 없으니까, 모양은 있지만은 결국은 뭐냐? 능력 있는 삶이 되어지지 않는 거에요.
▶ 그러니까 성도들의 모든 삶의 현장을 악한 사단이 완전히 다 장악해버린 거에요. 현장은 사단이 완전히 장악해버렸어요. 왜냐? 복음 안에 있는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린 결과로 사단이 모든 현장을 완전히 장악해 버린 거에요.
▶ 그래서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흑암의 역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뭐냐? 진짜 우리 자신에게, 우리교회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되는데, 응답 25의 축복이 임해야 되는데 그 축복을 시작하는 시작이 뭐냐? 오직 그리스도이어야 된다 라는 것.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진짜 이 사람이 오직 그리스도냐, 아니냐를 하나님이 아세요.
2. 내가 먼저 은혜 - 깊은 기도(행1:12-14, 고후12:1-10), 행2:1-47, 행3:1-10
▶ 두 번째입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잡았던 메시지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응답 25시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사람 이전에 내가 먼저 은혜 받아야 된다는 것, 내가 먼저 은혜 받아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내가 살면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들이, 그 현장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어요. 다 살아나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응답 25시의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은혜 받아야 된다 라는 것.
▶ 이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짜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야 돼요. 지난주에 봤던 본문인데요. 사도행전1:12-14절에 보면은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했어요. 초대교회는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은 언약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갔다는 말이에요.
▶ 고린도후서12:1-10절에 보면 바울이 자기 몸에 있는 사단의 가시라고 하고 있는 부분들을 놓고 간절하게 세 번이나 기도했어요. 뭡니까?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갔어요. 거기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있는 질병에 대한 답을 준 거죠. 그 질병을 해결한 것이 아니라, 물론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해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준 거에요. 그 깊은 기도 속에서, 그래서 내가 먼저 은혜 받기 위해서는 정말로 여러분 개개인이 홀로 깊은 기도의 시간들이 있어야 돼요.
▶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정말로 교회에 와서는 다른 것들이 보이면 안 돼요. 사도행전2:1-47절, 이 5가지만 보여져야 돼요. 교회 와서는 다른 것 보이면 안 돼요. 이 5가지, 먼저 위로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 교회 예배에 참여했는데, 교회 모든 모임에 참여했는데 ‘아, 하나님의 역사구나’ 할 수 있는 위로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 그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모든 문들이 열려집니다. 그 모든 문들이 열려지는데,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는데 그 속에서 전도의 문도 열려지고요.
▶ 그리고 이상하게 말씀 받는데 어떤 성도님이 그런 고백을 하더라고요. 수많은 성도들이 앉아서 예배드리는데 목사님께서 강단을 통해서 말씀 주시는데 나에게 집중적으로 주시는 말씀으로 자기가 붙잡혀지더라는 거에요. 모든 성도들은 눈에 안 보이고 자기에게만 주시는 말씀으로 말씀이 들리지더라는 거에요.
▶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데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통해서 그 누구든지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 말씀의 성취를 통해서 힘을 얻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교회 안에 일어나게 되고요.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 하나님의 증거가 일어나는 귀한 사실들을 날마다 누리게 돼요.
▶ 이게 여러분 교회를 통해서 받아야 될 다섯 가지입니다. 개인이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고, 어떤면에서 개인이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면 교회의 귀중한 축복이 회복됩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교회의 중요한 축복을 모르고, 교회의 가치를 모르고, ‘이 교회가 왜 이래?’ 그런 사람들은 개인이 현장에서 깊은 기도의 비밀, 깊은 기도가 아니더라도 기도의 비밀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주일날 와서도 귀중한 축복된 예배에, 보좌의 역사가 임하는 예배에 참여했으면서도 그 영광을 못 보는 겁니다.
▶ 그러나 조금만 여러분 개인이 기도의 시간들이 있다면은 예배가 살아나요. 예배가 달라져요. ‘아, 정말로 하나님은 예배 한 가지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주셨구나.’ 이 사실들이 보여집니다. 그래서 교회 올 때마다 이 싸움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교회 올 때마다 이것이 확인되어야 됩니다. 사도행전2:1-47절, 다섯 가지만 보여져야 돼요. 다른 것 보이면 안 돼요. 다섯 가지만 여러분이 보여져야 돼요.
▶ 그러면은 저절로 현장의 역사들이 보이는데 사도행전3:1-10절이죠. 현장의 사실이 보입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 거지고 앉은뱅이 된 자에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단순한 거지요, 앉은뱅이 된 자가 아니라 날마다 동전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그런 구걸하는 자입니다. 이미 정신적인 문제가 왔죠.
▶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이미 그것보다 더 너머의 역사가 보이는데 그게 뭐냐? 이 사람이 운명에 붙잡혀 있구나. 그래서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어요. 운명에 붙잡혀 있는 것을 봤어요. 단순한 거지가 아니고, 단순한 동전이 필요한 자가 아니고, 이 사람은 운명에 붙잡혀 있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봤다는 거에요.
▶ 그래서 사실을 보고, 정신적인 문제를 보고, 그 너머의 영적인 문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장에, 그런데 시작은 뭐냐? 정말 여러분이 기도가 되어진다면, 여러분 기도가 되어진다면 예배가 살아나고요. 예배가 살아나면 정시기도도 되어집니다.
▶ 내가 정시기도 하려고 몸부림치지 않아도, 물론 안 될 때는 정시기도 하려고 나름대로 몸부림 치고, 계획을 하고 해야 됩니다마는 사실은 기도가 살아나면 예배가 되어집니다. 예배가 되어지면 정시기도는 저절로 되어집니다. 그리고 정시기도가 되어지면은 삶의 스타일이 바뀌어져요.
▶ 이게 그냥 말씀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기도가 되어진다면 예배가 살아나고요. 예배가 살아나면 정시기도, 그렇게 말하는 정시기도, 그래도 안 되던 정시기도가 회복됩니다. 하지 말라고 하게 돼요. 정시기도가 되어지면 삶의 스케줄, 삶의 스타일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된다는 것, 그러면 교회도 살고, 현장도 제대로 보이게 되어 있어요.
서론>
▶ 오늘은 정말로 응답 25시의 귀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동기를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하나님의 중요한 시간표인 응답 25의 축복을 우리가 누리기 위해서는 내게 있는 동기들을 버려야 돼요. 모든 사람은 이 이익 중심으로, 동기 중심으로 살아가요.
▶ 모든 사람, 한비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간은 자기의 욕구 충족을 목표로, 목적으로 결국은 모여진 투쟁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다.’ 그게 한비자가 이야기한 내용이에요. 모든 인간은 자기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모여진 이기적인 집단이다. 다시 말하면은 모든 사람이 이익을 중심으로 해서 동기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이에요.
▶ 그런데 여러분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자기의 계획, 자기의 자리, 자기 생각, 자기 열심 이런 걸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잖아요? 우리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모든 지금 열심히 준비하는 모든 것들은 어떤 면에서 선생님들도 이렇게 가르치고 있고요, 학교에서도, 모든 학문들도 결국 이것을 가르쳐요. 내 계획이 있어야 된다 라는 것, 내 생각이 있어야 된다 라는 것, 세상에서는 맞는 말이에요. 사람들 모두가 추구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내 생각과 내 계획이 없으면은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느냐? 이야기해요.
▶ 그런데 어느 분이 그 이야기를 고백하더라고요. 자기가 과거에 예수를 만나지 않았을 때에 늘 사람 앞에 서면은 최선을 다해야 된다. 그리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야 된다. 그걸 늘 강조했다 라는 거에요. 그런데 예수를 믿고 이제 믿은 지 1년 되었는데 믿고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이야기한다는 거에요. ‘네가 아무리 최선을 다하고, 네가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아무리 많은 생각을 갖고 있어도 그건 아니다.’ 라는 것, 제대로 깨달은 거죠.
▶ 아니 교회 다닌 지 1년밖에 안 되었는데, 그런데 그분이 편지를 써서 저한테 보냈는데요. 편지에 쭉 내용 안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의 기준과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바꾸셨다 하나님께서. 열심히 살아왔던 분이에요. 남에게 지면 못 견디는 그런 성격으로 정말로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이에요.
▶ 그런데 그 사람이 그렇게 고백했어요. 자기의 기준과 자기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바꾸었다. 그러면서 스스로 그리스도께 복종하면서 순종 아니 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서 있는 지금이 가장 기쁘고, 가장 행복하다. 머리를 조아려서 그리스도께 순종할 수밖에 없는,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금이 가장 기쁘고 가장 행복하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 제가 어떻게 1년밖에 안 된 분이 이렇게까지 깨달았을까? 우리는 그렇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으면서도 결국은 이 중심인데, 늘 이건데, 자기의 기준과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바꾸었다 했어요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스스로 머리를 조아려서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순종하지 아니 할 수밖에 없는 자기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이 가장 기쁘고 행복이다. 이건 보통 말이 아니에요 사실은. 정말로 자기 자신을 내려놓은 거에요.
▶ 어떤 면에서 우리 렘넌트들 이것 없이 세상에 부딪히면 세상 사람들이 ‘네가 그래서 어떻게 살아가느냐?’ 이야기할 겁니다. 그런데 정말로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진짜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 시작되느냐? 나의 모든 동기를 내려놓는 순간에, 그래서 오늘 갈라디아서2:20절에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누가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나는 없다 라는 거에요.
▶ 이건 주일날도 제가 말씀을 통해서 같이 나눠 보겠습니다마는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은 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나를 위해서 죽은 것이기 때문에 나는 십자가에 같이 못 박혔다 라는 것, 그러니까 이제는 내 안에 누가 사시는 것이라고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데 너의 동기가 있을 필요가 없죠.
▶ 오히려 내 동기가 필요한 이유는 뭐냐? 내 안에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내 동기가 필요한 거에요. 그래서 정말로 이 한 해 응답 25시의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되는데 오늘 세 번째 시간에 정말로 우리에게 있는 동기들을 버려야 된다 라는 것.
본론>
1. 하나님 앞에 서야 함
▶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동기를 버리라, 하나님 앞에 서야 된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응답은 이때부터 시작돼요. 왜냐?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되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뭔가 복음을 받았다고 하는데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고, 동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못 보고요.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는 거에요.
▶ 은혜를 받았다고 해요, 복음을 안다고 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은 동기를 버리지 못해요. 그러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동기에 딱 걸려가지고 넘어지고요,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놓쳐버려요. 하나님이 문제 속에도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동기 때문에 문제를 보지 답을 못 보는 거에요.
▶ 그런데 어떤 면에서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야 된다 라는 것, 우리의 모든 것들을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내가 서 있어야 된다 라는 것, 나의 동기를 내려놔야 된다는 말이에요.
1)창13:14, 13:18
▶ 그러면 먼저 보세요. 창세기13:14절 아브라함,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본격적인 축복을 선언하셨어요. 창세기13:14-18절까지 보면 이 축복을 선언하면서 18절에 단을 쌓았다 했죠. 어떤 면에서 아브라함이 아브라함 될 수 있었던 부분들이 여기에서 나왔어요.
▶ 이 이전에는 우리가 잘 알잖아요? 창세기 11장에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갈대아 아닙니까? 갈대아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불러내셨어요.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러면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 책임지겠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할 테니까 모든 걸 책임지겠다는 말이죠. 그러면서 너는 복이 될지라 했어요. 천하 만민 앞에 너는 복이 될지라 말씀했어요.
▶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가지고 시작했지만은, 그러나 아브라함이 뭔가가 풀리지 않았어요. 뭔가가 해결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13장에 가보면은 나중에 롯 때문에 가정에 싸움이 일어나요. 그래서 결국은 아브라함이 롯에게 양보를 하죠. 모든 걸 양보합니다.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할 테니까,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할 테니까 네가 먼저 좋은 땅을 택해서 나가라. 뭔가 아브라함을 깨달은 겁니다. 그때에 롯이 눈에 보이는 좋은 땅을 선택해서 나갔을 때에 그때 모습을 일컬어서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라고 해요.
▶ 여러분 어떻게 봅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딱 지켜보시다가 중요한 동기들을 완전히 벗어버릴 때에 본격적인 14-16절에 보면 축복을 하신 것을 보게 돼요. 하나님이 딱 지켜보시다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면 롯까지도 떠나야 합니다.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측은한 마음이 들었겠죠. 조카니까, 저 혼자 놔두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름대로 측은한 마음이 들었겠죠.
▶ 그래서 챙겼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뭔가의 동기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아브라함이 결단 내리면서 네가 좋은 땅을 택하라. 그러면서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동기들을 내려놓는 순간에 하나님은 축복을 선언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2)출3:5
▶ 출애굽기3:5절입니까? 나이가 80인 모세를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셨어요. 부르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뭐라고 합니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무슨 말입니까? 지금까지 네가 고생하고 애쓰며 열심히 살아왔던 그 삶에, 창세기 3장에 모든 삶의 모든 부분들을 내려놓으라는 것, ‘내가 너를 책임질게’ 이 말이에요. 그게 신을 벗으라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오려고 바둥바둥 쳤던 모든 것들을 그 동기들을 내려놓으라는 거에요. 그게 출애굽기3:5절에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동기를 버리라는 거에요.
3)엘리야(왕상19:1-18)
▶ 우리가 잘 아는 엘리야, 열왕기상19:1-18절입니까? 엄청난 능력들을 행했던 엘리야입니다. 그런데 아합 왕, 가장 악한 왕인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이 공격해 왔을 때에 이 엘리야가 저 로뎀나무 아래에 가서 도망갔어요. 그래서 낙심된 모습으로 있었을 때에 ‘이제 내가 내 할 일을 다 했습니다. 나를 죽여주옵소서.’ 엘리야가 그런 고백을 로뎀나무 아래에서 합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먹을 것을 주시면서 40주, 40야를 달려갈 수 있도록 하시면서 호렙산에 이르게 했어요.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똑같이 고백하는데 내가 열심히 특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는데 나만 남았다 했어요. 어떤 면에서 힘 빠진 이유도 나름대로 뭔가에 동기들이 있었겠죠. 내 계획들이 있었는데 안 되니까 힘 빠졌겠죠. 그래서 나만 남았다 했어요.
▶ 그때 하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아니다. 왕을 세우고, 너를 대신할 선지자 엘리사를 세우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명이 있다 라는 것, 하나님이 갖고 계신 하나님의 계획을 엘리야에게 말씀했어요. 그걸 위해서 하나님은 호렙산으로 엘리야를 인도하신 사실이에요.
▶ 어떤 면에서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다가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는데 내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아니 하나님, 진짜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내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 자체가 그 안에는 많은 나도 모르는 동기들이 가득 차 있다 라는 거에요.
▶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동기들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서야 돼요. 하나님 앞에서, 그럴 때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응답 25의 축복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4)초대교회(생명), 바리새인
▶ 초대교회 보십시오. 어떤 면에서 초대교회는 생명을 걸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모든 동기들을 다 내려놓았어요. 그 반면에 바리새인 보세요. 어떤 면에서 한순간도 동기를 내려놓지 않고, 완전 율법 체질로 자기의 자리만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들, 그게 바리새인들이에요. 그런데 이 바리새인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선포하셨느냐? 이 독사의 새끼들아 이야기했어요. 동기로 가득 찬 바리새인을 향해서 이 독사의 새끼들아 하면서 예수님이 꾸지람한 사실을 보게 돼요.
5)가룟유다
▶ 하나만 더 예를 들까요? 가룟유다, 똑똑하죠. 계산이 빠릅니다. 그런데 결국은 예수를 팔게 되었어요. 아니 주님께 갖고 나온 헌금들을 나름대로 뭔가 자기의 동기들이 있으니까 허비한다고 생각했어요.
6)아나니아, 삽비라
▶ 사도행전 5장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의 눈을 봐요. 결국은 아나니아, 삽비라 하나님 앞에서 한순간에 쌍묘의 비극으로 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이외에도 사실은 많은 성경 가지고 동기를 가지고 망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마는 반대로 동기를 버린 데오빌로나 가이오나 또 빌레몬과 오네시모의 관계, 여러분 감독자가 빌레몬인데 사실은 도둑놈이었던 오네시모를 용납했잖아요, 받아들였잖아요. 그건 하나님 앞에 서야 그게 가능한 것이지 동기 가지고는 안 되는 부분들입니다. 가이오가 전도사역을 위해서 식주인의 역할을 감당했다? 동기 가지고는 안 되는 부분들이에요. 그 핍박 속에서도 데오빌로가 편지를 펴놓고 그것은 동기 가지고는 안 되는 부분들이에요.
▶ 여러분 먼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야 된다 라는 것,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2. 주의 일 - 동기X
▶ 두 번째입니다. 주의 일을 할 때도 실제로 하나님 앞에 서야 되고, 주의 일을 할 때도 우리가 뭔가 동기를 가지면 안 돼요. 모든 일이 중요합니다만 특별히 교회 주의 일을 할 때 큰일들, 동기 가지고는 그 당시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요 아니에요. 시간 지나고 보면은 다른 많은 불신앙과 함께 많은 문제들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어요.
1)큰일(세상)
▶ 여러분 세상에서도요.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단순합니다. 머리가 복잡하지 않아요. 그렇게 많은 머리를 굴리지 않아요 사실은. 진짜 세상에 세상적인 사람, 세상의 사람도 정말로 큰일을 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뭔가 남들이 못 보는 어떤 순수함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봐요. 진짜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고 대충 잡다한 일을 하는 사람은 머리 굴리고 인본주의 쓰지, 정말로 세상적인 것으로도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라는 사실이에요.
▶ 하물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조금만 동기 버리면은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나게 돼요. 엄청난 열매들이 맺어지게 되는데 이 동기들을 버리지 못해가지고 일을 해놓고 시끄럽게 되고, 해놓고 문제가 되어지고, 그게 동기 가지고 덤벼들어서 그래요.
2)문제 해결(답, 하나님의 계획)
▶ 그 다음에 문제 해결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분명히 문제 우리에게 있는 부분들 다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동기를 가지고 보니까 문제에서 답이 안 보입니다. 그런데 동기만 내려놓으면은 문제 해결이라는 말은 뭐냐? 문제에 답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보입니다. 왜 이 문제를 내게 허락하셨을까? 남들이 당하지 않은 이 문제가 왜 내게 있는가? 거기에 대한 답과 계획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동기를 가지면 절대로 안 보여집니다.
▶ 그래서 우리가 그 문제에 대한 답과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는 이것을 가지고 문제 해결이라 하죠. 그래서 문제 있으면 여러분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요, 그대로를 가지고 주님 앞에 가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뭔가 모르게 나도 모르게 종교적인 것들이 남겨져 있어가지고 내가 뭔가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문제조차도 내가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아니에요. 문제 있으면 있는 대로 그대로 가지고 주님께 나아간다면은 정말로 주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우리가 기도하며 나간다면은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이 답을 주시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면서 문제가 어떤 문제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졌기 때문에 평안함으로 누릴 수 있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 승리가 돼요. 문제를 뛰어넘어서 승리의 축복이 오게 되는 겁니다.
3)제자 - 인간관계
▶ 그리고 정말로 여러분 제자가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기를 원합니까? 특별히 인간관계 속에서도 정말로 여러분 성공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 정말로 동기를 버리고 사람을 만나고요. 여러분 속더라도, 손해 보더라도, 저는 늘 제 마음 중심에 그러한 마음이 있어요. ‘정말로 주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이유가 없고, 주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속아주자. 그냥 바보가 되자.’
▶ 모르겠습니다. 모르고 바보가 된다면 그건 문제가 있지만 알면서도 바보가 된다면 한마디로 내 동기들을 내려놓는 거에요 사실은. 그게 이기는 거에요 사실은. 인간관계, 참된 제자, 이 축복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응답들을 준비해 놓았는데 이 동기가 딱 그 안에 개입되니까 제자도 동기 있는 제자로, 그게 제자입니까? 사실은, 인간관계도 동기 있는 사람만 완전히 모여가지고 그래서 인본주의 쓸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일이 시끄러워지는 겁니다.
4)영원히 남는 사역의 비밀(로마서 16장)
▶ 그리고 영원히 남는 사역의 비밀이 뭐냐? 여러분의 지금의 사역이 한 번의 사역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영원히 남는 사역으로 인도받기를 원하죠. 그렇다면은 여러분 동기를 버려야 합니다 사실은.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남는 사역으로 여러분 사역들이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처럼 쓰임받기를 원한다면은 정말로 주의 일을 할 때에 동기를 버려야 해요.
▶ 로마서 16장 일꾼들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거기에 보면 먼저 뵈뵈, 보호자죠. 브리스길라 부부, 동역자입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주의 종을 위해서 무엇까지 내놨다고요? 목까지 내놨어요. 동기가 없었어요. 얼마나 바울의 사역에, 로마 복음화를 이루는 사역에 중요한 제자의 축복으로 지금까지 남아서 바울이 그걸 밝혀가지고 이름이 나왔죠 사실은. 바울이 밝혀서 이름이 나왔지, 그런데 사실은 바울이 밝히지 않았다면은 잠재워졌을, 드러나지 않을 이름들이에요. 그런데 그의 사역들은 영원히 남는 사역들로.
▶ 여러분 우리가 주의 일을 행함에 있어서 한 번 쓰임 받는 사람도 있고요. 또 어느 정도 쓰임 받는 사람도 있고, 영원히 쓰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합니까? 영원히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길 원하죠. 그렇다면 정말로 주의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 어떤 동기들도 사실 필요가 없어요. 동기들 필요 없어요.
▶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 앞에 서야 된다 라는 것, 두 번째로 주의 일을 행함에 있어서 정말로 내게 있는 모든 동기들, 그건 오히려 내게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일이 잘 되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반드시 문제들을 더 많이 그 동기들 가운데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3. 동기를 안 가져도 될 이유?
▶ 그러면 세 번째 동기를 가지지 않아도 될 이유, 동기를 안 가져도 될 이유가 뭐냐? 여러분이 동기를 안 가져도 될 이유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신분 – 성령내주(절대적인 하나님의 자녀)
▶ 여러분 신분이 동기를 안 가져도 됩니다. 왜냐? 여러분은 바로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신분이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절대적인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모든 동기를 내려놔도 안 망합니다. 망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죠. 제가 주일날 같이 말씀 나누었잖아요? 로마서8:28절,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론을 내신다는 말이에요.
▶ 그렇다면은 불신자들은 실패가 실패로 끝나지만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실패가 시작입니다. 성공의 시작이요, 응답의 시작입니다, 또 다른 축복의 시작입니다. 어떤 실패 가운데 있어도 괜찮아요. 왜냐?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인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의 결론을 하나님이 내시기 때문에 동기 없어도 괜찮아요.
▶ 이 신분에 대한 부분을 모르니까 내가 동기를 자꾸 가져야 된다고 하는데 정말로 신분에 대한 가치를 모른다면은 동기를 가져야 되죠.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고 있는 사실을 안다면은 여러분 신분 자체가 동기를 안 가져도 될 사람들이에요.
2)하나님의 방법 - 성령인도
▶ 두 번째로 하나님의 방법은 뭡니까? 바로 성령의 인도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믿는 저와 여러분들 속에 성령께서 거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성령이 직접 인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는다면은 동기를 가지고, 내 계획을 가지고, 내 생각들을 철저하게 계획해야죠.
▶ 그런데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믿는다면은 여러분 계획, 생각들, 동기들 없어도 돼요. 오히려 없는 게 더 큰 역사가 나와요. 그래서 우리는 결국 이 싸움입니다. 내 안에 내가 사느냐? 그리스도가 사느냐? 이 싸움이에요.
▶ 여러분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사시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었다 라는 것, 내가 사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정말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3)진짜 힘 – 성령충만(위로 주시는 힘)
▶ 세 번째로 동기를 안 가져도 될 이유가 뭐냐? 진짜 힘은 성령충만함이기 때문에, 진짜 힘은 성령충만함이기 때문에 우리의 동기 전혀 필요가 없어요. 위로 주시는 그 힘이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진짜 힘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동기들을 내려놔도 돼요.
▶ 그래서 성령의 내주와 인도와 역사,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다 말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신앙생활 한다면은 여러분 동기들 필요 없음을 ‘아, 내가 머리 썼던 것이 어리석은 것이었구나.’, 여러분 실컷 실패하고 지나가서 깨닫지 마시고, 미리 여러분 안에 있는 신분과 하나님의 방법과 진짜 힘을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어떤 동기들도 필요 없어지도록, 여러분 이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초대교회(동기X)
▶ 결론입니다.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회죠. 완전히 동기가 없었습니다. 왜냐?
1. 생명걸고 모임(행1:14)
▶ 초대교회 동기가 완전히 없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생명 걸고 모였습니다. 생명 건 자들의 모임입니다. 사도행전1:14절.
2. 평신도 운동
▶ 두 번째로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교회는 어떤 교회냐? 평신도들이 일어난 평신도 운동입니다. 내일 우리 장로회 세미나 때 이 부분들을 조금 설명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평신도들이 일어난 평신도 운동입니다.
3. 믿음운동
▶ 그리고 초대교회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았어요. 죽는 것이 두려웠다면은 이 자리에 갈 수가 없었어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회는 믿음운동이었어요. 죽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은 믿음운동 이었다 라는 것.
4. 부활의 역사의 증거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
▶ 그리고 초대교회는 부활의 역사의 증거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부활이란 말은 우리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이죠. 하나님만이 부활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 하나님만이 부활하신 것을 통해서 우리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가 부활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그 증거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었어요. 초대교회는, 여기에 무슨 동기를 가질 이유가 없어요 사실은.
5. 성령운동 – 증인모임(행1:8)
▶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 초대교회는 성령운동과 그로 말미암아 증인들의 모임입니다. 사도행전1:8절입니다.
▶ 동기가 전혀 없었던 초대교회, 생명 걸고 모인 생명 건 자들의 모임이었고, 평신도들이 일어난 평신도 운동이었고,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는, 믿음이 있어야 죽음이 두렵지 않죠.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는 믿음운동이었고, 부활의 역사의 증거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 부활을 직접 성령으로 말미암아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의 모임이었고, 사도행전1:8절에 있는 말씀처럼 성령운동으로 말미암아 증인들의 모임이 초대교회이기 때문에 사실은 동기가 전혀 없어서 초대교회는 쓰임 받을 수밖에 없었고, 초대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사도행전 3장부터 보면 결국은 핍박이 일어났어요. 문제도 있었어요.
▶ 초대교회에 사도행전 3장부터 보면은 교회 안에 문제, 교회 밖의 문제, 핍박도 있었고요.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마는 오히려 핍박당하면 당할수록 더 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졌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왜냐? 이들은 동기 없는 사람들의 이 모임이었기 때문에.
▶ 저와 여러분이 응답 25의 축복을 이 한 해 누려야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동기, 정말로 여러분 우리에게 필요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이 사실, 진짜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쓰실 수밖에 없고,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그런 축복된 사람으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쓰임 받는 그런 증거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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