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 렘넌트특별새벽기도회] 영원한 유산에 도전하라
2024-02-22 0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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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오석진 목사
“(4)영원한 유산에 도전하라”
(행11:19)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아멘.
                                                  행11:19
 
  ■ 할렐루야! 금, 토, 일 시대를 여는 시작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로 우리가 한 주간 인도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하면서 한 주 동안 2024년도 새롭게 시작하며 우리에게 주신 언약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붙잡고, 또 기도하면서 우리 렘넌트들은 새로운 한 학기를 준비하고 있고요. 또 우리 성도님들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비밀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날마다 먼저 붙잡고 기도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최고의 응답과 증거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정말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는가? 우리가 한 해를 시작하면서 또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내 안에 담겨져 있는가? 그리고 그 말씀을 붙잡고 내가 기도 속에 있는가를 점검하고 우리가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담겨져서 우리가 기도할 수만 있다면 반드시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은 영원한 응답으로 역사하실 줄 확신합니다. 그때 우리의 삶이 영원한 작품이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나와 또 우리 현장과 우리 교회와 우리 후대에게 영원한 유산을 전달하는 자리에 있게 될 줄 확신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영원한 유산에 도전하라.’입니다. 우리의 삶이 평탄하고, 아무 문제가 없으면 너무 좋겠죠. 그러나 우리가 걸어가는 여정 가운데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고, 또 태산과 같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들이 놓일 때가 많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장애물들이 우리 앞에 있는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겠습니까? 이사야49:11절에 말씀합니다.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으리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리 약속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모든 여정 가운데 태산과 같은 문제들, 장애물과 같은 일들을 전부 길로 바꾸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그 여정을 하나님께서 대로로 만드시겠다 라고 약속하십니다. 언제 그런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실 하나님을 오직으로 바라볼 그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역사하기를 시작하십니다.
 우리 찬양에 시선이라는 찬양이 있지 않습니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돌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어떻게 됩니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시간에 하나님이 능력의 역사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로,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의 가는 모든 여정 속에 길을 내시고 대로를 닦으시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난 이후에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들이 했던 것은 사도행전1:14절의 말씀처럼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인 자들입니다. 모이면 사회적으로나 또 여러 가지 방면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는 그런 자리입니다. 심지어는 죽음의 위기까지 놓여 있는 그 자리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했던 것은 그 어려운 현장에서 벗어나기를 발버둥 치지 않았습니다. 그 핍박을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본 것입니다. 약속하시고 약속을 성취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마가 다락방 성령의 충만한 응답을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지역과 현장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응답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또 우리가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혹시 내 문제나 내 상황이나 내 환경이나 여러 가지 사람들의 말들에 나의 시선이 향해 있지 않습니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 앞에서 산과 같은 그런 장애물들 앞에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면서 온갖 방법을 찾아 헤매지 않습니까?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참된 집중 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의 응답을 허락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유산 남기는 증인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이 영원한 기업과 작품을 영원한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데, 어디에 우리가 이 영원한 유산을 전달하는 도전을 시작해야 되겠습니까?
 
1. 도전을 시작하라.
 첫 번째입니다. 복음 없는 나의 현장에 영원한 유산 남기는 도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우리의 현장은 복음이 없어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육신의 것, 세상의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갑니다. 내가 가장 중요해요. 물질이 가장 중요하고 성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생의 참된 해답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성공해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목표를 달성해도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침으로 인하여 어느 날 한순간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날마다 방황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사탄의 종노릇 하는 인생인 줄 모르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온갖 우상숭배, 점술, 미신, 종교 등 세상의 방법, 사람의 방법을 쓰면서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그 현장에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분명히 확신하고 가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면 내 현장의 영적 문제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릴 길이 도무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면 우리 지역에 계속 되어지는 영적인 재앙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내가 사는 지역과 내가 가는 모든 현장에 임하여야만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지고 흑암의 세력들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 없는 나의 현장의 영원한 유산을 전달하는 영원한 유산을 남기는 도전을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 지역에 살게 하셨습니까? 또 우리 렘넌트들은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 학교에 보내셨습니까?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직장을 허락하셨습니까?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나의 현장은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이 그 현장 살리라고 보내신 최고의 축복된 현장입니다. 하나님은 이 영원한 유산을 내가 있는 현장에 전달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먼저 뭘 해야 됩니까? 서론에 말씀드렸다시피 말씀 주신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기업을 나의 응답으로 확인하고 작품으로 삼아서 영원한 유산을 남기는 도전을 내 현장에서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제1 사명은 인생의 참된 해답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인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약속 붙잡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 제1 사명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제1 사명이 누려짐으로 말미암아 복음 없는 나의 현장에 영원한 유산을 전달하는 일에 최고 축복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후대들에게 전달하라.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어디에다 이 영원한 유산을 전달해야 됩니까? 복음 놓친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후대들이 이 자리에 와서 함께 말씀을 듣고 중요한 기도제목 붙잡고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요.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그렇죠? 어떻게 우리 렘넌트들이 이 새벽에 나와서 먼저 말씀 붙잡고 함께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 그 어떤 곳에도 이런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허락하셔서 우리 후대들이 정확한 기도제목을 붙잡고 새로운 학기를 도전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세상 현장의 후대들이 어디 가운데 빠져 있는지 아십니까? 하나님 없다 하는 시대의 삶 속에서 너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라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문화와 미디어를 통해서 전달 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후대들이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미디어와 문화 개체를 통하여서 무엇이 전달되고 있냐? ‘네 인생은 네가 주인이야. 네 인생은 네가 찾아야 돼. 네 생각이 제일 중요하고, 네 의견이 제일 중요하고’, 이런 메시지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후대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보내신 나의 현장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잘 되는 것, 남들보다 내가 더 뛰어난 것, 또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즘 SNS를 보면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대하여 포장을 하면서 마치 자기가 인생에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옆에 있는 사람에게는 관심 없어요.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나에게만 관심을 두고 있고, 또 MZ 세대라는 사회의 문화를 통해서 창세기 3장의 극대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 후대들에게 그런 청소년들에게 복음은 어떻습니까? 최고 가치 없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겁니다. 또 교회에 다니는 것은 굉장히 무의미한 것입니다. 시간 낭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 속에 우리 후대들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빨리 시급하게 금, 토, 일 시대를 열어서 후대들에게 영원한 것을 전달하는 도전을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와서 기도를 찾을 수 있고, 기도를 배울 수 있고, 또 그 속에서 달란트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아내고,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참된 영적인 힘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없다 하는 그 시대 속에, 하나님 없다는 그 문화 속에 정말로 하나님이 유일한 신 되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며,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만 우리 인생이 영적 문제가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일에 증인으로 쓰임 받아야 될 줄 확신합니다.
 우리가 그래서 금, 토, 일 시대를 여는 시작,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될 영원한 유산에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이 시간을 활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은 정말로 우리 후대들에게 영원한 유산을 남기는 도전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하나교회 성도님들 이 도전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우리가 후대를 위하여 집중하여 기도할 수 있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후대를 위하여 정말 우리가 마음 담고 기도해야 될 정확한 이유를 가지고 우리가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가는 지역 곳곳마다 어디로 향했습니까? 회당으로 향한 것입니다. 그 시대에 진짜 필요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후대들이 바로 로마 복음화의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우리에게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라는 어마어마한 시간표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야 될 영원한 유산에 도전하는 기도 집중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237 나라, 5천 종족에게 전달하라.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남겨야 될 유산은 어디로 가야 되겠습니까? 바로 237 나라, 5천 종족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영원한 유산을 전달해야 합니다. 어제 우리 수요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듯이 우리나라에 120개의 다민족들이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120개 나라의 다민족들이 바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라고 합니다. 저는 그 얘기 들으면서 그래 237의 절반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구나. 그러면요, 우리가 우리나라에 와 있는 다민족들만 살린다면 120개의 나라는 이미 정복한 것입니다. 그렇죠? 그걸 보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237 나라 살릴 대표적인 또 시대적인 나라로 부르셨구나 라는 것이 확인되어 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처음부터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바로 선교였죠.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 바로 선교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마지막 미션으로 말씀하신 것 또한 선교였습니다. 그래서 이 선교를 중심으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움직여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스데반의 환란으로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처음에는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20절의 말씀을 보면요. 그 이후에 이방인들에게,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를 시작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한 사건, 바로 스데반의 환란이라는 그 사건을 통하여서 그동안 예루살렘 교회가 놓쳤던 참된 선교의 미션을 회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루살렘을 넘어서 선교의 언약으로 세워진 안디옥교회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세계 복음화, 로마 복음화에 완전히 생을 걸었습니다. 담임 목회자 우리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 현장으로 파송시킨 그런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안디옥교회와 같은 응답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선택하셨을 때에도 처음부터 선교에 대한 미션을 주셨습니다. “가라 이 사람은 이방인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음을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다.” 말씀하셨죠. 이 언약 속에 있었던 바울은요, 날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있었던 바울은 항상 가는 모든 곳마다 뭘 봤습니까? 로마를 바라봤던 겁니다. 한마디로 237을 마음에 품고 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나라와 우리교회에 237 시대를 허락하셨습니다. 237을 품고, 5천 종족에 대한 언약을 품은 개인과 교회를 하나님은 반드시 사용하실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정말로 우리 담임목사님이 237 나라 현장에 나간다? 이게요, 우리에게 있어서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우리 부목사님들이 237 나라 현장에서 선교한다? 이건요,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어제 말씀 주셨다시피 보내는 선교사 그 일에 우리가 사명을 감당해야 될 줄 믿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와 있는 다민족들 살리는 것이 237 선교의 시작입니다. 237 선교는 무엇입니까? 후대의 미래의 재앙을 막는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37 나라, 5천 종족에 하나님의 영원한 유산을 전달하는 도전을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2024년도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후대, 치유, 237 선교의 영원의 응답. 하나님은 이 응답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우리를 이곳에 부르시고, 이곳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하셨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모인 사람들은 스데반의 환란으로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엄청난 핍박과 죽음의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 아무나 올 수 없는 자리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무나 올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세상의 성공과 세상의 가치관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이 자리에 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왔다 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계복음화 라는 것을 맡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유산을 남기는 도전 속에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세상에 종노릇 하며 세상에 심부름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또 그냥 대충 신앙생활 하다가 나 자신만 구원받고, 또 가족만 구원받고, 그렇게 끝내는 인생도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춰서 자신의 인생을 전도와 선교와 후대를 위하여 올인 하는 인생도 있습니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 우리 가정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후대가 어떤 인생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가장 소원하는 자리, 현장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237 나라와 5천 종족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에서 영원한 유산의 축복을 남기는 그 자리에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찬양 중에 감사의 이유라는 찬양이 있죠. 사는 동안 빛의 대열에, 사는 동안 전도 대열에, 삶의 끝에 하늘 상급을. 우리가 감사해야 될 이유, 우리가 살아가야 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빛의 대열 속으로 전도의 대열 속으로 부르셨습니다.
 그 일 속에 하나님이 시대에 살리는, 또 현장 살리는, 후대에 살리는, 237 살리는 영원한 유산 남기는 도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2024년도를 허락하신 줄 믿습니다. 정확한 언약 붙잡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어 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교회 기도제목
1. 회복의 약속(영원의 축복)
 그리스도로 맺어진 새 구원의 언약으로 은혜를 덧입고 빛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형통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작품의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2. 왜 이런 축복을 주시는가? - 기업이 상속되게 하기 위해
 후대 - 영원(사49:15) : 본격적으로 금(기도, 건강), 토(렘넌트 중심), 일(예배 중심) 시대를 열어 렘넌트들이 달란트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치유 - 영원(사49:19) : 우리 속에 있는 잘못된 망대부터 무너뜨리고, 올바른 집중(묵상) 가운데 치유시스템을 세우게 하옵소서.
 237 선교 - 영원(사49:6, 18, 20, 22) : 세계화와 복음화를 위한 세 가지 뜰을 세우고 우리 자신과 교회가 세계복음화 속에 있게 하옵소서.
■ 교육국 기도제목
 1.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인턴십으로 달란트를 발견하며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옵소서.
 2. 온 교회가 금토일 시스템을 준비히며, 후대들이 한 나라를 품고 한 언어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3. 렘넌트가 렘넌트를 살리고 교사들이 현장에서 생명운동을 일으키는 참된 말씀운동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4.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
 5. 렘넌트들이 복음으로 각인, 기도로 뿌리, 전도로 체질되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하는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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