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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회복하고자 하시는 교회
(사도행전 9:31)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다음 주 금요일부터는 우리 장로회부터 시작해서 금요기도회 전에 특송 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이렇게 다 돌아가고, 기관별로 돌아가고, 주교 이런 식으로 금요일 저녁마다 찬양으로 함께 영광 돌리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올해 들어서 이제 다음 주에는 우리 장로회에서 준비해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 오늘 보니까 우리 율동하는 팀들이 많이 부흥을 한 것 같아요. 새로운 멤버들이 위에 올라서서 함께 찬양하는데 너무 감사하고요. 어떻든 우리 렘넌트들이 금요기도회 때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 렘넌트들이 기도를 배우는,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 어르신들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고, 또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기도를 배우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일단은 전도학교가 아니고, 앞으로는 금요일 날은 금요기도회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훈련 속에서 이제 올해부터 들어간 훈련이 다락방 전도학교가 1주차, 3주차에 교회 자체 내의 훈련 속에서 진행됩니다.
▶ 그래서 지난 다락방 전도학교에 지난주에 우리 많은 성도들이 거의 소년부실이 꽉 찰 정도로 모였다고 하는데 일단은 모든 성도들이 함께 훈련속에 들어가서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다락방 전도학교 강의가 실제로 다락방을 여러분 할 수 있도록, 또 현장의 흐름을 여러분이 보면서 함께 인도받을 수 있도록 1주차, 3주차에 진행 되어지고, 또 전문별 모임들도 앞으로 계속해서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 지금 주교 중심으로 해서 전문별 모임이 있습니다마는 전문사역국 중심으로 해서 전문별 모임도 그래서 전문별로 절대 망대를 우리교회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고요. 또 사회교육원도 있고, 산업선교회 리더 모임들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모임들을 통해가지고 실제로 이제 현장의 조직들로 응답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아 나갈 예정입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 특별히 금요 이 시간에는 기도제목들을 정리할 때도 그냥 이제는 기도제목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 이후에 우리 같이 정말로 기도제목들을 놓고 간절하게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우리 렘넌트들과 같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다음에 우리교회 전체와 또 개인의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시다가 자유롭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를 받을 예정입니다.
기도제목>
1. 영원 -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후대, 치유, 237 선교), 세 가지 뜰, 금, 토, 일 시대
▶ 먼저 기도제목부터 좀 말씀을 드린다면요. 정말로 우리교회가 영원의 응답 속에서 올 한 해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처음에 이 주제가 나왔을 때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거에요. 왜 기름지고 풍부한 땅이면 땅이지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받느냐? 그런 생각 있죠. 맞죠? 아니 기름지고 풍부한 땅이 있는데 왜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받느냐?
▶ 원래 여기에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 40년 동안을 하다가 돌아오게 되잖아요? 돌아와서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인데 그 땅이 이제는 자손 대대로 차지하게 된다는 걸 말하는 거에요.
▶ 자손 대대로 그 땅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상속을 말하는 거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된 회복이 영원한 상속으로, 나의 당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손 대대로 이어서 영원한 상속으로 누려진 축복을 가지고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그 말씀입니다.
▶ 그래서 이 한 해 우리의 모든 잃어버렸던 황무한 땅들을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자손 대대로 누릴 수 있는 그 축복된 회복이 이 한 해에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세 가지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죠. 후대, 치유, 237 선교입니다.
▶ 그리고 또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하실 때에 반드시 세 가지 뜰을 놓고 기도해 주세요.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우리 아이들의 뜰이 될 수 있도록 교회가, 정말로 다민족이 와서 살아나고, 237 선교 현장을 놓고 기도하고, 또 우리 아이들의 뜰, 후대들이 서밋으로 세워지는 귀중한 응답과 함께 교회가 기도로 말미암아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그런 축복의 세 가지 뜰이 교회 안에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 또 한 가지는 금, 토, 일 시대, 어떤 면에서 지금 금, 토, 일 시대 본격화 되어졌어요 사실은. 그래서 금, 토, 일 시대에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기도를 통해서 달란트를 찾아내고, 전문성을 어릴 때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나가기 전에 현장성을 교회 안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돼요.
▶ 그래서 우리 교육국에서 올해 이제 구체적으로 다음 주 간에 아마 또 이런 부분에 인도받는 교회도 한번 탐방하고 돌아오고, 우리교회 자체 내에 금, 토, 일 시대에 우리 렘넌트들을 어떻게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주일까지 이어지는 영적 훈련들을, 영성 운동이죠. 영성 훈련들을 시켜 나갈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을 문화 앞에 다 빼앗겨 버려요.
▶ 지금 우리 애들이 이렇게 와 있다는 이 자체만으로도 기적이에요 사실은. 우리 아이들이 금요일날 이렇게 와서 함께 메시지를 듣고, 찬양하고, 기도한다는 이 자체가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게 분위기가 아니라 실제적인 영성 운동이 금, 토, 일 시대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 특별히 이 부분을 놓고 우리 교육 부서에서 우리 부장 장로님들, 또 교육국장님 중심으로 해서 지금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 속에서 우리 후대들이 정말 금, 토, 일 시대에 중요한 일꾼들로 준비 되어지는 부분을 놓고 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선교(237, 5천 종족), 세 가지 뜰 - 제자
▶ 두 번째로 우리의 모든 선교 현장들이 있습니다. 237, 5천 종족을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우리교회에 연결된 선교 현장들이 있고, 또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실제적으로 우리가 237 나라, 5천 종족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계 선교 현장에 마찬가지 동일한 세 가지 뜰이 만들어지고, 산업인, 렘넌트들 가운데 많은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요.
▶ 그리고 올해 또 새롭게 우리가 선교 현장에 지금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는 부분들이 인도네시아 R.R.I 신학교 라고 있습니다. 아마 그 신학교가 우리교회에 이제 헌금이 되어져서 시작이 되어가지고, 땅이 사지고, 거기에 신학교 건물들이 세워져서 지금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고요. 그리고 계속해서 주중에 지금 R.R.I 신학교에 강의가 계속되고 있고요.
▶ 그다음에 올해 또 인도네시아에 RTS가 만들어집니다. 3월달부터 오픈되는데 인도네시아 RTS에도, 지금 그러니까 지금 우리 한국에 RTS 있잖아요? MOU 맺는 RTS가 인도네시아에 세워지는데 거기에도 우리교회가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고, 진행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 캄보디아 쪽에도 지난주에 이미 현장을 담고 있는 분들이 그 현장을 놓고 준비하고 있고, 거기에 우리 교역자도 들어가서 이제 현장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캄보디아 사역 속에서도 새로운 문들을 열기 위해서 함께 인도받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우리 선교사님들 모든 현장에 세 가지 뜰과 함께 진짜 산업인들, 제자들이 세워져 가지고, 정말로 각 선교 현장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좀 기도해 주시고요.
3. 고령 하나교회,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 우리교회와 연결된 교회들이 있습니다. 좀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 고령 하나교회와 함께 또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입니다. 지난주에 광고가 나왔습니다마는 오는 주일에 오직 복음 하나교회가 이제 개척으로 시작되었는데 이 교회를 놓고 함께 우리가 온 성도들이 함께 마음을 담고, 기도를 담아서 헌금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정말로 여러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마음을 담아주시고, 일단 기도해 주시고 왜냐? 교회들이 연결해서 같이 일어나야 돼요. 이 지역을 복음화 하고,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은 우리교회가 잘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모든 개개 교인들이 교회가 복음으로 함께 하나 되어서 일어나야 지역에 흑암이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특별히 고령 하나교회, 텍폴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귀중한 교회들을 놓고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 마음에 담으시고, 오는 주일에 오직 복음 하나교회를 위한 특별 헌금하는 시간들을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4. 훈련
▶ 그다음에 교회 안에 진행되는 훈련들이 있습니다. 우리 중등부에서 집중훈련이 오늘, 내일 지난 세계 청소년 수련회 때 받은 메시지를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해 나가는 훈련들이 오늘하고 내일 우리 중등부에서 진행 되어지고요. 지금 이 시간에 우리 청년국 예배부에서 바깥 현장에서 오늘, 내일까지 해서 집중훈련으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1)교회 안
▶ 특별히 교회 안에 진행되는 훈련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교회 안에 아마 이제 여러분이 모두가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 영상도 만들고 있고요. 영상을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홍보를 하고, 공지사항들을 알리고 해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교회 하면 모든 성도들이 훈련 속에 들어가서 실제적인 우리의 그릇들과 우리의 갱신들을, 우리의 자세들을 만들어가는, 그리고 현장에 실질적인 응답들을 확인해 나가는 훈련 속에 인도받으려고 아마 훈련에 대한 안내들을 여러분에게 드릴 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보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훈련들을 주중에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고요.
▶ 그다음에 또 전반기, 하반기 해서 전반기 3월달부터, 하반기 9월달부터 3개월간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영적인 성장을 도우기 위해서 3개월간에 걸쳐서 계속해서 한 12주죠? 12주에 걸쳐서 훈련시켜 나가는 그 내용들을 가지고 기도에 대한 훈련, 전도에 대한 훈련, 성경에 대한 이런 훈련들을 실제적으로 시켜나가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충분히 우리가 주보를 통해서나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공지될 때에 여러분에게 맞는 응답들을 하나하나 찾아 챙겨나갈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서 많은 응답들을 확인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교회 내에 진행될 훈련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2)세계 대학 수련회
▶ 그다음에 지금 다음 주에는 우리 세계 대학 수련회가 있습니다. 월, 화, 수에 세계 대학 수련회가 있는데 이 부분을 위해서도 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5. 어려움 - 증인, 전도 대상자
▶ 마지막 다섯 번째입니다. 교회 안에 지금 우리가 어려움 당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을 놓고 우리가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합니다마는 어려운 분들이 정말로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마는 다음 주부터는 우리 스크린에 구체적으로 올리겠습니다.
▶ 기도제목들을, 그래서 교구 안에 여러분 우리 교역자들을 통해서 기도제목들을 요청해 오시면 금요기도회 마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에 이름들, 명단을 프로젝트에 올려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특별히 우리교회 안에 육신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육신의 환우들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 가지고요.
▶ 또 국문으로, 해외로 나가 있는 사업을 놓고도 기도제목들이 있으면 교역자를 통해서 기도제목들을 올려주시면 그냥 우리가 한 번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하나하나 올려놓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 그래서 지금 우리교회에 보면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번에 다 올리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1, 2 교구 먼저 올리고 기도하고, 3, 4교구 한번 올리고 기도하고, 이렇게 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그냥 기도하라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환우들, 또 특별히 교구 안에 기도제목들 가진 분들도 좋습니다.
▶ 그리고 해외에 나가 있는, 또 국문으로 나가 있는, 또 업을 통해서 뭔가 인도받고자 하는 분들이 있으면 그것도 올려주시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제목들을 구체화시켜서 기도하려고 합니다.
▶ 그리고 또 혹시나 이 시간에 계속 여러분한테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전도 대상자들이 있다면 전도 대상자들도 명단을 내어주세요. 전도 대상자들도 이분들도 명단을 올려놓고, 같이 기도할 수 있도록, 좀 명단을 밝히기가 그렇다면 좀 그렇습니다마는 정말로 내가 이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해야 되겠다 싶은 분들이 있으면 언제라도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함께 전도 대상자를 놓고 함께 기도하는 겁니다.
▶ 여러분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불신자들도요, 누군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달라요 사람이. 받아들이는 것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일단 여러분이 전도 대상자들을 놓고 기도하는 부분들도 같이 내어주세요.
▶ 그래서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정말 금요일 이 시간에는 메시지 앞으로 전도학교에 대한 부분들은 전도학교에서 진행 되어지고, 현장에 대한 부분들이 진행 되어지고, 이 시간에는 치유 중심으로 말씀을 함께 정리하면서 짧은 시간입니다만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 좀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이 함께 이 자리에 앉아서 기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 우리 수요예배 때 김삼현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금요기도회 때 메시지를 마치고 나면 렘넌트는 다 일어서서 나간다고 하는데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앉아서 함께 어른들의 기도를 보고, 기도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예전에는 억지로라도 배웠잖아요 사실은.
▶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서 8월 14일 되면 15일이 공휴일이기 때문에 14일이 되면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저 화원 백사장에 가서 어른들부터 시작해가지고 아이들에게 기도 가르쳤고요, 그때는 가르쳤죠. 그리고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의례히 수련회 가면은 아이들에게 기도에 대해서 가르쳤죠. 그래도 방언 하기 위해서 막 가르쳤고 했잖아요?
▶ 그런데 지금 우리 아이들이 나름대로 기도에 대해서 그렇게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성도들도 마찬가지고, 기도 안 하고 있고,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확한 복음을 알면서도 실제적으로 이 복음이 내 것이 안 되는 거에요. 내가 누려지지 못하는 거에요. 성도의 제1 사명이 있다면 복음 안에 들어가는 것이고, 제2 사명이 있다면 복음 가지고 기도하는, 복음을 통해서 기도로 누리는 것, 그게 제2 사명이에요.
▶ 그래서 실제적으로 복음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훈련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되어질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우리 어른들이 보여주셔야 되고, 우리 렘넌트들이 그걸 보고 자라야 합니다. 그래서 복음이 내 것이 되는 이 응답이 기도 통해서 누려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인도를 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 오늘 저녁에 제목은 ‘하나님이 회복하고자 하시는 교회’입니다. 초대교회가 로마를 복음화했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방법이었어요. 그 부분을 가지고 오늘 잠시 말씀을 좀 정리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회복하고자 하시는 교회.
서론> 이방 종교(급증)
▶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 좀 아셔야 할 것은 이방 종교들이 어떤 면에서 지금 급성장하고 있어요. 왜냐? 사람들이 갈급하니까,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뭐든지 붙잡게 되어 있어요. 모두가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니까, 모두가 무너지니까, 그래서 실제로 여러분 우상, 이방 종교들 급성장해요. 말도 안 되는 곳에도 사람이 모여들어요. 왜 그렇습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갈급하다는 말이에요.
1. 부흥 - 이유
▶ 그래서 이방 종교들의 급성장하는 이 부분들은 여러분 좀 보셔야 될 부분들은 어떻게 해서 이들이 부흥하느냐? 그 이유들을 살펴봐야 되죠.
1)시각적 전략 - 신전(맘모스)
▶ 먼저 첫 번째로 이방종교들은 시각적인 전략을 펴는데 어떤 면에서 신전 전쟁입니다. 일단은 건물들을 대단하게 짓습니다, 맘모스입니다. 대단하게 크게 짓습니다, 웅장하게 짓습니다. 불신자들은 그것 보고 ‘와!’, 놀라고, 은혜받아요. 그렇잖아요?
▶ 아니 우리교회에 이제 한 번씩 결혼식 하잖아요? 그러면은 믿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와요. 그런데 우리 현관 로비를 바라보면서 교회 ‘이야. 너무나 잘 지어졌다.’, 불신자들도 그 말 해요. 호텔 로비에 왔다고 해요. 그만큼 우리교회가 지금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만 불신들들이 보면서도 이 교회 호텔 로비에 왔다고 하는 거에요.
▶ 보이는 게 중요해요 사실 불신자들은. 그래서 신전 전쟁을 통해서 어떤 면에서 이 사람들은 건물을 크게 만들고, 웅장하게 만듭니다. 거기에 모두가 ‘아!’ 합니다. 은혜 받아요 사실은. 보이는 전략이에요 이게, 시각적인 전략이에요. 그러니까 부흥되는 거에요.
2)육신적 전략 - 복(열심, 물질)
▶ 또 한 가지, 이들은 육신적인 전략도 펴는데 무조건 뭐냐? 복받는다 라는 것, 그렇잖아요? 열심을 하고, 뭔가 물질을 드리고, 그러면서 뭔가 복받는다 라는 것, 사람이 모여들 수밖에 없어요 사실은.
3)영적으로
▶ 그러면서 또 이방종교들은 영적으로도 뭔가가 있습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뭔가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모여들어요. 으샤으샤 해가지고 사람을 모으자? 안 모여듭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나름대로 뭔가 있기 때문에 신천지나 여러분 이런 모든 단체들, 이상한 이단 종교 단체들은 뭔가가 있기 때문에 그들이 모여들어요. 우선적으로 갈급하죠, 뭔가 우선적으로 뭔가 영적으로 답을 주죠, 힘을 얻게 만들죠, 뭔가 치유를 하죠, 그러니까 그게 모여들 수밖에 없는 거에요.
▶ 여러분 통일교 문선명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통일교가 왜 계속 존재합니까? 뭔가가 있어요 사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적인 뭔가가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에 한 번 맛보면은 못 빠져나와요. 신천지 같은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 맛보면 못 빠져나와요. 왜냐? 뭔가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4)미신 전략
▶ 그러면서 실제적으로 이들은 어떻습니까? 미션 전략을 펴는데 뭡니까? 점술, 뭔가 택일하고, 날짜 보고, 이런 모든 것들을 통해가지고 미신 전략을 펴면서 사람들은 뭔가 내가 실제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만족함을 느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뭔가 알아 맞춰주고, 그러니까 사실은 사람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5)굉장한 영향력(3단체)
▶ 그러면서 실제적인 뭐냐? 이들이 굉장한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 실제적으로 굉장한 영향이 있어요. 특별히 3단체, 실제로 접신하게 만들잖아요? 제가 지난번에 한번 설명을 드렸죠.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그리고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셨고, 만물보다는 뛰어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 축복을 받아서 우리는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리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만물은 우리에게 생명과 능력의 역사들, 많은 것들을 이렇게 공급해 주면서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뭐냐? 하나님께 예배하는 존재가 우리 인간이 있어야 될 자리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지니까 결국 사람은 어디에? 만물 속에 갇혀버렸어요. 만물 속에 갇혔는데 그 만물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쳐요. 몸부림치는데 거기에 한 0.1% 정도가 뭔가 모르게 뭔가 다른 세계를 접하는데 사탄의 존재를 모르니까 접신인 줄도 모르고, 다른 세계에 접하는데 그게 접신이에요. 사탄에게 잡히는 거에요 완전히.
▶ 그래서 0.1%에 사탄에 잡힌 그 사람들이 지금 어떤 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움직여가고 있어요. 이 땅의 모든 것들은 사실 0.1%의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힌 사람들이 세상의 문화를 가지고 흑암의 문화를 만들어내면서 거기에 모든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속아서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요. 영적인 엄청난 영향력들을, 명상하게 하고, 접신하게 만들게 해가지고 영적인 엄청난 영향력들을 나타낸다 라는 것.
2. 실패 - 이유
▶ 그런데 여기에 실제적인 뭡니까? 이들이 왜 실패합니까?
1)영적문제
▶ 결국은 이 속에 있는 한 뭔가 성장하는 것 같은데 개개인에게는 찾아오는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거에요.
2)질병
▶ 그래서 결국은 개개인의 모든 질병도 이 속에 다 나오게 되어 있고요.
3)개인, 가정 - 무너짐
▶ 그러면서 어떤 면에서 개인도, 가정도 실제적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3. 왜 - 복음운동
▶ 그런데 현장에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왜 우리가 복음운동이 일어나야 됩니까? 왜 우리가 복음운동을 해야 되느냐? 어떤 면에서 모든 엘리트들과 지식인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안 믿어지니까 이쪽으로 다 빠져요.
▶ 눈에 보이는 시각 효과로, 육신적인 것, 복 준다 하니까, 영적으로 뭔가 우선적인 마음에 어떤 평안함을 누리도록 만드니까 거기에, 그래서 여러분 명상운동도 지식인들이 더 깊이 빠져들잖아요? 뭔가 경쟁 사회 속에서 복잡하게 살아가야 되니까 머리도 아프고, 복잡하니까 인간관계도 어렵고 힘드니까, 뭔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뭔가 마음에 평안을 얻기 위해서 명상운동에 빠지는데, 그게 결국은 접신에 빠져드는 줄 모르고 빠져들잖아요? 그런데 많은 경우 복음을 모르니까 실제로 지식인들이나 엘리트들이 결국은 이 속에 빠지는 거에요.
▶ 그래서 복음운동이 일어나야 돼요. 길을 몰라서 이 속에 빠지는데 올바른 엘리트를 살려야 되고, 올바른 지식인들을 살려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복음운동만이 가능한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실제로 이 복음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지식인과 엘리트들, 후대들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 현장에. 이 현장에 다 빼앗겨 버렸다는 사실이에요.
1)문화
▶ 왜냐? 이들은 실제로 문화를 가지고 공격하거든요? 문화를 가지고.
2)엘리트
▶ 여기에 많은 엘리트 층들이 거의 앞서서 이 부분들 속에서 주도해 가고 있고요, 여기에 빠져 있는 거에요.
3)전 세계 - 영향
▶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문화 가지고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영화 하나 잘 만들어 떠보세요. 세계적으로 나가잖아요? 그런데 그 문화가 어떤 문화인 걸 여러분 아시잖아요? 여러분 복음 가지고 보면은, 그래서 왜 복음운동이 일어나야 되는가? 이 이유들을 분명히 아셔야 되는 거에요.
본론>
▶ 그러면은 우리는 단순히 여러분 교회 성장시키자?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회복하고자 하시는 교회를 만들어야 되는데 어떤 면에서 초대교회가 로마를 살렸던, 로마복음화 했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비밀이 있다면 교회 안의 조직이 있고요. 교회 밖의 조직이 있습니다.
▶ 교회 안의 조직은 유연해야 합니다. 교회 밖의 조직은 마태복음9:35-38절에 있는 말씀처럼 많은 무수한 밭을 보면서 파고들어야 합니다. 교회 안의 조직들은 유연해야 합니다. 교회 밖은 정말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고 방황하는, 그래서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많은 추수할 현장들을 볼 수 있는, 많은 버려진 밭을 볼 수 있는 그 눈들이 열려야 합니다. 이게 초대교회가 가졌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그 시대에 로마를 살렸어요.
1. 교회 안의 조직 - 유연함
▶ 그러면은 교회 안에 조직이 유연해야 된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수용, 이해, 초월
▶ 여러분 교회는 누구나 다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주에 말씀드렸죠, 진짜 복음이라면은 모든 사람을 다 수용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초대교회는 오직 복음이었기 때문에 땅 끝, 만민, 세계를 바라봤어요.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그게 아니었어요. 자기들이 갖고 있는 기준에 안 맞으면 핍박했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릇들에 안 맞으면 핍박했어요. 자기들의 제도와 전통을 중요했어요.
▶ 초대교회는 주님께서 말씀한 만민, 땅 끝까지, 모든 족속을 바라봤는데 바리새인들은 그 눈이 열려지지 않아가지고 결국은 자기들의 조직을 지키기 위해서, 그 조직에 공격을 당하면 자기 조직을 보호해야 되니까 그 힘 가지고 핍박하는 거에요. 그들이 가진 조직이 뭡니까? 전통과 제도 이런 것들을 가지고 핍박한 거에요 사실은.
▶ 그런데 초대교회는 모든 사람을 수용했어요. 그 어떤 사람이 들어와도 수용했어요, 살아났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여러분 우리교회가 그러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밖에 막 살아가던 사람도 교회에 오면 살아나야 해요. 우리가 함부로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가 없어요. 복음이면 누구나 불가능이 가능케 되는 거에요.
▶ 우리 자신들도 불가능한 사람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능한 사람이 되었잖아요? 그렇다면 내가 그러하다면은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 내가 비록 이해 못하지만은 그 사람도 복음 위에는 절대 불가능한 사람이 가능케 된다 라는 것, 이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사실은. 그렇다면 교회 안에 그 어떤 사람도 수용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 사람들을 초월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이게 초대교회였어요. 수용하고, 이해하고, 초월했어요. 여러분 수용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예루살렘 교회 결국은 문 닫았어요. 문 닫았다 보다도 어떤 면에서 그 정도만 쓰임 받았어요. 그런데 수용하고 이해했던 안디옥 교회는 전 로마 복음화를 위해서 나가게 되었어요.
▶ 여러분 예루살렘 교회는 무엇을 가지고? 율법이라는 깊은 내면에 있는 그 부분들 때문에 이방인 고넬료가 돌아온 사건을 보고 어떻게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할례자가 같이 먹고 마실 수 있느냐?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들어가서 먹는 부분들, 세례준 부분을 놓고 이야기한 부분 아닙니까? 수용하지 못했어요, 이해하지 못했어요, 자기들이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그릇들 때문에.
▶ 정말로 우리는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도 들어와서 은혜 받고, 그 은혜를 증거할 수 있는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제자로 세울 수 있도록 우리는 배경이 되어서 기도하는 겁니다. 우리가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어요 사실은. 여러분 지금 잘된 사람이 계속해서 잘 된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지금 안 되는 사람이 계속해서 그 사람이 안 된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르는 거에요 사실은.
▶ 초대교회도 이 부분들 때문에, 우리 한국교회도 여러분 깡패들이 들어와서 부흥사가 되었는데 그런 사람들을 뒤에서 배경해서 기도하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교회 초기에 성령운동이 일어났던 사실들을 우리 한국 교회사에 남고 있잖아요 사실은. 저 머슴으로 있던 사람들이 복음 받고, 은혜 받으니까 그 사람들이 부흥사가 되어가지고 전 세계에 우리 한국 부흥의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고요.
▶ 왜냐?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돼요 사실은. 그래서 누구나 다 올 수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동아리 모임이 아닙니다. 편한 사람끼리, 뭔가 짝이 맞는 사람끼리 모이는 아니에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성도의 교제입니다.
2)마22:9-10
▶ 특별히 성경에 한번 보세요. 마태복음22:9-10절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비유로 천국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이 가득한지라.”
▶ 네거리 길에 가서 종들이 사람을 데려오는데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모두 데려왔다 했어요. 어느 누구도 교회 안에 들어오면 살아날 수 있는 곳이 교회에요.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모두를 데려왔다 했어요.
3)고전1:26-31
▶ 여러분 고린도전서1:26-31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 할렐루야! 여러분 28절에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뭐요? 폐하려 하시라니, 그 어느누구나 올 수 있는 곳이 교회라는 것, 교회를 통해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교회라는 사실을 말씀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4)바울(고전9:19-22)
▶ 또 보세요. 바울은 고린도전서9:19-22절에 보면, 19절에 보면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자기는 율법 아래에 있지 않지만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처럼 스스로 종이 되었다고 했어요. 왜냐? 그 마지막 부분에 뭐라고 말씀하느냐? “그로 말미암아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 약한 자에게는 자기가 약한 사람처럼, 약하지 않은데 약한 사람처럼 되었다 했어요. 왜냐? 목적이 뭐냐?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약해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없어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받아들이고, 누구나 다 살릴 수 있는 곳이 교회가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이 없는 자들 아니었습니까? 여러분이 오늘 성경에 있는 말씀처럼 여기에 미련한 것들, 지혜 있는 미련한 것들이고, 또 세상에 천한 것들이고, 멸시받는 것들이고,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없는 것들이 이게 우리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살아났잖아요? 복음 때문에.
▶ 그래서 중요한 것은 교회 안의 조직은 유연해야 합니다. 어느 누가 들어도 수용하고, 이해하고, 그것을 초월하면서 살아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교회 안의 조직이 강해야지, 맞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로마를 복음화 했던 초대교회는 구제 대상자들이었어요. 무슨 말인줄 아세요? 그래도 그렇지 교회 조직이 강해야 된다고 해요. 맞는 말이에요, 틀린 말이 아닙니다.
▶ 그런데 실제로 로마를 복음화 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구제 대상자들이었고, 어떤 면에서 그들이 현장에다가 방향을 맞춘 사람들이었어요. 교회 안에 조직이 강해야 된다? 맞는 말이지만은 그러나 현장을 놓고, 교회 안의 조직들을 만들어 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 그리고 현장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교회 안에 분위기도 바꾸고, 영적인 흐름도 바꾸어 나갈 수 있어야 되고, 그게 진정한 교회의 축복이에요. 교회 안에 은혜 받은 사람들이 현장에 나가서 현장을 살리고, 현장에 분위기를 바꾸고, 현장에 증거를 가진 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또 교회 안에 모든 영적인 흐름들을 바꾸어 나가고, 그게 교회입니다 사실은. 그만큼 초대교회는 유연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규정
▶ 그래서 뭔가 여러분 교회 안에 많은 이런저런 교회를 경영해 나가기 위해서는,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규정이 필요하죠,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 진짜 중요한 복음의 역사를 놓고는 이 부분들이 규정에 매일 수가 있어요. 규정에 매일 수 있어요.
▶ 행정, 제가 우리 운영위원회 장로님들에게 늘 부탁드립니다. ‘행정을 위한 행정이 되면 안 된다. 정말 사람을 살리는 행정이 되어지고, 현장을 놓고 행정이 되어져야 된다.’, 초대교회는 행정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현장을 놓고 행정이 이루어진 거에요.
▶ 그러니까 초대교회에 일곱 집사를 세웠는데 이 일곱 집사는 행정 하기 위해서 세웠거든요? 교회 안의 구제 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오니까, 문제들이 오니까, 그래서 베드로가 ‘아, 빨리 우리가 원위치로 돌아가자.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그래놓고 행정을 위해서 일곱 집사를 세웠는데 그 일곱 집사를 보세요. 전부 다 현장에 있었어요. 빌립이 현장에 있었고, 스데반도 현장에 있다가 돌에 맞아 죽었고요.
▶ 무슨 말입니까? 행정을 위한 행정이 아니었다 라는 것, 행정은 빨리 끝내놓고, 전부 다 어디로 향했느냐? 현장을 향한 행정이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규정집에 보면 규정을 딱 만들어놓고, 제일 앞에 ‘이것이 전도와 선교에 유익하다면 이것은 전도와 선교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규정집에 딱 명시를 해놨어요.
▶ 무엇을 말씀드리느냐 교회 안은 그 누가 들어와도 평안한 가운데 힘을 얻고, 은혜 받아야 돼요. 그래서 정말로 제자로 세워져서, 치유 받아서 제자로 세워져서 현장을 살리는 사람들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그게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2. 교회 밖의 조직 - 마9:35-38, 밭
▶ 두 번째입니다. 교회 밖의 조직은 뭐냐? 많은 문들이 열려 있습니다, 밭이죠. 이 밭을 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밭을 보니까 나머지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데 자 보세요.
1)행1:12-14, 답 - 이유
▶ 사도행전1:12-14절, 아무나 올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답이 난 사람들만이 올 수 있는 자리에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 사람이 절대로 올 수 없는 자리에요. 이 자리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현장에 하나님의 귀한 소원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강함으로 이 자리에 모인 겁니다. 많은 밭들을 놓고 이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2)행2:9-11, 15개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15개 나라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3)행2:41, 3천 제자
▶ 또 보십시다. 사도행전2:41절에 3천 제자.
4)행4:1-4, 남자 5천 제자
▶ 사도행전4:1-4절에 남자만 5천 제자, 그대로 쭉 쓸게요.
5)행6:7, 제사장의 큰 무리
▶ 사도행전6:7절에 제사장의 큰 무리.
6)행9:1-43, 아나니아, 유다 집, 룻다, 욥바, 행10:1-6, 피장 시몬, 행11:26, 큰 무리
▶ 사도행전9:1-43절에 외부 조직이 쫙 깔렸는데 어떻습니까? 아나니아, 여기에 이미 직가라는 유다 집에서, 그다음에 거기에 보면 룻다에 사는 성도, 욥바에 다비다 이런 부분들이 나오고요. 그다음에 10:1-6절에 보면 피장 시몬, 무슨 말입니까? 이미 현장에 완전히 조직들이 쫙 깔려진 겁니다. 그러면서 그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11:26절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한다 말씀하고요.
7)행13:1-4, 14(루스드라), 16(빌립보), 17(데살로니가), 18(고린도), 19(에베소)
▶ 본격적으로 사도행전13:1-4절에 보면은 사실은 안디옥 교회가 선교사를 따로 세워가지고 준비하게 되죠. 그로 말미암아 14장에 루스드라, 16장에 빌립보, 17장에 데살로니가, 18장에 고린도, 19장에 에베소, 전 지역으로 현장의 조직들이 쫙 깔려지게 된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8)로마까지, 행27:24, 행28:30-31
▶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요. 결국은 로마까지, 그래서 사도행전27:24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또 사도행전28:30-31절에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전하는 이 일은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말씀했습니다. 로마까지 쭉 퍼짐을 보았어요.
9)로마서 16장, 고린도전서 16장, 골로새서 4장 - 제자
▶ 그리고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죠. 사실은 보세요, 어떤 면에서 초대교회가 본 외부 조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로마서 16장, 고린도전서 16장, 골로새서 4장 제자들의 집들, 제자들이 중심되어서 딱 움직여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우리가 이 안에, 이 흐름 속에만 있으면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이 흐름 속에 내가 있어야 돼요 사실은. 이게 나와 관계 있어야 돼요. 그래서 올해 여러분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시되 여러분 우리교회가 1만 명 성도 이야기하는데 일단은 교회에 여러분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전도 대상자를 놓고 교회에 데리고 오세요.
▶ 기도만 하지 말고, 데리고 오셔서 우리 교역자들이 있고, 우리 권찰님들 있고, 장로님들이 있잖아요? 연결시켜서 어떻든 역사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니까 교회에 데리고 오셔서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어떻게 하시는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1만 명 성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쉬워요. 왜냐? 한 사람이 10명만 데려오면 돼요. 일단 데려오셔서 복음 들을 수 있도록, 어떻든 복음은 들을 수 있도록 해야 되잖아요? 그게 영접하든, 영접하지 않든 그건 우리의 소관이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님이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 그러면 일단은 여러분 관계되어 있는 사람, 전도 대상자를 놓고 이제는 기도하세요, 실제로 기도하세요. 그래서 이 시간에도 여러분 전도 대상자들을 내어놓을 수 있으면 내어놓고요.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여러분 평상시에 기도하는 대상자들이 있으면 그분들을 놓고 한번 초청해서 일단은 어떻게 받아들이든지 간에 한번 교회 가보자 해서 데리고 오세요.
▶ 데리고 와서 함께 복음 받을 수 있도록,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면 되니까, 그래서 이 흐름 속에 여러분이 있어야 된다 라는 것, 현장에 이 흐름 속에 있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과 상관없어요, 하나님과 상관없게 돼요.
결론>
▶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요. 어떤 면에서 교회 안에 사람들은 은혜 받게 해가지고 현장을 살리도록 하는 것, 교회 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은 은혜 받아서 현장을 살리도록 해야 해요. 그게 하나님과 맞아요. 여러분 교회 안에 들어와서 다른 것 하지 말고, 정말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그 은혜 받고, 현장에 나가서 현장을 살려요.
1. 현장 - 교회화
▶ 그래서 여러분 현장을 교회화 해야 합니다.
2. 교회 - 현장화
▶ 그리고 또 여러분 통해서 교회가 현장화 되어야 합니다.
* 평안, 든든, 수가 더
▶ 하나님이 회복하고자 하시는 교회는 뭐냐? 오늘 사도행전 9장에 나오죠.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그 앞에 보면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뭡니까? 제일 먼저 와야 되는 것이 뭡니까? 평안입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이 세상 속에서 반드시 우리에게 있어야 될 것이 뭐냐? 평안입니다.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 그다음에 뭡니까? 수가 더 많아지니라. 든든히 서가고 수가 더 많아지니라,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복음화 입니다. 그 이제는 먼저 우리는 뭐냐? 우리 개개인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그로 말미암아 수가 더 많아지는 하나님이 회복하고자 하시는 교회로 우리교회가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성경에 시편122:6절에 보면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중요한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예루살렘을 위해서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구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교회, 예루살렘이죠. 교회가 평안해야 합니다. 교회가 평안하면 그 평안을 구하는 자는 형통하는, 이상하게 우리의 가정도, 산업도, 자녀들도 형통한 복이 교회를 통해서 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평안을 구하라. 그리고 예루살렘을 통해서 우리에게 형통한 복이 임한다 말씀했어요. 그래서 평안히, 든든히 서가고, 수가 더 많아지는 하나님의 교회로 우리 하나교회가 정말로 이 한 시대에 초대교회가 로마를 살렸던 이 귀중한 비밀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현장을 교회화 하고, 교회를 현장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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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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