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
20230414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망대를 세우라
(사무엘하 22:1-4)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 먼저 우리 박 목사님 찬양인도 하면서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많은 렘넌트들이 지금 선교대회 기수단 리허설 때문에 오늘 오후 7시에 출발해서 덕평에 올라갔습니다. 다음 주 세계 선교사 합숙과 함께 또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 또 하나 선교대회까지 같이 연결되어지는 중요한 시간들입니다.
▶ 여러분 특별히 한 주간, 정말로 237 나라 선교 현장을 놓고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 주일날도 같이 말씀을 나누겠습니다마는 한 나라, 한 선교사님을 내가 책임질 만큼 그런 응답들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특별히 많이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 렘넌트들이 기수단 하고, 또 찬양팀에서 같이 찬양을 인도하게 되고, 또 뮤지컬도 인도를 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 기수단 올라갈 때 제가 잠시 말씀을 우리 렘넌트들과 나누었는데요. 마태복음10:41절에 보면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급을 받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선교사의 이름으로 선교사를 대접하는 것이 여러분이 지금 선교 현장에 나가지는 못하지만은 선교사의 상급들을 여러분이 받게 되어 있다 라고 같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 그리고 지금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현장이 선교 현장이고, 그 세계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이 모여지는 자리, 하나님이 가장 관심 있는 자리고, 반대로 악한 사단이 가장 공격하는 자리가 바로 그 자리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정말로 세계 선교사님들이 모이고, 한국교회, 선교에 마음 담은 교회들이 하나 되어서 기도하면서 참석하는 이 선교대회를 위해서 우리는 작은 헌신이지만은 하나님은 어떤 큰 응답의 역사들로 준비해 나갈지, 인도해 나갈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 일에 여러분이 심부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함께 기도하면서 정말 원네스 되어서 잘 인도받기를 원한다 라고 말씀을 좀 나누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계 선교 현장을 놓고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현장이라면은 거기의 우리의 작은 것도 작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것도 선교 현장에서 큰 하나님의 역사들로 열매 맺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선교 현장을 놓고 특별히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마음에 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 지금 계속해서 메시지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오는 내용 중에 하나가 뭘까요? 망대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단어가 아니고 처음부터 성경에 있었던 단어고요.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이지 진짜 영적전쟁 이라는 현장을 놓고 보면은 반드시 있어야 될 곳이 뭐냐? 망대에요.
▶ 그리고 오늘 이 밤에는 우리가 성경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확인해가면서 우리가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새로운 단어들이 자꾸 나오니까 뭔가 일차적으로 말씀이 이해가 안 되고, 마음에 담겨지지 않는다 라는 성도들이 많아요.
▶ 그런데 새로운 단어가 아니에요.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이미 성경에 많이 나와요. 그래서 오늘 이 밤에는 성경 하나하나를 여러분 찾아 읽어가면서, 확인해가면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망대들이 오늘 우리 안에, 우리의 현장에 세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 그러면은 ‘망대를 세우라’. 오늘 사무엘하22:1-4절인데요. 먼저 여러분 만약에 땅을 사면은 그 땅을 일구겠죠. 쓸 수 있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 일구겠죠. 그런데 땅을 일구기 전에 반드시 주인이 그 땅을 놓고 하는 일이 있어요. 그게 뭔 줄 아십니까? 울타리를 치는 겁니다. 이건 내 땅이다.
1. 적들(원수) 보호
▶ 그런 것처럼 망대는 뭐냐? 여러분 중요한 것은 분명히 적들이 공격해오는데 그 적들, 원수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쳐놓는 것이 망대입니다. 원수들로부터 보호하는,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세우는 것이 바로 망대라는 사실입니다.
▶ 사실은 적들, 원수가 누굽니까? 악한 사단이죠. 악한 사단이 거짓의 아비고,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어떤 면에서 세상 임금이라고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세상 임금도 아닌 것이 착각해서 세상 임금 노릇하고 있어요 사단이. 그래서 그 적들, 원수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바로 망대라는 것.
2. 다른 사람이 보고 - 살 수 있도록(도피성, 방주)
▶ 그리고 두 번째로 망대는 어떤 곳이냐? 원수로부터 보호하는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고 와서 살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이 보고 와가지고 살 수 있도록 망대를 만들어 놓는 겁니다. 여러분 큰 성 같은 데도 보면은 성벽이 있고, 그 성벽 쭉 둘러서 둘레에 보면은 가장 높은 곳에 뭐를 세워놓습니까? 망대를 세워놔요.
▶ 그래서 그 망대를 보고 달려와서 살 수 있도록, 마치 여러분 도피성 아시죠? 성경의 도피성,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곳마다 살아나도록 도피성. 방주 알죠? 방주처럼 들어오는 사람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망대를 세워놓는 것입니다.
3. 공격 - 미리 알고 방어할 수 있도록
▶ 그러면서 세 번째로 적으로부터의 공격들이 있습니다. 그 공격을 미리 알고, 방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망대를 세워놓죠. 그래서 망대 위에 올라가가지고 적들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고 적들이 공격해 오면 그것을 미리 알고 그 일에 방어할 수 있도록 그래서 망대를 세워놓습니다.
▶ 그래서 성경에 보면 성에 망대를 세우고요. 저 광야에도 망대를 세우고요. 또 농지에도 망대를 세우고요. 포도밭에도 망대를 세우고요. 심지어 성경에 보면은 수풀에도 망대를 세웁니다. 수풀에도 망대를 세워요. 보호하고 숨어 들어갈 수 있도록.
본론>
▶ 그러면은 진짜 중요한 망대에 대해서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내가 세우는 망대는 결국 무너져요. 내 안에 세워져야 될 망대가 있어요. 그게 내가 세우는 망대는 결국은 나에 대해서 무너질 수 있어요. 그런데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힘의 원천인 여호와의 망대가 있습니다.
1. 여호와의 망대(내 안)
▶ 첫 번째 망대입니다. 여호와의 망대, 여러분이 노력해서 세우는 망대는 어떤 면에서 흔들릴 수도 있고, 무너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내 안에 하나님이 세우시는 망대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모든 힘의 원천은 여호와의 망대를 세우는 거기에 내 안에 여호와의 망대가 서는 것입니다.
▶ 계속해서 여러분 메시지 가운데서 지금 보면은 보좌의 망대를 만들라, 기도의 망대를 만들라, 사단의 망대, 하나님의 망대, 선교의 망대, 모든 것을 망대라고 하잖아요? 심지어 지금 여러분 다락방도 망대입니다 사실은. 미션홈도 망대고, 지교회도 망대에요. 그런데 성경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먼저는 내 안에 세워져야 될 망대가 있는데 그게 바로 여호와의 망대라는 것, 그러면 먼저 성경 한번 보십시다.
1)삼하22:3(건져낼 망대)
▶ 오늘 사무엘하22:3절에 한번 보십시다. 다윗의 기도 속에 고백한 내용들인데요. 22:3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여기에 여호와는 나의 높은 망대가 되심이다 라고 했어요.
▶ 그렇습니다. 여호와를 여러분의 망대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는 망대, 여호와를 여러분의 망대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호와는 바로 나의 방패시요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라고 말씀했습니다.
▶ 다시 말하면은 그 다음에 말하고 있죠.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3절에 보면은 폭력에서도 구원하셨도다, 무슨 말입니까? 적으로부터 구원할, 사단의 올무에서 우리를 건져낼 망대시다 라는 사실, 여러분 다른 것 이전에 진짜 여호와가 여러분의 망대심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아요.
2)시61:3(피난처 망대)
▶ 그 다음에 두 번째 보십시오. 시편61:3절입니다. 사무엘하22:3절에는 바로 나를 사단의 올무에서 나를 건져낼 망대라면은 시편61:3절 같이 한번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오늘 성경 계속 찾겠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 여기에 빼내는 것만 아니라 우리를 사단의 올무를 깨뜨리시고, 거기서 우리를 건지는 것만 아니라, 빼내는 것만 아니라 뭐라고 했어요? 피할 피난처 망대라는 것, 피난처가 되는 망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피할 곳과 피할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3)잠18:10(안전함)
▶ 그러면서 세 번째로 잠언18:10절입니다. 지난번에 우리 설교 중에 한번 봤던 내용인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건져내고 피난처가 되시고, 그냥 피난처가 되어서 피해 있는 것만 아니라 여호와가 나의 망대가 되시기 때문에 안전함에, 의인들은 거리로 달려가서 어디에 거한다고요? 안전함에 거한다 했어요. 건져내시고, 피해 있는 피난처만 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안전함을 누리는 피난처가 되신다라는 사실.
▶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기도 중에 기도는 뭐냐? ‘여호와가 나의 피난처입니다, 여호와가 나의 망대십니다.’, 이 고백이에요. 여호와가 나의 망대십니다. 여호와를 망대로 삼지 않은 모든 것들은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가 나의 망대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이 고백이 첫 번째 되어져야 될 고백입니다.
▶ 여러분 어떤 모습 속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생각과 여러분 상황과 상관없이 날마다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가 나의 망대십니다!', 그 속에는 건져낼 망대고, 피할 망대고, 안전함을 누리는 망대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 바라보시면서 하나님께 나가시면서 뭐냐? 여호와가 나의 망대십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망대십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십니다. 이 고백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힘의 원천
▶ 어떤 면에서 모든 힘의 원천이 뭐냐? 바로 여호와가 망대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힘의 원천이 어디서 나오느냐? 여호와가 나의 망대가 될 때에 그것에서 진정한 참된 힘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견고한 망대(삶의 현장)
▶ 두 번째입니다. 이런 망대를 세울 때에 결국 여호와가 망대가 되어서 망대를 세울 때에 어떤 망대가 되느냐? 견고한 망대가 됩니다. 내 안에 세울 망대가 여호와의 망대라면은 우리의 삶의 현장에 세워야 될 망대가 있다면은 견고한 망대입니다. 그래서 성경 한번 보십시다.
1)삿9:51
▶ 사사기9:51절요. 같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방주 안에 들어간 것처럼, 도피성 안에 뛰어들어간 것처럼 오늘 여기에 이야기하고 있죠.
▶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말씀했습니다.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라고 말씀했어요. 남녀 모두가 들어갈 견고한 망대라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여호와를 망대로 삼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뭐냐? 견고한 망대가 주어지게 됩니다.
2)대하26:9-10
▶ 두 번째 성경 한번 찾아보십시다. 역대하26:9-10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 여기 보면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의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세 군데죠. 성 모퉁이의 문, 골짜기의 문, 성굽이의 망대를 세웠다, 그래서 견고하게 했다. 여러분 모퉁이는 무엇입니까? 이쪽에서 보면 저쪽이 안 보이고, 저쪽에서 보면 이쪽이 안 보이는 것이 모퉁이입니다. 어떤 면에서 사각지대가 있는 곳이 바로 모퉁이죠.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모퉁이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을 뭐라고 했습니까? 모퉁이 돌이라고 했어요.
▶ 여기에 모퉁이의 견고한 망대가 세워지고, 성굽이에, 여러분 성이 이렇게 굽이, 굽이 있잖아요. 굽이, 굽이마다 중요한 위치에 뭐를 세우느냐? 망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성 모퉁이에 망대를 세웠다, 사각지대, 재앙지대에 망대를 세웠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방범초소에 보면은 사람들이 인적이 드문 이런 곳에 반드시 방범초소를 만들어 놓고, 우범 지대 이런 데에 방범초소를 만들어 놓고 사람을 지키게 만들죠.
▶ 그런 것처럼 모퉁이에, 사람들이 모여지는 거기에 망대를 세웠다 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10절에 보면은 광야에 망대를 세웠고, 모퉁이와 함께 또 광야에 망대를 세워서 견고히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광야에, 현장에, 현장 곳곳에 망대를 세웠다는 말이에요.
▶ 다시 말씀드리면은 모퉁이에, 모이는 곳에 우범지대라던지 사각지대, 재앙지대, 이런 모이는 곳에 망대를 세우고요. 또 광야는 흩어지는 곳에, 그래서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가 나와야 돼요. 교회는 그냥 모이기만 하는 교회가 되면 안 되고요. 그것이 또 모여서 은혜 받고,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으로 흩어지는, 광야로, 구석구석 현장, 현장 속에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은 역대하26:9-10절에 보면은 견고한 망대라 말씀했습니다.
3)대하27:4(사각지대, 재앙지대)
▶ 그러면서 역대하27:4절 바로 이어서요 한번 보십시다. 바로 옆에 있죠. 같이 읽어보십시다. "유다 산중에 성읍들을 건축하며 수풀 가운데에 견고한 진영들과 망대를 건축하고", 여기에 보면 어디에? 수풀 가운데, 숨을 수 있는 곳에, 수풀은 숨을 수 있어요. 적들이 볼 때 잘 안 보입니다. 적들은 볼 수 없는 곳이에요.
▶ 그런데 거기에도 망대를, 견고한 망대를 세웠다 라고 성경에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들이 잘 볼 수 없는 곳에도 망대를 세워가지고 보호받는 겁니다. 현장에 이런 망대들을, 다시 말하면 적들이 잘 볼 수 없는 사각지대와 재앙지대에, 적들이 잘 볼 수 없는 사각지대와 재앙지대에 망대들을 많이 세워 나가야 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무너지지 않는 망대, 흔들리지 않는 망대
▶ 그래서 정말로 견고한 망대라는 것은 뭐냐? 무너지지 않는 망대, 흔들리지 않는 망대, 여호와의 망대는 내 안에 세워야 될 부분들인데 그게 모든 힘의 원천이고요. 견고한 망대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 세워져야 할 망대인데 삶의 현장에 무너지지 않는,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망대를 세우기를 원하세요.
▶ 특별히 우리 모든 현장을 놓고, 그래서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 우리의 모든 흩어진 삶의 현장에서 망대가 세워져야 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해서 각 지역 지역마다 미션홈, 다락방, 삶의 현장에 사각지대를 놓고, 재앙지대를 놓고 삶의 현장에 세우는 무너지지 않는 다락방들을, 무너지지 않는 지교회들을 만들어 가야 돼요. 견고한 망대를 만들어 가야 돼요.
3. 높은 망대(전도 망대)
▶ 세 번째입니다. 여호와의 망대를 내 안에 세우고, 삶의 현장에 견고한 망대를 세우면서 결국 이 망대가 높이 들리는 높은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이건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든 전도 현장에 일어나는 전도의 망대라고 할 수 있어요. 삶의 현장에 견고한 망대와 더불어 전도 현장에 일어난 높은 망대, 성경에 한번 찾아보십시다.
1)대하32:5
▶ 역대하32:5절요. 사실 망대가 높지 않으면은, 낮으면은 소용이 없죠. 높이 있어야 모든 적들을 멀리를 바라볼 수 있죠.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히스기야가 힘을 내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 여기에 보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았다. 망대는 높아져야 돼요. 그래서 멀리 바라보면서 적들이 다 보일 수 있도록 높이 세워져야 될 부분들이 바로 망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2)사2:15
▶ 두 번째로 이사야2:15절을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여기에도 나오죠. 모든 높은 망대와 말씀했습니다.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고, 망대는 높은 망대라 했어요. 높이 세워져야 모든, 멀리 볼 수 있는 겁니다.
3)습1:16
▶ 그러면서 스바냐1:16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높은 망대는 멀리 바라봐야 됩니다.
* 멀리 바라보기 위함(렘넌트 운동, 금토일 시대), 전도운동(재앙시대)
▶ 멀리 바라보기 위해서,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지금 어떤 면에서 렘넌트 운동은 멀리 바라본 것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우리 아이들에게 금토일 시대를 통해서 달란트와 함께 영성을 준비시키자 하는 것도 멀리 바라보는 겁니다 사실은.
▶ 우리 성경적인 전도운동 20가지도 지금 이 시대는 아닙니다. 멀리 재앙시대 올 것을 바라보면서 지금 우리 한 분, 한 분을 재앙시대를 바라보면서 한 부분, 한 부분 준비하는 것이 성경적인 전도운동들입니다. 높은 망대, 전도 현장에 높이 들려지는 높은 망대를 세울 것을 말씀 했어요.
▶ 그러면은 지금 우리가 망대라는 말들을 가장 많이 듣고 있는데 처음 들었을 뿐이었지 성경에 사실은 가장 중요한 곳곳에 말씀하고 있는 것이 뭐냐? 망대라는 이야기에요. 여호와의 망대, 견고한 망대, 여호와가 내 망대가 되면은 견고한 망대가 됩니다. 그리고 견고한 망대가 되어지면은 거기서 뭐냐? 전도 모든 현장을 놓고 높이 들려지는 높은 망대가 돼요. 악한 사단이 지금 어떻게 합니까? 플랫폼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가지고 플랫폼을 딱 만들어가지고요.
▶ 결국은 파수망대로서, 파수꾼으로서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가지고 파수대를 만들고 있고, 거기에 안테나로서 결국 불신자 상태 6가지 안테나를 딱 만들어가지고 그게 전 세계에 이 안테나로 보내고 있어요. 거기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높은 망대, 전도, 선교로만이 그 모든 흑암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다 라는 것, 그래서 그 높은 망대를, 전도, 선교의 높은 망대를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 라는 겁니다.
▶ 여러분 사실 우리가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인데 우리는 놓치고 있었어요 사실은. 너무나 성경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지금까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나 생각했고, 뭔가 이렇게 메시지의 흐름 따라서 이렇게 바꾸어 나오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닙니다. 영적싸움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망대 만드는 겁니다. 망대가 없으면 파수꾼이 빛을 비출 수가 없는 것이죠. 망대가 없으면 파수꾼이 빛을 비출 수가 없는 거에요.
▶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뭐냐? 세 가지 망대, 우리에게 반드시 여호와의 망대 내 안에 만들어져야 돼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망대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전도, 선교를 통해서 높은 망대가 만들어져서 전 세계 열방 가운데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전도, 선교의 역사들이 많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흩어져 나갈 수 있도록 그 높은 망대를 여러분이 만들고, 이 일에 우리가 심부름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망대들입니다. 여호와의 망대, 견고한 망대, 높은 망대를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1. 사21:8 - 파수꾼(24)
▶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아셔야 될 것은 망대에 꼭 있어야 될 것,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21:8절입니다. 망대에 꼭 있어야 될 것, 없으면 안 되는 것이 뭐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여기에 파수꾼이라고 했는데 망대에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 뭐냐? 파수꾼입니다.
▶ 그런데 이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말했어요.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파수꾼이 하는 일이 뭐냐? 24입니다. 파수꾼이 하는 일이 뭐냐? 오늘 여기 8절에 말씀하고 있죠.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다,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밤, 낮, 24에요.
▶ 여러분 군의 보초병이 파수꾼 아닙니까? 보초병이 24 해야 합니다. 보초병의 자리는 항상 교대 근무를 하면서도 그 자리는 항상 깨어서 24 하는 곳입니다. 왜냐? 잠시라도 그 자리를 비우면은 언제 적들이 들어와서 부대원 전체를 멸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깨어 있어야 할 것이 뭐냐? 그게 파수꾼이에요. 그래서 망대에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 뭐냐? 파수꾼이고, 파수꾼은 24시 되어야 된다 라는 것.
2. 이름(창35:15 - 벧엘, 삿8:17 - 브누엘, 삿9:46 - 세겜, 왕하9:17 - 이스르엘)
▶ 그리고 성경에 보면은 망대의 이름들이 나와요. 망대의 이름들이 나오는데 몇 가지 성경만 한번 보십시다. 망대의 특징이 있다면은 이름들이 나와요. 각각 망대의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그냥 여호와의 망대, 견고한 망대, 높은 망대가 아니라 창세기35:15절 한번 보세요.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신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벧엘의 망대라고 나와요.
▶ 그 다음에 성경 한번 보십시다 사사기8:17절 입니다. 같이 한번 보십시다.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여기에 보면은 브누엘 망대라고 했어요.
▶ 그 다음에 넘어가서 사사기9:46절 한번 보세요. 망대의 이름들이 특징은 이름들이 붙여져 있었다는 사실,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했어요. 사사기9:46절에 세겜 망대라고 나오죠.
▶ 마지막 한 군데 더 보겠습니다. 열왕기하9:17절요. 같이 봅니다.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더니", 이스르엘, 이스라엘이 아니고 이스라엘 망대라 했습니다.
* 지역 - 망대(지교회), 이름 - 망대(현장 - 다락방)
▶ 망대의 특징이 이름이 붙여져 있다 라는 것, 여러분 그렇습니다. 모든 지역마다 지역을 놓고 여러분이 망대를 만들어 가야 돼요. 이게 지교회라는 겁니다. 여러분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름을 놓고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망대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의 이름이 걸린 망대를 만들어 가야 돼요. 그게 뭐냐? 현장의 다락방입니다. 여러분 이름이 걸린 망대들을 신봉준 망대, 정병수 망대 이렇게 해가지고 여러분 이름이 걸린 망대를 여러분 지역에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지금 류 목사님 메시지 가운데서 망대에 대한 메시지를 하시면서 예전에 공단 지역에 복음 사역을 하기 위해서 들어갔던 부분들, 또 어느 병원에 들어가서 간호사 제자를 만나가지고 거기에 이성훈 목사를 붙이고 나왔는데 이성훈 목사가 그 제자인 간호사와 결혼했다 하면서 그 이야기를 하는 그 모든 부분들 속에 그 이야기의 내용이 뭐냐? 망대라고 했어요.
▶ 뭐냐? 지교회가 망대고, 우리의 모든 현장에, 여러분 이름으로 하는 모든 현장에, 다락방이 망대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우리 하나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은 여러분이 있는 지역에 여러분의 이름을 걸고 망대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3. 무기 - 돌, 화살, 창(말씀 - 엡6:10-20)
▶ 세 번째로 망대에 어떤 것들이 있었느냐? 무기도 그 안에 있었습니다. 망대에 보면은 돌, 화살, 창 같은 무기들도 있었습니다. 돌이나 화살이나 창 같은 것, 망대 안에 무기를 두었죠.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 가장 무기 중의 무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에베소서6:10-20절에 영적싸움에 전신갑주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할 것을 말씀했어요.
* 어디에? 어떤 망대를? 누구와?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가장 중요한 단어 중에 하나가 있다면은 망대라는 것, 우리가 처음 듣는 단어가 아니에요. 모르고 있었어요 사실은.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에? 어떤 망대를? 누구와 만들 것인가? 이것만 생각하면 돼요. 내가 어디에, 어떤 망대를, 누구와 만들 것인가? 이 부분만 생각해도 하나님의 가장 관심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 모든 업도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건 간단해요.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실 이유가 없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몰라도 진짜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원하신 것들을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과 산업도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을 붙잡으면은 당연히 하나님이 막으셔야 돼죠. 왜냐? 여러분이 망할 수 없는 신분이니까 하나님이 막아야 되는 것이죠.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어떤 망대를, 누구와 세울 것인가? 이 사실만이라도 여러분 생각하고, 마음에 닿는다면은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한 현장의 귀중한 응답이기 때문에 여러분 모든 사역의 문들을 하나님이 여실 것입니다.
▶ 그래서 세 가지 망대, 먼저 여호와의 망대, 여호와가 나의 망대이십니다. 매일, 매 순간 고백하세요. 악한 사단이 어떻게든지 간에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그 악한 사단의 공격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것은 뭐냐? 매일, 매 순간 여호와가 나의 망대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망대이십니다 고백하는 거에요.
▶ 그리고 그 여호와가 망대 되어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뭐냐? 무너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망대로 여러분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응답을 가지고 뭘 하냐? 우리는 전도, 선교입니다. 전도, 선교의 높은 망대를 드는 겁니다.
▶ 이사야60:1-7절에 보면은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했어요. 이미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 했어요. 그리고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될 때에 거기에 모든 것들이 다 회복되고,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했어요. 물질도 돌아오게 되고, 이방인들이 갖고 있는 모든 재물들도 취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고요. 남방과 모든 북방에서 모든 남녀들이 다 올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 그래서 우리는 뭐냐? 높은 망대를, 전도의 망대를, 선교의 망대를 드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디에, 어떤 망대를, 누구와 세울 것인가? 이 사실만 여러분 마음에 딱 가지시고 생각만 해도 돼요 생각만. 그래서 실제적인 응답들이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