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금토일 시대의 렘넌트와 영원한 응답
2024-03-11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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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금, 토, 일 시대의 렘넌트와 영원한 응답
(이사야 62:6-12)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둘째 주 3부 예배를 마치고 나면 우리교회에 중요한 모임들이 있습니다. 산업인들 중심해서 리더들이 모여서 함께 말씀을 좀 나누고, 그때그때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나누는 그런 시간들이 있습니다. 어제 우리 산업인 리더 모임에서 제가 좀 같이 인도받았던 메시지인데요. 우리 권찰님들도 반드시 구역 전체를 인도해 나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될 부분들이고, 알고 있어야 될 부분입니다. 두 가지를 말씀하겠습니다.

1. 눈을 열어줘야 함
▶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이 어떤 면에서 눈을 열어줘야 될 부분들이고, 여러분이 눈이 열려져야 될 부분입니다. 우리 구역 권찰님들로서 구역 식구들 한 분, 한 분을 대할 때 한마디로 구역을 목회하는 여러분이 이 귀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거든요?

1)알고 있는 부분 - 영적문제(오직 그리스도!)
▶ 그러면 먼저 우리도 이미 알고 있고, 성도들도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부분들인데 이게 뭐냐 하면 많은 메시지를 우리가 들어왔기 때문에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어요.

▶ 그런데 그냥 단순히 알고 있는 것만 아니라, 이제는 정말로 영적인 문제를 그냥 단순히 지식적으로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무엇인가를 눈을 열어줘야 합니다. 이미 많은 메시지를 여러분 들어왔고, 우리 구역 식구들도 강단 말씀 전달 되어지면 반드시 나오는 것이 영적문제에 대한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알고 있는 부분들인데 여기에 대한 실제적인 눈을 열어줘야 돼요.

▶ 여러분 우리가 왜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는데도 불구하고, 가면 갈수록 힘들고 어렵습니까? 결국 영적문제거든요? 왜 이스라엘의 역사가 멸망의 역사 아닙니까? 7번의 큰 재앙의 역사들이 이스라엘의 역사인데 그렇게 잘난 이스라엘이 왜 멸망 받았는가? 결국은 영적문제에요 사실은. 갈수록 지금 어떤 면에서 정신병 시대라고 하는데, 마약 시대라 하고, 실제로 자살 시대라고 하잖아요?

▶ 그런데 왜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가, 정신병이 올 수밖에 없는가? 원치 않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찾아오는 정신적인 부분들. 또 이 정신적인 부분들을 우리 지금 청소년들이 심각하게 앓고 있는 부분들, 결국 전부 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알고 있는 것인데 메시지를 들어왔기 때문에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성도들이 ‘아, 내가 갖고 있는 부분들이, 내가 고민하고 있는 이 부분이, 결국 뭔가 안 되는 이 부분이 영적 부분이구나!’, 진짜 깨닫도록 해야 돼요.

▶ 그래서 정말로 영적문제라는 사실을 안다면 내게 있는 모든 문제나 다른 사람이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그냥 이해 안 되는 게 아닙니다. 이 부분들 속에서 오는 거거든요, 결국은요 그렇잖아요? 그러면은 이 사실이 진짜 깨달아진다면은 나를 보고 낙심할 이유도 없고, 다른 사람의 이상한 부분들을 보고도 낙심할 이유가 없어요. 이걸 보면은 ‘아,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오히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구나!’, 그리스도라는 답을 붙잡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우리 자신들의 문제를 보면서 어제 메시지 가운데 킹핀이라고 했는데 뭔가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내 안에 있는 뭔가 나도 모르게 영적인 부분에 잡힌 부분들 있잖아요? 맞는데 복음은, 아는데 내가 못 누리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저에게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대한 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영적문제라는 사실을 알면 내가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아,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고, 오직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만이 필요한 것이구나!’, 오히려 그리스도를 붙잡게 되어 있어요.

▶ 다른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무조건 영적문제로 싸잡아서, 그냥 영적문제다 이렇게 그렇게 보라는 말이 아니라 진짜 그 한 사람의 개인의 영적문제를 안다면 오히려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가 나가게 되어 있어요.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을 위해서 조용히 정말로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

▶ 본인도 그 부분들을 해결하지 못해서 몸부림치는 부분들인데, 그렇다면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정말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해 줘야 되겠구나! 낙심에 빠지는 게 아니라 진짜 영적문제를 깨달으면 오히려 그리스도 붙잡아야 된다는 이유를 알게 되어 있고, 거기에서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함께 도와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알고 있는 부분들인데 실제로 이 부분을 깨닫도록 눈을 열어줘야 돼요.

2. 모르고 있는 부분 - 내면(종교단체, 우상, 3단체)
▶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모르고 있는 부분이 뭐냐? 결국은 내면에 대한 답을 모르고 있고, 주지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종교, 3단체들이, 종교인들이 급성장하고, 번성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내면에 대한 답을 줘요.

▶ 그런데 우리는 중요한 답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내면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해요. 그래서 말도 안 되는데 사람들이 그게 지식인들이, 엘리트들이 신천지 이런 데 빠져들어요, 정명석 이런 데 따라 빠져들어요. 왜냐? 그들은 뭔가 모르게 내면을 건드리거든요?

▶ 정말로 진정한 답을 줄 수 있는 것이 복음이고, 진정한 답을 줄 수 있는 것을 우리가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기에 대한 답을 못 주고 있는데 온갖 종교단체에서, 3단체에서는 결국 내면을 건드려요. 그래서 여기에 지식인도 빠져들고,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악한 사탄의 전략이 뭐냐? 결국은 내면을 건드려 가지고, 육신적인 것을 빼앗아 버리고, 영적으로 무너지게 만들어요. 그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 모든 종교단체에서 우상숭배 하는 자들, 특별히 3단체 이들의 전략이 뭐냐? 내면에 답을 주는 것처럼 하면서 육신의 것을 빼앗아버려요. 그리고 영적으로 무너지게 만들어요. 이해하십니까 여러분? 내면에 답을 주는 척하면서, 내면을 건드리면서 그 순간은 뭔가 답을 얻는 것 같죠.

▶ 그런데 결국은 뭡니까? 육신의 것들을 빼앗아버려요. 그게 종교 단체들이 하는, 이단들이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모든 걸 다 갖다 바치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어떻게 합니까? 영적으로 완전히 무너뜨려요. 가장 중요한 답을 줄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인데 내면에 대한 답을 못 주니까 결국 이렇게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해요, 불신자들이 어려움을 당해요.

3. 안 되고 있는 부분 - 영적 상태, 기도(7, 7, 7) - 시스템
▶ 그리고 세 번째로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사실 기도가 안 되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한마디로 말하면 기도할 수 있는 영적인 상태가 안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기도만 할 수 있다면은 사실은 모든 것 다 끝나버린 겁니다.

▶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 그래서 7, 7, 7 있잖아요? 이걸 자꾸 이야기하는 부분이 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것 가지고 기도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이든, 어떤 문제를 만났든 사실 상관없이 다 끝난 겁니다.

▶ 그런데 왜 기도가 안 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기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내게 없어요. 그게 나의 영적 상태에요. 그래서 안 되는 부분들이 뭐냐? 결국 우리 안에 뭔가 모르는 기도에 대한 시스템이 안 되는 거에요.

▶ 여러분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 여러분 건강 신경 쓰잖아요? 어떤 면에서 육신의 부분들, 몸에 대해서 이렇게 건강 관리하고 하는데 건강도 운동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게 시스템화 딱 되어지면은 그때부터 저절로 건강들을 유지해 나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운동을 하기 위해서 한 3개월만 지속적으로 쭉 하면 그다음에는 그 운동들이 저절로 되어지잖아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내게 그게 시스템화 되었다는 말이에요.

▶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기도 다 압니다, 중요한 거 다 알아요. 그런데 왜 안 되느냐? 그게 영적인 상태인데 왜 안 되느냐? 기도의 시스템화가 안 되어진 거에요 사실은.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중요한 응답들을 누려야 되는데 삶의 응답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삶의 시스템이 안 되어진 거에요. 그래서 이런 영적인 상태 안 되고 있는 부분들, 이 부분들이 여러분 눈을 열어줘야 합니다.

▶ 어떤 면에서 우리 구역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말로 내면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여러분 복음 가지고 영적문제에 대해서 깨닫도록, 진짜 영적문제를 깨달으면 결국은 오직 그리스도 이유가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 하는가? 붙잡혀지게 돼요, 진짜 영적문제를 깨달을 때. 이게 깨달아지지 않으니까요, 말만 듣고, 알고는 있는데 이 사실이 실제로 깨달아지지 않으니까 오직 그리스도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리스도 말은 아는데 오직 그리스도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 그래서 여러분이 만나는 구역 식구들 한 분, 한 분에게 이 영적문제에 대해서 어떻든 깨닫도록 여러분 안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갖고 있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답을 줘야 합니다. 내면에 대한 답을 줘야 돼요.

▶ 그러면서 실제로 영적 상태가 안 되어 있는 줄 알고, 여러분 기도에 대해서 어떻든지 기도의 시스템이 되어지도록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려야 되고, 여러분이 맡고 있는 구역 식구들이 정말로 기도의 시스템이 되어지도록 영적 상태, 기도가 될 수밖에 없는.

▶ 여러분 그래서 어떤 면에서 이거는 특별히 우리가 산에 안 가도, 뭐 특별히 금식 안 해도 삶 속에서 되어지는 그걸 산 제사라 하죠, 산 예배라 하고요. 그런 영적 시스템, 기도의 시스템이 되어지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의 안내를 하고, 여러분이 이 부분을 누려야 되고, 이 부분을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2. 보는 눈(사60:22)
▶ 두 번째입니다. 눈을 열어줘야 되는 부분과 함께 또 보는 눈입니다. 그러면 어떤 보는 눈들을 가져야 되느냐? 참 중요한 같은 말인 것 같은데 달라요. 어떤 보는 눈을 가져야 되느냐?

1)앞면 - 뒷면
▶ 어제 메시지 가운데 우리가 같이 좀 서론 부분에 나누었습니다마는 여러분 앞면이 있고, 뒷면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앞면만 봐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어떤 면에서 영적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앞면만 보입니다. 문제를 당하면 문제만 보여요. 문제 그 이후의 것이 보여야 되는데 예를 들게요.

▶ 요셉의 앞면은 노예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요셉의 뒷면은 뭐냐? 애굽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해를 하시겠어요? 많은 사람이 앞면만 보는데 왜 앞면만 볼 수밖에 없느냐? 영적 시스템이 안 되니까, 그래서 우선 놓여 있는 부분 앞에 두려워하고, 떨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이후의 응답을 놓치게 돼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숨은 축복된 계획이 있는데 그걸 전혀 보지 못하는 거에요 사실은.

2)겉면 - 내면(속)
▶ 그리고 두 번째로 정말로 여러분 보는 눈들이 열려져야 되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겉면도 봐야 합니다마는 내면도 봐야 합니다. 거의 겉면은 본다니까요 사람들이 앞면만 보고. 또 예를 들게요. 요셉이 바로 왕에게 있어서 내면을 본 겁니다. 바로 왕은 쌀과 권력이 필요치 않아요. 바울 왕이 꾼 꿈을 통해서 번민하고 있는 내면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그 요셉이 바로 왕 앞에 서서 거기에 대한 답을 준 것이죠.

▶ 여러분 잘 아는 중직자 오바댜, 엘리야의 제자고요, 그 시대에 가장 악한 왕이 아합 왕입니다. 그런데 아합 왕에게 있어서도 아합 왕이 어찌 할 수 없는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오바댜에요. 가장 악한 왕인 아합 왕이 오바댜도 어찌할 수 없었어요. 오바댜가 50명씩 50명에서 100명의 선지자를 키웠잖아요?

▶ 그러면은 여러분 그 오바댜의 그런 부분을 아합 왕이 몰랐겠습니까? 알았을 겁니다. 왕인데 왜 몰랐겠어요? 가장 가까이 두고 있는 오바댜 왜 몰랐겠어요? 그런데 왜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느냐? 오바댜는 어떤 면에서 악한 왕인 아합 왕이 갖고 있는 그 내면에 대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3)영적 흐름
▶ 세 번째입니다, 영적 흐름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거의 앞면, 겉면, 이 부분만 보지 영적 분위기는 볼지라도 영적 흐름을 못 봐요. 그래서 우리가 사역하면서도 당장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 앞에서 늘 넘어지고요, 시험에 들고, 그렇게 되는 것을 봅니다.

▶ 진짜 여러분 믿음은 뭐냐? 어제 말씀을 받았죠. 어떤 면에서 내 수준과 내 생각은 전부 다 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뛰어넘지 못해요. 내 수준과 내 생각은 이 앞면과 겉면 이 드러난 부분만 보지, 그런데 진짜 믿음은 내 생각과 내 수준이 뛰어넘어져야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고, 하나님의 숨은 뜻들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내가 붙잡고 믿는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은 뭐냐? 내 수준과 내 생각들의 틀을 깨뜨리고, 뒷면에 그 배후에, 그 이후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내 것으로 붙잡는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부분들이 아니라.

▶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여러분이 반드시 좀 아시고, 이미 메시지를 여러분 딱 정리하시면 무슨 말인가 아실 거에요. 영적문제에 대해서 실제로 깨닫도록, 그리고 정말로 내면에 대한 답을 여러분이 줄 수 있어요, 답을 주도록. 그러면서 정말로 영적 상태가 기도 되어질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가 되도록. 그 일에 여러분이 심부름 해야 되고, 여러분이 먼저 심부름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들이 누려져야 되죠.

▶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정말로 우리가 전도자로서 가져야 할 보는 눈입니다. 앞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뒷면이 있어요. 그리고 겉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대한 부분들이 있어요. 뭔가 모르는 내면, 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교회의 영적 흐름이 있고요. 가정의 영적 흐름들이 있어요. 이 흐름들을 잃게 되면은 이 부분들을 보는 눈이 열려지면은 어제 제가 우리 산업인 리더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사야60:22절에 여러분이 작은 사역 같지만 그게 굉장한 열매로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 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눈들이 열려지면은 여러분의 구역 권찰로서 하는 헌신들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엄청난 열매로 맺혀집니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 응답이 이 속에 눈이 열려지게 될 때 나오게 되어 있어요. 어떤 면에서 정말로 여러분 산업인 리더에게 주어진 메시지였지만은, 여러분이 권찰로서 한마디로 구역의 리더입니다. 권찰로서 가져야 될 부분들이에요.

▶ 그러면 오늘은 ‘금, 토, 일 시대의 렘넌트와 영원한 응답’입니다. 금, 토, 일 시대는 뭘 하자는 것이냐?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아이들을 놓고 집중하자는 겁니다. 금, 토, 일 시대는 아이들을 불러놓고 집중하자는 겁니다.

▶ 그리고 또 오늘은 금, 토, 일 시대는 우리에게 뭘 하자는 것이냐? 눈을 열어주자 라는 겁니다. 실제로 2030, 2080 시대의 주역들로 우리 렘넌트들이 세워져야 되기 때문에 이 2030, 2080을 놓고, 미리 아이들에게 눈을 열어주자는 것, 그게 금, 토, 일 시대에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아이들의 눈을 열어줘야 합니다.

▶ 그래서 여러분 지금 렘망대로 이렇게 소개가 매주 토요일마다 되고 있죠. 그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 어른들은 어른들이지만 진짜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이 미리 앞으로 이루어질 세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보고, 눈을 열라 라고.

▶ 그래서 AI 전문, 금융, 비트코인 전문 이런 친구들 사실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도 많습니다마는, 그러나 미리 그런 렘넌트를 렘망대로 세워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열어주는 작업을 하느냐? 앞으로 살아갈 시대에 그 시대를 놓고, 눈을 열라고 준비하는 것이 렘망대들이에요.

▶ 지난 우리 세계 청소년 수련회 때에 렘망대 중에 세워진 우리 김태정 집사님이 싱가포르에 있는 집사님이 들어와서 중요한 사역에 대한 포럼들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인기가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영상에 나오는 것보다 아이들이 그 이미지에 완전 연예인처럼 막 그렇게 애들이 그날 세계 청소년 수련회 때도 강의하는데 그 열화와 같은 응원과 마치고 나서도 줄을 서서 사인 받으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 그런데 그 친구가 이렇게 강의를 이렇게 포럼을 하고, 그다음에 렘넌트들로부터 이렇게 질문을 받았어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이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포럼은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질문받고, 거기에 대한 답을 하는 것이 더 길었어요.

▶ 그런데 저도 그 자리에 참석하면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쭉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정말로 복음으로 준비 된 렘넌트는 다르구나!’, 거기에 대한 아이들에게 답을 주는 부분들을 보면서 제가 많이 깨달았어요.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아이들은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이렇게 답을 주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충분히 복음 안에서 생각하도록 만들면서 그렇게 하나하나 풀어나가도록 만들어요.

▶ 우리 김태정 집사 그분은 왜관에 선교교회입니까? 거기 박우영 사모님 그 교회에 장로님 아들이거든요? 어릴 때 싱가포르 미션홈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 생활하면서 그분이 결국 우리교회 중국에 강창남 장로님 딸하고 결혼해 가지고, 지금 중요한 회사에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진짜 엘리트에요.

▶ 그런데 제가 렘망대들 쭉 세워지는 부분 보면서 우리 제1회 망대 박가나도 우리 교회 렘넌트거든요? 원래 다른 교회에 신앙생활 하다가 지금 그 가족들이 우리교회에 와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그런 가정인데 박가나 여러분 아시죠? 그 친구들이나 이런 렘망대로 세워진 친구들을 보면서 ‘아, 어릴 때부터 말씀으로 인도받는 렘넌트는 다르구나!’

▶ 우리는 이런저런 말들에 영향받고, 분위기에 영향받고, 뭔가 마음도 흔들리고 그러는데 아이들은 그게 없어요. 말씀으로 딱 답을 내고요, 이유가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그런 말들에 흔들리고, 그 램넌트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뭐냐 하면은 진짜 바보라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맞는데 그 말씀만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정말로 렘넌트들은 다르구나.

▶ 그래서 제가 보면서 느낀 게 어릴 때부터 말씀 훈련으로 쭉 인도받고 온 아이들은 진짜 흔들리지 않아요. 숨은 제자들이 너무 세계 곳곳에 너무 많아요. 우리가 어설프게 알고 있어서 그렇죠, 정말로 현장에서 어떤 면에서 해외 현장에서도 말씀 붙잡고, 응답받으면서 일어나고 있는 렘넌트, 그것도 엘리트들이 너무 많아요 사실은, 너무나 많아요.

▶ 그런데 그 사람들의 강의를 통해서 뭘 하자는 것이냐? 결국 그들을 세워가지고 눈을 열어주자. 렘넌트들이 살아가야 할 앞으로의 시대를 눈을 열어주자. 그래서 이 렘망대로 세워진 친구들이 앞으로 과학팀도 있고요, 거기에 앞으로 경찰 분야도 나오고, 각 분야에 다 나올 겁니다.

▶ 그러면 그 렘넌트를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인턴쉼을 해주고, 세계 렘넌트 대회 때도 또 인턴쉽을 하고, 실제로 이제는 그 렘망대로 세워진 한 사람, 한 사람이 거기에 대한 분야에 관심 있는 렘넌트들을 실제로 이렇게 선별해 가지고, 앞으로 계속 훈련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너무 중요한 거에요 사실은.

본론>
▶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렘넌트들이 눈을 열어야 되는데 그 이전에 먼저 가져야 될 것입니다, 먼저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게 뭐냐? 참 복음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참 복음에 대해서 먼저 알면은 두 번째로 여기에 따라오는 것은 참된 응답이 오게 되어 있죠. 참된 응답을 받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응답을 주시느냐? 참된 사명을 가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오늘 공과에 세 가지입니다.

1. 먼저 - 알아야 할 것(=참 복음)
▶ 그러면 먼저 알아야 될 부분은 뭐냐?

1)그리스도의 당위성
▶ 참 복음을 알아야 되는데 여러분 그리스도가 누구냐보다도 왜 그리스도가 필요하냐? 그리스도의 당위성. 왜 그리스도가 필요하냐? 그리스도가 누구냐도 알아야 되지만 그 이전에 그리스도가 누구냐 그것 이전에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냐? 그리스도의 당위성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 여러분 실제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거짓말하지 않고, 내 자신을 돌아보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 아닙니까? 여러분 모두가 거짓말하고, 그런 척하고 있어서 그렇죠. 정말로 진실하게 내 자신을 거짓말하지 않고, 그대로 내놓고 본다면은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거에요 사실은.

▶ 모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다른 말로 해서 사람의 내면을 본다는 말이죠. 진짜 사람의 내면을 보면은 무엇이 필요한가? 그리스도가 필요한 거에요 사실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앉은뱅이, 어떤 면에서 베드로가 늘 겉만 봤었어요. 베드로는 늘 성전에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겉만 봤어요.

▶ 그런데 어느 날 그 앉은뱅이의 내면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나면서 못 걷게 된 그 앉은뱅이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 사람이 운명에 빠진 문제인 걸 알고, 이 사람에게 그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뿐이구나! 여기의 내면을 본 겁니다.

▶ 그리스도의 필요성, 그리스도의 당위성, 그리스도가 누구냐? 물론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뭡니까? 그 어느누구도 그리스도 아니면 안 돼요. 아무리 훌륭한 고승들도, 여러분 도 닦는 고승들도 그리스도 아니면 안 돼요 사실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잖아요?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 인간은 당연히 그리스도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다른 것 이전에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알아야 돼요.

2)예배(기도)
▶ 그리고 두 번째로 예배와 기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뭐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예배는 뭐냐? 하나님을 누리는 시간이에요.

▶ 우리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다시 말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하게 보시는 것이 예배고요. 우리에게도 가장 귀중한 축복이 뭐냐? 예배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입니다. 이것만큼 귀중한 것이 없어요 사실은.

▶ 그래서 늘 강조합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예배에 성공하는 인생이 인생에 성공하게 되어 있다는 것, 예배 성공이 곧 인생 성공으로 이어져요. 왜냐?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하는 자로 부르셨다 라는 사실. 창세기1:27-28절, 하나님의 형상이다 말하면 여러 가지 의미를 둘 수 있지만 그 이전에 먼저 우리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과 만나서 예배함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인 존재로 우리를 만드셨다 라는 거에요.

▶ 갈수록 악한 사탄은 히브리서10:25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이기를 폐하게 됩니다. 지난주에 권찰회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우리교회도 보니까 이렇게 코로나 이후에 물론 많은 영향들이 있어서 이후에 교회 못 나오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아마 여러분 구역 권찰로서 구역을 이렇게 챙기다 보면은 그런 분들이 있을 거에요.

▶ 그리고 갈수록 앞으로 그런 교회에 안 나오는 부분들이 많아지게 되어 있어요. 왜냐? 코로나 때부터 시작해서 유튜브, 미디어 이 부분들이 완전 날개를 폈거든요? 그래서 교회에 안 나가도 예배 드릴 수 있으니까, 그렇잖아요? 교회에 안 나가도 그냥 쉽게 예배드릴 수 있으니까.

▶ 그런데 감사한 건요, 지난주에 제가 권찰회 때 말씀드렸죠. 이렇게 우리 교역자들한테 카운트를 한번 세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물론 당연한 것이겠지만은 거의 회복이 다 되어가요. 지금 코로나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요.

▶ 어제도 사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우리가 출석 헌신 봉투 뽑는 걸 가지고 체크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도 또 권찰로서 늘 챙기는 것이 출석 헌신 봉투 보잖아요? 누가 안 왔는가를 보잖아요? 그런데 어제도 우리 교역자분들이 아마 세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저녁에 저한테 보고를 하더라고요. 보니까 어제는 지난주보다 똑같은 수준으로 이렇게 같이, 1부 때는 오히려 한 50명 더 넘게 나온 이런 것을 봐요. 거의 코로나 전하고 별 차이 없이 이렇게 회복되는 부분을 봐요.

▶ 갈수록 교회에 모이기를 폐하게 됩니다. 어떻든 문화 자체가, 시대 자체가, 그래서 심지어 지금 어떤 면에서 개척교회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은 안 되게 돼요 사실은. 큰 교회 중심으로 움직여지고요, 개척교회 사실 힘들게 되어 있어요. 모이질 않는데 어떻게 합니까?

▶ 그래서 예배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또 기도, 지금 우리가 기도에 대한 부분을 계속해서 메시지 가운데 받고 있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정말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 축복을, 보좌의 능력으로 함께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기도라면은 그게 다잖아요 사실은.

▶ 내가 이 시간에 앉아서 기도할 때에 우리의 기도가 천사들에 의해서 하늘 보좌에 상달됩니다. 계시록8:3-5절에 보면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들이 심부름하는데 하나님 보좌에 가지고 갑니다. 그 보좌에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들을 가지고, 천사들의 심부름에 의해서 이 땅에 응답으로, 생명으로, 축복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그때 이루어지는 일이 뭐냐? 하나님 나라의 일과 함께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이 역사들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 그러면 기도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겁니다. 보좌와 소통하는 시간이 기도에요 여러분. 내가 엎드려서 기도할 때에 그 기도는 뭡니까? 창세기 28장에 야곱이 사닥다리 위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본 것처럼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통해서 천사들이 하늘 보좌와 오르락내리락 하는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에요. 그렇다면 이 기도는 어마어마한 거죠 사실은.

3)업(학업) - 하나님의 나라(영적서밋)
▶ 그리고 세 번째입니다. 무엇보다도 참된 그리스도의 당위성을 알고, 예배,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오는 것이 뭡니까? 여러분 업에,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에 성공함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오는 것이 성공은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진정한 사업의 성공은 뭐냐? 여러분에게 주신 사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진다? 그게 성공이에요. 돈 잘 버는 게 아닙니다. 내가 잘 먹고, 잘 살고, 편안한 생활, 물론 돈 있으면 편안한 생활이 되겠죠. 그게 정말 성공일까요? 아닙니다. 진정한 성공은 여러분의 업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그 자체가 성공이라는 사실이에요.

▶ 우리 아이들에게도 빨리 성공관에 대한, 우리 렘넌트들에게 성공관에 대한 문들을 열어줘야 돼요. 물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진짜 너의 학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 그게 성공이라는 것, 그게 진짜 응답이라는 것, 이게 참된 먼저 알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것보다도 우리 렘넌트들이 영적 서밋에 서야 된다 라는 것, 여러분도 마찬가지고요.

2. 참 응답
▶ 그러면은 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1)하나님이 주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 = 달란트
▶ 이 참된 복음을 알고 있으면 따라오는 응답인데 그 오는 응답이 결국 나, 나의 것, 나의 현장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이 발견되고, 보여집니다. 모두가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데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예비하신 나의 현장에 대한 부분들이 응답으로 딱 와지게 되어 있어요.

▶ 이 참된 먼저 알아야 될 이 부분을 딱 누리면은 이 응답이 와요. 어떤 면에서 한마디로 말하면은 달란트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이 발견되기까지는 평생 고생해요 사실은. 나이가 많아도 이 사실이 발견되지 않으면 뭔가 모르게 만족함을 못 누려요.

▶ 그런데 이 사실을 발견하면 그때부터 참된 성공이 따라오게 되죠. 그래서 그냥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준비하고 예비하신 나의 현장, 이 사실을 응답으로 이 축복을 알게 될 때에 누려지게 됩니다.

2)With, Immanuel, Oneness
▶ 여기에서 오는 것이 뭡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만드신 나와 나의 것, 나의 현장들이 보여지니까 여기에 진정한 응답의 역사들이 일어나는데 그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구나! 위드,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산업에, 우리의 가정에 임마누엘로,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지는 원네스의 역사, 이 응답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3)Ours, Uniqueness, Recreation
▶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결국은 하는 모든 일에 오직 하게 됩니다. 오직 그 사실을 가지고, 우리는 오직을 붙잡는 자에게 따라오는 응답이 있는데 그게 뭡니까? 다른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이것은 내가 오직 했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이 보게 됩니다. 그게 유일성입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오직 붙잡고 우리는 기다리면 돼요.

▶ 거기에 재창조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참된 응답으로 우리에게 딱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다음에 나오는 것이 헤븐리, 스론리, 이터널리 나오죠. 그 축복의 역사들이 응답으로 오게 되어 있어요. 

3. 참 사명
▶ 그러면 마지막 세 번째로 그때 참된 사명에 대한 부분을 알게 되는데요.

1)파수꾼
▶ ‘아, 하나님께서 나를 결국은 이 한 시대에 모든 시대를 살리는 파수꾼으로 나를 세우셨구나!’ 

(1)망대
▶ 이 파수꾼이 있어야 될 망대가 있어야 되는 것이죠.

(2)파수 망대
▶ 빛을 비추는 파수 망대가 있는 것이고요.

(3)안테나
▶ 거기에 소통하는 안테나가 있는 것입니다.

▶ 파수꾼의 사명이에요 우리에게는. 오늘 이사야 62장에 나오는 부분들이 파수꾼의 사명을 말하고 있죠.

2)대로(길)
▶ 그러면서 거기에 대로를 열라, 길을 만드는 겁니다.

3)깃발
▶ 그리고 기치를 들라. 깃발을 왜 듭니까? 만민이 보고 그 깃발 보고 올 수 있도록 깃발을 들라 했어요. 이게 우리에게 주신 참된 사명이에요. 파수꾼의 사명과 함께 길을 닦는 겁니다. 그러면서 만민이 보고 올 수 있도록 깃발을 드는 겁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1. 방법 - 24
▶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 여러분 24 하면 됩니다. 여러분 뭐든지 24 하는 사람은 못 이겨요. 마약 중독자들은 평상시에 마약을 안 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오직 생각은 24입니다. 그렇잖아요? 알코올 중독자들도 오직 평상시에 알코올 중독으로 안 찌들려 있다 할지라도, 술로 안 찌들려 있다 할지라도 그들은 어떤 환경과 조건만 되어지면 바로 그리로 빠져요, 24에요 그게. 

2. 응답 - 25
▶ 그리고 진정한 응답은 뭐냐? 그걸 통해서 24 하면 25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3. 작품 - 영원
▶ 그러면 결국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통해서 작품을 남기게 되는데 이것은 영원한 응답이라는 사실.

▶ 말씀을 맺겠습니다. 눈을 열어주는 겁니다. 우리의 눈이 열려지고,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도 눈이 열려져야 되는데 어떤 눈이냐? 이 부분에 두 가지 부분들을 여러분 생각 좀 하시고,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의 것으로 딱 붙드시고요.

▶ 진짜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앞면만 보고, 겉면만 보는 그건 믿음이 아니에요. 앞면을 모르라는 말도 아니에요, 겉면을 모르라는 말도 아니에요. 앞면과 함께 뒤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되고, 겉과 함께 껍데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내면의 것을 볼 수 있어야 되고, 영적 흐름을 딱 보게 되면 믿음의 사람이 딱 되어지는 겁니다.

▶ 내 생각과 내 수준을 왜 버리라고 하느냐? 그것 버리지 않으면은 이 부분을 못 봐요. 모두가 내 생각과 내 수준에 딱 갇혀 있기 때문에 뒷면이 무슨 말입니까? 내면이 무슨 말입니까? 못 봐요, 영적 흐름도 못 보고요. 전부 다 이 부분만 보고, 이 부분에 속아요 사실은.

▶ 이게 다가 아니잖아요 사실은요. 우리는 멀리 볼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 앞의 문제만 아니라 멀리도 볼 수 있어야 됩니다. 진정한 보는 눈들이 여러분에게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권찰님들 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한 주간 시작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한 주간 우리에게 복음을 복음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가져야 될 눈들이 열려지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 내 속에 복음을 복음 되게 하지 못하는 킹핀들이 무엇인가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영적문제 앞에,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신 그 이유를 알고, 그리스도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권찰님들 되게 하시고, 그 답을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 전달해 주는 우리 권찰님들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 무엇보다도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들이 먼저 영적인 시스템이, 기도의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시사 모든 것들을 기도로 심부름해 나갈 수 있는 우리 모든 권찰님들 될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 우리 모든 구역에 속한 성도들이 진짜 볼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셔서 현실 앞에 속지 않고, 문제 앞에 속지 않고, 정말로 하나님의 숨은 계획과 뜻들을 그 속에서 찾아내며 승리하는 우리 모든 구역 식구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한 시대에 참된 복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응답이 무엇인가를 알고, 참된 사명을 가진 렘넌트들로 자라나서 한 시대의 미래를 책임지고, 살리는 우리 렘넌트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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