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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요기도회 (설교: 박래휘 목사)
전도만을 위한 교회
(데살로니가전서 1:2-7)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 할렐루야! 우리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홍콩 집회에 목사님이 참석하시고, 이제 돌아오시는 과정 중에 계십니다. 목사님 모든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홍콩 지역을 위해서 또 기도해 주시고, 목사님 가는 곳마다 제자가 일어나고, 또 렘넌트 망대들이 세워지는 역사 있도록 지속해서 끝까지 목사님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제목이 우리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신 이유입니다, ‘전도만을 위한 교회’다. 데살로니가전서1:2-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냥 복음이 아니고, 무슨 복음이죠? 오직 복음입니다. 우리는 그냥 기도가 아니고, 오직 기도입니다. 그리고 그냥 전도가 아니고 뭐죠? 오직 전도입니다. 할렐루야!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우리 하나교회를 세우셨다! 여러분 이 확신을 딱 가지세요.
전체 서론> 노회 캠프 결과
▶ 지난 월요일, 화요일에 노회 본 캠프가 있었습니다. 제가 지난 수요일에도 이 자리에 노회 캠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화요일날 전체적인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자리에 또 혹시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결과 보고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먼저 우리 현장들이 1대교구, 2대교구, 3대교구, 4대교구, 237 대교구,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와 오직 복음 하나교회까지 우리 사역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보면 총 7군데 현장이었죠. 그런데 총 7군데 현장이지만 그 현장들 하나하나에서도 각자 많은 현장들을 또 이제 따로따로 해서 들어갔습니다.
▶ 그래서 총 거의 한 40군데 현장을 저희가 밟게 되었고, 이번에 하나님이 참 놀라운 응답들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그런 만남들도 있었고, 하나님이 우리가 구하지 않았는데 주시는 그런 응답들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과 보고를 말씀을 드리면 우리 영접과 다락방, 그리고 예비지교회, 미션홈 이런 현장들에 각각 우리가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 1대교구 - 영접(13명), 다락방(3곳)
▶ 그래서 1대교구에 총 13명이 영접을 했고, 다락방이 3군데가 열렸습니다. 특별히 1대교구에서는 우리 하나 서밋스쿨 팀에서 같이 캠프를 했잖아요? 그래서 너무나도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1대교구 분들 계신가요? 1대교구에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할렐루야!
* 2대교구 - 영접(8명), 다락방(5곳), 예비지교회(10곳)
▶ 그리고 2대교구는 영접이 8명, 다락방이 5군데, 예비지교회를 이번에 10군데 현장으로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2대교구는 237 나라 어린이집 오늘 우리 특송 했잖아요? 237 나라 어린이집도 함께 참석해서 아주 의미 있는 그런 캠프를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잖아요? 또 우리 2대교구를 위해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 3대교구 - 영접(3명), 다락방(11곳), 예비지교회(1곳), 미션홈(1곳)
▶ 3대교구는 영접이 3명입니다. 그리고 다락방이 11군데가 열렸고, 앞으로 지교회 할 현장을 1곳 준비를 했고요. 제자들이 모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미션홈을 1곳 열게 되었습니다. 3대교구는 굉장히 또 중요한 현장들이고, 교인은 적지만 중요한 현장들이 많은 곳입니다. 거기에 중요한 플랫폼들을 많이 세우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그런 문들도 찾게 되는 아주 중요한 캠프였습니다. 우리 3대교구에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 4대교구 - 영접(6명), 다락방(5곳)
▶ 그리고 4대교구는 제일 먼 지역이죠. 영접이 6명, 다락방이 5군데가 열렸습니다. 특별히 제가 또 4대교구를 보니까 복음 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굉장히 이번에 많이 찾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응답을 누릴 가능성이 훨씬 많은 그런 현장, 그리고 특별히 이 4대교구는 진짜 넓거든요?
▶ 그래서 우리교회 주변이 1, 2, 3 대교구가 대부분인데 4대교구는 그 외의 모든 지역이 4대교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4대교구에 또 더 많은 지교회 현장들이 세워져야 될 것입니다. 우리 4대교구에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 237 대교구 - 영접(7명), 다락방(2곳)
▶ 그리고 237 대교구는 영접 7명, 다락방이 베트남, 필리핀 이렇게 2군데 다락방이 열렸습니다. 237 현장들은 지역하고 상관없이 1, 2, 3, 4 대교구 어딜 가도 237 현장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237 현장은 정말로 더 많은 시스템들을 세워야 되는 곳이거든요? 또 이번에 캠프에 우리 중남미 80명이 같이 함께 세 현장으로 나뉘어서 현장을 같이 밟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237 현장을 축복하셨는데 237 대교구 현장을 위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 영접(10명), 다락방(6곳), 예비지교회(3곳)
▶ 그리고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영접 10명이었고, 다락방이 6군데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예비 지교회가 3군데 이번에 응답을 받게 되었어요.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는 미리 개별적으로 캠프를 했습니다. 캠프를 하고 나니까 노회 캠프 소식이 들리더라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노회 캠프 전에 했던 캠프를 예비캠프로 삼고, 이번에 또 우리교회에서 함께 응답을 받은 중요한 현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파송된 테크노폴리스 하나 지교회당을 얼마나 축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에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 오직 복음 하나교회 - 6곳
▶ 그리고 마지막 오직 복음 하나교회에서는 영접, 다락방, 예비 지교회 이런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하나도 없었는데 제가 들은 포럼 중에 제일 은혜 많이 받았어요. 오직 복음 하나교회에서 사역하신 분들의 그 포럼을 들었는데 정말 너무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 그래서 ‘아, 캠프는 이런 것이구나.’, 저도 한번 다시 깨닫고, 응답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 또 목사님께서 사역하실 중요한 만남들이 6군데나 지금 준비가 되어서 아마 이 현장에 들어가서 또 앞으로 다락방을 열고, 응답을 받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될 것 같습니다.
▶ 어떤 한 장로님이 제가 수요일에도 말씀드렸는데 그 얘기를 했더니 저한테 찾아오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얘기가 참 나하고 같은 마음인데 혹시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장로님이라고 얘기했거든요.
▶ 그래서 이 장로님이 어떻게 포럼 하셨냐 하면 우리교회에서 지금 거의 한 20년 만에 베이스로 캠프 했는데 만약에 그다음에 베이스 교회에 우리교회로 하는 게 있겠냐? 내 생애에. 그러면서 생을 걸고 복음운동 해야 되겠다, 이런 포럼을 하시더라고요.
▶ 그리고 장로님께서 현장에 들어가서 말씀 붙잡고 갔는데 성령이 역사하셔서 막 만남들을 하나님이 주시는데 ‘아, 이게 캠프구나!’, 이렇게 깨달으셨대요.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 오직 복음 하나교회에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립니다.
* 결과 : 영접(47명), 다락방(32곳), 예비지교회(14곳), 미션홈(1곳)
▶ 그래서 이제 산수 시간이죠. 영접이 47명, 다락방이 32군데, 예비 지교회가 14군데, 현장 살릴 미션홈이 1군데 이렇게 열렸습니다. 숫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현장 속에 하나님이 세밀하게 한 분, 한 분을 성령인도 하셨거든요? 그 주옥 같은 간증들이, 또 포럼들이 너무나도 은혜롭고, 감사한 그런 캠프가 되었습니다.
▶ 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수고한 우리 모든 교역자 분들, 또 우리 마음 담고 기도하신 우리 중직자와 또 지역에서 함께 사역하셨던 귀한 분들, 또 함께 참여한 우리 하나 서밋스쿨, 237 어린이집, 또 우리 중남미 제자들, 하나님께서 이 중요한 일을 위해서 우리 원네스,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서론>
▶ 오늘 제목이 전도만을 위한 교회다 라고 했죠. 이제 하나님이 중요한 시스템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또 앞으로 더 주시겠죠.
* 최고 - 큰 그림
▶ 그런데 하나님이 이 중요한 것을 주셨다면 하나님 앞에서 이제 최고의 그림을 그려야 돼요, 큰 그림을 그려야 됩니다. 지금 당장 응답이 안 오더라도 지역을 두고, 큰 그림을 우리가 그려야 돼요. 복음은 최고 것이 확실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최고 큰 그림을 그려야 됩니다. 되고 안 되고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 여러분 옛날에 류광수 목사님이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그 친구 절친 목사님한테 나는 세계복음화 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때는 이제 돈도 없어 가지고, 밥도 맨날 그 친구한테 얻어먹고 그러던 시절이었거든요?
▶ 류광수 목사님이 나는 세계복음할 것이다 하니까 그 친구가 ‘그래 맞지.’, 그런데 속으로는 ‘참 안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셨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가 세계복음화 같이 하고 있잖아요? 전도자를 세워서 세계복음화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당장 우리 눈앞에 펼쳐지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 여러분이 정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졌다면 또 하나님이 지역복음화를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면 이 지역 전체를 복음화한다, 이런 큰 그림을 딱 가지셔야 돼요. 나를 산업인으로 부르셨다? 그러면 내가 있는 이 단지에 모든 업체에 복음 듣게 하겠다, 이런 여러분 비전을 딱 가지셔야 됩니다. 큰 그림을 여러분 가지셔야 되는 거죠.
▶ 그래서 여러분 지역을 보면서 전도하기 위한 도표를 만들어 보세요. 아까 전에도 우리 대곡 1팀에서 지역에 학교가 몇 개고, 이런 내용들을 나눴잖아요? 여러분이 진짜 지역을 생각한다면 이 전도 도표를 그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를 분석하세요.
▶ 그래서 오늘 어떤 목사님이 전화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기도제목이 있다 하면서 저한테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우리 지역 전체를 다 듣게 하겠다, 이렇게 기도제목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참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 저 지역 전체를 듣기 위한 시스템을 이제 준비하는구나.’, 하나님께 참 감사했는데 여러분 큰 그림, 지역 전체를 두고 그림을 그려보세요.
* 최선 - 일심, 전심, 지속
▶ 그러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열심히 하자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이거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거보다 급한 일이 어디 있겠어요? 교회가 다 문 닫는 시대입니다. 이것만큼 위급하고,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다.
▶ 그렇다면 우리 인생을 드려서 일심, 전심, 지속해야 돼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지역복음화를 위해서 일심, 전심, 지속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최적 - 시간표
▶ 그리고 최적의 사역을 해야 됩니다. 그거는 시간표를 말하는 거죠. 지금 우리가 어떤 시간표인가를 잘 알아야 됩니다.
1. 시작(개척) - 모델(3년)
▶ 지금 우리는 시작하고 있잖아요?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시스템들이 많습니다. 또 우리 하나교회는 이제 전도운동을 새로 시작해야 되는 시간표가 왔어요. 그러면 이 시작하는 시간표에 그렇죠? 교회를 개척한다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시작을 올바르게 해야 됩니다.
▶ 그래서 우리 모든 리더들, 우리 교역자와 또 특별히 우리 권찰님들은 모델이 되세요. 모델이 될 만큼 정말 하나님 앞에서 올인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3년, 앞으로 3년 동안 정말 이 대구 도성 복음화를 위해서 우리가 올인한다, 이런 마음으로 이제 시작해야 돼요.
▶ 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기회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고 계시거든요? 제가 아까 전에 이제 준비를 다 끝내고, 찬양 중간에 들어왔는데 들어오면서 ‘성령이 역사하시는구나!’, 이게 막 느껴지더라고요. 우리 성도님들이 얼마나 뜨겁게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지 ‘아, 성령이 역사하는구나!’, 이게 막 느껴져요.
▶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 우리교회를 전도운동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시는 게 느껴지십니까? 앞으로 3년, 여러분 정말 올인하셔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말 이 대구복음화, 닫혀진 전도와 선교의 문, 하나님 앞에서 올인해야 돼요.
1)황금어장 - 문
▶ 왜 3년이냐? 하나님은 반드시 지역에 황금어장을 준비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황금어장을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하나님은 그 문을 열어놓고 준비하는데 아무나 안 들어오게 하거든요? 진짜 복음을 전할 사람을 하나님이 문 딱 열어가지고 들어오게 하십니다. 스님은 두드려도 안 들어가져요 여기는. 여러분이 가야 열린다니까요? 이게 하나님이 이 지역을 두고 준비한 문입니다.
▶ 이번 캠프 때 또 만난 한 만남이 있는데 그분이 이렇게 복음 전하려고 준비한 분 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고요. 그 어떤 이제 복지적인 사역을 하시는 분인데 거기에 이제 와 있는 회원이 한 명 있대요. 그런데 그 사람이 되게 젊고, 잘생기고, 몸도 엄청 좋고 이렇대요, 완전 헬스 보이래요. 그런데 처음에는 진짜 정말 멋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고, 계속 사람을 만나보니까 이 사람이 완전히 시달리는 사람인 거에요.
▶ 그래서 몸이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야. 너는 왜 그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냐?’, 그러니까 이 사람이 뭐라 하냐면 죄송합니다. ‘제가 죽으면 제 시체 닦는 사람이 이놈 이거 인생 제대로 살았네.’, 이 얘기 듣고 싶어서, 여러분 그게 제대로 된 생각입니까? 그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자살할 수도 있어요, 완전히 심각한 현장이다.
▶ 그런데 하나님이 딱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시는 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중요한 사역자가 여기에 이제 투입되었습니다. 그냥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런 지역 살릴 황금어장의 문들이 있습니다.
2)사각지대
▶ 그리고 사각지대, 이 좁은 대한민국에 아직도 복음 한 번도 못 들어본 사람 많아요. 여러분 어렸을 때 교회 안 가본 사람 없다, 이렇게 보통 생각하잖아요? 제가 하는 어떤 모임에서 운동하면서 이제 복음 듣는 건데 이제 거기서 제가 복음을 전해보니까 진짜 교회를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하더라고요. 복음을 진짜 한 번도 안 들어봤다 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여러분.. 이런 현장들이 있다니까요 아직도.
3)불모지
▶ 그리고 불모지, 절대로 안 들어가지는, 절대로 이 복음의 문이 안 열리는 그런 지역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진짜 영적으로 여러분 파고들어야 돼요, 영적인 싸움을 해야 됩니다. 저는 우리 대구에 있는 미군 부대 불모지입니다. 미군 부대를 10년 동안 기도했거든요? 10년 동안 기도했는데 도무지 다락방 문이 안 열리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열리고 있어요. 하나씩, 하나씩 참 얼마나 감사한지 영적인 전략이 필요한 거죠.
(1)본격적 전도운동
▶ 그래서 이제 여러분 본격적인 전도운동을 펼칠 때다. 우리 하나교회가 진짜 지역을 두고 본격적인 전도운동을 펼칠 때다. 앞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진짜 올인하는 것이다. 우리 장로님들 진짜 내 생의 끝을 두고, 한번 하나님 앞에서 지역을 살리겠다 결단해 보세요. 진짜입니다,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여러분을 장로님으로 세우셨습니다.
▶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것 때문에 권사님, 중직자, 안수집사님으로 세웠다니까요? 그게 아니면 이유 없습니다. 그렇죠? 혹시 이번에 지교회를 새로 시작한다? 생을 걸어버리세요 여러분. 정말 내 인생을 두고 전도운동 한다. 이 생을 여러분 거셔야 됩니다.
▶ 그 류광수 목사님도 처음에 사역을 이제 시작하실 때죠. 운전부터 했습니다. 새벽에 봉고 운전부터 했다니까요. 그런데 진짜 하나님 앞에서 올인하고, 제자 세우고 하니까 딱 3년이에요. 하나님이 많은 제자들을 붙이시고, 제자들이 뿌리 내리니까 더 이상 이제 안 가도 되는 거에요.
▶ 그런 이제 시간표가 오는 거죠. 그래서 3년 이후에는 못 가셨대요 현장을. 왜냐하면 이제 훈련을 시켜야 되니까, 그런데 못 가는 게 아니라 안 가도 될 만큼 제자들이 일어나는 거죠. 우리 이번에 세우는 이런 현장들, 또 우리가 앞으로 사역할 현장들에 제자들이 딱 뿌리 내릴 때까지 여러분 3년입니다. 여러분 올인하셔야 돼요.
(2)제자 - 뿌리
▶ 제자가 뿌리 내리는 시간표, 여기까지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처음 나무를 딱 이렇게 심어가지고 땅에 심잖아요? 그러면 집중해서 케어를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뿌리를 내리죠. 안 그러면 대충 해버리면 죽어버립니다, 적응이 안 되기 때문에.
▶ 똑같은 거에요, 하나님이 이 중요한 현장들을 이번에 열어주셨는데 진짜 본격적인 전도운동, 제자가 뿌리 내릴 때까지 집중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교회와 다락방, 또 사역하시는 모든 사역자와 중직자, 교역자, 모든 분들이 진짜 딱 같이 이렇게 합시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이걸 원하시는 거에요 지금 이 시간표에.
* 동기, 인본주의, 기본
▶ ‘아, 생을 걸고 했는데 내가 안 되던데요?’, 이런 분들이 있죠. 내가 진짜 생을 걸었는데 안 된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동기 때문에 그렇죠? 내가 말은 하지 않지만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인본주의 때문에, 동기에서 나오는 게 인본주의죠. 그리고 진짜 기본만 할 수 있으면 돼요. 그런데 기본적인 게 안 되니까 닫혀버리는 거죠.
▶ 그래서 이렇지만 않으면 정말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이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제자를 주시고, 제자가 그 지역에 뿌리 내리게 하십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실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동기 가지지 마시고, 인본주의 가지지 마시고, 정말 하나님 앞에서 딱 기본을 지키면서 올인한다. 여러분 우리교회가 딱 이 결단 내리고, 시작하는 시간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300명 - 제자
▶ 그래서 이제 성장하기 시작하죠. 이거는 제가 그린 시간표가 아닙니다. 전도자께서 그려주신 시간표인데 교회가 300명이 넘어가면 이제 그때부터는 제자를 키우는 데 집중해야 돼요.
3. 1,000명 - 로컬 + 파라, 훈련
▶ 그리고 교회가 1천 명 이상 넘어간다? 우리교회죠. 그때부터는 로컬과 파라를 동시에 봐야 됩니다. 현장을 올인하면서도 우리교회를 준비하는 거죠. 우리 세 가지 뜰을 준비하면서 현장에는 올인할 수 있는, 그러면서 전 교인이 훈련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 그리고 저는 그냥 하나님이 해야 되어서 했는데 중요한 시간표로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몰아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교회에 지금 평신도 성장학교 등록해서 훈련받는 분만 400명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거거든요?
▶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처음에 우리가 5과목 열어놓고, 한 반에 정원을 20명 해놨어요. 20명은 오겠지, 저의 불신앙이었죠. 20명은 오겠지 했는데 아, 웬걸요? 오픈하자마자 막 80명씩, 100명씩 오시는데 ‘아, 이게 하나교회구나!’,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게 하나교회의 저력이고, 하나교회는 전부 전도자들이구나. 여러분 전도자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축복하시는 거에요.
▶ 예전에 저는 그 시절에 없었죠. 송현교회 시절에 합숙비를 다 내줬어요, 싹 다 가도록. 그래서 막 버스로 막 실어 날랐대요, 합숙 받으라고. 그런데 이제 너무 돈이 많이 드니까 이제 또 이렇게 조절하고 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 그만큼 훈련받는 게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 훈련에 올인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훈련 없이 전도운동 할 수가 없어요. 혹시나 내가 시간이 안 되어서 못 간다? 그러면 여러분 끝나고 나서 등록하는 게 있거든요. 온라인으로 하는 것, 그거라도 하세요. 여러분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알겠죠? 우리교회는 지금 이 시간표라니까요? 로컬과 파라를 동시에 보면서 훈련에 올인하는 이게 하나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정말 제자가 뿌리 내릴 때까지 하나님 앞에서 올인하는 거죠.
본론> 색깔
▶ 이렇게 하면서 이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캠프가 중요하지만 캠프만큼 오히려 캠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뭐냐면 우리교회의 색깔이에요. 과연 우리교회는 어떤 색깔인가요 여러분? 사람도 색깔이 있잖아요?
1. 캠프
▶ 이번에 우리가 캠프를 했습니다.
1)창1:3, 창조의 빛
▶ 캠프는 창세기1:3절, 창조의 빛을 비추는 것이다. 여러분이 갔는데 이번에 여러분은 모르지만 창조의 빛이 비춰진 거에요 그 현장에.
2)사60:1-3, 영광의 빛
▶ 그리고 이사야60:1-3절,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비춰지는 것이 캠프다.
3)요1:11, 그리스도의 빛
▶ 그리고 요한복음1:11절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지는 것이 캠프다. 여러분이 밟고 온 그 현장에 창조의 빛, 영광의 빛,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진 줄 믿습니다.
4)벧전2:9-11, 기이한 빛
▶ 베드로전서2:9-11절, 그의 기이한 빛, 우리가 어둠 속에 있다가 그의 기이한 빛으로 하나님이 들어오게 하셨어요. 이 빛에 들어오게 하는 게 캠프다.
* 숨은 계획
▶ 그래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이 캠프 때마다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이번에 좀 느끼셨죠, 맞죠? 우리가 캠프를 너무 안 하다가 이번에 캠프 했는데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이번에 예비캠프가 한 달 정도 있었잖아요? 그런데 얘기들을 많이 해오잖아요?
▶ 예비캠프를 준비하면서 응답받은 것들을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저는 너무 큰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가만히 있는데 저한테 자꾸 얘기를 해 주시니까. 그래서 한 2년 동안 계속 문을 두드렸는데 절대로 안 열리더래요. 내가 문제인가? 2년 동안 안 되다가 이번 예비캠프 때 다락방이 두 군데나 열렸어요. 그 현장, 그 한 현장에 얼마나 참 감사합니까?
▶ 그리고 자기가 기도하던 분이 계시대요. 예비캠프 메시지를 듣고 기도하는데,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한테 전화가 오더래요, 만나자고. 여러분 혹시 전화 받으신 분들 계십니까? 분명히 있을 거에요. 오늘도 제가 전화 두 통이나 받았거든요? 캠프 메시지, 오늘 후속 캠프 메시지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전화 두 통이나 받았어요. 전도해달라고,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이죠.
▶ 이번에 또 재밌는 일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우리 권사님한테 전화를 했는데 권사님이 딱 전화를 받았는데, 내가 누구 권사다 하니까 ‘아, 죄송합니다. 잘못 걸었어요.’, 그런데 잘못 걸었는데 요즘 잘 지내냐 하다가 요즘 자기 언니가 지금 아파가지고 병원에 있다는 거에요, 가서 예배 드려달래요. 그래 가지고 우리 김삼현 목사님이 급히 가가지고 예배드리고, 캠프 기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또 지금 예배드려달라고 주문했다 하더라고요. 여러분 어떻습니까? 캠프 기간에 하나님이 숨은 계획을 가지고, 진행시키고 계신 거에요.
▶ 또 어떤 분은 자기가 이제 수업을 열어놓고, 이제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문화적인 활동으로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사람이 한 40명이나 된대요. 그런데 그 분들에게 이제 복음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계속 준비를 하잖아요? 이분은 이제 전도하려고 이걸 하는 거니까. 그런데 이제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계속 준비를 한 거에요, 계속 준비한 거죠.
▶ 그래서 이제 딱 복음 전하고, 영접만 시키면 될 정도로 사람들을 다 만들어 놓은 거에요. 한 명, 한 명 그 시간표에 저희랑 딱 만나져서 이제 본격적으로 복음 전하는 걸 할 수 있도록 딱 시간표를 하나님이 준비해 놨더라고요. 참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딱 문 열어놓고 기다리는 거에요.
▶ 그리고 이번에 또 발견된 한 곳은 학원을 하시는 분인데 이분이 처음에 이제 아이들 받으면 받을 때부터 그렇게 얘기한대요. ‘우리 학원은 성경 가르칩니다. 싫으면 등록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신대요. 그런데 너무 잘 가르치니까 등록생이 너무 많대요.
▶ 그래서 그렇게 얘기해 놓으니까 애들한테 가르치면서 복음도 전하고, 이렇게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시달리는 학부모들도 연결되고, 그런데 이제 이분이 고민이 영접은 하고, 이제 했는데 그다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딱 연결되어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거기에서 아이들 복음운동 할 수 있는 준비를 딱 하게 되고요.
▶ 여러분 너무 감사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다 무표정으로 저를 쳐다보고 계시는데 저만 기쁜 건지 모르겠는데 여러분 다 기쁘시죠? 할렐루야! 하나님이 어떻게 이렇게 딱 준비해 놓고,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 그리고 어떤 분은 이번에 이제 사업장을 열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원래 하던 사업장에 이걸 오픈해서 이번에 우리 캠프팀하고 연결되어서, 구역에 있는 분들하고 탁 연결되어 가지고, 이제 우리 구역원들이 매일 거기에 출근한대요. 거기에 사람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사업장이거든요.
▶ 매일 출근해서 얘기하다가 복음 전하고, 플랫폼 아닙니까? 캠프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너무나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 거에요. 아마 이건 제가 아는 것이지만 제가 다 모르는 그런 너무 아름다운 재미있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스토리들이 많을 겁니다. 이게 캠프 때 일어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캠프 하는 거에요.
2. 중요
▶ 캠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색깔이라 그랬죠.
1)일꾼
▶ 이게 지속되려면 일꾼이 딱 잘 준비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이거를 알아듣는, 진짜 하나님 앞에서 특히 (서론) 1번이죠. ‘내가 올인하겠다.’, 이걸 알아듣는 일꾼이 딱 서는 게 너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도자들은 이런 일꾼을 세우는 데 집중을 하셔야 되겠죠. 교회 부흥, 기도 응답, 이게 목적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에 생을 걸어야 되겠다. 이거를 깨닫는 일꾼, 이런 일꾼들이 계속 일어나야 되는 거에요.
▶ 자꾸 이 자리에 있는 분들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중남미 제자 중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여기 40일 집중 훈련하고, 돌아가기만 하면 다락방 문이 계속 열린대요. 여러분 신기하죠, 우리는 훈련을 아무리 받아도 다락방 문이 안 열리는데 우리 중남미 제자들은 훈련받고, 돌아가기만 하면 다락방 문이 막 열려요.
▶ 그래가지고 이번에 기도했데요. ‘하나님 조금만 열어주세요. 이번에 조금만’, 지금 이미 너무 많이 하고 있어요. 자기 일도 하면서, 퇴근하고 나서 그때부터 계속 닥락방을 하는 거에요. 이런 일꾼들, 그렇죠? 그런 일꾼들이 딱 준비되는 게 너무 중요한 겁니다.
2)사역 - 뿌리
▶ 그리고 우리의 사역은 아까도 얘기했죠. 거기에 딱 뿌리 내릴 때까지, 그렇죠? 진짜 뿌리 내릴 때까지 집중해 주는 사역이 중요한 거에요. 우리는 그냥 대충 하고 오잖아요? 옛날에 류광수 목사님 간증 중에 그런 얘기를 한 번 하시더라고요.
▶ 어떤 장로님이 복국을 잘못 먹어서 같이 복국 먹은 사람들이 싹 다 죽었대요. 그 복어 독이 세거든요? 그런데 이분이 이제 실려가면서 여기 마스크에 이렇게 해가지고 산소를 이렇게 눌러주면, 요즘에는 자동으로 나오지만 옛날에는 이렇게 눌러가지고 산소가 막 들어가고, 혹시 여기 의료 관계자분들 계시면 더 잘 아실 텐데 누르면 이제 산소가 들어가는 거죠.
▶ 그런데 이분이 막 사경을 헤맬 때 진짜 몸도 안 움직여지고, 말도 안 나오고, 아무것도 안 되는데 이 간호사가 딱 눌러주면 살겠더래요. 그런데 이걸 계속 눌러주면 되는데 한 번 쭉 눌러주고 또 다른 데 가버리고, 또 어쩌다가 한 번 딱 눌러주면 살 것 같은데, 좀 더 계속 눌러주면 좋겠는데, 그런데 계속 눌러달라고 말이 안 나오니까 그런 걸 봅니다.
▶ 여러분 우리가 대충 사역을 그냥 휙휙 눌러주고 가버리잖아요? 집중적으로 눌러줘야 됩니다. 진짜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여러분 이게 우리 리더들이 해야 될 사역입니다.
3)색깔
▶ 색깔, 어떤 색깔입니까? ‘아,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열심히 하지?’, 그냥 열심이 아니거든요, 믿음입니다. 오늘 성경 읽었잖아요? 소망이 있기 때문에 올인할 수 있는 거에요. 영혼을 사랑하잖아요? 올인할 수 있는 겁니다. 어떻게 저렇게 역사가 일어나지? 오늘 성경 읽었잖아요. 말로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고, 성령의 역사인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증거를 보여주시는 거죠.
▶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진짜 이렇게 됩니다. ‘아, 주의 종들이 정말 귀하구나!’, 제가 목사라서 그렇게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거는 여러분이 축복받는 길입니다. ‘와, 진짜 우리 교역자들이 너무 소중한 분들이구나!’, 그렇게 느껴져요, 여러분이 이 속에 있다면.
▶ 그리고 옆에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다 이유가 보입니다. ‘저 사람이 우리교회에 있는 이유가 있구나!’, 다 보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뻐할 이유가 보이고, 항상 감사할 이유가 보이고, 그게 어떤 교회죠? 오늘 이 데살로니가 교회에요.
▶ 이번에 전도 캠프 본문이 사도행전17:1-3절이었죠. 그 지역이 어디 지역입니까? 데살로니가 지역입니다. 거기서 야손이라는 중요한 인물이 서고, 거기에 교회가 섰는데 성령과 능력과 큰 확신이 있는 교회가 딱 되어 버리는 거에요. 황금어장을 살리는 절대 망대가 딱 세워진 겁니다. 그 말씀이 성취된 현장이 데살로니가고, 그 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로 응답받고 있는 줄 믿습니다.
3. 사랑
▶ 왜 우리가 목숨을 걸 수 있습니까? 사랑하기 때문에.
1)복음
▶ 뭘 사랑하죠? 복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2)하나님
▶ 복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요.
3)교회, 주의 종
▶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와 주의 종들을 사랑하고요.
4)성도
▶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와 주의 종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함께하는 우리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에요. 이게 바로 우리 하나교회의 색깔인 줄 믿습니다. 왜? 복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결론>
▶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 일을 하는데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 있어요.
1. 나를 보좌화(7, 7, 7)
▶ 먼저 나를 보좌화 해라. 7, 7, 7로 나를 보좌화 해라. 하나님이 강단 말씀, 메시지를 얼마나 완벽하게 주시는지 모릅니다.
* 강단 - 첫 번째(사랑, 치유 - 그리스도), 두 번째(보좌의 능력), 세 번째(성령 역사, 성령 체험, 성령 인도)
▶ 제가 지난 훈련 때도 얘기했는데 지금 우리 메시지 흐름을 한번 보세요. 우리 강단의 메시지, 첫 번째 하신 일이 뭐였죠? 한 달 전의 메시지 아닙니까? 첫 번째 하신 일이 뭐였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를 치유하시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회복하신 거에요.
▶ 그리고 두 번째 하신 일이 뭐였습니까? 보좌의 능력을 허락하신 거에요. 그리고 그다음 주는 뭐였죠? 선교 연합 예배였습니다. 맞죠? 그리고 그 전주, 지난주의 메시지가 뭐였죠? 세 번째 성령의 역사, 성령의 체험,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말씀이 딱 떨어졌죠.
▶ 캠프는 뭘 하는 거라고요? 성령인도 받는 것, 저는 이 메시지를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정확하시지? 소름 돋았습니다 솔직히. 담임목사님이 캠프 주간에 딱 이 메시지 하려고 계산하고, 준비하셨습니까? 아니죠.
▶ 계산 안 했다는 증거, 갑자기 우리교회에서 연합 예배 드렸잖아요? 그래서 한 주 밀렸습니다. 원래라면 목사님이 그 전주에 메시지 하셨겠죠. 그런데 그것 때문에 한 주 밀리고, 노회 캠프 때 이 메시지가 떨어진 거에요. 성령의 인도받는 캠프, 완벽하지 않습니까?
▶ 자꾸 이 자리에 있는 분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어떤 분이 미국 사람이래요, 이 자리에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우크라이나에 선교사로 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에 선교사로 딱 가자마자 지금 뭘 하고 있죠? 전쟁하고 있잖아요, 전쟁이 팍 터졌대요.
▶ 그러니까 지금 전쟁 때문에 사람들이 상점도 다 문 닫고, 밥을 못 먹는대요. 돈이 있어도 사 먹어야 말이지 문을 다 닫으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 밥하고, 이제 주는 것 구호품을 나르려고 트럭을 샀대요. 이분이 트럭을 사 가지고, 이렇게 다니면서 사람들이 이제 살 수 있도록 이렇게 나눠주는 거에요.
▶ 그런데 지나가다가 교회가 하나 있었대요. 그 교회 간판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School of Gospel’, 여러분 뭡니까? 복음 학교 아닙니까? ‘저게 뭐지? 내려보자.’, 가서 들어갔대요. 거기서 만난 분이 누구냐 하면 우리 중남미 제자 중에 한 분이 우크라이나에 가서 거기서 교회를 세웠대요. 그 사람하고 만난 거에요.
▶ 그래서 이분이 그때부터 메시지를 듣기 시작하고, 그래서 ‘아, 이게 진짜 참 복음이구나!’, 깨달아 가지고 그러고 있는데 이번에 우리 우크라이나에 있는 중남미 선교사님이 ‘나 이번에 한국 가는데, 훈련받으러 가는데 너도 올래?’, ‘아, 좋다.’, 이래서 이번에 얻어걸려서 따라오신 거에요.
▶ 지난주에 저한테 찾아와서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 오늘 메시지 들은 걸 다시 들을 수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우리 신학생이 영어 통역하거든요? 영어 통역 스트리밍 한 게 남아 있거든요. ‘아, 그거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아, 이거 지금 내가 이거 보내야 될 곳이 너무 많다.’, 하면서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메시지를 들어야 될 분이 너무 많대요. 그래서 통역 들으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냐 하니까 통역도 너무 좋고, 메시지도 너무 좋고, 이 메시지를 꼭 들어야 된다는 거에요, 내가 아는 사람들이.
▶ 그러면서 뭐라 하시냐면 이것도 성령의 역사죠. 내가 이번 주에 그 어떤 분들한테 성령충만 받는 게 어떻게 하면 성령충만 받는지 나한테 질문하더라는 거에요. 하필 이번 주에 누가 나한테 성령충만은 어떻게 받는지 질문하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대답해주지 하고 있는데 메시지 때 답 다 얻어 버렸어요. 그래서 ‘아, 저 완벽한 답이다.’, 하면서 그 링크를 받아가시더라고요.
▶ 여러분 강단 말씀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맞죠? 하나님이 완벽하게 지금 주고 계신 거에요. 그러면 여러분 그 흐름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겁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2. 교회 보좌화(3뜰)
▶ 그리고 두 번째, 교회를 보좌화 해야 돼요. 진짜 우리교회가 237이 올 수 있을 만큼 딱 준비해야 됩니다. 세상에 진짜 ‘아, 나는 죽어서 인생 잘 살았다 소리 들어야지.’, 그것 때문에 헬스하고 있는 이런 사람들, 그 사람들이 와서 치유 받을 수 있는 뜰이 딱 되어야 돼요. 요즘에 애들이 갈 데가 어디 있습니까? 렘넌트들이 와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은혜받고, 세계복음화를 준비할 수 있는 교회, 그게 하나교회입니다, 준비해야 됩니다.
3. 현장 보좌화(70현장)
▶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현장을 보좌화 하는 것이다. 우리 중직자 분들 이걸 위해서 하나님이 부르신 줄 믿습니다. 앞으로 일단 1차 목표, 70군데를 여러분 만듭시다. 우리가 70군데 지교회를 만듭시다. 우리교회 기도제목이 300지교회 잖아요? 300지교회를 나아가는 한 걸음의 디딤돌, 몇 군데요? 70군데,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 왜냐하면 이번에 들어간 데만 40군데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시스템 안 세워진 데도 많습니다. 그러면 그걸 다 합하면 70군데 만들 수 있어요. 내용 있고, 제대로 전도하는 70군데 현장 지교회가 딱 선다? 그러면 반드시 올바른 생명운동 일어나게 되어 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이 일을 위해서 지금 몰아가고 계셔요. 저는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느껴지시죠? 이 축복의 응답의 주역으로 서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홍콩 전도집회(5/1-4)
▶ 토요 핵심 훈련(5/4)
▶ 평신도 성장학교(제자반 제외)(5/5)
▶ 237 새가족 현장 사역자 훈련(5/7)
▶ 부교역자 수련회(5/9)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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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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