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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요기도회 (설교: 김진용 목사)
세계복음화 - 성경적 전도전략 20가지
(로마서 15:28)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기도제목>
▶ 교회 기도제목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약속 붙잡고,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영원의 주역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직자 분은 3제자의 응답, 우리 렘넌트들은 3서밋의 응답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 토, 일 시대에 우리 세 가지 뜰, 우리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또 오직 복음 하나교회, 그리고 생명샘 교회에 동일한 축복이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우리 10개 권역이 마련되어서 237,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고,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선교대회 기간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와 있는 다민족과 TCK, 그리고 R.R.I 신학교, 인도네시아 RTS, 또 RU, 파나마 쎄뗌 신학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세계 선교 축제 주일이 이번 주일에 있습니다. 이제 전 세계 237 나라에 선교사님들도 함께 참석하시겠죠. 기도해 주시고, 같은 날 제11회 하나 선교대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1층 로비에 보시듯, 또 우리 배너에 나와 있는 시간표 안내대로 우리 후대들에게 정말 이 선교가 각인될 수 있는 귀한 주간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고 바로 중남미 40일 집중훈련 있죠. 우리 중남미의 제자분들에게도 동일한 응답이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교 모임이 4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구역장 모임이 7시 30분에 세미나실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제51차 대구노회 전도 캠프가 있습니다. 꼭 기억하시고,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론>
▶ 오늘 말씀 제목은 ‘세계복음화 성경적 전도 전략 20가지’입니다. 많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해야 되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아마 한 번으로 다 소화가 안 되실 겁니다. 여러 번 들으셔도 좋고, 혹시 녹취본이 나온다면 꼼꼼히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오늘 읽은 본문은 바울이 서바나로 가리라, 지금에 스페인이죠. 바울은 첫 번째 선교, 땅 끝이 드로아 환상에서 보았던 아시아였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읽은 로마서15:19절에 보시면 일루리곤까지 라는 그 말씀을 편만하게 전하리라, 두 번째 땅 끝이 이제 발칸 반도였죠.
▶ 그러다가 오늘 이 서바나도 보아야 하리라, 스페인입니다. 바울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 이후에 이제 땅 끝이죠. 사도행전으로 우리 성경적 전도 전략을 지금 보고 있는데 28장 보시면 이 담대하게 거침없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전파했잖아요? 그래서 우리 여기 앉은 모든 분들은 사도행전 29장을 써 내려갈 귀한 전도제자일 줄 믿습니다.
* 1987년 ~ 2003년, 하나교회 - 역사(1907년 ~ 2024년)
▶ 그래서 오늘 1987년도부터 2003년도까지의 이 20가지 전략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난 4월 7일에 하나교회 유튜브에 있거든요? ‘다락방 전도운동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1907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의 그런 내용들을 이렇게 강의를 했었어요.
▶ 이것도 한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전도운동의 역사를 알고, 이 흐름 속에서 함께 말씀을 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하나교회를 이 한국에 복음을 보내시고, 그 이후에 어떻게 지금 세계복음화를 이어가실까에 대한 부분들을 꼭 살펴보셔야 되겠죠.
* 묵상 - 우문현답
▶ 지금 오늘 하는 내용들은 ‘묵상훈련원’이라는 유튜브에 2022년도에 1년 동안 우문현답이라는 내용으로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은 좀 살펴보셔야 되겠죠. 지금 우리 서밋스쿨에서 대구노회 캠프를 앞두고, 이 5가지 기초와 20가지 전도 전략을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 그러니까 우리 한 렘넌트가 이게 지금은 많이 안 한다, 조금 사라진 것도 있다고 하니까 ‘그러면 이걸 왜 하냐?’고 이렇게 당돌하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가 안 하고 있을 뿐이지 성경적 전도 전략입니다.
▶ 그리고 한국에서는 이제 5가지 훈련이 지금 237 센터 지어지면 다른 훈련으로 대체될 수 있겠지만 이 전략은 우리 237 나라, 5천 종족에게는 필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앞으로 이제 산업인이 되어서, 중직자가 되어서, 혹은 선교사가 되어서 그 나라에 갔을 때 이 부분들을 기억하고, 한국에 일어났던 하나님의 전도운동의 역사를 이제 그 나라에 실현시키셔야 되겠죠.
▶ 그래서 오늘 좀 중요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편협해지거나 ‘우리 다락방이 최고다? 우리만 오직 복음이다?’, 이게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에 많은 전도제자들을 이렇게 숨겨두셨죠. 우리 다락방은 좀 거기에서 전도에 집중하는 오직, 혹은 전도만, 복음만 강조하는 그런 모임입니다.
▶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오해하지 말고, 이 한국교회, 세계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이상한 선민사상이나 특권의식이나 우월주의 이런 건 절대 안 됩니다. 겸손히 섬겨야 돼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거기 때문에 또 유대인처럼 그렇게 외길로 빠지면 안 되겠죠. 그래서 오늘 하나교회가 30년 이상 어떤 메시지의 흐름 속에서 흘러왔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생각입니다, 꼭 마음에 담아주세요.
* 왜 성경? - 1938년, 1991년
▶ 그러면 왜 ‘우리 다락방이 성경적 전도운동이냐?’ 이렇게 말하냐? 왜 우리가 그러냐? 1938년도에 제27차 조선 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신사 참배를 반대한 주기철 목사님이 파면을 당하죠, 홍택기 목사에 의해서 결의가 됩니다, 순교하셨죠. 지금 오늘 제27차 세계 선교대회 기간인데 제27차 조선 예수교 장로회 총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 그리고 1991년도에 우리 다락방에서 500명의 목사님이 파면 당해요. 복음 전하겠다, 전도만 하겠다고 했던 목사님들이 이렇게 목이 날아갑니다. 파면을 당했다는 말은 목사로서의 생명은 끝이 나는 거죠. 어디에 가서 설교를 하거나 이런 걸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당하시죠.
* 로컬 + 파라, 전도총회, 세계복음화 전도협회, 개혁총회, 상임위원회
▶ 성경에서 이 로컬과 파라, 로컬이라 하면 한 지역이죠, 지역에 있는 교회입니다, 파라는 현장이죠, 베드로와 바울입니다. 이렇게 연합사역을 했던 적이 2천 년 만에 이렇게 다시 회복 되었다는 거죠.
▶ 로컬은 뭡니까? 우리 전도총회죠. 파면당한 목사님들이 전도만을 위해서 총회를 만드십니다, 1997년 9월이죠. 그리고 세계복음화 전도협회도 있어요. 이거는 한 해 먼저 생겼습니다. 1996년 5월에 생겼는데 이 전도협회와 전도총회, 전도총회의 1대 총회장이 누군지 아세요? 우리 박지온 목사님이세요. 박지온 목사님께서 총회장이 되시면서 하신 말씀이 ‘이 총회가 전도에 방해된다면 총회도 해산시키겠다.’, 이 어마어마한 어록을 이렇게 메시지로 주셨죠.
▶ 그 전도총회, 교회는 법이 있기 때문에 전도와 멀어지기 쉬워요. 현장은 교회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방향성을 잃을 수 있죠. 그래서 베드로와 바울이 했던 것처럼 전도총회와 전도협회가 딱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전도운동을 해 나가겠다, 이게 우리 다락방 전도운동이죠.
▶ 실제로 전도총회는 해산이 됩니다. 2011년 6월 21일에 우리가 어디로 들어갔죠? 지금 개혁총회로 들어갔죠? 일산 킨텍스 여기 오후 6시에 3층에서 2011년도에 실제로 우리는 전도총회를 해산하게 됩니다. 창세기4:3절에 보면 “세월이 지난 후에” 라는 말이 나와요. 그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이 아벨을 죽이죠, 질투해서.
▶ 출애굽기1:8절에 보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라고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우리는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이 전도운동의 역사, 다락방 전도운동의 이 흐름, 20가지 전략을 놓친다면 또 이런 반복을 하게 되겠죠. 그래서 반드시 알고 계셔야 돼요. 현장에 적용할 만큼 망대도 쌓고, 묵상도 하시고, 또 누리고, 기다리고, 도전하셔야겠죠.
▶ 그래서 이 총회와 전도협회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2004년도에 설립된 게 상임위원회입니다. 중간에서 견제할 수 있도록 해준 겁니다.
본론> 5기초, 5훈련, 5조직, 5미래
▶ 그래서 오늘 이 배경 속에서 20가지 전도 전략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먼저 이제 다섯 가지 기초죠. 그다음 뭘까요? 20가지 전략, 훈련, 그리고 조직이 있죠. 그리고 5가지 목표, 혹은 미래라고 합니다.
1-1. (기초) 다락방(행1:12-14), 1987.8.2.
▶ 가장 먼저 이제 다락방이에요. 이 마크가 어떤 뜻인지 아십니까? 이거 영어의 조합이거든요. 이게 'D'로 보이잖아요? 사실은 여기에 보면 꼭지가 나와 있거든요. 이게 뭐냐 하면 지저스(J), 라이프(L), 예수 생명. 지저스(J), 파워(P) 해서 예수 능력입니다. 그래서 예수 생명, 예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죠.
▶ 이 다락방은 사도행전1:12-14절, 우리 마가 다락방의 이 모임, 이 메시지는 1987년 8월 2일에 이제 선포가 됩니다. 이 모임은 전도를 위한 모임이에요. 그래서 당시에 내가 여러 가지 내 몸의 문제, 가정의 문제가 있지만 거기에 집중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기도제목이 전도에 집중되어 있어요. 내가 전도하지 않으면 정말 죽겠다, 이런 사명감으로 모인 모임입니다.
▶ 한 30분 정도 메시지 선포하고, 찬양하고 다 해서, 남은 사람들이 아쉬워서 여기에 모인 모임에서 이렇게 떠나지를 못하는 거에요. 너무 말씀이 풍성하고, 이 말씀을 주신 응답들이 크기 때문에 서로 간증하고, 포럼한다고.
▶ 그래서 금요 철야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2시, 3시에 막 헤어지고, 토요일 날 그래서 교회에서 자죠. 지금 오늘 같은 날 새벽 2시에 맞춰서 자고, 다음 날 새벽에 또 일어나서 출근하고, 또 그 토요일 오후에 다락방 뛰고, 이런 일들이 1987년도에 일어납니다. 하나교회에서도 일어났었습니다, 송현교회 시절에 700군데에서 일어났었죠.
▶ 그래서 내 문제의 모든 초점을 전도운동에 펼치는 겁니다, 영접 운동의 장이죠. 그래서 여기에는 만약에 현장을 잃어버린다면 메시지가 필요가 없는 거에요. 아무리 훈련을 받아도 내게 현장이 없다? 내게 영접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내게 생명 붙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겁니다.
* 조장 - 새가족, 기존 신자, 불신자
▶ 그래서 조장이 있는데 이 조장은 기도제목을 모으는 역할을 해요. 만약에 이 메신저가 못 온다면 본인이 대신 전달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러면 이 조장 주변에는 새가족도 있겠고, 기존 신자도 있고, 불신자도 있겠죠. 초청이 되어져야 돼요, 사역자와 조장 둘이서 알콩달콩 하는 건 아닙니다. 누군가는 와서 이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돼요.
* 불신자 → 새가족(다락방) = 조장 ← 조장(참관) = 사역자
▶ 그런데 어느 날 이 불신자가 와서 영접을 했어요, 새가족이 되었다. 그러면 보통 다락방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원래 하던 여기에 붙여서 같이 하잖아요. 왜 그렇죠? 교재를 안 쓰거든요. 그래서 현장 교재를, 지금 번역되고 다시 이렇게 리뉴얼 되어서 작년에 거의 한 23권 나왔거든요? 살펴보셔야 돼요. 현장에는 현장 교재를 써야 됩니다. 강단으로 하고 있으면 새가족이 알아듣지를 못해요.
▶ 그리고 만약에 월요일 7시에 하고 있다가 이 새가족이 오면 다시 월요일 7시에 같이 붙이는 게 아니라 따로 시간 내셔야 됩니다. 수요일이나, 목요일이나, 그래서 따로 가셔야 돼요. 따로 가실 때 포인트가 뭐냐? 이 조장을 데리고 가는 겁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키에요.
▶ 다락방에 있어서는 이 조장을 데려가서 네가 다락방을 받는 게 아니라 참관하도록 볼 수 있게 해줘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 조장이 나중에 사역자가 되고, 이 새가족이 조장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주변에 전부 불신자잖아요? 방금 영접한 그 불신자는, 그래서 이걸 보여줘야 됩니다, 이게 지금 사라졌죠.
▶ 다락방은 전도의 장입니다. 그래서 1대1로 계속하고 계신다면 빨리 이런 눈들이 열려져야 돼요. 그래서 이 조장이 이 사역자로 이렇게 되는 맛을 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 조장을 이렇게 사역자로 파송하려면 적어도 이런 현장들, 참관하는 현장들을 한 세 군데 정도는 보여줘라, 예전에는 이런 말들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 조장으로 다락방은 자꾸 확산이 되는 거죠.
* EBS 요원 - 핵심
▶ 이 가운데 EBS 요원이 필요한 겁니다. 왜? 폭발적으로 전도가 일어나니까 정말 이 새가족을 훈련시킬, 새가족의 눈을 열어줄, 새가족을 그냥 단순히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너는 전도자다.’ 라는 그 사명을 심어줄 수 있는 굉장히 똑똑한 요원이죠. 필요합니다, 훈련이 되어야 되죠.
▶ 그동안 불신 배경에 있다가, 사탄의 노리개로 있다가 넘어왔기 때문에 엄청난 공격을 받을 겁니다. 그 불신자는, 새가족이 된, 그래서 이 EBS 요원이 와서 확립 시켜주는 거죠. 양육을 넘어서서 전도자로 도와주는 겁니다.
▶ 처음에는 이 모임을 주일 밤 10시에 교역자를 데리고 류 목사님이 했어요. 워크샵도 하고, 피드백도 주고 했습니다. 이게 발전 되어서 지금 핵심입니다. 이 핵심 메시지, 이 종이 한 장 얻으려고 저 강원도에서 차를 타고 막 7시간씩 부산에 내려왔어요. 그러면 밤 10시에 그걸 받고, 새벽 12시에 출발해서 다시 가면 아침이겠죠. 매주 이렇게 훈련이 되었었습니다.
* TBS 요원 - 산업선교
▶ TBS 요원도 있어요. ‘Team Bible Study’라고 해서 기능이죠. 이 영접자들이 일어나는데 정서가 통하고, 기능이 통하는, 이 당시는 찬양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옛날에 예수 생명 찬양 전도단이 있었죠.
▶ 그러니까 어떤 한 공단에 들어갔을 때 찬양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우리 하나교회도 예전에 저 두류공원에 가서 했었죠. 부산 사상공단에서도 한 1990년대 때 청년들 중심으로, 또 고신대학교 강단에서는 청소년 중심으로 이런 요원들이 있었습니다. 이게 나중에 이제 산업선교로 발전해요, 산업인 대회까지 지금 확장 되었죠.
* GBS 요원 - 6개
▶ 그리고 GBS 요원, ‘Group Bible Study’라고 해서 이건 좀 지역 다락방 개념입니다. 이 많은 요원들이 함께 있는 다락방이죠. 지금으로 치면 지교회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당시에 방학이 되면 그 지역에 대학생들도 오고, 또 초등학생들도 오고 그룹별로, 그래서 이렇게 확산되는데 사실 이제 류 목사님이 말하는 다락방은 초창기의 다락방이죠. 왜 6개 있었다고 우리 들었잖아요? 이 다락방이에요.
▶ 구역에는 선이 있습니다. 우리 교구 구역 선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지역, 선을 넘어서 다른 사역자나 교역자가 들어가면 좀 혼란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 다락방은 이 선을 초월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경북대학교를 복음화 하자고 했을 때 구역이 어디 있겠습니까? 전 다락방 교회가, 대구시의 모든 교회가 연합해서 이렇게 가야 되잖아요. 이 다락방이 그런 개념이에요. 오직 전도 하나만을 위해서 이렇게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것이죠.
▶ 류 목사님께서 전도 기초 훈련, 지금 이제 박래휘 목사님이 주일에 하는 전도학교 있죠. 이 전도 기초 훈련을 12기까지 진행했는데 7기까지 했을 때 이미 이 6개의 다락방이 165개가 됩니다. 정말 폭발적으로 되었었죠. 이 당시에는 신청을 받았어요. 당신이 정말로 이 지역을 놓고 전도하겠다고 결단하면 신청서를 써서 내라, 그러면 사역자를 보내주겠다,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 보통 우리 성도님들이 6명, 7명 모이기 전까지는 사역자 요청을 안 했어요. 지금은 그냥 내 자녀 해달라고 이렇게 부탁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는 워낙 전도의 장들이 폭발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성도님들이 이렇게 모아서 이렇게 와달라고 요청을 한 것이죠.
▶ 류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냐? ‘1대1 다락방이 무슨 다락방이냐? 양육은 당연히 교회에서 책임지는 것이다. 그건 기본이다.’, 이렇게 한번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 당시에 현장 복음 메시지가 1과에서 5과까지 나왔어요. 이 현장 복음 메시지에 보면 서론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길거든요?
▶ 영도 현장을 향해서 정말 그 영도 삼신 할매가 이렇게 섬을 감싸는 지형적 특성과 미신 문화 이런 것들을 완전히 깨부수는, 그래서 불신자에게는 구원을 주는 메시지요, 새신자가 오면 양육이 되고, 기존 신자분들은 은혜를 받고, 사명자는 방향을 찾는 그런 메시지입니다.
▶ 그래서 현장 메시지는 그냥 메시지 아니에요. 우리 렘넌트들이 지금 복음편지, 새생명 새생활을 못 들은 친구도 있고, 이게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고, 몇 과까지 있는지도 모르는 친구들 많거든요? 전달하셔야 돼요.
1-2. (기초) 팀 사역(행11:19-30), 1992.2월
▶ 그리고 팀 사역입니다. 팀 사역은 사도행전11:19-30절, 바울과 바나바죠. 팀이 되어서 1년간 안디옥 교회에서 훈련받았는데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았습니다. 1992년도 2월부터 메시지가 선포되었어요.
* 팀 사역, 팀 사역 전도, 현장 팀 사역, 전도 팀 사역(전도 캠프)
▶ 이 팀 사역, 팀 사역자가 교회 내에 사역자를 찾는 것, 이게 ‘팀 사역’입니다. 너랑 나랑 밤새도록 울고불고, 회개하고, 이게 아니라 사역자를 찾는 훈련 이에요. 그러면 이 사역자와 함께 뭘 하느냐? 바울이 그러했듯이 사명자를 찾아 떠나는 거에요. 이거를 ‘팀 사역 전도’라고 합니다.
▶ 무연고지에 사명자를 찾으러, 다락방이 이런 훈련이라면 이 팀 사역은 문을 찾으러 가는 거에요. 단위가 다르죠, 개인이 아닌 전도의 장, 문을 찾는, 밭을 찾는. 그래서 이 사명자를 찾아서 그 사명자를 현장에 확립하는 것을 ‘현장 팀 사역’이라고 해요. 우리 왜 메시지 들으면 이렇게 1만 원씩 주고 했던 그 훈련들 있죠?
▶ 그러면 이 사명자 중심으로 이 지역은 완전히 밭이잖아요? 여기에 전도를 하는 것이 ‘전도 팀 사역’입니다. 그러니까 팀 사역, 좁은 의미의 팀 사역, 팀 사역 전도, 현장 팀 사역, 전도 팀 사역, 이 전도 팀 사역이 지금의 전도 캠프에요.
▶ 전도 캠프는 1999년도에 나왔는데 1992년도에는 캠프라는 단어가 없었기 때문에 전도 팀 사역이라고 하죠. 지금 우리 노회 캠프 하는 부분이죠. 바나바가 바울을 만나서 1년간 안디옥 교회에서, 그리고 데리고 어디에 갑니까? 무연고지로 떠나죠. 사도행전 16장에 빌립보 지역, 17장의 데살로니가 지역, 18장의 고린도 지역, 교회가 됩니다. 루디아를 만나고, 야손을 만나고,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죠.
▶ 지금 노회 캠프는 어떤 형태냐? 보통 교역자 분들이 구역 권찰님들, ‘아, 우리 전도해야 되죠. 구역 전도해야 되죠.’, 그래서 이 사명자는 불신자가 아니라 우리 구역 식구 중에 지금 찾고 있죠, 사실은 아니죠. 그리고 캠프는 모든 게 세팅된 다음에 나오는 종합 축제입니다.
▶ 지금 우리 다음 주부터 이제 집중 기간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정말 회복하셔야 돼요. 이 그림들이 있어야 됩니다. 이 두 가지가 교회 내에서, 교회 밖에서, 이렇게 되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도가 소개되고, 복음이 제시되고, 전도지가 이렇게 뿌려지겠습니까?
▶ 10명을 제시하면 1명이 듣겠죠. 10명 들으면 1명 영접, 10명 영접하면 1명 다음 주에 다락방 하겠다. 10명 다락방 하면 1명 교회로 인도되고, 10명 교회로 인도되면 1명이 제자다 했을 때, 우리 십일조의 개념을 봤을 때 도대체 몇 명에게 복음을 제시해야 됩니까?
▶ 그러니까 다른 걸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거에요. 교회에 무슨 문제가 있다?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 밖에는 다 쓰러져 죽어가기 때문에 교회 안팎으로 이런 일들이 막 다시금 일어나는 거죠.
2-1. (훈련) 합숙 훈련(막3:13-15), 1992.9.6.
▶ 이를 위해서 합숙 훈련이 생깁니다. 마가복음3:13-15절, 원하는 자를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992년도 9월 6일에 1차 합숙 훈련이 진행돼요. 제1기 1차 합숙 훈련이 25명이 수료를 합니다. 누구나 올 수 있죠.
▶ 4박 5일 동안 부산에서 하다가, 지금 덕평에서 하다가 코로나 오고, 지금은 안 하고 있죠 이 훈련들은. 5가지 훈련들은 지금 멈춘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에서 올해부터 지금 이런 평신도 성장 학교나 이런 기초 훈련들이 시작되고 있어요.
▶ 코로나가 끝나갈 때쯤에 2022년도 2월 9일에 776기 합숙 훈련을 한 번 했었습니다. 이때 본부 합숙 훈련 강사들, 그리고 RTS 동문을 대상으로 저도 참석했었는데 다시 한 번 회복시키려고 아마 했었지 않나 싶은데 아직 이제 회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제 개교회에서 하셔야 되죠. 그리고 237 나라에 간다면 평신도 선교사든, 중직자 산업인이든, 진짜 선교하러 가는 교역자든 이 합숙 훈련 마음에 담고 계셔야 됩니다. 10개의 강의로 되어 있었고, 다락방 참관도 했었고, 현장 전도도 나가고, 워크샵도 했었어요.
▶ 그래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생명이 붙는다.’, 이걸 답 내고 오는 거에요. 합숙 훈련 마치고 오면 다락방이 6개 이상 열리는 게 이 당시에는 정상적인 흐름이었습니다, 내가 훈련을 받고 오면. 5가지 기초는 뭐냐? 정말 ‘성경이 말하는 전도가 맞구나!’, 이걸 내가 보는 거에요. 훈련은 그걸 미리 확인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일어날 응답을 훈련을 통해서 미리 맛보고, 내 현장에 돌아갔을 때 이것들이 일어나는 거죠.
3-1. (조직) 전도학교(행2:46-47), 1993.5.10.
▶ 그러면 조직은 뭐냐? 이 운동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그리고 (미래는) 목표죠. 지금 왔다 갔다 할 겁니다. 그다음에 전도학교가 시작돼요. 이 전도학교는 사도행전2:46-47절이죠, 날마다. 1993년 5월 10일에 시작됩니다. 조직 중에 첫 번째죠.
▶ 다락방 사역자들이 이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매주 메시지를 공급하는 모임이에요. 새롭게 일어난 요원들을 확립시키고, 이건 좀 교회 차원이죠. 기본 메시지로 계속해서 힘을 주는 겁니다. 네 인생의 문제의 답이 뭐냐?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확립을 시켜주는 거에요.
▶ 그러면서 본부 훈련, 전도학교에 가게 되면 본부 훈련도 소개가 되고, 또 이다음에 있는 전도 신학원에 대한 안내가 지속적으로 나가게 되죠. 그래서 전문 분야의 전도자들을 모시고 와서 간증도 하고, 말씀 성취의 모델도 소개하고, 증인 한 명, 한 명에 대한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소개함으로 이 교회 단위로, 지역 단위죠.
▶ 완전히 대구 지역 전체도, 우리 대학도 왜 대학 전도학교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도운동을 펼쳐 나가는 거에요. 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회에 뿌리를 내린 전도를 체험하게 하는 첫 번째 조직입니다. 동광교회, 지금 마가 다락방 교회죠. 여기에서 제1호 다락방 전도학교가 설립이 되고, 이후 200곳으로 급속도로 확산됩니다.
▶ 우리 하나교회 같은 경우는 1992년 12월 6일에 금요일 밤 9시, 지금 비슷한 시간이죠. 교육관 201호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교회는 1993년도에 다락방 전도운동으로 완전히 방향을 틀었어요. 지금 32년 차입니까? 1993년 4월 18일에 우리 원로목사님, 원로목사 사모님께서 이 합숙 훈련에 가시고, 성도님들한테 여기에 이제 막 가라고 이렇게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 원로목사님이 대구 지역 전도학교 교장 승인되셨죠.
2-2. (훈련) 팀 합숙 훈련(행13:1-4), 1993.11.12.
▶ 그리고 이 팀 합숙 훈련이에요. 사도행전13:1-4절, 이제 자발적 세계 최초 선교를 두고 금식하고, 5인 1조로 출정하는 그 현장 구절이죠. 1993년도 11월 12일에 훈련이 시작됩니다. 자격은 1차 합숙 끝나고, 6개월이 지난 자에 한해서 다락방이 6개 이상 되어야 돼요.
▶ 제가 그런데 이제 그때 어른들 눈치 보니까 서로서로 이렇게 다락방을 품앗이 하시더라고요. 나눠주면서 그렇게 가시던데, 어쨌든 이 훈련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있었죠. 이제는 단순 전도가 아니라, 현장에 그냥 노방 전도가 아니라 전도의 실제적인 문을 찾을 수 있는 그 훈련입니다.
▶ 그리고 인생 전체를 만남으로 이제 해석하는 거죠. 네 인생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만남을 통해서 이끌어 가시는지에 대해서 눈을 열어줍니다. 팀의 축복도 보이게 하시죠. 강의가 18개나 되었어요. 현장 훈련도 2개, 조별 기도회는 각 예배까지, 수요 예배도 참석하고 했었습니다.
▶ 훈련 교재는 사명자 가이드로 합숙 훈련 20기까지 진행되다가 그 이후로는 팀 사역 훈련 핸드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팀 합숙을 받고 오면 이게 이해 되어야 돼요. 팀 사역, 현장 팀 사역, 팀 사역 전도, 전도 팀 사역, 이 부분들이 이해되는 훈련입니다.
3-2. (조직) 전도 신학원(행19:8-10), 1994.3월
▶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조직이죠. 전도 신학원, 사도행전19:8-10절입니다. 이거는 1994년 3월에 첫 학기가 시작됩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창대교회에서 처음 개설이 되었어요. 이 전도학교를 통해서 답을 난 요원을 모아서 2년 동안 집중훈련 시키는 거에요.
▶ 이제 전도자의 관점으로 체질을 바꿔주는 훈련입니다. 성경도 가르치고, 현장도 가르치고, 평신도가 완전히 답 나도록, 이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훈련했던 것처럼 정말 이 전도학교에서 답 난 요원들을 이렇게 복음으로 이제 관점을 바꾸는 그런 훈련입니다.
▶ 5가지 기초, 류 목사님의 전도학을 통해서 이 훈련도 받고, 자기의 전문 사역을 발견하도록 좀 도움도 줬어요. 그리고 이제 앞으로 있을 70인 요원, 지역을 책임질 요원으로서도 훈련받을 수 있도록.
▶ 그래서 지금은 초등 신학원, 청소년, 대학, 일반 이렇게 있다가 2013년도에 집중훈련 시대가 오면서 초등 신학원과 청소년 신학원만 남아 있어요. 그래서 우리 청소년 신학원을 다니는 렘넌트들은 지금은 6학기, 또 예비학기 이렇게도 있던데 내가 복음으로 완전히 이 체질을 이렇게 귀한 토요일에 나와 가지고, 완전히 아침에 산업선교부터 해서 메시지로 잠기는 거죠.
2-3. (훈련) 70인 1차 합숙(눅10:1-2), 1995.4.24.
▶ 그리고 세 번째 70인 1차 합숙, 누가복음10:1-2절, 70인 요원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죠. 1995년 4월 24일에 이 훈련이 시작됩니다. 팀 합숙 수료 후에 2개월이 지나야 돼요. 그리고 팀 사역도 2회 이상 인도를 해봐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 신학원에 재학을 해야 돼요, 입학해야지 받을 수 있는 훈련입니다.
▶ 다락방은 이 생명운동, 말씀운동, 팀 사역은 사도행전 11장에 팀의 축복, 바울과 바나바, 바울 팀과 안디옥 교회가 했던 이 전도와 선교를 이해하는 거죠. 이 가운데 지역을 책임질 수 있는 교회의 중간 지도자로서의 그런 역할을 훈련받는 곳이에요.
▶ 내가 교역자가 아닌데 중간 지도자로 훈련받는 그런 시간입니다. 계속해서 캠프하고, 지교회 할 수 있도록 메시지 공급도 받고, 70인 요원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사명감도 불어넣죠. 성경 66권을 어떻게 전도 관점으로 볼까? 그리스도의 관점으로 볼까? 이 훈련을 받는 훈련입니다.
▶ 그래서 창세기부터 모세 오경을 가면 이제 훈련을 받아요. 지역을 책임질 수 있는 한 대상자가 나왔을 때 한 2년 정도는 이 사람을 계속해서 훈련 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가질 수 있는 그 70인 요원입니다.
▶ 그래서 누가복음 9장에는 열두 사도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누가복음 10장에는 똑같은 내용으로 70인에게 얘기해요. 사도에게 얘기할 때는, 이제 교역자죠. 순회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고, 예수님께서 합당한 자를 찾고, 너는 떠나라, 순회를 하라. 그런데 70인 요원에게는 뭐라고 하시냐? 현장에서 흑암이 꺾이는 걸 네가 봤냐? 질문을 하시죠. 그러면서 하늘의 배경에 대해서 알리시면서 너는 여기에 뼈를 묻는 거에요.
▶ 그러니까 교역자들은 순회를 하잖아요? 실제로 또 개척도 하게 되고, 또 다른 교회로 이렇게 가기도 하죠. 그런데 중직자 분들은 뼈를 묻으시는 겁니다. 이 지역에, 이 교회에 완전히 이 지역 사령관으로 서시는 거죠. 그래서 캠프 훈련 계속 받으셔야 되죠.
▶ 2차가 뭐냐 하면 해외 전도 캠프입니다. 지금은 없지만 해외 전도 캠프를 2차로, 그리고 3차는 사실상 화요 집회입니다. 전도제자, 70인, 미션홈, 치유의 메시지를 우리가 받았어요. 지금은 그냥 1, 2, 3강으로 받고 있습니다.
▶ 그런데 당시에 이 화요 집회에 전도제자, 70인, 미션홈, 치유를 받기 위해서는 이 훈련들이 진행되면서 여기에 합당한 자격이 주어져야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전도 합숙을 받지 않았으면 새벽 6시에 출발해도 점심 먹고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죠.
▶ 그런데 거기에서도 막 어마어마한 그런 암표 시장이라 할까요? 막 이렇게 도장 받고 나서 지우고, 증이 있었어요. 미션홈증도 있었고 전도제자 증도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막 메시지 받고 싶어 가지고, 훈련받고 싶어서 그러다가 이제 도장이 안 지워지잖아요 사실은. 이 도장이 번져 있으면 돌려서 사진 보고 아니네 하면서 창피함도 당하고, 한번 봐주세요 애원도 하고, 하여튼 그렇게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여러분 부모님들이.
▶ 마가 다락방 교회의 11명 사도, 나중에 맛디아를 얻죠. 그리고 70인 요원들, 그리고 한 38명, 그러면 총 합해서 120명이잖아요? 이 120명이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마가 다락방 교회에서 목숨 걸고, 열흘간 기도했을 때 성령님께서 임재하십니다. 사도는 순회하고, 우리 중직자는 뼈를 묻어라. 평신도들이 업을 가지고, 지역에서 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입니다.
1-3. (기초) 미션홈(행16:15), 1995.11.2.
▶ 그리고 세 번째 기초 미션홈. 사도행전16:15절에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들어가 내 집에 유해라.”, 루디아의 말이죠. 1995년 11월 2일부터 시작됩니다. 집이에요, 루디아, 야손, 눔바, 그 여자의 집, 완전히 이 답이 난, 다락방 팀 사역으로 답이 난 전도제자를 양성하는 곳이에요.
▶ 그러니까 제자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대학 미션홈을 이렇게 하숙집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여기는 정말로 전도에 답 난,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치유 미션홈이라는 단어도 있죠. 그래서 내 집을 아예 제공하고, 거기서 먹고, 자고, 마시면서 완전히 나의 각인, 뿌리, 체질을 뒤바꾸는 거에요.
▶ 단순히 그냥 새벽기도 참석하고, 이렇게 설거지 배우고, 빨래 배우고, 우리 남자들이 왜 대학 미션홈에 가면 하잖아요? 생활 규모, 습관, 이 정도를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래서 제자 양성소입니다.
▶ 1995년도 시작할 때 일주일에 한 명 영접 못 시키면 금식하고, 1만 원씩 이렇게 벌금 했었어요. 진짜로 류 목사님이 그렇게 1년 훈련하고 이제 떠나셨는데 이때 본인도 막 사역 다락방 뛰고 와 가지고 오늘 영접 못했네 해가지고 그 공원에 올라갔는데 팔 없는 사람 한 명 만나서 손에 보니까 이게 죽으려고 수면제 갖고 있더라. 그날 내가 공원에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 뻔했냐 하면서 그렇게 훈련받은, 진짜 다섯 기초의 꽃이죠.
▶ 다락방은 제자 중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다 보면 엉뚱한 기도제목을 내는 사람이 10분의 9거든요? 우리 아들이 뭐 어쩌고 저쩌고, 내가 아픈데, 이번에 대학을 가야 되는데, 기도제목을 계속 그렇게 내잖아요? 그런 분들은 그런 분들끼리 모아서 이렇게 따로 하면 돼요.
▶ 그래서 류 목사님이 조금만 확립하고, 나는 바쁘다, 간다 하잖아요? 안 오십니까? 다음 주에 갈게. 다음 주에 또 안 오고, 안 오십니까? 다음 주에 갈게. 그러니까 이 사람이 이제 안 오시는구나, 내가 해야 되는구나 하는 것처럼 정말로 많은 사역과 다락방이 열리고 닫히고, 팀 사역이 열리고 닫히고, 어제 제자인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아니고, 오늘은 아닌 줄 알았는데 내일 제자였고, 이 만남 가운데 계속해서 체질을 바꿔가는 3오늘을 하죠.
▶ 미션홈에서 삶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고, 완전히 일꾼으로 뒤바꾸는 겁니다. 방향은 복음으로 선교에 맞추는 거에요. 여기는 경제 치유까지 포함입니다. 돈 쓰는 것까지 살아보니까, 그리고 엘리트 전략까지도 이어집니다,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 그러니까 같이 살면 예수님이 전도 전략이잖아요? 3년 동안 같이 살았잖아요, 먹고, 마셨잖아요? 이 사람의 모든 걸 알 수 있죠 사실은. 드러나는 게 사실 또 축복이고, 드러난 그것을 그리스도로 답 내는 그 과정이죠. 그래서 영적문제 마구마구 이제 드러나는 겁니다. 그러면 그걸 질타할 것이냐? 아니죠. 너무 좋은 축복의 기회이지 않습니까?
▶ 이 미션홈 수련은 훈련받는 건 아니에요. 팀 합숙 마치고, 현장 팀 합숙 마치고, 현장 팀사역 마치고, 5개 하고, 녹취 10강 하고 이게 있는데 이거 훈련 마치고 다시 설명 드릴게요. 전도 합숙까지 가려면 굉장히 우리 어린애 말로 빡셌습니다. 이 전도 합숙을 받는다는 것은 이 당시에 정말로 현장과 결부한다면 내 삶에서 그냥 계속 전도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그런 상태에서 받을 수 있는 훈련이었죠.
▶ 1993년도 1월 달에 전도학교가 마가 다락방 교회에서 시작되었죠. 그리고 그다음에 봄에 전도 신학원이 개강을 합니다. 2년간 그리스도로 뿌리 내리는 거죠. 이때 70인 요원 양성소라는 단어도 처음 나왔어요.
▶ 그리고 1994년 12월 29일에 이 전도학교 지부장이랑 요원을 모아서 사명자 모임을 갖습니다. 이게 결국 70인 1차 합숙으로 이어집니다. 성경 66권 만으로 전도의 눈을 가지고, 현장에 가는 거죠. 그렇게 70인 1차 합숙 훈련이 끝나고 나서 1995년도 5월 달에 마가 다락방 교회에서 데살로니가전서 강의가 시작돼요, 집회.
▶ 1993년도부터 이 팀 사역이 강조가 되었는데 이 데살로니가 집회를 통해서 이제 확산이 됩니다. 사역자만 알던 내용들이 이제 전 우리 다락방 식구들에게 퍼져 나갔죠. 대중화가 되었는데 장점은 일꾼을 보는 눈이 열렸는데 단점은 뭐냐? 전도하는 게, 현장 가기가 부담스러우니까 교회 내의 일꾼 찾는데 이제 막 이렇게 핑계를 대는 거죠.
▶ 그래서 밤샘 팀 사역이라는 단어도 이때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질렸다고 해요. 자꾸 막 밤새도록 뭘 하니깐, 그런데 팀 사역은 전도 캠프까지 가야 되는 겁니다. 1995년도 11월부터 이 미션홈 강의가 시작되면서 70인 훈련 받고 준비하는 사람들, 그 가운데 이 개설된 게 이제 2년이 지났잖아요? 1995년도 되면 이제 전도학교 1기 수료생들이 이제 나오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70인 요원의 역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죠.
▶ 이 70인을 왜 이래 강조하냐면 1991년도에 류 목사님이 부산, 경남 목회자들 중심으로 전도 기초 훈련을 15강까지 한 게 있어요. 아까 전에 처음에 설명했던 것, 이때 1991년도에 마스터플랜 60년, 앞으로 60년 동안 어떻게 전도하겠다는 게 발표가 되는데 그 키가 이제 70인이었어요.
▶ 그래서 저기 하나교회 역사, 제가 서론에 말씀드렸던 저 영상 보시면 그 마스터플랜 60년 훈련이 코로나 이후 어떻게 이렇게 단축이 되었고, 그 이후에 메시지는 어떤 게 선포되었으며, 지금 하나교회에, 그리고 우리 담임목사님에게 어떤 미션이 주어졌는지에 대한 부분이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게 2003년도까지라고 했잖아요? 보시고 꼭 한번 확인하세요.
▶ 내가 어느 대열에 있는지, 내가 얼마나 축복된 세계복음화의 그런 이 20가지 전도 전략을 넘어서 지금 완전 시공 초월, 묵상운동, 영성운동까지의 흐름 속에 있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걸로 기도하셔야 돼요. 그걸로 말씀 받고, 여러분 비전 정하고, 방향 정하고, 나가셔야 됩니다.
▶ 우리 여기에 계신 중남미 분들도 이 부분을 아마 처음 들어보실 텐데 현장 가서 적용하셔야 돼요. 내가 지금 어디까지 수준이구나, 뭐 수준이라는 건 없지만 내가 어느 정도까지 훈련이 되어 있구나. 내가 어디까지 이 조직 속에서 응답을 받아왔구나. 이걸 알고 중남미 가셔서 현장에서 이걸 시작하셔야 돼요.
▶ 이것(Key)부터 하셔야 돼요. 조장 찾아서 사역자로 바꾸는, 그리고 사역자 찾아서 문 여는 일어날 줄 믿습니다, 진짜입니다. 이제 12월부터 이 미션홈 허가자들도 나오기 시작해요. 1기생이 우리 최정웅 목사님, 그리고 김경태 목사님 분들이 이제 미션홈 허가자로 나오십니다.
1-4. (기초) 전문교회(행18:1-4), 1996.9.5.
▶ 그리고 이제 전문교회, 사도행전18:1-4절이죠. 1996년 9월 5일입니다, 이때부터 이 메시지가 나옵니다. 70인 3차 훈련이 시작되면서 전문교회라는 용어도 함께 시작돼요. 결국 이게 이제 1996년 10월 27일에 세계 산업선교회도 발족이 되거든요. 이 사람들의 전문성 그냥 둘 수가 없죠. 그래서 이 전문성으로 이렇게 전도와 선교할 수 있는 부분들.
2-4. (훈련) 전문별 합숙(행18:1-4), 1997.1.26.
▶ 그러면서 전문별 합숙도 시작됩니다. 사도행전18:1-4절입니다. 1997년 1월 26일에 첫 합숙 훈련이 시작됩니다. 전문교회에 지도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하나교회는 이 전문교회를 어떻게 했었냐면 렘넌트 부서도 이렇게 전문교회라고 이렇게 렘넌트 전문 옛날 기억나십니까?
▶ 코로나 전에 한 명을 데리고 가요. 1박 2일 동안, 그래서 그 데리고 온 친구는 이렇게 구원의 길 워크샵도 하고, 데려간 사람, 사역자 격인 그 사람은 이 사람에게 이거를 1박 2일 동안 심는 그런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 그래서 70인 1차까지 훈련받는데 한 1년 정도, 그리고 미션홈 허가받는 데 한 3년에서 4년, 그리고 또 다섯 번 들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한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70인 1차를 지나서 전문 별 합숙 훈련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 분야에서 엘리트죠, 숨은 고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제자로, 말씀운동으로 정서를 치유하고, 전문성으로 네가 어떻게 선교할 수 있는지를 밝히는 곳이었습니다.
3-3. (조직) 선교사 훈련원(행28:30-31), 1997.3.6.
▶ 그리고 세 번째 조직 선교사 훈련원, 사도행전28:30-31절 말씀, 1997년 3월 6일에 처음 시작됩니다.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서 영접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데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파하니라.
▶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120명의 그런 초대교회 성도들을 남겼죠. 공생애 3년 동안 모든 사역의 중심이었습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두 해 동안 전도 신학원이라면, 바울이 자기 셋집 감옥에서 이태 동안, 이것도 2년이라는 뜻이에요.
▶ 2년 동안 선교사 훈련을 목회 사역과 제자 사역을 구분하는, 그래서 평신도들이 여전히 지속 훈련 속에 있으면서 8가지 분야에 대해서 제자를 남기는 거였어요. 이 당시는 지교회까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락방, 팀 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메이커들, 그리고 문화센터, 산업선교, 치유사역, 교포사역의 메이커를 만드는 8가지 분야의 그런 멤버를 이렇게 만드는 훈련입니다.
▶ 그래서 선교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를 하는 거에요. 이 바울과 바나바가 교회를 비우고 떠났잖아요? 그런데 중직자 분들이 교회를 든든히 지켰지 않습니까? 3년 동안. 그래서 교회관도, 선교관도, 복음관도 확립시키는, 그래서 정말로 이 교회를 책임질 수 있는 목회와 현장을 이어주는 제자를 세우는 거에요. 출 애굽, 출 바벨론, 출 로마, 유사, 장로들이 세워졌을 때 이 일들이 가능했죠.
▶ 그래서 우리 1996년도에 어떤 일이 일어났냐? 우리는 남대구 노회를 탈퇴합니다. 1996년 9월 29일에, 그리고 1997년 3월에 선교사 훈련원 4학기 과정이 우리 하나학교에서 이제 응답을 받습니다. 거의 같이 된 거죠, 1997년 3월이면.
▶ 그리고 3월 4일에 하나교회 부목사 세 분, 그리고 장로님 한 분이 면직을 당하십니다. 이제 대구에도 이 일이 오게 되죠. 1997년 9월 10일에 같은 해입니다. 이때 전도총회가 창립됩니다. 창립 총회, 아까 말씀드린 제1회 총회장 우리 박지온 목사님께서 역임하시게 되셨죠.
1-5. (기초) 지교회(고전16:19), 1997.10월
▶ 그리고 기초의 마지막 지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16:19절, 교회가 되었죠. 1997년 10월 달에 메시지가 시작됩니다. 10월 10일에 전도 팀 사역 선교국, 전도 캠프, 캠프 총국이죠, 발족이 됩니다. 이제는 지교회에 대한 구체적인 메시지가 나오면서 1999년 2월 달에 서초 지교회 설립 예배를 드리게 되고, 9월 달에 전도 캠프 시대를 선언합니다.
▶ 밀레니엄이 되기 전에 전도 캠프 시대를 선언하고, 11월 4일 필리핀 집회에서 이 캠프에 대한 모든 전략들을 공개해요. 거의 모든 훈련이나 조직이나 기초들이 국내에서 이렇게 먼저 이렇게 개방이 되었는데, 먼저 알려졌는데 이 전도 캠프만 해외에서 이렇게 먼저 알려주셨습니다.
3-4. (조직) RTS(마28:18-20), 1999.3월
▶ 그리고 네 번째 조직인 RTS, 마태복음28:18-20절,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이죠. 1999년 3월에 설립이 됩니다. 광주 임마누엘 기도원에서 처음에는 총회 신학교, 그리고 이름이 총회 신학 연구원으로 바뀌었다가 지금 렘넌트 신학 연구원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 목회자 정말 많은데 어떤 메시지 가진 목사를 키워낼 것이냐? 그것 하나 기억하시면 되겠어요. 그래서 2000년도 1월 11일부터 목회자 전도 캠프 시대가 선포가 되고, 3월 2일 강북노회에서 국내 첫 전도 캠프가 시작돼요. 그리고 12월부터 전도제자에 대한 메시지가 시작되죠. 동삼제일교회 당회실에서 12월 26일부터 전도제자에 대한 모임이 시작됩니다.
3-5. (조직) RU(마16:16), 2001.1.25.
▶ 그리고 마지막 조직 RU, 마태복음16:16절, 2001년 1월 25일에 시작되었고, 처음에는 AUC였죠. ‘American University of California’, 캘리포니아에 이렇게 딱 시작 되었습니다. 2001년 1월 29일부터 전도제자 시대가 선언되면서 전도 신학을 정립하겠다. 수많은 신학이 있는데 전도를 신학으로 정립을 하겠다는 거에요.
▶ 그래서 전도에 관한 모든 자료들을 연구하고, 모으고, 집대성하는 그곳입니다. 미래를 두고, 후대를 두고, 세계 앞에서 정말로 전도운동이 지속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미국에 세웠죠. 그래서 성경적인 전도 전략을 후대에게 남기자. 신학과 교리를 넘어서서 현장이 말하는 정말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필요한 그 복음, 이걸 신학적으로 남기자는 겁니다.
▶ 캘리포니아에 생겼다가 2014년 8월 달에 하와이 호놀룰루로 옮깁니다. 파이낸셜 빌딩 20층에 있다가 작년에 혹시 뉴스 보셨습니까? 미국에 달라스 임마누엘 교회가 작년 9월 달에 교회의 소유권을 RU에 넘겨줘서 지금은 이제 거기에 있죠. 지금 5가지 조직은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2-5. (훈련) 전도 합숙(행20:24), 2003.5.19.
▶ 그리고 마지막 5가지 합숙, 전도 합숙이죠. 사도행전20:24절, 나의 생명도 조금도 아까운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 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2003년도 5월 19일에 이 합숙이 시작됩니다.
▶ 로마복음화 한 일꾼들처럼 제자 정신, 전도의 한을 남기는 그 훈련입니다. 참 제자가 되는 거죠. 이때 가면 이제 유서 씁니다. 이 전도가 내게 한이니까 유서를 써요. 전도자의 유서를 쓰시고, 리포트 냅니다. 나의 영적문제에 대해서 리포트 내고, 평생 기도제목 내고, 나의 역사서도 냅니다.
▶ 그리고 또 뭘 하냐? 서약해요. 내가 지교회를 감당하겠다는 서약서 씁니다. RUTC, OMC 서약해요. 그리고 공약서도 냅니다, 기록한 대로 실천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국회의원 출마하시듯이 서약하고, 공약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울었어요, 유서 쓰시면서. 그 눈물을 오늘 기억하시고, 다시 전도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2013년도에 집중 훈련 시대가 시작되면서 2017년 5월 8일에 우리 하나교회에 제1기 집중 전도 합숙이 생겼어요. 이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집중, 우리 30명 이상 모으면 본부에서 파송해서 해주던 그 훈련이 하나교회에서 제일 첫 번째로 또 훈련을 해 주셨습니다. 참 하나교회는 많은 응답들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5가지 기초, 5가지 훈련, 조직입니다.
4. 5미래
▶ 다섯 가지 미래는 뭐냐?
1)엘리트(롬16:23)
▶ 엘리트, 로마서16:23절의 일꾼들.
2)산업선교(행18:1-4)
▶ 그리고 산업선교죠. 사도행전18:1-4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그 모임.
3)문화(사60:1-3)
▶ 그리고 문화, 이사야60:1-3절.
4)치유(요삼1:2)
▶ 그리고 치유, 요한삼서 1장 2절.
5)렘넌트(사6:13)
▶ 그리고 마지막 렘넌트입니다, 그루터기죠. 지금 20가지 전도 전략 중에 담임목사님께서 지금 하고 계신 일입니다. 2021년도 2월 14일부터 3년이 지났어요. 그러니까 지금 하시고 계신 사역들, 만나는 만남들, 해외 집회 따라가시고 하는 모든 부분들, 렘넌트 망대 세우는 일들, 그 지역의 목회자들을 하나로 묶어서 핵심 때마다 와서 서로 소통하고 하는 모든 일들이 20가지 전도 전략에 있어서 지금 마지막이고, 서론에 말씀드린 강의 보시면 그 이상의 일들을 지금 감당하셔야 돼요.
▶ 그래서 오늘 좀 많이 지루하고, 힘들었을 수 있는데 이걸 좀 체화하세요, 내 것으로. 그러면 훈련에 대한 부분만 조금 하고 결론 맺겠습니다. 이 합숙 훈련을 마치고 나면 다락방이 열려야 된다 했잖아요? 그래서 팀 합숙 훈련의 그런 자격을 주었습니다.
▶ 팀 합숙 훈련을 받고 나서 이 미션홈 자격을 얻을 수가 있어요. 이 미션홈 자격을 얻으려면 새가족이나 지역 전도 집회에 가셔서 무슨 이렇게 카드를 주거든요? 그러면 현장 팀사역 도장을 5개 받아야 됩니다. 기억나시죠? 도장 5개 받고, 미션홈 훈련에 대한 기초 강의 이걸 녹취하셔야 돼요. 10개를, 그러니까 요약이 아니라 녹취를 하셔야 돼요. 저도 이거 쓰다 보니까 팔 빠질 뻔했는데 녹취를 하고 나면 미션홈 서약서와 여러 가지 이제 제출하게 되면 이 자격을 주죠.
▶ 그러면 이 자격을 가지고 70인 1차는 신학원 입학을 해야 됩니다. 이 자격 가지고 또 화요 집회에 가서 도장 5개 받아야 돼요. 이때는 화요 집회에 전도제자, 70인, 미션홈, 치유, 점심 먹고 미션홈과 치유를 듣는데 점심 먹고 이제 미션홈 때 이 도장 5개 받아야 돼요.
▶ 그리고 녹취 14강 하면 이 전문별 팀 합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신학원을 졸업해야 돼요. (70인 1차) 이때는 신학원에 입학하시고, (전문별) 신학원을 졸업하시고. 그러면 여기까지 정말 복잡하잖아요? 도장 5개 받고, 녹취하고, 또 이 미션홈 가서 또 도장 5개 받고, 또 녹취하고, 이렇게 하고 나면 전문별 합숙 받고 나서 또 도장 받아야 됩니다.
▶ 이제는 70인 받아야 돼요. 전도제자, 70인, 미션홈, 치유, 화요 집회 메시지 중에서 이제 두 번째 강의, 지금으로 치면 2강을 또 5개 듣고, 오시면 70인 3차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 70인 3차 자격을 받아야 전도 합숙, 혹은 담임목사님이 추천하는 사람이 전도 합숙을 받을 수 있었어요.
▶ 그러니까 이렇게 빡빡하게 훈련받으면서 현장에서 이 5가지 기초를 실현하시고, 이게 커진 지역이죠. 지역 차원의 전도학교, 전도 신학원, 선교사 훈련원까지 가시다가 아예 국가 단위의 RTS, 지금 국가별로 RTS를 지금 오늘도 기도 하자고 이렇게 냈잖아요? 그리고 전 세계에 한 시대를 놓고 RU라는 조직으로 뭘 하냐? 이 5가지 목표를 향해서 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핵을 지금 감당하는 교회로서 여기에 앉아 계신 거에요.
결론> 7, 7, 7 기도 → 7여정, (6)전도자의 삶 62가지, (5)20 전략
▶ 그러면 결론으로 이 모든 것들이 지금 7, 7, 7 기도 가운데 두 번째 7대 여정. 이 7대 여정 가운데서도 여섯 번째 전도자의 삶 62가지, 이 62가지 중에서도 다섯 번째가 20 전략이에요. 그게 이겁니다.
▶ 그러니까 이 7, 7, 7 기도 안에는 묵상해야 될 게 진짜 너무 많은 거에요. 응답 받아야 될 것들이, 여기에, 여기에, 여기에, 여기라니까요? 7대 여정만 해도 얼마나 많습니까? 성삼위 하나님, 10가지 비밀, 10가지 발판, 5가지, 9가지, 62가지, 캠프, 7가지잖아요?
▶ 이것(62가지)도 여기에도 21가지 전도자의 삶, 5가지, 7가지, 9가지, 20가지거든요? 이걸 다 더하면 62개, 이거 7가지,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말씀 흘러나온 이 메시지가 숫자로 표현해서 그렇지 기도하셔야 될 내용, 응답받으셔야 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 237 나라, 5천 종족
▶ 그래서 어르신분들이 이걸 아시고, 먼저 이렇게 전달해 주셔야 돼요. 언제? 금, 토, 일 시대에 세 가지 뜰을 할 수 있도록. 237과 5천 종족에, 그래서 오늘 많이 힘드시죠? 이게 오랜 기간 동안에 온 말씀이지 않습니까? 현장에 이 일이 일어나야 됩니다.
▶ 그리고 저는 대구노회 캠프 때 이번에 우리 후대들에게 이 부분들이, 이 성경에서 찾아낸 이게 보면은 우리가 한 사람의 그런 사람을 따라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성경에 있는 내용들이 이렇게 순차적으로 이렇게 하나하나 응답으로 왔어요. 그런데 우리 후대들은 이걸 모릅니다, 아마 처음 들었겠죠. 이 20가지 전도 전략이 여러분의 삶에, 여러분의 업에, 여러분이 앞으로 가야 될 나라에 여러분을 통해서 성취 되어야 됩니다.
▶ 그래서 오늘 좀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세계복음화의 주역 되시고, 성경적 전도 전략 20가지의 마스터 되시는 그런 시작이 되는 27차 세계 선교대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세계 선교 축제 주일 및 제11회 하나 선교대회(4/21)
▶ 중남미 40일 집중훈련(4/22 - 5/19, 75명)
▶ 토요 핵심 훈련
▶ 주교 모임(4/26, 오후 7시)
▶ 구역장 모임(4/26, 오후 7시 30분)
▶ 대구노회 전도캠프(4/29 - 30)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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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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