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세 가지 뜰이 있는 하나교회
2023-12-31 17: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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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전도학교 (설교: 박관희 목사)
세 가지 뜰이 있는 하나교회
(마태복음 21:12-17)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기도제목> 
▶ 먼저 우리 한번 기도제목으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1. 담임목사 - 237 나라, 5천 종족, 선교, 렘넌트
▶ 먼저 지금 담임목사님 지금 오고 계시거든요. 우리 2023년도에도 우리 담임목사님 위해서 기도한 것들이 다 성취 되어지고요. 2024년도 우리 목사님 통해서 237, 5천, 그리고 선교, 또 렘넌트 사역에 오력 주시고, 또 가시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주일 - 은퇴, 졸업 감사 예배, 송구영신 예배(헌금, 성찬), 원단 기도회(2024년)
▶ 오는 주일은 은퇴, 그리고 졸업 감사 예배로 드려집니다. 우리교회 졸업도 있고요. 은퇴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졸업도 마찬가지죠, 졸업의 의미는 시작입니다. 그래서 졸업하는 우리 렘넌트들, 또 은퇴하시는 모든 분들이 은퇴가 아니라 교회를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또 이방인들을 위해서 더 기도하고, 전도자로 서는 그런 감사예배가 진행 되어지고요.

▶ 그리고 송구영신 예배가 또 진행 되어집니다. 이때 여러분들 기도제목 아마 두 가지, 세 가지 하셔서 하나님께 헌금도 드리시고요. 그리고 또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중요한 응답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같이 한번 기도해 주시고요.

▶ 그리고 우리 본부에서는 원단 기도회가 우리교회에서 또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 제1, 2, 3 RUTC 응답의 영원입니다. 이제 24, 이제 올해는 25였고요, 내년은 영원인데 아마 우리 전체 본부에 대한 중요한 방향을 또 말씀 받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면서 또 한해를 두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3. 특별 새벽기도회(1/2-7)
▶ 그리고 내년 1월 2일 화요일부터, 7일 주일까지 우리교회 특별 새벽기도가 진행됩니다. 차량 신청이 있으니까요, 차량도 신청해 주시고, 우리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한해를 두고, 계속 응답 누릴 수 있는 아마 송구영신 예배 때 우리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임목사님께서 주실 것이고, 또 우리 본부에서 우리 류 목사님 통해서 전체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인도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4. 렘넌트 훈련, 수련회(1월)
▶ 그리고 네 번째는요, 1월 달에는 방학 기간이라서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훈련, 그리고 수련회가 많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마 1월 한 달 동안 정신없을 겁니다. 유아, 유치부터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 고, 그리고 대학, 1월 달에 우리 렘넌트들 훈련과 수련회를 위해서 좀 집중기도해 주시고, 1월 한 달 동안에 우리 렘넌트들이 서밋의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어려움(증인)
▶ 그리고 우리 성도님도 경제적인 어려움, 또 육신적인 어려움 당하는 분이 계세요. 하지만 그분들이 전부 전도자의 증인에 설 수 있도록, 그 어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육신적인 어려움, 이게 전부 사실은 보면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마음에서 두려워지면 다 무너지거든요? 그런데 마음을 강하게 붙잡는 사람은 그 어떤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니에요.

▶ 그래서 빌립보서4:6-7절에도 마음과 생각을 지키겠다 라고 약속하신 것이 두렵다 라고 하는 거는 다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일시적일 수 있고, 육신적인 어려움도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님이 거기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을 말씀 안에 집어넣으셔서 말씀이 나를 인도할 수 있도록 진짜 증인에 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우리 ‘세 가지 뜰이 있는 하나교회’, 우리교회는 세 가지 뜰이 있는 하나교회입니다. 오늘 마태복음21:12-17절에 보면요, 오늘 12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셨다 라고 기록되어 있죠. 여기가 어느 곳이냐 하면 이방인의 뜰이 있는 곳입니다. 이방인의 뜰이 있는 곳에서 장사를 했다는 거죠.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하고, 구원을 얻는 그런 중요한 곳에서 장사를 하는 진짜 여기 말씀에 있는 대로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일을 했다는 거죠.

▶ 그리고 마태복음21:13-14절에 보면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라고 되어 있고, 맹인과 저는 자들이 예수님께서 다 치유하시는 기도의 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도의 뜰을 완전히 이상하게 만들어 버린 거죠. 그리고 15절에 보면 어린아이들을 보고 사람들이 노하여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원래 성전에는요, 여인의 뜰, 아이들의 뜰이 있어야 되는데, 이 아이들이 성전에서 마음껏 뛰어놀아야 되는데 이걸 보고 말씀에 보면 노하여서 화가 났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 거에요. 이게 무슨 얘기죠? 아이들의 뜰을 무시한 겁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 가지 뜰이 없다면 교회는 무너지는 거죠.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세 가지 뜰이 있는 우리 하나교회, 저와 여러분이 이런 교회의 응답을 지금 누리고 있는 줄 믿습니다.

서론> 시간표
▶ 서론에 우리가 시간표를 잘 보셔야 되겠죠. 어떤 시간표를 봐야 되느냐?

1. 마16:16 → 망대, 여정, 시간표
▶ 1990년 혹시 생각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집회를 했고요, 대구에서도 많은 교회에서 집회를 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죠. 마태복음16: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 송현교회에서 여호수아 강의가 있었고요, 또 집회도 있었고, 또 우리 마태복음16:16절을 가지고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깨달았던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그때 얼마나 가슴이 뜨거웠습니까?

▶ 저는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막 가슴이 뛰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류광수 목사님 1990년도 제가 영상이 있기 때문에 제가 영상을 보면 지금은 너무 잘생기신 것 같아요. 그때 저와 여러분이 얼마나 우리 송현교회, 또 하나교회에서 이 말씀으로 은혜 받았습니까? ‘아, 그리스도가 다구나!’, 그 1990년부터 오늘 2023년까지 쭉 시간표가 온 거죠.

▶ 그래서 우리가 망대를 두고 기도하고 있고, 여정을 두고 기도하고 있고, 또 이정표를 두고도 기도하는 이 시간까지 온 겁니다, 시간표죠. 마태복음16:16절의 고백에서부터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 속에 이런 시간표 속에 우리가 흘러온 겁니다.

2. 마가 다락방 → 세 가지 뜰
▶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되었던 우리 전도운동이 지금은 어디까지 왔습니까? 세 가지 뜰, 우리교회는 세 가지 뜰이 있는 교회입니다.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아이들의 뜰 지금 2023년 이 세 가지 뜰까지 우리교회가 왔죠. 우리교회도 송현교회에 보면 그때 우리 교역자실에 다락방 현황, 얼마나 막 전 지역에 다락방 현황을 적어놓고, 함께 기도하던 그 마가 다락방의 그런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학교마다 확장 주일학교, 그리고 다락방 운동을 일으켰던 우리 그 마가 다락방의 그 시절 속에 오늘 세 가지 뜰까지 이제 이런 응답의 시간표가 온 겁니다.

3. 초대교회(전도) → 안디옥 교회(선교)
▶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우리 하나교회가 초대교회의 역할을 감당했다면 이제는 안디옥 교회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표까지 온 겁니다. 초대교회는 전도의 축복을 누렸다면 이제는 안디옥 교회처럼 선교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 지금 담임목사님이 유럽에 많은 렘넌트들, 그리고 많은 제자들을 일으켜 세우는 선교의 하나교회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초대교회처럼 다락방하고, 지교회 하고, 말씀운동 하고, 전도운동 하는 그런 전도의 교회의 축복을 누리고 있고요. 지금은 그걸 넘어서 전 세계 선교의 축복을 누리는 안디옥 교회의 축복까지 시간표가 온 거죠.

▶ 저는 개인적으로 1992년도에 다락방을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2023년까지 쉼 없이 훈련 속에 달려왔거든요? 저는 지금도 복음편지를 하고 있습니다. 1992년도에 복음편지가 2023년까지 시간표 속에서 지금도 복음편지를 하고 있고요. 얼마나 많이 했냐 하면 토시 하나 안 틀릴 만큼 다 외울 정도로, 머리가 아무리 나빠도 한 20년 메시지를 이렇게 막 하다 보니까 이렇게 외워질 정도로,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 다 그렇잖아요? 그 시간표 속에서 우리가 이렇게 달려온 겁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직 다가올 미래의 시간표까지 주실 겁니다. 저는 약속합니다, 지금은 일곱 망대, 일곱 여정, 일곱 이정표에요. 자, 내년에는 열 망대, 열 여정, 열 이정표 나옵니다, 확실히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 그때 가가지고 이게 또 뭔 새로운 단어냐? 이러면 안 돼요, 안 됩니다. 새로운 단어가 아니고, 시간표가 흘러가니까요.

▶ 여러분들 아이를 4명 놓은 우리 부목사님들 얼마나 부럽습니까? 우리 김삼현 목사님, 또 백광주 목사님 보면 얼마나 부러워요. 그런데 아이를 4명 놓으면 4명 다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시간표 따라서 그런 의미에요. 우리가 이 시간표를 지나면 또 어떤 미래의 시간표가 올 수도 있죠. 그러면 우리는 쭉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말씀 따라, 훈련 따라.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지금 마태복음 16장, 그리고 마가 다락방, 이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역사가 지금 오늘까지 이런 응답을 함께 누리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쨌든 시간표 따라서 말씀 따라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본론>
1. 기도의 뜰(사56:7) - 치유
▶ 오늘 이 본론인데요, 첫 번째는 기도의 뜰입니다. 이사야56:7절 말씀인데 함께 말씀 한번 합독하시겠습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기도는요, 치유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뜰이 있다는 거는 바로 치유를 설명하고 있는 거에요. 오늘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1장 읽었잖아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한 겁니다. 육신적인 것을 뛰어넘어서 영적인 부분을 치유했다는 거죠. 오늘 우리 사랑부의 신앙 고백이 참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 한다 했잖아요? 그게 치유에요.

1)모든 사람을 치유(사탄)
▶ 그래서 우리는 이 기도의 뜰이 있는 우리교회는요, 모든 사람을 치유하는 교회입니다. 전부 이 사탄에, 또 마귀에, 귀신들에게 잡혀 있잖아요? 우리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어제도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너무 별것도 아닌 일에 너무 많이 성공을 하고, 또 상도 많이 받고, 또 인기도 있고, 여러 가지 참 어떻게 보면 육신적으로는 부러울 게 없는 그런 사람이잖아요?

▶ 그런데 치유를 못 받잖아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치유가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누구든지 오면 기도하고, 치유되는 교회에요. 믿죠? 그래서 우리가 기도의 뜰, 치유, 모든 사람을 치유하라는 겁니다. 사탄에게 잡혀 있는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는 기도의 뜰이다는 거죠.

2)행13:5-12(박수무당), 행16:16-18(귀신 - 종), 행19:8-20(저주, 재앙)
▶ 사도행전13:5-12절에 보면요, 박수 무당이 나옵니다, 역술인이죠. 철학과 역술, 지금도 많은 정치인들이 지금 이것 찾아서 가고 있잖아요? 미국도 똑같습니다. 미국도 점성술이 있고, 그 사람들이 믿는 미신적인 것들이 있어요.

▶ 그리고 사도행전16:16-18절에 보면요, 귀신 들린 여종이라고 분명히 나옵니다. 귀신 들린 여종이 지역을 어지럽히고, 힘들게 하고 있어요. 우리 동네가 그렇잖아요? 여러분 살고 있는 지역이 그렇잖아요? 치유해야 합니다.

▶ 그리고 사도행전19:8-20절에 보면요, 우상 때문에 오는 저주, 재앙 너무 심각하잖아요? 여러분들 전쟁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전쟁이 일어나지만 오늘도요, 하루 전쟁에 의해서 200명, 500명이 죽어갑니다. 사람 목숨 한 사람이 한 목숨 잃어도 너무나 안타까운데 하루에 200명, 500명씩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게 저주, 재앙 아닙니까? 이게 복음을 모르면 그냥 오는 저주, 재앙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잖아요?

▶ 그래서 우리교회는 기도의 뜰이 있는 교회죠. 누구든지 오든지 다 치유 되어지는 기도의 뜰의 교회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이 교회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교회가 필요가 없어요. 이 땅에 교회가 왜 문을 닫죠? 기도의 뜰, 치유가 없으면 교회는 당연히 문을 닫게 되어 있습니다.

▶ 오늘 마태복음 21장에 나오는 이 헤롯 성전 지금도 회복이 안 돼요. 이때 지어진 헤롯 성전이 지금도 회복이 안 됩니다, 앞으로도 회복될 수가 없어요. 왜? 무시했잖아요. 기도의 뜰, 치유를 무시했잖아요. 오늘 예수님의 말씀이 그 말씀이잖아요?

3)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기도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기도만 하는 교회인 줄 믿습니다. 이 기도의 뜰이 있는 하나교회다. 저와 여러분이 우리교회가 얼마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요한 교회임을 깨닫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 가지 뜰이 있는 우리 하나교회 첫 번째 기도의 뜰이에요.

2. 이방인의 뜰(행13:48) - 영생
▶ 두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오늘 12절 말씀에 있는 대로요. 여기는 어떤 뜰이 되어야 되냐? 이방인의 뜰이 되어야 돼요. 이방인의 뜰, 사도행전13:48절이죠. 같이 한번 말씀 합독하시겠습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 모든 이방인들이 영생 받을 수 있도록, 다른 말로 하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우리교회는 이런 교회입니다. 많은 이방인들이 와서 영생 얻는 교회, 그게 바로 오늘 12절에 예수님이 이걸 하지 않으니까 예수님이 화를 내신 적이 없으신데 오늘 여기 12절 말씀에는 화가 나신 정도가 아니라 채찍으로 때리시고, 내쫓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왜 그러냐? 많은 이방인들이 와서 영생 받아야 될 교회거든요. 우리교회는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많은 이방인들이 와서 복음 듣고, 영생 얻는 교회인 줄 믿습니다. 이게 없으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보기에 가장 기뻐하는 교회는 이방인들이 와서 믿고, 예수님을 알고, 찬양하고, 그리고 영생 얻는 그런 교회인 줄 믿습니다.

1)237 나라(강대국), 5천 종족(복음X)
▶ 그래서 우리 지금 담임목사님 유럽에 가셨잖아요? 또 여러분들도 지금 237 나라 강대국이겠죠. 그리고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5천 종족을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입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우리 중남미가 많은 5천 종족이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내려서 복음 전할 수 있는 237 나라도 있지만요, 우리 중남미에 너무 많은 5천 종족이 있고요.

▶ 또 이 동남아시아를 보십시오. 인도네시아만 봐도요, 또 방글라데시만 봐도요, 너무 많은 섬들이 있어서 이 섬에 어떤 부족이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나라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이런 동남쪽에 있습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지금 우리교회가 여기에 도전하고 있는 겁니다.

▶ 또 우리 담임목사님 2024년도에 더 해외에 많이 가도록, 그러니까 우리 목사님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1년에 한 6개월 정도 237과 5천 종족을 향해서 가고, 우리는 뭘 하죠? 기도하는 겁니다. 우리가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기도하고, 후원하고, 같은 응답을 누리는 거에요. 그게 살아있는 교회가 이방인의 뜰이에요.

▶ 우리교회 오면 너무 적응하기 어려워서 이방인의 느낌을 많이 느낀대요. ‘아, 그렇구나.’, 그래서 우리교회는 이방인의 뜰이 있는 교회구나. 그래서 이방인처럼 느껴진대요. 그래서 이방인의 뜰이 차고 넘치는 교회에요. 이해되시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견뎠잖아요? 성공하셔서 장로가 되시고, 권사가 되시고, 안수집사 되셨잖아요. 이방인들이 차고 넘치는 교회에요.

2)다민족(창12:1-3), TCK
▶ 그리고 보세요. 우리교회에 얼마나 많은 다민족이 있습니까? 우리 권사님 한 분은 지금도 다민족 사역 현장에 한 번은 저한테 그런 고백을 해요, 한 번씩 무섭대요. 왜 그러냐면 시커먼 사람들한테 가서 막 다민족 사역하니까 좀 무섭다 하더라고요, 기도해 달라 하더라고요.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교회가 창세기12:1-3절,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모든 민족, 다민족을 살리는 교회.

▶ 그리고 여기에 TCK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논공에서 우리 TCK 사역하는 우리 청년들 보십시오. 너무 중요한 러시아와 또 다민족 TCK를 위해서 사역하고 있고, 또 여러분들 곳곳에서 지금 TCK들을 돕고, 기도하고, 사역하고 있잖아요? 이게 이방인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3)다민족 국가
▶ 그리고 우리 한국은 다민족 국가입니다. 제가 농사짓는 분 다락방을 가니까요, 농사짓는 분이 그런 얘기를 해요. ‘다민족이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제가 성서공단에 또 다락방을 하니까요. 성서공단 가서 다락방을 하니까 성서공단에도 다민족 없으면 회사가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고요.

▶ 이건 무슨 말이죠? 우리 한국은 다민족 국가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응답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더 많은 다민족 사람들이 올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준비하셔야 돼요. 너무 많은 이방인들이 몰려오는 우리 하나교회다. 내년에 기대 안 됩니까? 내년에 또 많은 우리 중남미의 사역자들 몰려옵니다.

▶ 그리고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어마어마한 다민족 국가의 사람들이 우리교회에 몰려오게 되어 있어요. 이방인의 뜰이 있는 교회, 만약에 이 이방인의 뜰이 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는 이방인의 뜰이 있는 교회, 이 이방인의 뜰에서 오늘 마태복음21:12절 뭡니까? 완전 장사하고, 완전히 이상하게 만들어버렸잖아요? 이 이방인의 뜰에서.

▶ 예수님은 이방인들을 사랑해요. 다른 말로 하면 아직까지 복음 듣지 못한 사람들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 사람들이 사탄에서 해방 되어서 복음 들을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이 이방인의 뜰이 차고 넘치는 우리 하나교회인 줄 믿습니다.

3. 아이들의 뜰(시127:3) - 기업
▶ 세 번째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들의 뜰, 오늘 시편127:3절 말씀입니다. 우리 같이 한번 말씀 읽겠습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우리 아이들은요, 우리의 기업입니다. 그러니까 이 기업이 세계복음화를 할 중요한 기업으로 지금 자라고 있는 거에요, 아이들이 차고 넘치는 교회.

▶ 제가 어제 어떤 공무원 현장에 다락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 다른 교회 다니시는 분 얘기에요. 본인 교회가 100년 정도 된 교회랍니다, 아주 오래된 교회죠. 그런데 60대, 70대밖에 없대요. 청년들이 없고, 아이들이 없는 교회로 변해가서 새벽기도가 없답니다. 새벽기도가 없고, 이제 주일 예배가 있는, 그런데 이게 점점 청년들이 떠나고, 아이들이 없는 교회.

▶ 그런데 우리교회는 어때요? 아이들이 차고 넘쳐가지고, 막 운동장이 되어버리고, 축구장이 되어버리고, 여기 로비에서도 킥보드 타고 다니고, 저도 한번 다칠 뻔했습니다. 너무 쌩쌩 달려가지고, 아이들이 차고 넘치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할렐루야! 믿습니까? ‘애들이 왜 이렇게 많지?’ 이러면 안 되고요.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 게 은혜구나!’, 왜? 말씀 그대로잖아요? 기업이잖아요. 아이들이 많은 이거는요,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아이들이 차고 넘치는 교회.

1)영적 서밋(말씀), 기능 서밋(천재성), 문화 서밋(전도, 선교)
▶ 그래서 우리가 이 아이들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느냐? 영적 서밋, 영적 서밋은 뭘로 되죠?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기능 서밋으로, 하나님이 주신 천재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다는 거죠. 기능 서밋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문화 서밋이 되도록, 문화 서밋은 뭐냐? 전도와 선교입니다.

▶ 어제 안타까운 죽음을 했던 그 분도 만약에 옆에 우리 렘넌트가 있었다면 우리 렘넌트는 아마 그분에게 복음을 전할 거에요. 하나님을 알려줄 겁니다, 그게 문화 서밋이에요. 영적 서밋 된 우리 렘넌트가 기능 서밋을 가지고, 그 어제 안타까운 죽음을 했던 그분 옆에서 친구가 되어 있다면 분명히 복음을 설명할 겁니다. 사탄과 마귀에 대한 부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설명할 거에요. 그게 문화 서밋이죠? 이게 얼마나 큰 기업입니까? 우리교회가 이런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 저는 공부 1등 해서 S대 가는 것보다 멘탈이 너무 건전해서 깨끗한 우리 렘넌트들이 더 희망이 있다고 봐요. 왜 그러냐 하면 복음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라는 말은 그냥 외골수에 대한 얘기가 아니에요. 지금은 오직 복음 안 하면 못 살려요. 그래서 우리교회를 아이들이 지금 차고 넘치도록 지금 만들고 있는 줄 믿습니다. 더 많아야 돼요, 우리 아이들이 더 많아 가지고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2)교회 미래
▶ 그래서 우리교회 아이들은 꼭 기도하세요. 이번에 우리 성탄절 날 우리 담임목사님이 말씀 주셨잖아요? 후대를 위해서, 우리교회의 미래입니다. 우리교회의 미래가 바로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을 키워야 돼요, 복음으로 키워야 돼요.

3)산업인(중직자)
▶ 그리고 이 아이들이 이 일을 위해서 우리 산업인, 그리고 중직자가 필요한 거죠. 여러분과 같은 산업인, 중직자가 왜 필요하죠? 이 아이들을 기업으로 만들어야 되니까, 아이들의 뜰이 있는 교회에요.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인 줄 믿습니다.

▶ 세 가지 뜰이 없다? 그러면 교회가 아니에요. 어떤 교회든지 세 가지 뜰이 있어야 합니다. 이 시간표 속에서 기도의 뜰,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이 차고 넘쳐야 돼요. 저와 여러분이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준비
▶ 결론은요,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겠죠.

1. 금, 토, 일 시대(집중)
▶ 이 일을 위해서 이제 금, 토, 일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집중하는 거죠. 우리 성도님께 좀 부탁드릴게요.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우리 부교역자분들을 위해서 집중기도 해주십시오. 여러분들 축복은요, 우리교회 모든 부교역자 분들이 여러분들의 기도로 축복받아요.

▶ 그리고 축복 받은 우리 모든 부교역자 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을 줍니다. 물론 교구를 맡고 있는 부역자도 계시고, 교육국을 맡고 있는 부교역자도 있잖아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부교역자 분들 집중기도 해주셔야 돼요.

▶ 그리고 이분들이 서 있어야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이 선포 되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꼭 금, 토, 일 시대에 우리 렘넌트도 집중하지만 우리 렘넌트를 지도하는 모든 부교역자 분들, 또 교구 부교역자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절대 망대(237 나라, 5천 종족)
▶ 두 번째로 뭐냐? 여러분들이 이제 237, 5천 종족을 향한 절대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저는 2024년 아마 4월 달이 될 것 같은데 기대가 돼요. 우리 선교대회도 있고요, 또 얼마나 많은 중남미 현지인 사역자분들이 옵니까? 너무 많은 중남미 5천 종족을 살릴 현지인 사역자분들이 우리교회에 와서 40일 집중훈련을 받습니다.

▶ 그러면 우리가 지금 237과 5천 종족을 위한 절대 망대를 지금 세우는 거에요. 지금부터 우리교회에서, 우리 하나교회에서 237, 5천 종족을 위한 절대 망대를 세워라. 오늘 우리 사랑부 특송 했잖아요? 사랑부도 도전하세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건 전도, 선교입니다. 내가 장애가 있는 게 아니라 이 장애가 전도와 선교, 237, 5천 복음화에 쓰임 받는다니까요? 그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겁니다. 절대 망대를 세워라. 우리 하나교회가 절대 망대를 세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뜰(교회)
▶ 그리고 이렇게 해서 우리교회는 제목이죠. 저 세 가지 뜰이 있는 교회, 더 기도와 치유, 이방인과 영생, 구원, 아이들이 우리의 기업이고, 상급이다. 이게 차고 넘치는 귀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2024년 저는 기대되고요, 또 여러분들도 기대되시죠? 더욱더 우리교회를 통해서 충성하는 축복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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