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237 나라 살리기 위해 준비된 사람
2023-05-19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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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237 나라 살리기 위해 준비된 사람
(마태복음 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너무 감사합니다. 밤새도록 찬양만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남2전도회, 또 특별히 우리 특송 불러주신 집사님, 이런 분들이 교회에 매일 새벽마다 이렇게 기도의 배경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 하나교회가 있고, 또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하고, 우리 후대들이 237을 놓고 나가게 되는 그런 축복의 발판이 되었지 않나?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이분들에게, 하나님도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지만 이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는 것으로 함께 박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우리 중남미 팀들 보니까 율동을 너무 잘 하시던데 특별히 제가 이렇게 카메라에 언뜻 언뜻 비치는 부분들 속에 멕시코의 알론스 목사님 보니까 덩치와 전혀 다른 유연함이 있어요. 아니 저 덩치에 율동을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잘 따라 할 수 있을까? 놀랐습니다. 감사한 일이고요, 

▶ 이제 중남미 현지 제자들이 오늘 금요 전도학교를 마치면 내일 이제 핵심에 참여하게 되고, 또 오후에 파송 예배가 있고요. 그 다음에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가 드려지고, 월요일 가시는 분들도 있고, 화요일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사실 중남미 제자들이 들어와서 선교 합숙에 참여하고, 또 대회에 참여하면서 올 한 해 중남미 현장에 성취될 메시지를 정리하고 내려와가지고, 또 다시 집중훈련에 임하면서 말씀들을 다시 확인하고, 또 중요한 응답들을 가지고 이제는 현장에 나가는 분들입니다.

▶ 특별히 이 분, 한 분, 한 분이 중요해요. 오늘 메시지 가운데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이 한 분, 한 분이 한 나라에요. 이번에 지금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에 참여한 분들이 12개 나라입니다. 12개 나라에서 한 62명 정도가 참여하게 되고, 같이 오전, 오후로 나눠서 계속 말씀을 받고, 함께 인도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 분들이 돌아가서 아마 현장에서 그 말씀의 성취를 확인하면서 '아, 이게 이거구나' 라는 사실을 보게 될 겁니다.

▶ 또 이 일에 수고한 우리교회, 여러분 모두가 함께 헌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특별히 우리 식당에서 우리 권사님들, 장로님들이 이렇게 조를 짜서, 이제 아마 제가 생각 하기에는 이분들 이제 본국으로 다 돌아가서 입맛을 다 버려서 밥을 못 먹지 싶은데, 너무 맛있게 먹어가지고 감사해요 어떻든 너무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 정말로 보니까 저희들도 이제 같이 참여하면서 점심 식사를 교회에서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식사가 잘 나올 수 있을까? 정도로 우리 교인들이 많이 기도 속에서 만드는 음식이 달라요. 기도 가운데 음식을 만드니까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고, 너무나 감사했어요. 고맙습니다.

▶ 이 분들 이제 각기 나라로 돌아가서 정말로 이번에 중남미 집회에서도 류 목사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이 한 분, 한 분이 치유망대로 세워지고, 빛의 망대로 세워지고, 서밋의 망대로 세워지도록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래된 중남미 현장들이 이 분들을 통해서 치유 되어지는 그 치유 망대, 그리고 정말로 사탄의 견고한 지인을 무너뜨릴 수 있는 빛의 망대, 그리고 서밋 망대는 뭐냐? 이 분들이 중남미 자기 나라만 살릴 뿐만 아니라 그 축복된 증거를 가지고 이제는 237 나라를 가는, 237 나라를 살리는 그 서밋의 망대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우리 중남미 제자를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우리 중남미 제자들도 받은 말씀들 가지고 세 가지 단어죠. 치유 망대, 빛의 망대, 서밋 망대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 가지고 여러분 걸음 속에 여러분 나라에 여러분 이 망대가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 오늘 이 밤에는 제목이 '237 나라 살리기 위해 준비된 사람', 모두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237 나라 살리기 위해서 준비된 사람이다!', 우리 현지인들은 이 메시지를 딱 가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나는 중남미 내게 속한 나라뿐만 아니라 237 나라 살리기 위해서 준비된 사람으로 나를 부르셨다! 이걸 딱 언약으로 붙잡고 나가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하신 이유가 뭐냐? 이 축복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왜 구원하셨느냐? 구원하신 이유가 있다면은 바로 나를 살리고, 나로 말미암아 세상과 현장과 미래와 후대를 살리라고, 아멘입니까? 그게 나를 구원하신 이유에요.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신 이유에요.

▶ 그리고 우리가 회복해야 될 믿음의 결론이 뭐냐? 우리가 가진 믿음의 결론이 뭐냐? 우리 중남미 제자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를 살리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나를 살림으로 말미암아 내가 속한 현장과 세상과 미래와 후대까지 살리기를 원하세요. 이게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고,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궁극적인 결론이 뭐냐? 바로 나를 통해서 현장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고, 미래와 후대를 살리라고, 그래서 '나는 237 나라 살리기 위해서 준비된 사람, 제자다!', 이걸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 당장 여러분이 현장에 가면은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았다 할지라도 현장에 가면은 혼란스러운 일이 많을 겁니다. 지난번에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을 하고 나서 어떤 목사님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40일 동안 훈련 받고 들어가니까 개가 못 알아보더라고요. 라우렌시오 목사님이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40일 중남미 집중훈련을 한국에 와서 훈련 받고 들어가니까 개가 못 알아봐요. 아마 주인이 누군가 싶어가지고 너무 은혜 받았으니까 얼굴이 바뀐 거죠.

▶ 물론 여러분의 현장에 그런 변화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게 뭔가?' 라는 혼란스러운 일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거기에 속지 마세요. 뭔가 응답과 축복이 쫙 열리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뭔가 복잡하고, 어렵고, 혼란스러운 일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속지 말라는 거에요. 현실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

▶ 오늘 제가 아침에 교역자 분들에게 말씀을 나누었던 부분들인데요. 창세기 20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부끄러운 일을 당합니다. 그런데 그 자기 아내 사라를 그랄 왕 아비멜렉이 취하게 됩니다, 데려가게 됩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아비멜렉을 막으셨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이 잘못했는데 사실은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어려움이 온 거에요. 태가 닫히는 어려움이 온 거에요. 그래서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요청해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아비멜렉의 태의 문이 열려지는 축복을 주셨어요.

▶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사실 아브라함에게는 그렇잖아요? 자기가 잘못했는데, 자기의 잘못 때문에 아비멜렉이 하나님 앞에 꾸지람 듣게 되고, 결국은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청해서 기도 받음으로 말미암아 아비멜렉의 가문의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 무엇을 말하느냐? 여러분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현장에 나를 통해서 축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 나를 살려서 나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속한 현장을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것, 이걸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현실에 속지 마세요.

▶ 당장 여러분이 은혜 받고 돌아갔다고 해서 진짜 개가 몰라 보느냐? 아니에요. 또 일이 잘 풀리고, 잘 되느냐?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사실은. 그러나 거기에 속지 말라는 거에요. 왜냐? 여러분의 현장이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여러분 속한 그 현장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라는 것, 이걸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1. 나 자신 - 현실
▶ 그런데 우리는 나 자신을 보면서 속아요 사실은. 내가 가진 것도 없는데 무슨 237이냐? 그렇잖아요? 우리가 사실 그렇잖아요?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237 선교냐? 그런 생각들을 가질 수 있어요.

▶ 또 교인들도 점점 어려워지죠, 교회도 점점 어려워지는데 무슨 237 선교냐? 우리교회부터 살아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런 마음들을 가질 수 있어요. 아니 나도 믿음 없는데 무슨 237 선교고, 내가 어려운데, 내 교회가 어려운데 무슨 237 선교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라고 속을 수 있어요.

2. 예수님 당시 - 제자
▶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의 모습 보세요. 여러분 자신에게 속지 말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믿음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여러분 한 사람을 통해서 여러분 속한 현장을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원하시기 때문에 이건 내가 잘못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잘못을 그냥 받아들이라는 말도 아니에요.

▶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언약의 사람이기 때문에 언약 붙잡고 있다면은 현실과 상관없이 여러분 통해서 축복하시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 자신의 현실들을 바라보면 속아요. 내가 믿음 없는데, 내가 가진 것도 없는데, 내가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237 선교냐? 교회는 가면 갈수록 어렵죠, 문은 닫히죠. 그런데 내가 무슨 237 선교 하느냐? 우리 스스로가 속기 쉽다니까요?

1)3년의 삶
▶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의 모습도 보면 이거는 여러분 한번 적어볼게요.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부름받았을 때에 3년의 삶을 보세요. 이들의 생활이 어떠했는가? 무식하고, 배운 것이 거의 없고요. 바다에서 고기 잡는 어부 출신들이고요. 심지어 얼마나 힘이 없었던지, 배경이 없었던지 유대인들은 막 짓밟아도 된다 라고 여겼어요. 그 만큼 힘이 없는, 배경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그게 초대교회였어요.

2)고난 - 도망
▶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16절입니까? 나오는데요. 여기 보시면 예수님이 고난당하실 때 모두가 다 도망갔어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잘 알잖아요? 예수님이 정말 십자가 지시기 위해서 고난당하실 때에 그때 제자들 내가 죽어도 주를 부인하지 않겠고 한 사람조차도 도망가 버렸어요. 결국은 고난당할 때 되니까 제자들이 모두가 각기 집으로 다 도망가버려요. 자기의 원래 직업을 따라 다 도망갔어요.

3)부활 - 의심
▶ 그리고 오늘 본문에 17절에 보면요,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지금 이 모습은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부활을 보고서도 뭘 한다고요? 의심하는 자가 있다고 했어요.

* 마28:18-20 - 언약의 말씀
▶ 고난당할 때 다 도망가버리고, 예수님의 부활하신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의심하면서 그런데 이런 제자들에게 찾아오셔가지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마태복음28:18-20절, 부활하셔서 승천하기 직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

▶ 마지막 시대적인 메시지를 이런 제자들에게 주신 거에요. 부활하셔서 승천하기 전에 마지막 메시지를 고난 당해서 도망갔던 제자들, 부활의 역사를 보면서도 의심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가지고 주신 메시지가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하신 거에요.

▶ 사실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전한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오늘 산 겁니다. 믿습니까? 오늘 우리가 어떻게 복음을 받았느냐? 이런 형편 속에서 주님께서 마지막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말씀하신 이 말씀 따라서 이 복음의 역사가 오늘 나에게까지 왔다 라는 것, 그리고 나에게 온 이 복음을 또 다른 현장에, 다른 민족에게, 237 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이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 이걸 여러분 마음에 딱 가져야 합니다.

▶ 그래서 다시 한 번 따라합시다. '나는 237 나라 살리기 위해 준비된 사람이다.', 할렐루야! 현실에 속지 마세요. 제자들도 현실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주신 약속의 말씀 따라 주님께서 제자들을 기어코 237 나라, 땅 끝까지 살리는 일에 하나님이 쓰셨어요. 그 응답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고,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이 일을 하시기를 원하세요.

▶ 우리 중남미에 있는 모든 제자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현장에 왜 부르셨느냐? 한국에 일어나는 전도운동을 왜 보게 하시고, 계속되는 훈련들을 왜 받게 하셨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제자로 세워져서 여러분 통해서 또 구원 받을 민족들이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부르시고, 훈련 속에 임하게 하셨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요, 언약의 말씀만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본론>
▶ 그러면 오늘 이 밤에 먼저 우리가 정말로 이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어떻게 237 나라를 살리는 일이 가능한 것인가?

1. 모든 문제, 사건, 갈등 → 237 나라 살리는 선교로 풀라
▶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문제와 사건과 갈등들이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와 사건과 갈등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237 나라 이 언약을 붙잡고, 237 나라 살리는 선교로 풀라 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 문제들이 있죠, 사건들이 있고, 또 여러 가지, 이런저런 갈등들이 현장에서 날마다 우리에게 올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을 237 나라를 살리는 이 언약으로 풀라는 거에요. 왜냐?

1)하나님의 절대 언약, 절대 계획(요3:16, 딤전2:4)
▶ 237 나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입니다. 처음부터 주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이고, 절대 계획이 237 살리는 선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237 나라 살리는 선교로 풀지 아니하면은 하나님과 안 맞아져요.

▶ 그러나 정말로 여러분 문제와 갈등과 사건들을 237 나라를 살리는 선교로 풀게 될 때에 그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이고, 하나님과 맞아져요. 왜냐? 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절대 언약이 237 나라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라는 것,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그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그리스도를 보내신 거에요.

▶ 디모데전서2:4절에 보면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기를 이른다 했어요.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과 절대적인 계획이 뭐냐? 237 나라를 살리는 선교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과 절대적인 언약이라는 것.

▶ 그래서 여러분이 이 사실을 딱 붙잡아야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 많은 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 모든 것들을 무엇으로 풀라고요? 237 나라 살리는 선교로 풀라는 겁니다.

(1)요셉(창45:5-8)
▶ 자, 요셉 보세요. 창세기45:5-8절에 총리가 되었을 때에 그의 형제들에게 한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갔고요, 포로로 갔고요, 기어코 총리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총리가 되었을 때 형제들에게 뭐라고 했는가?

▶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 후대들의 생명을 먼저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곳에 보내셨다고 했어요. 후대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은 237 선교를 위해서 이곳에 보내셨다.

▶ 그러니까 노예로 가고, 포로 되어졌던 많은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들을 붙잡았기 때문에 요셉은 흔들리지 않았어요. 그 절대적인 계획의 고백이 창세기45:5-8절입니다. 당신들이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고, 당신의 생명을 이 땅에 후대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먼저 부르신 것이다 라고 했어요.

▶ 세계복음화입니다, 237 입니다. 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에요. 그러나 그 문제 속에서 속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요셉은 붙잡고 있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여러분 나 같은 사람을 살리고, 세계복음화의 그릇들을 만들고, 증인으로 세우시는 훈련의 시간이 언제냐?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간 시간들이었어요. 나의 그릇들을 넓히고, 세계를 살리는 훈련시키는 시간이 언제냐? 그게 노예로 간 시간들이었고, 그게 포로로 간 시간들이었어요.

(2)포로(사55:4-5)
▶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을 때에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이사야55:4-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포로로 끌러갔을 때, 흩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사야55:4-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제가 말씀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되어서 전 세계로 흩으셨느냐? 만민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서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고, 그리고 또 알지 못하는 나라들을 너희가 부르고, 그들이 너희에게로 올 것이라. 여기에 만민의 증인이다, 237 나라의 증인이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만민의 리더, 237 나라의 리더로 세웠다 라는 것.

▶ 그러면서 그 다음 하는 말이 뭐냐? 알지 못하는 나라들을 너희가 부르고, 그들이 너희에게 올 것이라, 237 나라가 올 것을 말했어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들을 우리가 부르고, 그날에 그들이 또 우리에게 올 것이다. 237 나라를 말씀하고 있어요.

(3)마가 다락방 - 핍박(행13:19-21, 행27:24)
▶ 마가 다락방이 핍박을 당했습니다. 이 마가 다락방의 핍박을 통해서 결국 초대교회가 흩어졌죠. 그 흩어져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는데 그 핍박 가운데, 환란 가운데 흩어진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사도행전13:19-21절에 보면은 안디옥 교회가 흩어져서 그때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했어요. 

▶ 그리고 사도행전27:24절에 보면은 결국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 복음 전하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가는, 무슨 말입니까? 환란 가운데, 핍박 가운데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게 되고, 흩어진 자들을 통해서 결국 이방인에게, 결국 가이사 황제까지도 복음 전할 수 있도록, 그 당시에 로마 황제 가이사, 그게 237 나라 선교하는 거에요.

▶ 그 일을 위해서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회를 핍박을 통해서 흩었다는 사실. 그 흩어져서 생긴 교회 안디옥 교회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실제로 그 안디옥 교회로 시작된 선교의 역사가 바울 팀이 결국 어디까지?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 서야 된다는 고백을 할 정도로, 237 나라 선교를 통해서 풀어나갔다는 사실입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든지 간에 그것은 전도와 선교로 풀어야 돼요. 다시 말하면은 237 나라 선교로 모든 걸 풀어나가야 돼요. 그래야 그게 하나님과 맞아지고,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2)비대면
▶ 두 번째입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비대면을 허락하셨어요. 앞으로 더욱더 이 비대면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또 일어날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237 나라 선교하느냐?

(1)기도의 비밀
▶ 비대면 시대인데, 대면이 아니고 비대면 시대, 오히려 비대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은 정말로 놓쳐버린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귀중한 문들을 이 비대면 시대를 통해서 우리에게 여셨고요.

(2)237(신학교, 전도학교) - 제자
▶ 또 보세요. 237 나라를 놓고 지금 실제적으로 비대면 신학교와 함께 비대면 전도학교, 이를 통해서 많은 제자들이 지금 현장에 일어나고 있어요.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우리 중남미 현지인들 가운데서도 실제로 비대면으로 영상을 통해 신학교에 참여하고, 전도학교에 참여해서 은혜 받고, 이 자리에 훈련 받으러 온 분도 있어요.

▶ 한 5년, 6년 전인가 저희들이 콜롬비아 사역을 들어갔어요. 그때 사역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 목사님 중심해서 몇몇 분들을 만나서 함께 복음을 좀 나누고, 교회에서도 말씀을 전하고 했는데 그런데 사실 그 목사님은 조금 신비 쪽으로 하는 분이었어요.

▶ 그런데 이번에 참여한 제자가 저는 전혀 몰랐는데 그때 우리가 움직일 때 같이 그 자리에 은혜 받았던 제자에요. 젊은 청년인데 은혜 받았어요. 그런데 은혜 받고,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온라인 신학교에 들어가가지고 지금 콜롬비아에서 신학교에 들어가서 수업을 받으면서 그 중심으로 사람들이, 같은 또래 젊은 청년들이 한 50명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그렇게 인도를 받아 나가요.

▶ 지금 참여하는 우리 콜롬비아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사실 우리가 한 5, 6년 전에 들어가서 교회를 순방하면서 그렇게 메시지를 전했었는데 거기에 메시지를 들었던 분이 이번에 온라인 신학교를 통해 연결 되어서 훈련받다가 훈련 들어오셔가지고 알아보니까 이미 그 중심으로 해서 한 50명 정도 모여서 계속해서 훈련 받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중요한 미션을 전달하고, 앞으로 콜롬비아에 이런 제자를 통해서 많은 또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여러분 전혀 할 수 없었던, 우리가 우리 몸이 있기 때문에 어떤 육신의 한계가 있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비대면이 열려지면서 온라인으로 신학교가 개설되어지고, 전도학교가 개설되어지고, 여기에 많은 중남미 제자들이 와서 지금 훈련 속에 같이 인도받고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실제로 문이 막아지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비대면을 통해서 문이 막아지는 것 같은데 더 큰 문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열어 가시는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오늘 우리 마지막에 우리 오석진 목사님이 찬양 불렀잖아요? 생명의 복음을 막을 자 없고, 그렇습니다.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막혀지지 않는 것이 이 복음의 역사입니다.

▶ 여러분 그 가운데 제자들이 이 자리에 증인들로 앉아 있는 자들이에요 사실은. 지금 우리가 가지 못하는 많은 나라에 중남미뿐만 아니고, 전체 우리 선교 하는 나라들 가운데 많은 나라에 가지 못하니까 각 나라별로, 권역별로온라인 신학교를 개설해가지고, 계속 그것을 통해서 메시지를 공급하고 있다 라는 것, 거기에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라는 겁니다.

(3)성경 - 신약(서신서)
▶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 성경 자체가 비대면입니다. 초대교회 신약 성경에 서신서 있잖아요? 편지로서 말미암아 모든 답을 다 주었어요.

▶ 그래서 비대면이 실제로 어떤 면에서 복음이 막히는 줄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더 깊은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고, 오히려 더 복음을 전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이 된 것이 비대면이에요.

▶ 지금도 우리가 훈련하고 있는 중에 새벽 기도회 때 와서 이렇게 나갔다 보면은 우리 중남미 제자들이 쉼터에 앉아가지고 각기 나라에 메시지를 다 보내요. 영상 틀어놓고 앉아가지고 메시지를 다 하고, 막 하더라고요. 이게 비대면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에요. 그렇잖아요? 비대면 때문에 가능한 거에요.

▶ 아예 성경, 신약 서신서 자체도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가지고 제자들이 일어났어요. 이것도 비대면입니다. 그래서 비대면이라고 해서 복음이 막혀지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 237 나라 선교는 그 어떤 경우도,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라는 것.

3)237 나라 중심을 가지고 살 때 - 하늘 보좌의 능력이 역사, 모든 현장 - 흑암이 꺾임
▶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237 나라 중심을 가지고 살 때에 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237 나라를 여러분 마음에 중심에 딱 가지고 살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느냐? 오늘 18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늘 보좌의 능력이 역사합니다. 하늘 보좌의 능력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 그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에 흑암이 꺾여지는, 오늘 1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여러분 237 나라를 마음에 담고 살아갈 때에 여러분 모든 현장에 하늘 보좌의 능력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 그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에 흑암이 꺾이는, 왜냐?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우리에게 역사하기 때문에 하늘의 권세, 보좌의 권세에요. 땅의 권세, 흑암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그 권세 가지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237 나라를 중심에 담고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이 축복의 역사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2. 내가 있는 자리에서 - 237 언약 축복 속으로
▶ 두 번째입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237 언약을 붙잡고 축복을 누리라. 내가 있는 자리, 어디 안 가도 돼요. 내가 있는 자리에서 237 언약을 붙잡고,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오늘 1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여기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주께서 그 제자들을 내 현장에 준비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했는데 그 제자들을 내 현장에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1)한 사람 - 한 나라, 한 사람의 다민족 - 한 나라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내 옆에 한 사람이, 내 옆에 있는 한 사람이 한 나라요. 한 사람의 다민족을 살리게 될 때에 그 다민족 제자를 통해서 한 나라가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제자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곁에 있는 한 사람의 다민족을 살리면은 그 다민족 한 사람이 한 나라가 되고요. 결국은 그 한 나라를 통해서 각각의 237 나라를 살리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죠.

2)모든 사람 - 믿음의 눈, 모든 사람 - 하나님의 눈
▶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는 한 사람의 다민족, 한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제자가 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믿음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믿음의 눈으로 보는 말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죠. 믿음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1)전도, 선교 시작
▶ 그러면은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 그 영혼이 보이기 때문에 진짜 이 사람이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져나올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라는 사실들이 와지게 되면서 그로 말미암아 전도와 선교가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 이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아,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겠구나!', 모든 사람, 모든 현장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은 이 사람에게 복음이 반드시 필요하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면서 이 사람의 영혼이 불쌍해 보여져야 거기에 주님이 주시는 전도와 선교의 시작이 되게 되어 있어요.

(2)한 사람 - 하나님의 계획
▶ 그리고 모든 사람을, 사건을 믿음의 눈으로 볼 때에 한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아니하면은 그 사람만 보이지, 그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안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중요합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라! 그게 전도의 시작이에요, 선교의 시작이에요. 모든 사람을 믿음의 눈으로 보라. 그러면은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3)바울 - 팀(한 사람 - 한 지역 담당) - 70 제자
▶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은 바울이 팀을 만들어서 들어갔어요. 팀을 만들어서 들어갔는데 각 지역에 들어가서 한 사람의 제자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바울이 팀을 이루어서 지역에 들어가서 한 사람의 제자를 찾아서 세웠는데 그 한 사람의 제자로 말미암아 결국은 한 지역을 담당하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이게 70인 제자죠.

▶ 바울이 팀을 이루어서 빌립보에 들어가고, 데살로니가에 들어가서, 고린도에 들어가서 한 사람을 찾아 세웠어요. 그런데 한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니라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한 지역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빌립보에 루디야, 데살로니가에 야손, 고린도에 브리스길라 부부, 한 사람인데 한 지역을 담당하는 70인 제자들로 딱 세워지게 된 거에요.

▶ 여러분 내가 있는 자리에서 237 언약 누리고, 그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우리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 곳에 안 가도 돼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하는 것은 있는 자리에 제자가 준비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제자가 준비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마다 한 나라라는 사실을 가지고 보고, 한 사람의 다민족이 한 나라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볼 때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믿음의 눈으로 보면서 결국은 우리가 사역을 움직일 때 한 사람을 찾아 세운 것 같은데 한 지역을 담당하는 그런 역사로 말미암아 결국은 70인의 응답이 현장에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것, 그래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237 언약 붙잡고, 그 축복 속에 들어가서 누리기를 바랍니다.

3. 선교의 축복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20절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교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선교의 축복이에요.

▶ 그래서 여러분이 우리 하나교회에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한 나라를 여러분 마음에 담고 있어야 되고, 한 선교사를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이라면은 마음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에 또 각 나라별 모임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교회에 선교 팀들이 있습니다, 각 나라별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모여서 함께 선교 현장의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1)각 나라 - 영적 정보(창조의 역사)
▶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각 나라마다 이제는 뭐냐? 정말로 정확한 영적인 정보를 가지고요. 영적인 정보를 찾아서 준비하고, 어느 나라 하면은 선교사로부터 시작해가지고, 그 나라의 영적인 흐름조차도 딱 나올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 시스템이 교회 안에, 지금 우리가 3주차 되면은 선교 포럼들이 각 나라별로 모입니다. 각 나라별로 모이는데 모여서 선교 소식과 선교 편지를 같이 전달하고, 메시지 같이 나누고, 기도회를 하는데 이제는 그 정도가 아니고요. 만약에 북한 하면은 북한에 대한 모든 시스템, 그 모든 정보들이 딱 나올 정도로 준비해가지고 기도부터 하는 거에요.

▶ 각 나라에 영적인 정보들을 다 준비를 해야 됩니다. 왜냐? 237 나라 살려야 되니까, 그래서 각 나라마다 이 부분들을 이제는 그냥 모여서 기도한다? 그게 아니고, 정말로 준비하세요, 공부하고 준비하세요, 실제적인 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 그럴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이 여러분 각 나라를 놓고 영적인 사실들을 준비해서 같이 나누고, 보고하고, 또 기도할 때에 그때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선교 안 가도 그 선교 현장에 역사하게 되어 있어요.

▶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 창조의 역사가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각 나라별로 모여서 그 나라의 영적인 정보를 놓고 함께 그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여러분의 기도가 여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나라의 실제적인 창조의 역사로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이게 아니면 여러분 각 나라별로 모여서 기도할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중요한 정보들을 정말로 이제는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 하면은 그 어느 나라에 대한 모든 선교사부터 시작해서 기도제목부터 시작해서 모든 정보들이, 영적인 흐름, 육신적인 모든 부분들, 경제까지 다 나올 수 있도록.

▶ 우리가 지금 전체 작년에 우리교회에서 중요한 본부에 심부름 한 것 중에 하나가 74개 나라 선교 현장에 대한 시스템들을 준비해서 매주 RUTC 방송으로 나라 소개가 나갔잖아요? 그게 중요한 자산이에요. 그런 시스템을 교회 안에 이제는 각 나라별로 준비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 그냥 단순히 모여가지고 3주차니까 선교를 놓고 기도하자? 그 차원이 아니라 진짜 한 나라, 나라를 놓고 상세하게 준비해서 그걸 놓고 기도할 때에 여러분, 여러분과 관계된 그 나라의 현장에 진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한 준비들을 여러분 하셔야 합니다.

2)헌금(빌4:19)
▶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가 선교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이런저런 헌신들이 있어요, 헌금들도 있고요. 빌립보서4:19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것을 쓸 것을 채우시리라.", 237 나라를 위해서 선교를 놓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그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하나님이 채우신다 했어요.

▶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인데 빌립보 교회가 처음부터 바울의 선교사역에 헌신했던 부분들을 바울이 이야기하면서 빌립보서4:19절에 보면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리라. 선교에 대한 진정한 헌신한 빌립보 교회에 처음부터 너희가 나의 선교에 동참했다 이야기하면서 이 빌립보 교회에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리라 했어요.

▶ 그렇습니다. 여러분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든 헌신들, 심지어 우리의 물질과 모든 것 드려서 헌신하는 모든 헌신들, 여러분 영육간에 모든 축복으로 함께하실 줄로 믿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쓸 것을 채우시게 되어 있어요. 건강도 채우시고요, 경제적인 부분도 채우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서 있느냐? 안 서 있느냐? 그게 문제죠.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방향에 서 있다면은 하나님이 여러분 경제도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이 부분을 놓고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죠. 각 나라의 영적 시스템을 우리가 파악하고,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고요. 각 나라를 놓고 선교하는 모든 선교에 대한 헌금들, 헌신들.

▶ 지난주에도 제가 말씀드렸죠. 선교, 나라에 대한 헌금들이 이제는 조금 다르게 인도를 받아야 되겠다 하면서 지금 선교 국장 장로님 하고 말씀을 드리고, 우리 선교국 위원들하고도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전체 진행 되어지는 선교 현장을 놓고, 각 나라 담당 중직자가 선교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러면 가장 깊이, 가장 각 나라에 일어난 선교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선교위원회입니다.

▶ 그리고 선교위원회가 그냥 자기 나라 선교사들 챙기는 거기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의 영적인 시스템들, 선교사의 어떤 상황들,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의논하고, 함께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 선교위원회가 되어야 돼요. 내가 어느 나라를 맡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선교사는 많이 돕기 위해서, 물론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 차원이 아니라 이제는 선교 위원회는 하나교회 전체 선교를 놓고 네 나라, 내 나라 할 것 없이 전체 선교를 놓고 정말로 중요한 선교적인 정책과 전략들을 세워야 될 부분들이 선교 위원회입니다.

▶ 그래서 목적 헌금도 앞으로 좀 다르게 인도받으려고 합니다. 개인에게 목적 헌금 내는 부분들 여러분 나라로 목적 헌금 하세요. 우리 선교 헌금 따로 있고요, 우리 선교 헌금은 10분의 1해가지고 우리 성도들이 기본적으로 선교 헌금에 대한 부분들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 보면은 나라를 위해서 헌금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선교 헌금 하는 분들도 계세요. 좋습니다.

▶ 그런데 앞으로는 한 개개인을 놓고는 하지 마시고, 한 나라를 놓고, 그 개인이 어느 나라에 속해있으면은 그 나라를 놓고 헌금하시면은 그 나라에 속한 선교 위원장하고 선교 위원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더 필요하면 더 물질을 지원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 그 나라에 다른 부분들에 또 선교로 인도받을 수 있고, 그래서 선교 위원회에서 모든 것들을 정말 기도하면서 정책적인 선교 전략들을 가지고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그러면서 기도해 주시고 맡겨주시면 됩니다.

▶ 무슨 말인가 좀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한 개인을 위해서 선교 헌금하는 부분들은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 보면은 사람들이 이렇게 뭔가 갈려질 수 있어요. 하나 되지 못하고, 원네스 되지 못하는 제가 이렇게 선교하는 부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이러다가 원네스 되지 못한 부분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나서 그런 말씀을 좋게 한다고 하는 것이.

▶ 그래서 한 개인의 선교사를 놓고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 선교사님이 속한 나라를 놓고 목적 헌금 해 주시면은 그 나라 담당 우리 중직자와 또 선교 위원회에서 회의해서 가장 적합하게, 가장 정확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 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 아시고 함께 인도받아 나가기를 바랍니다.

3)렘넌트(달란트) - 선교에 대한 그림을!
▶ 세 번째입니다. 우리 모든 렘넌트들은 여러분의 달란트가 하나님께서 발견된 사람도 있고, 발견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달란트를 통해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선교에 대한 그림들을 어릴 때부터 그려나갈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선교에 대한 그림들을, 내게 주신 이 달란트를 가지고 내가 어떻게 선교에 쓰임 받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그림들을 미리 갖고 있어야 돼요.

▶ 우리 렘넌트들, 사실 세계 선교 현장에 영향 입혔던 모든 선교사님들은 어릴 때 소명 받아가지고 준비해서 나간 사람들이에요. 어릴 때 내가 은혜 받는 이 일에 전혀 어린 이유로 은혜 받는 일에 지장됨이 없어요 사실은. 오히려 더 큰 은혜를 주셨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내게 주신 이 달란트를 내가 어떻게 선교에 대해서 평생 쓰임 받을 것인가? 거기에 대한 그림들을 여러분이 그려가시기 바랍니다. 렘넌트들 그려가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어떤 면에서 우리 금, 토, 일 학교에 우리 모든 진행되는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 특별히 인도하시는 분들은 우리 렘넌트들이 어릴 때 이 달란트를 찾도록 하면서 이 달란트를 가지고 평생 자기가 선교사로 가든지,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든지, 아니면 뭔가 선교사님을 돕든지 나름대로 선교에 대해서 평생에 대한 그림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들을 맞춰가야 돼요.

4)모든 성도 - 가정, 가문이 하나님의 축복!(선교)
▶ 그리고 네 번째로 모든 성도들은 내가 어떻게 우리의 가정과 가문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 쓰임 받을 것인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서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쓰임 받는 가장 중요한 키가 뭐냐?

▶ 선교의 흐름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의 가정과 가문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그 가정과 가문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키가 뭐냐? 그 중심에 선교의 흐름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가정과 가문이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중요한 통로가 되어지는 거에요.

▶ 여러분 한국에 처음 복음을 전한 언더우드 선교사 그 영향력을 여러분 아시잖아요? 처음 한국을 바라보면서 한국은 완전히 캄캄했습니다. 복음이 들어오지 않고, 완전히 그야말로 선교사들의 고백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에 선교사로 발을 내디뎠을 때 그들의 고백입니다. 한국에는 아무 희망도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캄캄함만 있습니다.

▶ 그런데 거기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와가지고요. 어떤 일을 했습니까? 그 분은 신학도 하고, 의학도 한 사람이에요. 신학도 하고 의학도 한 사람으로 선교사로 지원해가지고 한국에 들어와서 신학과 의학을 왜 준비했느냐?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서 준비한 거에요. 그러면서 실제로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병원 연세 의료원을 세웠고요. 처음 학교 대학을 연세 대학을 세우고요.

▶ 결국은 그 사람을 통해서 또 독립운동 하는 많은 사람들을 돕게 되고요. 일곱 개인가 여덟 개의 언어를 할 수 있는 독립운동가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분이 이 언더우드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서 일곱 개, 여덟개 언어를 하면서 결국 실제로 뭐냐? 독립운동을 했어요. 그 일에 언더우드 선교사, 그리고 4대째 물려오면서 그 가정과 가문이 많은 학교들을 세우고, 고아원을 세우고, 대학교 세우고, 이렇게 인도 받았어요.

▶ 그러면서 그 복음운동 한 그 결과 때문에 온 것이 우리나라가 전도 운동 속에 들어가게 되고, 전 세계를 향해서 선교사 제일 두 번째로, 미국 다음으로 제일 많이 파송한 나라가 그런 복음의 역사들을 전달해 준 언더우드 선교사 이런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한국 같은 이런 선교 대국이 있을 수 있었다 라는 거에요. 그렇다면은 여러분과 가정과 가문에 정말로 선교를 놓고 어떻게 하면은 우리가 쓰임 받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기도들이 있어야 합니다.

결론> 237 선교(나, 가정, 후대)
▶ 말씀을 맺겠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붙잡아야 될 237 선교, 여기에 내가 서 있고,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후대가 서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부분들이에요.

▶ 여기 중남미 현지인 제자들이 있었다고 그런 말씀을 하는 게 아니고요. 실제로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은 여러분 일곱 가지 재앙의 역사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났던 재앙의 역사가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를 보면 아실 것 아닙니까?

▶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딱 여러분 정체성을 가지고 가기를 바랍니다. '나는 237 나라 살리기 위해서 준비된 사람이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237 나라 살리기 위해 준비된 사람이다.', 할렐루야! 이 사실 딱 붙잡고 돌아가서 여러분 나라를 여러분이 살리고, 서밋의 망대 세워서 237 나라에 여러분 나가시길 바랍니다.

▶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상황들, 현실들을 보지 마시고요.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 모습 보면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언약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237 나라에 이 언약을 여러분 마음에 담는다면은 여러분 부족하고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이 일에 증거 가진 하나교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 우리 기도제목들은 우리 중남미 팀들을 위해서 오늘 특별히 좀 기도해 주시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분들이 이제 각 나라로 돌아가서 자기 나라를 살릴 뿐만 아니라 237 나라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많은 제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 방글라데시 사역에 임하는 김삼현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교회 안에 진행되는 모든 훈련들, 또 교회 안에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연약한 부분에 있는 자들을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면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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