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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금요기도회 (설교: 최상국 목사)
모든 시작 - 성령운동
(사도행전 1:8, 2:1-4)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좀 드리겠습니다.
1. 담임목사
▶ 먼저 우리 담임목사님 유럽 집회, 렘넌트 대회 마치고 귀국 중에 계십니다. 성령의 충만과 오력을 더해달라고 기도해 주시고, 가는 모든 현장에 정말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고, 또 렘넌트를 일으키는 귀중한 응답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목사님에게 성령충만 달라고 기도해 주시고요.
2. 교회 :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오직 복음 하나교회, 고령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세 가지 뜰, 금, 토, 일 시대)
▶ 두 번째 우리교회를 위해서, 우리 하나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지교회당, 그리고 또 오직 복음 하나교회, 또 고령 하나교회, 그리고 생명샘 교회에 세 가지 뜰이 세워질 수 있도록, 세 가지 뜰의 응답과 정말 금, 토, 일 시대가 열려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선교
1)중남 아프리카, 중남미
▶ 그리고 다음 주에 이제 두 주 후면 선교대회죠. 우리 선교를 위해서 우리 기도하실 때에 오늘 우리 중남 아프리카와 그리고 우리 중남미 두고서 기도해 주시고, 또 우리교회와 연결되어져 있는 모든 선교 현장을 위해서 정말 237 나라, 5천 종족의 문이 열려지는 귀중한 사역들로 우리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고, 또 우리 선교사님들과 중직자, 렘넌트들이 한 팀이 되어져서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선교대회
▶ 그리고 우리 선교대회를 위해서, 선교대회와 또 선교사 합숙과 그리고 또 하나 선교대회, 그리고 이어서 계속 되어지는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을 두고 여러분 정말 우리 선교사님들과 모든 함께하는 사역자들이 힘을 얻는 그러한 시간이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오는 주에는 우리 선교대회를 위한 특별 헌금이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정말 선교대회와 또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을 위해서 여러분들 물질을 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그런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4. 주간
▶ 주간 기도제목입니다.
1)훈련
▶ 계속 되어지는 교회 안에 훈련이 있죠. 평신도 성장학교와 그리고 또 다락방 전도학교, 전 오고 싶어도 오지를 못하네요. 참석하고 싶은데 녹화도 안 해주시더라고요. 여러분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복입니다, 이 훈련에 참여하실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저희 우리 지교회당 식구들은 오고 싶어도 못 옵니다.
2)직분자 훈련
▶ 그리고 다음 주 금요일에 직분자 훈련이 있습니다. 우리 안수집사님, 권사님들 훈련이 있습니다.
3)노회 전도캠프
▶ 그리고 우리 노회 전도캠프를 두고서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질고 - 언약의 여정
▶ 그리고 다섯 번째로 우리 질고 중에 있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투병이 아니라 정말 언약을 붙잡고 가는 언약의 여정이 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질병을 당하면 이 질병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어떻게 이 병을 치유할 것인가? 거기에 집중 되어지는데 하나님이 이것을 왜 내게 허락하셨을까? 언약을 붙잡고, 그 언약의 여정을 가는 그러한 우리 모든 성도님들 되어질 수 있도록.
▶ 그러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아프고 힘들지만 그 여정을 가는, 언약의 여정을 간다면 얼마나 기대가 되어지고, 행복하겠어요? 그러면요, 몸도 살아나고, 다 살아납니다. 정말 언약의 여정을 가는 우리 성도님들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우리 전도 대상자들과 또 우리 흩어진 우리 성도님들 위해서 여러분 계속적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서론>
▶ 이번 주 우리 강단 말씀을 붙잡고, ‘부활의 언약 -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부활의 언약을 붙잡고 새로 시작하셨습니까? 억지로 대답하고 계시죠. 집에 가서 생각해 보세요, 했는지 안 했는지.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셨습니다.
▶ 이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역사 속에 반드시, 분명히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증거를 보죠.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하고, 그 말씀대로 그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살아서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게 나의 증거입니다, 부활하신 증거에요.
▶ 그리고 이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시라는 거에요.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은 자도 살리시는 겁니다. 그런데 부활은 죽었다 살아난 게 부활이 아닙니다. 나사로도 살아났는데요,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님보다 먼저 나사로여야 되잖아요?
▶ 부활이라는 것은 육신의 죽음이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이 썩어질 육신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바뀌어지는 겁니다. 이 몸이 영원히 썩지 않는 영생의 몸으로 변화 되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그 부활은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 이것은 어떻게 가능하냐? 아니 이 육신이 어떻게 썩지 않냐?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약한 것이 강하게 되어지고, 욕된 것이 영광스러워진다고 그랬어요. 그게 부활이에요, 이 부활이 어떻게 가능하냐?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몸도 영원한 몸으로, 영생의 몸으로 바꿀 수 있는 거에요.
▶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 하셨습니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부활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사람이 부활을 할 수 있어요? 그분은 사람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에요.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났으나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어지셨죠.
▶ 그리고 그 부활은 약속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성취하신 거에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말씀 붙잡을 때에 부활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지는 겁니다. 정말 이 축복을 받았다면, 이 언약을 붙잡았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거에요.
▶ 어떤 실패 가운데 있더라도 나의 상태가 어떻든 간에 방금 이전까지 내 모습이 어땠든 간에 아무 상관 없어요. 오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붙잡는 순간 그리스도 안에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지는 것이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우리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그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에게는, 그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를 향하여 하나님은 네 죄를 내가 기억하지 않는다 그랬어요. 우리의 부족함 보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계신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거에요.
▶ 아무 염려할 것 없습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면 다 살아나는 거에요. 그 새로운 시작을 주시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 살리는 전도자의 축복 주시는 겁니다. 세상 살릴 전도자로 우리는 시작하는 거에요. 전도자에게는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우리가 부활하고, 그리고 그 부활한 후에 심판을 받게 되어지죠. 죄인들은 죄의 심판으로 지옥에 가게 되어지고, 의인들은 상급의 심판을 받게 되어 집니다. 그 영원한 상급이 준비 되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성공해야 되는 거에요. 어떻게요? 오늘 전도자로 살아가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전도캠프의 인생을 살아가는 거에요.
▶ 지금 노회 캠프 합니다,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그날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시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내게 주신 이 전도자의 신분을 가지고, 영원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성공시키는 겁니다. 3오늘을 통해서, 전도자의 삶을 통해서 이 시작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하늘의 상급으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전도캠프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 이전에 우리가 모든 시작을 이것으로 해야 됩니다, 시작을 잘해야 돼요. ‘모든 시작을 성령운동으로 시작해야 됩니다.’, 지금 전 교회의 시간표가 전도캠프에 맞춰져 있습니다. 각 부서별로, 또 구역별로, 모든 전도회며 지금 전도캠프에 맞춰져 있죠.
▶ 우리교회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어질 겁니다. 하나님이 새롭게 시작하시는 거에요. 코로나라는 그러한 시간을 거치면서 우리가 잃어버렸던 그 현장을 향한 야성들을 다시 회복해야 될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운동, 그 전도운동 이전에 먼저 성령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것이죠.
1. 모든 시작 - 성령 체험, 역사
▶ 첫째로 모든 것의 시작은 오늘 제목이죠. 성령 체험과 성령 역사로 시작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면 그 부활하신 주님은 영원한 이 부활체를 가지고, 영생의 몸을 가지시고,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셨고, 그 주님이 우리와 영원토록 각 사람에게 시공간을 초월하여 함께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셨습니다. 그 보혜사 성령이 지금 내 안에 계시는 거에요. 이게 우리가 부활할 그 부활을 체험한 증거인 것이죠.
1)인간의 시작(창2:7)
▶ 우리의 모든 시작은요, 성령으로 시작되어 집니다. 인간의 시작 어떻게 시작되어 졌습니까? 창세기2:7절에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생령이 된지라.”, 살아있는 영이 되어졌습니다. 최초의 인간의 시작은 무엇으로 시작했냐? 성령으로 시작되어 졌어요.
2)모세(출애굽기 3장, 4장)
▶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보면 다 하나같이 이 성령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어 졌습니다. 모세, 출애굽기 3장, 4장에 보면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시고, 모세에게 바로 왕에게 가라 명하시면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하나님의 영이 모세와 함께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 증거로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간 것이죠.
3)다윗(삼상16:13)
▶ 다윗의 시작은 어떠했습니까? 사무엘상16:13절에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취해서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니까 하나님의 영이 다윗에게 충만해졌다.”라고 말씀하고 있죠.
4)스룹바벨(슥4:6)
▶ 그리고 바벨론 시대에 성전이 다 무너지고, 그 이후에 많은 인물들이 있습니다마는 성전이 무너지고, 그 성전을 재건한 인물이 바로 스룹바벨이죠. 이 스룹바벨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던 그 시작도 무엇이었냐? 성령충만 이었습니다.
▶ 스가랴4:6절에 이는 힘과 능으로 되어지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오직 나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으로 되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4:7절에 보면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는 네가 평지가 되리라 그랬어요.
▶ 이 성전 재건을 시작한 그때부터 사마리아인의 방해 때문에 약 16년간 성전 건축이 중단되어 집니다. 다시 성전을 못 짓는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누구에게요? 스룹바벨에게 임했을 때에 이 스룹바벨을 통해서 성전 재건이 이루어지는데 하나님이 네가 기초를 놓았은즉 네 손으로 이 일을 마치겠다 말씀하시면서 성전 건축을 완성하게 되어집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성령운동으로부터 시작 되어져요.
5)예수님(마3:16)
▶ 그리고 예수님, 하나님이신 예수님조차도 그 사역의 시작이 성령충만으로부터 시작되어 졌습니다. 예수님이 30년 동안 목수의 아들, 요셉의 아들로 사시다가 이제 그리스도로서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공생애를 시작하셨는데 그 시작이 언제부터 시작되어 졌습니까?
▶ 마태복음 3장에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을 때에 3:16절에 보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예수님 위에 성령이 임하고, 이때부터 공생애가 시작되어진 거에요.
6)초대교회(행2:1-4)
▶ 잘 아시다시피 우리 초대교회, 오늘 본문 말씀이죠. 사도행전2:1-4절, 성령의 충만함이 임한 후에 본격적인 전도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유대와 사마리아와 또 땅끝까지 이 복음이 전파되어진 그 시작이 무엇이었냐? 성령운동이었어요. 여기서부터 시작 되어진 겁니다.
7)바울의 전도 여행
▶ 바울의 전도 여행도 이 성령으로부터 시작 되어졌죠.
(1)행13:1-4
▶ 사도행전13:1-4절에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금식 기도했고, 그 성령이 시키는 대로 두 사람을 따로 세워 파송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선교를 시작했는데 그 선교가 성령의 인도로 시작한 거에요.
(2)행16:6-10
▶ 사도행전16:6-10절,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일어났는데 그 터닝 포인트도 성령의 인도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캠프를 가시면 길이 막힐 때도 있어요. 그러면 성령인도 속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찾아 내셔야 돼요.
(3)행19:1-7
▶ 사도행전19:1-7절, 3차 전도 여행이죠. 3차 전도 여행의 시작이 아시아로 향해서 에베소에서 시작했는데 그 에베소에 성령의 충만함이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 13장이 1차 전도 여행이고요. 사도행전16:6-10절 이것이 2차 전도 여행의 시작이었고, 사도행전19:1-7절이 3차 전도 여행의 시작이에요. 중요한 전도에 이 사도 바울이 이 순회 전도를 함에 있어서 시작이 뭐였냐? 성령의 인도였어요, 성령운동 으로부터 시작한 겁니다, 그냥 무턱대고 시작한 게 아니에요.
▶ 처음에 2차 전도 여행 갈 때는 바울이 무턱대고, 자기 마음에, 자기 계산에, 자기 생각에 아시아, 이 소아시아에부터 왜냐하면 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가까운 곳부터 이렇게 복음을 전해 나가려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처음에 비시디아 안디옥 주변에 그 이전에 이제 바울 팀이었던 구브로의 고향부터 갔다가 비시디아 안디옥 주변을 복음화 했는데, 그다음에 이제 조금 더 확장해서 소아시아로 가려고 했는데 그건 계산이었죠, 하나님은 막으신 거에요. 그때 과감하게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를 받았는데 마게도냐의 문이 열려 졌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 성령운동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의 모든 것 성령운동부터 시작해야 돼요.
8)한국복음화의 시작
▶ 우리 한국 선교, 한국이 복음화 되어진 그 첫 시작, 두 분의 우리 선교사님이 오셨죠. 그전에 물론 이제 토마스 선교사님도 왔다가 복음을 전하고, 선교 사역을 계속했던 분은 아니었죠. 물론 이제 그 열매는 귀하게 맺혀졌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알렌, 우리는 선교사라고 합니다마는 알렌은 사실 선교사이기보다도 의사로서의 일을 하기 위해서 왔고요.
▶ 우리나라의 최초의 선교사라면 장로교 선교사로 언더우드, 그리고 감리교 선교사로서 아펜젤러, 이 두 분이 같은 날, 같은 배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1885년 4월 달 저 제물포항에 도착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온 게 그냥 온 게 아니었다는 거에요. 그 시작이 무엇이었냐?
▶ 거슬러 올라가서 1806년에 저 사무엘 밀즈라는 그분과 친구 4명이 비가 오는 가운데 비를 피하려고 건초더미 속에 들어 갔습니다. 그 건초더미 속에서 그냥 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이들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정말 세계복음화를 우리를 통하여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달라고, 아니 그 대학생 겨우 5명, 그것도 비 피하려고 들어간 헛간, 그 건초더미에서 기도한 그 기도의 시작이 그 기도 속에서요. 최초 미국의 선교사가 파송 되어지고, 그러면서 약 7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대학에서 선교운동이 일어났는데 무디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 운동이 학생 자원 선교운동 이었습니다.
▶ 이 학생 자원 선교운동을 통해서 그때 대학생들 가운데 2만여 명이 선교사로 결단했어요. 그게 우리 언더우드 선교사가 올 그때에요. 이 영향을 언더우드 선교사가 받은 겁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국 선교사들 가운데 50%가 이 학생 자원 운동을 통해서 들어온 분들이었어요. 시작이 뭐였습니까? 성령운동 이었어요. 한국 복음화의 시작이죠.
9)한국 교회 부흥 - 평양 대부흥 운동
▶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의 부흥이요, 이 선교운동 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부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 선교가 시작되어 졌어요. 그게 언제였냐? 1907년에 우리나라에 이제 총회까지는 아니고, 독립된 노회가 이제 세워지게 됩니다 동노회라고. 그 동노회에서 최초로 한국인 장로교 목사 7명이 안수를 받습니다.
▶ 그 가운데 두 분이 한 분은 중국으로, 한 분은 제주도로 선교사로 파송 되어지죠. 그중에 한 분이 바로 이기풍 선교사님입니다, 제주도로 간. 그런데 그 시작이 언제였냐? 1907년도에 평양 대부흥 운동이었죠. 모든 것은요, 성령운동으로부터 시작되어 집니다. 우리가 이 성령운동으로 시작 되어져야 돼요 교회가.
▶ 우리 하나교회가 이 응답을 봤잖아요? 제가 기억하는 송현교회는요, 반지하에 깜깜한 데서 끊이지 않는 기도 소리 였습니다. 제가 고3 때 우리 송현교회에 왔는데요. 고3이다 보니까 공부는 안 되고, 안 되는 것보다 못하고, 그래가지고 학교 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저희 집이 교회에서 바로 한 1, 2분 거리였기 때문에 교회에 가서 지하에 가서 기도하고, 그리고 집에 갔어요.
▶ 그런데 그 시간이 몇 시였냐? (오후) 11시 반. 그 시간에 가면요, 교회 안에 울부짖는 소리, 찬양 소리, 아버지, 주여 부르짖는 그 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마치 아궁이에 불을 때듯이 그 본당 밑에 반지하에서 기도의 불이 일어나는데 그게 교회 본당을 채우고, 지금 이 하나교회까지 오게 되어진 거에요.
▶ 임마누엘 교회, 동삼 제일교회 그때도 어땠습니까? 류 목사님이 자주 이야기 하잖아요. 할머니들이 밤만 되면 이불 싸들고 와가지고, 교회에 엎드려서 기도하고, 류 목사님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우리 목사님이 세계복음화 하는 목사님이 되어지도록 기도하고, 그게 지금 임마누엘 교회를 있게 한 겁니다.
▶ 우리교회의 제2의 시작의 시간표입니다. 시작을 무엇으로요? 성령운동으로 시작해야 돼요. 정말 이 성령운동, 캠프 이전에 성령운동이 일어나야 됩니다. 우리 개개인에게 정말 사도행전 2장에 일어났던 이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우리에게 있어야 돼요, 일어나야 돼요.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시작하시는 겁니다.
2. 왜? - 이유
▶ 그러면 왜 성령운동 이어야 되느냐? 왜 성령운동 이어야 됩니까?
1)구원(고전12:3, 요3:5)
▶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구원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12:3절, 지금부터는 우리 성경구절 같이 읽을 텐데요. 읽는 가운데 여러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고린도전서12: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이 아니면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습니다.
▶ 여러분 캠프에 나가서, 또 지금 예비 캠프 가운데 사람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고, 그 사람이 복음을 듣고, 영접하는 것이 내가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는 거에요. 내 말이 설득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랬어요. 성령의 역사 아니고는요, 구원의 역사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생명의 역사는 절대 일어날 수가 없어요.
▶ 요한복음3: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생명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절대 생명의 역사는 일어날 수 없는 것이죠.
2)구원의 확신 - 보증(롬8:16, 엡1:13)
▶ 우리가 가지는 이 구원의 확신, 구원의 이 보증은요, 성령이 아니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 로마서8:16절,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셔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는요, 내 영적 상태가 좋은 게 아니에요. 내가 기도 열심히 하고, 내가 전도 열심히 하고, 내가 주일성수 잘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아니라 성령이 지금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 겁니다.
▶ 우리의 구원의 확신, 이 구원의 보증은 누구를 통해서요?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자꾸 내 모습 보고 속을 필요 없습니다. 자꾸 내 모습 보고, 좌절하고, 낙심하지 마세요.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다.”
▶ 에베소서1:13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약속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도장이 찍혀진 거에요. 실링, 딱 봉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봉해진 거에요. 무엇으로요? 성령으로. 그래서 아무리 사탄이 강하다 할지라도 우리의 하나님 자녀 되어 진 이 신분은 절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봉했어요.
▶ 인치다 라는 것은 옛날 서양에 보면은 편지 봉투를 봉할 때 어떻게 합니까? 납을 녹여가지고, 납 방울을 딱 떨어뜨리고, 그리고 어떻게 합니까? 인장 도장을 가지고 꾹 누르죠. 그러면 그 봉투는 함부로 뜯을 수 없습니다. 딱 그 사람만 뜯을 수 있어요, 받아야 되는 그 사람만 뜯을 수 있어요. 그것처럼 인쳤다는 것, 봉했다는 거에요.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3)깨달음(요14:26, 고전2:10)
▶ 이 성령은 우리로 깨닫게 하시죠. 구원의 복음을 깨닫게 하시고, 또 때로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지혜도 주십니다. 다니엘에게 바벨론의 술객과 박수보다도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주셨어요. 이 지혜는 10배라는 것은 비교가 안 된다는 거에요.
▶ 우리가 생각하기에 박수, 무당, 그냥 무당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 박수들은 통계학자입니다. 모든 통계를 내어가지고, 마치 철학자처럼, 연월일시 받으면 거기에 해당 되는 사람은 지금까지 이런 운명이었다, 그것처럼 그렇게 점을 쳤어요.
▶ 이 사람들은 통계학자에요, 완전 박사에요, 아주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왕이 꿈을 꿨을 때에 그때 그 신하들한테 이 꿈을 해몽해 내라. 왜? 최고의 지식자들이 모였기 때문에. 그런데 그들의 지혜보다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주신다고 그랬어요.
▶ 물론 이 깨달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영을 깨닫게 하시는 것을 포함합니다마는 성령이 역사하시면 지혜도 주시는 거에요. 우리 렘넌트들, 공부는 무엇으로부터 시작한다고요? 성령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 머리 나쁘게 낳아준 부모님 원망하지 말고, 재창조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내게 바벨론의 술객과 박수보다도 뛰어난 10배의 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성령충만 받으면 몇 가지 힘? 5가지뿐이겠습니까마는 우리가 5가지로 이야기하잖아요? 영력 다음에 뭐요? 지력. 렘넌트는 무엇으로 시작해라 공부를? 성령운동으로. 그래서 요셉의 꿈도 예배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깨달음을 주시죠.
▶ 요한복음14: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고린도전서2:10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이 아니면은 우리는 복음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 그렇다면 나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현장의 사람들도 성령이 아니면 이들은 복음을 알 수가 없어요. 그냥 안다고 하는 것이 제가 윤석열 대통령 아는 정도에 아는 것이지, 예수님을 안다는 것이 그렇게 아는 것이지, 진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이 아니면 알 수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캠프를 위해서 뭘 기도해야 되겠습니까? 캠프 이전에 성령운동이 일어나야 돼요.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4)인도(요16:13)
▶ 그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요한복음16: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그 길을 누가요? 성령이 인도 하시는 거에요. 우리의 삶을 인도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분은 성령입니다. 그렇다면 전도 현장에 진짜 일어나야 될 것은 성령운동이에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 것이죠.
5)흑암(마12:28)
▶ 전도는 뭡니까? 강한 자를 결박하는 거에요. 마태복음12: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을 힘입어야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강한 자를 결박해야 그 영혼을 빼앗아 올 수 있죠.
▶ 마귀에게 눌린 자를 어떻게 빼내 올 수 있습니까? 마귀를 이겨야 돼요. 그런데 그 마귀를 이기는 길은 성령을 힘입어서 가능하다는 거에요. 흑암을 꺾는, 귀신을 꺾는 그 능력이 어디에서요? 성령운동 으로부터 시작 되어지는 겁니다.
6)롬8:26
▶ 우리가 때로는 너무 힘들고, 너무 고통스러우면 기도가 안 나옵니다. 그렇죠? 너무 아프면 기도가 안 나와요. 그래서 예전에 원로목사님이 그렇게 이야기하셨어요. 체력이 되어야 영력도 된다고. 제가 이렇게 환자들을 보면은요, 몸이 너무 약하고, 아프니까요. 이렇게 선망 증세가 오고, 그러니까 기도도 안 돼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그래요.
▶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괜찮아요. 성령이 대신 간구한다고 그랬습니다. 로마서8: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가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에, 기도하지도 않을 때에 괜찮아요. 내 안에 진짜 성령이 계시다면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7)전도운동(롬15:18-19)
▶ 전도운동은 성령운동입니다. 로마서15:18-19절,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능력과 기사의 능력으로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로마까지 복음 증거 되어진 이 복음운동은 무엇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되어진 겁니다.
8)절대 불가능 - 절대 가능(행1:8)
▶ 이 성령의 능력은 우리에게는 절대 불가능이지만 절대 가능으로 바꾸는 것 또한 성령의 능력입니다. 사도행전1:8절에 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수준은요, 겨우 저기 나사렛 그 수준밖에 안 돼요. 갈릴리 호수 거기 어부 수준밖에 안 됩니다.
▶ 그런데 이들이 어떻게 예루살렘을 복음화 하고, 이들이 어떻게 유대를 복음화 하고, 어떻게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화 합니까? 성령으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진짜 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나니까.
▶ 열두 제자들이 어디서 죽었냐? 추적해 보니까 진짜 선교 현장에서 거의 다 순교 다 했어요. 요한 빼고 다 순교로 죽었습니다.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케 하시죠. 스가랴4:6절, 이는 힘과 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으로 말미암아 되어진다 그랬어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요, 성령충만 입니다.
9)은사 - 달란트(고전12:11)
▶ 이 성령은 우리에게 또한 은사를 주시는 거에요. 우리에게 달란트가 누가 주시느냐? 성령이 주십니다. 고린도전서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 고린도전서 12장은요, 별명이 은사장입니다. 각 성도들이 받은 그러한 은사들, 예언의 은사, 예언을 방언하는 은사,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 또 갖가지 수 많은 은사들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 은사를 누가 주셨다고요?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누가요? 한 성령이, 성령이 은사를 주시는 거에요.
▶ 그렇다면 우리가 달란트를 깨닫는 것도 성령, 그래서 성령운동 속에서 진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우리 렘넌트들이 찾아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예배 속에서 찾아내야 되고, 달란트를 무엇 속에서요? 계속해서 메시지 들었죠. 기도 속에서 찾아내야 되는 거에요. 왜냐? 내가 잘하고, 내가 실력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게 달란트가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 속에서, 기도 속에서 내게 보여주시는 것, 그 달란트를 찾아야 돼요.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겁니다.
10)롬15:13
▶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은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서15:13절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요, 이 소망이 넘치게 하신대요.
▶ 여러분 내 삶에 희망이 없고, 만족이 없고 그렇습니까? 삶의 의미를 찾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영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세요. 그 성령의 충만함 속에 참 소망이 주어지는 겁니다. 세상이 주는 소망은 다 헛된 소망이요, 거짓 소망입니다.
11)변호(마10:19-20)
▶ 그리고 이 성령은 우리를 대신해서 변호하십니다, 우리가 말 잘 못해도 괜찮아요. 마태복음10:19-20절에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말 잘 못해도 괜찮아요. 혹시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까? 기도하세요, 성령충만 받으세요. ‘아니 목사님 뭐 전부 성령충만?’, 성령충만 받으면 돼요, 됩니다.
▶ 나중에 살펴봅니다마는 누가복음11:13절에 뭐라고 이야기하셨습니까?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우리가 구하는 것, 우리가 찾는 것, 우리가 두드리는 것, 구하면 주실 것이고, 두드리면 열릴 것이고, 찾으면 찾게 될 텐데 뭘 찾냐? 성령을 주시겠다 하셨어요. 성령 안에 다 있는 거에요.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서 나와 함께하시며 내 삶을 인도하시면 걱정할 게 뭐가 있습니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12)동행(요14:16-17, 고전3:16)
▶ 이 성령이 나와 동행하시고, 나와 동거하시죠. 요한복음14:16-17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함께하겠다 약속하셨죠. 어떻게요? 고린도전서3: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13)열매 맺는 삶(갈5:22-23)
▶ 그러면 우리의 삶은요, 열매 맺는 삶이 되어져요. 열매 맺는 삶이 되어집니다. 갈라디아서5:22-23절, 성령의 9가지 열매 같이 읽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 그랬죠.
* 모든 것
▶ 왜 성령충만 받아야 됩니까? 제가 찾았는데 13가지를 찾았어요. 더 있는데 그냥 몽땅해서 성령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충만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3. 어떻게 성령운동이 가능? →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 그렇다면 어떻게 성령운동이 가능합니까? 한마디로 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성령운동이 가능하냐? 하나님이 주신 방법은 딱 하나에요.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성령충만 받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밖에 없어요.
1)요한복음 14-16장
▶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시간을 보내시죠.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나눈 대화의 내용은 요한복음에만 기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 중요한 내용들은요, 다른 마태복음, 공관복음에서는 그냥 성찬식을 하면서 가룟 유다가 나를 팔 것이다 이 내용이지만, 그 마지막 날 밤에 예수님이 집중해서 전달했던 메시지는 요한복음에만 나와 있어요.
▶ 요한복음 13장에 세족식을 하고, 14장, 15장, 16장 예수님이 마지막 날 밤에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전달한 메시지입니다. 14장, 15장, 16장의 주된 메시지가 뭡니까? 기도인데 기도가 아니라 성령을 주시겠다는 거에요.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내가 내 이름으로, 누구의 이름으로요?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곧 보혜사 곧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보혜사 성령을 누구의 이름으로 보냈느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는 거에요.
▶ 그래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겠다 말씀하셨는데 그 행하는 것이 솔직하게 정말 말씀 그대로 본다면 여러분들이 바라는 그 기도 응답이 아니라니까요. 우리 주님이 행하겠다는 그 행함은 내가 아픈 것 낫게 해달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고 아픈 게 낫는 그게 아니에요.
▶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을 읽어보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겠다 하신 그 행하심은 보혜사 성령을 주시겠다는 거에요.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거에요. “너희가 지금까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무엇 때문에 기쁘십니까? 영원한 기쁨은 어디서 옵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내 안에 거하세요.
2)눅11:9-13, 성령
▶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죠, 누가복음11:9-13절에 보면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우리는 이것만 붙잡고 뭐든지 기도했죠.
▶ 그런데 사실 이 말씀의 핵심은 뭐냐? 11-12절,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우리는 생선을 달라 하는데 속으로는 뱀을 구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기도대로 뱀을 주시지 않는다니까요? 누가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 우리는 ‘하나님. 이게 필요합니다. 이것 주세요.’ 하는데, 우리는 이게 필요하다 하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게 필요한 게 아니에요. 그게 전갈이다. 나는 알을 달라 하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건 전갈과 같은 독이 있는 거에요. 하나님이 그걸 주시는 게 아니라니까요?
▶ 뭘 주시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장에는 똑같은 본문인데 마지막 한 가지만 응답만 달라요. 마태복음 7장에 뭐라고 되어 있냐? 좋은 것,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 그런데 그 가장 좋은 것을 누가는 뭐라고 표현했냐? 성령. 왜냐? 누가는 이 성령충만한 체험을 했기 때문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래서 류 목사님이 그런 이야기 하셨잖아요? 기도하다 보니까 기도제목이 한 가지밖에 없더라고, 성령충만, 왜냐?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으니까요, 그 안에 다 있는 거에요.
3)행1:4-8, 행1:14
▶ 그래서 예수님이 사도행전1:4-8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왜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으리라.”, 성령이 임하면 땅 끝까지 증인될 것이기 때문에.
▶ 그래서 14절에 오직,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이 약속 붙잡고 기도한 거에요. 10일이 지나니까 하나님이 응답하신 겁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결론> 성령충만
▶ 말씀을 맺겠습니다.
1. 가장 완전한 축복
▶ 하나님이 주신 가장 완전한 축복,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완전한 축복.
2. 보좌 - 통하는 길
▶ 그리고 보좌와 통하는 길.
3. 성삼위 하나님의 임재, 역사
▶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
4. 세계복음화
▶ 그리고 세계복음화.
▶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성령충만입니다. 교회의 부흥과 전도운동의 시작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시작되어 집니다. 한 사람만 기도해도 됩니다. 건초 더미 사이에서 5명이 기도했는데 미국을 세계 선교의 최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 오늘 이 시간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 가운데 단 한 분만이라도 진짜 교회를 위해서, 정말 이 시대, 이 민족을 위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두고, 기도하는 한 사람만 있다면 우리교회와 이 시대가 살아날 겁니다. 그 한 사람이 여러분 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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