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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3부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미래를 준비하라
(사무엘상 19:18-24)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 RUTC 헌신예배로 주님 앞에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망대를 세우는 자는 전부 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오늘 특별히 미래를 준비하는 자들 중에 준비하는 자들로 서 있는 우리 하나 RUTC.
▶ 가만히 찬양대 보니까 지금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또 아워스, 우리 서밋스쿨, 지혜스쿨, 치유팀들, 237 다민족 팀들 같이 이렇게 구성이 되어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축복 가운데 서 있지만 특별히 이들이 앞서서 지금 237, 치유, 서밋의 귀중한 응답을 놓고 준비하는 분들입니다. 다시 한 번 더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면서 격려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론>
▶ ‘미래를 준비하라.’ 라는 제목으로 짧은 시간에 함께 말씀을 좀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무엘은 우리에게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사실 사무엘이 어릴 때부터 구별되어서 성전에서 자라고, 그리고 사무엘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게 되고, 또 사울 왕을 세우고,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되는 일들을 사무엘이 다 하게 됩니다.
▶ 그런데 그 일 이후로 보면은 잘 드러나지 않게 돼요. 사무엘상 16장에 보면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부어서 왕 될 것을 이야기하고 나서는 그 이후로 성경을 쭉 읽어보시면은 사무엘이 잘 드러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사무엘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은 결국 후대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 오늘 본문에 나오는 라마 라는 지역은 사울의 고향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이곳에 도피해 들어가게 되죠. 우리가 잘 알듯이 사무엘상이 앞 부분에 보면 블레셋을 쳐부수고,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다윗의 모습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하면서 다윗을 찬양했어요.
▶ 그러니까 왕인 이 사울의 마음에 시기심이 일어나게 된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이 사울 왕이 다윗을 공격해 왔습니다, 추격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울 왕의 눈길을 피해서 도망쳐 온 곳이 바로 다윗이 사무엘의 고향인 이 라마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 그런데 사실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기름 부었는데 관계가 뒤틀어졌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결국은 이 사무엘이 결국은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붓고 고향으로 돌아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모든 사역들을 접고 고향인 라마에 들어와가지고 선지학교를 사무엘이 세운 것입니다.
▶ 여기에 라마 라는 곳은 높은 곳이라는 이름의 뜻이고요, 지역 이름입니다. 나욧이라는 이름은 기숙사라는 말이에요. 높은 곳에 세워진 기숙사입니다. 왜 높은 곳에 기숙사를 세웠습니까? 사실은 사무엘은 자기 고향으로 돌아와서 결국 선지 생도들을 키워내는 기숙사를 세워서 결국 후대들을 세워나가는 그런 사역들을 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 시대에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사무엘은 결론 내린 것이죠. 사울에게 기름 부어서 왕을 세웠는데 결국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마는 그 왕조차도 하나님의 눈밖에 벗어나게 되고, 사무엘이 결국은 왕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게 됩니다.
본론>
▶ 그리고 결국 그 자리에서 도망쳐 나와서 피신해 와서 결국 라마는 지역에 와서 선지 학교를 세웠다는 말은 뭐냐? 이 시대의 희망은 후대밖에 없다 라는 이 결론을 사무엘이 가졌다는 말이죠. 그런데 산골짜기에 선지학교를 세우고 이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사울이 다윗이 라마라는 지역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윗을 잡기 위해서 군사를 보냈습니다. 먼저 1차적으로 군사를 보냈어요.
▶ 그런데 군사를 보냈는데 라마 라는 지역에 들어가니까 들어갔던 그 군사들이 예언을 하게 되었어요. 여기서 구약에 나오는 예언을 했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앞일을 말했다, 그런 말도 되지만은 다시 말해서 성령충만함 속에 빠져가지고 결국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그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어요, 다윗을 죽이러 갔던 군사들이.
▶ 그리고 두 번째 또 사울이 그 이야기를 듣고, 두 번째 또 군사를 보냈습니다. 똑같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사울이 또 세 번째 동일하게 다윗을 잡으러 보냈는데 세 번째 일어난 일도 똑같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 지역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바뀌어지고,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영광 돌리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 그래서 결국은 사울이 직접 나섰습니다. 다윗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나섰는데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군사들을 보냈을 때는 그 지역에 들어갔을 때 그들이 변화되었지만은, 사울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미 잡으러 올라가는 길에 변화가 일어났어요. 올라가는 길에 변화가 일어나고, 거기서 완전히 하나님께 찬양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났음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 굉장한 중요한 사실을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통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고, 또 대적들을 쳐부수는 일에 있어서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에 모든 애굽의 군사들을 홍해에 수장시켜 버렸어요. 그리고 앗수르 왕이 공격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앗수르에 18만 5천 명의 군사들이 그 이튿날 완전히 송장이 되어 버리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게 하나님이 대적들을 행하신 일들입니다.
▶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그것과 전혀 상관없이 군사들이 들어왔을 때와 마찬가지고, 심지어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왔을 때도 마찬가지고, 그들을 완전히 변화시켜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하며 영광 돌리는 이런 일들로 바꾸었거든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 하나님이 대적들을 해결하는 그 방법들, 예전에 하던 그 방법들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셨는데 왜 이런 방법을 통해서 사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그들을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했을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 미래를 준비하는 선지자들이 자라고 있는 이곳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피를 흘리고, 목을 날려버리고,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 라는 것.
▶ 다시 말하면 이 모임 자체가, 이 공동체 자체가 미래를 준비하는 너무 중요한 모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상한 방법을 통해서 오히려 거기에 온 모든 사람들로 말미암아 성령충만 받도록 해서 바꾸어 버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원수를 박살 내는 것보다도 미래를 준비하는 이 공동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물론 하나님이 원수를 쳐부술 수 있어요. 한 몫에 정리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원수를 정리하는 것보다도 미래를 준비하는 이 공동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피를 흘리고, 목을 날려버리고, 그런 방법들보다도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켜서 이 공동체를 지켜나갔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은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미래를 준비하는 망대 운동입니다. 오늘 우리가 망대를 세우라는 귀한 말씀을 우리가 낮에 말씀을 붙잡았습니다마는 이 망대를 세우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운동이 망대 운동이지만 이 망대 운동은 영원히 지속 되어져야 될 운동인 것입니다.
▶ 그러면 지속 되어지고, 그것을 전달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키가 어디 있느냐? 결국은 후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대를 그냥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위해서 우리는 후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의 삶을 드린다? 여기에 나의 모든 가진 것들을 드린다? 하나님은 축복하실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후대들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렘넌트들을 도우자? 그 말이 아닙니다. 단순히 우리가 렘넌트들에게 힘을 줘가지고 그들을 세워나가야 된다? 그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은 시대적인 부흥운동이 때마다 있었어요 사실은. 히스기야 왕 때도 부흥운동이 있었고요, 요시야 왕 때도 부흥운동이 있었어요. 그러나 그 부흥운동이 그 다음 대에 이어지지 못한 것을 보게 돼요.
▶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사무엘 시대를 거쳐서 바로 이어서 다윗의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시대를 거쳐서 바로 이어서 엘리사 시대를 왔습니다. 대를 이어서 바로 전달 되어진 후대운동이 어느 시대에 있었느냐? 사무엘 시대를 이어서 다윗의 시대에, 엘리야 시대에 이어서 엘리사 시대에 오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 그렇다면은 여기에 공통점이 무엇이었느냐? 여러분 성경을 잘 아시는 여러분, 정말로 사무엘의 시대를 거쳐서 다윗의 시대, 엘리야 시대를 거쳐서 엘리사의 시대로 전달된 후대운동, 이 후대운동의 역사 속에 그 공통점이 무엇이냐 하면은 선지학교를 세워가지고 후대들을 제대로 복음의 말씀으로 양육해 갔다라는 거에요.
▶ 그래서 사실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무엘의 선지학교를 세웠고요. 우리가 잘 아는 엘리야도 마지막에 엘리사에게 숨겨진 7천 제자를 찾아 세울 것을 말하면서 엘리사가 구체적으로 뭘 합니까? 도단성에서 귀중한 제자들을 키워나가는 이 선지학교를 세워가지고 후대를 세워나가는 이 축복된 일을 감당했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도단성의 귀중한 기적들을 하나님이 행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 그렇다면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올바른 기도제목을 붙잡아야 합니다. 모든 어른분들은요, 지금의 우리 렘넌트들을 바르게 양육하고, 키우기 위해서 망대의 삶을 사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은 그 후대의 렘넌트들을 키우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면서 평생을 망대의 삶을 사는 겁니다.
▶ 그러면은 지금 이 복음운동도 끊어지지 않고, 지속되어지는 진정한 RUTC 운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RUTC 운동을 하느냐? 여러분 이 복음의 운동을 우리 후대에 후대에 후대에게 바르게 계속 지속해서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가 RUTC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지금 RUTC로 함께 우리교회가 인도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우리 후대를 키우기 위해서 여러분 자신들이 먼저 망대의 삶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후대들 모든 렘넌트들은 여러분 지금 전도자의 귀한 복음의 역사 속에서 자라나고, 또 평생을 망대의 삶을 준비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오늘 낮에 우리가 같이 말씀 나눈 것이죠. 가장 기본이 뭐냐? 24 기도의 망대를 세워나가야 되고, 25 기도의 망대를 누려야 되는 것이고, 그러면은 영원의 기도의 망대가 여러분에게 딱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 그러면은 중요한 것은 망대의 삶을 사는 것은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망대를 만들라, 망대의 삶을 살자, 말들을 하지만 이것은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사무엘을 보면은 한나의 기도로 말미암아 나실인으로 태어나죠. 그리고 어릴 때에 이미 젖을 떼고, 성전에 바쳐지게 됩니다. 참 은혜로운 모습이죠. 우리가 겉만 보면은 너무나 참 은혜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십시다. 엄마의 품에서 떨어져 나왔다? 젖을 떼자마자 성전에 바쳐졌다?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쉽지 않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 제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엘리가 영적으로 완전히 눈이 어두워가지고 그래서 성경 사무엘상 3장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엘리는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지지 않고, 오히려 언약궤 옆에 잠자던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그래서 그 당시에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 당시의 영적 배경이에요.
▶ 그래서 선지자도 영적인 눈이 어두워졌고, 선지자 엘리의 제사장의 아들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완전히 타락해서 하나님께 드려질 재물들을 먼저 자기들이 취하게 되는 영적으로 완전히 망한 시대입니다. 그런 시대에 이 사무엘이 자라게 되었어요. 성전에 바쳐지게 되고, 그리고 실제로 미스바 운동 이후에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 세울 것을 요구했어요.
▶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 세울 것을 요구한 것은 어떻게 보면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마는 아니에요.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이스라엘의 왕은, 참된 왕은 하나님이셨어요. 네 그런데 사람 왕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한 거에요. 그리고 더더욱이 사무엘이 마지막 사사죠, 마지막 사사인데요. 그런데 마지막 사사이면서도 사실은 그 당시에 사무엘은 왕의 역할까지 같이 감당한, 그래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이자 사사였습니다.
▶ 그런데 다른 왕을 요구하는데 그 왕을 요구하는 그 요구를 받아서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가지고 왕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왕이, 기름 부어 세운 왕이 하나님의 눈 밖에 나게 되고, 그것도 기름 부은 사무엘을 통해서 왕에게 심판을 선언하게 되는, 하나님의 심판을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결국은 사무엘과 관계가 뒤틀어져가지고 쓸쓸한 고향으로 돌아가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바로 선지학교를 세워가지고 후대를 키우는 이 일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어떤 면에서 이런 사무엘의 생을 보면은 한편으로는 실패한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은, 그러나 사무엘은 실패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왜냐? 인생에 자기 인생의 망대를 만들어가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기 인생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사람이고요. 더더욱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망대의 삶이었기 때문에 사무엘은 쓸쓸한 자리에 있었지만은, 그러나 쓸쓸한 것이 아니라 승리자의 걸음을,
▶ 그래서 사무엘을 일컬어서 누구나 말합니다. 실패한 인생이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 자신이 망대의 삶을 살아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망대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아름답게 쓰임 받았기 때문에 그 어느누구도 사무엘을 일컬어서 실패한 사사라고 이야기 하지 않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무엇을 말합니까? 망대의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지만은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입게 될 때 우리 자신의 망대를 만들어 가게 되고,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망대 속에 서서 하나님이 귀하게, 높게, 축복되게 쓰임 받는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 비록 우리에게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어떤 방해들이 우리를 가로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망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오직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지시고, 그 인생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문제를 당합니까? 어려움을 당합니까? 문제와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 큰 하나님의 역사가 그 인생 속에 나타나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큰 증인으로 세워지게 되는 귀한 축복된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 이 시간 무엇을 할 것이 아니라 결단만 하면 됩니다. ‘내가 나를 위해서 망대를 만들어 가야 되겠다!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 내가 망대를 만들어 가야 되겠다!’, 이 결단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인생을 책임지시고,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더 큰 응답으로 그리스도 증인 되도록 하시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 앞에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인생이었다 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그 증거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 복음운동이 지속되게 하기 위해서 RUTC 운동 이걸 언약으로 붙잡았어요. 복음운동의 지속을 위해서, 그 RUTC 운동의 가장 중심의 핵은 바로 우리 후대들이 있습니다. 후대들이 그 중심의 핵에 있어요.
▶ 그렇다면 이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운동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야 될 사람들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전달하느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망대의 삶을 살아야 되겠다!’ 결단하는 겁니다.
▶ 그리고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정말로 지금 망대의 삶을 준비하면서 평생 망대의 삶을 준비해 나갈 때에 이 복음운동은 한 시대에 끝나는 운동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달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워지게 되는 겁니다. 이 일에 우리가 세워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시고,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 정말로 이제 RUTC를 통해서 지금 계속해서 메시지가 나오죠. 금, 토, 일 시대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올바른 기도의 비밀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금, 토, 일 시대를 통해서 올바른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 올바른 기도의 비밀을 가져야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아낼 수가 있어요, 찾아낼 수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우리 RUTC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면서 그 속에서 무엇보다도 올바른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달란트를 찾아내어서 정말로 이 한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귀한 렘넌트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그래서 금, 토, 일 시대 구체적으로 유대인들이 세계를 정복했던 7가지 비밀들이 있어요. 그 비밀들을 그대로 우리 RUTC에서 우리는 복음을 가지고 그 7가지를 하나하나 아이들에게 적용시켜 나가면서 한 시대를 살리는 렘넌트들을 키워나가야 할 겁니다.
▶ 그리고 이 RUTC을 통해서 세 가지 뜰 계속해서 말씀을 받고 있죠. 아이들의 뜰과 치유를 통해서 기도의 뜰과 이방인의 뜰, 이 세 가지 뜰을 놓고 기도하시고, 정말로 그게 지금 우리 RUTC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어요.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 이방인의 뜰, 이게 지금 우리 RUTC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어요.
▶ 우리 이 RUTC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이제는 사역 할 수 있는 귀중한 제자들이 일어나고, 제자 나오면 그 제자를 중심해서 팀들이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 세 가지 뜰에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우리교회, 우리 RUTC를 통해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보고, 함께 인도받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려야 합니다.
▶ 이 일을 위해서 중요한 우리 후대들이 복음으로 준비되어 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축복의 언약을 붙잡는다면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일에 우리 온 교회가 정말로 RUTC, 하나 RUTC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후대들로 세워지는 이 사실을 함께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축복된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지는 귀한 시간들 속에서 우리 하나 RUTC 예배로도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정말로 우리 자신들이 먼저 복음의 망대가 기도로 만들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에게 복음운동을 지속해서 전달할 수 있는 귀한 축복된 대열 속에 우리 어른들이 서게 하여 주시고, 우리 렘넌트들도 어릴 때부터 지금의 시간 속에서 망대를 만들며, 평생 망대를 만들어감으로, 이 복음운동이 우리 하나교회를 통해서, 특별히 RUTC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전달되어지는 일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갈수록 사회는, 세상은 어려워지고, 재앙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 속에서, 미래가 우리 렘넌트를 통해서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사실로 바뀌어지는, 그래서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축복된 일에 앞선 우리 하나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 특별히 237, 치유, 서밋의 귀중한 응답이 하나 RUTC를 통해 일어나게 하시고, 세 가지 뜰의 귀한 축복된 응답이 하나 RUTC 속에 일어나게 하시고, 금, 토, 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언약이 전달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하나 RUTC 속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쓰실 수밖에 없는 교회로, 쓰실 수밖에 없는 후대들로 준비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참된 복음운동을 위해서 우리를 세우신 주님을 찬양하옵고,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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