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237선교와 다민족 절대망대
2024-03-31 1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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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3부예배 (설교: 한대웅 목사)
237 선교와 다민족 절대망대
(사도행전 18:1-4)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 개인적으로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헌신예배로 초대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우리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상시에 이 하나교회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참 아름다운 교회다. 세계복음화 할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 당연히 외적으로도 아름답고 예쁜 교회지만 저는 이제 1995년도부터 이 다락방 전도운동의 축복의 흐름 속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제 우리 원로목사님이신 박지온 목사님께 또 많은 은혜를 받았던 그런 한 사람의 신학생, 또 전도자의 그런 시간표가 있었고요.

▶ 그런 가운데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 전도운동의 흐름 속에, 이 시간표 속에 아주 귀중한 역할을 또 담당하셨던 이 교회에 지금은 이제 우리 신봉준 목사님께서 또 그 바톤을 이어받아서 여러분과 함께 또 중요한 또 시간표에 하나님이 쓰시고 계시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아름다운 교회다.

▶ 우리 인생에 정말 이 전도운동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아무 조건 없이 중심을 가지고 헌신하고,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은혜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 항상 교회 편에, 또 복음 편에, 전도자 편에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개인적인 축복일 뿐만 아니라 여러분 후손까지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그런 중심이 될 줄로 믿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우리 또 하나교회에 모든 중직자 분들과 우리 성도님들께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싶었는데 이런 귀한 자리가 생겨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저는 아까 소개받은 대로 사실은 C국에서 선교를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딱 10년간 이렇게 선교를 하고, 이제 나오게 되었습니다. 들어갈 때는 사실은 교회도 없었고요 들어간 지역에. 나올 때는 하나님이 교회를 세워주셨고, 또 노회를 세워주셨고, 또 총회를 세워주셨고, 또 이렇게 신학교들이 세워지고, 많은 전도자들이 일어난 걸 보면서 10년 만에 이렇게 추방이 되었지만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건 아니고,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 전도운동과 선교운동을 너무 행복한 그런 선교의 여정 속에 보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 그때가 이제 2015년이었는데 2015년 9월 말에 제가 나와서 류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10월 첫 주에 일본 집회가 있었는데 그때 류 목사님께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이런 미션을 주셨습니다. 한국에 있는 C국인들, 또 C국에 있는 사명자들, 전 세계 그 나라권 사명자들을 불러서 좀 훈련시키고, 이제 좀 사도행전16:6-10절에 그 전환점의 시간표 속에 하나님이 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응답을 주셔서 그때부터 전국에 있는 C국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다민족 현장, 그 나라권 현장과 다민족 현장을 시간이 있었고요. 그래서 좀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 깜짝 놀란 것은 한국에 이렇게 많은 C국인들이 와 있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또 본부의 집중 훈련을 또 섬기게 되면서 전 세계에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이런 여러 나라에 C국인들이 너무 많이, 약 1억 명 정도가 디아스포라라고 하죠, 이런 걸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님의 절대 계획 가운데 전도운동의 이 시간표 속에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찾게 되고, 그런 가운데 이제 본부 다민족 일을 심부름하게 되었는데요.

▶ 아마 저보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다민족 사역을 잘하고 계시는데 부족한 제가 또 이렇게 선교 헌신 예배에 오게 되어서 어떤 말씀을 하나님이 주실지 좀 많이 기도하고, 또 이렇게 도착한 시간 전까지도 계속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전달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뭘까? 질문을 했습니다.

▶ 감사하게 제 마음에 자신이 아니라 확신을 주셨는데요. 하나님이 우리 대구 하나교회를 통해서, 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시대에 237,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절대 망대를 세우시겠다! 이런 마음의 확신이 왔습니다.

서론>
▶ 오늘 우리 본문을 사도행전18:1-4절 말씀을 읽었는데요. 준비한 PPT를 가지고 좀 보겠습니다. 오늘 제목을 ‘237 선교와 다민족 절대 망대’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적(2015년 5월 25일 다민족 수련회)
▶ 2015년도 5월 25일부터 우리 아마 다민족 수련회가 국내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그때 주신 메시지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적’, 성경에 최고의 기적은 아마 사도행전2:9-11절, 15개 나라의 다민족을 살릴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15개 나라의 문이 열린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기적이지만 그 15개 나라 다민족을 살릴 사람이 모였다는 거죠. 바로 이 자리가 최고의 기적의 자리인 줄로 믿습니다.

2. 다민족 곧 세계복음화(2016년 9월 17일 다민족 수련회)
▶ 2016년 9월 17일날 우리 다민족 수련회 때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요. ‘다민족 곧 세계복음화’, 창세기12:1-3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처음부터 뭐라고 말씀하셨냐면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실 때 최고의 미션이 뭐였냐? 우리의 실력과 인격과 어떤 수준과 관계없이 저와 여러분은 모든 민족, 열방과 만국을 살릴 사명자로 부르신 겁니다.

▶ 그런데 아브라함은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왜냐? 너무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불신앙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결국은 하나님이 그 아브라함을 통해서 4대만에 애굽복음화, 237 복음화 하는 그걸 우리 창세기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 아브라함은 처음부터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오히려 불신앙의 사람이었고, 75년 동안 우상을 만드는 집안 가문에서 태어나고 성장을 했기 때문에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된 것들이 거의 불신앙이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고, 본토 아비 친척 집을 떠나라 했을 때 떠났어요, 그게 은혜입니다. 우리 신앙은 선택이고 결단인데 그걸 할 수 있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신 거죠. 

▶ 제가 정확하게 지금부터 한 30년 전에 처음 그때는 이제 청년이었습니다.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요, 그때 주신 메시지가 언약의 말씀이 창세기12:1-3절의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저희 가문에 한 사람도 교회조차 다니는 분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예수를 믿고 교회를 나갔는데 당연히 친척, 또 부모님들부터 다 반대하시고, 이해를 못하셨죠.

▶ 그런데 제가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게 되면서부터 기도한 제목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브라함의 이 창세기 12장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 가정이, 가문이 전부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주시고, 또 저로 인해서 모든 민족과 열방이 복음을 듣게 해주세요.’,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30년 이후에 저는 237, 5천 종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는 게 참 너무 감사한 일이죠.

▶ 예수님이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그리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3. TCK 시대, 다민족 시대(2019년 4월 6일 다민족 선교대회)
▶ 2019년도에 아마 주신 말씀인데요. TCK 시대, 다민족 시대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OECD 기준 전체 인구 대비 5%가 되면 이미 다민족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5%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넘어설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민족 시대를 맞이했고, 또 우리나라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냐 하면 당연히 우리나라를 통해 세계복음화 하실 것이기 때문에 전 세계 다민족인 외국인들을 우리나라에 보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야 되는 선교도 있지만 와 있는 다민족 선교 이걸 보는 눈이 열려야 된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237 다민족 언약을 잡은 사람이 뭐냐? 가장 큰 언약을 잡은 사람들이다. 여러분 오늘 이 선교 헌신 예배를 통해서 이 언약을 붙잡게 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을 잠깐 보겠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미 지금 인구 소멸, 다시 말하면 저출산 국가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지금 염려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 전국에 다민족 사역을 심부름하면서 확인해 본 결과 한 52곳 정도가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이었어요. 그래서 어떤 지역은 이미 학교가 많은 부분이 폐교되고 있고요, 어린이집도 많이 없어집니다. 어린이집이 없어지고, 요양원으로 바뀐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이런 지금 우리나라 실정인데요.

▶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지금 외국인들을 붙잡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요. 여기 보시면 지금 외국인 유학생들, 지금 특히 대학, 초등학교부터 지금 아이들이 줄어서 폐교 위기에 있기 때문에 중학교, 고등학교 말할 것도 없고, 지금 대학교도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거의 운영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지금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그런데 올해 1월달에 정부 시책이 지금 발표가 되었는데요. 30만 명을 유치하겠다 이겁니다. 이건 지금 교육부 지금 발표입니다.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한다, 그래서 세계 10대 유학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이런 정책을 지금 펴고 있고요. 유학생들만 유치하는 게 아니라 유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또 결혼을 해서 정착할 수 있을 때까지 이렇게 합니다.

▶ 그러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 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게 됩니다. 그게 어색하거나 외국인이 지나간다, 이렇게 보면서 신기하게 바라보는 그런 시대는, 시간표는 이제 아니라는 겁니다. 특히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지금 역대 225만 명 정도 우리나라에 지금 와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 지금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오고, 또 외국인들을 유치할 수밖에 없는 이런 환경이 조성되고, 국가 위기라고 말하고 있는 이 저출산 시대에 대안으로 지금 외국인들을, 또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국가 시책으로 발표를 하고, 이런 상황들을 우리는 선교의 눈으로 봐야 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까 서론에 15개 나라 선교의 문을 여시기 전에 15개 나라의 다민족을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을 먼저 준비하셨어요. 왜 지금 237, 5천 종족이라는 언약의 말씀이 계속 우리에게 선포되고 있는가? 하나님이 지난 30년간 237,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사람들로 우리를 준비하신 겁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을 준비하신 겁니다.

▶ 아브라함은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나이도 있고, 현실 문제도 있고, 아니 어떻게 75세 80세 90세 95세 된 내가, 나를 통해 후손이 생길 수 있겠냐? 말도 안 되는 얘기 아니냐? 이런 이제 생각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이 복음이 모든 민족과 전 세계에 증거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처럼 저와 여러분을, 또 이 교회를 부르셨다.

▶ 그리고 분명히 다민족은 당연히 그럴 것 아닙니까? 각 나라, 각 족속에서 온 그 사람들은 세계복음화입니다. 그 사람이 세계복음화의 문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한국에 온 그 외국인, 또 앞으로 올 그 외국인들 속에 창세 전에 준비한 제자가 있다. 자, 이게 오늘 우리가 첫 번째 붙잡아야 될 서론의 언약이었습니다.

본론> 237 선교와 다민족 절대 망대(행18:1-4)
▶ 자, 그러면 두 번째로 본론 한번 보겠습니다. 237 선교, 그리고 다민족 절대 망대.

1. 237 선교의 사명과 축복
▶ 첫 번째 우리가 237 선교의 사명과 축복이 뭐냐 했을 때요.

1)전 세계를 덮은 흑암(사탄의 12 전략)
▶ 전 세계를 이 흑암이 지금 덮고 있다. 왜 나는 237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는 왜 237과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당장 나는 내 문제 때문에 기도하고, 또 그것 때문에 말씀 언약 붙잡고 몸부림치는데 237, 5천 종족이 웬 말이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에요. 나는 멀리 있다. 

▶ 그런데 여러분 우리 코로나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요, 이게 안전하지가 않아요. 나만 잘 살고, 나만 집에 가만히 있으면 안전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순식간에 전 세계에 퍼집니다. 다시 말하면요, 이 사탄이 주는 영적인 전염병은 순식간에 퍼집니다. 그래서 이미 시대마다 이 사탄이 12가지 전략을 가지고, 전 세계를 이 흑암으로 뒤덮었습니다.

▶ 창세기 3장부터 시작해서 창세기 6장에는 이미 네피림 시대입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지만은, 대부분의 사람들 99.9%는 그렇죠? 거의 복음 모르고, 세상에 다 빠져 있습니다. 육체가 되었다 그랬습니다. 아니 이렇게 잘 살고, 시집 가고, 장가 가고, 대학 가고, 애들 잘 키우고, 잘 살면 되지 무슨 방주 운동? 그렇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 재앙이 오면요, 신자는 안전하냐?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사고가 나면 교회 다니는 사람은 그 사고와 무관합니까? 세월호 때 그랬습니까? 분명히 그 속에 렘넌트도 있고, 신자도 있어요. 그래서 복음이 아니면, 복음을 모르면 이 저주, 재앙, 사탄, 지옥 권세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 모르는데 어떻게 사탄의 12가지 전략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렇죠.

2)복음 모르면 노예, 포로, 속국이 된다(이스라엘의 7재앙).
▶ 그래서 이스라엘이 왜 7번이나 재앙에 빠졌냐 하면 복음 줬는데 복음 모르기 때문에, 또 복음 모르니까 전도, 선교 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기 때문에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되고, 속국이 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선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재앙입니다. 선교냐, 재앙이냐? 언제든지 그 선택과 갈림길 가운데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대의 증거가 그런 겁니다.

▶ 그러나 복음을 알고, 다민족 선교를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언제든지 세계복음화를 하셨다. 자, 우리 구약에 보면요. 열왕기상11:1-11절에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해 놓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성전에 옵니다. 이건요, 정말 최고의 기회고, 최고의 축복이에요. 솔로몬 성전을 만들어 놓고, 지어놓고, 전 세계 사람들이 와서 솔로몬에게 지혜의 말을 듣기 위해서 줄을 선 겁니다.

▶ 그때 솔로몬이 정확한 언약과 이 복음을 오는 사람들에게 선포했다면 세계복음화 되었겠죠. 그런데 열왕기상 11장에 보면 안타깝게도 솔로몬이 1천 명의 그 후궁들을 만나면서 그렇죠? 그 나라의 우상들을 다 받아들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겠습니까?

▶ 그래서 11절에 보면은 하나님이 네가 다윗의 길로 가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너의 나라를 빼앗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집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버리죠, 분열이 됩니다.

▶ 그러니까 전쟁이 언제 일어나냐? 재앙이 언제 오느냐? 여러분 반드시 우상숭배 하면 재앙이 오고, 전쟁이 일어나요. 왜 우상숭배 하냐? 복음이 증거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로마서 10:17-18절에 보면요. 바울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보내는 사람이 없으니 전하는 사람이 없고, 전하는 사람이 없으니 듣는 사람이었고, 들을 수 없으니 부를 수 없고, 부를 수 없으니 구원받지 못해요. 보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하지 않는 겁니다.

▶ 마태복음9:36-38절에 보면은 이렇게 복음 전할 곳이 많은데 추수한 일꾼이 너무 적어요, 일꾼이 없는 겁니다. 전 세계 교회, 전국에 모든 교회들이 정말 복음 전할 수 있는 일꾼을 빨리 키워서 복음 필요한 황금어장과 전 세계에 증거할 수 있도록 파송해야 되는데 사탄은 언제든지 이 일을 방해하는 겁니다, 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3)복음 알고 다민족 선교 아는 사람 통해 세계복음화(렘넌트 7명)
▶ 렘넌트 7명을 한번 볼까요? 요셉, 여러분 요셉 얘기 너무 많이 들으셨죠? 요셉이 17세 때 하나님의 언약을 꿈으로 꿨습니다. 그게 무슨 꿈입니까? 세계복음화의 꿈이잖아요. 그런데 이 꿈을 말했더니 요셉 형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 없는 정도가 아니고, 요셉을 더 미워합니다. 왜냐? 요셉 형들의 관심은 전부 육신적인 겁니다. 자리, 의식주, 이것밖에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얘기들이 들리질 않아요, 이미 그렇게 영적 상태가 바뀐 거에요.

▶ 그런데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애굽의 입장에서 볼 때는 요셉은 해외 근로자에요. 저 히브리 사람이, 유대인이 지금 애굽이라는 우리나라에 와서 근로자가 된 거에요. 그런데 많은 노예들이, 외국인 노예들이 있었을 텐데 그중에 히브리 사람 이 요셉이 누구였느냐? 237 선교에 쓰임 받을 하나님의 절대 제자인 거에요.

▶ 지금 우리나라에 와 있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 중에 요셉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믿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셔야 됩니다. 요셉이 이 다민족 선교, 이 복음 가지고 애굽에 들어가서요,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영적 재앙을 퍼뜨리는 애굽의 모든 흑암을 무너뜨린 겁니다. 

▶ 그리고 모세는 태어날 때 남자 아이로 태어나는 모든 유아들은 전부 살해하라고 이 바로 왕이 명령을 내렸어요. 그런데 모세가 애굽의 왕궁으로 들어가죠, 입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 요셉은 어릴 때부터 애굽의 최고의 대학에서 공부를 합니다. 천문학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들을 공부합니다.

▶ 다시 말하면요, 물론 자기 의지를 가지고 유학을 간 건 아니지만 외국에서 공부한 유학생이에요. 지금 우리나라에 국가에서 장학금을 주고, 국가에서 밀어주는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저희 교회 장로님 중에 한 분이 금융계통의 일을 하시다가 이제 퇴직을 하시고, 대학을 놓고 기도하시다가 어느 대학에 정교수로 가게 되셨어요.

▶ 그런데 가보고는 너무 놀래가지고 제게 카톡을 보냈는데 당신 수업을 받는 학생들 100%가 다 외국인들이라는 거에요. 네팔, 베트남, 각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라는 겁니다. 그 외국인들이 지금 국가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을 할 수 있도록 이제 정부적으로 시책을 그렇게 해서 합법적으로 학부는 25시간, 대학원은 30시간 주중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고, 이런 일주일에 한 번만 수업 듣고, 나머지는 일하고, 이래도 상관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외국인들이 지금 많이 오겠습니까? 유학생들이. 

▶ 태국에서 어떤 청년이 이제 바이오 계통에 아주 엘리트인데 우리나라 기업하고 연결이 되어서 왔는데 와서 그 회사에서 문제가 생겨 가지고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이 된 겁니다, 너무 황당한 일이죠. 그게 그 기간이 딱 한 달 정도 된 거에요.

▶ 태국에서 우리나라에 왔는데 쉽게 말하면 이제 더 이상 회사를 다닐 수 없는, 돌아가야 되는 그 한 달이라는 시간에 정확하게 하나님이 맞춰서 전도자를 만나게 하신 거에요, 복음을 들은 거에요. 복음을 듣고 이 태국 청년이 기도를 한 겁니다. 나를 여기 보내셨는데 복음을 들었으니까, 기도를 하라니까 기도를 한 거에요. 그런데 비자가 6개월이 연장이 되어서 나온 겁니다.

▶ 그래서 지금 양육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어려운 게 뭐냐 이렇게 말했을 때 딱 세 가지를 얘기하더라고요. 취업과 언어와 기후, 그런데 얘기하는 것, 행동하는 것, 인도받는 걸 보면요. 참 하나님이 여러분 태국 가보셨죠? 태국이 완전히 흑암입니다 진짜.

▶ 그런 나라에서 어떻게 기적같이 한국에 와서 이 복음을 듣고, 이렇게 훈련을 받을까? 모세 한 사람이 애굽에 갔는데 그 한 사람 때문에요. 애굽에 400년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이 되었고, 가나안 땅 정복할 엄청난 영적인 망대가 세워졌습니다.

▶ 다니엘을 보세요, 바벨론에 포로로 갔죠. 다니엘이 다른 포로로 끌려온 사람하고 틀립니다.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을 향해, 성전을 향해 기도를 하는데 이사야 선지자가 준 메시지를 딱 붙잡고, 기도를 하는 거에요, 뜻을 정하여. 그런데 그 다니엘을 통해서 바벨론의 흑암의 망대가 완전히 무너집니다.

▶ 자, 이게 뭐냐? 지금 하나님은 언제든지 복음과 선교를 아는 다민족 선교를 알게 만드신 후에 이 복음운동을 하십니다. 특히 우리 바울을 보세요. 바울이 완전히 다민족 선교를 위해서 예비된 사람입니다. 이 바울이라는 사람이 준비되니까 전 세계 문을 다 엽니다. 자, 오늘 저와 여러분이 237 선교의 사명을 회복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2. 237 선교의 내용
▶ 두 번째 한번 보겠습니다. 237 선교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1)같은 문제 - 같은 답(창3:4-5, 창3:15)
▶ 첫 번째죠. 분명히 다민족인데, 다른 사람, 다른 인종인데 같은 문제를 갖고 있어요. 제가 C국에 10년을 선교했다고 말씀드렸죠. 저는 정확하게 30년 전 청년 때 교회를 다녔는데 새신자죠. 그때 저희 교회에서 그때는 다락방 하는 교회는 아니고요.

▶ 교회에서 집회를 했는데 부흥집회 이런 걸 했어요. 하여튼 했는데 제가 그때 너무 재밌게 막 방언을 이렇게 받았을 때에요. 저는 그게 방언인지도 몰랐는데, 그러니까 이제 주변에 있는 청년들이 좀 신기한 거에요. 자기는 몇 년 동안 교회 다녔는데 방언 못하는데 새로운 사람이 이렇게 한다고, 그런데 이 부흥 강사 분이 앞에서 방언을 할 수 있는 사람 한번 일어나 봐 이러더라고요.

▶ 그래서 뒤에 있는 청년이 저를 자꾸 뒤에서 찌르는 거에요 일어나라고. 그걸 본 거에요 강사가, 부흥회 강사가 일어나라는 겁니다. 방언으로 한번 말을 해보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뭘 하여튼 이렇게 방언을 조금 했어요. 당장 아프리카로 가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제 마음에 나는 아프리카로 가야 되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 그래서 아프리카 선교를 이제 선교 단체에 들어가서 준비를 하게 된 겁니다. 너무 우스운 일인데요, 그때 너무 순수해 가지고, 그런데 하나님이 막으셨어요. 그때 갔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막으시고 현장에서 이 복음을 듣게 하신 거에요. 그리고 이제 하나님이 스톱 시켜놓고 복음을 알게 만드신 거에요.

▶ 그때 제가 뭘 알게 되었느냐? 전 세계 흑암, 다시 말하면 모든 인간의 근본적이고, 모든 인류가 같은 문제가 그 같은 문제가 뭐냐?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에덴 동산 사건이죠.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부끄럽지만은 에덴 동산, 선악과, 무슨 전설, 설화 무슨 이런 비슷하게 알고 있었거든요.

▶ 그런데 이거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간의 문제인 거에요. 제가 C국에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C국 가기 전에 제가 다니던 그 교회가 이제 처음에 그 교회에서 나오게 되어서 이 다락방 교회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10년 동안 거기서 제가 전도사, 준목, 목사 안수, 교역자로 저는 여러 군데를 다니지 않고, 이렇게 한 군데서 목사 안수까지 받고, 이제 선교사로 파송이 되었는데 C국으로 가게 된 거에요.

▶ 제가 한국에서 알게 되었던 그 인생의 문제와 내 개인의 문제와 가정과 가문의 문제, 저희 집안의 문제는 세 가지에요. 제 가문의 영적문제 첫째 가난, 둘째 질병, 셋째 이혼 세 가지입니다. 어릴 때는 이게 도대체 뭐지? 계속 질문했는데 답이 없었어요. 제가 철학책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답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신부가 되어야 되겠다. 종교, 답이 없었어요.

▶ 그러다가 제가 이제 복음을 듣게 된 거에요. 복음을 듣는데 복음을 들었다는 말은 내가 가진 이 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문제고, 죄 문제고, 사탄 문제라는 게 깨달아진 거에요. 그래서 아, 그리스도 이 말은 기름 부음 받은 자, 여러분 우리가 너무 많이 들었던 이 그리스도, 이 말은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만왕의 왕, 죄에서 우리를 건지신 참 제사장, 하나님을 만난 유일한 길 참 선지자.

▶ 그래서 합친 이 직분이 그리스도. 구약에는 메시아, 신약에는 그리스도,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으로 예언 되었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이 시간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든 저주, 재앙, 지옥 권세는 끝, 이 구원의 비밀을 알게 된 거에요. 거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이 저를 이제 C국에 보내신 거에요.

▶ 다시 말하면요, 이 문제도 알고, 답도 알고 있는 저를 하나님이 보내신 겁니다. 갔는데요, 정말 저랑 똑같은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현장에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어렵지 않았어요. 그렇습니다, 전 세계에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문제는 영적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 여러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통과 문화라는 명목으로 여러 가지 미신, 잡신, 종교 다 다르지만 뿌리는 뭐냐? 귀신 섬기고 있는 겁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귀신을 섬기면 어떻게 되느냐?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재앙이 옵니다. 영적문제가 오고, 정신문제가 오고, 불치병이 오고, 가정에 우환질고가 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고, 우리에게 보내신 이 그리스도, 이 너무나 단순하고, 너무나 쉽고, 가벼운 멍에인 이 복음을 한 번만 정확하게 들어도 영원히 구원받는 축복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랬더니 아무것도 없던 그 황폐한 현장에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을 통해서 반석 위에 교회가 세워지는 축복이 임해요.

▶ 여러분 이 선교는 뭐냐? 복음이 증거되는 현장에 복음을 들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지는 축복이 이런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거에요. 이 대열 속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고, 이 선교의 사명을 여러분과 저에게 주신 겁니다. 

2)교회의 세계화(행1:1-8, 행11:19-26)
▶ 자, 그런데요. 사도행전1:1-8절을 보면 마가의 집에서 시작된 그 예수님이 직접 훈련시킨 120명의 제자들이 모여서 시작된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회, 이게 지금 이전에 없고, 앞으로도 없는 전무후무한 교회 아닙니까?

▶ 그런데 이 그리스도를 고백한 초대교회, 이 교회가 시간이 지나가면서 한 가지를 놓쳤어요. 그게 뭐냐? 세계화되는 걸 놓쳤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1:1-18절에 보면 그 사도들과 교회들이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하고, 이방인의 집에 가서 식사를 하는 베드로를 책망합니다.

▶ 저는 이걸 보면서요, 그래. 복음으로 충격을 받고, 복음의 해답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그러나 마치 마가 다락방 교회와 같이 그 엄청난 전도의 말씀운동을 통해 일어났던 많은 다락방 운동의 역사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237, 5천 종족, 세 가지 뜰 여기에 대한 감이 없다? 이게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이 절대 계획인데 여기에 대한 감이 없다? 이게 큰 문제입니다. 그걸 한마디로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지만 그렇습니다.

▶ 제가 한 가지 충격이라기보다는 대학 현장에 들어가 있는 대학생들이, 우리 렘넌트들이 유학생들하고 안 친해요.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여긴 안 그럴 겁니다마는 그 친구만 그랬는데 대학생들이, 대학에 온 분명히 렘넌트인데 대학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 관심 없어요. 오히려 이렇게 좀 뭡니까? 이렇게 좀 안 친해요 하여튼. 왜 그런가 봤더니 이게 지금 감이 없는 거에요. 세계복음화에 대한, 하나의 예입니다.

▶ 그런데 사도행전11:19-26절에 보면은 안디옥 교회,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세운 중직자 중심의 그 교회 안디옥 교회, 이 교회가 237화 된 거에요. 물론 외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생각과 마음과 모든 부분에, 그릇이 237을 향해서 열려 있는 거에요. 그 교회를 하나님이 쓰신 겁니다.

▶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와 여러분이 대구에서 237화 된 교회로 하나님이 쓰시는, 세계 선교에 쓰임 받는 교회로 하나님이 세우신 줄로 믿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정말 복음 전할 기회가 많고, 세계 선교할 기회가 많다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237 선교의 방법(마28:18-20)
▶ 세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237 선교를 할 것이냐? 분명히 예수님이, 부활하신 주님이 답을 다 주셨습니다. 세계 선교의 방법, 성경적 전도 방법, 성경적 선교 방법 다 주셨습니다. 

1)남은 자(행9:15)
▶ “너희는” 그랬는데요. 성경에 가장 중요한 단어 세 가지가 있는데 남은 자입니다. 사도행전9:15절에 보면요, 바울은 본인이 얘기한 대로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고,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고, 베냐민 지파고, 율법으로 흠이 없고, 뼛속까지 유대인이죠. 그 말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복음과 전도와 전혀 상관없는 유대 사상을 가진 사람이에요.

▶ 그런데 그런 사람 중에 남은 자가 있어요.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남은 자가 중요한 겁니다. 그게 “너희는”입니다. 이 남은 자를 너희는으로 만들어야 돼요. 다시 말하면 해외에서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중에, 유학생 중에, 이민자 중에 어떤 사람이든, 난민이든 누구든 간에 그 사람 속에 누가 있느냐? 남은 자가 있어요.

▶ 다시 말하면 창세 전에 예정한 사람이 있어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작정된 자를 “너희는”, 이렇게 요원화 시켜야 돼요. 그걸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그걸 보고 마태복음16:16절로 시작을 해서 세 가지 뜰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벽한 전략과 메시지와 방법을 다 허락해 주신 거에요, 이런 시대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 그리고 여러분 구약에 보면 룻기라고 했죠. 저는 그 룻기서를 보면서요, 너무 큰 은혜를 받았어요. 왜냐하면요, 그 배경이 사사 시대입니다. 그런데 나오미라는 베들레헴 언약 가진 사람이죠. 베들레헴에서 이 나오미라는 사람이 한 가정이 전부 이민을 가요. 어디로 가냐? 모압으로 갑니다.

▶ 모압 땅은요 배경을 아시죠? 그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자녀들이잖아요. 거기에서 나온 모압 족속이잖아요. 완전히 이방인, 불신자, 모압으로 이민을 갔어요. 선교를 하려고 간 거 아니에요, 그냥 살려고 이민 갔어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갔는데 가서 잘 산 게 아니고, 남편 죽고, 아들 다 죽었어요. 그래서 과부만 남았어요.

▶ 그래서 나오미가 탄식을 해요, 나는 정말 이 쓴 물 같은 그런 인생.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뭐냐? 그 모압 땅에 어쩌면 그렇게 하나님이 예비하신 절대 제자가 있습니까? 룻, 가라 이제 너희들 가라. 며느리 가. 이제 너희들 살 길 가라, 나는 가겠다. 다 갔는데 룻은 안 가요.

▶ 안 가면서 뭐라고 하냐?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고, 어머니 가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 죽는 곳에 나도 죽고, 어머니 장사하는 곳에 나도 장사하고, 이 정도 되면요, 생을 건 거에요. 그래서 따라옵니다. 룻이 따라와 가지고 그렇죠? 두 여자가 시어머니를 이 룻이 봉양을 해요. 어디 뭐 할 일이 있습니까? 밭에 가가지고, 이삭 주워 가지고, 음식 만들어서 드리고, 드리고, 드리고 하는 거에요.

▶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뭐냐? 이 룻이 가서 이삭을 줍던 땅이 보아스라는 사람 땅이에요. 여러분 이 보아스라는 인물이 누군지 아십니까? 마태복음 1장 족보에 나옵니다. 가나안 땅 들어갈 때 정탐꾼이 있었는데 두 명, 그중에 한 명이 살몬이에요. 아시죠?

▶ 정탐꾼이 들어가서 라합을 찾았잖아요. 그런데 그 라합, 여리고성의 그 기생 라합을 찾았던 그 정탐꾼 중에 한 명이 살몬, 그 살몬과 라합이 결혼을 해요. 현장에서 찾아가지고 결혼을 해요. 그래서 낳은 사람이 보아스에요. 그 보아스하고 지금 이 룻 하고 또 만난 거에요. 그래서 결혼을 해가지고 낳은 사람이 오벳이에요. 오벳의 아들이 이새에요, 이새의 아들이 다윗이에요.

▶ 그걸 보고 남은 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싹 다 베임을 받은 것 같은데, 가문이 쫄딱 망한 것 같고, 우상숭배로 다 처참하게 무너진 것 같은데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선교를 하게 하시려고 남겨두신 남은 자가 있어요. 이게 여러분이십니다. 이런 여러분들을 모아서 하나교회가 만들어진 거에요.

▶ 그리고 앞으로 남아있는 게 있습니다. 한 번도 복음 듣지 못한 237, 5천 종족 선교가 남아 있습니다. 자, 이렇게 될 줄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모압에 가서 룻을 만날지, 여리고의 기생 라합을 통해서 보아스가 나올지, 이 하나님의 섭리가 놀라운 겁니다.

2)나그네(행2:10)
▶ 그리고 나그네, 사도행전2:10절을 보세요. “로마에서부터 온 나그네”, 누굽니까? 브리스길라 부부다 이렇게 말하죠. 브리스길라 부부는 한 사람은 유대인, 한 사람은 로마 사람이에요. 부인이 로마, 남편이 유대인, 그러면 로마에 가서 살다가 둘이 만난 거겠죠. 그런데 이 사람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왔단 말이에요.

▶ 그런데 하필이면 유월절에 참여하고, 오순절날 참여했다가 마가 다락방 그 자리에 있었어요, 놀랍죠. 여러분 이 시대에 이 다락방 전도,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똑같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하시는 그야말로 전 세계 237 나라 살릴 사람들을 모으신 그 현장 가운데 여러분이 얻어걸렸다? 이게 기적 이라니까요, 감사가 있어야 되는 거에요.

▶ 그런데 그 속에서도 여러분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마다 쓰임 받는 이 교회, 아름다운 교회인 겁니다. 그래서 줄을 잘 서야 되는데 여러분은 확실하게 줄을 잘 서셔서 너무 감사한 거죠. 옆에 분들하고 인사를 하세요. ‘감사합니다.’

3)흩어진 자(행18:1-4)
▶ 그 브리스길라, 아굴라가, 이 로마에서 온 나그네가 그 이제 흩어졌어요. 왜냐? 로마에서 추방이 되었어요. 글라우디오 황제 때 유대인들을 추방하는 바람에 추방이 되어 가지고, 흩어진 겁니다. 흩어져서 어디로 갔느냐? 고린도로 간 거에요. 이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났어요. 바울은 또 아덴에서 완전히 창피당하고, 전도 실패하고, 고린도로 온 거에요.

▶ 이게 나쁜 일이 겹쳤잖아요? 바울도 나쁜 일이고, 브리스길라, 아굴라도 나쁜 일이고, 나쁜 일처럼, 고난처럼 보이지만 그런데 복음 가진 자, 선교를 위해서 부르신 자들에게는 나쁜 일이 없어요, 전부 축복인 거에요. 이래가지고 만났는데 고린도 지역에서요, 엄청난 237 선교의 망대가 딱 세워집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십니다.

▶ 특히 오늘 우리가 읽었던 본문에 보면요. 사도행전18:1절에 보면 바울이 아덴에서 떠난 그날 이후, 2절에 보면 브리스길라가 로마에서 나온 그날 이후, 그리고 18:3절에 만났는데 생업이 같으므로 함함께 살며, 저는 이 “함께 살며”, 오늘 지금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237 선교의 방법 중에 사진을 좀 보겠습니다.

▶ 제가 이제 C국에서 선교를 하고, 한국에 나왔는데 마침 본부 집중 훈련 캠프 속에 제가 이렇게 영등포라는 지역에 대림동인데 거의 80%가 C국인인 겁니다. 거기에 어떤 집사님 한 분이 장소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내면서 쓰라고 내놨는데 3년 동안 운영이 안 된 거에요. 그런데 이제 저를 영등포 RUTC 담당자로 이제 임명을 하셨어요. 그때 이제 제가 막 추방되어서 와서 그랬는데요.

▶ 여기서 제가 무슨 일을 했냐 하니까요. 제가 C국에 갔을 때 본 하나님이 하시는 그 전도운동을 제가 기도하면서요. 처음에 한 게 뭐냐? 남은 자를 찾은 겁니다. 그건 어떻게 찾냐? 기도하면 찾아요, 기도하면 만나집니다. 복음 가진 자가 꼭 복음 전해야 되겠다, 선교해야 되겠다, 여러분 기도하시잖아요? 3집중, 기도하잖아요? 하나님이 반드시 만나게 하십니다.

▶ 그런데 C국에서 한국에 온 남은 자들이 있어요. 놀랍게 돈을 벌기 위해서 한국에 왔는데 복음 들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조선족, 교포라고 말하죠. 이분들이 어느 정도로 순수하게 복음을 듣냐면요. 매일 일당을 받고, 일을 하는 거에요.

▶ 가사도우미, 노가다, 청소, 식당, 이런 일을 하시는데 일당을 받고 일을 하기 때문에 하루를 일을 안 나가면 일당을 못 받으니까 굉장히 타격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이분들이 주일날 일을 안 가고 예배를 나오시는 거에요.

▶ 그리고 그런 분들 중에 어떤 분이 계시냐 하니까 ‘목사님. 저는 평일날 내 일을 안 하고, 일당 안 받고 포기하고, 우리 집에서 말씀운동 할게요.’, 이런 분들이 몇 분 나오신 거에요. 그래서 그때 제가 쭉 한 번 돌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대림동, 수원, 안산, 여러 군데 거점을 한 여덞 군데를 찾아서 제가 보니까 이 망대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교회에 와서 보니까 이 일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요.

▶ 그래서 제일 먼저 찾은 게 뭐냐? 하나님이 전도운동 하기 위해서 특히 이 C국인, 다민족 복음화하기 위해서 예비하신 제자들 자꾸 만나지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하고 같이 기도하고, 현장에 망대를 세우기 시작했어요. 마치 아까 브리스길라, 아굴라 같은.

▶ 그다음에 거기서 처음에 여덞 군데에서 시작을 했는데 나중에 한 6개월 정도 좀 지나니까요 한 30군데로 말씀운동이 일어났어요. 30군데 정도 C국인들 말씀운동이 일어났는데 30군데 정도 일어나니까 교회에 20명, 30명 모이던 C국인들이 한 70명, 80명이 모이시더라고요.

▶ 그리고 현장에 이런 플랫폼이 만들어지니까요. 여기서 완전 C국인 전도학교, 그리고 국내에 있는 C국인들만 모아놓고 본부 합숙 훈련, 그리고 팀 합숙 훈련, 70인 합숙 훈련, 그때 이제 조석제 장로님께서 계셨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국내에 있는 C국인들 합숙 훈련 지금 시작 되었다면서요. 그 유일성의 응답을 받은 거죠.

▶ 여기에 얼마 안 됩니다. 평수는 작은 공간이지만 얼마나 감사합니까? 안수집사님이 아무 조건 없이 매년 임대료를 내면서 비어 있던 저 현장에 남은 자들 모아서 훈련받고, 합숙 훈련 받고, 전도 훈련, 전도학교 하고, 나중에는 이제 집중신학원 하고, 이러면서 5가지 훈련, 5가지 시스템, 5가지 기초, 다락방,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 그리고 합숙 훈련, 팀 합숙 훈련, 70인 훈련, 전도학교, 집중신학원, 나중에 이제 RTS, 이제 한 1년, 2년 진행이 되는 겁니다. 그러는 가운데 누가 나왔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제 나그네, 너희는, 이런 요원들, 가서 말씀운동을 펴니까 이런 제자들이 나오게 된 거죠. 

▶ 그래서 이건 지금 뭐냐 하면 C국인들, 그 나라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이런 그 나라권 유학생들을 저희 집에 제가 오라 한 게 아니고, 본인들이 부탁을 했어요. ‘목사님 저는 대학원 진학 안 하겠습니다. 훈련받고 싶습니다. 대학원 합격했는데 포기하고 훈련받고 싶습니다.’

▶ 이래가지고 오고, 대학에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오고 해서 저게 지금 저희 집인데요. 제가 직접 낳은 자녀가 4명입니다 C국에서. 그리고 유학생들 많게는 한 9명. 그러면 우리 집에 몇 명이 자느냐? 15명. 우리 애들은 다 거실에서 막 뒹굴고 자고, 방안 공기는 안 좋지만 그러나 너무나 은혜롭게 지금도 6년째 지금 훈련 받고 있습니다.

▶ 우리 신봉준 목사님께서도 우리 렘넌트 해외 첫 번째 망대, 말레이시아 이 친구가 참 하나님의 섭리가 놀라운 게 뭐냐 하면요. 제가 C국 선교를 할 때 선교총국에서 저 말레이시아에 그 나라권 화교들이 있는데, C국어를 할 줄 아는데 국적은 말레이시아고, 그런데 당신이 가서 캠프를 좀 진행해 달라. 그래서 제가 몇 년인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한 10년 전에 간 것 같아요.

▶ 그래서 C국 선교할 때 제가 말레이시아 갔다가 싱가포르 갔다가 이렇게 순회를 하면서 했는데 그때 만났어요. 그때 아주 청소년 렘넌트였는데 벌써 저 친구가 그때 한국어로 통역을 하고, 판서를 하더라고요, 너무 놀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한국어를 잘하냐 했더니 류 목사님 메시지를 들으면서 배웠대요.

▶ 그런데 목사님이 안 계세요, 말레이시아에 목회자가 없어요. 그냥 장로님이 20년 동안 목회자 없이 이렇게 렘넌트를 키우고, 교회를 하세요. 그런데 흐름이 한국에 있는 교회보다 훨씬 더 흐름을 타요. 예를 들어서 WRC 주제곡 나왔다 그러면요, 저기는 벌써 그걸 번역해 가지고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 메시지는 그대로 주일 메시지를 한 주 뒤에 하고,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이거는 정말 하나님이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기 위해서 전 세계에 다 준비하셨구나.

▶ 그런데 저 친구가 싱가포르에 이제 장학금을 받고 가게 된 겁니다. 그런데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목사님. 한국에 나와서 성경적 전도 훈련 보고 싶고,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와라. 그래서 저희 집에 한 2년인가 3년 있었어요.

▶ 그러면서 모든 현장을 데리고 다니고 같이 함께, 아까 사도행전18:3절에 함께 살며, 왜냐? 같은 문제고, 또 영적문제지만은 그 나라에 있는 문화와 여러 가지 것들이 있기 때문에요. 이걸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게 좀 시간이 걸린다.

▶ 자,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죠. 남은 자를 하나님이 준비하셨는데 우리가 기도하면 만나고, 그 만난 남은 자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요원화 시켜야 돼요. 요원화시키는 방법이 뭡니까? 함께 살며, 같이 산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24에요. 이런 시스템이 정말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세 가지 뜰 이런 말씀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자 지금 여러 가지 얘기를 드린 겁니다.

▶ 그래서 저런 친구들이 전부 불신자였다가 한국에 와서 복음 들은 친구들인데 나중에는 자기들의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뮤지컬 곡도 쓰고, 또 시나리오도 자기들이 쓰고, 연출도 하고, 연습도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다민족 중화권 첫 번째 창작 뮤지컬 ‘더플레이스’라는 대학로에서 공연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결론> 237, 5천 종족 절대 망대(2023년 9월 30일 다민족 선교대회)
▶ 결론적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는데요. 여러 가지 현장의 이야기들과 사역들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결론적으로 237, 5천 종족의 절대 망대를 세우는 작년 9월 30일날 우리 다민족 선교대회 때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제 ‘237, 5천 종족에 절대 망대를 세워라.’, 순례자의 절대 망대, 치유의 절대 망대, 인재의 절대 망대 그랬는데요.

1. 순례자의 절대 망대(바울의 최고 사역)
▶ 순례자의 절대 망대, 바울이 이걸 잘한 겁니다. 바울이 최고의 사역을 했는데 이게 뭐냐? 순례자의 절대 망대, 사도행전 13장 아시아, 16장 마게도냐, 19장 에베소, 가는 데마다 이런 망대를 세웠어요. 그래서 이런 대회를 할 때마다 우리 류 목사님께서 이제 기도제목을 주셨는데요. 다민족 황금어장 캠프 팀 만들어라.

▶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 중에 제가 저희 다민족 소상임 위원회 안에 황금어장 캠프 팀을 만들어서 코로나 오기 전까지 계속 전국을 순회하면서 이제 캠프를 했었습니다 전국에. 지금은 이제 또 다른 시간표 속에 절대 망대를 세우는 시간표인데 그 키가 뭐냐 하면은 어디든지 준비되어 있는 전도의 문, 선교의 문인 남은 자를 찾아야 돼요.

▶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저희 교회에 어떤 장로님 한 분이 느닷없이 태국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시더라고요. 태국에 무슨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태국이 마음에 품어졌대요. 그래서 혼자 기도를 하셨어요. 그런데 어떤 권사님이 며느리가 태국인이 된 거에요. 그러니까 마음이 가겠죠, 두 분이 기도를 시작하신 거에요. 그리고 또 어떤 장로님이 같이 하자 이렇게 해서 세 분이 늘 모여서 태국 후원회를 만들어 놓고, 기도를 하기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저한테 목사님이 오셔서 한번 메시지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좋습니다.

▶ 그래서 이제 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냐 하니까요. 태국에 어떤 전도사님 한 분이 인터넷으로, SNS로 이제 사역을 하다가 거기에 왔다가 복음을 듣고 영접한 사람이 있는 거에요. 그 태국인이 너무 심각한 영적문제로, 마치 석가모니처럼 출가해 가지고 막 돌아다니고 이러다가 답을 찾지 못하고, 그러고 있는 상태에서 이걸 우연히 보고 구원의 길을 듣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거에요.

▶ 인터넷상, 비대면으로, 그리고 이제 한 6개월 정도를 다락방으로 양육을 했대요. 그런데 이 친구가 아예 한국으로 와버렸어요. 훈련받겠다고 태국에서 짐 싸 가지고, 그래서 저희 교회에 지금 2년째 훈련을 받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요, 태국 사람들이 자꾸 모이고, 라오스 사람 자꾸 연결이 돼요.

▶ 제가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요, 분명히 하나님이 태국이든 베트남이든 인도네시아든 어느 나라든 간에 그 나라를 살릴 한 명의 절대 제자를 예비해 놓으셨어요, 룻처럼.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구와 만나지느냐? 어떤 교회와 만나지느냐?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키가 있는 겁니다. 그게 바울이라는 다민족 살릴 교역자.

▶ 그리고 사도행전8:26-40절에 보면요. 사도행전6:1-7절에 보면 초대교회에 237 중직자를 세우고, 기름을 부어놨더만 바로 에디오피아의 선교의 문을 여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237 중직자를 세우면 하나님이 237 선교의 문을 여십니다, 그 얘기입니다. 아나니아가 세워지니까 하나님이 바울을 붙이십니다. 빌립 집사가 세워지니까 사마리아의 문을 여십니다, 아프리카의 문을 여십니다.

2. 치유의 절대 망대 - 단번의 치유의 답(행8:26-40)
▶ 그리고 치유에 절대 망대가 세워지는 거에요. 병에 손 얻고, 기도 이런 게 아닙니다. 근본을 치유하고, 우상을 치유하고, 그 나라의 모든 영적문제를 치유하는 치유의 절대 망대가 딱 세워지는 겁니다. 그래서 해외 사명자 집중 훈련을 해라고 했어요. 집중이라는데에 키가 있는 겁니다.

▶ 사도행전19:8절에 보면은 두란노에서 따로 제자를 모아가지고, 2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시켰는데 에베소 전체에,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복음 듣고, 우상숭배 한 사람들이 전부 다 회개하고요. 우상 버리고,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3. 인재의 절대 망대(행17:1, 행18:4, 행19:8) 
▶ 자, 세 번째 인재의 절대 망대입니다. 237 학교, 치유학교, 서밋 학교 세워라. 이게 왜 중요하냐? 여러분 결국은 인재를 키워야 됩니다. 사도행전11:25-26절에 안디옥 교회와 사도행전13:1-4절에 교회 안에 이런 5인 1조, 다시 말하면 237 선교 망대가 딱 세워지고, 기도를 시작하니까 하나님이 237 살릴 로마서 16장 일꾼들을 다 붙이십니다.

* 237 중직자를 세우면(행6:1-7) 237 선교의 문이 열린다(행8:26-40).
* 교회의 237 선교 망대, 5인 1조 팀 만들면 전 세계 237 제자가 몰려온다(행11:19-26, 행13:1-4).
* 하나님이 전 세계 237 제자를 붙이신다(롬16:1-27).
▶ 마지막으로 읽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아까 드렸던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 하나교회가 지금 제가 좀 들어보니까 전 세계 237 나라를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선교팀을 만들고, 기도를 시작하셨는데요. 너무 잘 인도를 받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 하나교회를 237, 5천 종족 살릴 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준비시키시고, 이 교회를 하나님이 그릇을 준비하시고, 이제 237 선교를 시작하실 시간표에요.

▶ 이제 우리교회 안에 정말 237을 마음에 두고, 기도하는 중직자를 세우고, 237 망대를 세우고, 각 나라 권역별로 기도를 시작한다면 하나님이 어디에 복음운동 할 그 나라 살릴 제자를 보내시겠습니까? 아멘. 237 제자가 몰려온다.

▶ 우리 다 같이 하나님 앞에 고백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237 제자를 보내십니다!’, 그렇습니다. 그거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왜냐? 시공간을 초월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때 천사가 동원됩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천사를 파송하셔 가지고, 갈급한 자를 복음 들을 사람과 만나게 하시고요. 

▶ 제가 엊그제 어디에 심방을 갔더니 그분이 그런 얘기를 해요, 본인이 간증을 하시는 거에요. 처녀 때 자살을 하려고 마음을 딱 먹었대요. 그런데 꿈에 하나님을 만났대요. 그래서 혼자 교회를 가셨대요. 그 집안이 어떤 집안이냐? 굉장히 영적문제가 좀 심각한 집안입니다.

▶ 류 목사님께서 언제 전도운동 해야 되겠다고 마음먹으셨죠? 금요 철야 기도 때 어떤 은행에 근무하던 이 아가씨가 자기는 너무 교회 가고 싶은데 교회에 데리고 가는 사람이 없어가지고 나도 교회 가면 됩니까? 따라오라.

▶ 이래가지고 용기 내가지고, 교회에 따라가 가지고, 교회 다니고, 신자가 되고, 그 간증을 듣고 류 목사님이 ‘아, 이렇게 갈급한 사람들이 현장에 많은데 내가 뭘 했나?’,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지금 현장에 특히 다민족 중에 복음 들어야 될 갈급한 사명자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지금.

▶ 저는 현장에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여자가 한국에 와서 한국 남자를 만나 가지고요. 잘 살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서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알고 보니까 바람을 피고 외도를 하니까 너무 충격을 받아가지고, 인생에 해답이 없어서 교회를 나갔는데 복음이 없어요.

▶ 그런데 그 지역에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 지역에 말씀운동 하는 성도들이 5명, 6명이 모여가지고, 우리 이러지 말고 이 동네에 다락방 시스템이 없으니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같이 모여 기도하자. 날 정하고, 시간 정하고 기도했는데요.

▶ 그렇게 하고 나서 딱 한 주 만에 아까 그 베트남 여자가 연결이 된 거에요. 이분이 얼마나 갈급한 사람이냐 하니까 그때 그 다락방에서 복음 듣고요. 그때 복음편지를 본인이 다 번역해 가지고, 자기 이 베트남 커뮤니티에 그냥 올립니다. 계속 자기가 올리고, 지금 우리교회에 베트남 예배부가 생겼다니까요? 그 한 사람 때문에.

▶ 이 정도입니다 지금. 전 세계에 갈 데가 없습니다, 외국인들이요. 지금이요, 저 대림 같은 데는요, C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와가지고, 직장, 취업, 여러 가지 경제 문제, 질병 문제 도와주니까 많은 C국인들이 거기에 다 모입니다. 그래서 그 동네에는 이단 타운이 형성되어 있어요. 어느 이단 단체 가면요, 거기는 전부 C국인들입니다. 이 정도입니다 갈급한.

▶ 우리는 이제 결론적으로 오늘부터 정말 하나님 앞에 선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고, 내용을 가지고, 방법도 알고, 이제 그릇 준비하고요. 기도하면서 망대를 세우면 하나님이 전 세계에 안테나를 활용하셔 가지고, 이사야 60장에 열방에서 먼방에서 아들과 딸들이 몰려오고, 237 제자들이 몰려오는 이런 응답과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하고, 전도할 수 있는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축복의 대열 속에 부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 하나님 복음과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세우신 이 하나교회와 모든 부르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보좌의 축복과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오력을 다하여 주시옵소서. 곳곳마다 237 나라, 선교 망대를 세우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고, 전 세계 237 제자들이 몰려오는 응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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