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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금요기도회 (설교: 백광주 목사)
3 HOUSE
(잠언 8:22-31)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 감사합니다. 우리 구역 특송할 때 저도 이제 우리 구역이 있지만, 교구가 있지만 기도하는 건 교회 앞에 얼굴이 잘 드러나 있지 않는 그 성도들, 또 우리 가정들이 정말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구역 캠프가 되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담임목사님은 오늘 중직자대회, 서울 예원교회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대신 심부름 하게 되었고요, 안 떨립니다. 다 내려놨기 때문에 떨리는 건 없고, 단지 부담은 있네요. 심부름을 잘 해야 되는데, 참석 중인 담임목사님, 그리고 또 참석 중인 우리 중직자 분들 놓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론> 영적 상태(창세기 3장, 6장, 11장 / 사실, 진실, 영적 사실)
▶ 이번 주간에 혼자 있을 때 나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라 그랬거든요. 혼자 있을 때 내 모습 있잖아요? 아무도 없을 때 그게 내 모습이라 그랬고, 그래서 나의 영적 상태가 어떠한지 한번 점검해 보라고 저는 말씀을 그렇게 붙잡았거든요?
▶ 그래서 이번 주간에 화요집회가 있었거든요. 이번 주간에 237 화요 제자 훈련이 있었는데 이번 주 화요일에는 또 제가 새벽 설교를 마치고, 이제 제 자가용으로 저 혼자 이제 덕평으로 훈련을 가기 위해서 차를 탔어요. 차를 타고 운전하고 가면서 노래를 틀었거든요?
▶ 여러분 서울 탱고 아십니까? 방실이가 불렀던 ‘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그러고 이리저리 굴러오다 살아온 인생입니다.’, 이런 노래가 있거든요? 저는 그 노래를 한 번씩 한 번씩 들어요, 자주는 아닌데.
▶ 왜냐하면 그 노랫말을 보면 참 돈 없고, 가난하고, 배운 것 없는 우리 소녀가 무작정 서울에 상경했는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만남의 축복을 누리면 되었는데 불신자 6가지 상태라 가지고, 만남의 축복을 누리지 못해서 나쁜 놈한테 잡혀가지고, 저기 술집에 거기서 젊은 나이에 일하게 되고, 그러다가 나이가 어느 정도 들으니까 이제 버림받고 거기서도, 혼자 조그마한 선술집 차려가지고, 거기에서 살고 있는 거에요.
▶ 그러니까 어떤 남자가 와가지고 너의 고향은 어디고, 올해 몇 살이고, 그런 거 묻지 마라. 그냥 한잔하고 그냥 가라. 인생 뭐 있나? 즐기다 가는 것이다. 그게 서울 탱고 가사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서울 탱고를 보면 창세기 3장, 창세기 6장, 창세기 11장, 이것이 저는 묵상이 되어져요.
▶ 그리고 또 한 곡 더 들었거든요. 아득히 먼 곳이라, 여러분 이 노래 아십니까? 얼마 전에 자살했던 이선균 씨 아시죠? 그 이선균 씨가 자살하기 1년 전에 어떤 콘서트를 했거든요. 거기서 원래는 구창모 씨 노래였는데 자기가 이렇게 불렀거든요?
▶ 저는 그 노래 가사 말을 들으면서 이선균 씨를 보면 정말 착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이 왜 자살을 했을까? 뉴스 들어봤습니까? 그 사람이 하여튼 마약에 연루되었거든요. 진짜에요, 그 뉴스에 나왔어요,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기자들이, 경찰들이 조사해 보니까 사실 뒤에 감추어진 진실이 있었네? 그 진실이 뭐였는 줄 아십니까?
▶ 이선균 씨가 돈 많거든요. 이선균 씨가 나름대로 성공했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순수했어요. 그런데 이 꽃뱀이 달라붙어 가지고, 이선균 씨를 명예를 완전 밑바닥에 떨어뜨려 놨거든요. 우리는 마약에 연루 되었다. 이게 처음에는 사실인 줄 알았는데, 그 사실 뒤에 감추어진 진실이 있었는데 그 진실이 뭐냐? 꽃뱀한테 잡혔다는 거에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기자들은 여기까지만 알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 사건을 보면서 뭘 알아야 됩니까? 사실과 진실 뒤에 감추어진 뭡니까? 영적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에요.
* 기도 24 → 그리스도의 눈 → 왜?(언약의 여정)
▶ 여러분 혼자 있을 때 뭘 하시는가요? 우리는 혼자 있을 때 기도 24 해야 된다. 저는 기도 24 했을까요, 못 했을까요? 저는 나름대로 그게 기도 24였습니다. 여러분의 영적 상태는 어떠했느냐? 저는요,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 사실과 진실 뒤에 감추어진 이 영적인 사실.
▶ 사실 이선균 씨도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잡힌 인생이거든요. 그 이선균 씨를 꼬신, 꼬아낸 그 꽃뱀이라는 그 여자들도 사실은 창세기 3장 하나님이 떠난 결과, 영적으로 죽어가지고 나 중심, 창세기 6장 네피림 문화, 창세기 11장 성공 중심, 여기에 잡힌 인생이거든요?
▶ 여러분 우리가 기도 24 해야 한다는 말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잖아요?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 그리스도의 눈으로 24 해야 합니다. 왜냐? 우리는 왜 기도 24 해야 합니까? 우리는 많이 들어서 우리 입술로 고백하는 게 아니라 내 수준과 상관없이요, 저의 수준은 제 수준이 아니고요, 여러분의 수준도 여러분 수준이 안 되어야 하잖아요. 맞죠? 우리의 수준은 하나님이잖아요. 맞죠?
* 하나님의 시간표, 인생의 전환점, 로마(하나님의 절대 계획)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은 이 모양, 이 꼴로 생겼어도 우리는 언약의 여정을 가는 사람입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문제와 사건이 결국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언약의 여정을 가는 우리에게는 문제와 사건이 뭡니까?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 그리고 문제와 사건은 뭡니까?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거에요. 그리고 우리에게 문제와 사건은 로마라는 그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숨어 있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번 주간 강단 말씀에서 받았습니다. 기도 24 해라. 기도 24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아침, 밤 → 서밋 타임(24)
▶ 그러기 위해서 아침, 그러기 위해서 밤 시간을 이용한 어떤 타임? 서밋타임을 가지는 겁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24로 연결 되어지는 거죠. 혼자 있는 시간에 내가 성경을 본다? 이게 나의 영적 상태다. 혼자 있는 시간에 누워서 TV를 본다? 영적 상태 아니네, 이게 아니라 여러분 남편들이 TV를 보고 있어도요, 이걸 묵상하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 마님이 정말 이걸 묵상하고 계시구나, 아멘. 이러고 있거든요? 저와 여러분이 정말 기도 24, 그 응답을 누리기 위해 정말 그리스도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해석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오늘 제목은 ‘3 하우스’입니다. 우리가 본문 말씀은 잠언8:22-31절 말씀인데 이거는 우리 말씀 가운데 우리가 본문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목회 대학원에서, 또 지난 화요 제자에서부터 이제 나온 메시지가 3 하우스라고 말했거든요.
1. 3 HOUSE
▶ 여러분 3 하우스가 뭡니까?
1)치유 - 박탈감
▶ 먼저 치유 하우스를 만들어라 그랬거든요.
2)TCK, 렘넌트
▶ 그리고 TCK 하우스를 만들어라 그랬거든요. 그리고 렘넌트의 하우스를 만들어라 그랬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목회 대학원에서는, 또 화요 제자에서는 렘넌트가 아니라 이제 홀리 메이슨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이번 주간 2부 메시지에서는 렘넌트라고 다시 말씀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3 하우스에 치유 하우스, TCK 하우스, 렘넌트 하우스, 이게 3 하우스구나!
▶ 여러분 혹시 아십니까? 의외로 제가 직접 확인한 건 아니지만 학부형한테 들은 얘기에요.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불신자 주부신데 그 아이가 이제 딸이 중학생이거든요? 그런데 자기 딸은 물론이고, 의외로 약을 먹는 애들이 많대요. 지금 그분이 화원에 살고 계시거든요? 그 화원 주변만 해도 의외로 약을 먹는 중학생들, 고등학생들, 청소년들이 많대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 제가 가까이 있는 또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요즘 애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내 때는 안 그랬는데 왜 그렇게 정신력이 약한지 모르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말씀을 제가 들으면서 속으로 ‘정말 말씀의 흐름 못 탄다. 정말 영적으로 무지하다.’, 살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여러분 때도 그랬겠지만 제 세대만 해도 TV를 틀면요, 드라마 같은 걸 보면 저 충청도 깡촌, 강원도 깡촌, 전라도 깡촌, 강원도 깡촌에서 돈 한 푼 없이 방실이처럼 서울에 무조건 상경해 가지고, 거기서 죽어라 고생해 가지고 죽으라고 공부하고, 죽으라고 고생해 가지고 결국은 어떻게? 성공한 거에요. 그게 우리가 봤던 드라마 아닙니까?
▶ 그래서 저도 그런 드라마를 보면서 몰랐는데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배운 것 없고, 집에 큰 재산도 없고, 그렇지만 나도 할 수 있다.’, 이게 나도 모르게 각인된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애들 요즘 드라마 보면 어떻습니까? TV 틀면은 첫 회가 뭐에요? 이미 재벌 2세, 3세들이에요. 이미 회장님 손자, 손녀, 이미 성공한 경제인, 이미 성공한 전문인, 키도 커요, 얼굴도 잘생겼어요. 몸도 여자들 왜 라인 여러분들은 이게 직사각형이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막 직사각형이 아니고, 모래시계처럼 있잖아요.
▶ 그런 걸 보는 우리 청소년들은 어떻겠습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죠, 그렇죠? 그게 문화라는 겁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그걸 보면서 어떤 게 각인되겠어요? ‘나는 태어나는 순간 저주야. 나는 뭘 해도 안 돼.’, 이런 상대적인 미디어를 통한 박탈감 이런 것들이 우리는 ‘할 수 있다.’, 이게 각인되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세대들은 이런 영적인 박탈감이 막 어릴 때부터 각인되는 거에요.
▶ 여러분 법무부에 의하면 청소년 마약 사범이 2019년도보다 5년 후 2024년도에 10배가량이 폭증했답니다. 여러분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좀 논다 그러는 애들은 어떤 애들이었냐면 담배 피고, 술 먹고, 이런 애들이 좀 논다 이런 애들이었거든요?
▶ 여러분 그런데 사실 지금 우리 학교 현장에 좀 논다 라는 애들이 어느 수준인 줄 압니까?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이건 아니에요. 좀 논다는 애들은 불법 인터넷 도박하는 애들, 그리고 마약 하는 애들이에요. 아니 중학생들이 무슨 마약하냐? 실제적으로 어느 시사프로에 현직 교사가 와서 말을 했거든요?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 현장하고 다르대요.
▶ 그럼 걔들이 어디서 마약을 구하냐? 좀 논다는 애들은 이제 인터넷 도박을 하거든요. 그러면은 문자 창이 뜬대요. 마약 하라고, ‘나와 마약 할래?’, 이런 문자 창이 떠요. 여러분 편의점 가서 자일리톨 사보셨습니까? 요새 껌값이 껌값이 아니더라고요. 20개짜리 두 묶음을 사니까 6천 원이에요. 요즘 마약이 얼마나 하는 줄 압니까? 중학생들, 고등학생들, 특히 중학생들까지도 마약 40알에 6천 원한대요. 그걸 가지고 또 친구들한테 웃돈 이렇게 해서 다시 판대요.
▶ 20년 전, 30년 전만 해도 여러분 솔직하게 어땠습니까? 저도 오늘 낮에 사역 때문에 동성로 다녀왔거든요? 계집애들 전부 다 담배 피웁니다. 그런데 그 담배 피는 걸 보고 이제 뭐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맞죠? 그런데 솔직하게 우리가 말씀합시다. 20년 전, 30년 전만 해도 여자가 담배 핀다, 어떤 여자였어요? 방실이 같은 여자였거든요.
▶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맞죠? 2019년도에 마약 했던 청소년들이 2024년, 5년이 지난 결과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 10배가 급증했대요. 수면 밑에 있던 게 이제는 수면 위에까지 올라왔어요. 그것이 몇 년만 지나면 10년까지도 안 갈 겁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그런 현장이, 그 흐름, 문화가 덮치는 거에요.
3)피신하다 - 영적 망대, 영적 성전
▶ 여러분 우리가 3 하우스라고 했을 때 여러분 치유 하우스, TCK 하우스, 렘넌트 하우스다 이렇게 했을 때 하우스의 영어 단어 뜻이 뭡니까? 집, 가정이잖아요? 그런데 집, 가정 말고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또 피신하다, 하우스라는 뜻이에요. 저는 이 단어로 말씀이 받아지더라고요. 저와 여러분이 정말 영적인 망대, 영적인 성전이 되어야 됩니다.
▶ 제가 황금동에 머리를 한 번씩 하러 가거든요? 거기가 잘해서 가는 게 아니라 전도 대상자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머리를 깎으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그 딸내미가 중학생이거든요. 중3인가 그래요. 들어오는데 컵라면 하나를 들고 들어오더라고요. 컵라면 하나 들고 들어오니까 자기 엄마가 ‘야. 너는 옆집에 저 아줌마한테 가면 공짜로 밥 주는데 왜 자꾸 라면 같은 거 먹니?’, 이러는 거에요. 물론 애들이 그런 데 가기 부담스러워 하죠.
▶ 그런데 귀가 딱 열리더라고요. ‘공짜로 밥을 준다고?’, 거기가 어떤 집이냐 하면 맞벌이 부부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애들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 먹고, 애들이 그냥 컵라면 끓여 먹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모습이 안타까워 가지고, 아줌마가 자기 집을 오픈해 가지고 점심 때 밥 굶지 말라고, 점심 먹고 난 뒤에 배고프잖아요. 한참 먹을 나이 아닙니까? 그때 공짜로 밥을 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종교 단체인지, 아니면 진짜 자기가 복지를 하는 건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런 가정도 있더라고요.
* 237 → 메시지(지식), 전략(프로그램) → 현장화
▶ 우리가 여러분 237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게요, 메시지와 전략입니다. 맞죠? 그런데 메시지와 전략이지만 하나가 빠진 메시지와 전략은 지식이 되고요. 하나가 빠진 전략은 결국 프로그램이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2. 현장 - 애통함
▶ 우리가 정말 저와 여러분이, 나 한 사람이 정말 현장에 이런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애통한 마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이때 이 메시지와 전략이 현장화 되어집니다. 여러분 이번 주에 계속해서 이제 3 하우스라는 말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정말 받은 말씀을 가지고, 현장화되지 못하면 이건 또 숫자놀음밖에 안 돼요. ‘또 뭐 하나 나왔네?’, 이것밖에 안 돼요.
▶ 그런데 우리가 정말 현장을 안다면, 특히 우리 후대들의 현장을 안다면 여러분 이 메시지가 나오는 게 위에서 주시는 메시지로 받아지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현장 애통함이 있어야 된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현장의 애통함이 있어야 이 메시지와 이 전략이 현장화 되어지는데 애통함이 있어야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
1)요1:1 - 말씀, 마음, 중심
▶ 여러분 저는 요즘 신약 성경을 읽거든요. 요한복음1:1절을 읽는데 요즘에 느껴지는 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가 아니라 왜 사도 요한은 모세처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고 말하지 않고, 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지더라고요.
▶ 그런데 여기에는 분명한 요한의 의도가 있습니다. 사도 요한의 그 마음에 중심이 있거든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30년 동안 봐왔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저분이 메시아다, 이러면 믿어지시겠습니까? 안 믿어지죠. 그런데 사도 요한은 그런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진짜 예수님이 메시아다,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셨다. 이걸 정말로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거에요.
2)시33:6, 잠8:22-31 - 말씀 → 심정
▶ 그래서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저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에게 이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할까?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요한 사도는요, 이 말씀을 딱 인용한 거에요.
▶ 시편33:6절을 한번 읽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유대인들은요, 구약에 능통한 자들이었거든요. 맞죠? 그 능통한 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씀을 전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그래. 저들은 구약에 나보다 더 능통한 자들이었잖아.’, 그래서 시편33:6절의 말씀을 인용한 거에요.
▶ 여호와의 말씀으로 뭐라고요?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어졌고, 그 만상을 보이는 모든 것들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래서 요한은요, 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을 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우리 오늘 본문 말씀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잠언8:22-31절 말씀입니다.
▶ 여러분 유대인들의 롤 모델이 누구였습니까? 다윗이었잖아요. 그리고 또 누구였어요? 솔로몬이었거든요. 그래서 시편 말씀과 잠언 말씀을 인용해 가지고 요한은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특별히 잠언서에도 나오죠. 우리가 방금 읽었던 말씀인데 22-31절에서도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사도 요한의 심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3)메시지, 전략 - 현장화
▶ 현장에 여러분 ‘저들은 저렇게 사는가 보다.’, 우리가 전도할 때 보면 예수 실컷 말했는데 예수 안 믿잖아요? 그러면 뭐라고 그럽니까? 뒤돌아서면서 ‘지옥에나 가버려라.’, 여러분 우리는 정말 현장에 대한 애통함이 내 안에 있어야 다시 적지만요, 메시지와 전략이 현장화 되어집니다.
▶ 3 하우스라는 것이 정말 우리에게 현장화 되어지시기 바랍니다. 메시지와 전략이 우리가 이게 숫자놀음이 아니라 그렇죠? 현장화되기 위해서는 정말 사도 요한이 저 유대인을 보면서 애통한 마음이 있어가지고, 말씀을 묵상, 묵상, 묵상하면서 모세가 말했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하지 않고, 그들에게 맞춤형으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누구냐? 바로 나사렛 예수, 나사렛의 목수 예수시다.
3. 나의 CVDIP
▶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애통함을 넘어 애통함과 함께 우리에게는요, 결국은 나의 CVDIP가 있어야 합니다.
1)나의 그리스도, 나의 절대 미션 → 언약(Covenant)
▶ 예수가 그리스도 맞습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리고 죽으셨습니까? 맞죠? 그런데 우리의 그리스도 이전에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언약이 나의 절대 미션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뭐냐? 이것이 커버넌트, 나의 언약이다.
2)부르심의 비밀 → 비전(Vision)
* 출3:2, 떨기나무(불) - 이스라엘 백성, 400년간의 고난, 모세 - 쓰시겠다
▶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여러분 부르심의 비밀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부르심의 비밀이 있으십니까? 반드시 찾아야 됩니다. 모세는 출애굽기3:2절을 통해서 부르심의 비밀을 찾았거든요. 모세가 이제 호렙산에서 출애굽기3:2절에 보면 모세가 호렙산에서 떨기나무에 이렇게 불이 붙었잖아요? 불이 붙은 걸 발견 했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타지 않는 거에요.
▶ 떨기나무라는 것은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나무가 아니고, 가시덤불 같은 것 있죠? 그게 떨기나무에요. 그 가시덤불에 불이 붙었는데 불이 타지가 않는 거에요. 그래서 신기하다 싶어서 가만히 봤는데 출애굽기3:2절에서 말하는 그 떨기나무에 불이 붙은 그 사건은요, 어떤 의미를 말하냐면 떨기나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불은 400년간의 고난을 상징합니다. 400년 동안 애굽에 종살이했잖아요?
▶ 그런데 여기에는 또 이중적인 메시지가 있거든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불이 타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그거는 불이 붙었는데 불이 타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모세 너를 쓰시겠다, 쓰겠다 이런 메시지가 있는 거에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불이 타지 않았어요. 떨기나무는 이스라엘 민족들을 상징하는 것이고, 불은 400년간의 고난을 상징하는 거에요. 그리고 여기에는 또한 다른 이중적인 메시지가 있는데 그런데 떨기나무에 불이 붙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해방자로 구원할 지도자로 내가 모세 너를 쓰시겠다 이 말씀이거든요?
▶ 저와 여러분에게 동일하게요 말씀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이 무엇이 있어야 되냐? 부르심의 비밀이 내게 있어야 되는 거에요. 그게 뭐냐? 그게 비전이라는 거에요. 우리 후대들에게 ‘너의 비전이 뭐야?’, 그러면 ‘저는 의사요.’, ‘너의 비전이 뭐야?’, ‘저는 경찰관이요.’
▶ 그러면 ‘너희 드림은, 너희 꿈은 뭐야?’, 하면 ‘그러게요.’, 헷갈리는 거죠. 여러분 비전이라는 말은 우리 한글말로 옮기면 정확한 말은 없대요. 그렇지만 가장 근접해서 말하면 미래의 것을 당겨보는 거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부르심의 비밀을 반드시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3)부르심의 이유 - 꿈(Dream)
* 창37:9, 해와 달(강대국), 열한 별, 이스라엘 11 지파, 창45:5, 창45:8(과거, 현재, 미래)
▶ 그리고 부르심의 이유를 우리는 반드시 발견해야 합니다. 부르심의 이유가 뭐냐? 여러분 창세기37:9절에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창세기37:9절에 보면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 여러분 여기서 해와 달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해와 달은 이스라엘을 둘러싼 강대국을 말하는 거에요. 맞죠? 그리고 열한 별을 자기를 제외한 나머지 훗날에 이스라엘의 열한 지파를 상징하는 겁니다. 우리가 왜 찬양도 이런 찬양이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중동 땅에 가보면 국기가 다 어떤 모양이에요? 달 모양이고, 태양 모양이고, 그렇잖아요? 우리가 찬양 부를 때도 그런 찬양이 있잖아요.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우리 찬양하잖아요?
▶ 그게 누구를 상징하냐면 강대국을 상징하는 거에요. 열한 별은 자기를 제외한 야곱의 열두 아들, 이스라엘의 열한 지파를 상징하는 거에요. 강대국도, 이스라엘 열한 지파도 자기 보고 절하겠다는 거에요. 여러분 이 결과 우리가 보면은 창세기45:5절 말씀과 창세기45:8절 말씀 우리 같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 8절 한번 또 같이 읽겠습니다.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 여러분 요셉은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는 가운데 부르심의 이유를 딱 발견했다는 겁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인생 성구가 있으십니까? 어떤 말씀이 있으십니까? 요셉의 부르심의 이유가 동일하게 저와 여러분의 부르심의 이유가 되시길 바랍니다.
4)부르심의 비밀, 부르심의 이유 → 이미지(Image)
▶ 부르심의 비밀과 부르심의 이유, 이것을 누리는 것이 뭐냐? 이것을 누리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이미지입니다. 다시 말하면요, 여러분 3단체는 어떤 의식을 통해서 체험한 것을 가지고, 정말 무아지경 속으로 들어가잖아요? 이것을 우리는 또 명상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르심, 그리고 그 그리스도의 나를 향한 부르심과 그 부르심의 이유를 가지고, 우리는 묵상하는 거에요.
▶ 저는 어떤 묵상을 하냐면요, 정말로 이게 제게 주신 저만의 하나님이 부르심의 비밀과 이유인데 예전에 하나홀에서 제가 이제 갓 신앙생활 하고, 그러다가 이제 첫 전도인으로 되었을 때 계속 이제 기도하려고 하나홀에 들어오면 다들 기도를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 그런데 저는 이렇게 하기가 좀 민망하더라고요. 그리고 막 울더라고요, 막 우시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는 눈만 감으면 저희 어머니 군기가 생각나는 거에요. 각 우상 앞에서 절하는 게 생각나고, 새벽 4시에 일어나고, 6시까지 밥하기 전까지 계속 염주 돌리고, 그런 게 생각나더라고요,
▶ 그런데 제가 이제 목사가 되어 있는 거에요. 이제 신학교를 간 거에요. 나도 저분들처럼 이렇게 기도하고, 눈물도 좀 나고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에요. 그게 내가 잘못된 건가? 이런 생각했거든요. 여러분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 저는 그때 무엇을 발견했냐면 아, 하나님이 나같이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 제가 저기에 점치러 가면 저는 머리 깎고, 산에 갈 팔자라고 그런 점괘를 항상 받아왔거든요. 그러니까 제게 각인되어 있는 게 뭐냐 하면 하는 일마다 조금 안 되면 ‘내가 산에 안 가서 그런가? 그래서 그런가?’, 이게 각인되어 있었어요.
▶ 그런데 부르심의 비밀, 부르심의 이유를 제가 어떻게 묵상하냐면요. 머리 깎고, 산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는데 제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있는 거에요.
▶ 여러분 나의 그리스도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그리스도가 찾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부르심의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세는 이렇게 발견했지만 우리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부르심의 비밀을, 나의 비밀을 발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불렀느냐?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 요셉을 보십시오. 마지막에 우리가 읽었지만 어떤 고백을 했습니까? 형들한테 겁내지 마세요, 겁내지 마세요. 하나님이 당신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 민족을 번성하게 하기 위해서 이미 하나님이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낸 것뿐입니다. 그런 부르심의 이유를 발견한 거에요.
▶ 앞으로 우리 후대들은요, 이런 현장에서 살아가야 됩니다. 진짜 지금도 마약이 자일리톨 껌값하고 똑같다고 하잖아요? 그건 진짜에요, 껌값하고 똑같아요. 앞으로 5년, 10년만 지나면 어떻겠습니까?
▶ 그래서 우리는 먼저 저와 여러분이 부르심의 이유를 다 발견해야 된다니까요? 그 부르심의 비밀과 부르심의 이유를 정말 이미지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 ‘아이고 또 숫자 나왔네.’, 이게 아니라 이 메시지를 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줄 수밖에 없는 이 메시지를 우리는 발견하게 되는 거거든요.
5)하나님의 소원 - 나의 소원 → 실천(Practice), 영원의 작품
▶ 그리고 다섯 번째 프렉티스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다. 이거는요 각인 되어야 돼요. 237이죠, 하나님은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우리를 먼저 이 땅에 보내신 거에요, 앞으로의 세대를 위해서.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는 거에요.
▶ 그러면서 우리는 영원의 작품을 남기는 겁니다. 영원의 작품을 어떻게 남겨야 되느냐? 너무 포괄스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도 영원의 작품을 남기기 위해서 오늘도 기도하고, 내일도 기도할 겁니다. 이미 발견했거든요.
▶ 저의 영원의 작품은 뭔 줄 압니까? 좀 거창하게 잡았는데 에베소서6:19절 말씀입니다. ‘내게 말씀을 주사 내 입을 열어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열왕기하2:9절입니다. ‘이를 위해서 내게 성령의 갑절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영적인 사실과 그리스도를 가장 잘 아는 가운데 현장에서, 강단에서 그리스도만 말하는 전도자.’
▶ 반드시 가장이 들어가거든요. 누구요? 류광수 목사님보다 더, 우리 담임목사님보다도 더, 죄송합니다. 이게 교만은 아닙니다, 제 기도 제목이죠, 제 믿음이죠. 그걸 남기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영원의 작품은 뭡니까? 찾으시기 바랍니다. CVDIP 우리가 많이 말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나의 CVDIP가 반드시 여러분의 CVDIP 반드시 찾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애통함(눅23:28) - AD 70년(AD 30년)
▶ 오늘 메시지를 이렇게 들으면서 여러분 여기서 붙잡혀지는 한 단어가 있으십니까? 3 하우스, 아니면 여기 적어 놓지는 않지만 방실이, 아니면 CVDIP, 여러분 어떤 말씀을 붙잡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함께 반드시 이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애통함, 이 단어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 누가복음23:28절에 보면 어떤 말씀입니까?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그랬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죠?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이 몇 년도에 멸망했죠? AD 70년도에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멸망했거든요. 그런데 이 말씀을 할 때가 몇 년도라면 AD 30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이 있기 전에 미리 40년 전에 일어날 일을 보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 그런데 이때 예루살렘이 무너지는 게 문제가 아니고, 토둔을 쌓고, 로마 군사들이 성전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 후대들을 어떻게 죽였는 줄 아십니까? 땅에 내동댕이치고, 성읍 높은 데서 던져버리고, 그런데 예수님은 이미 그걸 알았다는 거에요, 그걸 말씀하는 거에요. 그런데 이 당시에 유대인들은 그걸 알았을까, 몰랐을까? 몰랐다는 거에요.
▶ 우리가 3 하우스 이 말씀을 주는 거는요, 하나님이 동일하게 앞으로 우리 후대들이 살아갈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미리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 정말 또 메시지, 또 숫자 나왔네, 이게 아니라 애통함이 있어야 됩니다.
▶ 애통하다가 무슨 의미입니까? 가슴이 아파야 돼요. ‘복음은 누리는 것인데 뭐 가슴이 아프냐?’, 여러분 가슴이 아플 때 복음이 누려집니다. 이해되십니까? 가슴이 아플 때 나는 복음이 누려진다니까요? 그 애통함이 있어야 돼요.
▶ 나의 CVDIP를 가지고 있으면 이 애통함이 또 찾아집니다. 이 애통함이 있으면 지금 한 전도자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 우리 강단에서 주시는 말씀을 작고, 작고, 작고, 작지만 제가 지금 말씀 심부름 하고 있잖아요? 그 심부름하는 저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 그 속에 내포된 하나님의 음성, 그 세미한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 지식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메신저를 통해서 메시지를 던질 때 우리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가운데 그 말씀이 현장과 연결 되어져서 그 말씀이 현장성 있게 붙잡을 수 있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 그래서 정말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가 됨으로 현장에 애통한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고, 나의 CVDI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애통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 흐름 속에서 현장을 보는 영안이 열려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해 주시고, 은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세계 중직자 대회(6/21-22, 예원교회)
▶ 토요 핵심 훈련(6/22)
▶ 미주 대학 전도집회 및 캐나다 렘넌트대회(6/24-7/6)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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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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