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렘넌트들의 미래
- 히브리서 11장, 로마서 16:25-27, 렘넌트 7명
(창세기 45:1-9, 50:20)

45: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45: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45: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45: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45: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45:9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 먼저 여러분 교회 전체 기도제목 카드가 이번 주일에 우리 안내데스크에 올려져서 여러분에게 제공됩니다. 2024년 하나교회 기도제목, 매년 나오는 기도카드인데 앞에 보면 우리교회의 메시지, 또 신년 메시지, 또 교회, 후대, 선교, 기관, 지역 구분해서 메시지 가지고 기도제목들을 잡고, 뒤에는 중요한 우리 용어들과 함께 7대 여정, 망대, 이정표 이 부분에 대한 설명들이 있고, 다락방의 핵심적인 전략에 대한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준비된 것은 지금 우리 성도분들이 우리교회 자체 신년 기도회 할 때에 집사님 한 분이 헌신해서 코팅을 해가지고 7, 7, 7 기도문을 이렇게 올려놨는데 금방금방 다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교회 차원에서 마찬가지로 인쇄물을 준비했습니다. 7, 7, 7 기도문 해서 기도문을 앞뒤로, 지금 나오는 망대, 여정, 이정표 중심 해서 여러분이 쭉 읽어가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 두 가지입니다. 하나교회 기도제목 나와 있는 카드와 함께 또 7, 7, 7 기도문, 이 용지 사이즈는 아마 B5 용지에요. 그래서 반으로 접어가지고 성경책에 넣으면 돼요. 이걸 딱 넣으면 딱 맞게 들어가요. 그리고 우리 어른들을 위해서 A4 용지로 큰 종이로 해서 또 마찬가지로 만들어 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눈이 잘 안 보이면, 침침하면 좀 볼 수 있도록, 이건 사실 글자 자체가 너무 작아요. 그런데 좀 포인트를 높여가지고 우리 어르신들도 볼 수 있도록 좀 큰 활자로 해서 준비를 해놨습니다.

▶ 그래서 주일날 우리 안내데스크에 올려놓을 테니까 갖고 가셔서 저 같은 경우에는 교회 책상에 이렇게 꽂아놓고, 앉고, 앉고 할 때마다 계속 보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성경책 안에도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제가 꺼내서 기도하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활용해 주시고, 특별히 기도 속에, 가지고 다니지만 마시고, 정말로 기도 속에 여러분 마음에 담으시고, 기도할 때마다 쭉 읽어가시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 되었으니까 기도 인도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 세계 청소년 수련회 : 오늘의 응답과 어려움은 미래와 영원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 이번에 세계 청소년 수련회의 주제가 ‘오늘의 응답과 어려움은 미래와 영원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사실 우리 렘넌트들이 지금 응답받았다? 과연 진짜 그게 응답일까요? 물론 응답일 수 있죠. 지금 나이에 맞게, 청소년에 맞게 응답으로 여길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 렘넌트들이 당하는 어려움들 많이 있습니다.

▶ 여러분 뭐 렘넌트들이 어렵냐 하는데 어린아이들도 고민들 다 있고요, 자기가 당하는 어려움이 자기가 최고로 어려움 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누구나 다 그래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가 당하는 어려움이 자기가 최고로 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 그 모든 어려움과 응답은 뭐라고요? 미래와 영원을 위한 뭐라고요? 준비의 시간이다.

▶ 우리 렘넌트뿐만 아니고, 우리 성도들에게 중요한 제목입니다. 오늘 응답받고 있습니까? 그것도 미래와 영원을 위한 준비고요. 그냥 응답 주신 게 아닙니다, 미래와 영원을 놓고 준비하신 거고요. 오늘 혹이나 여러분 남에게 말 못하는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그 어려움도 미래와 영원을 놓고 준비한 겁니다. 모든 것들을 보는 눈이 달라지길 바랍니다.

▶ 진짜 이 자체만 여러분 붙잡는다 해도 엄청난 응답들을 찾아낼 수 있어요. 많은 경우 그냥 지금 당장 응답 있다? 없다? 그것만 우리가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로 나를 잊어버리신 게 아닌가? 주일에 주신 말씀처럼 나를 버리신 게 아닌가? 아니에요 여러분. 그것도 미래와 영원을 위한 준비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거에요.

▶ 그래서 실제로 여러분 응답받았다? 어려움 당한다? 지금 여러분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 미래를 놓고, 오늘을 이끌어가게 되어 있어요. 영원을 놓고 오늘을 인도해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장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세 가지로 말씀 주셨는데 미래와 영원을 위한 준비의 시간인데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이 뭘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붙잡고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돼요. 이번에 중, 고 한 75명 정도가 참여하면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받는 시간들이었고, 또 예년과 다르게 이번에 렘망대로 세워졌던 렘넌트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렘넌트 2명이 특강 강사로 왔어요.

▶ 아마 RUTC 방송을 통해서 이미 여러분 보신 분들은 알겠습니다마는 김태정 집사하고, 또 정수호 집사라고 두 분이 특강 강사로 오고, 그다음에 대전에 우리교회도 우리 박규태 형제 있습니다마는 렘넌트 과학 망대들, 과학 전문인들, 첫날 또 마지막 1차, 2차 특강 강사로 서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정말로 실제적인 부분들을,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언제 시간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강의도 그렇고, 우리 아이들의 질문도 그렇고요. 정말로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에요.

▶ 저는 시간, 시간 참여하면서 그 자리에 계속해서 우리 렘넌트들이 질문하는 것도 듣고, 특강 하는 것을 들으면서 ‘아,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이런 특강들을 듣고 있다는 이 자체가 짧은 시간입니다만 전문인을 통해서 이런 멘트를 듣고 있다는 이 자체가 복 받은 아이들이구나!’ 이런 생각들이 마음에 간절하게 일어났어요. 정말로 중요한 시간들이었어요.

1. 하나님의 망대를 만들라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메시지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망대를 만들라 했어요, 이게 1강이었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망대, 이 망대만이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망대를 꺾을 수 있는 거에요. 지금도 우리에게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고 있잖아요? 그 역사하는 흑암의 망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망대를 만들게 될 때에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망대가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망대를 만들라 했어요.

2. 절대 작품의 망대
▶ 두 번째 주신 말씀이 절대 작품의 망대를 만들라 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이죠.

3. 미래를 위한 영원한 망대
▶ 그러면서 세 번째로 미래를 위한 영원한 망대를 만들라 했습니다. 영원한 망대의 파수꾼이라 했어요. 미래를 위한 영원한 망대를 만들라 했습니다.

▶ 이 세 가지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었는데 어떤 면에서 이게 렘넌트들 만에 대한 메시지가 아닙니다. 사실 저 메시지의 흐름 속에서 이 부분들을 우리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축복이죠. 

▶ 그런데 올해 우리에게 원단 기도회 때 주신 메시지가 자, 세 가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먼저 영원한 기업입니다. 두 번째 주신 제목이 뭡니까? 영원한 작품입니다. 세 번째가 영원한 유산을 남기라는 부분들을 말씀을 주셨는데요.

1)영원한 기업(언약) - 영적 서밋이 서 있어야 할 자리
▶ 영원한 기업의 축복을 누가 받느냐? 사실은 영원한 기업은 무엇이냐? 영적 서밋이 서 있어야 될 자리입니다. 영원한 기업은 여러분 어디에 서 있어야 되느냐? 영적 서밋이 서 있어야 할 자리는 뭐냐? 영원한 언약,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2)영원한 작품 - 영적 서밋이 하는 일
▶ 그리고 영원한 작품은 무엇입니까? 영적 서밋이 하는 일입니다. 영적 서밋이 하는 일이 뭐냐? 영원한 작품을 남기는 것입니다.

3)영원한 유산 - 영적 서밋이 가진 힘
▶ 영원한 유산은 무엇입니까? 영적 서밋이 가진 힘입니다.

▶ 영적 서밋이 있어야 될 자리가 어디냐? 언약의 자리에 있어야 된다 라는 것, 영원한 기업은 언약에 대한 부분을 말씀했죠. 영적 서밋이 있어야 될 자료는 언약 속에 있어야 되고, 영적 작품에 집중하라 했는데 영적 서밋이 하는 일이 뭐냐? 영적 작품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유산을 어떻게 남기느냐? 영적 유산을 남기는 이 일을 위해서 도전하라 했는데 어떻게 남기느냐? 영적 서밋이 가진 힘으로 남기는 겁니다. 힘 있으면 유산을 남기잖아요?

서론> 영적 서밋
▶ 그래서 오늘 먼저 여러분이 좀 아셔야 될 것은 중요한 것은 영적 서밋의 응답을 우리 렘넌트들이 찾아 누려야 합니다. 렘넌트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오늘 제목은 ‘렘넌트들의 미래’입니다.

1. 창45:1-9
2. 창50:20
3. 창41:37-45
▶ 렘넌트들의 미래인데 영적 서밋의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되는데 먼저 오늘 성경 두 군데를 제가 읽었습니다. 창세기45:1-9절을 읽었고, 창세기50:20절을 읽었고, 또 한 군데 성경을 말씀드리자면 창세기41:37-45절에 보면, 이 세 가지 성경 구절을 좀 잘 보시면 이미 요셉은 영적 서밋에 서 있었던 것을 보게 돼요.

▶ 창세기41:38절에 보면은 바로 왕이 신하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이 같은 사람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느냐? 추천하면서 이 바로 왕이 요셉에게 뭐라 했느냐? 나는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뿐이다. 그리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서 요셉에게 주고, 자기의 세마포 옷을 입히고, 자기가 타는 버금 수레를 타게 하고 한 말이 뭐냐? 나는 바로라 이 애굽에 왕인데 이 애굽 땅에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다 했어요.

▶ 무슨 말입니까? 실제적인 모든 애굽의 통치를 누가 했느냐? 요셉이 한 거에요. 영적 서밋의 비밀을 가진 요셉이 한 거에요. 그리고 오늘 읽은 45:1-9절에 보면은 여기에 형들이 사실 요셉 앞에 섰을 때 요셉이 말했죠.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 앞서 먼저 보내셨다.

▶ 그렇게 말씀하면서 7절에 보면은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45:7절에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여기에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다, 여기에 후손이라는 단어 자체가 렘넌트에요. 왜 하나님이 요셉을 먼저 보냈느냐? 렘넌트 때문에,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끝까지 렘넌트들을 책임지신다는 말이에요. 끝까지 보호하시고, 책임지신다는 말이에요.

▶ 그러면서 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에 주로 삼으시며 애굽의 온 땅의 통치자로 삼았나이다.”, 여기에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았다, 그러면서 그 온 집에 주로 삼았다. 그냥 어떤 한 집에 주가 아니라 한마디로 애굽 왕국에 있는 주군으로 삼았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 했습니까? 애굽의 온 땅에 뭐요? 통치자로 삼았다 했어요. 실제적인 나라를 누가? 결국은 영적 서밋의 비밀을 가진 요셉이 다스린 사실을 보게 돼요.

▶ 그리고 마지막 50:20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50장 그 앞에 보면은 자기 아버지 야곱이 죽고 나니까 형들이 ‘아, 요셉이 우리를 어떻게 할 것이 아닌가?’, 두려움에 사로잡혔어요. 그러니까 요셉이 뭐라고 했느냐? 20절 이전에 19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하면서 뭐라고 했느냐?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

▶ 왜 그렇게 하셨느냐? 20절 마지막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였나니”,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려 하셨나니, 무슨 말입니까? 영적 서밋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영적 서밋이 한 사람 세워지게 될 때 시대를 살리게 되고, 나라를 살리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런 영적 서밋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성경 이 구절을 꼭 여러분이 확인하시고, 찾아보시고, 말씀 묵상해 보세요. 이미 요셉은 사실은 바로 왕이 아버지라 하고, 주라 하고, 애굽에 통치자로 삼았다. 무슨 말입니까? 이미 나라를 살린 이 엄청난 축복 가운데, 41장에 보면 네 허락 없이는 한 사람도 애굽 땅에서 수족을, 손과 발을 놀릴 사람이 없다. 네 허락을 다 받아야 된다는 말이죠. 이런 엄청난 일들의 축복이 요셉에게 어떻게 왔느냐? 영적 서밋에 섰기 때문에 그래요.

1)노예, 보디발
▶ 그래서 단순히 요셉은 영적 서밋에 선 것뿐만 아니고 이미 육신적인 서밋에도 섰는데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여러분 노예로 갔습니다.

2)감옥
▶ 그리고 감옥에 갔습니다.

3)총리
▶ 그리고 실제로 나중에 감옥에서 나와서 총리 자리에 서게 되죠.

▶ 이 모든 부분들 또한 보세요. 노예로 갔을 때 그 노예로 집에서 요셉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린 사실을 보게 돼요. 그리고 감옥에 갔는데 감옥의 모든 것들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결국은 요셉을 드러내시는 사실을 보게 되죠. 그러면서 총리로 세웠는데도 결국 이 총리로서 나중에 한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 서밋뿐만 아니라 육신 서밋도 누렸다 라는 사실이에요.

* 영적 서밋 - 영적 세계를 잘 알아야 함
▶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기 전에 먼저 영적 서밋이 뭐냐 하면은 영적 서밋이 되기 위해서는 영적 세계를 잘 알아야 합니다.

1. 사탄 - 왜곡
▶ 영적 세계를 잘 알아야 되는데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영적 세계라 하면 악한 사탄의 세계죠. 눈에 보이지 않게 악한 사탄이 영적인 세계를 왜곡시켰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신비주의고, 귀신론이고, 명상 운동, 이런 모든 것들은 뭐냐?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영적 세계를 왜곡시킨 거에요.

1)나 중심
▶ 그래서 결국은 사탄이 나 중심 해서 살아가도록 하고, 그래서 뉴에이지 운동도 여기서 나오는 거죠. 네가 하나님이다, 뉴에이지 운동이 여기서 나오는 거에요, 모든 것들이 나 중심입니다. 이번 주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모든 것이 내 편입니다, 내가 중심이 돼요.

2)세상 - 육신(외형, 겉)
▶ 그리고 결국은 이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지 않게 세상, 육신 중심으로, 그래서 뭔가 모르게 외형을 따지게 되어 있고, 겉모습을 보게 되죠. 사람들이 외형과 겉모습에 치중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3)헛된 성공 - 집착, 중독, 분열, 정신병
▶ 그러면 결국은 헛된 성공, 이게 뭡니까? 사탄의 전략인데 중요한 것은 이 사실을 놓고, 사탄의 것인 줄 알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여기에 집착해요. 나와 세상, 육신의 것과 헛된 성공에 집착하면서 집착에서 끝나는 게 아니죠.

▶ 결국은 중독에 빠지고요, 결국 분열이 일어나고요, 결국 정신병까지 가게 됩니다. 영적 세계를 왜곡시킴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이 나 중심, 세상 중심, 육신 중심으로 빠지게 만들고, 헛된 성공 중심으로 빠지게 해서 결국 이 속에서 모든 사람의 집착과 중독과 분열과 정신병까지 오게 돼요.

2. 하나님께 집중하라
▶ 그래서 이런 사탄의 원리를 알고, 우리는 뭐냐? 영적 서밋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영적 서밋의 귀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런 사탄의 원리를 안다면 하나님께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1)말씀에 집중
▶ 그러면 하나님께 집중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쉽게 말하면 말씀에 집중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믿습니까? 말씀을 통해서. 그래서 우리 영적 서밋의 귀중한 축복된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 집중해야 되는데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은 말씀에 집중하는 거에요.

2)모든 것 - 기도(질문)
▶ 그러면서 모든 것들을 가지고 실제로 뭐냐? 기도와 연결시키는데 여러분 어떤 면에서 내가 왜 이 교회를 다니고 있는가? 그걸 질문하는 겁니다. 스스로 우리 가정에, 가문에 이런 문제들은 무엇 때문인가? 왜 내게 이런 어려움들이 오는가?

3)묵상(말씀) - 내 중심, 고후10:4-5
▶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질문하면서 실제로 뭐냐? 조금만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냥 무념무상에 빠지는 게 아니라 묵상은 무엇으로 묵상하느냐?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의 말씀을 가지고 묵상이 안 되고, 거의 다 사실은 뭐냐? 나라는 부분들이, 내 중심 가진 생각과 기준으로 묵상하게 돼요. 그래서 시간 가면 갈수록 여러분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뭐라고 했습니까? 결국 나 중심에 빠진다 했어요.

▶ 그래서 우리는 말씀 가지고 묵상하는데 어느 정도 되어야 되느냐? 고린도후서10:4-5절, 특별히 5절에 보면은 우리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한다 했어요. 그리스도께 복종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 앞에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나의 모든 생각이 꼼짝 못하게, 그게 모든 생각을 사로잡으라는 말이에요. 나의 모든 생각을 꼼짝 못하게, 그래서 누구에게? 모든 생각을 어디에? 그리스도께 복종한다 했어요.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이 결국 말씀에 집중하는 거죠. 이 부분들이 되어지게 된다면은 영적 서밋의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먼저 사탄이 영적 세계를 왜곡해서 모든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여기에 다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뭐냐? 정말로 이 시대에 영적 세계, 하나님께 집중해야 돼요. 하나님께 집중하는 길밖에 없어요. 이 사탄의 집착 속에서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래서 여기서 말씀드렸죠.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망대를 무너뜨리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망대를 만드는 것이다. 흑암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길밖에 없어요. 

▶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잖아요? 그 말씀과 함께 여러분이 있는 모든 현장에서 하나하나 질문을 던져가면서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그게 기도라는 거에요. 그러고 나서 말씀을 가지고, 결국 뭘 하느냐? 묵상하는 겁니다. 문제와 사건 속에 말씀을 찾아내는 묵상을 하면서 내 모든 생각이 없어지고, 생각을 꼼짝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께 복종하도록, 나의 모든 생각이 그리스도께 집중되도록, 이게 영적 서밋의 가장 귀중한 열쇠입니다.

본론>
▶ 그러면 오늘 본론으로 들어가서 렘넌트들의 미래는 무엇이냐? 실제로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은 어떤 응답이 오느냐? 이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음의 능력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복음의 능력을 확인하면 할수록 보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때 이 보좌의 능력이 나타날 때 우리가 수준 있고 상관없습니다. 237까지 가는 237 여정의 길을 가게 됩니다.

▶ 여러분 성경에 보면 히브리서 11장 인물들, 또 로마서16:25-27절에 나오는 귀중한 제자들, 그다음에 렘넌트 7명들, 하나같이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불가능하냐? 아닙니다. 이분들이 하나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분과 권세를 가졌다면 우리도 똑같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람들이 누린 신분과 권세를 우리도 똑같이 주었어요, 우리도 누릴 수 있다 라는 것.

▶ 그런데 어디서 차이 나느냐? 결국 우리가 얼마만큼 복음의 능력을 확인하느냐? 여러분 실제적인 복음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확인 되어지면 되어질수록 보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 보좌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어디까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표인 237의 여정까지 가게 되는 것입니다, 237 여정의 길을 가게 되는 겁니다.

1. 복음의 능력 - 확인
1)사탄의 역사
▶ 그러면 먼저 복음의 능력을 확인해야 되는데 복음의 능력을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먼저 사탄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사탄의 역사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 때 정말로 우리는 복음의 능력 아니고는 안 되는구나 라는 복음의 유일성을 깨닫게 돼요.

▶ 많은 경우 사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만은 실제적으로 사탄에 대한 실제적인 부분을 몰라요. 그런데 얼마만큼 사탄의 역사가 굉장한 것인가를 안다면은 ‘아, 정말로 우리는 복음 아니면 안 되겠구나!’, 그것도 ‘오직 복음 아니면 안 되는구나!’ 알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복음의 역사를 알 때에 사탄의 역사도 알지만, 그 이전에 사탄의 역사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면 알수록 진짜 복음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1)창세기 3장, 6장, 11장
▶ 그러면 사탄의 역사가 뭡니까? 부동의 전략이 있어요. 어느 시대나 변하지 않고, 창세기 3장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부동의 전략이 있는데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입니다. 이게 창세기 3장에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창세기 6장에 네피림, 창세기 11장에 바벨탑, 지금도 똑같이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지금도 사탄이 부동의 전략으로 모든 인간을 여기에 함정에 빠뜨린다는 거에요.

(2)문화화(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 그리고 사탄의 드러난 전략이 있습니다. 그게 결국 문화화 되어버린 것인데 드러났다는 것은 문화화 되었다는 말이죠. 그게 뭡니까?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이미 여러분 잘 알고 있는 겁니다. 부동의 전략이 창세기 3장, 6장, 11장이고, 그게 문화화 되어가지고 드러난 전략이 뭐냐?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입니다.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문제에요, 문화화 되어버렸어요.

(3)불신자 상태 - 노예, 포로, 속국
▶ 그래서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드러난 전략이 그게 불신자 상태 6가지입니다.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드러난 전략이, 그래서 결국 이 속에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문화화되어서 여기에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서 불신자 상태의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엡6:11 - 전신 갑주
▶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이 사탄의 전략을 우리는, 인간은 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에베소서 6장에 보면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다 하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6:11절에 무엇을?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했어요. 전신 갑주는 무슨 말입니까? 전인격적으로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라는 거에요.

▶ 그래서 사탄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뭐냐? 우리의 모든 전신 갑주를 입으라, 악한 사탄이 얼마나 엄청나고, 교묘하고, 교활하게 우리 인간을 무너뜨리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모든 전인격적으로 공격해 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뭐냐? 전신 갑주를 입으라 했어요.

▶ 여러분 어느 한 부분에 우리가 악한 사탄의 통로가 열려지면 그걸 비집고 들어와 가지고요, 우리 인생 자체를 완전히 망가뜨리는 것이 사탄이에요. 그런 삶을 지금도 불신자들이 살고 있고, 성도들조차도 여러분 전신 갑주 입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뭐냐? 잠시 나도 모르게 틈을 허용했는데 그 틈을 이용해서 들어와 가지고 나의 모든 삶을 완전히 송두리째 빼앗아 가잖아요.

▶ 이게 뭡니까? 사탄이에요 사실은. 한 부분을 파고들어 가지고, 특별히 여러분 연약한 부분들을 너무나 악한 사탄이 알아요. 그 연약한 부분을 파고 들어와서 뭘 하냐? 늘 여러분이 전신 갑주 입고, 성령충만하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그 한 부분 때문에 나중에 전체가 거기에 영향받고, 영적으로 완전히 절망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신 갑주를 입으라, 사탄의 전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너희가 전신 갑주 입으라 말씀한 거에요.

2)복음의 능력 - 영적인 핵폭탄(창3:15, 출3:18, 사7:14, 마16:16)
▶ 두 번째로 이 사탄의 역사를 제대로 알 때에 실제적인 복음의 능력을 알게 되는데 정말로 우리가 여러분 우상숭배 하는 동네에 가보면 우리가 복음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고 귀한 것인가를 여러분 그래서야 알게 되는 것도 은혜입니다마는 굳이 그래서 알아야 되겠습니까?

▶ 진짜 사탄의 역사를 알면 알수록 우리가 가진 복음의 역사가 얼마나 엄청난 것을 알게 되는데 이 복음은 한마디로 영적인 핵폭탄입니다, 영적인 핵폭탄과 같은 거에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 다 압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걸 실제로 안 믿어요. 확인해야 됩니다 여러분.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흑암이 꺾여지는 그 사실들을 날마다 확인해야 돼요 여러분.

▶ 그리고 출애굽기3:18절에 희생 제사의 비밀,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니라.”,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복음의 정확한 역사들을 날마다 여러분 현장을 통해서 확인해야 돼요.

▶ 지식적이 아니라, 그냥 암송해서 지식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들이 우리의 현장, 사탄이 역사하는 현장을 보면서 이 부분들이 얼마나 복음이 능력 있는 것인가를 확인해야 돼요. 진짜 알고 보면은 여러분 현장에 사탄의 세력을 꺾게 해줄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래서 핵폭탄과 같은 거에요 여러분. 다른 것으로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분들이에요.

(1)마12:27-28, 성령의 역사
▶ 자, 보세요. 마태복음12:27-28절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귀신들을 쫓아내니까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예수님이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너희들은?

▶ 그러면서 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다 했어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엄청난 축복이 뭐냐? 복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2)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 오력, 보좌의 능력 - 하나님의 나라, 치유와 능력
▶ 그러면서 또 한 가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역사하고, 그 속에 일어나는 것이 바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우리에게 5가지 힘이 생깁니다, 오력.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면서 그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속에서 나오는 보좌의 능력, 결국은 뭡니까? 이 보좌의 능력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 그리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치유하는 치유와 능력의 역사들이 복음 안에서 일어나는 역사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여러분을 치유할 수 없어요. 복음의 능력만이 여러분을 치유할 수 있어요. 우리의 참된 능력 중의 능력은 뭐냐? 복음만이 우리에게 참된 능력 중의 능력인 것입니다.

3)예배의 능력 - 체험
▶ 그래서 사탄의 역사를 알고, 거기에 그 모든 사탄의 역사를 무너뜨리는 복음의 능력을 알 때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증거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나타나는데 이때 비로소 예배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 예배의 능력을 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실제로 이유를 알고, 내용을 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실제로 체험해야 되는데 여러분 보세요.

(1)세 절기
▶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 절기로 말미암아 이 예배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했어요.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죠. 이 세 가지 절기로 말미암아 예배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하고.

(2)성막, 회막, 장막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성막, 그리고 회막, 그리고 장막, 지난번 설교 중에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장막은 사실은 회막을 바라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행진은 성막 중심으로 해서 행진을 한 것을 보게 돼요, 예배 중심.

(3)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 실제로 이것이 신약시대에 뭡니까?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이게 뭡니까? 실제적인 예배의 능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될 때 복음의 능력이 내게 확인 되어져요. 사탄의 역사를 알고, 그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영적인 핵폭탄 같은 복음의 능력을 알고, 그 복음의 능력을 알 때에 우리의 예배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영적인 실상을 알면 알수록 예배가 결국 우리를 성공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드리잖아요?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삶이 계속된다면 어느 날 여러분이 성공자의 자리에 딱 서 있다 라는 것, 다른 게 아닙니다. 정말로 말씀 붙잡고, 여러분 기도만 딱 되어진다면 어느 날 보면 여러분도 원치 않지만 정복자의 자리에 딱 세워져 있어요. 그게 예배의 능력이에요 여러분.

2. 보좌의 능력이 나타남(절대 망대)
▶ 이 복음의 능력을 먼저 확인해야 되고, 이 복음의 능력을 확인하게 되면 그때 나타나는 응답이 보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보좌의 능력은 무엇을 말합니까?

1)갈보리산
▶ 여러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운명을 바꾼 것이 뭡니까? 갈보리산입니다. 창세기3:15절의 성취가 어디에서?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한 그 약속의 성취가 갈보리산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증거를 어디서 나타냈느냐? 갈보리산에서.

▶ 그래서 이 갈보리산 언약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우리 인생의 운명을 바꾸는 이름이 뭐냐? 갈보리산 언약이에요. 정말로 이 갈보리산 언약, 다 이루었다는 이 주님의 선언이 여러분에게 해당되고, 여러분에게 성취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감람산 언약(40일 - 하나님 나라의 일)
▶ 그러면서 감람산 언약입니다. 제자들을 따로 감람산에 모으셔서 중요한 40일 동안에 미래를 놓고, 중요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어요.

3)마가 다락방(힘) - 유대교, 로마 정치, 군사
▶ 그리고 그 언약을 붙잡은 제자들을 어디에? 마가 다락방에 모인 것이죠. 마가 다락방에서 실제적인 뭡니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신 것입니다. 모든 현장을 이길 수 있는, 유대인들을 이기고, 유대교를 이기고, 어떤 면에서 로마 속국 되어 있는 로마 정치를 이기고, 군사를 이기는 모든 힘들을 마가 다락방에 주신 거에요 사실은.

▶ 보좌의 능력이 뭡니까? 실제적인 이 보좌의 능력이 저와 여러분의 절대 망대가 되어야 돼요. 저와 여러분에게 절대 망대가 되어야 될 것이 뭐냐? 보좌의 능력이에요. 이 보좌의 능력은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이 언약의 비밀들을 누리면 누릴수록,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는 거에요 사실은.

3. 237 여정의 길을 가게 됨
▶ 그러면 이것 가지고 어디까지 가느냐? 237까지 가게 됩니다.

1)가정 문제, 노예, 감옥, 총리 - 발판
▶ 자, 보세요. 요셉의 경우에 어떤 면에서 가정 문제, 가정 안에 가정 문제 있었죠. 그리고 노예로 가고, 또 감옥에 가고, 총리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발판이 되었어요. 가정 문제도 발판 되었고, 노예로 간 것도 발판 되었고, 심지어 총리가 된 것도 발판 되었어요.

▶ 그래서 요셉의 고백이 뭡니까?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무슨 말입니까? 총리가 된 것이 이유가 뭡니까?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발판 되었다는 말이에요. 총리조차도 발판 되었다는 것, 뭡니까? 237 여정의 길을 가는 발판 되었다 라는 것. 요셉의 경우를 우리가 볼 수 있잖아요? 발판 되었습니다.

2)보좌와 통하는 기도 - 237
▶ 그러면 두 번째로 정말로 조금만 저와 여러분이 보좌와 통하는 기도, 보좌와 통하는 기도할 때 이 보좌와 통하는 기도 속에서 사실은 우리가 뭐냐? 237까지 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우리 안에 보좌와 통하는 성령이 계시고,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보좌를 향해서 기도할 때에 우리의 기도가 보좌에 들어가서 보좌에서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데 그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로 나타나는데 그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뭐냐? 237 나라를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조금만 보좌와 통하는 기도 속에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뭐냐? 237 여정을 가게 되는 이 엄청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3)낙심, 좌절, 교만 - 겸손
▶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문제 오히려 발판인 줄 믿으시고, 여러분 조금만 뭐냐?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요, 교만할 수도 없어요. 왜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 것을 보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정말로 겸손하게 언약 붙잡고, 보좌를 향해서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복음의 능력을 확인시키시며,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면서, 237 여정의 길을 가게 하시는 거에요.

▶ 제가 이번에 특강 하러 온 렘넌트와 이렇게 같이 차 안에서 이동하면서 그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만약에 어려움 없이 살아가려고 한다면은, 그냥 칭찬 듣고, 사랑받고, 어려움 없이 살아가려고 한다면 아이스크림 장사하면 된다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 가나 어려움은 다 있다고 했어요. 그렇잖아요? 사실 오히려 세상에 나가면 나갈수록 더 큰 어려움들이 있죠.

▶ 그러면서 자기 어떤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는데 심지어 이제 전문인이니까 이렇게 오너가 보자고 딱 부르면 그 길로 퇴사한대요. 자기 방에도 못 들어가요. 자료들이 방에 있으니까 그걸 가져갈까 싶어가지고, 그냥 딱 한번 보자고 하면서 부르면 5분 안에 그냥 퇴사가 되어져요. 그러면 그 짐은 다 싸가지고 집으로 온다는 거에요, 자기 생활의 짐들은.

▶ 그러면서 그런 세계 속에서 일어나는 경쟁 속에 짓밟고 올라가야 되는 그런 세계들을 이야기하는데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어느 곳에나 어려움은 다 있다 라는 것, 만약에 어려움 없이 편안하고, 사랑받고, 그렇게 인정받으며 살려고 한다면은 아이스크림 장사하면 누구나 다 좋아하잖아요? 아이스크림 장사, 그렇게 하라는 거에요. 제가 그 말을 듣고 젊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런 부분들을 깨달았을까?

▶ 그러면서 또 한 가지 이야기를 했어요. 개가 짖을 때 같이 멈춰서서 개를 향해서 돌팔매질을 우리가 하잖아요? 짖는다고, 그러면은 짖는 개마다 우리가 돌팔매질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갈 수가 없다 라는 거에요. 개는 짖어도 가면 된다 라는 거에요. 거기에 대꾸 해가지고 돌팔매질을 한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목표점을 못 간다는 거에요.

▶ 저는 많이 배웠어요. 별로 이렇게 사회생활 해서 그런 부분들, 경쟁 속에서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터득한 어떤 그런 고백인 것 같아요 사실은. 어디에 가나 낙심될 일, 좌절될 일, 어려움들 다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다 영향받으면 우리가 어떻게 세계복음화에 갑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 보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237까지 가게 하시는데 내가 당장 어려움이 있다? 낙심될 일이 있다? 절망스러운, 좌절될 일이 있다? 거기에 영향받아서는 안 되죠 사실은.

▶ 그러니까 겸손하게 중요한 우리가 가야 될 길은 237 여정의 길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마시고요, 좌절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자 원하시는 축복의 길은 뭐냐? 237 여정의 길입니다.

▶ 결국 하나님이 이 길을 가게 해요. 요셉을 영적 서밋으로 세워가지고, 결국은 천하 만민을, 생명을 구원하게 하기 위해서 요셉을 통해서 결국은 그 응답을 주셨던 것처럼, 237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을 요셉에게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면.

* 언약 + 기도 - 최고의 준비(미래)
▶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 이게 최고의 준비입니다. 렘넌트들의 미래는 뭐냐? 여러분 지금 응답 있다? 어려움이 있다? 문제없어요, 상관없어요. 언약 붙잡고, 지금 시간, 시간 주어지는 언약 붙잡고 기도해 놓으면 그게 최고의 준비에요 여러분에게. 무엇을 준비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준비가 뭐냐?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겁니다.

▶ 그러면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정말로 이번에 주신 1강, 2강, 3강에 주신 메시지를 딱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 속에 딱 들어가세요. 그게 여러분의 것이 되도록, 나의 것이 되도록 기도 속에 들어가시고, 우리 성도님들도 강단을 통해 주신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게 최고의 준비고, 그게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 다시 말하면 내가 어떤 언약을 마음에 담고 있느냐? 그게 우리의 미래라는 것. 어떤 말씀을 내가 붙잡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의 미래에요. 결국 말씀이 여러분을 인도해 나가요. 기분이 여러분을, 감정이 여러분을, 여러분의 경험이, 여러분의 어떤 나름대로 어떤 배운 교육이 여러분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해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말씀 붙잡는 시간, 거기에는 생을 걸고, 말씀을 붙잡는 그런 축복된 영적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 한번 따라 합시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자!’, 그게 최고의 준비입니다. 믿습니까? 그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언약 붙잡고, 기도하다 보면 주일날 우리 강단을 통해서 주셨고, 주일날도 말씀 주셨잖아요? 산이 길이 되는 축복을 주십시다. 산을 제거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산이, 많은 문제들이 길이 되어지는 그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