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동행의 확신과 25응답
2023-05-15 11:22:5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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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동행의 확신과 25응답 
(막3:13-15)

 
♠ 서론 – 반드시 알아야 될 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마4:19, 28:16-20, 막16:15-20).
  → 이것이 되어야 복음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경배와 기도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1·3·8로 24·25·영원이 되어지고 오직·유일성·재창조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WITH, Immanuel, Oneness를 아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왜?"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게 응답의 시작입니다.
 

♠ 본론
   1. WITH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1) 생각과 선택 - WITH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WITH를 가지고 생각과 선택을 하게 됩니다
        (창39:1-9, 40:1-23).
     2) 체험 - 말씀을 성취하시는 성부 하나님, 구원 사역을 이루고 계시는 성자 하나님,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 체험으로 옵니다.
     3) 응답, 무응답 - 이것이 내게 상관없어집니다. 무응답도 응답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2. Immanuel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습니다.
     1) 영적 시스템 - 동행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은 영적 시스템을 갖추고 그 안에서 매일 영적인 힘과 평안을 얻습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에서 축복을 찾아 누립니다(시23:1-6).
     2) 교회 응답 - 임마누엘을 가지고 교회에서도 최고 응답을 찾아 누립니다.
     3) 증거와 증인 - 이때부터 내게 증거가 일어나 증인이 됩니다.

   3. Oneness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 어떤 일을 만나도 괜찮습니다.
     1)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이 '미리' 보입니다. 이것이 Oneness의 응답입니다.
     2) 현장에 가서도 보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간 것, 감옥에 간 것, 왕 앞에 선 것을 전부 하나님의 축복의 길로 
        보았습니다(창45:5, 50:17).
     3) 모든 사건 속에서도 Oneness의 응답을 보게 됩니다.


♠ 결론 
   빌3:1-21 바울의 기도입니다.
   1. 바울은 "하나님의 계획이 뭐냐?" 이것을 놓고 기도했습니다(빌3:12).
   2. 그리고 위에서 주시는 응답을 놓고 기도했습니다(빌3:14).
   3. 예수 이름은 만물을 복종하게 하는 이름임을 알고 권세를 사용하며 기도 시간을 누렸습니다(빌3:21)

20230515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동행의 확신과 25 응답
(마가복음 3:13-15)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지금 권찰회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전달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권찰 분들이 먼저 정말로 이 답을 누려야 되고, 이 확신 가운데 서서 여러분이 세워지는 만큼 여러분 현장은, 또 구역 현장, 구역 식구들은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가 아니라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으로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 ‘동행의 확신과 25 응답’ 입니다. 5가지 확신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지금 25 응답과 연결해서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나누고 있죠. 예수님께서 마가복음3:13-15절에 제자를 부르시면서 참 중요한 말씀을 하신 부분들입니다. 부르시면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동행이죠.

▶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어떤 면에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우상입니다. 보이지 않는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동행이죠. 함께하기 위해서 불렀다 라는 것,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오는 만큼,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신다는 확신이 오는 만큼 나오는 응답이 무엇의 응답이에요? 25의 응답이에요. 성삼위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 사실, 동행 하신다는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드는 만큼 오는 응답이 바로 25의 응답이라는 사실이에요.

전체 서론> 
1. 원하는 자
▶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부르셨다. 내가 믿어서 교회에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원해서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되었다 라는 것. 물론 교회는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돈 있는 사람도, 돈 없는 사람도, 배운 사람도, 배우지 못한 사람도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 여러분 빨리 생각하셔야 될 부분들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나를 원해서 하나교회로, 나를 원해서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이게 우리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교회에 온 것처럼 보이고, 또 어떤 동기를 가지고 교회에 왔다 할지라도, 또 많은 성도들이 또 동기를 가지고 실제로 교회에 오잖아요? 그렇다 할지라도 빨리 그 동기들을 바꿔줘야 합니다.

▶ 그게 아니라 하나님이 너를 원해가지고 그런 문제를 줘가지고 이 자리에 너를 부르신 것이다 라는 것, 이게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나로부터 시작돼요. 중요한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거에요. 그래서 이 자리에 앉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는 옆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지만은, 그래서 어떤 면에 수용도 안 되고, 그걸 초월도 안 되지만은 그러나 그 한 사람, 한 사람도 엄밀하게 보면 하나님이 원해서 부르신 사실이에요.

▶ 그러면 보는 눈이 달라져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중요한 계획과 응답들이 숨겨져 있는데 그걸 왜 못 보느냐? 내 기준으로 사람을 보기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좋은 사람은 내가 받아들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마음에 뭔가 좀 멀어지게 되어 있거든요?

▶ 그런데 주위에 옆에 있는 분들 여러분 보세요. 옆에 있는 한 분, 한 분을 볼 때마다 나와 전혀 다르지만 하나님이 저 사람도 원해서 부른 사람이다. 그러면 거기에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는 것.

2. 함께 = 전도
▶ 두 번째로 중요한 말이죠. 함께 있게 하시고, 왜 부르셨느냐? 동행하시기 위해서 함께 있게 하시고, 그러면서 바로 이 함께하는 그 자체가 나가서 전도도 하며.

3. 귀신(사탄)
▶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함이라.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제로 안 믿고 있어요. 오히려 어떤 면에서 저 팔공산 밑에 푸닥거리 하고, 시달리는 이런 사람들이 더 영적인 존재를 믿어요.

▶ 그런데 사실은 신앙생활을 편안한 가운데 그냥 하는 사람은 이 영적인 존재, 귀신의 존재,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냐? 할 정도로 안 믿어요. 안 믿어요 사실은. 귀신의 존재, 사탄의 존재에 대해서 안 믿는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성령의 역사도, 성령의 인도도 안 믿는다는 말이에요. 

▶ 그러니까 성도들 자체가 영적인 힘이 없는 거에요. 우리에게 처음 부를 때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불렀는데 어마어마한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영적 사실을 안 믿으니까 영적인 힘이 없이 살아가요.

* 각인 - 응답(영원), 뿌리 - 열매, 체질 - 운명
▶ 그래서 오늘 특별히 여기에 함께 있게 하시고, 참 중요한 말입니다. 동행하신다 라는 것, 우리에게 무엇이 각인되어지느냐? 이게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어릴 때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이나 서밋스쿨이나 사실 각인 전쟁을 하고 있잖아요? 각인 전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무엇이 각인되어지느냐에 따라서 그게 응답으로 나오고, 이것이 어떤 면에서 영원한 것과 연결되어져요.

▶ 그리고 각인된 것이 우리 안에 뿌리 내려지죠. 각인된 이 사실들이 우리 안에 하나하나 뿌리 내려집니다. 그런데 이 각인된 것이 뿌리 내려지기까지는 이게 시간들이 좀 필요합니다. 그런데 뿌리 내리는 대로 어떤 면에서 사실은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어요. 한 일에 대해서 습관이 한 60번 정도 계속되어지면 그게 뿌리 내린다 하더라고요. 여러분 한 습관들이 있잖아요? 습관들이 한 60번 정도 반복되어지면 그게 뿌리 내린다 해요.

▶ 그런데 어떻든 각인된 것이 뿌리 내려지고, 뿌리 내린 대로 열매가 나오게 되고, 결국 이 뿌리 내리면 열매가 나올 뿐만 아니라 그게 체질이 되어집니다. 다시 말하면 완전히 이거는 운명으로 딱 자리 잡혀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체질대로 살아간다, 운명대로 살아간다. 체질이 운명으로 딱 자리 잡히죠.

* 그리스도 - 함께
▶ 그래서 이 사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각인과 뿌리와 체질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래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부르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시고, 이건 어마어마한 말입니다.

▶ 왜냐? 이 현장을 놓고 보면은 함께 있어야 되는 거에요. 우리의 각인과 뿌리와 체질 이 사실을 놓고 보면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시고, 이 말 자체가 어마어마한 말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로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 이것이 제대로 될 때 동행의 비밀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 마4:19, 마28:18-20, 막16:15-20 - 증거
▶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은 서론에 나오죠. 마태복음4:19절에 나를 따라오라 했어요. 그러면은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리고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했어요. 항상 함께 있겠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그래서 이것이 우리에게 각인되어야 합니다.

▶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냥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이 사실이 각인되어지면 그게 뿌리 내려지고, 그게 체질되어집니다. 그러면서 마가복음16:15-20절에 보좌에 계신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 했어요.

▶ 나를 따라오너라. 마태복음 28장에 항상 함께 하겠다. 마가복음16:19절에 보좌에 계신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 라는 것, 보좌에 계신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 그 증거가 나오는데 그게 15절부터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15절부터 나오는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 거기에 나오는 증거가 15절부터 쭉 나오는 내용들이에요.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셔야 우리의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이 바뀌어지는데 우리가 사실은 이 부분들이 다른 것으로, 틀린 것으로 이미 각인되어 있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있기 때문에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하셔야 될 이유를 붙잡아야 됩니다.

서론>
▶ 그러면 이 사실을 놓고 서론으로 좀 잡으십시다. 여러분이 꼭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면은 우리는 거의 다른 것을 붙잡고 있어요. 주님께서 주신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주신 것이 뭐냐? 세 가지로 좀 구분하겠습니다.

1. 갈보리산 언약(요19:30) - 그리스도의 승리한 현장(각인) : 발견
▶ 먼저 첫 번째로요. 공생애 3년의 결론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3년 동안 공생애 사역을 하셨는데 그 공생애 사역의 결론이 뭐냐? 갈보리산 언약이에요. 요한복음19:30절이죠. 이 갈보리산 언약은 예수님의 승리한 현장입니다.

▶ 여러분 제자들에게 능력도 행하고, 기적도 베풀고, 사람도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그 모든 것들의 결론이 뭐냐 하면 결국은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다 라는 이 사실을, 갈보리산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서.

▶ 그래서 공생애 3년 동안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손에 쥐어주신 것이 있다면 이 부분입니다. 갈보리산, 여러분 십자가에 예수님이 못 박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당시에 결국 예수님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 아닙니다. 승리한 현장이에요.

2. 감람산 언약(행1:3) -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단 : 믿음
▶ 그리고 두 번째로 부활하신 주님께서 죽음에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잖아요? 부활하신 주님께서 바로 하나님 나라 가지 아니하시고, 40일 동안에 이 땅에 머무시면서 제자들에게 한마디로 또 동일하게 그 깨닫도록 하신 것이 뭐냐 하면은 그게 바로 감람산 언약입니다.

▶ 이건 부활하신,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그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사실 여기에 내용들을 조금 있다가 말하겠습니다마는 모든 현장을 바꿀 수 있는 답을 비밀스럽게 이야기했어요. 40일 동안에, 이게 감람산 언약인데 사도행전1:3절에 나오는 내용이죠. 이 감람산 언약은 무엇이냐?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이에요.

3. 마가 다락방 언약(행1:8) - 초대교회의 시작 : 체험
▶ 그러면서 마가라는 다락방에 내려왔죠. 여러분 제가 지금 설명 드리는 이 부분들을 좀 머리에 담으시고, 이 본문 상황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공생애 3년 동안에 제자들의 손에 쥐어주신 것, 이거(갈보리산)고요.

▶ 사실은 부활하셔서 영광스러운 몸으로 바로 하나님 나라 가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머무르시면서 제자들에게 깨닫게 하신 것이 바로 감람산 언약이고요. 이 사건 이후로는 전혀 제자들이 헛소리 하지 않았고, 보는 눈과 모든 것들이 달라졌어요. 그게 뭐냐? 마가 다락방 언약입니다. 사도행전1:8절이죠. 마가 다락방 언약, 이것은 초대교회의 시작입니다. 마가 다락방 언약.

▶ 결국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 이 세 가지에요. 그러면은 왜 성도들이 신앙생활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느냐? 예수님이 주신 것, 이것 붙잡지 않고 다른 것 붙잡고 있어가지고, 다른 것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갈보리산 언약,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는 말이죠. “다 이루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무엇이 되어야 되느냐? 각인되어야 합니다. 각인되어야 돼요.

▶ 그리고 감람산 언약에서 여러분 잘 보세요. 그 당시 초대교회는 전혀 힘이 없고, 배경도 없고, 어떤 면에서 무식한 사람들이 모여진 사람들입니다. 전혀 배경 없고요,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유대인들은 초대교회를 핍박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힘이 없으니까 유대인들이 그들을 박해하고 사형시키고요.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당연한 겁니다. 심지어 로마에 열 황제가 나와 가지고 250년 동안에 초대교회를 핍박했어요.

▶ 그런 핍박과 그 어려움 가운데 그것을 뒤바꿀 수 있던,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의 답이 사도행전1:3절입니다. 모든 현장을 바꿀 수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예수님의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했어요. 결국 초대교회가 승리했잖아요? 하나님의 나라 이 언약 붙잡고, 그 당시에 힘이 막강했던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 심지어 로마까지 들고 일어나가지고 정치 가지고, 군사 가지고 초대교회를 완전히 짓밟았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바꿀 수 있는 비밀이 뭐냐? 감람산 언약,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거에요. 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예수님이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했다는 말이에요. 모든 현장을 바꿀 수 있는 답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 그리고 우리는 무능의 체질을 가지고 있고요, 어쩔 수 없어요. 우리 인간은 무능한 체질을 갖고 있고요, 잘못된 체질들이 있고요, 뭔가 모르게 우리가 잘못된 이미 틀린 체질들, 틀린 것들을 갖고 있어요. 그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그것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면은 가짜 능력이 아니라 진짜 능력, 진짜 힘을 주셨는데 오직 성령이에요.

* 일
▶ 이 세 가지, 여러분 이게 예수님께서 주신 거에요. 이걸 우리가 누리고 있어야 돼요. 신앙생활은 뭐냐? 이 사실을 알고, 누리고, 전하는 거에요. 여러분 많은 경우 여러분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이 비밀 없이 주의 일 한다?

▶ 그래서 고생이에요. 주의 일을 하면 할수록 어렵고요. 어려움 정도가 아니라 주의 일을 하고 하면은 나중에 가면 오히려 시험 들고, 상처받게 되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게 돼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 이것으로 시작하지 않으면은, 정말 조금만 이 부분들을 붙잡고 이 부분을 시작하면은 모든 것이 축복으로 되게 되어 있어요. 혹이나 여러분 문제가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시작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문제를 주셨다 라고 보면 돼요. 여러분 세계복음화 해야 될 사람이기 때문에, 어제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 지난 주간에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함께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했는데 어제는 한 걸음 더 나가서요, 그 문제와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단순한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에게 복음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문제와 사건과 위기를 주셨다 라는 것. 복음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왜냐? 여러분 세계복음화 할 사람이기 때문에.

▶ 그런데 거의 많은 부분들, 복음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육신적인 선택을 해요. 그래서 결국 무너지는데 여러분 빨리 바꿔야 합니다. 생각들을, ‘왜 내게 문제가 있을까? 왜 내게 어려움이 있을까? 왜 내게 위기가 왔을까?’, ‘아,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내게 복음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 문제를 내게 주신 것이구나!’, 거기에 복음적인 선택을 하고, 조금만 믿음을 결단하게 되면은 그게 우리의 영적 상태가 되어가지고 그 영적인 상태 속에서 응답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 우리가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참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무엇으로 시작하느냐? 이 1, 3, 8로 시작되지 아니하면은 안 되게 되어 있고, 되어도 문제가 옵니다. 되어도 문제가 와요. 1, 3, 8로 시작되지 않으면, 그래서 지금 많은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무너지는 이유가 안 되는 게 아니잖아요? 되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국 나중에 가보면은 문제가 왔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이것으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가 좀 되십니까?

▶ 진짜 우리교회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의 성도들의 삶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죽어라 고생하고 나서 나중에 다 무너져요. 이것으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나 정말 조금만 이 사실을 붙잡고 누리고 있으면은 모든 것이 축복과 연결되게 돼요.

▶ 다시 말씀드리면 혹이나 문제 있고, 혹이나 어려움이 있고, 여러분 갈등이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문제를 줘가지고 여러분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실패시키기 위해서, 시험 들어서 완전 낙심해서 실패시키기 위해서 주신 게 아니에요. 이것으로 시작하라고요.

▶ 그래서 늦어도 괜찮아요. 정말로 내가 1, 3, 8 붙잡고, 늘 항상 내가 시작하고 있는가? 그 부분을 매일,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승리한 예수님의 현장은 여러분이 매일, 항상 발견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그 선언이 그 당시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니라 지금도 나의 모든 삶에 매일, 순간마다, 항상 다 이루신 그 사실들이 발견되어져야 해요.

▶ 그리고 감람산 언약은 뭡니까? 하나님 나라의 일, 이것은 단순하게 그냥 믿으면 됩니다. 믿으면 되는 거에요. 그리고 마가 다락방 언약, 우리의 연약한 모든 체질을 바꾸는, 우리 불신앙의 체질들, 잘못된 체질들을 바꾸는 성령의 충만함, 진짜 힘, 진짜 능력인 이 성령의 충만함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체험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체험하고요,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체험하고요, 우리의 생각 속에서 체험하게 되고요, 체험하는 것입니다.

* 24, 25, 영원
▶ 그래서 발견하고, 믿고, 체험하는 것, 이게 1, 3, 8이에요. 이 축복의 비밀들을 여러분 정말로 놓고 24 합니다. 1, 3, 8 놓고 24 하는 거에요. 24는 말은 집중이죠.

* 오직, 유일성, 재창조
▶ 그러면은 여기에 여러분 하는 일에 뭐가 오느냐? 업에 오직의 응답이 와요. 오직의 응답, 24 하면은 여기에 25와 영원에 대한 응답으로 나타나면서 24 하니까 여기에 업에, 여러분 하는 일에 오직의 응답이 나타나면서 결국은 조건도 안 되는데 이상하게 유일성의 축복이 딱 오게 되어 있어요. 조건도 안 되는데 유일성의 축복이 따라와요. 오직을 붙잡았기 때문에, 그러면서 여러분의 업이 이상하게 다른 사람을, 사람을 살리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요.

* 위드(나 - 다른 사람) - 어디에 있어도 상관X
▶ 이럴 때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 뭡니까? 이 속에서 오는 축복된 응답이 비로소 하나님이 나에게, 우리와 함께 하신다. 위드(With)의 축복이 나오게 되어 있죠. 나와 다른 사람이 알게 됩니다. 내가 알게 되고요 먼저는, 다른 사람이 알게 되어 있어요.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 여러분 가장 힘을 얻을 때가 무엇입니까? 또 여러분이 각인이 바뀌는 때가 있어요. 언제 각인이 바뀌느냐? 말씀을 통해서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 사실이 체험 딱 되어지면은 그 순간에 각인이 바뀌어져요. 그런데 나와 함께하는 사실들이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지게 됩니다. 이걸 가지고 위드죠.

* 임마누엘(우리 - 교회) - 누구를 만나도 상관X
▶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모든 교회와 우리와 교회에 임하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보여집니다. 그걸 가지고 뭐냐? 실제로 임마누엘(Immanuel)입니다. 이것은 우리와 교회에 대한 함께하시는 축복이 보여지면서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상관없습니다.

* 원네스(Oneness) - 모든 일에 영향X
▶ 결국은 이 축복의 비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결국 어떻게 되느냐? 원네스의 축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이런 일, 저런 일도 상관없다니까요? 결국은 그게 나중에 알고 보면은 원네스가 딱 되게 되어 있어요.

* 동행
▶ 그래서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 이것까지 되는 것을 가지고 동행의 확신입니다. 이 사실까지 되는 것을 가지고 동행의 확신입니다. 여러분 너무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실제로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가지고 우리는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 거의 다른 것 붙잡고 있어요. 신앙생활 하면서도 틀린 것 붙잡고 있어요. 주님께서 주신 것 붙잡고 나가고요. 그러면서 그 속에서 주님께서 주신 것 우리는 당연히 뭘 해야 합니까? 24 하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오직의 응답이 오는데 조건 없는데도 그 오직의 응답이 온 속에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살리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요.

▶ 그러면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다른 사람을 보도록 함께 하시는 사실이 딱 나오게 되고요. 우리와 우리교회에 함께 하시는 분들이 되어지고, 모든 게 연결 되어서 응답으로 딱 와지는 원네스의 축복이 딱 오게 되어 있어요.

본론>
1. 위드(With)
▶ 그러면 먼저 첫 번째 본론에 나온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위드.

1)요셉
▶ 어떤 면에서 이 위드의 축복을 제일 많이 누리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요셉이었어요.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그러니까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대표적으로 창세기39:2절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리고 그 요셉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늘 다른 사람이 보았습니다. 위드의 축복이죠.

* 어디에 있어도 상관X
▶ 성삼위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니까 사실은 다른 그 어떤 것도 상관없었어요. 이 위드의 축복 속에 있으니까 어디를 가도 상관없었어요. 노예로 가도 상관없었고, 감옥에 가도 상관없었어요. 그래서 위드의 축복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다 라는 것, 위드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은 요셉이 그러했죠.

2)성삼위 하나님
▶ 결국 성삼위 하나님이 늘 함께하셨고 요셉에게 성삼위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셨고요.

3)응답 - 무응답
▶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자체가 응답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우리가 응답이 없다고 하는데 응답이 없어도 괜찮아요. 무응답도 응답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여러분 보세요. 한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갔습니다. 장관을 만나가지고 꿈을 해석해줬어요. 그러면서 전혀 요셉이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그때 한번 합니다. ‘나가거든 나를 잊지 말라.’, 그런데 성경에는 기록하기를 뭐라고 했습니까? 장관은 그 말을 잊었더라 했어요. 무응답입니까? 그게 사실 나중에 또 바로 왕 앞에 서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생각나게 해가지고 결국 총리까지 되게 했던 것 아닙니까? 왕 앞에 서게 되고, 총리까지 되게 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그 자체가 응답이고,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리면은 무응답도 무응답이 아니고 응답이라는 것, 여기에 대표적인 인물이 요셉입니다.

2. 임마누엘(Immanuel)
* 누구를 만나도 상관X
▶ 두 번째로 임마누엘의 축복이 우리와 우리교회에 딱 오게 되는데 이 임마누엘의 축복에서 중요한 것은 뭐냐? 위드의 축복을 누리면 어디에 있었든지 상관없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면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습니다. 이게 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이죠.

1)만남, 사건, 일(다윗)
▶ 여러분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은 우리의 만남에, 우리는 사건과 일에 많은 영향을 그대로 받아요.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내가 나빠지고, 문제는 내가 나빠져요. 그 나쁜 사람, 악한 사람, 그게 문제가 아니고, 내가 나빠지고, 내가 악한 사람이 되는 거에요. 악한 사람 만나면 나도 모르게 악한 사람이 되는 거에요. 거기에 영향 받아요.

▶ 그러나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면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게 돼요. 오히려 만남의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만남도 전부 다 축복된 만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만남 자체가 사실은 내가 만나는 자마다 영향 받는다? 그건 임마누엘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진짜 임마누엘을 누리면은 어떤,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게 된다 라는 것.

2)영적 시스템 - 만남의 축복
▶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모든 환경과 사건과 일들에도 상관없는 영적인 시스템을 우리 안에 만들어가야 합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대표적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어떠해도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사위 다윗을 장인인 사울 왕이 죽이려고 추격해 오면서도 불구하고도 다윗은 상관없었어요. 왜냐? 그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는 임마누엘을 딱 갖고 있었기 때문에. 

▶ 그래서 이 만남과 사건과 일들 속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한 영적인 시스템이 딱 갖추어져야 합니다. 영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지면 질수록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만남의 축복이 와지게 되어 있어요. 아니 만남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자신들이 영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돼요.

3)교회 시험X - 응답O
▶ 그러면서 영적인 시스템을 딱 만들어지고 임마누엘의 축복이 누러지니까 전에는 교회에 와서 시험에 들었는데 이 영적 시스템을 딱 갖춰져서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니까 시험이 아니라 모든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교회 일에.

▶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보면 그것을 놓고 기도해야 되는 응답으로, 교회 안에 연약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응답으로, 교회 안에 뭔가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그 부분을 ‘아, 하나님이 내게 왜 보게 하셨느냐? 이 부분을 내게 헌신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 응답으로 딱 붙잡게 되어 있어요. 임마누엘을 누리게 되면은.

4)증인, 증거
▶ 그러면서 네 번째로 여러분 보시면은 결국은 증인으로 가게 되고, 증거를 가지게 됩니다. 이게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서 오는, 유인물 속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3. 원네스(Oneness)
▶ 그러면 세 번째로 나중에는 이 모든 것이 원네스 되어짐을 알게 됩니다. ‘아, 이것도, 저것도 연합하여서 결국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이루는 것이구나.’

1)미리
▶ 원네스 되어지는 여기에 미리 보게 되고요.

2)길(축복)
▶ 실제로 미리 보게 되는 이 속에서 무엇이 나타나느냐? 모든 것에 알고 있으니까 길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축복의 길이, 모든 축복의 길이 보여지게 됩니다. 이런저런 일들 속에서도 축복의 길이 보여지게 되고요.

3)모든 사건 - Oneness
▶ 그러면서 모든 사건 속에서 원네스 딱 되어지는 이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이 부분(서론)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주신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이것이 정확하면 정확할수록, 확실하면 확실할수록 24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이 확신 안 되어지니까 24 안 되는 거에요. 24가 되어지면 오직과 이 응답이 오고, 이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의 축복이 따라오는데 이 부분들에 대한 확실한 결론들이 안 내려진다 라는 것.

결론> 바울(빌3:1-21), 내적인 힘(평안)
▶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본론에 나오는 내용들, 쭉 유인물에 나오는 부분들 읽어 가시면서 설명을 좀 여러분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마지막 결론입니다. 바울의 사역을 보면요,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고,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고, 그 어떤 일을 당해도 모든 일들 속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 축복을 바울이 누렸느냐? 빌립보서3:1-21절에 바울은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았던 내적인 힘이 있었습니다. 내적인 힘이 있는 만큼 평안이 자리 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1. 최고의 지식
▶ 그러면은 바울은 이 내적인 힘을 고백한 부분이 빌립보서 3장 부분인데 먼저는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지식인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되죠.

▶ 배우지 못한 사람이 그리스도 최고의 지식이다 하면은 말이 안 되지만 그 당시에 최고의 지식인 중에 지식인 바울이 최고의 지식이 바로 그리스도 아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을 나는 배설물로 여긴다.

▶ 어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사실 이 땅에 지식들, 세상에 지식들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지는 못해요, 근본을 바꾸지는 못해요. 아무리 훌륭한 지식이라 할지라도 근본을 바꾸지 못해요. 사람의 근본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 그래서 최고의 지식 중에 지식이 뭐냐? 복음,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못 배워도 괜찮아요. 여러분 나는 최고의 지식 가진 사람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여러분이 갖고 있다니까요?

2. 주께 발견
▶ 두 번째로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9절에 보면 아예 관심이 달라졌어요. 지난날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받기를 원했는데 주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기준과 배경이 그리스도 되어 있으니까 당연히 내가 그 주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3. 주의 손에 잡힌바 된 것
▶ 그러면서 12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바울이 이야기한 것이죠. 그 앞에 보면 중요한 말을 하고 있어요. 아는 것도 아니고, 이룬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주의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간다. 주의 손에 잡힌바 된 그것, 12절 그 앞에 나오는 성경 구절에 내가 이룬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아니다 했어요.

▶ 그런데 바울은 진짜 잘 안 거에요. 왜냐? 자기에게 모든 것, 많이 한 상태입니다, 많이 이룬 겁니다. 그런데도 이루지도 않고, 한 것도 없다 했어요 바울이.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진짜 은혜로 된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 이 고백한 것은 바울이 많이 한 상황이에요, 사역들을 많이 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자기는 한 것 없다 했어요, 아는 것도 없다 했어요.

▶ 그런데 진짜 복음을 아는 사람이죠. 은혜로 된 복음을 아는 사람이었어요.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다 은혜로 된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한 것이 없다, 이룬 것도 없다 했어요. 그러면서 주의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 했어요.

4.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 그러면 네 번째로 뭐라고 했습니까? 세상의 상급이 아니라 우리는 이 땅의 상급을 위해서, 이 땅에 뭔가 얻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가노라.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14절에 말하고 있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진짜 상급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이에요, 세상의 상이 아니라.

5. 하늘의 시민권
▶ 그리고 우리의 시민권은 로마 시민권이 아니라, 그 당시에 가장 막강한 시민권 로마 시민권, 막강한 힘이죠.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가 힘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 힘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주신 하늘 시민권을 가진 것이다.

6. 만물
▶ 그러면서 마지막 21절에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앞에 복종하는구나.

▶ 바울이 가졌던 내적인 힘입니다. 이 속에서 오는 평안입니다. 내게 내적인 힘이 있으면 있는 만큼, 어디에 있어도, 누구를 만나도, 모든 일들 속에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평안함이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의 축복을 알기 때문에 오는 평안함입니다. 바울이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실제적인 인물이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실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의 축복은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하면 여러분 설명을 읽어보면 되는 것이고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 이겁니다(서론). 1, 3, 8, 이 사실이 정말 우리가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지도록, 이게 발견되어, 날마다, 날마다, 매일, 순간마다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신 이 사실들이 발견되어지고, 여러분 오늘도 이 사실이 발견되어져야 합니다.

▶ 왜냐? 우리의 현장은 악한 사탄이 어떻게 하든지 이 사실을 잊어버리게 해요. 다 이루었는데 이루지 않은 것으로, 그래서 내가 뭔가 하려는 것으로 사탄이 공격해 온다니까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이 사실이 발견 되어져야 합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우리에게 임하는데 그거 믿으면 돼요.

▶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잘못된 체질을 바꾸는, 무능을 바꾸는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는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사실만 딱 붙잡고, 여러분 모든 사역들이 정말로 귀중한 열매 맺는 축복된 사역들이 되기를 바라고, 이 사실 붙잡고 기도하면은 사역 이전에 여러분 자신이 영적인 힘이 딱 생기게 되어 있어요. 그 힘 가지고야 뭔가가 되게 되어 있어요.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이 동행의 확신 가운데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25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특별히 주의 종들의 모든 구역 섬기는 사역 속에 구역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동행의 확신과 함께 25의 응답 속에 들어오는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래서 구역이 살아나고, 구역 속에 참된 제자들이 세워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시며, 그 힘으로 교회를 살리는 귀한 응답이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특별히 이 한 주간 정말로 살리는 것은 영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충만 붙잡고, 그 속에서 모든 보고, 누리고, 깨닫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들로 선택하고,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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