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하나님의 것을 회복하라
2023-06-25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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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20625 오후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것을 회복하라
(이사야 62:6-12)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감사합니다. 우리 교사들 행복하겠어요. 우리 렘넌트들이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했어요. 그러면 다 된 것 아닙니까? ‘주님을 닮은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너무나 축복된 자리에 우리 교사 분들을 세우셨습니다.

▶ 여러분이 사실은 교회의 미래고, 이 땅의 미래고, 시대의 미래입니다. 왜냐? 여러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의 것을 회복하는 한 사람으로 세워진다면은 그게 가장 귀중한 축복인 것이죠. 그런데 그 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후대들을 지금 준비시키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정말로 행복한 자이고, 여러분이 교회와 이 땅과 시대의 미래임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 렘넌트들 찬양하는데 보니까 물론 어르신 분들의 찬양도 힘 있고, 은혜가 되지만은 저는 렘넌트들이 함께 찬양할 때만 되면은 천사들의 찬양을 듣는 것 같아요. 정말로 너무나 각기 생긴 모습은 다르지만은, 또 어린아이들 해가지고 화음을 맞출 수 있겠습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기 자기 소리를 다 내는데도 불구하고, 그 소리가 이상하게 은혜가 되어지고, 하나 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진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우리 렘넌트들의 찬양이 정말 기쁘고, 힘 있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또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더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서론>
▶ 이번 세계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우리 하나교회에서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한 일이고, 또 이 일에 우리가 함께 기도로서 심부름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죠. 이번에 세계 리더 수련회는 주제가 무엇인가 아십니까? ‘파수꾼의 리더’입니다.

▶ 두 번째로 세계 렘넌트 대회의 주제는 무엇이죠? ‘렘넌트 망대 25’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 후대들은 그리스도의 빛을 가진 그 현장의 제자들이라는 사실을, 리더자들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 특별히 ‘렘넌트 망대 25’ 주제를 잡았는데 렘넌트는 무엇이냐?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가진 그 현장의 파수꾼이다, 그게 렘넌트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가진 그 현장의 파수꾼, 그게 바로 렘넌트라는 말이고요. 망대 25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빛을 가진 그 현장의 파수꾼인데 그 파수꾼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이냐? 결국은 기도의 시스템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여러분 파수꾼의 리더가 받아야 할 축복이 있다면 기도의 망대를 세워 나가는 것이고, 렘넌트 망대 25의 축복의 비밀도 사실은 무엇이냐? 기도의 망대를 세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금, 토, 일 시대를 교회가 준비하고 있고, 이 일에 하나하나 우리 교육국에서 주관해서 일단 잘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 금, 토, 일 시대의 가장 중요한 중심에는 무엇이 있느냐? 우리 후대들에게 기도의 망대를 갖추기 위해서 실제로 기도의 망대 속에서 나오는 말씀의 망대, 증거의 망대를 가진 렘넌트들로 세워 나가자 라는 것이고, 기도의 망대가 갖추어져야 기도 속에서 우리 후대에게 주어진 달란트들이 발견되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기도 속에서 있게 될 때에 내게 주어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발견되게 되죠. 그래서 그것 찾자 라는 것이 바로 금, 토, 일 시대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교회가 정말로 세 가지 뜰을 회복해야 된다 라는 것, 그게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받고 있는 부분들이죠. 그 중심에 무엇이 있느냐? 결국은 우리 후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에요. 기도의 망대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기도의 시스템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 사실은 기도의 시스템이 세워지지 않고서는 오히려 하나님의 큰 응답들을 기대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또 일이 잘 될 수도 있습니다마는 기도의 망대가 세워지지 않는 만큼, 일이 잘 되면 잘 되는 만큼 다른 결과들을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교사 분들이 누려야 될 비밀이 있다면은 기도의 망대들이 먼저 만들어져야 돼요. 우리 교사 분들이 기도의 망대가 만들어지고, 그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 렘넌트들과 소통되어질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이 땅에 회복시키는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 실제적으로 우리 성도들도 그렇고, 우리 렘넌트들도 가장 큰 숙제가 있다면은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이고, 기도를 할 줄 모른다 라는 겁니다. 그토록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가 안 되고 있고, 기도를 할 줄 몰라요.

▶ 오히려 종교단체,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이 더 실제적인 기도를 하고 있죠. 결국은 영적문제로 실패할 것이지만은, 그러나 그들이 더 실제적인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왜냐? 우리가 다 빼앗겨버렸기 때문에.

▶ 그래서 우리 교사 분들, 오늘 교사 헌신예배로 이 자리에 앉으셨는데 여러분이 먼저 기도의 망대를 여러분이 준비하시고, 정말로 후대들을 기도의 망대 가운데 세워놓는, 그래서 기도로 소통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소통의 귀한 응답이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우리가 옛날에는 기도가 안 되어지고, 기도를 모르니까 억지로라도 기도했어요. 그리고 억지로라도 기도하도록 만들었고요. 그래서 이미 우리 하나교회에 오래 다니신 분들은 알겠습니다마는 우리 주일학교 여름 수련회를 하면은 비로소 우리 아이들 때부터 방언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억지로라도 기도 하게 해가지고 방언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들을 다 했어요. 그래서 수련회 나가면은 으레히 마지막에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결국 우리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어린애들과 함께 밤새 부르짖도록 하면서 방언하는 훈련들을 했어요.

▶ 왜 그렇습니까? 기도가 안 되니까, 그리고 실제적인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을 체험하기는 해야 되는데 기도를 못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여러분 우리가 기도에 대한 훈련들이 필요합니다마는 그렇게 억지로 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우리에게 주신 말씀 속에서 기도의 망대를 세워나갈 수 있는 모든 답들을 다 주신 거에요.

▶ 그래서 실제적인 기도의 망대, 우리 모든 성도들이 기도의 망대 가운데 세워지고, 우리 모든 렘넌트들도 이 기도의 망대로 말미암아 우리 어른들과 교사들과 우리 램넌트들이 소통 되어지는, 영적인 소통함이 이루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기도의 망대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받고 있는 메시지의 흐름들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이번에 교사 강습회 때에도 나온 말씀입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바꿀 것이 있어요.

▶ 무엇을 바꿔야 되느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동기들을 바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의 사역을 처음 시작하실 때에, 공생애 3년 시작하실 때에 결국 제자들에게 먼저 응답 이전에 무엇을 바꾸어 주셨느냐? 결국은 공생애를 통해서 응답 받기 이전에 바꿀 것을 말씀하신 것이 바로 공생애의 시작이었어요.

▶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바꿔야 되느냐?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각과 동기를 바꿔야 된다는 사실, 혹시 우리가 안 되고 있다면은 우리의 생각, 동기들 때문에 안 되고 있어요.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는데 나의 생각과 나의 동기들 때문에 사실은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 교회 분위기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교회 분위기만큼 좋은 데가 어디 있습니까? 아무리 교회 분위기가 좋다 할지라도 여러분 생각이 바뀌어지지 아니하면은 어쩔 수가 없어요.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지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정말 준비하신 하나님의 것, 보좌의 축복인데 이 축복된 응답을 우리가 누릴 수 없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올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이 올바른 생각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칫 잘못하면은 내 생각이 올바른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큰 실수를 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올바른 생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다 놓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 성경에 이사야5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 했어요,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의 생각이 옳은 생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것을 다 놓치고 살아갈 수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결국은 우리의 생각은 뭐냐? 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자기의 욕심을 따라서 성령을 거스리는,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는 육신의 소욕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에요.

▶ 그러면 그게 과연 옳은 것이냐 입니다. 하나님과 맞는 것이냐 입니다. 많은 경우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 받느냐? 내 생각대로 안 하면 성령인도 받습니다. 거의 많은 경우는 내 생각이 옳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못 받아요.

▶ 하나님은 완벽한 승리하는 길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길이 바로 성령인도 받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성령인도 받는 일에 가장 걸림돌이 뭐냐 하면은 내 생각이 옳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 많은 것들을 놓쳐버리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틀리느냐?

▶ 여러분 결혼하면 남편은 자기 아내를 바라보면서 내 것이라 생각하죠. 아내는 자기 남편을 바라보면서 내 것이라 생각하죠. 그 자체가 사실은 틀린 겁니다.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서 많은 응답들을 놓치게 되고, 오히려 그런 모든 것들은 불신자와 똑같은 생각 속에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 그리고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모든 것들을 차단해버립니다. 내 생각만 옳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모든 것들을 차단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그거는 불신자들이 하는 생각이에요.

▶ 내 생각이 전부다, 전부 네 마음대로, 생각하는 대로 되어진다, 내 생각이 맞다 라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사실은 불교 이론도 마찬가지고, 3단체도 결국 주장하는 것이 네가 부처가 되고, 네가 하나님이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결국 무엇입니까? 불신자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기도가 안 되고 있고요, 기도의 망대가 세워질 수 없는 것입니다.

▶ 여러분 이 지구상에 큰 전쟁만 해도 크고 작은 전쟁들이 1만 2천 번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대국이 세워지고 또 무너지고, 강대국이 세워지고 또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영웅들, 전부 다 1만 2천 번의 크고 작은 전쟁들, 강대국이 무너지는 부분들,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살았습니다마는.

▶ 그러나 그 영웅들을 통해서 일어난 일들이 뭡니까? 전부 다 하나같이 내 생각이 맞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고, 내가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땅에 깡패 같은 짓들을 결국 영웅들이 했고요, 결국 강대국들이 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모르게 되면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죠. 

▶ 그리고 또한 내 생각이 옳다 라는 생각 때문에 모든 것들이 차단 되어지고, 모든 응답을 다 놓칠 뿐만 아니라 내 생각이 옳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각은 틀리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오는 것이 뭡니까? 갈등이에요. 그 갈등들이 계속되어지면 문제가 오고요, 결국 위기까지 오게 되죠. 그래서 갈등과 문제와 위기의 중심에도 내 생각이 있는 거에요. 내 생각이 옳다 라는 부분들이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모든 응답들을 다 놓치게 되어지는 것이죠.

▶ 그 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기준과 하나님의 수준과 하나님의 표준 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결국은 내 생각이 옳다 라는 그 부분들 때문에 나의 기준, 나의 표준, 나의 수준으로 모든 것들을 보는 겁니다. 아예 우리 안에 기도의 망대가 세워질 수가 없어요. 실제적인 기도 응답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꿔야 합니다.

▶ 내 생각이 옳을 수도 있고, 옳지 않을 수도 있어요. 나의 기준과 표준과 수준이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잖아요? 만약에 하나님이라면 내 수준과 내 기준과 내 표준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수준과 나의 기준과 나의 표준으로 살아가고 있는 한 결국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어요.

▶ 중요한 축복된 응답들을 어디서 놓칩니까? 갈등 가운데 다 놓치고 있잖아요? 문제에 빠져서 응답들을 놓치고 있잖아요? 또 위기를 맞이하면 그 위기 속에 빠져서 중요한 응답들을 놓치고 있잖아요? 그 중심에는 나라는 생각, 내 생각이 옳다 라는 부분들 속에 나오는 결과입니다.

▶ 오늘 이 시간에 우리 교사 분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모든 성도들 정말로 기도의 망대가 갖추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로 나라는 모든 생각들, 이 모든 것들이 바꾸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마태복음 5장에 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시고, 마태복음 6장에 기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시고, 마태복음 7장에 보면은 예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복의 개념 그게 아니다 라는 것, 그게 마태복음 5장에 팔복에 대한 부분을 가르친 거에요.

▶ 아니 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잘 먹고, 잘 산다고 해서 그게 복이냐? 그게 아니라는 사실, 오히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 했어요. 진짜 너희들이 알 것을 안다면은 애통해야 될 것이 아니냐? 라고 하는 거에요 사실은. 전혀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 자체를 아예 바꾼 겁니다.

▶ 그러면서 유대인들이 하는 기도가 뭡니까? 저 길 사거리에 나가가지고 남들이 보도록 기도하는 것, 또 중언부언하면서 기도하는 것, 그게 과연 기도냐? 참된 기도는 골방에서 하나님께 은밀히 하는 기도가 참된 기도라는 사실을 기도에 대한 부분들도 바꿔주신 거에요.

▶ 그리고 예배에 대한 부분들도 마태복음 7장을 통해서 바꿔 주신 것입니다. 아니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고, 남의 눈에 있는 티는 바라보고, 그것을 가지고 말하느냐?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내라 했어요. 우리가 대부분 그렇잖아요? 남의 티를 보고요, 자기에게 들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보지 못하니까 남의 티를 보고 지적해요. 여러분 그것이 우리의 모습들 아닙니까? 이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바꾸는 작업을 공생애 시작하시면서 하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러면서 마태복음 13장에 보면은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지금도 확산되고 있는 것이 천국이라는 사실이에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천국의 개념,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모든 천국의 개념은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이런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개념을 잡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 그러면서 겨자씨 비유를 말씀 했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이 겨자씨가 들어갔을 때에 그 겨자씨를 통해서 결국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까 이게 나무가 되고, 그 나무를 통해서 줄기가 일어나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겨자씨 같은 작은 믿음이지만은 거기에 지금도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제자들을 부르셔서 예수님께서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생각들을 바꾸게 한 거죠. 그리고 마태복음 17장에 보면은 그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상에 올라갔어요. 그 변화산상에서도 제자들의 생각을 바꾼 것입니다.

▶ 그 시대의 모세와 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지도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뗄래야 뗄 수 없는 이스라엘 민족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이 누구냐? 모세고, 엘리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보여줬습니까?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다 라고 했어요. 그들의 생각 자체를 바꾼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응답받기 위해서 내 안에 기도의 망대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꾸어져야 합니다. 바꿀 것이 바꾸어져야 돼요.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도 보면요, 결국은 중요한 것을 바꾸셨는데 종교에서 복음으로 모든 것을 바꾸셨어요.

▶ 그 당시에 예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해서는 짐승을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직접 말씀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16:24절에 말씀하셨죠. 지금까지는 너희가 짐승을 가지고 나한테 와서 제사 드린다고 했지만은 이제는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 내 이름으로 구하라 했어요. 내 이름으로, 짐승이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은 종교에서 복음으로 모든 제자들의 생각을 바꾼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여기에 유대인들이 열 받은 것이죠. 아니 어떻게 하나님과 같다 라고 이야기하느냐?

▶ 분명히 예수님의 족보를 압니다. 예수님이 어디서 어떤 가문에서 태어난 걸 압니다. 그런데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내가 가면 너희에게 유익이다, 그러면서 결국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지막에도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바로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말씀했어요.

▶ 아니 어떻게 예수 이름 우리가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라 하느냐? 여기에 유대인들이 열받아가지고 결국 예수님을 죽인 것 아닙니까? 무슨 말입니까? 유대인들의 생각 자체를 완전히 바꾸는, 종교에서 복음으로 바꾸는 이 일들을 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영적인 힘이 무엇인가를 제자들에게 가르쳤어요.

▶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에요. 왜냐?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거에요. 영적으로 죽으면 여러분 다 죽어요. 영적으로 무너지면은 육신도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우리가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 보면은 세포 자체가 암으로 다 바뀌어진다고 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도 눈에 안 보이지만은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받게 되면 나도 모르게 우리의 모든 세포들이 어느 순간 암으로 다 바뀌어진다고 해요. 무슨 말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영적인 힘을 여러분 얻게 될 때 육신조차도 살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에게 먼저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 영적인 힘을 가지고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세계복음화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진짜 영적인 힘을 가지면은 내가 세계복음화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복음화가 되게 되어 있는 것이죠, 하게 되는 것이죠.

▶ 이 모든 것들은 사실은 기도응답의 모든 축복의 역사들을 가로막고 있는 바꾸어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짜 내게 있어서 바꿔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여러분 깨달아지고, 정말로 제대로 된 기도의 망대가 여러분에게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내가 바꾸어져야 될 부분들이 정리가 되어지면은 그때 내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복음이 각인되게 되어 있어요. 내게서 바꾸어져야 될 부분들이 우리에게 정리되어지면은 그때 참된 복음을 찾게 되어지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참된 복음이 각인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참된 복음은 지금 역사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참된 복음의 비밀들을 붙잡는 것입니다. 

▶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중요한 은혜의 언약을 하나님께서 주셨죠. 그리고 창세기6:14절에 보면은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게 된다 했습니다. 참된 복음의 역사들, 복음 안에 들어가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게 됨을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12:1-3절에 보면은 아브라함에게 중요한 언약을 주셨어요. 세계복음화,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천하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어요.

▶ 그런데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 이 사실이 제대로 성취된 사람에게 어떤 사람에게 성취되었느냐? 요셉 때에 이 언약이 바르게 성취되어졌어요. 여러분 무엇입니까? 그런데 그 세계복음화의 언약의 역사들을 요셉이 붙잡았는데 그 세계복음화 언약의 말을 누가 알아들었느냐? 야곱이 알아들었다는 말이에요.

▶ 그게 창세기37:11절에 나오는 말씀 아닙니까? “야곱이 그의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여러분 정말로 부모와 자녀 간의 영적인 소통이 이루어진다? 거기에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부모와 교사와 우리 자녀들 간에 영적인 소통이 이루어진다? 거기에 하나님의 것이 회복되어지고, 그 하나님의 것이 회복됨과 함께 거기에 모든 응답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 출애굽기 2장에 보면은 요게벳이 모세를 출생하게 되죠. 그런데 요게벳은 오직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낳으면 안 되는 그 시대 속에서, 결국 낳으면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그 시대 속에서 요게벳은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모세를 출생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직의 언약을 요게벳이 붙잡았기 때문에, 그래서 모세를 낳고 나서 그 모세에게 집중적으로 전달한 것이 뭐냐? 언약을 전달했어요.

▶ 비록 나이가 많았지만은 80세 될 때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로 나와서 어릴 때 심어진 그 언약이, 어릴 때 요게벳을 통해서 오직의 비밀이 소통된 그 언약이 모세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 여러분 통해서 전달된 중요한 언약은 우리 후대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분명히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 우리 교사로 부르셨고, 여기에 우리 부모들로 부르셨어요.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소통함이 우리 후대들과 우리 자녀들과 우리 부모들과 우리 교사들이 함께 이루어져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사무엘상 16장에 보면은 다윗에게 있어서 사무엘 선지자가 와서 중요한 언약을 전달했어요. 언약궤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거에요. 그리고 블레셋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거에요. 그리고 장차 네가 왕이 될 것을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상16:13절에 보면은 그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충만했다 말씀했습니다.

▶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 후대들이 교사와 소통할 수 있다는 축복, 이게 축복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부모와 영적으로 소통되어진다? 여러분 가정에 흑암의역사들이 틈타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부모와 자식 간에 가정 안에서 언약의 말씀이 소통되어지고, 영적인 비밀이 이야기되어지고, 소통되어진다?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절대로 여러분 후대들을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 내가 아무리 자녀들을 지키려고 해도 지켜줄 수 없어요 사실은. 그렇잖아요? 우리의 자녀들을 우리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없어요. 굳이 찾아다니면서, 꼭 쫓아다니면서 우리의 자녀들을 단속할 수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 자녀들을 지킬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은 부모가 자녀들과의 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말씀이 소통이 이루어지게 될 때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가정에서부터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 우리 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내가 열심히 해서 무엇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그 이전에 여러분 자신들이 기도의 망대를 세워서 우리 후대들과 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게 될 때 후대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는데 진짜 여러분 귀중한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후대들에게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후대들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그런 교사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 축복의 비밀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교사들이 영적인 눈이 열려지면서 보좌의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려지면서 그 축복의 비밀을 사실적으로 누릴 때에 우리 아이들에게 그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그 길로 인도해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교사와 우리 렘넌트들이 그냥 여러분 열심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영적인 소통함이 이루어지는 우리 주일학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영적인 소통함이 이루어질 때 거기에 일들은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도 안 믿고 있는데 영적인 세계를 모른다면은 내 생각이 있어야 되죠, 내 계획이 있어야 되죠. 그런데 하나님을 알고, 영적인 세계를 알고, 하나님을 믿는다면은 내 생각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여러분 자신들이 기도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면은 여러분 후대에게 저절로 기도를 가르치지 않아도 기도가 전달되게 되어지는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 그 비밀을 아는 후대들로 세워지게 될 때 그 후대 한 사람을 통해서 지역과 민족, 세계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 지금 부끄럽게도 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도 없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 복음 없는 것이고, 교회 안에 복음을 잃어버리고, 온통 자기 생각이 옳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교회가 가면 갈수록 힘을 잃어버린 것이고,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중요한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언약의 비밀을 붙잡고, 이 복음의 비밀들이 우리 후대와 소통되어지는 가장 축복된 우리 주일학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이 정말로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우리 자녀와 소통되어지면은 우리 자녀들은 노예 필요 없어요, 포로 될 필요가 없어요. 속국 되고, 유랑민족이 되어 질 필요가 없어요. 왜냐? 알기 때문에 이미, 그러나 여러분이 기도의 망대가 세워지지 않고, 후대들에게 기도의 망대를 세우는 이 시스템을 만들지 않는다면은 결국 우리 후대들이 노예로 가서 배우게 되고, 포로, 속국 되어서, 유랑민족이 되어 가지고 결국은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사 분들, 기도의 교사 분들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기도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를 알고, 영적 비밀을 찾아 누리는 교사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교회에 중요한 후대들을, 이 땅과 이 민족과 전 세계 교회의 미래라고 하는 후대들을 일으켜 세워나가는 일에 있어서 우리 교사 분들이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떻게 감당할 겁니까?

▶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에게도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사역은 육신적으로 말을 잘하고, 뭔가 열심히 하고, 물론 필요한 것이지만은 그것이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내가 영적인 힘을 얻고, 정말로 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사실은 저절로 성도들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고, 그래야 성도들이 살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 우리 후대들 여러분이 이 땅과 이 민족과 세계의 미래라고 할 수 있잖아요? 교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이들을 어떻게 살릴 것입니까?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 교사 분들이 기도의 망대를 세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한 렘넌트, 렘넌트를 놓고 정말로 엎드려서 기도하는 기도의 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 여러분 어거스틴이 말했잖아요? 기도의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했어요. 어거스틴을 놓고 그 어머니 모니카가 한 말입니다. 여러분 기도 속에 우리 후대들이 있다면은 후대들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많은 세상 속에서, 발전하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 있어도, 어떤 상황 속에 있다 할지라도, 어떤 문제를 당할지라도 아무 영향 받지 않는 기도의 비밀을 가진, 기도의 망대가 만들어진 후대들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먼저 우리 교사 분들이 기도의 망대가 만들어져야 돼요.

▶ 그래서 정말 부탁입니다. 여러분 우리 렘넌트를 놓고 기도의 무릎을 꿇으세요. 부모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교사 분들에게 요청합니다. 한 아이, 한 아이의 명단을 불러가면서라도 기도의 망대를 세우세요. 눈물로 키운 자식들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더더욱이 기도의 눈물이 있는 자녀들은, 기도의 눈물이 있는 후대들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후대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어떻게 키워나갈 것입니까? 여러분 우리 자신들이 기도로서 아이들을 보호해 주세요. 기도로서 우리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세요.

▶ 지난 두 주 전에 우리가 실제로 여름 행사를 놓고 우리가 헌금하는 시간을 앞두고 영상 광고를 내보냈잖아요? 저는 우리 미디어 팀에서 그 영상 광고를 만들어가지고 딱 내보냈는데 제가 그 영상 광고를 보고 짧은 부분이었습니다마는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우리의 미래는 후대다.’, 정말로 우리의 미래는 후대다. 그러면서 결국은 우리가 그 후대들의 보호자가 되고, 그들의 울타리가 되어 줘야 된다. 메시지 가운데 되어졌던 부분들을 그대로 편집해서 내놨는데 제가 그 영상들 보면서 제 마음에 ‘맞아.’, 우리 후대들이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보호받고 있다 라는 것.

▶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이들이 승리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기도로서 우리 후대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셔야 돼요. 이를 위해서 여러분을 세우신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 얼마나 많은 학문들,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기에 가서 배우도록 해도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여러분이 기도의 망대를 만들어서 우리 후대들에게 기도로서 우리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지고, 우리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 그렇지 않고 우리 후대들을 현장에 내보내면은 그냥 사탄의 입에 우리 후대들을 던져 넣는 것과 같아요. 그냥 사탄의 입에 우리 후대들을 그냥 던져 넣는 것과 같아요.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영적인 소통함이 우리 교사들부터 우리 후대들 같이 되어져야 해요. 여기 우리 부모님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 후대들을 키워나가야 돼요.

▶ 그래서 렘넌트 망대 25는 뭐냐? 기도의 망대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라는 것, 그게 렘넌트 망대 25입니다. 기도의 망대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겁니다. 교사가 만들어가고, 우리 후대들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한 시대가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기도의 망대가 만들어진 렘넌트 한 명 때문에 가정과 가문과 교회가 또 현장이 다 살게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
▶ 말씀을 맺겠습니다. 후대가 서밋과 작품의 망대로 세워지도록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참된 기도는 하나님의 망대로 만들어 가는 것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후대들에게 먼저 영적서밋의 시스템을 갖추어 주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우리 교사 분들이 헌신해야 되고, 부모들이 알고, 심부름 해야 합니다.

▶ 어떻게 영적서밋으로 섭니까? 고요하고 행복한 시간을 아이들이 가질 수 있도록,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그리고 언약으로 정리하고, 답을 얻는 아침과 낮과 밤 시간에 기도 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이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래서 내가 먼저 본이 되어지고, 우리 후대들을 그런 본을 가진 후대들로 세워나가야 될 것입니다.

▶ 이때 하나님은 우리 후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작품을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작품을 후대를 통해서 만들어가는 이 일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 교사로 부르신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 여러분의 자그마한 헌신이 우리 후대들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드는 일에 발판이 되어 질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교사 분들과 부모님들과 렘넌트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교사 헌신예배를 통해서 우리 교사 분들이 먼저 기도의 망대가 갖추어질 수 있도록 말씀을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한 시대 살리는 참된 제자로 세워나가기 위해서 기도가 소통되어지는 교사와 렘넌트들이 기도가 소통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도와주시고, 여기에 부모가 하나 되어서 함께 영적인 소통함이 이루어지는 귀한 우리 하나교회가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 그래서 우리 렘넌트 한 명, 한 명을 통해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며, 모든 현장을 살리는 영적서밋으로 세워지는 귀한 렘넌트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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