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교회 살리는 참된 시작
2023-04-30 17: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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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20430 전도회 헌신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교회 살리는 참된 시작
(사도행전 6:1-7)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서론>
▶ 감사합니다. 오늘 남녀 전도회 헌신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속에서 가장 어려운 모임들이 있다면 아마 남녀 전도회 모임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우리교회 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들도 마찬가지로 전도회로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그 정체성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 전도회들이 모여서 함께 교제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또 전도회원끼리 격려하고, 중보기도로 힘을 보태주고, 이것에 그치지 않는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 우리교회도 전도회들 보면 모두가 어려워해요. 참석하는 그 자체도 많이 모여지지 않는다 라는 것과, 또 모여도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굳이 전도회를 모여야 되겠느냐? 라는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전도회는 무엇을 위한 모임이냐?’ 라는 부분들부터 먼저 정의를 내려야 되죠. 전도회는 말 그대로 무엇을 위한 모임입니까? 예, 전도를 위한 모임이에요. 교회의 본질인 전도와 선교를 위한 모임이 전도회 모임에 가장 중요한 정의입니다.

▶ 그런데 실제로 그러면 구제하지 말고, 뭔가 우리 친목을 도모하지 말고, 뭔가 우리가 모여서 함께 격려하고, 그런 것 하지 말라는 말이냐?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목적과 방향은 전도와 선교에 두고, 그 일을 위해서 하나 되어지고, 그 일을 위해서 서로 격려하고, 그 일을 위해서 서로 기도해주고, 함께 인도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우리 전도회 회원들이 많이 모이든, 많이 모이지 않든, 또 우리 전도회는 인원이 많이 모여서 원네스가 잘 된다? 또 어떤 전도회는 잘 안 된다?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임들이 교회 안에 이루어져야 되죠.

▶ 그게 바로 전도회를 통해서 진짜 하나교회가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선교를 위한 교회로, 또 이 일을 놓고 우리 교역자들이 힘을 얻고, 성도들이 힘을 얻는 그 축복의 심부름을 하는 전도회로 방향과 목적을 잡는다면은 많이 모이든, 적게 모이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전도회 만큼은 여러분 정말로 이 한 시대에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서 이 일에 심부름 하는 그런 전도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 일에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들인가를 체험하고, 맛을 보면은 모이지 말라 해도 모여지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교회 모임은 우리가 하나 되자, 원네스 되어서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자, 그렇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 되어져야 되고, 모여져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이유와 방향이 분명하다면은 하나님께서 모여지게 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그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이 시대적인 역사들을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 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전도회 기관, 정말로 참된 교회를 살리는 시작이 오늘 이후로 있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지난 주간에 우리 대구 지역 집회 때 ‘시대의 전환점’ 이라는 메시지로 귀중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우리 전도회 기간이 붙잡아야 될 귀중한 제목들이에요, 내용들이고요. 정말 우리 전도회 기관이 인원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나를 살리는 전도의 망대, 보좌의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나를 살리는 전도의 망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전도의 망대라야만 나를 살릴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게 전도죠. 그 전도에 방향 맞춘다면은 나를 살리게 되어져요. 그리고 전도에 방향 맞춘 나를 살리는 그 전도회 모임으로 만든다면 하나님께서 보좌의 능력과 축복으로 함께하실 것입니다.

▶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 주신 제목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전도 망대팀을 만들라.’ 했어요. 우리 전도회들이 응답받아야 될 부분들이에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누릴 수 있느냐? 여러분 전도 망대팀을 만들면 거기에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함께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신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다 잊어버렸죠? 세 번째 주신 메시지가 ‘237 나라 망대를 세우라’ 했어요.

▶ 어떤 면에서 전도회가 많이 모이든, 많이 모이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많이 모여야 뭔가 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망대를 만든 사람들, 중직자 몇 명이 있었는데 그들이 애굽을 살렸고, 그들이 왕정 시대에 모든 흑암의 역사들을 뒤바꾸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게 성경의 역사였어요 사실은. 우리는 뭔가 많이 모여야 힘이 되죠. 많이 모여야 헌금도 모이고요, 전도회 회비도 모이고요. 그래서 많은 사업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 여러분 전도회들이 매번 모일 때마다 월례회로 모이고, 사실 모여서 작게나마 이렇게 헌금을 내잖아요? 전도회 헌금을 내는 그 부분들을 가지고 지금까지 우리교회는 어떻게 인도받아왔느냐 하면은 사실은 얼마를 사무실에 넣어가지고, 그것 가지고 지금 우리 개혁공보 신문 나오는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 성도들에게 전달했고, 그것을 전달하는 일을 했고요.

▶ 또 여러분 전도회비 가운데서 얼마를 사무실에 넣는 그것을 가지고 처음에는 정말로 교회가 어려운 교회들이 많이 있거든요? 대구에. 어떻게 하면 목사님들이 훈련 속에서 응답받도록, 또 힘을 받도록 할 것인가? 그것 또한 전도니까. 뭔가 경제적인 부분들이 어려워 가지고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그래서 처음에는 우리 전도회 회비를 모아서 그 분들을 훈련받도록 해야 되겠다. 우리 목사님들이 훈련을 통해서 응답 받고, 힘을 얻으면은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꺾고, 정말로 시대적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회들로, 지역에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회들로 세워지게 될 것이니까 목사님들이 먼저 힘을 얻도록 해야 되겠다 라는 중심을 가지고, 어려운 교회들에게 이렇게 훈련비를 지원하면서 인도를 받았었습니다.

▶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우리 목사님들이 그것조차도 잘 되지 않아요 사실은. 제가 한편으로는 정말로 얼마 되지 않은 훈련비를 지원하는데 너무나 재정이 어려워가지고, 이것조차도 살아가는 삶의 경제로 이렇게 바꾸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 그래서 이렇게 지원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나서 지원해도 사실 못 가시는 분은 못 가게 되고, 그러니까 별 의미가 없겠다 생각해서 그런 교회의 목회자 자녀들을 정말로 학비를 지원해서 우리 자녀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되겠다. 그래서 실제로 어려운 교회의 목회자 자녀들을 장학금을 1년에 두 차례 주면서 그렇게 우리 학생들을 키워왔어요.

▶ 그게 여러분이 교회에 낸 전도회비의 일부분이 그렇게 쓰여졌어요. 아마 우리 전도회가 거듭될수록 왜 교회에 전도회비를 내라고 하느냐? 그렇게 생각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는데, 사실 우리가 어려운 경제로 말미암아 힘들어하는 목회자 자녀들을 돕는다면은 그것 또한 전도죠. 또 목사님들이 그것을 통해서 힘을 얻고, 함께 복음운동에 인도 받는다면 그것 또한 전도고요.

▶ 그래서 실제적으로 우리 목사님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뭘까? 그런 부분을 기도하면서 결국 목회자를 도왔고, 그런 가운데 또 지금은 목회자 자녀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서 장학금을 통해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 나왔던 것입니다.

▶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은 전도회에서 이번에 정말로 전도회들이 붙잡고 기도해야 될 중요한 제목들을 주셨어요. 저는 이번에 우리 금요일 저녁에 대구 지역을 통해서 세 번의 강의를 목사님께서 주셨는데 제가 이 전도회 헌신 예배를 준비하면서도 정말로 우리 전도회들이 이 부분을 붙잡고 기도하고, 이 부분의 성취를 맛보는 전도회가 되어야 되겠다.

▶ 세 가지 꼭 기억하세요. 먼저 주신 축복이 가장 귀중한 축복은 보좌의 축복이에요. 왜 그 보좌의 축복을 주셨느냐? 나를 살리라고, 보좌의 축복으로만 내가 살게 되어 있어요. 다른 것으로 나를 살리면은 결국은 우리는 좋다고 해서 그것을 붙잡고 나를 만들어 놓았는데 좋다고 여긴 그것이 여러분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여러분에게 좋다고 생각했던 그것들이 여러분에게 어려움을 갖고 올 수 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그 어떤 것도 결국은 나를 세워나가는 것은 다 무너지는 것이지만은 오직 한 가지, 보좌의 능력과 축복으로만 나를 세워나가는 것은 무너지지 않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정말로 중요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뭐냐? 전도, 선교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전도의 망대, 선교의 망대를 만드는 일에 여러분 중심을 모은다면, 전도회가 중심을 모은다면은 그게 나를 살리는 것이 돼요. 이 축복된 시작이 우리 전도회를 통해서 있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 그걸 가지고 우리는 뭘 하느냐? 정말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 망대의 팀을 구성하는 겁니다. 우리 회원들이 몇 명이든 상관없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 망대의 팀을 구성하게 된다면은 하나님이 거기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그 전도회를 축복하실 것이고, 그 전도회에 속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우리가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죠.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처음부터 주신 약속입니다. 237 나라 살리는 망대 세워나가는 겁니다.

▶ 여러분 이 부분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이기 때문에 우리 전도회 회원들이 붙잡고 기도만 한다면은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전도회는 앞으로 많이 모인다, 적게 모인다, 그런 이야기하기 없기. 정말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기도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돼요.

▶ 성경에 보세요 여러분. 애굽시대에 6명이 결국은 모든 역사를 바꾸었어요. 애굽시대에 6명, 또 성경에 보면 사실 왕정시대에 한나나 이새나 오바댜, 이 3명 가지고 결국 흑암을 다 바꾸어 버렸다는 사실이에요. 왜냐?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은 망대를 이루는 사람이 팀이 되니까 이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한 시대의 흑암의 역사들을 다 바꾸어 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 포로시대는 다니엘과 함께 세 친구, 그와 더불어 또 모르드개, 에스더, 바벨론의 포로시대였죠. 이 5명이 결국은 바벨론의 포로시대에 흑암의 망대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귀중한 나라를 이루게 되는 이 일에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사도행전11:19절에 너무나 안 좋은 환경입니다. 흩어진 자들입니다, 복음 때문에 흩어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한 시대의 역사를 바꿔 가는 안디옥 교회를 만들어내는 귀중한 축복을 누렸음을 보게 됩니다.

▶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은 몇 명의 사람이면 된다 라는 것, 여러분 전도회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내가 그 한 사람으로, 내 전도회에 그 한 사람의 축복을 주시기로 나를 부르셨다 라고 확신하시고, 여러분 전도회에 모이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 안 보인다고 해서 자꾸 남 핑계하지 말고요. 내가 제대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모이면은 나 때문에,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소수만 맛 보면은 많은 다수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진짜 하나님의 응답들을 여러분 제대로 붙잡은 기도제목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면은 다른 사람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이 앞서서 대표적인 응답을 체험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보는 많은 전도회원들이 ‘이게 그냥이 아니구나. 이게 하나님의 역사구나. 나도 한번 참여해봐야 되겠다.’ 이래서 모여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전도회, 정말로 재미있는, 이건 세상적인 재미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정말로 모일 때마다 힘이 나고, 모일 때마다 재미있고, 모일 때마다 하나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전도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특별히 성경에 보면은 귀중한 응답들이 망대의 축복 가운데 나타남을 보게 됩니다. 파수꾼의 응답 가운데 있게 됨을 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망대와 파수꾼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이 누구냐? 70인 제자들입니다. 우리 전도회 회원 한 분, 한 분이 70인 제자로서 70군데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사람들이 모이면 됩니다. 그 사실이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분들이에요.

▶ 여러분 70인 제자들, 예수님께서도 12명과 70인 제자를 남겼는데 그 것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복음화 했어요. 12명의 제자들은 교회 중심한 사역으로 모여진 제자들이고요. 70인은 평신도로서 자기의 업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귀하게 현장에서 쓰임 받았던 사람들이 70인이에요. 어떤 면에서 전도회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은 70인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신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성경에 70인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출애굽기24:1절에도 보면은 시내산 앞에 섰을 때에 70인 장로들이 시내산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회막이 움직여질 때에 그 중심에 70인 장로들이 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막 중심으로 움직여졌잖아요? 그 회막을 중심으로 움직여지는 그 속에는 누가? 70인 장로들이 있었어요. 70인들은 너무나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주의 종들과 버금가게, 주의 종들은 아니지만은 현장에서 자기의 업을 가지고 전도 사역 속에 영향을 주면서 쓰임 받았던 사람들이 70인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70장로가 나오고요, 예수님 당시에는 70제자가 나옵니다.

▶ 그런데 이 70제자들이 결국 뭘 했느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행전6:1-7절에 나오는 이 일곱 집사도 70제자들 입니다, 70인 이었어요. 이들이 결국 어떻게 되느냐? 제사장 무리를 파고들게 되고, 그리고 이 70인들이 결국은 안디옥에 교회를 이루는 일에, 그 전에는 보면은 70인 중에 한 사람이 사마리아에 들어가서 망대를 만들게 되고,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서 망대를 만들게 되고, 또 안디옥 교회를 만들게 됨으로 말미암아 망대를 만들어가는, 망대는 뭐냐? 전도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망대입니다.

▶ 그래서 우리 전도회 모든 성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에 전도가 될 수밖에 없는 망대의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몇 사람이면 된다니까요?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전도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 그게 망대입니다. 오늘 7명의 집사를 세웠는데 이들이 결국 제사장 무리를 파고들었고,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또 에디오피아의 내시를 살려내고, 결국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망대부터 만들어갔다 라는 것.

본론>
▶ 그래서 우리 전도회 한 사람, 한 사람이 망대를 만들어가야 되는데 먼저 어떤 망대를 만들어 가느냐? 세 가지입니다. 먼저 나의 망대를 만들어 가고, 두 번째로 나의 망대를 만들게 되면 저절로 내가 모이는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의 망대가 세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의 망대의 응답을 받는 사람이 현장에 흩어지면은 그 사람을 통해서 현장의 망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전도회 회원들은 먼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보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나를 망대로 만들어가는, 망대로 세워가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나의 망대
▶ 여러분 나를 망대로 만든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그리스도로 집중한다는 말이에요. 그리스도로 집중할 때에 나를 망대로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로 집중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풀어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엄청난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엄청난 응답이 우리에게 와 있는데 그게 뭡니까?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세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이 나와 함께하시면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3시대를 정복하는 귀중한 성령의 힘이 나와 함께 하세요. 그래서 그리스도께 집중한다는 말은 쉽게 말합니다. 3, 9, 3의 기도를 여러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나의 망대를 만들어 가는 거에요. 나를 보좌의 축복 가운데 망대로 세워나가는 것이 뭐냐? 3, 9, 3의 비밀들을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간 겁니다.

▶ 여러분 우리는 정말로 그리스도께 집중하지 아니하면은, 아니 3, 9, 3의 귀중한 기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면은 내가 뭔가 하고 싶은데, 뭔가 해야 될 일도 있는데 잘 안 될 겁니다, 아니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께 집중하지 아니하고, 다시 말하면 3, 9, 3의 기도의 비밀들이 내가 누려지지 않는다면은 순간순간 내 안에 한계가 오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내 안에 이미 이전에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었던 것들이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내 속에서 튀어나와서 그게 그리스도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3, 9, 3의 기도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 여러분 사도행전11:1-18절에 보면은 사실 사도행전 10장에 베드로가 이방인 집에 들어가서 고넬료에게 세례 주는 모습이 나오죠. 그 사건 앞에서 예루살렘 교회가 어떻게 할례 받은 사람이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라고 했어요.

▶ 여러분 거기에 모인 사람은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복음으로 시작한 교회에요. 그런데 그들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던 참된 그리스도 아닌 율법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거에요. 어떻게 할례자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고, 이방인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느냐? 그것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에서 선교의 깃대를 안디옥 교회로 넘기시는 부분을 우리가 잘 보잖아요.

▶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로 집중해야 돼요. 3, 9, 3의 기도의 비밀들을 여러분이 회복하고, 누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은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있는 것이 튀어 나온다니까요? 내게 이미 먼저 들어와 있는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 있는 부분들이 내 속에 튀어나와서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온전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어진다 라는 것.

▶ 그래서 정말로 이제는 3, 9, 3의 기도의 비밀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눈 뜨면은 3, 9, 3의 기도를 내 마음 속에 여러분 받아들이고, 또 전달하고, 이 부분들을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로서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이고, 그게 나의 망대를 무너지지 않는 보좌의 망대로 만들어가는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그리스도로 결론 내려져야 된다 라는 것, 그리스도로 결론 내려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보좌의 망대로 나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들어와 있는 다른 것들로 말미암아 열심히 신앙생활 해도 상관없어요. 그것들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라는 것. 그래서 먼저는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나의 망대를 보좌의 망대로 만들어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교회의 망대
▶ 두 번째로 나의 망대를 보좌의 망대로 만들어 갈 때에 그 나의 망대, 보좌의 축복으로 모여진 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드디어 교회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죠. 한 사람, 한 사람이 보좌의 망대로 만들어지게 되면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일 때에 그 사람들을 통해서 교회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어 있어요.

▶ 교회의 망대의 가장 중요한 키가 뭔 줄 아십니까? 예배입니다. 교회 망대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가 있다면은 예배입니다. 여러분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예배 하나로 모든 답을 다 내야 합니다. 그게 진짜 제자입니다. 예배 하나로 모든 답을 다 내야 된다 라는 것.

▶ 예배는 어떤 것이 예배입니까?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시간이 예배입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이 내가 실제로 누리는 시간이 언제냐? 예배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 인도하는 인도자가 앞에서 기도회를 인도할 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생의 포럼이 되어지는 시간’, 중요합니다. 예배는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는 시간이에요.

▶ 그런데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 앞에 내 인생이 포럼 되어지는 시간이 예배입니다. 그게 살아있는 예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의미하게 그냥 예배만 참석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예배드릴 때마다 무엇이냐? 하나님 앞에서 내 인생이 포럼 되게 하옵소서. 다시 말하면 예배를 통해 모든 내 인생에 답을 내게 하옵소서. 그게 예배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통해서 교회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것.

▶ 그리고 교회의 망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강단의 흐름을, 메시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도 보면은 잘하는 사람은 흐름을 읽고, 흐름을 보는 사람입니다. 어떤 분은 현장에 와서 이렇게 보면 돈의 흐름이 보인데요. 그래서 거기에 투자하면 반드시 돈을 벌게 된다 라는 거에요.

▶ 아마 그럴 겁니다. 어떻게 흘러가는가? 여러분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 흐름이 보여지게 되어 있죠. 사람도 많이 이렇게 접하다 보면은 그냥 별 이야기를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다.’,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잖아요?

▶ 그런 것처럼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흐름들이 너무 중요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강단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의 망대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강단의 흐름을 놓친다? 교회의 망대를 세우는 축복과 상관없는 자가 되어져요.

▶ 그러면 강단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팀이 되어가지고, 어떤 면에서 전도회가 팀이 되어서 다른 이야기하지 말고 강단의 메시지를 포럼하시길 바랍니다. 모이면 류 목사님 메시지 가운데 한 번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자기가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을 보면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다음에 2부, 3부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서는 받은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세상에 이런저런 들은 말들, 이런저런 잡다한 지식들, 다 2부, 3부에 그게 본격적인 모임으로 다 쏟아낸다는 거에요.

▶ 여러분 우리교회 전도회가 그런 모임이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모이면 강단의 흐름을 포럼하고요, 그것 통해서 힘을 얻고요. 강단의 흐름을 포럼하게 될 때 실제로 내가 받은 말씀이 어떤 것이고, 당신이 받은 말씀이 어떤 것이고, 그 말씀에 대한 포럼이 되어지면은 ‘아, 강단의 말씀이 어떻게 흘러가는가?’ 그 흐름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분명한 것은 강단의 흐름을 붙잡지 않고서는 실제적인 교회의 망대를 세울 수 없다 라는 사실.

▶ 그리고 세 번째 교회의 망대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우리 전도회가 중심이 되어가지고 세 가지 뜰을 만드는 일에 심부름 하는 전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 가지 뜰이 무엇입니까? 기도의 뜰입니다, 아이들의 뜰입니다, 이방인의 뜰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실제로 치유와 서밋과 237 선교에 심부름 하는, 그게 교회 안에 시스템으로 만드는 일에 있어서 우리 전도회 회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석구석에 들어가서 그 일에 심부름 한다면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인도 받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도, 가정도, 여러분 전도회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 그래서 세 가지 뜰을 만드는 교회 안에 시스템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또 된다면은 우리 전도회는 아이들의 뜰에 대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헌신하고, 인도받자. 한 사람, 한 사람도 중요하지만 우리 전도회는 정말 치유의 뜰에, 기도의 뜰에 함께 전도회가 인도받자.

▶ 우리 전도회는 지난 시간에 우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한 나라를 놓고, 한 사람, 중직자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할 수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한 중직자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우리 전도회는 237 나라를 놓고 어느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그 일에 우리가 심부름하자. 이 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세 가지 뜰들이 만들어지는 이 일에 여러분 실제적인 헌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게 교회의 망대를 세워 나가는 것이 됩니다.

3. 현장의 망대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교회의 망대가 세워지면은 그 교회의 망대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현장에 흩어지게 되죠. 현장에 흩어지게 되면은 그 현장에 흩어지는 사람들을 통해서 현장의 망대가 만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교회의 망대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이 현장에 흩어지면은 저절로 현장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어 있는 것이죠.

▶ 그러면 가는 곳마다 플랫폼이 만들어집니다 사실은. 왜냐? 보좌가 움직이는 것이 되어지니까. 그리고 내가 하는 모든 일에 파수망대가 세워집니다. 현장에서 받을 응답입니다. 또 나는 예배하는데 현장 살리는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현장의 제자 찾아내는 영적 안테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다시 말하면 정말로 중요한 플랫폼과 파수망과 영적 안테나의 축복이 어디에서? 현장에서 나타나는데 이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는 것을 가지고 현장의 망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현장에 가면 거의 사람들이 무너져요. 모든 사람들이 잘 하다가도 어디에 가면 무너지느냐? 현장에 가면 무너져요. 거의 90% 이상이 현장에 가면 무너져요. 왜냐? 현장에는 만남이 있고, 일들이 있는데 그 만남 속에서, 일들 속에서 기도의 비밀을 놓치니까 그냥 단순히 만남이 되고, 일이 되어지면서 지나놓고 보면 후회가 되어져요.

▶ 그래서 여러분 현장에서 모든 만남들, 일들 만나게 될 때마다 기도 속에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현장 망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열쇠 중의 하나입니다. 모든 만남과 일들 속에 기도 속에서 인도받게 되면은 작은 만남이든, 큰일이든 상관없이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요. 기도 속에서 진행되지 않으면은 잘 되는 것 같지만은 잘 되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 여러분 만남과 일들 속에, 기도 속에 진행 되어야 된다, 그게 현장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중요한 열쇠 중에 하나라는 사실, 특별히 그래서 에베소서6:18절에 보면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했어요. 데살로니가전서5:17절에 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 했어요. 우리의 모든 현장에 파수꾼들로 우리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숨은, 감추인 것들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속에서 나가게 될 때.

▶ 그래서 현장에서 여러분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망대를 세워 나가는 일에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기도 속에서 만남이 되어지고, 기도 속에서 일들이 되어야 된다는 것, 그러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 만남의 축복, 일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어떤 면에서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면은 잘못된 사람을 만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기도 가운데 있으면서 잘못된 사람을 만나면은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길들을 열어 가시는구나!’ 보여집니다,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진짜 기도 속에서 현장과 만남과 일들을 가지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우리는 뭐냐? 축복된 응답들을 찾아내게 되어 있어요. 그 축복된 응답이 누려져야 그게 바로 현장의 망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산업으로, 우리의 모든 현장으로 세워지면서 현장의 망대가 견고하게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특별히 금요일 저녁에 대구 지역을 놓고 주신 메시지, 여러분 나름대로 다시 정리하세요. 우리 전도회가 반드시 붙잡고 기도해야 될 세 가지 제목들입니다. 반드시 기도하시고, 오늘 이 시간에 특별히 우리 하나교회 전도회로서 세워나가야 될, 만들어가야 될 세 가지 망대.

▶ 첫 번째 나의 망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좌의 망대로 나의 망대를 만들어가야 된다는 것, 다른 것으로 만들어 가면은 지금은 훌륭해 보이고, 좋게 보이지만 나중에 그게 나를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 두 번째로 교회의 망대입니다. 여러분 전도회 기관이 교회를 섬기는 것,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것 당연하죠.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교회를 살리는 전도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전도회들이 흩어지는 곳마다 여러분 때문에 현장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이 세 가지 망대를 만들어가는 이 일에 하나님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들을 다 쏟아 부으실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그냥 은혜로 살아가죠. 실제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은혜로 살아갑니다. 좀 더 괜찮은 사람들이 있다면은 강단의 목회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아가는 것이 가지에요.

▶ 그러나 세 가지 망대를 나의 언약으로 붙잡고, 만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은 그냥 은혜로 사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의 설교로 은혜 받는 그 수준이 아니라 모든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채우시게 되어 있고, 흑암의 역사들이 여러분 걸음 속에 저절로 꺾여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 흑암의 역사들이 현장에서 꺾여지는 역사를 보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져야 우리의 모든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 선교의 귀중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세 가지 망대를 만들어가는 일에 우리 전도회가 인도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교회 전도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춘 전도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도만을 위한 교회를 남기는 이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는 전도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여기에 먼저 나의 망대를 만들어가고, 교회의 망대를 만들어가며, 현장의 망대의 주역들로 설 수 있도록 우리 전도회 회원 한 분, 한 분을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특별히 우리교회, 대구 전체를 놓고 성취될 말씀을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살리는 전도의 망대를 보좌의 축복으로 만들어 가게 하시고, 정말로 시공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이 전도 망대를 만드는 팀을 구성하는 축복 가운데 나타나게 하여 주옵시며, 그 축복된 증거의 응답을 가지고 237 나라 망대를 세워나가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게 하시고, 전도회 회원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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