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20240526 3부예배 (설교: 양순석 목사)
하나님이 하시는 일
(요한복음 9:1-3)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 임마누엘 교회에서 사랑부를 지금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전문사역국의 헌신 예배인데 제가 사랑부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오늘 사랑부 위주로 여러분에게 말씀을 좀 드릴 것 같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오랫동안 사랑부를 놓고 기도해 주셨고, 또 우리 하나교회 사랑부가 지금까지 잘 인도받는 중에 또 오늘 함께 우리가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한 번은 저희교회 이제 주일날은 이제 헌신 예배를 거의 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전의 일입니다마는 수요 예배를 이제 사랑부 헌신 예배를 한번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랑부 헌신 예배를 드렸는데 그때 집사님 한 분께서 그 광고를 들으시고, 사랑부가 뭐지? 요즘 다 가정들이 무너지니까 혹시 사랑 이런 거를 설명하는 곳인가? 이래서 한번 오셨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사랑부를 놓고 기도하시는 우리 귀한 분이 되셨습니다.
▶ 사랑부는 이 땅에 이제 발달장애, 특별히 자폐나 지적장애를 대상으로 합니다. 장애의 영역이 14가지가 있는데 특별히 이제 그 14가지 영역이 있는 장애에서 발달장애에만 좀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자폐나 지적장애의 인구 발생률이 인구의 1%로 이렇게 보거든요?
▶ 그다음에 또 하나는 자폐를 가진 우리 친구들이 보통 장애는 성비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폐는 성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학문적으로 볼 때 4대1로 남자 아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저도 사실은 자폐를 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이쪽에 눈을 뜨게 되면서부터 보니까 4대1로 있다는 것은 남자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정과 가문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특히 자폐나 지적장애를 포함합니다마는 자폐는 어릴 때부터 결정이 나거든요? 그래서 자폐에 대한 진단은 만 3세에 결정이 납니다.
▶ 한 번은 이런 질문을 받았거든요? 아이가 학교 생활도 잘하고 했는데 어느 날 조금 이상한 반응을 일으킨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어떠냐? 저의 경험상으로 볼 때는 자폐는 아니고, 좀 정신문제가 온 것 같다.
▶ 그래서 정신문제와 조금 자폐는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요즘은 우리 지적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성인기에도 이렇게 지적장애는 이렇게 장애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마는 특히 자폐는 성인기에 진단을 내리지 않고, 어릴 때 이렇게 결정이 나와집니다.
▶ 그래서 사랑부는 출연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또 하나님이 특별히 가정과 가문을 향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조금 정신문제를 가진 친구들과 좀 구분해서 발달장애인 중심으로 우리 부서를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 왜냐하면 우리 대구 하나 사랑부는 조금 경증 친구들이 많아요. 자기 혼자서도 교회 잘 오고, 말하면 다 알아서 듣고, 자기가 먼저 나서서 하고, 주로 좀 지적장애 친구들이 좀 있고요. 이러다 보니까 괜찮은데 저희 부산은 부모가 같이 와야 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이제 같이 혼자서 예배드릴 수 없기 때문에.
▶ 그러다 보니까 다락방이 우리 초창기인데요, 우리 이게 자폐를 가진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갈 데가 없어요. 이 임마누엘은 특히 메시지 듣기에 일반인인 목사인 저도 자리가 없는데 우리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본당에 들어온다?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같이 부모가 데리고 들어오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 그래서 제일 처음에 시작은 어떻게 했냐 하면 우리 장애 아이들도 예배를 드려야 되잖아요? 우리 여기에 와 계신 부모님이신데 이 부모님이 오래전에 무슨 기도를 했냐면 어느 날 주교 교사 강습회 때 메시지가 들려진 겁니다. 그때 ‘모든 아이들에게 복음을 듣게 해라.’, 그래서 그러면 우리 아이도 복음 들어야지. 단순하게 우리 아이들이 좋아지고, 우리 아이 문제가 해결되고, 여기에 포커스를 맞췄었는데 그때 언약을 잡은 겁니다. ‘우리 아이도 복음을 들어야 되는구나!’, 그래서 사랑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복음을 들어야 되기 때문에.
▶ 그러면 왜 사랑부라고 지었냐면 대부분 대한민국에 좀 큰 교회들이 사랑부를 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우리 렘넌트들을 교육하고, 또 치료하고, 복지가 이렇게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그 교회들이 보통 사랑부라고 이렇게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도 그 이름을 가지고 하면서 사랑부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제일 필요하고,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부서가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때부터 사랑부다 이렇게 된 겁니다.
▶ 저는 2000년에 제가 사랑부를 이제 알게 되고요. 사실 그때는 사랑부가 아니었고 그랬는데 우리 1990년대 후반이죠. 우리 다락방에 이제 가장 많이 이슈 되었던 게 전문 사역이었거든요? 이제 그때는 뭐 저는 물론 목사는 아니었습니다마는 목회자도 전문 사역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2000년 때부터 기도를 시작한 겁니다.
▶ ‘하나님. 제가 목사 되는 것은 아마 기정사실일 것 같은데 그러면 하나님 나에게 내가 차지해야 될 나의 땅끝이요, 내 전문 사역은 어디입니까?’, 좀 기도를 하게 된 거에요. 저는 장애를 가진 가족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때 저에게 기도하게 하신 거죠. 전문 사역이 어디냐, 내가 밟아야 될 나의 땅 끝 어디냐?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방 답은 안 왔어요. 그런데 그때 계속 눈에 들어왔던 게 우리 권사님과 우리 한 명의 렘넌트였습니다. 계속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 그런데 교회에서는 실제로 환영을 잘 못 받았어요. 왜냐하면 지금은 조금 많이 우리 부산에 있는 친구들도 치유되었는데 본당에서 이렇게 앉아서 예배를 못 드리거든요? 소리를 치는 놈들이 있고, 박수 치는 놈 있고, 가만히 못 앉아 있고 돌아다니고요.
▶ 우리 지금 저기 성가대에 앉아 있는 몇 친구 있잖아요? 우리는 부산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요. 이 본당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눈칫밥을 엄청 먹어야 됩니다. 한 명 뜨면요, 저는 초긴장을 하고 있어야 돼요. 그렇다고 막을 수는 없잖아요?
▶ 그런데 그런 질문을 이제 하게 되었는데 자꾸 눈에 보여요. 그런데 환영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분들이 필요한 게 무엇이고, 이분들을 내가 도울 수 있는 게 뭘까? 사실 제가 하려고 한 건 아니고요. 저는 장애인 사역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장애인 가족도 아닌데, 내가 가족이면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큰 뜻으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사실 그것도 아니었고요.
▶ 자꾸 이제 눈에 들어오는데 이분들을 어떻게 돕고, 이분들하고 같이 내가 기도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제 그러는 중에 이분들이 힘 합쳐서 본인들 자체로 여름 성경학교를 한 겁니다. 교회에서 환영해 주지 않는, 별로 크게 관심 없는, 그래서 이제 여름 성경학교를 하고, 이 뒤에 그러면 앞으로 훌륭한 교역자가 올 것이기 때문에 그때 동안 내가 잠깐만 기도하면서 주일날 같이 좀 기도하고, 제가 또 그때는 약간 시간이 좀 남아서 그러면 우리 부모님들하고 다락방을 좀 하자 이렇게 된 겁니다.
▶ 그러다가 2003년에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랑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제 이름이 주보에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도망을 여러 번 가고 싶었는데 못 가고, 지금까지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도망 못 간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하나님 앞에서 질문했었을 때 ‘나의 전문 사역이 어디입니까?’, 라고 질문했었을 때 하나님이 주신 현장이었고, 만남이었습니다.
▶ 그때부터 한 가지를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사랑부 복음화 하는 것이 나의 세계복음화구나!’, 혹시 우리 이 전문사역에 계신 분들 사랑부로 제가 설명합니다마는 본인의 사역으로 바꾸시면 되겠죠. 어느 날 저는 그 질문을 한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하나님이 계속 질문하게 하셨어요. 사실 제 마음에는 하기 싫었거든요.
▶ 왜냐하면요, 때로는 밑 빠진 독과 같아요. 우리 렘넌트들은 불과 이게 대학만 가도, 중고등학교만 돼도 친구 같아요. 그런데 우리 장애를 가진 특별히 이게 자폐나 이런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평생이거든요? 이게 사실은 어떨 때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 한켠에는 늘 거부하면서요.
▶ 그런데 하나님이 계속 이분들과 함께 기도하게 하시고, 이분들과 함께 현장을 가도록, 그런데 그게 알고 보니까 저를 위한 거였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잡은 언약이 ‘사랑부 복음화 하는 것이 나의 세계복음화다!’, 그때부터 기도하게 된 겁니다. 기도했는데 이십몇 년이 그냥 흐른 것 같아요. 사실은 감사하게도, 이렇게 하면서 제 개인에게 사랑부 사역에 대해서 제대로 언약 잡고 인도받아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2003년 1월부터 임마누엘 교회에서 정식으로 사랑부 교역자로 임명을 받게 되고, 또 사랑부 안에서 처음으로 사랑부 담당하는 목사가 되어 가지고, 지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러는 중에 지금은 2001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자폐 치유 캠프라고 아마 여기 오래 계신 분들은 다 잘 아실 겁니다. 치유 사역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셨고 이렇게 하셨는데, 그게 2001년부터 1년에 두 번씩 진행되어져 가지고 지금도 진행되어 졌습니다.
▶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으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캠프가 가능하고, 대회가 가능하겠냐, 수련회가 가능하겠냐? 그게 우리의 생각이었고, 하나님은 그걸 가능케 하셨어요. 그래서 약 3년의 기간 동안에 비대면으로 우리 사랑부 렘넌트 데이를 진행한 겁니다. 그래서 그러다가 올 2월달에 4년 만에 이제 대면으로 우리 사랑부 렘넌트 대회를 우리 덕평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장애를 가진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굉장히 기다리거든요? 2박 3일인데 우리 여기 이제 사역자로, 또 이제 자원봉사자라고 이름 붙이지 않고, 천사 도우미라고 이렇게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천사 도우미로 오시는 분들은 사실 어떨 때는 2박 3일 잠을 못 자요. 왜냐면 같이 재웠거든요? 장애를 가진 친구들만 자고, 또 이 사역자가 낮에만 돕는 것이 아니고, 밤에 잠을 같이 자게 했습니다.
▶ 그러니까 어떤 도우미들은 2박 3일 동안 잠을 못 자고, 또 어떤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행동들이 좀 많아서 알게 모르게 많이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분들이 오랫동안 지속해서 오신 분들이 많으세요. 그분들이 기도해 주셔 가지고,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고, 사랑부 렘넌트 대회가 1년에 두 번, 처음에는 자폐 치유 캠프로 시작했다가 용어를 바꿨습니다. 사랑부 렘넌트 대회로 바꾼 겁니다.
▶ 왜냐? 전 세계를 우리가 단순한 눈에 보이는 치유가 아니라 전 세계를 살려야 될 하나님이 사랑부 렘넌트들을 이 땅에 태어나게 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이게 자폐라는 이야기를 했었을 때 의학적으로 태에서 결정되고, 이게 알 수 없는데 어릴 때부터 이게 자폐가 되었기 때문에요. 이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거든요?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거든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기 때문에.
▶ 그래서 그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이루도록 우리가 사랑부 렘넌트대회를 지금 약 한 200명, 그러면 이제 장애를 가진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은 한 70명 정도 이렇게 모이고, 부모들과 우리 사역자들을 도우미라고 했는데 이름을 제가 이제 바꾸려고요. 도우미가 아니고 동역자들이죠. 여기 계신 우리 많은 우리 복음 가진 전도자들이 우리 렘넌트들을 놓고, 보이는 순간에만 기도해줘도 우리의 기도는 땅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잖아요?
▶ 제가 부산에서 이제 하는데 우리 친구들은 이게 사고를 많이 쳐요. 태영아부실에 가가지고 아이 과자 먹으려고 애를 밀쳐가지고, 덩치는 열 몇 살 놈이 두세 살짜리 아이를 밀어가지고 과자 빼앗아 먹고, 이런 놈들이 사랑부 렘넌트들이었거든요 부산에.
▶ 대구는 제가 볼 때는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 부산은 그랬거든요? 제가 태영아부에 불려가서 죄송하다고 하고요. 한 번은 어떤 친구가 이게 교회 앞에서 지나가는데 불신자 임산부를 걷어차 가지고요.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그런 일들도 있고요. 부산은 잃어버려 가지고, 경찰 불러가지고 찾고, 이런 일들도 많았어요.
▶ 이게 이제 이런 친구들을 통해서 그런데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계획하고 계시거든요? 저는 그게 어느 날 제 마음속에 믿어지고, 그걸 언약으로 붙잡은 겁니다. 그런데 그걸 우리 전도자들이 알고, 기도만 해줘도. 그래서 부산에서 저의 별명이 있습니다. ‘사랑부 목사’라고, 그래서 제 이름을 보는 순간에 사랑부 기도하는 걸로, 왜냐하면 눈에 잘 안 보이니까 기도를 잘 안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제가 담당 안 했으면 아마 눈을 주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 그런데 이제 우리가 이제 눈에 보일 때에 기도해 주면요, 그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잖아요? 그러면 왜 기도해 줘야 되느냐 할 때 한 번은 우리교회 이제 렘넌트들한테 특강을 가서 이야기한 거거든요? 창세기 12장에 보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한 거에요. 복의 근원으로,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을 하나님이 사랑부 현장을 살릴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거든요? 이제 하는데 우리가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응답이 되기 때문에.
▶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의 그 가정과 배경에는 굉장히 영적인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자칫 잘못하다 보면 영적문제로 치부해 버리면 사실은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당하고, 또 장애를 가진 부모님들이요, 보이지 않게 굉장히 상처가 많아요. 누구에게나 있는 상처겠지만 특별히 많아요. 지금은 좀 덜합니다마는 제가 이 본문을 택했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 한국은 이 여자가 시집 하나 잘못 들어와 가지고 집안에 문제가 생긴 거거든요? 요즘은 그런 생각들을 잘 안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어릴 때만 해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전혀 시댁은 자기 아들 탓하지 않고, 며느리 한 사람 때문에 우리 집안에 없던 문제가 생긴 거죠. 그러니까 어떨 때는 시댁과의 관계 다 끊어지죠, 심지어는 친정과의 관계도 다 끊어지죠, 친구와의 관계도 다 끊어집니다.
▶ 장애를 가진 부모들이 장애가 판정될 때부터 오는 굉장한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거든요? 모든 사회 다 단절되고요. 미래의 희망과 소망이 다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세상에는 ‘장애 아이들보다 내가 하루를 더 살게 해달라고’, 그게 있다니까요? 그런데 사실은 그건 불신자 사고잖아요? 저는 불신자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이 땅에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살아있는 동안에 전도자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 가는 겁니다. 내 후대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겁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내 아이를 놓고요 막 24 우울해지는 겁니다. 그게 장애를 가진 부모들입니다. 24 우울해지니까 25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히는 겁니다. 그래서 장애를 가진 부모들이요, 자살 생각 안 해본 부모들이 아무도 없어요. 그냥 자살이 아니고요, 동반 자살.
▶ 이러다 보면요, 또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뭔 줄 압니까? 형제 아동들이 있어요. 남자애들이 아니고, 장애를 가진 그 가족의 형제들이 있어요. 이 형제들이요, 한 번은 초신도 잘 다니고요, 너무 발랄한 여자 렘넌트에요. 이 아이가 깊은 고민이 하나 있는 거에요. 자기 언니가 자폐에요.
▶ 그런데 자기 친한 친구한테도 언니를 소개 못 시켜요. 한 번도 자기 집에 친구를 데리고 온 적이 없는 거에요, 자기가 친구 집에 가는 거에요. 이 아이 마음속에 너무 발랄한 친구인데 이 아이에게 깊숙한 뭐가 있는 거에요. 이거를 모르고 보통의 사역자들이요, ‘네가 그러면 안 돼.’, 그래가지고 상처받은 렘넌트를 제가 여러 명을 만났거든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 말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 저희 어머니가 어릴 때에게 시장에서 리어카로 행상을 하셨거든요? 제가 고등학교 때는 그 길을 피해가더라고요. 마주칠까봐, 나중에 제가 죄를 이제 회개하는 마음으로 어머니 리어카도 끌어드리고 막 했습니다마는 장애를 가진 형제 아이들이 겪는 그것은요, 제가 겪는 것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다른 개념이에요.
▶ 한 번도 여행 못 간 사람들이 많아요. 한 번도 가족 이러면 내 머릿속에 기억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늘 사고 나고, 늘 어려움 당하고, 늘 그것 때문에 지쳐 있는 부모님들, 미래의 소망과 불안과 저 아이가 어떻게 될 건지에 대한 걱정으로 완전히 사로잡혀 있는 그 분위기 속에서 자라게 되는 거에요.
▶ 어찌 보면요, 자기 친구하고요 여행 이야기하면 시험 들고요, 가족 간에 좋았던 추억 이야기하면 시험 들어요. 왜? 한 번도, 부산에 48년 만에 비행기를 처음으로 타신 우리 부모님이 계시거든요? 얼마나 지금 발달 되었는데 48년 만에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처음 타셨어요. 자기 아이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런 어려움들이 계속 실제로 있는 거에요.
▶ 여기에 다른 것으로는 불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들을 우리가 살리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여러분이 기도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자 한 사람이 기도해 주는 것은 완전 영적 배경이 되어지는 겁니다.
▶ 낙심해 있는 부모라 할지라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부모라 할지라도 여러분의 기도 때문에 힘을 얻게 되고요. 여러분의 기도 때문에 살아나게 되는 거거든요? 그게 살아나면 사랑부 복음화되고, 세계복음화 되는 거거든요.
▶ 왜냐? 대부분 우리 지금 다락방 안에 있는 사랑부 가족들의 대부분이요, 그 아이 때문에 복음 받게 된 거거든요? 장애를 가진 이 아이,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다가 어디 가도 해결해 주지 않고, 어디 가도 답을 주지 않고, 30년 전에만 해도 장애 진단을 자폐로 내리지도 못했고, 심지어 지금 이런 사회복지가 발달되지 않아가지고, 어디 가야 될지도 몰랐거든요?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 그나마 대구는요 대구대학교가 있잖아요? 이게 장애인 이러면 특성화되어 있는 도시가 대구거든요? 그런데 다른 지역은 완전히 이게 알 수 없는 그런 거에요.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이 부모들이 이 아이 문제 때문에 찾고 찾다가 복음을 만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문이 살아나고, 가문이 살아난 것뿐만 아니라 이 아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 이게 지금은 넘어서서 어느 정도냐? 미국과 지금 홍콩에 코로나 때 줌으로 다락방 하던 홍콩에 올 2월달에 우리 사랑부 수련회를 한 겁니다. 두 가정이 있어가지고, 왜냐? 그 두 가정이 홍콩과 중화권 사랑부 현장을 살릴 복의 근원이기 때문에. 그래서 같이 우리 팀들이 가서 수련회를 진행하고, 해마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미국을 들어가서 순회를 합니다.
▶ 거기에 이제 하나님이 준비된 우리 제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이 만나기로 작정된 사람들을 만나서 미국에 있는 사랑부 복음화, 미국이라는 사회는 사랑부가 우리보다도 더 발달되어 있고, 지식과 문화와 수준은 우리와 비교할 수 없지만 한 가지가 없거든요? 사랑부 현장에 한 가지가 없는 겁니다. 그게 그냥 복음이 아니고, 오직 복음이었거든요?
▶ 사랑부 사역을 절에서 먼저 한 게 아니고, 교회에서 많이 했습니다. 특히 또 어디에서 많이 했냐면 기도원이나 이런 데서 많이 했어요. 이게 치유 사역한다고, 귀신 쫓아낸다고, 기도해 가지고 이 아이를 고친다고, 그러다 보니까 복음이 없어요. 복음을 들은 것 같은데 복음이 없어요.
▶ 어떤 복음이 없느냐? 오직 복음이 없는 겁니다. 사랑부 현장에 종교개혁 이후로 단 한 번도 정확한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 사랑부 현장에 정확한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창세 전에, 영세 전에 예레미야1:5절에 보니까 뱃속에 짓기도 전에 구별해서 선지자로 택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사랑부 가정을 택하신 거거든요?
▶ 그렇다면 한 가정이 살아난다는 것은 그 지역의 사랑부 현장이 살아나는 것이고, 237에 우리가 이제 통칭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전 세계가 70억 인구라고 볼 때 7천만, 요즘은 조금 더 통계를 높게 잡아요. 거의 1억을 넘게를 보는데 그냥 우리가 쉽게 그냥 7천만 이렇게 하거든요?
▶ 7천만 사랑부 현장을 살리는 것이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 되어지는 겁니다. 그 한 사람을 놓고, 우리 모든 전도자들이 기도할 때 너를 축복하는 자 내가 축복하고, 단순히 우리가 복을 받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한 가정이 살아나면 그 가문이 살아나고, 그 가문이 살아나면 사랑부 현장이 살아나고, 237, 5천 종족의 7천만 사랑부 현장이 살아나기 때문인 거에요.
▶ 제가 우리 모든 전도자들에게 오늘 오게 되면서 부탁드리는 것이 뭐냐? 여러분의 기도를 먹고 자라도록. 사람이 도와주는 복지나, 사람이 도와주는 위로나, 사람이 해주는 교육과 치료는요 한계가 있어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냐? 30년 동안에 어마어마하게 교육과 치료와 복지와 이게 보호해 주는 것은 발전되어 있는데 오직 더 퇴보한 것은 뭐냐? 복음이거든요.
▶ 그러니 사랑부 현장에는 끊임없는 재앙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재앙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는 겁니다. 잃어버린 채 요한복음8:44절 속에서 12가지 사탄이 만들어 놓은 그 함정과 틀과 올무 속에서 갇혀서, 그 망대 속에서 인생 살다가 인생 끝나게 되는 거거든요? 반대로 오직 복음이면 개인이 살아나잖아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랑부 사역에서 치유는 뭐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 문제 행동은 평생 가지고 갈 수 있어요.
▶ 하나교회에 제가 또 좀 부탁을 드리면요,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무조건 도움받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 도움받는 존재가 아니라 적절하게 잘 살도록 도와줘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뭘 하느냐?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실제로 경증을 가진 친구가요 전도 잘해요.
▶ 어느 정도로 전도 잘하냐? 우리는 낯을 가리는데 이 친구는 낯을 안 가려요. 저는 상황을 좀 재잖아요? 저는 상황을 재는데 이 친구는 상황을 안 재요. 그냥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복음 전하는 겁니다. 훨씬 잘하는 게 많아요. 복음 모르고, 복음 안 전하는 목사보다 훨씬 나을 때 많다니까요?
▶ 그런데 기능과 여러 가지 인지와 삶에는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이거는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필요한 게 뭐냐? 오직 복음인 겁니다.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은 오직 복음을 들어야 되는 거에요. 그러면 오직 복음을 들었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제 오직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자로 서도록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 치유에요.
▶ 대부분은요. ‘사랑부 사역하면 좋아집니까?’, 그렇게 묻더라고요. 20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저한테 말 안 듣는 놈들이 부산은 많이 있습니다. 저의 말을 무시하고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요, 그러다가 저한테 혼나고요, 아직 그런 친구들이 있어요. 문제 행동이 남아 있는 것이지 이 친구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졌어요.
▶ 그래서 오늘도 사랑부 예배를 드리는데 이 친구는 한 번씩 주기가 와요 강박이. 그러면 여기를 계속 돌아다녀야 된다니까요, 누군가 안 잡고 있으면 계속 돌아다니는데 1초를 못 앉아 있어요. 강박 주기가 딱 오면, 그런데 이 친구가 떠들고 막 흥분하면서요, 아멘 할 때 되면 자기가 알아서 해요.
▶ 희한하죠, 아멘한다니까요? 혼났을 때 이게 벗어나기 위해서 아멘 하는 게 아니고요. 자기가 아멘이라는 해야 되는 타이밍이 왔었을 때 아멘을 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데 아멘 한다니까요? 문제 행동은 여전히 남아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 되어져요.
▶ 그래서 뭐냐? 사랑부 현장에 하나님이 남은 자로 부르신 거에요. 왜냐? 사랑부 현장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아무도 가지 않는 현장인 사랑부 현장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사랑부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한 거에요. 렘넌트로, 그래서 저는 치유 대상자라고 말하지 않고, 사랑부 렘넌트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 왜냐? 치유 받아야 되는 부분은 저에게도 있고, 모든 사람에게 다 있고, 우리 장애를 가진 우리 렘넌트들에게 많은 문제 행동을 가지고 있지만 그 친구에게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래서 우리 사랑부 가정이 치유되고, 또 좋아지고, 사람들이 우리를 알아주는 함께 공동체 생활을 만들어 가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뭐냐? 사랑부 현장을 살리는 정복자의 인생을 살도록, 사랑부 가정이 순례자의 여정을 가도록, 그게 저는 사랑부 사역의 치유라고 생각하거든요?
▶ 그래서 우리 여기에 있는 모든 전도자들이 사랑부가 무엇인지를 알고, 사랑부 렘넌트들을 놓고 기도만 해줘도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보좌의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사랑부 개인에게, 사랑부 현장에 망대가 세워져서 여정을 가게 되고, 이정표를 따라서 237, 7천만 현장이 살아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의 기도가 중요한 겁니다.
▶ 오늘 다른 농인, 저도 수화를 좀 합니다. 농인들은 농인들대로 또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상황과 상처에 매이지 마시고, 오직 복음 하셔야 되는 겁니다. 저는 일반 치유 사역은 사실은 제가 그렇게 집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사랑부 사역에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 원리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복음이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방향은 하나여야 되는 겁니다,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 되어지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알고, 그래서 지금도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에게 이제 한 달에 한 번씩 또 온라인으로 이렇게 사랑부 렘넌트 데이라고 하거든요?
▶ 코로나가 안 왔으면 사랑부 렘넌트 데이를 안 했을 건데 온라인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과 함께 우리 일반 렘넌트들도 데이 하는데 그렇잖아요?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과 사랑부 가족들과 사랑부를 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전국과 전 세계에 사랑부 현장을 놓고 망대 세우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야 되잖아요?
▶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 줌으로 사랑부 렘넌트 데이를 하거든요. 이 친구들이 너무 기다리고, 좋아해요. 어떤 친구는요, 부모가 다른 데 가려면 못 가게 막아요. 왜냐? 자기는 그 시간에 있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는 거에요. 그 친구 한 명, 한 명 때문에 사랑부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고, 모든 저주와 재앙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확신하거든요?
▶ 그래서 우리 사랑부 놓고 기도할 때마다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문제 행동은 없어지면 감사하고, 안 없어지면 기회가 되도록, 사고 친 것 때문에 복음 증거되는 일이 많습니다. 사고 안 일어나면 제일 좋은데 사고 친 것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사고 친 것 때문에 전도자의 삶을 살면 하나님은 그것 때문에 다른 응답을 또 주시게 되어 있거든요?
▶ 그리고 또 여러분에게 또 부탁을 드리는 것은요. 우리 장애를 가진 형제들, 사랑부 렘넌트들의 가정에 있는 형제들을 놓고, 여러분이 기도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떨 때는요, 말 한마디도 시험 들어요.
▶ 참 저도 이게 사랑부 사역하는데 이 형제 아이들한테요, 제가 잘해준다고 했는데 제가 이게 그래도 조금 우리 사랑부 현장을 알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해서 도왔는데 그것도 이 친구한테는 시험이 되었나 봐요. ‘내가 또 성령인도를 받아야 되는데 그랬구나.’
▶ 우리 형제 아이들이 다른 고통이 있는데 문제는 뭐죠? 다른 고통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가정에 태어나게 하신 절대 계획이 있습니다. 그게 알면 그 한 명 때문에 또 다른 응답이 오게 되는 겁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 그래서 우리 지금 다른 지역에 보면 형제 아이인데 그것 때문에 특수교사가 되어 있고요. 그것 때문에 특수교사가 되어서 사랑부 사역을 헌신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또 다른 응답이 옵니다. ‘형제니까 네가 그쪽으로 배워라.’, 이것도 중요하지만 이 형제 아이가 자기의 상처를 하나님의 계획으로 붙잡고, 뛰어넘으면 굉장한 응답이 오게 되는 거거든요?
▶ 그래서 형제들을 놓고, 여러분이 좀 기도를 해주셔야 돼요. 그 가정, 가정이 세상이 주는 위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위로가, 그게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잖아요? 여러분 구역이나 여러분 지역이나 여러 부서에 있다면 여러분 기도만 해줘도 우리 렘넌트들이 치유되고, 힘을 얻을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런 여러분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요.
▶ 그러면서요. 세상에는 많은 이게 전문성이 길러지거든요? 우리 장로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복지도, 또 치료도, 교육도 다 발달되어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네피림으로 빠져들게 되거든요. 진짜 치유는 일어날 수 없고, 영적 치유는 일어날 수 없고, 사랑부 현장을 변화시킬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전문인이 기능 가지고 세계복음화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복음 가지고 나의 기능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도록.
▶ 특히 아마 대구에는 제가 볼 때는 사회복지사나 특수교사나 이런 치료사들이 좀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거든요? 이런 치료사들, 사실은 ‘이 사랑부 사역을 해야 되겠다.’,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면서부터 기도했던 게 지금 우리 부모들이 진짜 언약 붙잡도록, 어느 정도로 언약 붙잡으면 됩니까?
▶ 야곱이 요셉이 하는 말을 마음에 둔 것처럼, 요게벳 한 사람이 언약 잡은 게 생각하지 못했던 출애굽의 응답이 일어났던 것처럼, 한나가 언약 붙잡고 기도했던 그게 미스바 운동이 일어난 것처럼 부모님들이 완전 언약 붙잡고요.
▶ 내 아이가 복음 붙잡으면 얼마나 좋아지고, 내가 전도 속에 있으면 우리 아이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겁니다. 내가 언약을 붙잡고, 전도자의 삶을 살면 내 아이가 가진 문제 행동과 상관없이 나는 전도자의 여정을 가게 되는 거거든요.
▶ 저는 지금도 우리 부모님들에게는 부탁드리고 싶어요. 혹시 부모님들이나 여러분 가족들이 있다면요, 진짜 부탁드리고 싶어요. 언제까지 이 아이를, 또 누군가 좋은 시설을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누군가가 나타나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에게 주어져 있는 시간 동안 같이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되는 겁니다.
▶ 같이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과 함께 어렵지만 7, 7, 7 망대를, 여정을, 이정표를 누리면서 우리 인생 살아가는 겁니다. 혹시 여기 치유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면 내가 치유 받기 위해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내가 7, 7, 7을 누리기 시작하면 살아있는 내 시간 동안 나는 가장 행복한 자가 될 것이고, 나에게 하나님은 전무후무한 응답으로.
▶ 100여 년 전에 한국에 선교사가 들어와서 우리나라가 지금 세계복음화 하는 나라가 되었지 않습니까? 한 사람이 세계복음화, 사랑부 복음화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면 100년, 200년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237, 5천 종족의 7천만 사랑부 현장에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될 거거든요?
▶ 그 축복을 아시고, 저와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먹고 자라도록, 그 부모들이 그 언약 붙잡고, 그 영원한 축복을 이 땅에 살아있는 한 번의 생애 동안에 누리도록 우리 부모님들은 언약을 붙잡으시고, 우리 옆에 있는 분들은요 기도해 주시고, 또 우리 형제들이 힘을 얻고, 우리 전문인들이 언약을 붙잡고, 내가 있는 현장을 살리는 최고의 전도 제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 그리고 이 일에는 반드시 산업인 중직자가 필요합니다. 사랑부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산업인 중직자들이 일어나서 사랑부 현장에 오직 복음이 증거되도록. 저는 지금도 확실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을 때 사랑부 복음화 되겠죠. 왜냐? 사랑부 복음화 되어야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에.
▶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증거되어야 끝이 오잖아요? 그 모든 사람에게는 사랑부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먼 시간이 지나서 사랑부 복음화 될 것이고, 세계복음화 될 것이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거잖아요? 그걸 놓고 기도하고 있는 겁니다.
▶ 그래서 저는 이 일을 할 수 있는 또 주의 종들이 일어나서 말씀을 전달하고, 사랑부 현장에 그냥 복음이 아닌 오직 복음을 전달하고, 단순한 세상이 말하는 치유가 아니라 성경적인 치유가 일어나고, 아무것 없다 할지라도 사랑부 복음화, 세계복음화의 여정을 달려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고요. 특별히 사랑부는 필요합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면 아까 사진에 봤는데 저는 이제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간보호센터는 2011년도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전에 부모들과 하나님은 사랑부 RUTC 운동을 원하시는데 우리가 모여서 예배드리고, 운동하고, 그 시간을 가졌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간보호센터라는 사회복지시설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신 겁니다.
▶ 사회복지시설을 하기 위해서 생을 건 건 아닙니다. 저는 복지를 잘하기 위해서 생을 걸지 않습니다.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생을 걸지 않습니다. 사랑부 복음화 하는 것이 세계복음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일에 언약을 붙잡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응답이 또 우리 대구 하나교회 사랑부를 통해서 일어나게 될 줄로 믿고, 귀중한 우리 시작이 되어지는, 큰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게 되길 바라고요.
▶ 우리 귀한 렘넌트들이 어떤 때는요, 청년들이 좀 피해를 보는 데가 있어요. 제가 실예만 몇 개 예를 드릴게요. 우리 이제 사랑부 렘넌트 중에요, 이 감각을 느끼는 걸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스타킹에 한번 필이 꽂히면요, 스타킹만 가서 만져요. 성추행범은 아닙니다, 사실은 잘 몰라서 그런 거에요. 이제 왜냐? 감각을 그렇게 느껴요.
▶ 또 어떤 분이요,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은 이제 다 컸는데 이렇게 칭찬해 준다고 자꾸 이렇게 껴안으려고 하고, 막 이렇게 좀 하는데 그걸 굉장히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거부가 아니고, 자기가 싫어하는 거에요. 그리고 또 그런 터치가 사실은 좋을 때도 있지만 결코 안 좋을 때도 있어요.
▶ 그래서 적당하게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을 불쌍한 눈이 아닌 전도자의 눈으로 봐주셔야 되고, 남은 자요, 전도자의, 순례자의 여정을 가는 전도 제자로 봐주셔야 돼요. 그래서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실수할 때가 많습니다.
▶ 실수가 기회가 되고, 그것이 기도제목이 되고, 또 여러분을 만나서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영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시면, 또 기도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고요.
▶ 우리 사랑부 렘넌트들이 특별히 경증 친구들은 젊은이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어떨 때는 스토커 같아요. 한 번 전화하면요, 저한테도요 수신 거부 안 해놓으면 하루 종일 전화 옵니다. 수십 명이 제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가지고 저한테 전화하거든요?
▶ 어떨 때는 제가 다른 사역도 해야 되고 해서 수신 거부를 해놓고 있을 때가 많은데 여러분 스토킹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랑부 렘넌트의 특성입니다. 아시고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고, 전화 많이 올 때는 전화 받지 마시고 기도해 주시면 됩니다. ‘아, 내가 기도해 줘야 되는 거구나.’, 여러분의 기도를 우리 먹고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대구 지역에 사랑부 현장이 살아나고, 사랑부 가정이 힘을 얻고, 치유 되어지고, 또 이것이 237, 5천 종족의 7천만 사랑부 현장의 문이 열려질 수 있도록 그 일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대구 하나교회 우리 귀한 전도자들과 함께 우리 전문사역국 헌신 예배 중에 특별히 우리 사랑부 사역에 대한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사랑부 현장에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하시고, 우리 대구 하나교회 사랑부와 전문사역국의 새로운 시간표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
348 | 산 제사 | 행5:42 | 박래휘 목사 | 2025-03-09 | |
347 |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 히4:16 | 신봉준 목사 | 2025-03-02 | |
346 |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 엡4:11-16 | 최상국 목사 | 2025-02-23 | |
345 | 훗날에 기억될 교회! | 사61:8-9 | 박승태 전도사 | 2025-02-16 | |
344 |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 마16:16-19 | 김삼현 목사 | 2025-02-09 | |
343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 마16:13-19 | 신봉준 목사 | 2025-02-02 | |
342 | 삶의 기본 | 고전10:31 | 김진용 목사 | 2025-01-26 | |
341 |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 행1:8 | 김삼현 목사 | 2025-01-19 | |
340 | 말씀의 기본 | 마16:16 | 박래휘 목사 | 2025-01-12 | |
339 | 기본 | 창3:15 | 신봉준 목사 | 2025-01-05 | |
338 | 언약의 전달자와 계승자 | 창26:1-5 | 신봉준 목사 | 2024-12-29 | |
337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 행20:22-24 | 김삼현 목사 | 2024-12-15 | |
336 |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 눅9:28-36 | 박요한 목사 | 2024-12-08 | |
335 | 먼저 앞서가시는 나의 하나님 | 신1:30-33 | 오석진 목사 | 2024-12-01 | |
334 |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 | 벧전1:5-9 | 김진용 목사 | 2024-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