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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Nobody)와 25응답
2023-10-30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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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광야(Nobody)와 25응답     
(신6:4-9)

 
♠ 서론 – 하나님은 광야에서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광야에서 우리의 숨은 상처가 드러나기 쉽습니다. 상처는 성공과 상관없이 재앙을 몰고 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서 가나안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우리는 불신앙 하기 쉽습니다. 불신앙은 육신적인 것 때문에 영적인 것을 다 놓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신앙을 치유해서 가나안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 본론
   1. 광야에서 세 절기를 체험시킵니다. 
     1) 유월절 - 구원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체험시킵니다(행1:1).
     2) 오순절 - 능력의 비밀인 성령 충만을 체험시킵니다(행1:8).
     3) 수장절 - 우리의 배경인 보좌의 비밀을 체험시킵니다(행1:3).

   2. 광야에서 세 가지를 준비시킵니다.
     1) 237그릇을 준비시킵니다.
        (1) 이드로(모세) - 이드로는 모세가 237그릇을 준비하는 것을 알고 도왔습니다.
        (2) 단(출18:1-12) - 237그릇을 준비하는 키(Key)가 '단(壇)'입니다.
        (3) 제도(출18:13-26) - 천부장, 백부장 제도의 시작은 237을 준비하는 여정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2) 참된 치유를 준비시킵니다.
        (1) 노예근성 -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노릇하면서 각인된 노예근성을 치유해야 합니다.
        (2) 노예 상처 - 노예 생활에서 뿌리내린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3) 불신앙 근성(광야 근성) - 광야에서 불신앙하던 체질을 치유해야 합니다.
     3) 서밋으로 준비시킵니다.
        (1) 이유 - 사탄이 준 12가지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서밋입니다.
        (2) 내용 - 언약궤, 성막, 세 절기를 주신 이유와 그 속에 있는 내용과 언약을 알고 붙잡은 사람이 서밋입니다.
        (3) 절대 - 이 이유와 내용 속에 있는 절대 것을 붙잡은 사람이 서밋입니다.

   3. 광야에서 열 가지 축복을 줍니다. 이 축복을 주어서 Nobody 현장으로 보냅니다.
     1) 독립 - 광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합니다.
     2) 영적 사실 - 광야를 보는게 아니라 영적 사실을 보게 합니다.
     3) 역발상 - 먹을 것이 없는 광야가 아닌 반대편에 있는 응답을 보게 합니다.
     4) 시너지 - 모두가 죽이려고 하는 광야에서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5) 위기 - 광야에 있는 위기 속에서 답을 보게 합니다.
     6) 무경쟁 - 광야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게 합니다.
     7) 재창조 -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재창조의 축복을 주십니다.
     8) 서밋 - 광야에서 영적 서밋으로 서게 합니다.
     9) 황무지 - 광야에서 Nobody 현장을 살리게 합니다.
    10) 절대 - 광야에서 안 하면 안 되는 절대의 것을 알게 합니다.

♠ 결론 
   광야에서 보좌의 배경을 누리는 집중을 했습니다(신16:13-17).
   1. 시간적인 집중을 했습니다(신16:13) -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집중했습니다(신16:17).
   3. 실제적인 집중을 했습니다(신16:15-17).

 

20231030 권찰회 (설교: 박관희 목사)
광야(노바디)와 25 응답
(신명기 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우리에게는 없으면 좋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게 오늘 우리 이번 주 권찰, 또 지교회, 또 구역예배 메시지죠. 광야입니다, 이 광야는 어려움도 있지만 준비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 게 광야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광야가 우리 25의 응답을 누리는 시간표다.

▶ 특별히 오늘 신명기6:4-9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계속 부지런히 가르치라 했잖아요? 하나님의 말씀, 복음, 예수 그리스도, 부지런히 가르쳐라. 부지런히 알게 하고, 또 우리 자녀에게도, 또 여러분들 구역 식구들에게도, 또 지교회에서도, 또 우리 렘넌트에게도 어쨌든 부지런히 복음을 가르치라는 말씀입니다. 

▶ 그런데 이 광야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광야의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광야의 시간이 있고, 내 개인에게도 광야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광야의 시간이 많아서 좀 힘든 것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이 광야라는 시간이 짧고, 몇 번 안 있는 분도 계시고요. 또 어떤 분들은 이 광야의 시간이 너무 길고, 또 자주 오는 것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많이 어렵고, 힘들고, 광야의 시간이 많을수록 더 큰 축복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저는 이 광야라는 게 옛날에는 조금 피하고 싶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광야에 있는 게 더 편해요. 혹시 여러분들 결혼하고 한 10년 차 되면 이제 혼자 있는 게 좀 편해지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옆에 한 30년 사신 분 보니까 각방 쓰시더라고요. 30년을 살아보니까 이제 각방을 쓰시면서 편하게 서로 지내던데요.

▶ 광야라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그 비밀을 안다면 이 광야라는 시간 속에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내게 유익하고, 중요한 응답을 누리는 그런 시간이 더 되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복음 가진 사람, 오직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언약 이 속에 있으면 된다는 거죠.

서론> 40년?
▶ 그런데 오늘 광야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에 이 광야의 생활을 했습니다. 한 7일 정도, 또 아이들과 함께 한 10일 정도만 가면 갈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40년 동안에 이렇게 광야에 두셨거든요? 그 이유가 뭘까? 라는 부분을 좀 봐야 되는 거죠.

1. 각인, 뿌리, 체질(갱신)
▶ 이 광야라는 것은 이 광야에 40년 동안 있으면서 우리의 각인, 그리고 뿌리,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광야 40년 동안에 내가 각인 되어 있는 것, 뿌리 되어 있는 것, 그리고 체질 되어 있는 것을 바꾸는 시간표다. 그러니까 이게 갱신에 대한 부분이죠.

▶ 그래서 저는 제가 어려움이 오고, 어떤 문제가 오면 저를 바꿔야 됩니다 저는. 저는 늘 복음 속에서 나를 바꾸려고 해요. 내가 틀린 것, 내가 잘못된 것, 그리고 내가 뭔가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바꾸는 시간표에요. 나를 바꿔야 돼요. 그래서 그게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시간표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갱신하는 시간표가 바로 광야입니다.

▶ 그러니까 40년 동안에 이곳에 둔 것은 나를 바꾸라는 거에요. 어제 우리 강단 말씀 서론도 말씀 들으셨죠? 나 중심이 강하니까 그 사람들이 모이니까 갈등이 일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말씀 중심, 복음 중심이 가면 갈등할 이유가 없죠. 복음 따라가고, 말씀 따라가면 되니까, 나라는 부분이 없으니까, 이게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 광야 40년을 허락한 것은 나를 바꾸라는 거에요.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바꿔야 될 시간표다. 내가 각인 되고, 뿌리 되고, 체질 잘못된 것을 바꿀 시간표죠. 그게 40년입니다, 광야의 축복이죠.

2. 가나안 준비 - 세계복음화
▶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가나안을 준비를 해야 되겠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준비를 하는 것이고, 그리고 세계복음화, 이거를 준비하는 겁니다. 237 세계복음화를 준비하는 시간이 바로 광야의 40년 시간표입니다. 이 언약을 주셨죠, 말씀 주셨고, 언약 속에서 우리가 이 준비를 해야 되는 겁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될 시간표, 다른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말씀 이 속에 들어가야 되고, 그리고 237 복음화 하는 시간표입니다. 여러분들 다락방, 팀 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의 시간표고, 또 이것을 통해서 전도캠프, 빛을 발해서 흑암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그 준비를 하는 겁니다.

▶ 그래서 광야라는 것은 다르게 보면 너무 좋은 시간표입니다. 너무 중요한 시간표고, 꼭 있어야 될 시간표고,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나안 들어갈 준비와 함께 그리스도를 붙잡고, 세계복음화 하는 너무 중요한 시간표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언약을 붙잡는 시간표가 바로 가나안입니다.

3. 왜? (답)
▶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왜? 항상 우리 광야에 있으면 왜 이럴까? 그리고 나는 왜 이럴까? 그리고 이유가 뭘까? 여러 가지 질문들이 있을 거에요. 그 질문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주는 시간표입니다. 항상 우리가 왜라는 질문을 하시고, 말씀으로 답을 얻는 시간표입니다.

▶ 빌립보서3:13-14절에 보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라 했잖아요? 우리의 모든 과거는, 상처는 잊어버리라, 복음으로 끝났다. 앞에 있는 것을 잡아가라, 이거는 현재입니다. 우리가 오늘 아마 많은 광야의 문제들이 있을 거에요. 그런데 복음과 말씀으로 답을 얻으면 되는 거죠.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라고 했잖아요?

▶ 자, 그리고 우리는 푯대를 향해서 간다 했습니다, 그게 미래에요. 우리 미래는 불안과 염려가 아니라 말씀 속에서 세계복음화, 237, 5천 복음화, 여러분들 말씀으로 늘 답을 얻으셔야 돼요. 우리는 광야에서 질문이 많아요. 의심하지 말고, 또 내 생각에 빠지지 말고, 말씀으로 답을 얻는 시간입니다.

▶ 광야의 시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말씀으로 답을 얻는 그 시간 속에 들어가야 해요. 이게 광야의 시간표입니다. 하나님이 그냥 40년 동안에 광야에 두신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될 중요한 말씀에 언약 잡는 시간표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들이 혹시나 우리 교구 식구들, 또 지교회에서 우리 렘넌트들이 갖고 있는 모든 의문들, 의심들, 또 이유들,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이번 주 강단 말씀으로 답을 찾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매일매일 말씀으로 답을 찾아라. 우리 광야의 시간표가 이렇게 너무 좋은 시간표입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표에요.

* 상처, 불신앙
▶ 이게 안 되면 오늘 여기 서론에 있듯이 이게 되지 않으면 전부 상처, 그리고 불신앙에 빠진다는 거죠. 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여기서 너무 많은 상처 속에 죽었고, 또 너무 많은 불신앙 속에 죽어가고 있다는 거죠. 이게 사탄이 노리는 겁니다.

▶ 우리는 어쨌든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거고, 그리고 지금 가나안의 준비와 세계복음화의 준비, 그리고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이 왜라는 질문에 늘 말씀으로 답을 찾아내는 거죠. 이게 안 되면 우리가 광야에 있으면서 이 두 가지로 죽어갈 겁니다. 이 두 가지 속에 들어가고 있는 거죠.

▶ 요즘 제가 다락방 하고 있는 조금 이렇게 어려운 분이 계시는데 그 어려운 분이 계속 생각 속에 잡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자꾸 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는 이유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복음, 언약, 그리고 기도, 말씀 이런 생각이 아니라 자꾸 사탄이 내 생각을 가지고 생각에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오해하게 만들고, 잘못 보게 만들거든요?

▶ 생각이라는 게 그런 거에요. 우리가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생각이 아니라 그냥 만약에 언약을 놓쳐버리고, 말씀을 놓치면 자꾸 생각 속에 들어가는 거에요. 그런데 생각 속에 자꾸 들어가면 두 가지가 딱 나옵니다. 상처와 불신앙이 나와요. 그래서 광야에서 이걸 완전히 없애라는 거죠.

▶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늘 얘기 합니다. 생각하지 마시고, 말씀들어야 합니다, 언약 들어야 합니다, 복음 붙잡아야 합니다. 지금 생각하지 마시고, 휴대폰에 말씀 지금 틀어놓고, 말씀 들으시면 치유가 되고, 답이 됩니다. 계속 그 얘기 합니다. 반복적으로 부지런히 이 얘기해요.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그런데 두 가지에 딱 사로잡히더라고요. 상처, 불신앙, 이 두 가지가 사탄이 계속 우리를 발목을 잡는 거죠.

▶ 그래서 우리는 뒤에 있는 것도 끝났고, 오늘 앞에 있는 것도 끝냈고, 푯대를 향해서 가는 과거, 현재, 미래도 끝냈습니다. 그게 광야에요, 언약 잡으면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안 되면 자꾸 여기에 빠지는 거에요. 상처와 불신앙 속에, 오늘 서론에 있는 여기에 계속 그 자리에 머물게 된다는 거죠.

▶ 그래서 이번에 우리 구역 식구들, 또 우리 지교회에서 또 우리 렘넌트들에게 이 광야라는 걸 통해서 완전히 이거를 바꿔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 심부름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완전 복음이 행복하다, 복음속에 들어가라, 이거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론>
1. 세 절기 체험
▶ 그래서 오늘 이 본론에 보면 이 광야에서는요, 우리가 세 절기를 체험한다 했잖아요? 반드시 광야에서는 세 절기를 체험해야 된다.

1)유월절 : 그리스도(행1:1)
▶ 그 첫 번째가 유월절, 어린 양의 피, 구원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체험시켜라. 사도행전1:1절에 있는 대로 예수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저는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저는 1992년도에 다락방을 했거든요? 1992년도에 제가 지금 기억이 가물한데 명성교회에서 우리 류광수 목사님이 오셔서 다락방을 하셨어요. 대구에도 많은 교회에서 그 집회를 하셨거든요?

▶ 그때도 진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왕, 선지자, 제사장, 그리스도, 메시아, 그때 들었던 그것들이 아직 계속 이제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외쳤던 게 예수 생명, 예수 능력, 그리고 모든 문제 해결자, 그게 우리의 기도제목이었고, 또 응답이었잖아요?

▶ 그런데 2023년 10월 오늘도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그게 그리스도에요. 1992년도나 2023년도나 예수는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내가 광야에 있는 것도 예수는 모든 문제 해결이고요,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이 유월절을 체험해라 매일. 병든 사람은 매일 이게 체험이 안 돼요. 그래서 우리는 건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매일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이구나!’, 매일매일 이걸 체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2)오순절 : 성령충만(행1:8)
▶ 그리고 오순절의 비밀도 있죠, 오순절을 체험하는 겁니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그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라는 거죠. 성령충만, 다른 기도제목이 뭐 있겠습니까? 성령충만이면 모든 기도제목에 사도행전1:8절에 있는 대로 끝이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충만, ‘성령이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 우리가 7, 7, 3 기도를 하잖아요? 7, 7, 3 기도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끝난 거에요. 우리의 최고의 기도제목이죠. 우리가 망대, 여정, 이정표의 기도제목을 한마디로 말하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이거는요 어마어마한 능력이고, 응답입니다. 이걸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 너무 여러분들 어떤 광야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그 한마디의 기도, 그리고 몸이 너무 아파 가지고 지금 병원에 계시는 우리 성도님들 계시잖아요? 사실은 다른 기도할 게 뭐 있겠습니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오순절 날에 성령충만 주옵소서.

▶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 경제 문제로 광야와 같은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도님도 계실 겁니다. 그때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오순절 날에 주셨던 그 성령의 충만을 내게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니까 이게 모든 능력이 되는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또 1:8절에 나오는 이 능력을 입는 게 오순절입니다. 광야에서 이거를 꼭 체험하라는 거에요, 너무 멋있죠.

3)수장절 : 보좌(행1:3)
▶ 그리고 또 수장절을 계속 체험하라 했잖아요. 수장절이 뭡니까? 천국 보좌의 축복이죠. 보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축복, 사도행전1:3절 하나님의 나라, 수장절, 보좌의 축복, 이거를 누리는 겁니다. 빌립보서3:20절에 있는 천국의 시민권, 이거를 누리는 것이다. 어디에서? 광야에서. 자칫 잘못하면 상처와 불신앙 속에 빠져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잡고, 이 속에서 수장절에 중요한 것을 체험하라는 거죠. 보좌와 천국의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을 누리라는 겁니다.

▶ 그래서 광야는 너무 좋은 시간표입니다. 길면 길수록 너무 좋은 시간표고요. 그리고 오늘 메시지에도 나오지만 혼자인 게 훨씬 나아요. 혼자인 게 훨씬 낫습니다. 내가 혼자 있는 이 때에 이 광야라는 시간표 속에 너무 중요한 것을 체험하는 그 응답을 누리는 거죠.

▶ 그래서 우리 이번 주도 여러분들 가는 모든 현장 속에, 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세 가지 절기가 체험되어 지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충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1, 3, 8 영원한 거죠. 이 속에서 우리가 먼저 은혜 누리고, 완전 복음 행복 속에 이걸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광야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2. 세 가지 준비
▶ 두 번째입니다. 우리는 세 가지를 이제 준비하는 시간표다. 광야라는 시간표 속에서 우리가 세 가지를 준비하자.

1)237 나라 - 5천 종족(시스템, 망대)
▶ 아까 가나안 준비, 세계복음화잖아요? 다른 준비 하는 게 아니고, 237 나라 살릴 준비하자는 거죠. 237 나라 살릴 준비가 광야에서 하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237 나라 살릴 준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조그마한 어떤 망원경도 될 수 있고, 그릇이라는 말도 될 수 있는데요. 너무 큰 망원경과 큰 그릇을 준비하면 내가 여기에 갇혀 있으면 237을 못 보게 된다는 것을 생각을 합니다.

▶ 우리가 237 나라, 5천 종족이라는 단어는 대구 상인동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이번에 이제 유럽에 목사님 가시잖아요? 오늘 이제 출발하셨는데 유럽에 있는 렘넌트를 찾아서 일으켜 세우고, 그리고 전국과 이제 전 세계 모든 렘넌트를 찾아서 렘넌트 출정식으로 망대를 세우는 이 일은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중요한 일이에요. 우리교회가 안 하고, 우리 담임목사님 안 해도요, 하나님은 누군가를 통해서 이 일을 하게 하셔야 돼요. 하나님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렘넌트들,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쓰임을 못 받더라도 하나님은 누군가를 통해서 그 일을 해 나가야 돼요. 그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 그리고 237이라는 나라를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좁은 대구, 상인동, 여기에 묶여 있는 것은 틀린 거죠. 더 넓은 걸 보셔야 돼요, 더 깊은 걸 보셔야 되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237 나라를 보라는 겁니다. 광야에 있는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들이 지금 갖고 있는 그 문제 속에 빠지지 말고, 전 세계에 이방인들을 살리는 그 눈을 좀 열어라, 그게 237이에요.

▶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저와 여러분이 자꾸 작은 걸 보게 되는 거에요. 자꾸 작은 것 속에 하나님의 237을 못 보는 거에요. 237을 준비해야 됩니다. 237 나라를 살릴 준비하는 것이 우리교회와 여러분과 또 담임목사님과 함께 이 일을 준비해야 되는 거에요.

▶ 237만 있습니까? 복음 받지 못한 5천 종족 어떻게 합니까? 아직까지 자동차로, 또 인터넷이 없고, 배로도 갈 수 없는 종족이 5천 종족이나 넘습니다. 이들에게 복음 전하려고 하면 우리는 빨리 갱신해야 돼요. 지금 우리가 광야에 있으면 갱신해야 될 시간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광야에 있는 이 때에 237 준비해야 되는 시스템을 지금 준비하는 겁니다.

* 나, 우리교회
▶ 창세기 3장에 자꾸 들어가면 나에요. 나보다 더 무서운 게 뭐냐 하면 우리교회에요. 여기에 딱 갇혀버리면 이것(상처) 하고 이것(불신앙)만 나옵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이제 대구노회 캠프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 대구노회 캠프가 시작되면 우리교회가 우리 대구 전체 교회와 함께 대구에 흑암을 꺾는 캠프가 진행됩니다. 대구 전체.

▶ 그리고 다락방, 팀 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계속 열어가면서 대구 전역에, 또 대구, 경북 전역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야 돼요. 그렇게 하라고 하나교회를 세운 겁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나교회를 세운 거에요.

▶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왜 하나교회를 세웠을까요? 237과 5천 복음화, 대구, 경북 복음화를 위해서 교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이렇게 세우신 거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말씀과 기도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나에 갇혀요. 나, 우리교회, 나가 뭉쳐서 우리교회, 우리교회만 잘 살고, 우리교회만 어떻게 하고, 우리교회만 뭘 하자. 이렇게 되어 버리면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 만약 저와 여러분이 광야에 있다면 빨리 갱신하셔서 이 속에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제도를 준비하라. 제도가 뭡니까?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을 갖추는 거에요. 다른 말로 하면 망대입니다. 망대고, 시스템이에요. 이거를 지금 갖추는 시간표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를 향해서 가는 하나교회가 되어야 돼요. 

▶ 그리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구에 구역원들 살려야 돼요. 그리고 렘넌트들을 살려야 합니다, 당연한 거죠. 그러나 우리는 237과 5천 종족으로 가야 합니다, 대구와 경북을 가야 합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요, 그냥 내 것, 내 교구, 내 교회, 여기에 묻혀버리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지 않는 교회가 되어 버려요. 하나님이 가장 원하지 않는 나가 되어 버리는 거에요. 끊임없이 다락방, 미션홈, 지교회, 그리고 전도캠프, 세계복음화 계속 가야 합니다.

▶ 우리는 다락방, 지교회, 캠프 잊어버리면 시끄럽습니다, 교회는 항상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나도 헷갈려요. 그런데 다락방, 지교회, 캠프 속에 있으면, 그리고 전도, 여러분들 구원의 길을 설명하고, 전도하는 이 일에 있으면 모든 문제가 없어요, 모든 문제 없습니다.

▶ 그런데 왜 문제가 있냐 하면 다락방 안 하고, 지교회 안 하고, 캠프 안 하고, 전도 안 하면 문제 발생해요, 위기 옵니다, 어려움 옵니다, 광야에 집어넣어요. 이유가 뭐냐? 바꾸라는 거에요, 바꾸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바꿔야 할 시간표입니다. 늘 말씀으로 그래서 우리는 237, 5천 종족을 준비하는 시스템, 다락방과 지교회,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망대를 준비하는 겁니다.

▶ 이 세 가지 준비의 첫 번째 준비가 237 나라를 살릴 준비에요. 우리는 작은 것도 충성해야 되지만 큰 것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됩니다. 하나교회에 주신, 우리교회에게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방향입니다. 대구에 작은 교회도 살려야 되고, 237 나라, 5천 종족 교회도 살려야 합니다. 그게 우리교회에 주신 사명이고요. 또 우리 담임목사님이 지금 유럽에 중요한 렘넌트를 일으키러 가야 되는 거에요, 그게 사명입니다. 여러분들 사명은 사명을 감당해야 돼요.

▶ 만약에 안 가고 있다? 그러면 목사님은 불법입니다 지금. 우리 담임목사님이 그냥 나 교회, 우리교회에 묻혀 있다? 이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불법이에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만약에 저를 237과 5천 종족에 가서 복음 전하라고 하면 가야 됩니다. 그게 사명인데, 우리는 사명 따라 움직이잖아요? 그 사명이 다른 어떤 것보다 가치 없다는 거에요.

▶ 다른 모든 것은 가치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같이 있는 거에요. 그걸 따라가는데, 우리교회가 그걸 따라가야 돼요. 그러면 우리는 지금 광야에 있는 이 시간표 속에 237, 5천 종족 살릴 시스템을 준비하는 것과 망대를 준비하는 거죠. 여러분들 이걸 잘 알아듣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준비를 지금 광야에 있는 시간표 속에 해야 돼요. 

2)참된 치유 - 나(말씀 - 노예)
▶ 두 번째 뭡니까? 참된 치유죠. 말씀으로만 치유되잖아요? 그래서 모든 노예 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라는 거죠. 400년에 애굽에 노예, 포로, 속국, 여기 각인되어 있는 뿌리, 체질이 있어요. 그거를 바꾸는 겁니다, 말씀으로. 나에요, 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과 말씀 중심, 우리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말씀 중심, 그걸 따라가면 돼요.

▶ 그리고 예 하면 되고요, 아멘 하고 가면 됩니다. 다른 건 별 문제 없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그냥 말씀 따라서 가는 겁니다. 그게 치유에요. 우리가 잘못되어 있는 애굽의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시간표가 광야다. 그래서 말씀에만 집중해라. 그렇잖아요? 말씀에만 집중해라. 이게 광야입니다.

3)서밋 - 렘넌트(영적 서밋)
▶ 세 번째 광야가 뭡니까? 이제는 서밋으로 준비해라, 서밋 준비죠. 우리 렘넌트들 최고의 서밋으로 준비시키는 겁니다. 영적 서밋이죠, 영적 서밋으로 준비시켜라, 광야 동안에. 그래서 오늘 신명기6:4-9절, 물론 우리 어른들 얘기도 맞지만 우리 자녀에게 부지런히 서밋 준비를 시키는 거에요. 영적 서밋, 말씀, 기도 속에 준비를 해야 되는 겁니다.

▶ 저는 이번 주도 이렇게 가야 할 다락방, 그리고 지교회, 이 사역을 두고 완전 복음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구나. 이걸 생각하고 내가 가야 할 다락방,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지교회, 여기서 계속 메시지 전달하는 것.

▶ 그리고 이제 우리 대구노회가 캠프를 시작합니다. 물론 이제 앞으로 우리교회 캠프 담당 목사님이 또 우리교회에서도 캠프를 할 거죠. 빛을 발하고, 전도하고, 다락방 열고, 지교회 하고, 캠프하고, 사람 살리고, 이게 우리의 지금 준비에요.

▶ 그러면 이게 얼마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시간표입니까? 감사한 거죠. 우리는 다른 것 보지 마시고, 저와 여러분이 이 광야에서 세 가지 절대 체험하시고, 또 우리가 이 세 가지를 준비해서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로 우리가 또 헌신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10가지 축복(10가지 비밀)
▶ 이 일을 위해서 10가지의 축복을 주셨다 라고 말씀 주셨잖아요? 다른 말로 하면 10가지 비밀입니다. 이 10가지 비밀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오늘 독립, 영적 사실, 역발상, 시너지, 위기, 무경쟁, 재창조, 서밋, 황무지, 절대, 이 10가지 단어가 전부 성경에 나오는 모든 단어들의 응답에 10가지 비밀, 이 축복을 내게 주신 거죠.

1)강단(매일) - 각인, 뿌리, 체질
▶ 그래서 다른 것 할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 강단 말씀, 매일 이 강단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면 됩니다. 다른 것 할 게 없습니다. 어제 또 우리 3부 예배 때는 70현장에 대해서 말씀 주셨잖아요? 70현장을 기도로 우리가 현장을 이제 살려나가자. 다락방,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에 이제 본격적으로, 그리고 캠프까지, 각인, 뿌리, 체질, 매일 강단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비밀 속에 들어가라.

2)기도 속으로(나X)
▶ 그리고 두 번째로 뭡니까? 이 10가지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들 언약 안에서 기도 속으로 가면 돼요. 모든 걸 기도 속으로, 어제 3부 말씀대로 기도 정복,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돼요. 기도 속에 들어가면 나 없어집니다. 나 없어지면 된 거에요, 갈라디아서2:20절이 된 겁니다.

▶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무런 어려움도 없습니다. 광야가 오히려 축복입니다, 우리가 이 속에서 응답을 누리는 겁니다. 오늘 10가지 비밀은 그걸 얘기하고 있는 거죠.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언약 붙잡고, 승리한 비결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 속에서 우리가 들어가는 거죠.

3)세계 정복(3단체X)
▶ 그리고 뭡니까? 이 10가지 비밀을 통해서 세계 정복, 3단체를 이길 만한, 3단체를 완전히 무너뜨릴 세계 정복 속에 들어가는 거죠. 언약밖에 없어요, 말씀밖에 없습니다. 오늘 이 10가지 비밀을 가지고 우리가 세계 정복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3단체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복음의 망대를 세워 나갈 것이다.

▶ 이게 우리에게 주신 광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죠. 광야는 어려움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준비한다는 의미도 동시에 있는 게 광야입니다. 우리 개인에게도 어려움이 있고, 또 여러 가지 가정에도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런데 다른 말로 하면 준비하는 시간표다, 바꿀 시간표다, 세계복음화 할 시간표다.

▶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캠프의 시간표다. 그리고 우리가 이번 주간에 구역 예배, 다락방, 지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생명을 살리는 그 시간표다. 그게 오늘 우리의 시간표입니다. 뒤에 있는 것에 붙잡히지 마시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너무 현실 문제에 넘어지지 마시고, 푯대를 향해서,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중요한 응답을 누리는 한 주입니다. 우리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세계복음화 해야 됩니다, 237 복음화 해야 돼요. 그게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에요. 그 사명 잡고 가는 거에요.

결론> 보좌 - 집중
▶ 결론입니다. 이 광야 25 응답을 누리는 이 결론이 뭐냐? 오늘 광야에서 보좌의 배경을 누리는 집중하라 했잖아요? 보좌의 배경을 누리는 집중,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집중 속에 들어가라. 어떤 집중?

1. 시간적 집중
▶ 신명기16:13절에 있는 대로 시간적인 집중에 들어가라. 신명기16:13절에 보면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켰다 했잖아요? 7일 동안 뭘 했냐? 초막절이 뭡니까? 40년 동안에 광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지켰던 추수감사절과 같은 의미에요.

▶ 11월 셋째 주가 우리 추수감사절 드리지 않습니까? 추수 감사절,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지키고, 보호하고, 인도했다 이겁니다. 보좌의 축복, 보좌의 배경을 누리는 집중 속에 들어간 거에요. 지나고 나면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 우리교회 역사를 보십시오. 안 될 것, 위험할 것, 광야 같은데 지나고 나면 다 하나님이 하셨잖아요? 안 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 된 게 아무것도 없고, 무조건 다 되었어요 하나님 계획대로. 하나님보다 높은 건 없으니까, 하나님이 한다 라면 하는 겁니다. 사람이 아무리 간섭하고, 맞는 얘기 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돼요. 보세요, 우리 송현교회에서 우리 하나교회 옮길 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냥 옮겼어요. 또 하나님이 여기 주셨잖아요?

▶ 그런데 여러분들 개인도 보십시오. 제 자신을 봐도 어떻게 이게 되지? 어떻게 가능할까? 이건 너무 힘든 일인데? 제 자신도 너무 광야가 많았는데 지나고 나니까 다 되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은혜라는 말을 이때 쓰는 거죠, 다 은혜입니다. 이레 동안에 초막절을 지켰다, 이 말은 뭡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했다는 거에요. 이런 시간적인 집중 속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 우리 교구 식구들 경제 문제로 어렵습니다. 많이 어려울 겁니다, 힘들 겁니다. 십일조를 못 낼 만큼 경제적 상황이 다 어려워요. 건강도 얼마나 어려운지, 그런데 이 시간을 드리도록 해줘야 돼요, 시간적 집중을 하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이렇게 어렵지만 일곱 날 동안 초막절을 감사하면서 지킬 수 있도록, 추수감사절이 매일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라는 거에요, 시간적 집중이죠.

2. 언약 집중
▶ 그리고 뭡니까? 두 번째,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집중해라. 하나님이 주신 언약 집중, 다른 것 집중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에 집중했다. 신명기16:17절,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이 복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언약, 우리에게 주신 강단 말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강단 말씀을 따라 그 힘대로 할지니, 신명기16:17절이죠.

▶ 어려운 광야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정복하는 비결이 언약에 집중하는 거에요. 그걸 알려주세요. 건강 잃었죠? 경제 문제 왔죠? 자녀 문제 왔죠? 가정 문제 왔죠? 다 어렵습니다, 광야겠죠. 그렇다면 이제 언약에 집중하자 라고 알려주시는 거에요. 신명기16:17절, 여호와께서 주신 복음 따라, 복에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복음.

3. 실제 집중 - 예배
▶ 세 번째로 뭡니까? 실제적인 집중 속에 들어가라. 신명기16:15-17절이죠.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그곳. 교회, 현장, 우리가 있는 모든 곳,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 집중, 예배로 모든 문제를 끝내는 겁니다 광야에서.

▶ 광야는 어려운 곳이고, 그러나 준비하는 곳입니다. 필요합니다, 개인에게도 광야가 필요하고, 교회도 광야가 필요하고, 가정도 광야가 필요해요. 왜 그러냐? 바꿔야 하니까, 꼭 필요한 과정이고, 여정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지교회에서, 또 구역예배에서, 또 다락방에서도 이 완전 복음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겁니다.

▶ 왜 그러냐? 광야와 같은 성도님, 광야 속에 있는 다락방 하는 대상자들, 광야 속에 있는 지교회 식구들이 있다면 오늘 여러분들을 통해서 언약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빛, 이 캠프의 축복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광야와 같은 이번 한 주간에 빠져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확한 언약을 설명하고, 복음을 설명하고, 말씀을 설명해서 완전 복음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귀한 권찰 될 수 있도록, 또 귀한 교역자와 귀한 중직자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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