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세상을 치유하는 참 전도자
2024-02-02 2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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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세상을 치유하는 참 전도자
(사도행전 28:1-10)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제 금요일 이 시간이 전도학교가 아니고, 올해는 금요기도회로 해서 우리 모든 렘넌트들과 함께 정말 우리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말씀 붙잡고, 함께 기도하면서 또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그런 시간들로 인도를 받으려고 합니다.
 
1. 장로님(전도목회) - 복음을 회복, 전달할 절대제자
▶ 먼저 오늘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 장로님들을 위해서, 오늘 특송을 하셨는데 정말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현장의 영적 사령관으로서, 전도목회를 위한 중요한 일꾼들로, 전도목회를 위한 중요한 제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 특별히 참된 복음의 역사들을 가지고, 복음을 회복하고 후대들에게 전달할 절대 제자의 응답이 우리 장로님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회복된 이 복음의 역사들을 정말로 우리가 회복하고, 우리의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일에 우리 장로님들이 귀하게 심부름 할 수 있도록 귀한 우리 장로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2. 교회 - 237, 5천 종족, 세 가지 뜰의 응답, 금, 토, 일 시대 - 후대
▶ 계속해서 우리가 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며, 세 가지 뜰의 응답과 함께 그와 더불어 금, 토, 일 시대에 후대를 바르게 살려 나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3. 하나렘 어린이집 집중, 대학선교국 대경지부(2/5-7), 의료, 법률 수련회(2/9-10), 다민족 집중훈련(2/9-10)
▶ 그다음에 지금 진행되는 훈련들이 있습니다. 오늘, 내일까지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에서 집중훈련이 진행됩니다. 졸업생들이 2월 달 졸업식을 앞두고 있고, 하나렘 어린이집에 집중훈련을 놓고 28명이 오늘, 내일까지 집중훈련이 진행되는 이 일을 놓고 좀 기도해 주시고요.
 
▶ 그다음에 대학선교국 대경지부, 우리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경지부 수련회가 2월 5일부터 7일 있습니다.
 
▶ 그다음에 다음 주간에 중요한 집회가 또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의료인, 법률인 중심으로 한 수련회가 매년 구정 연휴 때 진행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2월 9일, 10일 의료인, 법률인 중심한 수련회를 놓고 우리 협회 산하에 있는 모든 교회들 속에 속한 우리 의료인들, 법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지고, 또 여기에 대한 지망생들도 함께 모여서 메시지를 받는 훈련들이 9일, 10일 진행됩니다.
 
▶ 그와 더불어 또 9일, 10일 동일하게 구정을 맞이하죠. 다음 주 구정 주간인데 다민족 집중훈련이 매년 구정 주간에 있습니다. 2월 9일, 10일 같이 진행되어 집니다. 이런 중요한 훈련들을 놓고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4. 어려움, 군문, 학업, 출타, 사업, 전도 대상자
▶ 앞으로 이 시간에는 정말로 우리가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겠는데요. 특별히 교회 안에 어려움 당하는 분들 위해서 오늘부터 명단을 좀 올려가면서 각 교구별로 우리가 한 교구씩 가지고 이름을 불러가면서 한번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진짜 우리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 가지고요.
 
▶ 그다음에 혹이나 여러분 좀 기도제목들을 교구에 교역자들을 통해서, 권찰을 통해서 올려주시면 그대로 좀 진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군문으로, 또 학업 속에 있는 렘넌트들, 출타 가운데 있는 분들, 그다음에 사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다음에 또 전도 대상자들 명단들을 올려주시면 오늘도 우리 한 사업장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사업장을 놓고 기도하고, 그 사업장에 정말로 기도제목들을 함께 좀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여러분 이 시간들을 통해서 우리 교구 안에나 여러분 구역 속에서 충분히 기도제목들을 올려주시면 이 시간에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받아 나갈 그런 계획을 갖고, 진행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론>
▶ 오늘 이 밤에 제목은 ‘세상을 치유하는 참 전도자’입니다. 사도행전 28장 바울로 말미암아 중요한 일에 치유가 일어난 일들을 우리에게 본문으로 주셨죠. 먼저 여러분 혹시나 신문 보신 분들은, 혹시 그 사회면을 보신 분들이 계시지 싶은데요. 지난달, 1월 30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 지금 정신 폐쇄 병동이 10대, 20대로 가득 차고 있다고 했어요. 정신병동, 폐쇄 병동이 10대, 20대로 가득 차고 있는데 그게 타이틀로 딱 나왔어요.
 
▶ 그리고 진짜 지금 우리 청소년들, 우리 자녀들이죠, 자녀들이 마음과 정신에 병든 상태로, 아픈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면서 2016년도 통계를 내놓고 한 지금 5년 지났는데 지금 정신병동에 들어가 있는 정신병자들 연령층을 분석해 놓은 걸 보니까 거기에 10대, 20대가 14.6%에요. 그러니까 7년 전이죠. 14.6%가 청소년들이에요, 10대, 20대에요.
 
▶ 그런데 한 5년 지나가지고 재작년에 통계가 나온 부분을 보니까 22.6%인가 그렇게 해가지고 5년 사이에 10% 정도가 청소년층에 정신적인 문제 가지고 실제로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라고 나왔어요. 그러면서 갈수록 가파르게 우리 청소년, 우리의 자녀들이 실제적인 정신적인 문제들을 앓고 있다 라는 것.
 
▶ 대부분의 정신문제 가운데 하나가 뭐냐 하면 우울증이에요. 우울증인데 이것으로 말미암아 공격성으로 드러나게 되고, 충동성으로 드러나게 되고, 안으로는 자해하게 되고, 또 중독에 빠지고 이런 모든 부분들이 우울증으로 말미암아 오는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이 갈수록 우리 아이들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으면서 지금 실제로 세브란스병원 같은 경우에는 30개 병동이 있는데 거기에 후대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라는 참 안타까운 소식들을 이렇게 보게 됩니다.
 
▶ 그게 지금 우리 현장의 모습이에요. ‘내 자녀는 괜찮으려니?’, 아니에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후대를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또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렇게 복음으로 준비 되어지는 이 부분을 놓고 정말로 기도해야 돼요.
 
1. 마4:23-24
▶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죠. 마태복음4:23절 한번 찾아보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인데요, 찾으셨으면 같이 한 음성으로 한번 읽으십시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할렐루야! 24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예수님께서 다니시면서 고치시는 치유하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2. 마10:7-8
▶ 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마태복음10:7-8절에 한번 보세요. 열두 제자들을 내어 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예수님께서 모든 약한 것과 모든 병든 자들을 치유하셨다 말씀하시고, 예수님의 명령을 받들어 나가는 제자들 둘씩 내보내시면서 제자들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주셨는데 그게 뭐냐? 가서 치유하라고 했어요, 치유하라.
 
3. 눅10:9
▶ 그리고 누가복음10:9절입니까? 70인들을 내보내시면서 한번 찾아 보십시다. 마태복음 10장은 열두 제자들을 향한 말씀이었고, 누가복음10:9절에는 70인들을 내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아멘.
 
▶ 70인들을 내어 보내시면서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있는 병든 자들을 치유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라 했어요. 예수님이 친히 모든 병든 자를 치유하셨고,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훈련받은 제자들을 내어 보내시면서 동일하게 주신 약속이 뭐냐 하면 치유의 약속입니다.
 
▶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에 병든 시대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 시대에 훈련받은 제자들에게 치유를 명령하셨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우리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4. 병든 시대 - 정신문제, 영적 질병, 육신 질병
▶ 그래서 지금 그야말로 병든 시대에요. 정신적인 부분들 갈수록 심각해지고요. 그 가운데 또 사람들이 설명할 수 없는 영적 질병들이 계속해서 오게 되어 있고요. 정신적인 문제와 더불어 영적 질병과 더불어 여기에 온갖 육신의 질병도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이러한 시대입니다.
 
▶ 그래서 바울의 중요한 사역의 현장을 보면 치유의 현장이었어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도행전13:5-12절, 사도행전16:16-18절, 또 19:8-20절에 보면 결국은 뭡니까? 바울의 가장 주 사역 현장들이 있다면은 치유의 현장이었다 라는 것.
 
▶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이 시대 속에서 세상을 치유하는 참된 전도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이게.
 
본론>
▶ 그러면은 먼저 세 가지로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로 성도만이 할 수 있는 치유입니다. 앞으로 이 시간들은 그때그때 메시지의 중요한 부분들도 전달하지만은, 특별히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같이 좀 나누면서 또 함께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고, 정말로 집중해서 우리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이 금요기도회 시간은 우리 자신들이 치유 되어지고, 우리가 치유 되어지는 만큼 실제로 우리 가정도, 우리의 자녀들도 치유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치유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 두 번째로 성도만이 할 수 있는 치유가 있고, 영적싸움을 통해서 하는 치유가 있습니다. 영적싸움을 통해서 하는 치유가 있고, 세 번째로 참된 전도자가 현장에서 누려야 될 치유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로 말씀을 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성도만이 할 수 있는 치유 - 구원(영접)
▶ 먼저 성도만이 할 수 있는 치유가 무슨 말이냐? 여러분 치유는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치유는 그리스도의 권세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치유 중의 치유가 뭐냐?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치유입니다. =
 
▶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를 알게 해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유라는 것, 그러면은 내가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받았다면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유받은 자에요. 그리고 내가 치유할 수 있는 거에요.
 
1)하나님의 형상 회복(창1:27, 창2:7) - 사탄 함정, 틀, 올무
▶ 그러면은 가장 치유 중의 치유가 구원의 역사,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부분들인데 먼저 중요한 치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귀중한 치유에요. 우리 인간만 동물과 다르게, 모든 피조물과 다르게 주어진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다 라는 것.
 
▶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게 창세기2:7절에 보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이것 회복하는 것이 치유 중의 치유에요. 결국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이 축복된 치유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내게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 함정 - 나, 세상, 성공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온 결과가 뭐냐 하면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탄이 만들어 놓은 함정과 틀과 올무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이 만든 함정은 나, 세상,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죠.
 
▶ 그런데 나와 세상과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이 속에서 오는 것이 뭐냐? 물론 세상적인 성취욕은 맛볼 수 있지만은, 그러나 이 속에서 오는 것은 많은 상처들이 올 수밖에 없어요, 많은 문제가 올 수밖에 없어요. 특별히 나와 세상과 성공만이 모든 것을 목적으로 삼고 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인 질병들은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여기에 따라서 정신적인 문제도 올 수밖에 없는 거에요.
 
* 틀 - 미신, 점술, 우상
▶ 그리고 틀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는 것인데, 이게 사탄이 만든 틀인데 이 속에 인생들이 살고 있으니까 갈수록 이상한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 올무 6가지 - 요8:44, 출20:3-5, 마11:28-29, 행8:4-8, 히9:27, 눅23:28
▶ 그리고 사탄이 만들어 놓은 올무가 있습니다. 6가지죠. 여러분 이 올무에 대한 부분들은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도 알지 못하게 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귀신 섬기면서 우상숭배에 빠지죠. 그게 바로 출애굽기20:3-5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귀신 섬기면서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어요. 왜 우상숭배 하느냐? 사탄이 인생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 이 결과로 오는 것이 뭡니까? 마태복음11:28-29절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결국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이 속에서 오는 것이 뭡니까? 사도행전8:4-8절에 보면 온갖 육신적인 질고들이 찾아오게 되어 있고요.
 
▶ 그리고 히브리서9:27절에 영원한 죽음의 역사들을 피할 수 없는 것이고요. 운명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다,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의 후대들에게 누가복음23:28절에 보면은 후대들에게도 이 영적인 유산을 물려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인 거에요.
 
▶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귀중한 축복으로 우리를 만드셨는데 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되니까 사탄이 만든 함정과 틀과 올무에 걸려가지고, 이 속에 있는 이상은 정신문제, 영적 질병과 육신의 문제는 다 나올 수밖에 없는 거에요. 어떤 면에서 모든 치유의 시작이 뭐냐? 치유의 결론이 뭐냐? 여기에서 찾아야 돼요.
 
2)롬5:12 - 그리스도(3직)
▶ 그러면 정말로 치유의 시작이 뭡니까? 로마서5:12절에 있는 말씀처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 했어요. 이건 단순히 사망, 죽음에 대한 부분만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인간이 영적 사망 상태에 이른 겁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 그런데 이 로마서5:12절에 나오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인데 그 그리스도께서는 3직을 가지고 오신 거에요.
 
▶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거고요.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인간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고요. 참된 왕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을 지금도 멸망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도 하셨어요.
 
3)내 안에 영접 - 주인
▶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응답이 뭡니까? 여러분 이 그리스도를 내 안에 영접하게 될 때에, 그래서 주인 삼게 될 때에 이때에 모든 것의 치유가 시작된 것입니다.
 
(1)모든 것의 치유
▶ 여러분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든 것의 치유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안에 모시고 있다? 주인 되어졌다? 이미 치유는 여러분에게 시작된 거에요.
 
(2)그리스도의 권세(눅10:19)
▶ 그리고 그뿐만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치유가 시작되어서 시간 가면 갈수록 치유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냐? 그리스도의 권세가 내 안에 들어와 있어요. 누가복음10: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했어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모든 것이 치유가 시작되어 지면서 이미 내 안에 그리스도의 권세가 주어져 있는 겁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죠,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미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는 겁니다.
 
(3)성령의 역사(마12:28)
▶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 그리스도의 권세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내가 가는 모든 걸음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여러분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그리스도가 내게 주인 되시면 그때부터 모든 것이 치유가 일어나면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리면 돼요.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내 안에 들어오신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치유가 될 수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이미 우리만 할 수 있는 치유가 뭡니까? 구원의 역사에요. 내게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이루어진 구원의 역사, 이 치유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이 축복의 의사를 나타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 여러분 그래서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하면 돼요. 다른 게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하면 이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치유가 시작되었기 때문에그리스도의 권세들이 누려지고,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 있는 많은 부분들에 치유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만 할 수 있는 거에요.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권세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축복이에요.
 
2. 영적싸움을 통해서 하는 치유
* 엑소시즘, 마12:43-45
▶ 두 번째입니다. 치유를 하되 영적싸움을 통해서 하는 치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엑소시즘’이라고 들어봤습니까? 무당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천주교 신부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하는 부분들이 있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물론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잘 아셔야 합니다, 영적인 것은 뭐냐? 마태복음12:43-45절, 아무리 귀신을 많이 쫓아낸다 할지라도 진짜 제대로 영적싸움을 싸우지 않으면 오히려 더 강한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장악하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마태복음12:43-45절 잘 알잖아요? 악한 사탄, 마귀 한 마리가 나와가지고 집에 들어와 보니까 비고, 소재 되고, 수리되었어요. 그러니까 더 강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왔다 했어요. 그러면서 이 사람의 나중 형편이 이전보다 더욱 심하니라 말씀했어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문제 아닙니다. 기독교에서도 귀신을 쫓아내는 운동을 해요.
 
* 지속 - 말씀 - 은혜
▶ 그런데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문제 아니에요. 진짜 정상적인 치유는 뭐냐? 지속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는데 이때 모든 치유가 일어나요. 가장 정상적인 치유는 뭐냐?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속해서 여러분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그때그때마다 ‘아,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깨달아지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병든 부분이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속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이거는요. 한순간에 그냥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문제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신 쫓겨나니까, 귀신에 시달리다가 이 일이 일어나니까 여기에 사람들이 감동받아 가지고 막 사람을 쫓아다니는데요, 아닙니다. 정말로 지속해서 말씀이 들어가면서 그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을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어지는 속에서 오는 치유라야 정상적인 치유입니다. 어디 가서 여러분 머리 내밀고 치유 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 어떤 분들은요, 자기 아이에게 정말로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 좋은 의도 아닙니까 진짜? 자기 아이를 바르게 신앙생활 하기 위해서 기도 받으려고 가서 기도했는데 오히려 기도하는 곳에 가서 기도 받다가 문제가 와 버렸어요. 그래서 지금도 커가지고 엄청나게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문제 때문에 생활이 안 돼요. 자기하고 부모가 같이 없으면 안 되는, 생활이 안 될 정도로.
 
▶ 아니 정말로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이해는 해요. 본인이 너무 안 좋은 환경 속에서 신앙생활을 가졌으니까, 핍박 가운데 신앙생활을 했으니까 자녀만큼은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도록 해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어릴 때에 기도 받으러 간 거에요. 그런데 그때 다른게 들어와 버렸어요.
 
▶ 여러분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뭔가 능력이 나타난다? 뭔가 기적이 나타난다? 아니에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속해서 드러나지 않는 것 같지만 말씀을 통해서 하나하나 은혜받게 되면 그때 우리도 알게, 모르게 우리 안에 진행되고 있는 모든 질병도 치유 되어지고, 영적인 문제도 치유 되어지고, 정신문제도 치유될 줄로 믿습니다. 말씀 들어가서 말씀이 마음에 딱 자리 잡혀질 때에 여러분 그때에 진짜 일어나는 것이 치유에요.
 
▶ 제가 오래전에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어떤 분이 너무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차마 말 못할 상처를 딱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분이 그것 때문에 교회를 나오게 되었어요. 교회를 나왔는데 이제 말씀운동 속에 함께 인도받으면서 좀처럼 자기에게 상처 준 그 사람이 용납이 안 돼요, 용서가 안 돼요. 말씀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용서가 안 돼요.
 
▶ 그만큼 이 사람에게는 마음에 상처가 가득 담겨진 거에요. 그런데 어떻든 감사한 것은 말씀 받는 자리에 갈급하니까 오게 되는 거죠.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속에 오게 되는 거죠. 도저히 자기에게 상처 준 사람은 용서 안 되는데 내가 살아야 되니까, 갈급하니까 오게 된 거에요.
 
▶ 그런데 시간 가면 갈수록 어느 날 이분의 고백이에요. 나에게 상처 준 그 사람이 참 불쌍해 보인다 라는 것. 이제 영적인 것에 제대로 눈들이 열려진 거죠. 그러면서 고백한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잠잠히 사랑하시고 너를 기뻐하시리라.”, 스바냐3:17-18절에 있는 그 말씀 아닙니까? 그 고백을 해요.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잠잠히 사랑하시는 것 같다. 그러면서 자기에게 상처 준 그 사람이 이해가 되고, 불쌍해 보인다 라는 것.
 
▶ 당장 증거가 없는 것 같았어요, 시간들이 오래 걸려서. 그런데 말씀이 계속 들어가니까요, 말씀이 들어가니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그분에게 은혜를 주시니까 자기에게 상처 준 사람 도저히 용납 안 되었는데, 용서가 안 되었는데 용서가 되어지고, 불쌍해 보이고, 오히려 그를 위해서 기도하더라는 것.
 
▶ 여러분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여러분 지속해서 은혜받는 그 말씀의 자리에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를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어떤 면에서 치유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그 치유하려는 마음들 때문에 조급해져요. 치유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셔야 돼요.
 
▶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문제 있다면 그 문제를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것 가지고 그대로 하나님께 나가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러나 말씀 듣는 그 자리에 있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말씀이 내 마음에 각인되어 지면서 내 안에 병든 부분이 치유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말씀 받을 때에 나도 모르게 지난날에는 깨닫지 못했던 그 은혜의 역사들이 내게 몰려오면서 그 속에서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1)나 자신과의 싸움(상처, 상한 마음, 습관)
▶ 그래서 이때 오는 것이 뭡니까? 영적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치유가 일어나는데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 상한 마음, 또 어떤 잘못된 습관들, 이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죠. 오랫동안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만들어진 습관입니다.
 
▶ 그런데 이 부분들이 은혜 받을 때는 모르는데, 또 평상시에는 몰라요. 그런데 어떤 부분에 한 번 딱 걸려들면은 이 부분들이 잠재해 있다가 문제라는 그걸 통해서 다 연결해서 또 드러나게 돼요. 그래서 이것은 암과 같은 존재에요. 이건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어요.
 
▶ 여러분 상처 없애자? 오히려 상처 없애자고 하면 할수록 상처가 더 생각나는데 어떻게 해요? 안 그래요 여러분? 해결하려면 할수록 오히려 상한 마음들이 더 생각납니다. 그게 이제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거에요. 잘못된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잘못된 습관을 안다고 할지라도 내 힘으로 못 끊어요, 안 돼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게요.
 
▶ 이게 우리 안에 깊이 잠재되어 있다가요, 한 사건이 터지면 그 사건과 연결되어서 이 모든 것이 어울려가지고 더 크게 나타나요. 이게 나 자신과의 싸움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 그래서 내 힘으로 안 된다 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붙잡고, 기도 가운데 은혜를 받아야 된다 라는 것, 절대 내 힘으로 안 됩니다 여러분. 오히려 상처가 더 생각나는데요. 안 그렇습니까?
 
▶ 여러분 정말로 상한 마음들, 사람을 향한 어떤 상한 마음들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상처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안 됩니다.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있는 상처들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상처들을 소멸하시고, 드러나지 않게 하는 거에요. 소멸하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해주셔야 돼요 사실은.
 
2)세상과의 싸움(유혹, 미혹)
▶ 두 번째로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세상과의 싸움, 여러분, 어떤 면에서 많은 분들이 이 부분들 속에서 무너지는데 더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의 깊은 상처들 때문에 무너지고, 드러난 부분들은 세상과의 싸움 속에서 무너지는데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다른 길이 아닙니다.
 
▶ 정말로 내 안에 누가복음17:21절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세상에 우리도 모르게 따라가는 유혹, 빠져드는 미혹에서 승리할 수 있어요.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돼요. 그래야 세상에서 유혹받는 부분들, 미혹 받는 이 부분을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어요.
 
▶ 여러분 우리에게 일어나는 죄에 대한 부분들 때문에 오는 질병도 있어요. 죄 때문에 오는 질병도 있다니까요? 요한복음5:14절입니다. 거기에 베데스다 연못가에 물이 동하기를 기다렸어요 제자들이. 그래서 물이 동할 때에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치유 받는다 라고 그때 소문이 났어요.
 
▶ 그런데 그 현장에 38년 동안 누워 있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가서, 그 환자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물었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그때에 이 병자가 뭐라 했느냐? 아니 내가 누워 있는데 나를 먼저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38년 병자를 향해서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했어요.
 
▶ 그게 안식일날 고쳤거든요? 그러니까 안식일날에 예수님이 치유하니까 예수님을 호시탐탐 노리던 그 주위에 있는 어떻게든 걸고 넘으려던 유대인 지도자들이 아니 안식일을 범하고 환자를 치유한다?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소리거든요?
 
▶ 이것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니까 그 자리를 피하다가 다시 예수님께서 38년 된 그 병자에게 나타나서 뭐라고 했느냐? 14절에 한번 보세요.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죄 때문에 오는 질병도 있어요. 그래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 여러분 세상 살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죄에 대한 유혹들, 미혹들을 받아요. 그 죄 때문에 오는 질병들이 있어요. 그런데 순간순간 죄에 대해서 유혹받아서 우리가 넘어진다 할지라도 우리의 죄는 그때그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회개 받습니다. 회개하면 됩니다, 요한일서1:9절에 나오죠. 우리 죄를 자복하면은 하나님께서 미쁘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깨끗게 하신다 말씀했어요. 그때그때 우리가 지은 죄는 하나님께 들고 나가서 회개하면 됩니다.
 
▶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세상의 유혹들, 미혹들 때문에 무너지는 부분들은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해야 우리가 치유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게 되면 여기에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거기에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어 지면서 우리가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된다 라는 것.
 
▶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누가복음17:21절이죠.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눈에 보이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했어요. 너희 안에 임하였느니라, 너희 안에 하나님의 나라,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그때 일어나는 일이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천군, 천사들이 동원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미혹 받던, 유혹 받던 우리의 자리에서 돌이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세상과의 싸움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된다 라는 것.
 
3)사탄과의 싸움(속임수)
▶ 세 번째입니다, 사탄과의 싸움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드러내고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데, 사탄은 우리를 속임수를 가지고 거짓으로, 그래서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라 했는데, 거짓말로 속임수라고 하는데 자, 보세요.
 
(1)마16:23
▶ 악한 사탄이 먼저 주는 그리스도시요 고백한 베드로에게 비로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6:21절부터 보면 고난 당하실 것과 죽으심을 당할 것을 말씀했어요. 그때 베드로가 그 이야기를 듣고, 이번 주에 제가 말씀 속에서 함께 좀 살펴볼 내용인데 어떤 면에서 베드로가 그렇게 따라다니면서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숨은 동기들이 그 안에 있었어요.
 
▶ 그러니까 뭐라 했느냐? 주여 그리 마옵소서. 절대 주님은 죽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주님 앞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 했느냐?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했어요. 마태복음16:23절입니까? 거기에 보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그러면서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로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베드로를 공격해 왔어요.
 
(2)요13:27
▶ 그리고 요한복음 13장입니까? 거기 보면은 사탄이 유다에게 예수를 팔 생각을 집어넣었다 했어요. 이 악한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사탄이 예수를 팔 생각을 불어넣었다 라고 요한복음13:27절에 말하고 있어요.
 
(3)눅22:31-33
▶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누가복음 22장에 보면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으심 앞에서 부인하게 되죠. 이미 예수님께서는 그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셨습니다. 거기에도 보면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베드로가 부인하게 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4)고후12:7
▶ 그리고 실제로 바울이 육신의 질고 가운데서 그 육신의 질고를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사탄의 가시라고 했어요.
 
▶ 그래서 성경 구절을 좀 그대로 말씀드린다면은 마태복음16:23절, 요한복음13:27절, 누가복음22:31-33절, 그러면서 고린도후서12:7절, 이 성경 구절들을 살펴보면 전부 다 하나같이 사탄에 대한 내용들이 나와요. 사탄이 어떻게 인간을 속임수로 속고, 몰고 가고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어요. 부인하게 만들고, 두렵게 만들고, 그래서 속임수로 속고 넘어가는 것.
 
* 살전5:16-18
▶ 그래서 여러분 사탄과의 싸움에서는 사탄이 어떻게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뭡니까? 데살로니가전서5:16-18절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겁니다. 이게 사탄의 싸움에서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에요.
 
▶ 영적싸움을 통해 치유가 일어나는데 먼저 나 자신과의 싸움, 나의 수많은 상처와 상한 마음들, 감정들, 잘못된 습관들, 치유 받아야 합니다, 영적싸움을 통해서.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끊임없이 세상의 온갖 것들로 우리를 미혹하고, 유혹하게 되어 있어요.
 
▶ 그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으로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돼요. 악한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속임수를 가지고 계속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어요. 거기에는 정말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이유를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게 영적싸움을 통해서 오는 치유입니다.
 
3. 참된 전도자가 현장에서 누려야 할 치유(행28:1-10)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참된 전도자가 현장에서 누려야 할 치유인데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누렸던 치유에 대한 부분이 나오죠. 사도행전28:1-10절인데.
 
1)멜리데
▶ 자, 풍랑 이후에 27장에 유라굴로라는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그 풍랑 이후에 바울이 도착한 데가 어디냐? 멜리데라는 섬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이제 이 섬에서 도착해가지고 보니까 온몸이 젖고 그러니까 춥고 하니까 불을 피운 거에요.
 
▶ 거기에 바울이 오늘 읽은 성경에 나오죠. 짚을 가지고 불에 던져넣는데 그 불 속에 있는 독사가 튀어나와 가지고 바울의 손을 문 겁니다. 바울의 손을 딱 무으니까 그때 일어난 반응이 뭐냐? 이 사람들의 반응이 뭐냐? ‘아, 이 사람은 저주받은 자다.’, 손이 독사가 물려가지고 떨어지지 않으니까 이제는 이 사람은 죽는 것이다. 살인한 자다, 저주받은 자다. 오늘 성경에 보면 살인한 자다 이렇게 나와요.
 
▶ 그런데 거기에 이 바울이 떨어뜨리니까 죽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살아 있거든요? 바울이 하나도 상함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또 그 사람들이 뭐라 했느냐? 이 사람은 신이다 라고 했어요. 영적 무지 속에 오는 일들, 우상숭배에서 오는 영적 무지 속에 오는 그 일들로 바울에, 전도자를 봤다 라는 것. 그런데 사실은 이 독사가 바울을 어찌 할 수 없었죠.
 
2)보블리오 - 부친, 사도행전 3장(앉은뱅이)
▶ 그 이후에 그 지역의 추장인 보블리오라고 나오죠. 이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함께 이질이 걸렸어요. 그런데 바울이 여기에 가서 치유하게 되죠. 사실은 병자가 치유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뭡니까? 결국은 복음 전하는 거에요, 하나님을 믿도록 하는 거에요. 추장의 부친이 아버지가 결국은 열병에 의해서, 이질에서 치유 되어지는 역사들이 일어났어요. 어떤 면에서 섬 원주민들인데요. 이게 우리가 5천 종족을 놓고 기도하는 부분들이죠.
 
▶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영적 무지 속에 있는 원주민들, 그들에게 우리는 치유로 말미암아, 참된 전도자가 이 치유로 말미암아 누려야 될 현장이라는 사실. 그러면서 보블리오라는 그 지역에 지도자인 추장의 부친을 만나서 치유하는 것이 나오는데 치유가 목적이 아니라 결국은 뭐냐? 그 치유를 통해서 그 자리에 복음 증거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나면서 못 걷게 된 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치유했잖아요?
 
▶ 그런데 그 치유가 목적이 아니라 그 못 걷게 된 자가 일어나면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하나님께 찬송했다 했어요. 그게 목적입니다 사실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도록 하는 것, 우리는 치유가 목적이 아니에요 여러분.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고,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서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치유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
 
3)전도 대상자
▶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로 치유의 가장 큰 밭이 되는 부분들을 놓고 기도할 때에 여러분 전도 대상자들을 놓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전도 대상자들, 앞으로 계속해서 이 부분들은 좀 강조를 드리려고 합니다.
 
▶ 여러분 나름대로 전도 대상자들 명단을 가지고, 우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올리든지, 여러분 정말로 함께 기도해서 앞으로 말만 전도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가 구체적인 이 치유를 가지고 이제는 전도의 문들, 앞으로 치유를 통해서 큰 전도의 문들을 하나님께서 열어가시게 되어 있어요.
 
결론> 치유팀
▶ 그래서 기도하실 것은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시면서 교회 안에 정말로 정상적인 치유할 수 있는 치유팀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 - 보좌의 능력 - 치유
▶ 어떤 면에서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계속해서 지속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귀중한 방법이 있다면 우리에게 주신 성삼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이 사실을 가지고 우리에게 임하는 보좌의 능력이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임하게 되면 이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뭡니까? 보좌의 배경과 보좌의 능력이 나타난다? 여기에 일어나는 것이 치유에요.
 
▶ 교회에 일어나는 치유팀을 위해서, 정말로 치유팀들이 오직 복음으로만, 말씀으로만 치유할 수 있는 치유팀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 하나님께서 앞으로 병든 시대를 치유하기 위해서 우리교회에 분명히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사실은. 어느 특별한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이 부분을 놓고 이 사실만 제대로 알고, 누린다면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치유사역라는 것. 이 사실을 아시고, 우리 이 한 시대에 우리교회에 속한 여러분 모두가 세상을 치유하는 참된 전도자로 세워지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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