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기도정복
2023-10-29 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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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31029 3부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기도정복
(히브리서 11:36-40)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경주, 성주 지역에 진행되고 있는 현장 사역에 대한 보고들이 잠시 짧게 영상으로 준비되어서 보고되었습니다. 아마 우리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모든 성도들 각기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제자들로 이 자리에 참석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 오늘 제가 찬양대 이렇게 올라오는 부분을 보면서 원래 이 찬양대에 앉지 않으신 분들이 오늘 이렇게 올라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웬일인가라는 생각들을 했는데 우리 장로님 기도하시는 것을 보면서 눈치를 챘습니다.

▶ 가만히 보니까 정말로 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에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조용하게 현장에서 개개인에게 답을 주는 다락방 운동 속에 있는 70인 제자들이에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또 우리 성가대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 여러분이 있는 현장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현장입니다. 그 현장을 정복하는 참된 이 한 시대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 특별히 우리 현장에서 실제적인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또 우리 이 자리에 다락방에 실제적인 답을 주고 계시는 제자들이 함께 찬양대에 앉았는데 먼저 여러분이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먼저 우리 자신들이 기도를 정복해야 돼요. 현장에 영적싸움이 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이 기도를 정복하지 못하면 현장에 사람을 살리는 일은 사실은 불가능한 것이죠.

▶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정복할 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70제자라고 이야기하죠. 그래서 70현장 우리 헌신 예배인데 다른 말로 하면 70현장은 바로 70제자들이 사역하고 있는 현장이 바로 70현장인 것입니다. 70인 제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산업에서 증인으로 살고, 참된 성공자로 살면서 그 증거를 가지고, 세상과 내 현장을, 사람을 살리는 전도자가 바로 70인 제자인 것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왜 제자들을 참된 성공자로 축복하셔야 하는가? 여러분 반드시 70인 제자로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데 왜 여러분을 하나님은 참된 성공자로 축복하셔야 되느냐? 그 이유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축복받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흑암에 빠진 현장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세상을 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그것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이기도 하죠. 흑암에 빠진 사람들을 살리고, 무너지는 세상 현장을 살리는 것, 건지는 것, 그게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 왜 그렇습니까? 지금 현장에는 거의 모든 성도들조차도 응답받지 못하고 있고, 세상에 빠지고, 실패하고 있고, 뭔가 모르게 짓눌려 살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믿는 성도들조차도 세상에 빠져 있고, 또 엉뚱한 것에 관심을 두고, 오늘 낮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별 가치 없는 것에 모든 중심을 담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면서 뭔가 모르게 짓눌려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왜 그렇습니까? 그만큼 현장에는 흑암의 역사가 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들을 가지고 세상 신이라고도 이야기를 하고요, 세상 임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세상 신, 세상 임금이란 말은 악한 사탄이 그만큼 현장에서 강하게 역사하고 있다 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성도들조차도 제대로 된 응답들을 찾아 누리지 못하고, 짓눌려서 살아가고, 실제적으로 세상에 빠져서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현장에 증인으로 서게 되었고, 증인으로 살아갔다 라는 사실들을 말하고 있는데 그들이 대부분 평신도 제자들이었습니다. 여러분처럼 현장에서 전도운동 하는, 다락방 운동 하는 제자들이었습니다.

▶ 그들에게는 어떤 형편과 환경과 또 현실, 여러 가지 억울한 일, 핍박당하는 일들이 있었지만은 상관이 없었어요. 왜냐? 히브리서11:38절에 오늘 말씀 읽은 것처럼 그들은 한마디로 세상 레벨과 다른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져 있었던 것입니다.

▶ 여러분 요셉, 노예라는 가장 비천한 신분입니다. 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상관이 없었어요. 나중에 보면 성경에 모든 문제가 결국 왕 앞에 서는 기회가 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요셉에게 주어졌던 모든 문제들이 오히려 왕 앞에 서는 기회가 되어졌습니다.

▶ 우리가 구약 성경 가운데 가장 중직자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오바댜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우상숭배 하는 가장 악한 왕, 그 왕도 오바댜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축복 가운데 세워진 사람이 바로 오바댜였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그리고 초대교회에 로마를 복음화 했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 어떤 사람은 가죽 세공업자였고요, 시몬 같은 사람은. 또 옷감을 파는 루디아 같은 사람, 천막을 만드는 브리스가 부부 같은 사람, 이들은 초강대국 로마복음화의 주역이었는데 그들 하나같이 전부 다 평범한 평신도들, 현장 살리는 제자들이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이들이 그렇게 세상에 감당치 못할 사람들로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그 비밀이 무엇일까입니다. 그들에게는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라는 절대 해답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절대 해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어떤 현실과 환경과 억울한 일과 핍박 당하는 문제 앞에도 그것을 뛰어넘고, 상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기 문제에서 체험한 것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하셨구나 라는 사실들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우리 개인의 약점들이 있을 수 있죠.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모난 부분들도 있습니다. 상처들도 있고요, 갈등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들이 요한복음19:30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다 이루었다.”, 그 사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게 있는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구나! 그 사실을 체험하게 되어질 때에 늘 같은 문제로 공격하는 사탄의 공격에 속지 않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내 안에 그리스도가 절대 해답으로 결론 내려지지 아니하니까 성도들이 살아가면서도 어떻게 되느냐? 늘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똑같은 모습 앞에 무너져요. 악한 사탄이 약한 부분을 알고, 그 부분을 계속 공격해 오는데 그 부분 속에 늘 넘어지는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각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가 뿌리가 내려져야 되고, 체질이 바뀌어야 합니다. 각인이 바뀐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생각과 판단의 기준이 각인이에요. 우리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기준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 그게 각인된 것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뿌리 내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되는 것을 가지고 뿌리 내린다 라는 것이고요. 체질이 되어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내 인격이 되고, 삶이 되는 것을 가지고 체질이 되어진다는 말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문제가 있었다 할지라도 문제가 안 될 만큼 느껴지고, 그것이 오히려 축복과 응답으로 보여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누릴 수 있느냐? 모든 문제 속에 그리스도가 절대 해답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면 그 응답들이 하나하나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러면 이 절대 해답인 그리스도가 언제 내게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지느냐? 우리 특별히 현장에 전도제자로 쓰임 받는 여러분, 지금 서고, 사역 중에 계시는 여러분이 흔들리면 안 돼요. 정말로 절대 해답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는 만큼 여러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이 영이 살게 되고요. 또 육적인 힘도 얻게 되고, 모든 것을 회복하는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 그러면은 언제 내게 절대 해답이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지느냐 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의 어떤 영적 상태인가에 따라서 모든 현장에 하나님께서 준비한 사람, 예비한 사람을 붙이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제자들을 누구에게 붙이시느냐? 여러분 영적 상태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참된 숨겨진 제자들을 아무에게나 붙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 영적 상태에 따라서 여러분에게 제자들을 붙이신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 말씀 속에 늘 들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도다리는 도다리끼리 모인다고요. 정말로 영적 상태가 어떤 상태이냐? 내가 절대 해답인 그리스도가 내게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 있느냐? 우리의 생각과 판단의 기준이 그리스도냐? 흔들릴 수 없을 정도로 그 그리스도가 내게 뿌리내려져 있느냐? 아니면 삶의 체질이 될 정도로 우리가 그리스도가 뿌리내려 있느냐?

▶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한 시대 살릴 제자들을 붙이시는데 언제 그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이 우리에게 내려지냐 하면은 지난주에 주일날 강단 말씀 마지막 부분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담을 때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도 알지 못하게 우리의 모든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현장에서 인도받는, 다락방 사역 하는 제자들의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말씀을 생명처럼 받는 겁니다. 아니 말씀을 생명처럼 받게 되어 있어요. 왜냐? 현장을 알기 때문에. 진짜 제자들은요, 말씀을 생명처럼 받지 말라 해도 받게 되어 있어요. 왜냐? 현장이 어떤 현장인 것을 알기 때문에 말씀에 생을 걸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그 말씀이 내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을 바꾸어 가게 되는 거에요.

▶ 지난주 월요일 날 권찰회 메시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의 절대 해답인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 내려지는 시간이 언제냐? 먼저는 말씀이 내 마음에 담겨서 기도가 되어질 때에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조용하게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이 바뀌어지고, 또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이 바뀌어지는 시간이 언제냐? 예배 시간입니다.

▶ 여러분 예배가 1시간 드려지는 예배 시간이라 할지라도 예배 시간에는 모든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이 한마음으로 집중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가장 성령의 충만함이 언제 역사하느냐? 물론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도 성령이 역사하시고 인도하시지만은, 구원받은 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구원받은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보좌의 문이 열려지고,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성령의 가장 충만한 시간이 언제냐? 예배 시간입니다. 그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축복된 은혜의 말씀을 받게 되면은 내 마음속에 모든 각인과 모든 뿌리와 체질들이 예배 시간에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을 통해서 귀중한 제자 사역에 인도받는 주의 종들은 당연히 말씀을 생을 걸고 담게 되어 있고요. 예배가 너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왜냐? 예배를 통해서 모든 답들이, 현장에 주어질 모든 답들이 주어지니까 그렇습니다.

▶ 그래서 여러분 예배를 소홀히 여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배 성공이 여러분 인생 성공입니다. 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들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예배의 축복이에요. 그리고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은혜 받게 되잖아요?

▶ 그 은혜를 받게 되면 여러분 개인이 집중하게 됩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그게 나도 모르게 뿌리 내려지는 거에요. 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는 순간순간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의 각인이 바뀌어지고, 그 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게 되면은 그 은혜 받은 부분들이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조용하게 스며들면서 뿌리가 내려지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받은 말씀을 통해서 집중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그 삶이 6일의 현장으로 연결되어질 때에 현장에서 무시기도가 되어지는 거죠. 그러면 그것을 통해서 뭐가 되어지느냐? 결국은 우리의 체질이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을 정복하는 귀중한 제자가 첫 번째로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

▶ 그리고 두 번째, 그 말씀이 선포 되어지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응답이 이루어짐을 알고, 거기에 생을 거는 겁니다. 그때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이 내려짐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우리 속에 나도 모르는 영적 서밋의 자리에 딱 서게 돼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보고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절대 해답인 그리스도가 말씀을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현장에 전도제자로 쓰임 받는 여러분에게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러면 그렇게 될 때에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여러분과 관계되어서 나가는 모든 삶의 현장에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그 축복된 역사가 있어야 말씀을 들어도 말씀이 들려져요. 말씀이 내게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고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곳에 내 안에 하늘 보좌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그 힘을 가지게 되는데 땅 끝 까지 가게 되는 다섯 가지 힘이, 오력이 회복되는 역사가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역사하게 될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오늘 낮에 말씀드렸습니다. 영적비밀 중의 비밀이 뭐냐? 우리가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그 성삼위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에 그게 오력이다 했어요. 그 오력은 237 나라까지 갈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에요. 그 축복된 역사가 있어야 우리가 현장에서 승리하는 참된 제자로 되어지게 되는 것이고요. 그렇게 될 때 우리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은 천군, 천사가 전도하는 여러분을 돕게 되어 있고, 여러분 힘을 얻게 되고, 응답을 받게 되고, 모든 것을 뛰어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로 현장에 어떤 면에서 가장 교회 귀중한 사역에 축복된 중심에 있는 현장에 다락방 운동 하는 여러분들, 정말로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절대적인 해답으로 붙잡혀지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그 절대 해답인 그리스도가 다시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서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서야만 현장을 넘어설 수 있고, 나를 넘어설 수 있고, 미래를 넘어설 수 있는 거에요.

본론>
1. 나를 뛰어넘는 기도
▶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실제로 모든 것을 뛰어넘는 축복의 비밀들이 오늘 히브리서 11장에 구약에 믿음의 증인들은 하나같이 모든 환경과 현실과 핍박, 억울한 일, 이 모든 것을 뛰어넘은 증인들이었어요. 그러면 이 축복된 역사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뛰어넘는 기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뛰어넘는 기도가 있어야 돼요. 기도 정복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나를 뛰어넘는 기도가 정복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회복 되어져야 합니다.

▶ 기도 정복이라는 말은 기도가 회복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특별히 현장에 사역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먼저 나를 뛰어넘는, 내 기분 따라 사역하고 말고,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현장에는 지금 생명의 생명수인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서 갈급함으로 지금 죽어가고 있는데 내가 기분 좋다? 그러면 기분 좋으면 현장에 나가고, 기분 나쁘면 안 나가고, 그게 다락방 사역이 아닙니다.

▶ 현장에 사역은 그런 사역이 아니에요. 그러기 위해서 먼저 여러분 자신을 뛰어넘는 기도의 힘이 있어야 돼요. 자신을 뛰어넘는 기도의 힘이 있게 되면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고요,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의 힘이 여러분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 먼저 나를 뛰어넘는 기도를 우리가 회복해야 되는데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순간에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런즉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아니 외모도 그대로고, 성격도 그대로인데 여러분 예수 믿는다고 해서 성격이 바뀌어지는 게 아니에요. 지랄 같은 성격은 지랄 같은 대로 살아가요. 하나님은 그 지랄 같은 성격을 쓰시는 것이지, 성격이 바뀌어지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인격도 어떤 면에서 예수 믿기 때문에 당장 바뀌어진다? 그럴까요 과연?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외모도 그대로입니다, 성격도 그대로에요. 바쁘면 바쁜 그 성격 그대로 살아가고 있고, 느긋하게 느린 굼벵이처럼 느리면 느린 대로 그대로 살아가도 중요한 것은 여러분을 일컬어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새로운 피조물이다 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했어요.

▶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새로운 피조물이냐? 다시 말하면 내 영혼이 거듭나면서 내 영혼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진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1:27절이죠. 어떤 면에서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릴 가장 중요한 근본 중의 근본은 뭐냐?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겁니다.

▶ 그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1:27절,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고 했는데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바 되었어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실제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근본을 준비시켜 주신 겁니다.

▶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 가진 내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마다 그때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창세기2:7절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여기에 생기는 성령을 말합니다.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능력의 사람이 되어짐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때부터 내 안에서부터 우리의 현실과 상관없이 내 안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에덴의 축복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나를 뛰어넘는 기도를 해야 되는데 나를 뛰어넘는 기도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 된 나라는 것, 하나님의 형상이 내 안에 담겨졌고, 내가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볼 때마다 성령으로 내게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형상 가진 내 안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있음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나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기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내 영혼이 거듭나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단번에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우리의 영혼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단번에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중요하게 지속적으로 해야 될 중요한 일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우리 속에 우리도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옛 사람의 모습들을 벗어버려야 하는 겁니다. 옛 사람의 모습들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걸 벗어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나도 모르게 그게 사탄의 통로가 되어서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그러한 신앙생활로 인도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왜 나도 모르는 무능함 속에, 내 약점 속에, 상처 속에, 한계 속에 머물러 있습니까? 내 속에 나도 모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했어요. 그 옛 사람이 뭔가? 실제적인 예를 말씀하고 있는데 에베소서4:22-32절입니다, 한번 보십시다. 에베소서4:22절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그러면서 우리 안에 옛 사람의 부분들을 실예를 들어주었습니다. 25절에 보면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했죠. 26절에 보면 분을 내어도 분을 낼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러나 죄를 짓지 말라 했어요.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말씀했고요. 우리 옛 사람들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구원의 엄청난 축복된 응답들을 지금 놓치고 있고, 어떤 면에서 늘 여전히 한계 속에, 무기력함 속에 우리 자신이 빠져 있는 수가 있습니다.

▶ 그러면서 27절에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절에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29절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31절을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했습니다.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 이 모습들이 그대로 나도 모르게 아직까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엄청난 구원의 축복,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는데 그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심에도 불구하고, 그 엄청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지 못해요.

▶ 특별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 했어요. 여러분 구원받는 것은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단번에 이루어지는 사건이지만은, 그러나 내 안에 그때부터 뭐냐? 나도 모르게 구원받기 이전에 내 안에 있었던 모든 부분들, 옛 사람의 모든 부분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 이걸 가지고 신학적으로 말하면은 성화라고도 말씀할 수 있어요. 하나하나 우리 자신들이 변화되어지는 성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각인과 뿌리와 습관들이 체질들이 만들어지기까지 내 안에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그 훈련들이 우리 안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이 부분들은 우리가 몸부림치고 애쓴다고 해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애쓰고 몸부림 쳐야죠, 철저히 죄와 싸워야 합니다. 여러분 철저히 우리 안에 옛 사람과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될 것은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을 때에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우리의 옛 사람을 벗어버릴 수 있어요. 내가 몸부림치고 애쓰는 것은 어느 정도는 내가 모습들은 나타낼 수 있지만은, 정말로 근본적으로 바뀌어지는 것은 뭐냐? 여러분 언약 속에서 기도할 때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게 되면 우리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게 됩니다.

▶ 내 안에 있는 약점, 그때는 내 안에 있는 약점과 상처까지도 전부 증거 거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현장 살리는 귀한 증인들로, 제자들로 응답받기 위해서는 나를 넘어서는 기도가 여러분에게 회복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정복되어야 합니다, 나를 넘어서는 기도.

2.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
▶ 두 번째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는 길에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런 현장들을 또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현장을 우리가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우리가 공부하는 아이들의 현장에도 마찬가지고, 일하는 우리의 산업터에도 마찬가지고,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그 어려움이 가득한 현장이라는 사실.

▶ 그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가 회복되어야 되는데 그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들이 뭐냐? 현장에 갈 때마다 그 현장을 놓고,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여러분 발 닿는 모든 현장들마다 그 현장에 들어가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여러분 천군,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면서 그 현장의 흐름을 하나님께서 바꿔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중요합니다, 모든 현장은 어려운 현장이에요. 그 어려운 현장에 들어가는 여러분, 특별히 다락방 복음 메시지를 가지고 들어가는 현장들마다, 사람들 만남마다 사실은 계속해서 말씀운동이 이루어졌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거기에는 흑암이 꺾여져서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 모르지만, 어떤 면에서 처음 다락방 문들이 열려질 때 그 현장에 들어갈 때도 무언가 모르게 마음에 부담을 가질 수 있어요.

▶ 중요한 것은 그 현장에 들어가면서 먼저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이 뭐냐? ‘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마태복음12: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때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결박되게 되어 있고, 거기에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의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 어떠한 현장이든지 간에 현장에 들어가서 먼저 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게 아닙니다. ‘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게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입니다,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

3.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을 현장에 전도제자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나를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을 반드시 회복해야 되고요. 현장을 뛰어넘는 여러분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현장의 말씀운동을 일으켜 세워 나가야 사람들이기 때문에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가 있어야 되고요.

▶ 마지막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가 여러분에게 회복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앞으로 교회는 무너지는 시대입니다. 이미 마태복음 24장에 예언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에요. 엄청난 영적인 혼란들을 사람들이 겪게 되면서 모든 종교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엄청난 영적인 후유증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교회가 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가 왔어요 사실은.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가 왔어요.

▶ 그리고 분명한 것은 또 세계가 갈수록 더 고통 가운데 빠집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세상의 모든 흐름들은 모든 사람들이 더 고통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교회가 무너지고, 세상이 고통 가운데 들어가니까 그 속에 분별없는 우리 후대들은 어릴 때부터 방황하고, 답을 찾지 못해서 갈 바를 알지 못해서 후대들이 무너지는 미래 시대가 지금 왔어요. 지금 왔어요 여러분.

▶ 그 미래를 넘어설 수 있는 귀중한 답을 가져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나만의 시간들을 가지길 바랍니다. 조용한 시간들을 가지고, 집중의 시간들을 가지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설칠 것 없어요, 현장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또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을 가져야 되는데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은 뭐냐?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집중의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 그러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응답이 바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여러분 오직은 무엇을 말합니까? 오직은 나 혼자 있어도 행복한 거에요. 나 혼자 있어도 행복한 그게 오직이에요. 왜? 하나님이 나의 오직이 되어지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고 나 혼자 있어도 행복한 거에요 그게 오직의 응답이에요.

▶ 그리고 유일성은 뭡니까? 작은 일을 했는데, 그냥 조금만 이 사역을 도와줬는데 그게 나중에 보면 큰 열매로 작품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나 때문에 현장에 사람이 살아나고, 또 다른 제자가 세워지는 증거의 역사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현장을 정복하는 귀중한 비밀이에요.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현장에 사역하고 있는 제자들이 반드시 회복해야 될 귀중한 기도에 대한 비밀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자신을 뛰어넘는 기도 정복되어야 합니다.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가 있어야 돼요. 그리고 다가올 미래, 엄청난 영적인 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부터 시작해서 귀중한 70제자, 70지역, 70나라, 70종족을 살려가는 그야말로 현장의 모델적인 응답의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현장을 살리는 귀한 제자들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이 일을 위해서 먼저 나를 뛰어넘는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며,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의 비밀 가운데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귀한 축복된 사역에 쓰임 받는 귀한 주의 종들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 이 분들에게 70현장 살릴 수 있는 70제자의 응답 있게 하시고, 그 증거를 가지고 70나라와 70 종족과 70지역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이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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