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가이사랴 빌립보(마16:16) -> 로마(행27:24) 절대망대
2024-04-26 21:50:03
관리자
조회수   10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20240426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가이사랴 빌립보(마16:16) → 로마(행27:24) - 절대 망대
(사도행전 27:24)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지난 시간까지는 우리 특송을 10개 권역별로 돌아가면서 인도를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이제 교구별로 또 이렇게 특송 시간이 돌아가게 됩니다. 특별히 교구마다 준비해서 나올 때에 오늘 우리 상인 1지역 기도제목과 함께 올려졌던 것처럼 정말로 우리 지역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로 인도받는 그런 특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제목>
▶ 오늘 먼저 기도제목 큰 세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중남미 집중훈련(-5/19) : 16개국, 80여 명(망대를 가진 파수꾼, 틀린 망대 - 하나님의 망대)
▶ 지금 우리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남미 집중 훈련입니다. 16개국에 한 80여 명이 훈련 속에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 함께 기도해 주시고요. 5월 19일까지 전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여기에 여러분 정말 기도와 함께 또 헌신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이 진짜 중남미 46개국에 망대를 가진 파수꾼으로 세워지도록, 하나님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중남미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를 쓰시느냐? 망대를 가진 파수꾼을 하나님이 쓰십니다.
 
▶ 그래서 한 분, 한 분이 훈련받는 가운데서 이번 주일에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죠. 틀린 망대들이 발견 되어지고, 깨뜨려 지고, 정말 훈련받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망대가 이들에게 세워지도록, 정말로 말씀 집중하면서, 또 훈련 속에 집중하면서 내 안에 틀린 망대들이 너무나 많이 있어요.
 
▶ 응답받을 수 없는 틀린 망대들이 너무 많은데 이런 틀린 망대들이 발견 되어지고, 치유 되어지고, 진짜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망대가 내 안에 세워지는, 그래서 정말로 우리 중남미 46개국에 이들을 통해서 망대를 가진 파수꾼으로 세워져서 중남미 전 현장을 살리고, 사실은 이들이 중남미 현장을 살리게 되어지면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까지 복음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 어제 어떤 목사님과 함께 제 방에서 말씀을 나누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중남미 현장이 경제적으로 조금 안 좋은 현장들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에서 40일 집중 훈련하기 위해서 나온다? 쉽지 않아요.
 
▶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나름대로 잡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어떤 면에서 이렇게 한 달 나온다는 그 자체도 어렵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지금이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집중적으로 제자들을 일으켜 세우는 시간표가 아닌가?
 
▶ 중남미 현장을 놓고. 이분들은 사실 나름대로 잡도 있습니다. 또 목회자도 있고, 제자들도 계시는데 그 모든 부분들을 놓고 이 한 해 동안에 훈련 되어지는 이 부분을 놓고 준비하면서 나온 분들인데 어떤 면에서 정말로 모든 삶 속에서 업들을 스톱시키고 나온다는 건 쉽지 않은데, 그나마 그래도 좀 이분들이 그런 환경이 되어지니까 나올 수 있었고, 또 훈련 속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어제 미국에 계시는 목사님인데 그런 말씀을 하세요. 어떤 면에서 남미가 훈련받고, 훈련 속에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는 중요한 시간표가 지금 시간표가 아닌가? 이런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로 이분들이 훈련받는 동안에 틀린 망대들, 내 안에 틀린 망대들, 응답 누리지 못하게 하는 틀린 망대들이 깨뜨려지고, 진짜 하나님의 망대들이 세워지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 대구노회 캠프(4/29-30) : 황금어장 - 절대 망대
▶ 두 번째로 4월 29일, 30일 대구노회 캠프가 우리 하나교회를 베이스 캠프로 해서 전 지역에 진행되어 집니다, 교회마다 또 함께 참여하게 되고요. 그래서 정말로 ‘황금어장을 살리는 절대 망대’가 세워지는 대구노회 캠프가 될 수 있도록, 29일, 30일, 월요일, 화요일입니다.
 
▶ 우리 전체 지금 교구나 기관과 부서들이 여기에 지금 방향을 맞추고 있고요. 심지어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서도 이때를 시간표를 맞추어서 우리 서밋스쿨 렘넌트들이 실제로 현장에 들어가서, 경로당 이런 데에 찾아가서 복음 사역, 우리 아이들이 영접 운동 속에 함께 인도받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좀 기도하면서 대구 전역에 정말로 황금어장을 살리는 빛의 망대, 절대 망대가 세워지는 그런 중요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3. 청년국 - 초청 캠프(4/27)
▶ 세 번째로 우리 청년국에서 초청 캠프가 토요일이죠, 내일 우리 아워스에서 우리 청년들이 준비해서 진행을 해 나갑니다. 여기에 우리 모든 젊은 청년들이 함께 초청되어서 귀중한 복음의 역사 속에서 함께 인도받는 축복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저녁에는 정말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여러분에게 각인 되어져야 돼요. 성경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1백 독 하는 분들도 있고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말씀에서 중요한 부분들이 각인 되어져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그 보좌의 축복을 제대로 우리가 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이 밤에 그 부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좀 나누겠습니다.
 
서론>
▶ 먼저 서론에서 좀 기억하실 것은요.
 
1.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사62:1, 사62:8-9, 시편 121편)
▶ 오늘 새벽에 박래휘 목사님이 메시지 가운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 이전에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라는 사실 믿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 되세요. 내가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 그 이전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 된다는 사실.
 
▶ 그래서 이사야 62장 한번 찾아봅시다. 우리는 이렇게 메시지 가운데서 그냥 이렇게 성경 구절을 이야기하고, 이렇게 전달 하지만은 우리 중남미 훈련 속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제자들은 사실 말씀들을 그때그때 보면 그때그때 말씀을 이렇게 찾아가지고, 확인하고, 확인하고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그게 참 좋은 훈련들입니다.
 
▶ 이사야62:1절에 보면 “나는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여기 시온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 또한 교회들을 일컬어 하는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 ‘나는’ 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잠잠하지 않겠다, 쉬지 아니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 되어진다 라는 말이요.
 
▶ 더더욱 들어가서요. 62:6-7절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이죠.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하나님이 우리의 파수꾼이 되도록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 그러면서 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파수꾼이 되기 때문에 곡식을 원수들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8절에 나오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파수꾼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내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가 이방인들에게 마시지 않게 되겠다, 내가 먹겠다 라는 것, 내가 얻고, 내가 마시게 된다는 것, 왜냐?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기 때문에.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내가 나를 지켜가면 한계가 있어요. 아니 나를 지켜나갈 수는 우리는 없어요. 고작 내가 나를 지킨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무리 자기 자신들이 자기 자신을 지켜 나간다 할지라도 결국은 세상 앞에 서면은 나도 모르게 나를 지킬 수가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파수꾼이 되어 주셔야 돼요.
 
▶ 그리고 이사야62:1절과 함께 62:8-9절에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곡식들을 원수들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너희들이 취득한 포도주를 이방인들이 마시지 못하도록 내가 보호하고, 내가 지키겠다. 파수꾼이 되어 주시게 되었다는 것.
 
▶ 시편121:4절입니다. 어느 정도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느냐? 같이 한번 읽으십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라도.”, 5절입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절입니다. “낮의 해가 너를 상하지 않게 하시며 밤에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 할렐루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게 하나님이 우리의 파수꾼이 되어 주신다는 사실, 얼마나 든든한 여러분 우리의 백그라운드입니까? 배경이에요 사실은. 힘 있는 사람이 우리의 배경이 되어줘도 우리는 자랑하잖아요. 그렇잖아요? 뭔가 좀 능력 있는 세상적으로 이름있고, 좀 능력 가진 사람이 뭔가 나의 배경, 뒤를 돌보고 있다면 그걸 자랑하고, 든든하잖아요?
 
▶ 그런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되신다는 것, 나를 지키신다 라는 것. 여러분 따라 합시다.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여러분 자신을 지켜나가려고 해도,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산업 현장을 여러분 스스로 열심을 내어서 지켜나가려고 해도 하나님이 지켜주지 아니하시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
 
▶ 왜냐? 악한 사탄이 공격한다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가정이고, 우리의 산업 현장들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이 교회의 파수꾼이 되어 주셔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다! 이 부분들을 붙잡으시고요.
 
2. 내가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행1:8, 벧전2:9)
▶ 두 번째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기 때문에 내가 세상을 지키는 뭐요? 파수꾼이라는 사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건 내가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겠다 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게 하시겠다 라는 것.
 
▶ 그리고 베드로전서2:9절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대사로 세웠는데, 다시 말하면 파수꾼으로 세웠는데 왕과 같은, 제사장과 같은, 선지자와 같은 그리스도께서 가진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말미암아 세상을 지키도록 대사로 세우셨다 라는 겁니다.
 
▶ 이 사실을 꼭 잊지 마세요.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시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내가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라는 것, 내가 내 힘으로 지킬 수 없어요. 하나님이 내 배경이 되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그 권세를 가지고 우리는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주신 권세를 우리에게 위임하셨어요. 왕권을 주셨고, 제사장 권을 주셨고, 선지자 권을 주신 것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 할렐루야! 정말로 내가 왕, 제사장, 선지자 권을 가지고,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내 현장에 있다 라는 것. 여러분이 아니면 세상이 살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아니면 세상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이 그 축복된 역사들을 여러분에게 맡기셨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먼저 서론에서 기억하시면서요.
 
본론>
▶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 되어지고, 내가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중요합니다.
 
1. 바꿀 것
▶ 바꿀 것이 있습니다, 바꿀 것이 있어요. 무엇을 바꿔야 되느냐?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많은 나라들이 있고요, 문화들이 있고, 나라마다 어떤 습관들이 있고, 나라마다 어떤 면에서 그들이 갖고 있는 수준들이, 실력들이 있습니다.
 
▶ 그러나 생명은 같은 것이고, 영적인 상태는 다 같아요. 그렇잖아요? 나라마다 문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은 같아요. 습관들이 있습니다, 나라마다 독특한 습관들이 있습니다. 또 실력들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가진 생명은 같고, 영적인 상태는 모든 인간이 다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속에 내가 바꿔야 될 것이 뭐냐?
 
1)참된 복(마태복음 5장)
▶ 첫 번째입니다. 성경의 예수님께서 귀중한 축복을 놓고 바꿀 것을 말씀하셨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산상수훈에 보면은 참된 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에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을 산상수훈이라고 하는데 특별히 5장에 보면 참된 복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대인들이 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속국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뭔가 권세 가진 자들에게 잘 보여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게 복인 줄 알고요, 유대인들이 그 속에 빠져 있어요.
 
▶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게 복이 아니다 라는 것,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정반대의 것을 말했습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유대인들은 가난이라는 것은 저주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은.
 
▶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 애통 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전부 다 유대인이 갖고 있는 그 당시에 복에 대한 개념과는 전혀 반대의 것을 말했습니다. 그 키가 뭐냐, 참된 복의 키가 뭐냐? 천국이 너희의 것임이라. 진짜 참된 복은 천국, 하나님의 나라가 참된 복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세상적인 세상의 기준에서 복 받아야 할 때는 어떤 면에서 의식주에 관계되는 부분들이죠. 그러나 진정한 복은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복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자꾸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통해서 참된 복이 무엇인가를 유대인들로서 사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죠.
 
▶ 그리고 여기에 고난 당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여러분 누가 고난 당하는 자가 복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복이다. 고난 당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참된 복이 복음 때문에 고난 당할 수 있다면은, 복음 때문에 어려움 당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축복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참된 복에 대한 부분들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꿀 것에 대한 부분을 말씀했습니다.
 
2)기도(마태복음 6장) - 마6:10, 마6:33, 마12:28-29, 행1:3
▶ 그러면서 두 번째로 기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죠, 마태복음 6장입니다. 우리는 이것 달라, 저것 달라 기도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건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했어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그 모든 것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했습니다.
 
▶ 그러면서 진정한 복이 뭐냐? 마태복음6:10절에 주님이 가르친 기도를 말씀하시면서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어요. 그리고 이것, 저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6: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했어요. 진정한 축복이 있다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는 것이고,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말씀 했습니다.
 
▶ 그리고 중간쯤에서 마태복음12:28-29절에도 중요하게 말씀했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어요.
 
▶ 마지막 예수님께서 승천하기 직전에도 사도행전1:3절에 40일 동안 집중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부분이 뭡니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시니라.”, 여러분 진짜 복은 천국을 내 안에 누리는 것입니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 진정한 기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신앙생활(마태복음 7장) - 반석
▶ 그러면서 바꿀 것을 말씀했는데 세 번째입니다, 신앙생활에 대한 부분을 말했어요, 7장에 말하고 있죠. 7장에 보면은 유대인들은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비판했어요. 자기 자신 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늘 그들은 남의 티를 바라보면서 율법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있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먼저 보라는 것,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깨닫지 못하고 왜 자꾸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하느냐?
 
▶ 그러면서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에 뭡니까? 바로 신앙생활은 모래 위에 세우는 집이 아니라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이다 했어요. 이게 신앙생활이라는 거에요. 신앙생활과 예배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신 것이 마태복음 7장에 나와요.
 
▶ 여러분 예배하기 전에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와서 예배드리라고 말씀했잖아요? 마태복음 7장에, 형제와 화해하지 못한 부분이 무엇 때문이냐?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기 때문에. 그래서 먼저 하나님께 예배하러 들어오는 일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예배하는 일을 그만두고, 잠시 스톱 시켜놓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와서 예배드릴 것을 말씀했어요.
 
▶ 그러면서 마태복음7:24절부터 보면은 신앙생활은 모래 위에 짓는 집이 아니라는 것, 반석 위에 짓는 집이라는 것. 여러분,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표시는 안 나요, 모래 위에 지은 집이냐? 반석 위에 지은 집이냐?
 
▶ 그러나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고, 태풍이 일어나면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모래 위에 세운 집들은 다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보기 좋게 지어졌다 할지라도 모래 위에 세운 집들은 다 무너지게 돼요. 그러나 반석 위에 세운 집은 오히려 어려움이 오면 올수록 더 진가가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신앙생활이 진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전도(마태복음 10장)
▶ 네 번째로 바꿀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전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했어요, 그게 마태복음 10장이죠. 제자들을 둘씩 내보내시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가면서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라.”, 제자들을 현장에 내보내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이야기하라, 이게 복음이에요.
 
▶ 여러분 천국이 가까이 오지 아니하면은, 천국이 내게 임하지 아니하면은, 우리 현장에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에게 찾아온 저주와 재앙 이길 수가 없어요, 악한 사탄의 공격 이길 수가 없어요. 진짜 중요한 것이 뭐냐? 흑암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천국이 내 안에 임해야 합니다.
 
▶ 내 모든 현장에 천국이 임하게 되면은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이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 축복에 대한 부분들이 전도라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결국은 이 전도 아니면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길이 없다 라는 것.
 
5)교회 생활(마태복음 13장)
▶ 그러면서 마지막 다섯 번째로 바꿀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교회 생활에 대한 부분입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부분들인데 겉으로 표시나지 않는 것 같지만은, 그러나 진짜 복음 붙잡고 인도받는다면 반드시 작은 겨자씨가 큰 숲을 이루는 것처럼, 큰 숲이 되는 것처럼 반드시 열매는 온다 라는 것.
 
▶ 보이지는 않지만은 복음 붙잡고, 결단하고, 헌신하게 될 때 그게 큰 숲을 이루게 되는, 반드시 거기에 대한 열매, 결과들은 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 표시는 안 나는 것 같지만은 누룩처럼 전체를 부풀게 한다 라는 것. 그게 바로 교회생활이고,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땀 흘리고, 노력하고, 애쓰죠. 그러나 땀 흘리고, 노력하고, 애쓰는 것 같지만 교회 생활 속에서, 그러나 그것은 뭡니까? 밭에 감추인 보화를 놓고 땀 흘리고, 노력하고, 애쓰는 겁니다. 그게 교회 생활이라는 것.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이 파수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안에 바꿀 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2. 각인 될 것 - 말씀 정리(각인)
▶ 그러면서 두 번째로 각인될 것입니다. 각인 되어야 될 부분들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이 각인 되어야 되느냐? 말씀이 정리되고, 말씀이 각인 되어져야 합니다. 오늘 제목을 삼는다면은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를 통해서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을 주님께서 받아내셨어요.
 
▶ 그런데 사실 이 가이사랴 빌립보 그리스도 고백하기 이전에는 중요한 것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마태복음16: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해 놓고, 바로 21절부터 보면은 비로소 예수님이 이 땅에서 고난 당하실 것과 죽으실 것과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어요. 이전에는 중요한 것들을 말씀하지 않았어요, 못 알아들으니까.
 
▶ 그런데 베드로를 통해서 그리스도 고백한 이후로부터 보면 중요한 메시지들을 예수님이 다 하셨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시작해서 오늘 사도행전27:24절 저와 여러분이 읽었습니다마는 가이사랴 빌립보를 통해서 어디까지? 로마까지, 이 로마는 절대 망대입니다.
 
▶ 가이사랴 빌립보죠, 이게 시작이라면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응답은 뭐냐? 절대 망대인 로마까지. 그래서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이 정리 되어지고, 말씀이 여러분 안에 각인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크게 7가지를 정리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 여러분 신앙생활 속에서 성경을 많이 읽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른다면 중요한 응답을 놓치게 돼요. 그리고 이 사실을 모른다면 진짜 우리에게 주신 보좌의 능력들을 놓치게 돼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조금 정리를 여러분 나름대로 하고 계시면서 응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1)가이사랴 빌립보(마16:16) - 올바른 시작
▶ 먼저 첫 번째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여기서 올바른 시작이 된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모르고 신앙생활 한다? 시작이 안 된 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게 열심히 교회를 다님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제대로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진짜 많아요, 그 사람은 올바른 시작이 안 된 겁니다.
 
(1)구원 없는 종교생활 하는 사람 - 그리스도
▶ 그런데 여기에 먼저 여러분이 이미 성경 말씀을 알고 계시죠? 마태복음16:14-15절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사람들이 갖고 있었던 예수님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했는데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구원 없는 종교생활 하는 자들입니다.
 
▶ 여러분 엘리야처럼 예수님을 믿어서는 구원받지 못해요. 예레미야처럼 예수님을 믿어서는 구원받지 못해요.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사회 정의를 부르짖는 세례요한처럼 그래서 회개하라 하면서, 뭔가 똑바로 살아야 된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어서는 구원받지 못해요. 전부 다 그건 뭡니까? 구원 없는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이에요 사실은.
 
▶ 오늘 제가 우리 장로님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부분들입니다. 내 중심과 실제 내 삶에 이 부분들이 자리잡고 있을 수가 있어요. 이거는 불신자들의 이야기 아니에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중심과 우리의 삶에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요한, 선지자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 라는 것, 그러면은 구원받지 못해요. 문제 해결 안 될 뿐만 아니라 시간 가면 갈수록 문제가 더 커지게 됩니다.
 
▶ 정말입니다, 여러분이 엘리야처럼 예수를 믿고 있다? 한마디로 신비주의죠. 그러면 신비주의에 빠지면 빠질수록 우상숭배 하는 사람과 똑같이 망하게 됩니다. 문제 해결하려고 엘리야처럼 믿고 있는데 문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문제가 더 커진다니까요? 나중에 가면 갈수록. 그런데 이게 밖의 이야기가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실은. 나도 모르게 이 부분이 체질되어 있고, 이 부분에 익숙해져 있어요.
 
▶ 그런데 여기에 베드로가 고백했죠.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니라.”
 
(2)창3:15 - 사탄X
▶ 여러분 그리스도만이 실제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역사를 꺾을 수 있는 거에요.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사탄을 이길 수가 없어요. 오히려 여러분 세상에 모든 좋은 것들 하도록 할 겁니다, 응원할 겁니다.
 
▶ 그런데 그것 가지고 흑암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느냐? 아니에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탄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했어요.
 
(3)3가지 축복 - 반석, 권세, 천국 열쇠
▶ 이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세 가지 축복을 주셨죠. 이건 뭡니까? 반석같이 만들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 열쇠를 내게 주노니 말씀 했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축복이에요.
 
▶ 이 세 가지 축복은 절대 안 변하는 영원한 축복이 뭐냐?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주어진 축복이에요. 반석처럼 만들겠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라 말씀했어요. 거의 틀린 시작을 하고 있어요. 올바른 시작이 되어야 되는데 거의 틀린 시작이에요.
 
▶ 그러니까 교회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갈수록 교회는 문 닫고 있습니다. 왜냐? 올바른 시작이 아니기 때문에, 올바른 시작이 되어진다면 지금이라도 하나님은 역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왜 교회가 갈수록 어렵냐? 갈수록 문 닫느냐?
 
▶ 다른 게 아닙니다. 틀린 시작입니다, 올바른 시작이 아닙니다, 틀린 시작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와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그리스도, 그냥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이 복음으로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어떠한 자가 교회에 찾아오든지 간에 그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뭐냐? 그 사람에게 그 사람의 미래를 놓고, 올바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 합니다. 다른 것 먼저 들어가게 되면 그 사람에게 오히려 손해를 주는 겁니다. 진짜에요, 손해를 주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다른 것 먼저 좋은 것 들어간 것 때문에 이 사람이 올바른 시작이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어렵고 힘든 거에요 사실은.
 
▶ 진짜 우리교회에 누가 오든지 간에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 만나는 사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 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올바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변화산(마17:1-9)
▶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가셨습니다. 마태복음17:1-9절이죠. 금방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해 놓고, 환상을 보고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 하나는 주를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의 주가 되십니다.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손님이나 귀빈이 되면 안 돼요. 아무리 귀빈이라도 주인하고는 달라요.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1)다른 주인
▶ 그런데 여기에 초막 셋을 놓고 베드로의 고백을 보면 결국은 이게 어떤 면에서 다른 주인을 이야기한 겁니다.
 
(2)교회 안 - 우상
▶ 교회 안에 다른 주인을 섬기는 우상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교회 안에 다른 주인을 모시는 우상이 교회 안에 있어요.
 
(3)오직 예수만
▶ 그래서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했습니다.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사실은 모세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죠. 엘리야도 몰라서 그렇죠, 사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율법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구약을 대표하는 것이죠. 능력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모르고 모세를 위해서, 엘리야를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다른 주인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교회 안에 다른 주인이 우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부분들을 볼 수 있어야 진정한 교회를 통해서 응답을 찾아낼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뭐냐? 그 모든 다른 주인이 아니라 오직 예수만 남게 되는, 오직 예수만 보이게 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갈보리산(19:30) - 다 이루었다(끝 - 시작)
▶ 세 번째입니다. 그리고 이 변화산 상에서 베드로를 통해서 결국은 오직 예수만 나타내신 주님께서 갈보리산으로 가신 것이죠. 그 갈보리산에서 요한복음19:30절에 보면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어요. 갈보리산에서 죽으시고, 갈보르산에서 부활하신 거에요.
 
▶ 여러분 여기에 가장 중요한 선언이 뭡니까? “다 이루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끝냈다 라는 말이에요 사실은.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 죽음의 지옥의 배경들 다 끝냈다 라는 말이에요.
 
▶ 그런데 내게 문제가 있잖아요?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것은 시작입니다. 혹이나 내 가정에 어려움이 있다? 그게 시작이에요. 연세 드신 분들이 이 자리에 있는데 나는 이제 나이가 있어가지고 뭘 할 것 없다? 아니에요. 시작입니다, 시작이에요.
 
▶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을 여러분 문제라고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아, 내게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시는 것이구나!’, 이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1)부활 - 과학적(고전15:20)
▶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면은 갈보리산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잖아요? 이 부활은 과학 중의 과학입니다. 과학적이라는 것, 사실은 모든 인간은 다 부활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예수 믿은 사람도, 믿지 않는 사람도 다 부활하게 돼요.
 
▶ 어떻게 부활하느냐? 천국에 갈 몸으로 부활 되고, 영원히 지옥 갈 몸으로 부활 됩니다. 모든 인간은 다 부활해요. 그런데 천국 갈 몸으로, 영원한 지옥 갈 몸으로 부활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고린도전서15:20절에 보면 부활의 뭐가 되었다고요? 첫 열매가 되셨다고 했어요. 그래서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우리는 응답받게 돼요.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응답받게 된다 라는 것.
 
(2)메시지(방향) - 마28:18-20, 막16:15-20, 눅24:28, 행1:8
▶ 그리고 두 번째로 여러분 갈보리산을 통해서 우리가 정리하고, 붙잡고 있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여기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어요.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마태복음28:18-20절, 마가복음16:15-20절, 누가복음24:28절, 사도행전1:8절.
 
▶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셨는데 이게 무엇입니까? 우리 신앙생활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잡아야 될 방향입니다. 왜 신앙생활이 어렵고 힘드냐? 주님은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셨는데 여기에 방향 안 맞으니까 우리 신앙생활이 늘 힘든 거에요.
 
▶ 여러분 우리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그냥 말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부활 메시지가 그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전도하는 것이고, 선교하는 거에요 사실은.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만민에게 가서 치유하라. 여기에 엠마오 도상에 있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주님께서 눈을 열게 하시고, 또 사도행전1:8절,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여러분 신앙생활의 마지막 살아가야 될 중요한 삶의 방향이 뭐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방향 맞추어서 가야 해요. 여러분 어렵고, 힘들다? 내 가정이 왜 이렇게 문제들이 많으냐? 하나님께서 이 방향 맞추라고, 뭔가 노력하고 애쓰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잖아요.
 
▶ 왜 그러냐? 하나님께서 이 방향으로 축복하시길 원하는데 이것과 전혀 상관없이 신앙생활을 하니까 이 축복된 길로 나가라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문제 주실 수도 있고, 어려움을 주실 수 있다 라는 것. 여러분을 힘들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이 방향인데 이것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니까 이 축복을 받아야 될 사람들인데 이 축복과 상관없이 열심을 내니까 힘들게 해서라도 이 축복 가운데 들어서라고 하는 거에요.
 
▶ 그래서 부활 메시지, 여러분이 살아갈 신앙생활의 중요한 삶의 방향이에요.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신앙생활의 방향이에요. 늘 이것 가지고 점검하세요. 왜 내가 어렵고, 내 삶이 왜 이렇게 피곤하고, 지치고, 우리의 가정과 산업이 왜 이렇게 힘들까? 이것 가지고 방향 잡으면 돼요. ‘아, 하나님께서 이 축복을 주시길 원하는데 내가 너무 여기에 상관없이 멀어져 있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이 축복 가운데 인도하시는 겁니다.
 
(3)위대한 이름 - 그리스도(요14:14, 요16:24)
▶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굉장한 위대한 이름을 주셨어요. 요한복음14:14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6:24절입니까?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이 땅에서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위대한 이름을 주셨는데 그 이름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겠다 라는 것.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지 않느냐? 그러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했어요.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것.
 
▶ 네 번째입니다. 자, 중요한 사건인데 올바른 시작이 뭐냐?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의 시작은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은 인간도 아니에요.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 때에 여러분 신앙생활이 시작되는 거에요.
 
▶ 그리고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다른 주인이 있어요. 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그리스도 믿는다 하면서도 다른 주인이 있어요. 오직 예수만 여러분의 주인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주님께서 중요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게 뭡니까? 방향과 함께 중요한 이름을 주셨는데 그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에 받아 누려야 될 세계복음화의 언약, 그게 신앙생활의 방향이 되어야 됩니다.
 
4)감람산(행1:1-8) - 새로운 시작(절대 미션 - 보좌)
▶ 네 번째로 중요한 축복 가운데 이들을, 갈보리산의 체험을 한 제자들을 결국은 감람산으로 부르셨죠. 감람산에 부르셔가지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1:1-8절에 중요한 절대 미션을 주었는데 그게 바로 보좌의 축복이에요. 절대 미션을 주었는데 사도행전1:3절에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말씀하셨다, 절대 미션을 주신 거에요. 그 미션의 내용이 뭐냐? 보좌의 축복이에요.
 
▶ 그래서 우리 모든 중남미 제자들, 여러분 현장에 나갈 때, 각 나라로 돌아갈 때에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나가길 바랍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현장에 나갈 때 무엇을 가지고 나가느냐?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절대 미션이 뭐냐? 보좌의 능력을 말했어요.
 
(1)망대(하나님의 나라 - 일)
(2)여정(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
(3)이정표
▶ 여기에서 세 가지 망대와 함께 여정과 함께 이정표가 나옵니다. 감람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는데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망대, 하나님의 나라라는 절대적인 망대를 말씀하시면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여정을 말하고 있어요. 망대를 가진 자는 여정을 가게 됩니다.
 
▶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결국은 뭡니까? 이정표가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감람산에서 마태복음16:16절에 가이사랴 빌립보가 올바른 시작이라고 하면 감람산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말씀하셨는데 그 새로운 시작이 뭐냐? 절대 미션인 보좌의 축복을 주시면서 새로운 시작을 말씀하셨다 라는 것.
 
* 보좌의 능력 - 각인
▶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보좌의 능력, 이걸 각인토록 하신다 라는 것. 지난주에는 우리가 선교연합 예배로 드렸지만 그 전 주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두 번째 하신 일, 보좌의 능력을 각인시켰다는 것.
 
▶ 첫 번째 하신 일이 뭐냐? 바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치유하셨고요. 두 번째 하신 일이 뭐냐? 우리가 살 수 있는,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보좌의 능력,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보좌의 능력,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이길 수 있는 힘인 보좌의 능력, 그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두 번째 하신 일이에요.
 
▶ 이번 주에는, 오는 주일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세 번째 하신 일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세 번째 하신 일이 뭐냐? 그 부분을 나누겠는데요. 중요한 것은 뭐냐? 보좌의 능력이 각인되어야 된다 라는 것.
 
5)마가 다락방(행2:1-47) - 체험, 성령충만
▶ 다섯 번째입니다. 비로소 감람산에서 절대 미션과 함께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마가 다락방에 모인 것입니다. 사도행전2:1-47절이죠. 여기에 중요한 것이 뭡니까? 진짜 하나님의 중요한 역사들을 체험하는데 무엇을 체험하느냐? 성령충만함을 체험해야 된다 라는 것, 그게 마가 다락방에 임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한 역사에요.
 
(1)세 절기
▶ 여러분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기에는 세 가지 절기가 있습니다. 이미 여기서 오순절 할 때는 거기에 구원을 이야기하는 유월절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요. 구원받은 자들을 인도하시는 오순절, 인도받는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수장절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세 절기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2)행2:9-11, 15개국 다민족
▶ 그러면서 여기에 중요한 것들을 체험했는데 그게 뭡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니까 나도 원치 않는데 그 자리에 사도행전2:9-11절에 이번 주에 우리가 살펴볼 내용입니다. 9-11절에 보니까 15개 나라가 와 있어요 사실은. 다민족 15개 나라가 와 있어요.
 
(3)행2:17-18, 미래
▶ 그러면서 사도행전2:17-18절에 보면 미래까지 보이게 됩니다. 여기에 17절에 보면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어린아이들은 예언할 것이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성령이 임하니까 아이들이 예언하고, 젊은이가 환상을 보고, 늙은이가 꿈을 꾸리라.
 
▶ 여기에 예언과 환상과 꿈, 하나같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충만한 게 다른 게 아닙니다. 방언한다? 그 차원이 아니에요 여러분.
 
▶ 진짜 성령충만이 일어나면요, 중요한 것이 뭡니까? 구원과 함께 구원받은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그 속에서 능력으로 보장해 주시는 그 사실의 역사들이 와지게 되어 있고,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는, 15개 나라 다민족이 와 있는 이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는 그 축복과 함께 사실은 바람 같은, 불 같은 역사로 말미암아 내면이 치유되어 지면서 나타나는 증거가 뭐냐? 전도의 문이 열려져요. 그게 15개 나라가 오는 거에요.
 
▶ 내면이 치유되어 지면서 사도행전2:4절에 보면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했습니다. 바람 같은, 불 같은 역사로 말미암아 내면이 치유되어 지니까 입이 열려져요. 담대히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게 되고, 그 속에서 뭡니까? 15개 나라가 돌아오는 다민족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이 역사들이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미래가 보여지는.
 
6)안디옥 교회(행11:19-30) - 흩어진 자
▶ 여섯 번째입니다. 그다음에 일어나는 것이 안디옥 교회죠, 사도행전11:19-30절. 여기 중요한 것이 뭡니까? 흩어진 자 했어요. 안디옥 교회의 구성원이 뭡니까? 흩어진 자, 이게 중요한 단어입니다 사실은. 렘넌트들, 나그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중요한 응답이 뭡니까? 흩어진 자라는 것.
 
(1)바울
▶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실은 안디옥 교회가 바울을 선교사로 보내고요.
 
(2)큰 무리(제자)
▶ 바울을 선교사로 세우니까 여기에 큰 무리가 주께로 더하더라.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게 되고요.
 
(3)기근 - 축복
▶ 실제로 천하가 기근이 들었는데, 흉년이 들었는데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를 도울 만큼 기근 속에서 하나님이 안디옥 교회를 뭘 합니까?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문을 여신 겁니다. 여러분 어려워도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 할 문을 망대를 가진 여러분을 통해서 여시게 되어 있어요.
 
▶ 중남미 현장, 여러분 나라마다 가난한 현장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언약 속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에 기근 속에서도 경제적인 축복을 주셨던 것처럼 여러분 나라를 들어서 세계복음화 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걸 딱 붙잡으세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일을 여러분 나라를 통해서 하게 하실 것입니다.
 
▶ 우리나라가 가난한데요? 상관없어요. 기근 속에서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오히려 예루살렘 교회를 도왔다니까요? 우리교회가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축복 누리면. 여러분 아무리 연약해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습니다.
 
▶ 왜냐? 하나님은 기근 가운데서도 안디옥 교회를 축복하셔서 예루살렘 교회를 도울 수 있도록 경제의 문을 여셨다니까요? 그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서 나와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있다, 없다 상관없요 사실은. 우리가 언약만 붙잡는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7)절대 망대(행27:24) - 로마
▶ 마지막 일곱 번째입니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절대 망대죠. 사도행전27:24절,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1)행19:21
▶ 어떤 면에서 바울은 사도행전19:21절에 이미 절대 망대를 본 거에요. 그래서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 일어난 큰 증거의 역사를 가지고, 이제는 이런 응답을 가지고 나는 이제는 로마로 나아가겠다, 절대 망대를 봤기 때문에.
 
(2)행23:11, 인용
▶ 그리고 이 말을 사도행전23:1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인용하셔요. 바울이 한 말을 인용하셔서 담대하라 말씀했어요.
 
(3)행27:24, 사건
▶ 그리고 사도행전27:24절, 오늘 본문이죠. 유라굴로 강풍을 만들어서 사건을 벌여가지고 하나님께서 뭡니까? 사건을 벌여가지고,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절대 망대인 로마. 가이사랴 빌립보부터 시작해서 로마까지, 여러분 이게 성경의 가장 중요한 핵입니다.
 
▶ 이 사실을 모르고 성경 10번, 100번,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는다 할지라도 그건 성경을 아는 게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성경에 전체 얘기에요. 그리스도 모르고서는 사실은 올바른 시작이 안 된다니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올바른 시작을 하게 하시고, 감람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시면서 결국 우리가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절대 망대인 로마,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는 이 일, 하나님이 이 축복까지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이 부분들 속에서 우리가 놓쳐버린 부분이 뭔가를 좀 찾아내야 합니다. 진짜 중요해요. 이게 너무 많은 분량들이지만 여기서 말씀드린 이 내용들,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다시 한번 더 여러분 말씀들을 좀 정리하시면 됩니다. 너무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 한 부분, 한 부분을 가지고 7가지죠.
 
▶ 다 내가 놓치고 있고, 우리교회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뭔가를 보고, 응답들을 찾아야 합니다. 가이사랴 빌립보, 변화산, 그리고 갈보리산으로 올라가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부르셔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시면서 마가 다락방을 거치고, 안디옥 교회를 거쳐서 결국 로마까지 가게 하는 우리 신앙생활에 받아야 될 응답들입니다, 반드시 받아 나아가야 될 응답들입니다.
 
결론> 3집중, 3세팅, 3응답 - 절대 망대
▶ 말씀을 맺겠습니다.
 
* 3집중 - 망대, 여정, 이정표
▶ 그래서 여러분 망대, 여정, 이정표 놓고,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3집중 하시면 됩니다. 3집중 이라는 말 아시죠? 아침, 낮, 밤, 24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24 하는 겁니다. 일단은 조금만 여러분이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시면 돼요.
 
* 3세팅 - 편집, 설계, 디자인
▶ 그러면 3집중을 하다 보면 여기에 중요한 3세팅이 일어나는데, 다시 말해서 응답들을 가지고 편집이 일어나고, 그 사실을 놓고 기도하면서 설계가 나오고, 현장이 보여지는 디자인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지금 말씀 흐름 속에 나오는 부분들이죠.
 
* 3응답 - 문제(답), 갈등(갱신), 위기(기회)
▶ 그러면은 3응답이 옵니다. 문제 생기는데 문제가 아니라 그게 답이 보이고, 갈등들이 일어나면 그 속에서 갱신하면 되는 것이고, 위기가 오면은 그게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는 것.
 
* 절대 망대
▶ 이렇게 되어지면 결국 뭡니까? 절대 망대가 응답으로 내게 딱 세워지는 겁니다.
 
▶ 신앙생활의 전체 그림입니다. 그리스도 고백한 내게 하나님께 이끌어가고자 하는 그림이에요. 로마까지, 절대 망대를 세운 로마까지, 이 축복된 응답 속에 있는 하나교회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되기를 바라고요.
 
▶ 우리 중남미 현장을 놓고도 여러분이 이 응답들을 찾아가지고 돌아가서 이 현장들을, 이 응답들을 우리 중남미 현장에 전달함으로 중남미 46개 나라 살리고, 그리고 그 응답 가지고 237 나라,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그러한 제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평신도 성장학교(4/28, 제자반 포함)
▶ 중직자 대학원 3강(4/28)
▶ 토요 핵심 훈련
▶ 대구노회 전도캠프(4/29 - 30)
▶ 홍콩 전도집회(5/1-4)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631 성령의 열매 - 전도자 행11:19-26 김삼현 목사 2025-04-25
630 믿음 회복 롬1:16-17 신봉준 목사 2025-04-18
629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삼상16:13,23 신봉준 목사 2025-04-11
628 갱신 행2:17 신봉준 목사 2025-04-04
627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롬11:1-5 박래휘 목사 2025-03-28
626 영적 치유 - 집중 갈1:6-8, 2:20 신봉준 목사 2025-03-21
625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롬3:10 신봉준 목사 2025-03-14
624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고후5:14-17 신봉준 목사 2025-03-07
623 근본 사명 - 현장 롬1:18-23 신봉준 목사 2025-02-28
622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삿2:10 신봉준 목사 2025-02-21
621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요일5:4-8 신봉준 목사 2025-02-14
620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요14:12-14 신봉준 목사 2025-02-07
619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눅10:1-2 신봉준 목사 2025-01-31
618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행1:8 신봉준 목사 2025-01-24
617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행1:1-8 신봉준 목사 2025-01-17
1 2 3 4 5 6 7 8 9 10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