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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금요기도회 (설교: 박래휘 목사)
오직 복음
(사무엘상 7:3-6)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 우리 담임목사님께서는 수 시간 내에 입국을 하시게 됩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아마 지난주 초에 가셨다가 지금 이번 주 주말에 돌아오시기 때문에 한 2주 정도 계셨죠? 미주에 가셨으면 2주 정도면 시차 적응을 하셨을 겁니다. 거기서 하시자마자 바로 돌아오셔야 되기 때문에 또 여기서 시차 적응을 하셔야 되죠. 그래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시차가 없을 수 있도록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할렐루야! 이번 주간에 에벤에셀의 언약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까지 함께하셨고, 이제 이 미스바 운동의 언약을 주시고, 정말 복음을 회복하고, 참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여호와만을 섬기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이고, 지금 우리교회에 온전히 성취 되어야 될 말씀이라고 저는 그렇게 받았습니다.
▶ 그래서 이번 주에 제가 금요 메시지를 심부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듣고, 오늘 갑자기 행정목사님이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오늘 메시지 하는 거 알고 있어요?’,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몰랐는데요 하려다가 3주 동안 계속 기도 했습니다. 어떤 메시지 심부름 해야 되나? 그러면서 주셨던 은혜와 또 우리교회를 향한 기도 이런 걸 담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심부름하고자 합니다.
서론> 예수? - 그리스도(만족)
▶ 오늘 제목은 ‘오직 복음’입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훈련을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 항상 물어보는 게 이거에요. ‘우리가 왜 예수를 믿습니까?’, 물어봅니다. 왜 여러분 예수 믿으십니까? 제가 다민족에게 그런 질문을 항상 하거든요.
▶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대답이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는 여러 가지 대답이 있지만 우리가 꼭 예수를 믿어야 된다면 그분이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믿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대한 확실한, 완전한 답을 딱 가지고 있어야만 흔들리지 않는 망대로 설 수 있어요. 그런데 의외로 이 망대가 흔들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우리가 예수 믿는 이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믿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이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에 많은 분들이 계시고, 지금 3세대가 같이 앉아 있잖아요? 우리 1세대 어른분들은 죽을 뻔한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 아마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실 겁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시달리다가, 완전히 밑바닥으로 종교 생활에 찌들렸다가 그리스도 만나고, 완전히 회복되셨잖아요 여러분이? 그 감사와 감격을 아마 잊으실 수가 없을 거에요.
▶ 저는 그 밑에 세대, 2세대이기 때문에 이제 저희 부모님 세대가 그런 세대였고요. 그리고 이제 저의 자녀 세대, 3세대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과연 저 애들이 어떤 의미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씀을 받을까? 어렸을 때부터 훈련받은 메시지 맞잖아요, 미션을 많이 주시더라고요.
▶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사장 되시고, 예수님은 왕 되시고’, 이걸 매일 반복하잖아요? 우리 태영아 때부터 계속 반복합니다. 훈련받고 계속 각인했던 그런 메시지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메시지, 이게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어요. 또 꼭 같아야 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의 문제가 다르고, 또 상황이 다르고,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 동일 - 5천 종족
▶ 그런데 딱 한 가지 동일한 게 있습니다. 동일한 게 뭐냐 하면 이 세상에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는 거에요. 그게 동일한 겁니다, 누구에게나 이 그리스도가 필요한 거죠. 불신자에게 필요하고, 목사님에게도 필요하고, 장로님에게도 필요하고, 렘넌트에게도 그리스도가 매일 필요합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니까요. 그런데 이걸 잊어버리면 무너지게 됩니다, 다른 걸 찾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이 5천 종족의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5천 종족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줄 수 있는 게 뭘까요? 줄 수 있는 것 많을 겁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그들이 못 가진 것 많거든요? 그런데 그들에게 꼭 필요한 게 이 그리스도에요. 점술, 우상, 미신, 신접 이런 걸로 가득 찬 게 5천 종족이거든요. 그리스도가 아니면 살릴 수가 없습니다.
▶ 우리 지금 이 자리에 아마 앉아 계실 건데 우리 다민족 집사님 고모가 이제 본국에 갑자기 큰 병을 진단을 받았어요. 죽을 수도 있는 그런 병을 진단을 받았는데 이 고모가 아직 예수님을 안 믿는대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그 소식을 듣고, 이 집사님이 기도하다가 이제 어느 날 고모한테 연락해서 구원의 길,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살아나고, 영적으로 회복되니까 너무 기뻐하고, 감사하는 그런 걸 이제 고모가 회복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 그런데 여러분 그 현장의 문화가 그렇잖아요?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야. 당신 아프니까 우리 동네에 그 치유하는 사람한테 가봐.’, 이렇게 된 거에요. 그래서 무슨 힐러 하면서 거기를 찾아갔대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이제 보니까 반 무당이에요 이 사람이. 그래가지고 ‘당신이 악귀가 붙었다.’, 이래가지고 굿을 한 겁니다.
▶ 예수 믿은 고모가 굿을 했는데 그 이후로 복통이 엄청나게 와 가지고 진짜 거의 죽을 상황이 온 거에요, 이제 오늘, 내일 하는 그런 상황이 온 겁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이제 우리 집사님이 다시 듣고, 얼마나 안타까워요.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되었는데, 이제 하나님의 자녀 축복 누리다가 하나님이 부르면 가면 되고, 하나님이 생명 주시면 복음 전하다가 가면 되는데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 그래서 그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질문하면서 기도한 거에요. 우리 집사님이 ‘우리 가정, 가문을 하나님 살려달라고 제가 기도하지 않습니까? 우리 가정, 가문, 또 특별히 우리 고모 살려주세요.’, 기도한 거에요. 금요일 날 이 자리에서 금요 기도회 때 같이 기도한 겁니다. 그런데 소식을 들었는데 그 집사님이 기도하던 한국 시간 10시경에 복통이 멈췄다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이제 회복되어 가지고, 다시 연락도 하고, 그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게 지난주 금요일날 있었던 일이거든요.
▶ 그러니까 여러분, 이 5천 종족 현장에 다른 게 필요가 없습니다. 다 필요하지만 그리스도만 필요한 거에요. 여러분 이걸 알 때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메시지가 달라집니다 우리에게. 나에게 나를 살린 그리스도, 그리고 저 237과 5천 종족 현장에 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그게 있다면 바로 그리스도에요. 여러분이 여기에 대한 확실한 언약이 없으면 세계 살릴 수가 없습니다, 237, 5천 종족 복음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이 예수 그리스도의 망대를 여러분 안에 딱 세우는 게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기 바라고, 이 그리스도로만 오늘 찬양 마지막 불렀잖아요? 이 그리스도로만 만족해야 됩니다. 이번 주에 제가 다락방을 하면서 이거를 그렸거든요? 이 그림 여러분 아시죠? 이거 복음 편지 몇 과에 나옵니까? 사역하시는 분들은 알죠, 몇 과에 나오죠? 7과에 나옵니다.
▶ 우리의 영혼에, 우리의 마음에 내가 주인 된 게 처음 태어났을 때 모습이잖아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사탄이 내 인생을 붙잡고 있었던 겁니다. 나는 안 보였는데 이놈이 운명을 가지고, 내 인생을 계속 끌고 온 거에요. 그러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사탄이 같이 있을 수 있습니까? 도망가게 되는 거죠.
▶ 그러나 여전히 내가 내 인생을 계획하고, 나의 기준과 나의 수준대로 살아가는 지금 딱 우리 모습이잖아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내 인생의 주인이 이제 그리스도가 되고, 나는 그리스도의 주인이 되는, 주권이 전이 되는 이 응답이 내가 복음을 누릴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겁니다. 여러분이 매일매일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인생, 바로 이 모습이에요. 이걸 우리가 회복해야 되는 겁니다.
▶ 이번 주에 미스바 운동이라는 말씀을 받았잖아요?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고, 그리스도가 나의 만족함이 되고,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라는 고백이 나와야만 참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거에요. 그래서 날마다 그리스도가 나에게 행복으로 다가오는 이 누림 속으로 여러분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본론입니다.
1. 전도운동 - 이유?
▶ 우리는 전도운동 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 전도운동을 해야 되는 데 있어서 이유를 알아야 되겠죠. 다윗이 그랬잖아요, 제가 왜 이유가 없겠습니까?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이유를 찾는 것이 기도라고 했는데 여러분 우리가 이 운동을 해야 될 이유가 뭡니까? 그것부터 여러분 바로 하고, 다시 시작해야 돼요 우리가.
1)오직 복음, 성경적 전도 → 237, 5천 종족(후대, 치유)
▶ 이 복음운동은 그냥 복음이 아니고 오늘 제목이죠, 오직 복음운동입니다. 그래서 좀 특이해요, 우리교회는 약간 특이합니다, 다른 말로 좀 특별해요. 군대도 보면 여러분 일반 사병이 있고, 특별한 일에 붙여진 군인들이 있거든요? 특전사라든지 맞잖아요. 특별한, 꼭 해야 되는 중요 파트에 맡은 그 군인들이 있습니다.
▶ 따지고 본다면 우리는 그 파트를 맡은 거에요. 전 세계 교회에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맞잖아요? 그 교회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소중한 교회들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해서 세운 교회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다 메시지 유튜브 다 보고 계시잖아요? 좋은 메시지들 많습니다.
▶ 그런데 왜 하필이면 우리는 이 지독한 오직 복음을 듣는가? 지독하게 오직 복음만 하잖아요? 왜 이걸 계속 들어야만 하는가, 왜 이걸 계속 따라가는가? 하나님이 이 일에 특화시켜서 이 부분을 하라고 특별 명령을 받은 교회가 우리 하나교회입니다. 여러분 거기에 대한 확실한 사명을 딱 가져야 돼요.
▶ 오직 복음과 성경적인 전도, 이걸 가지고 우리 민족을 살리고, 나아가서 237, 5천 종족을 살리면서 거기에 있는 후대와 그 현장의 영혼들을 치유하는 것, 이게 우리가 전도운동 해야 될 이유입니다.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저 현장에 오직 복음이 아니면 살릴 수가 없어요. 다른 걸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오직 복음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걸 하는 거에요.
2)나의 이유(CVDIP)
▶ 그래서 그렇다면 나의 이유를 여러분 찾아야 되겠죠. 나의 이유, 다른 말로 CVDIP라고 합니다. 나의 이유가 뭘까요? 성경에는 전부 나의 이유를 찾은 제자들의 얘기입니다.
(1)사무엘(지도자) - 미스바 운동
▶ 사무엘 보세요. 사무엘이 그 시대에 있었는데 그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늘 블레셋 욕을 했습니다. 하나님 저 블레셋 때문에, 저 블레셋 나쁜 놈들, 늘 그렇게 얘기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사무엘이 뭐라고 했죠? 오늘 본문을 읽었잖아요.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되는 것이다. 복음이 안 된 우리가 회개해야 되는 것이다.’
▶ 그리스도로 만족하지 않는 나를 보면서 이게 진짜 회개해야 되는 거에요. 이게 참 회개입니다. 그리스도로 행복하지 않은 내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돼요. 미스바 운동,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그 시대의 지도자로서 사무엘이 이걸 회복한 거에요.
(2)이새(부모, 중직자) - 겸비
▶ 그리고 이새를 통해서 다윗이 자랐잖아요? 다윗의 형들은 늘 육신적인 걸 가지고,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그 현장에 왔을 때 ‘너 이 교만한 놈, 늘 교만하더니.’, 그렇잖아요? 늘 육신에 잡혀 있는. 그런데 다윗은 어떻게 컸죠? 믿음과 함께 실력을 갖춘 렘넌트로 큰 거에요. 그 심부름을 누가 했죠? 이새, 영성과 지성을 겸비하도록 키운 부모로서, 중직자로서 이 이유를 가진 겁니다.
(3)다윗 - 성전
▶ 그 밑에 누가 자랐죠? 다윗이라는 인물이 딱 나온 거에요. 시대를 살리는 인물로, 그래서 사무엘에게 받은 언약 그 영원한 작품, 이 성전을 두고 늘 평생 기도하다가 성전 지을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께로 돌아간 다윗이잖아요? 그 다윗의 CVDIP,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 여러분 우리 인생에 이유가 있어야 됩니다. 왜 여러분 이 운동 하십니까? 다른 교회도 많은데 왜 여기에 계십니까? 여러분 이유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언약 붙잡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행복하고, 오직 복음만이 내 인생의 답이다는 것을 매일매일 확인하는 이유 있는 인생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저는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죠. 중간 세대입니다, 저는 끼인 세대에요. 1세대, 3세대 중간에 끼어 있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우리 1세대 분들은 복음에 충격받은 분들이죠. 그래서 충격받은 세대고, 우리 렘넌트들은 복음을 배운 세대입니다.
▶ 그런데 저같이 2세대들은 뭘 보고 자랐냐면 복음에 충격받는 부모님 모습을 보고 자란 세대에요. 충격받는 모습을 보고, 그래서 미친 듯이 훈련 다니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또 어떨 때는 끌려다니면서 봤던 세대입니다, 그게 저희 세대에요.
* 회복 → 맛, 전달 → 열매
▶ 그래서 우리 1세대들은 복음을 회복해 주셨어요. 그게 너무 감사한 거에요. 우리가 보기에 어른들이 왜 저러나 싶으지만 복음을 회복 시켜주신 세대이기 때문에 너무 소중한 세대입니다. 저분들이 없었으면 복음 회복 안 되었어요.
▶ 그러면 이 중간 세대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데 우리 렘넌트들 세대에서는 복음의 열매, 복음의 작품을 맺을 세대일 겁니다. 분명히 그렇게 될 겁니다. 우리 복음 가진 렘넌트들이 커서 그렇게 될 거에요.
▶ 그러면 이 중간에 있는 세대, 다른 말로 30대, 40대, 저도 40대거든요? 30대, 40대 여러분들 잘 들으세요. 여기 많이 계신가 모르겠네요, 혹시 온라인으로 듣고 계신다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복음의 맛을 봐야 돼요.
▶ 복음의 맛을 보고, 전달해줘야 됩니다. 이게 중간의 세대가 해야 될 역할이라니까요? 이게 안 되면 그냥 끊어지는 겁니다, 희망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이 중간 세대가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서 얘기하는 게 아니지만 부교역자들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우리를 놓고 기도해 주셔야 돼요. 부교역자들이 이 복음의 맛을 보고, 제대로 전달 해줘야만 우리 렘넌트들이 복음을 먹고, 크잖아요? 너무너무 중요한 세대입니다.
▶ 그래서 ‘우리 3040 세대들 일어나시라!’, 저는 여러분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이런 맛이라 카더라.’, 여러분 뭐 카더라를 가지고는 살릴 수가 없어요. ‘복음은 이런 맛입니다. 복음은 이런 겁니다. 나를 살린 복음입니다.’, 이게 되어야 되는 거죠, 일어나야 됩니다.
▶ 앞으로 핍박은 더 심해진다, 확실합니다.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나중에는 어떻게 되냐? 예수 믿으면 잡아 죽이는 시대가 온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만 진리라고 하면 잡혀가는 시대가 올 겁니다. 분명히 성경에 그렇게 예언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하필이면 왜 나를 이 시대에 불렀는가? 그걸 한번 생각해 보셔야 돼요.
▶ 하필이면 왜 이 시대에? 그 심부름을 할 수 있다면 영광스러운 일이잖아요? 여러분 너무너무 영광스러운 일이에요. 나 같은 인생을 이 복음을 전달하고, 복음을 회복하고, 이 일에 나를 부르셨다?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다!’, 그러면 끝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고,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다. 이렇게 여러분 고백되셔야 돼요. 그래가지고 후대 앞에 증인으로 딱 서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죠.
2. 영적 싸움 - 우상숭배(영적문제)
▶ 자, 그러면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해야 되는데 그걸 위해서 영적 싸움 해야 됩니다. 이번 주 강단 말씀에서도 목사님이 말씀 주셨죠. 우상숭배와의 영적 싸움이에요. 우리는 우상숭배라는 것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1)출20:4-5, 문화화, 눈(3대, 4대)
▶ 먼저 출애굽기20:4-5절, 우리가 눈에 보이는 우상, 사람의 형상, 동물의 형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 이걸 하면 뭘 한다고 했냐면 3, 4대가 망한다고 했어요, 확실한 약속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죠? 이게 문화화되어 있어요.
▶ 그래서 이게 귀신 문화고, 우상 문화인 줄도 모르고, 소비를 하고 있는 거에요 우리가. 우리 후대들도 이게 귀신 문화인 걸 모르고, 우상인 줄 모르고, 소비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돼요, 너무 중요하죠.
▶ 여러분 왜 이 우상을 만들게 됩니까? 결국 이 우상숭배는 영적문제와 항상 같이 갑니다. 창세기1:2절, 흑암, 혼돈, 공허,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공허, 우리 인생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불안함, 이런 걸 채우려고 뭘 하죠? 우상 만들고, 숭배하고 있는 거에요. 그게 지금의 문화입니다, 그게 수천 년의 문화에요, 지금도 있고요. 그래서 나의 영적문제, 결국에는 안 채워지는 그걸 채우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게 우상이라니까요.
2)창세기 3장(나), 6장(네피림), 11장(바벨탑)
▶ 그런데 꼭 이런 모습으로만 나오지 않습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으로 나오는 거에요. 3, 6, 11로 나오는 겁니다. 나 중심, 이게 어마어마한 우상입니다. 여러분 그냥 이기적이다? 이런 차원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필요 없다 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 유럽에 르네상스가 일어났고, 인본주의가 발달했잖아요? 그게 유럽의 큰 변화였거든요. 그때 나온 게 뭐냐 하면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 없다. 그 사상으로 지금 온 건데 지금도 유럽은 그 교육을 다 마치고 나면 뭐가 딱 남냐면 무신론, 하나님이 없다, 이거를 가르치는 게 유럽 교육이에요. 그만큼 무섭습니다.
▶ 창세기 6장 뭐죠? 네피림, 물질, 타락, 결국에는 그리스도로 만족이 안 되니까, 이게 안 되니까 결국에는 다른 걸로 막 채우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 그리스도로 만족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다른 것 넣어야 돼요.
▶ 여러분 혹시 다른 것 넣고 있는지 한번 보세요. 여러분 인생 삶의 패턴을 보시라니까요. 그리스도로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것 해야 됩니다. 다른 것 막 찾아야 돼요, 책도 읽어야 되고요, 이런저런 메시지 찾아봐야 되고요. 그렇죠? 그런데 그리스도로 딱 만족되면 다른 것 필요 없어집니다.
▶ 창세기 11장, 바벨탑이죠. 성공, 그 중심으로 모든 사람이 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담아야 되는데 로마서1:28절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했어요.
▶ 이게 세상의 모습이고, 어쩌면 우리가 지금 이런 뿌리, 각인, 체질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요. 자꾸 다른 걸 채우는 거죠. 그러다가 무너지고, 자빠지는 겁니다. 교회에 실컷 다녀놓고, 평생 사역해 놓고, 무너지고, 자빠지는 거에요. 왜? 그리스도로 만족이 안 되니까.
▶ 그래서 시편119:11절에 시편의 기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범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담았다.”, 이렇게 고백했어요. 여러분 이 비어 있는 마음에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 그렇죠. 여기에 나를 담으면 창세기 3장이 되는 거에요.
▶ 여기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걸 담잖아요? 창세기 6장이 되는 겁니다. 내가 성공하려고 이걸 담잖아요? 11장 바벨탑 되는 거에요. 뭘 담으시겠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를 여기에 좌정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여기에 넣고, 그게 여러분이 사는 길이라니까요. 그리스도를 여러분 주인으로 여러분 마음에 담으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어떻게 싸움?(잠18:10)
▶ 어떻게 싸우죠? 영적 싸움 해야 되는데 싸우는 방법, 잠언18:10절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다.”, 말씀하고 있죠.
1)망대 - 위
▶ 여러분 안에 이 망대를 세워야 돼요. 다른 것은 무너져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이 무너져도 되고, 여러분의 건강이 어쩌면 무너질 수도 있고, 다 무너질 수 있어요. 내가 이루어왔던 것 다 무너질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여러분 안에 있는 이 그리스도는 무너지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를 날마다 세워야 돼요 내 안에. 이게 우리가 해야 될 그게 바로 망대에요. 그래서 망대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에서 내려온 것으로 우리 안에 세워주신 것, 이게 망대입니다.
2)여정 - 힘
▶ 그리고 두 번째, 여정입니다. 이제 이 영적 싸움을 하고, 세계복음화, 237, 5천 종족으로 가야 되는데 우리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해야 된다, 그게 여정입니다.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아니 아무 도움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도움이시기 때문에, 그게 여정이에요.
3)이정표 - 길
▶ 그리고 세 번째, 이정표죠. 이정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미, 미리 보여주신 길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 생기고, 또 낙심할 일 생기잖아요? 그러면 뭘 보고 따라가야 되겠습니까?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미 예수님께서 갈보리에서 로마까지 보여주신 거에요, 그걸 따라가는 겁니다.
▶ 그래서 이걸 가지고, 날마다 영적 싸움 하는 거에요. 이 망대를 내 안에 세우는 것, 그래서 계속 이 메시지 나오잖아요? 여러분 날마다 이걸 가지고 영적 싸움 하세요. 우리는 여기에 별로 은혜 받은 분도 계시지만 그게 뭔가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 이번에 미주 집회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어떤 분이 거기에 이제 집회 참석하려고, 이번에 뉴저지에서 집회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이제 멀리서 왔으니까 거기에 민박집에 이제 가가지고, 숙소를 잡고 이제 참석을 했답니다.
▶ 그런데 민박집이니까 한국 사람들이 오잖아요? 그런데 또 다른 한국 사람을 만났대요. 그런데 얘기해 보니까 한국에서 요즘 의사 파업해 가지고, 쉬는 날이 좀 많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이 가족들이 이제 미국에 시카고에 있어서 그분을 만나러 여기에 왔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가지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지방에서 서울까지 매주 올라가 가지고, 예배를 참석하는 분이시더라고요. 그러면 갈급한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그분한테 그리스도의 삼직에 대해서 얘기를 해줬다. 왕, 선지자, 제사장에 대해서 그리스도 삼직 얘기를 해줬대요.
▶ 그런데 그 의사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메시지를 받더래요. 그러면서 혹시 어디 가시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여기에 집회가 있어서 간다고 하니까 저도 가면 안 됩니까 물어보더래요. 저도 가면 안 됩니까? 그래가지고 약간 기다리니까 저 같은 사람은 가면 안 되는 곳입니까? 이렇게 물어보더래요.
▶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아, 이거 내가 내 생각으로 이렇게 제한하는구나.’, 그래서 같이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같이 집회에 참석했대요 이번에. 그런데 메시지 하는 내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메시지를 받더래요 그분이.
▶ 원래는 1강만 듣고, 이제 자기 친척이 있는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야 되는데 비행기 티켓 다 취소하고, 3강까지 다 메시지 듣고, 그리고 그다음 집회가 어디에서 있었죠? 캐나다에서 있었잖아요. 내가 토론토에도 따라가겠다, 따라가셨대요.
▶ 여러분 어떻습니까? 우리는 너무 가치 없이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지금도 복음에 갈급한 제자들을 숨겨놓고, 현장에 준비하고 계신다니까요. 그러면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한 이런 인생을 살다 보면 하나님이 여기다가 제자를 붙이는 거에요.
▶ 하나님이 우리교회에다가 제자를 보내시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운동은 끊어질 수가 없습니다. 복음 가진 자에게, 복음 가진 교회에 하나님이 제자를 숨겨놓고, 보내시기 때문에 이 축복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기도 시스템
▶ 결론입니다. 그래서 기도 시스템을 만드세요.
1. 예배
▶ 특히 우리 렘넌트들 기도 시스템 만드는데 먼저 예배를 잘 드리세요, 예배를 성공하세요. 이것만 잘 드려도 기도 시스템이 나옵니다. 내가 예배는 내 인생에 있어서 예배만큼은 하나님 앞에서 성공하겠다.
▶ 록펠러처럼 그렇죠? 록펠러는 그 시대에 최고의 빛의 경제의 축복을 누렸잖아요. 예배 하나로 그렇죠? ‘내가 예배를 제대로 드려야 되겠다!’, 결단하는 그 순간 그때부터 역사 시작됩니다. 여러분 결단하세요, 특히 우리 렘넌트들.
2. 서밋타임
▶ 그리고 두 번째, 그걸 가지고 이제 서밋타임으로 들어가세요. 내 인생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그 시간, 내 삶의 베이스를 두고,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3. 집중(40일)
▶ 그리고 여러분이 제목이 생긴다면 집중해 보세요. 혼자 해도 좋습니다, 해보세요. 저는 지금도 우리 제자 한 명하고, 40일 중입니다. 기도제목이 있거든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내 인생을 기도 시스템 속에서 산다? 그게 최고의 영적 싸움입니다.
▶ 그래서 오늘 제목이죠. ‘오직 복음’, 여러분 복음으로 만족하십니까? 만약에 여러분이 지금 이 순간도 복음으로 만족하고, 그것 때문에 행복하다? 여러분은 다 된 거에요. 그래서 그 맛을 보고 후대에게 전달하고, 우리 후대들이 세계복음화의 열매를 맺는 그 축복이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직분자 모임(7/12)
▶ 남9, 10전도회 간담회(7/7)
▶ 237 새가족 현장 사역자 훈련(7/9)
▶ 토요 핵심 훈련(7/13)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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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 기도응답의 실제 준비 | 삿21:25 | 신봉준 목사 | 2025-05-30 | |
635 | 237, 5천 종족 영적흐름을 바꾸는 전도자 | 행19:1-20 | 신봉준 목사 | 2025-05-23 | |
634 | 선교 - 세 가지 힘 | 마28:16-20 | 신봉준 목사 | 2025-05-16 | |
633 | 전도자의 눈 - 5 Turning Point | 행11:19 | 신봉준 목사 | 2025-05-09 | |
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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