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24, 25, 영원
2024-09-06 2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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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24시 기도, 25시 기도, 영원의 기도
(사도행전 12:1-10)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 지난 주에는 우리가 기도는 무엇이냐? 보좌의 축복이 내 안에 임하는 것, 보좌의 축복이 우리의 현장에 임하는 것, 보좌의 축복이 우리교회에 임하는 것이다 했어요. 실체가 보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보좌에서 주님은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고, 보좌에서 주님이 모든 역사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세계복음화의 컨트롤 타워가 뭐냐? 주님이 역사하시는 보좌가 바로 세계복음화의 컨트롤 타워입니다.

▶ 지금 계속해서 금요일 우리 기도회를 통해서 기도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살펴보겠는데요. 오늘 이 밤에도 먼저 정말로 우리가 붙잡아야 될 ‘24, 25, 영원에 대한 기도’, 두 주 전에 한 번 이 부분을 나누었습니다. 24의 기도, 25의 기도, 영원의 기도에 대한 부분을 같이 나누었는데 오늘 이 밤에 다시 한 번 더 이 부분을 좀 정리를 하면서 우리 각자, 각자가 하나님과의 실제 관계인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실제 - 관계
* 시공간 초월, 보좌의 능력 - 24(함께, 응답, 축복) - 두려움X, 외롭다X(우울), 갈등
▶ 먼저 하나님은 성령으로 24시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아멘입니까? 24시간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24시간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24시간 당연한 것은 이 축복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24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가 누려야 되는데 먼저 시공간 초월로 함께 하시고, 분명한 것입니다, 보좌의 능력으로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 24시 함께 하시는데 시공간 초월로, 보좌의 능력으로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 어떤 두려움도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외롭다, 사람들이 외로움에 빠지는데 외롭다 하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땅에 가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갈등하고 있는데 사실 진짜 이게 우리의 실제 관계가 되면 두려움, 외로움, 갈등들 없습니다. 왜냐?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미래를 알리시리라 말씀했어요.

▶ 그래서 요한복음16:13절에 보면 성령이 오시면 진리의 성령으로 너희를 인도하시는데 장래의 일을 알게 하리라 했어요.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봤던 것처럼 사도행전2:17-18절에 아이들이 예언할 것이고, 늙은이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전부 다 미래에 대해서 안다는 말이에요.

▶ 그러니까 우리는 갈등이 있을 수 없고, 두려움이 있을 수 없고, 외로움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더더욱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뭔가 우리에게 모르는 외로움, 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놓쳐 버리니까, 실제 관계가 안 되니까 외로운 거죠 사실은.

▶ 그래서 갈수록 사람들은 우울함 속에 빠집니다. 외로움 속에 나만 당하는 어려움으로 생각하면서 우울함 속에 빠져요. 왜 그러냐? 실제 관계가 안 되기 때문에. 오늘 이 밤에 다시 한 번 더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함께하시고, 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그 역사의 실제 관계 속에 들어가는 기도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요19:30, 다 끝냈다.
▶ 왜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어떻게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우리가 이 축복을 왜 못 누리느냐? 사실은 이미 요한복음19:30절에 다 끝냈다 했습니다. 분명히 “다 이루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말이에요.

2. 내 안에 - 각인된 것(오래된 것), 과거, 상처, 상한 감정
▶ 그런데 왜 내게 갈등이 일어나고, 왜 내가 어려움 당하고, 왜 문제들이 일어나느냐? 내 안에 각인된 것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오래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내 안에 아직까지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이 사실이 안 믿어져요.

▶ 각인된 것이 뭡니까? 나도 모르게 과거의 지나온, 살아온 모든 삶이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어요. 상처들, 어릴 때부터 나도 모르게 받았던 여러 가지 환경과 사건과 일들을 통해서 받게 된 상처들. 그리고 상한 감정들, 사람 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 환경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닥쳐오는 상한 감정들.

3. 오직 그리스도(응답, 축복)
▶ 이 부분들이 내 안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는 겁니다. 이미 다 끝냈는데, 분명히 다 이루었다 했는데 여전히 여러분은 문제 가운데 있잖아요? 왜 그러냐? 내 안에 오래된 각인된 것 때문에, 이것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는 거에요.

▶ 진짜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되면은 여기에 준비한 응답과 축복은 엄청난 것인데 이 사실을 못 누리는 겁니다. 왜냐? 이겁니다. 내 안에 각인된 것, 그것도 오래된 것이에요. 어떤 면에서 인생의 12가지 문제도 오래되어서 우리 안에 가정과 가문을 통해 흘러와서 우리 안에 나도 모르게 각인되어 있어요. 이것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가 안 돼요.

▶ 분명히 주님은 끝냈어요 사실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왜 내가 못 누리느냐? 이 부분들 때문에. 그래서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붙잡고, 오직 정말로 그리스도, 이 축복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24시 기도(매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는 것 = 기도), 25 응답(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나라(세계)를 맛보게 됨), 영원한 응답
▶ 그러면은 먼저 24시 기도는 뭐냐? 매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 이게 24시에요. 그러면 매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사실을 누리면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나라, 다른 세계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다른 나라를 맛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나라를 맛보게 되는데 이게 25 응답이에요.

▶ 그러면 이것이 뭐냐? 24 기도 속에 25 응답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나라를 맛보게 될 때에 영원한 시간표에 따라서 영원한 응답을 누리게 되는 겁니다. 영원한 시간표가 오게 되는 것이고, 영원한 응답을 누리게 돼요.

▶ 그래서 오늘 이 저녁에는 사실 이 부분(24시 기도)들을 집중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거에요, 이것만 되어지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나라를 맛보게 돼요, 다른 나라를 보게 돼요. 그러면 저절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시간표 속에 영원의 축복을 누리게 돼요.

▶ 그래서 오늘 내게 주신 24시의 응답, 이건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응답이죠. 이 축복을 얼마나 내가 찾아 누리느냐? 이게 가장 중요하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건 따라오게 됩니다 사실은. 내가 오늘 이 부분이 되어진다면 이 부분들은 따라오게 돼요.

▶ 오늘 본문에 보세요, 사도행전12:1-10절을 읽었는데 베드로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이 지금 함께하시는 것을 누렸어요. 무엇으로 볼 수 있느냐? 베드로가 편히 잠잘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오늘 본문에 본 상황들을 보면 야고보는 칼로 목 베임을 당하였고요. 무교절이 지나서 유월절 지나면 결국은 베드로조차도 나가서 결국 사형으로 또 선고받아야 할 그 시간표가 왔습니다.

▶ 그런데 베드로는 군사 4명씩 네 패에게 지키게 한 그 옥 속에 들어가 가지고, 아니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베드로는, 이미 야고보가 칼로 목 베임 당한 순교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자기에게 닥칠지 모르는데 어떻게 편히 누워서 잘 수 있습니까?

▶ 그것도 베드로에게 와서 천사가 옆구리를 쳐서 깨웠잖아요? 그때 이제 비로소 일어나 가지고, 정신없이 따라 나갔는데 나중에야 깨닫고 알게 되었잖아요? 내가 천사들의 이끌림을 받아 나왔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잖아요?

▶ 무슨 말입니까? 매 순간 하나님이 함께하신 사실을 최고로 누렸기 때문에 참된 평안이 있었다 라는 것. 그렇습니다, 오늘 내게 주님이 함께하시는 이 축복을 누린다면 세상이 어떻든 상관없이,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함이 우리에게 와지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이 시대 속에서 평안함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평안함을 누릴 수 없는 그런 시대입니다, 세상이 그래요. 그런데 진짜 하나님이 매 순간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린다면은 그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하늘로부터 주시는 참된 평안함이 여러분에게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러니까 25의 응답이 천사들이 나오고요. 나중에 보면 25의 응답이 뭡니까? 헤롯이 주의 사자를 보내어 가지고, 충이 먹어 죽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중요한 것은 매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얼마만큼 누리느냐?

1. 기도 오해 X
1)명상 운동, 요가 운동, 기 운동, 초능력
▶ 그런데 많은 경우 기도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기도를 못하고 있어요. 그나마 기도가 된다고 하면 여러분 기도된다 할 때 어떤 사람이 기도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거의 많은 사람이 기도가 잘 되네 라고 말을 해요.

▶ 기도가 잘 되네 하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거의 기도할 때 술술 막히지 않고, 그냥 줄줄 나오는 그 사람들은 보면 ‘아, 내가 오늘 좀 기도가 되네!’, 그 자체도 기도를 이해하지 못한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많은 경우 기도에 대해서 잘못 오해하고 있고, 기도를 못하고 있고, 못 누리고 있는 거에요 사실은.

▶ 그래서 어떤 면에서 기도한다 하면 무조건 열심히 기도하고, 그리고 뭔가 일하고, 헌신하고, 봉사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름대로 만족이 있고, 성취감이 있으니까 대리만족으로 기도하고요. 실제적인 기도가 안 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또 자기 동기들을 가지고 기도하는 경우가 많고요. 실제로 그렇잖아요? 그래서 거의 기도에 대해서 진정한 축복을 놓치고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요즘 여러분 기독교계에서 나오는 신문들 보면 기도 학교 나오고요, 심지어 기도 박사도 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전부 다 사실 기도하고 싶지만은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말이죠. 기도 학교가 있다는 말은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말이고, 무슨 기도 박사인가 싶은데, 사실은 기도하면 되는 건데 무슨 기도 박사가 있나 싶은데 기도 박사도 나와요.

▶ 온갖 이런저런 몸부림을 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교회가 기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뭔가 모르는 대리만족으로, 나름대로 어떤 강한 동기 욕구, 동기 충족으로, 그와 더불어 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주장하고 나와요. 여러분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참 위험한 말입니다.

▶ 그러면 결국은 뭐냐? 내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그러면 결국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궁극적으로 따져 들어가면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그 사상 속에는 그게 사탄의 속임수에요. 내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한때 한국교회에 얼마나 이런 바람이 불었습니까?

▶ 그런데 그 모든 것들도 결국은 뭐냐? 오직 그리스도 안 되게 하는, 그리스도를 놓치게 만드는 사탄의 속임수에요.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힘 안에서 모든 것 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 안에서 우리는 바르게 인도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기도에 대한 오해가 풀려지고, 올바른 기도가 되어야 되는데 기도에 대한 오해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3단체나 종교단체에서 명상 운동이나 요가 운동이나 기 운동, 초능력 운동, 이런 것들을 가지고, 사실은 많은 사람을 미혹해서 끌고 가고 있어요 사실은.

▶ 여러분 유튜브 이런 데 보면 한참 요즘 나오는 이런 부분들 초능력이라 해가지고, 또 완전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별 희한한 일들이 다 나오더라고요. 또 여러분 중남미 쪽에서 한때 막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막 떴던 사람이 있어요. 혹시 본 적 있나 모르겠습니다마는 ‘박혁 전도자’ 해가지고 본 적 있나요?

▶ 그걸 보면 완전 귀신 쫓아내고, 막 넘어뜨리고, 이런 모든 것들 사실은 뭡니까? 어떤 분은 거기에 대해서 또 이게 완전히 거짓 쇼다, 이렇게 나오는데 실제로 초능력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사람을 무너뜨리고, 넘어뜨리고, 그러면서 뭔가 귀신 쫓아낸다 하고, 왜냐? 기도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뭔가 답답하니까. 

2)성경 - 힘, 행복
▶ 그런데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성경적인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성경적인 기도는 뭐냐? 가장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매일의 삶 속에서 힘을 얻고, 행복할 수 있는 시간, 그게 기도입니다. 기도한다고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매일의 시간표 속에서 일에 지장 받지 않고, 모든 일을 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힘을 얻는 시간, 그게 기도 시간이에요.

▶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것이 되게 하는 매일의 삶이 되어진다? 그 속에서 우리는 힘을 얻고, 행복할 수 있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진짜 지장 받지 않고, 힘을 얻고, 행복할 수 있는 순간, 모든 상황들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들, 그게 기도라는 것.

▶ 우리의 모든 상황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런저런 부분에 지장 받지 않고, 정말 중심을 다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다? 그게 정상적인 기도입니다. 여러 가지 일들에 지장 받지 아니하고, 매일의 순간순간마다 그 순간순간을 통해서 힘을 얻고, 행복함을 누리는 시간, 이게 바로 기도라는 것.

(1)렘넌트 7명(다윗)
▶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거의 모든 인물들이 이 축복을 다 누렸어요. 렘넌트 7명들, 특별히 이 렘넌트 7명 가운데 오늘 저녁에 제가 다윗을 좀 설명할게요, 성경을 한번 찾아보면서 한번 해보십시다.

a. 목동 - 시(글), 찬양(시편 150편 중 73편), 삼상16:23
▶ 다윗을 보면 먼저 목동으로 있을 때에 다윗은 시를 짓고요, 어떤 면에서 글을 썼죠. 찬양하고 이런 부분들을 했어요. 그래서 시편이 150편인데 다윗의 노래가 몇 편인 줄 아십니까? 73편이에요. 거의 절반이 다윗이 적은 글이고, 시에요, 노래에요, 그게 시편이에요.

▶ 150편 중에 73편이 다윗이 직접 지은 시들인데, 노래들인데 어떤 면에서 이 다윗이 목동으로 있으면서 글을 적었고, 또 시를 쓰면서 찬양하고, 찬양의 힘이 얼마나 엄청났냐? 여러분 잘 알듯이 사무엘상16:23절에 보면 사울이 귀신 들렸는데 수금치고 찬양함으로 말미암아 귀신을 쫓아내는 이런 엄청난 축복을 다윗은 누렸어요.

▶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서가 아닙니다. 목동으로 있으면서 이 일을 했어요. 시 남기고, 글을 쓰고, 찬양했던 이 모든 것들이 결국은 뭡니까? 하나님을 누리는 시간이었던 것을 우리에게 바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b. 골리앗 - 삼상17:34-37, 삼상17:45-46
▶ 그리고 골리앗 앞에 섰을 때에, 블레셋이 쳐들어와 가지고 골리앗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게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 골리앗 앞에 아무도 나갈 사람이 없었는데 아버지의 심부름을 통해서 다윗이 나갔는데 형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지금 어느 시점인데, 어느 시기인데 네가 이 자리에 나왔느냐? 이 분위기를 알지 못하는 이 교만한 놈이다. 원래 네가 교만했는데 교만한 놈이구나.’, 이렇게 다윗의 형들이 이야기를 했어요.

▶ 그런데 다윗은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했어요. 그러면서 실제로 사무엘상17:34-37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들을 쳐 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 사실은 목동으로 있을 때에 다윗이 사자나 이리, 곰에서 빼앗긴 양들을 끄집어낸 사실들을,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사자의 밥으로, 곰의 밥으로 끌려가는 그 자기의 양 떼들을 끄집어낸, 구출한 이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함께하신 그 축복된 역사들을 사울 왕 앞에 이야기한 사실, 지난날 목동으로 있을 때 자기와 함께했던 그 하나님의 역사들을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 그러면서 또한 골리앗 앞에 설 때 뭐라 했습니까? 사무엘상17:45-46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47절입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의 손에 넘기시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그러니까 그가 너희를 우리의 손에 넘기시리라, 골리앗 앞에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 지금 매 순간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 사실을 최고로 누렸던 사람이 누구냐? 다윗이었어요.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지만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했어요. 여러분 얼마만큼 다윗이 순간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 사실을 누렸던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c. 왕(대상29:10-14) - 성전 준비
▶ 또 성경에 보면 왕이 되었을 때에 다윗의 고백입니다. 역대상29:10-14절에 보면 왕 되었을 때에 다윗이 성전 짓는 모든 부분들을 다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에게는 피를 많이 흘렸다고 하셔서 하나님께서 성전 짓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솔로몬에 대해서 솔로몬 때에 성전이 지어졌는데 먼저 다윗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던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뭘까 생각하면서 결국은 자기의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성전을 준비하는 이 역사를 누가 감당했느냐? 다윗이 왕으로 있을 때 감당했어요.

▶ 그래서 자기는 피 흘린 것들이 많아가지고, 하나님께서 솔로몬으로 말미암아 성전을 짓도록 했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자기의 왕 된 것은 성전 짓기 위해서 왕이 되었다 할 정도로. 무슨 말입니까? 왕이 될 때도 순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최고로 누렸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d. 압살롬 반역(삼하16:9-12)
▶ 그리고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킵니다. 사무엘하16:9-12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 자,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키는 그 상황 속에서 시므이가 다윗을 바라보면서 저주합니다. 이 비루한 자여, 비루한 자여, 무슨 말이냐? 이 피 흘린 자여, 피 흘린 자여 하면서 저주할 때에 군대 장관 아비새가 나와가지고, 내가 당장 죽은 개 같은 저놈을 당장 목을 치겠습니다. 그때에 다윗은 뭐라고 합니까? 가만두어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하실 말씀을 하실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내게 저주 때문에 모든 것들을 선으로 바꾸실 하나님이 아니신가?

▶ 여러분 매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지 못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고백이에요. 하나하나가 얼마나 귀중한 고백입니까? 제가 다시 한 번 볼게요.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라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여러분 이러면 끝나는 거죠 사실은. 악한 사탄이 틈타지도 못하는 것이죠.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 그러면서 12절에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내게 선으로 갚아주시리라. 매 순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실을 누렸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 이 사실이 안 되고서는 여러분 원통한 일 당하면 그 원통을 내가 갚아야 되죠. 우리가 그렇잖아요? 분 못 참잖아요? 그런데 다윗은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것 아니냐?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 뭔가 내게 하실 말씀이 있는 것 아니냐? 그러면서 이 모든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선으로 바꾸실 것이 아니냐?

▶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윗은 누렸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매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 이게 기도입니다. 다른 기도가 아니라 매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 이게 기도라는 것. 렘넌트 7명들이 대표적으로 다윗을 설명했습니다마는 이 축복 가운데 있었고요.

3)히브리서 11장(믿음), 히11:38
▶ 또 히브리서 11장의 인물들, 믿음의 선진들,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 축복을 누렸고요. 그러니까 그 어떤 위기 앞에도, 순교로, 목으로 자기 목숨이 날아가면서도 그들이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이 뭐냐? 참된 매 순간, 순간마다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행복을 누렸기 때문에. 

▶ 여러분 히브리서 11장에는 구약의 믿음에 승리하는 사람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같이 한 사람, 한 사람마다 가장 안 좋은 환경 때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힘을 가지고, 행복을 누리고, 그것을 통해서 모든 환경들을 이겼던 사실.

▶ 그래서 마지막11:38절에는 뭐라고 했습니까?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됩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는 기도 속에 우리가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4)초대교회
▶ 초대교회 보세요.

a. 살전5:16-18
▶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5:16-18절 세계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방법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한 아버지의 뜻이니라.”, 했어요. 이게 여러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초대교회가 이 축복 속에 있었기 때문에 세계를 복음화 했어요 사실은.

b. 엡6:18
▶ 에베소서6:18절에 보면 바울의 고백입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번 주 말씀의 제목이 뭡니까?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입니다.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순간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 사실을 누리게 돼요.

▶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한국교계에 아주 큰 사역들을 감당한 목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옥한흠 목사님 아시죠, 모르는 분 없을 거에요. 아마 평신도를 깨운다 해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사실은 제자 훈련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영향을 준 분인데 그분이 기도에 대해서 정의하기를 이런 한마디를 했어요.

▶ 우리의 기도는 왜 스페어 타이어, 우리가 보조 타이어들을 차에 뒤 트렁크에 하나씩 장착하고 다니잖아요? ‘우리의 기도는 예비 타이어가 아니고, 핸들이다.’, 의미 있는 말이에요. 거의 많은 사람들이 예비 타이어로 기도해요. 무슨 말이냐? 문제 당하면 기도해요.

▶ 그래서 제가 서론 부분에 말씀드렸죠. 우리가 문제 속에서 기도하는 것 말고, 그건 예비 타이어로 기도하는 거에요. 예비 타이어는 뭡니까? 펑크 나면은 타이어 갈잖아요? 다시 문제 생기면 기도한다는 말이에요.

▶ 그런데 핸들이라고 했습니다. 핸들은 뭡니까? 운전석에 앉는 순간부터 핸들을 놓지 않습니다.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에요. 핸들을 놓치면 우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죠. 요즘은 자율주행이 나와가지고, 핸들을 잠시라도 놓을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지금도 그래요, 잠시 핸들을 놓으면 핸들을 붙잡으세요 라고 모니터에 떠요. 핸들을 놓게 되면은 결국 어떻게 될지 몰라요.

▶ 다시 말해서 무슨 말이냐? 우리는 거의 다 예비 타이어로 기도해요, 문제 생기면 기도해요. 불 나면 기도하고, 펑크 나면 기도하고, 타이어가 터지면 기도하고, 그런데 우리의 기도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는 사실. 진짜 기도는 뭐냐? 핸들이라는 거에요. 우리 인생의 핸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로 붙잡고 가는 것, 그게 기도라는 것.

▶ 여러분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매 순간마다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를 당하기 전에 기도 속에서 문제를 당하길 바랍니다, 달라져요. 기도 속에서 공부하시고, 기도 속에서 사업하시고, 기도를 통해서 힘 주시는 그 힘을 가지고 사업하시고, 그 힘 가지고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해야 돼요.

▶ 그런데 모든 경우 거의 다 문제 당하면 기도해요, 예비 타이어처럼. 정말로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로 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최고의 기도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라고 우리에게 주셨어요 사실은. 이게 24시 기도의 첫 번째라면 첫 번째 기도에 대한 오해들, 성경에 대해서 기도는 어떤 것을 말하느냐?

2. 어떻게 시작?
▶ 그러면 두 번째로 뭐냐? 어떻게 시작하느냐입니다. 그러면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로서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

1)무엇이든지 - 시작, 시편 31편(기도 - 생활화), 삶, 기도, 신앙 - 따로
▶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14:16절에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내가 행하리라 했어요. 무엇이든지, 이게 우리의 기도의 시작이에요. 뭐든지 여러분 기도부터 하면 돼요. ‘아, 이것 가지고 기도하면 되느냐?’, 기도하면 돼요. ‘아, 이런 것들도 기도 거리가 되냐?’, 기도하면 돼요.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은 내가 행하리라.” 시작은 뭐냐? 뭐든지 괜찮아요, 기도부터 하면 돼요.

▶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제가 지난 오후에도 말씀을 좀 같이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예배 때 나누었습니다마는 ‘너무 내가 삶이 그러니까 이걸 좀 정리해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그 사람은 평생 기도 못해요. ‘너무 어수선하니까 이걸 좀 정리해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실은 기도 못해요.

▶ 그래서 무엇이든지, 모든 것 가지고 뭘 하느냐? 기도 속에 들어가면 돼요. 그러면은 정리할 것은 하나님께서 정리해 주시고, 버릴 것은 하나님이 버리게 하세요. 그게 기도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뭔가 자세를 갖추고, 뭔가 좀 폼을 잡고, 기도 제목이 어느 정도 되어야 기도할 것이 아니냐?’, 아닙니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행하리라 했어요. 모든 기도의 시작은 뭐냐? 무엇이든지 가지고 하면 돼요.

▶ 시편 31편에 보면은 여러분 다윗의 중요한 고백이 나오는데 가장 어려울 때 오늘 집에 가셔서 한번 시편 31편을 보세요. 다윗의 기도가 생활화되어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데 어느 정도 폼 잡고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어요. 자기가 억울한 일 당하는 것, 남이 험한 말하는 그 부분에 자기가 어려움 당하는 것, 모든 자기에게 있는 상황들을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어요. 이게 다윗의 기도에요.

▶ 그런데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자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것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을 만큼의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셨어요. 그래서 모든 여호와를 바라보는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하면서 모든 성도들을 향해서 메시지 할 만큼의 증거를 다윗에게 주셨어요. 자기에게 있는 무엇이든지 가지고 나가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살릴 만큼의 증거거리를, 간증할 수 있을 만큼의 증거거리를 다윗에게 주었다 라는 것. 그래서 먼저 따지지 말고, 기도부터 하세요. 모든 것 가지고 기도부터 들어가세요.

▶ 그러면은 여러분 사실은 예전에는 삶 따로, 기도 따로, 신앙생활 따로 이런 따로의 생활이 되었다면 그건 아닙니다.

2)균형 - 연결
▶ 모든 것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정리할 것을 정리해 주시면서 결국은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는 부분들이 뭐냐? 결국은 이것이 전부 다 기도로 연결되어 지면서 균형이 잡히게 됩니다. 일단은 기도부터 시작하면 예전에는 삶과 기도 따로, 삶과 신앙생활 따로, 따로의 역사로 이어왔는데 이게 계속 되어지면 이것이 연결 되어져서 나중에 뭐냐 하면 균형이 잡히게 돼요.

3)깊은 기도
▶ 이때부터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고요.

4)영적인 힘
▶ 이때부터 영적인 힘을 얻게 되고요.

5)응답 - 현장 보임
▶ 이때 영적인 힘을 얻게 됨과 더불어 우리에게 있는 응답과 함께 현장이 보여집니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현장이 제대로 보여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무엇인가?

6)신분
▶ 현장이 보여지면서 이때 비로소 우리에게 준 신분이 뭔가가 깨달아지게 되어 있고요.

7)능력(권세)
▶ 신분 따라 주신 엄청난 능력, 다시 말하면 이건 권세라고 하죠. 이 권세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너무 중요합니다. 자,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실 신앙생활 속에서 기도 따로, 말씀 따로, 우리 신앙 따로 처음에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요.

▶ 괜찮아요, 무엇이든지 그때그때마다 기도로 나가게 될 때에 나중에는 그게 다 연결 되어 가지고 기도가 딱 균형이 잡혀집니다. 균형이 잡힌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삶과 기도가 맞아집니다, 말씀과 기도가 맞아져요. 이게 균형 잡힌다는 말이에요.

▶ 이때 깊은 그 축복을 가지고 뭘 하느냐?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힘을 얻게 되고, 영적인 힘을 얻으니까 응답도 보여지면서 현장이 보입니다. 이제까지는 힘이 없어가지고, 현장은 무슨 현장? 나 자신도 어려웠는데, 그러나 현장이 보여집니다.

▶ 현장이 보여지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신분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가 보여지게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신분에 대해서 누려지게 되고, 신분이 누려지는 만큼 권세가, 능력이 나타납니다. 분명히 마가복음3:14-15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이죠. 14절에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뭐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 누가복음10:19절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했어요. 마태복음28:20절에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앞에 보면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분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 했어요. 권세가,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 이 순서 딱 붙들면 돼요, 무엇이든지 시작하세요. 여러분 정리하지 말고, 정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뭐든지 가지고 나가세요, 잘못된 기도라도 괜찮아요.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고쳐주세요. 욕심 있는 기도 괜찮아요, 동기 있는 기도 괜찮아요, 무조건 기도하면 하나님이 고쳐주세요. 

▶ 정리할 것 정리하게 하시고, 버릴 것 버리게 하시면서 결국은 시간 지나면서 뭡니까? 이게 균형이 딱 잡히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가 딱 맞아지고, 우리의 신앙생활이 뭔가 균형이 딱 맞아지면서 그때부터 깊은 기도 속에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고, 영적인 힘이 생기면서 실제로 현장이 보입니다.

▶ 영적인 힘이 생겨야 현장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현장을 보면 볼수록 우리에게 주신 신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고, 가치 있는 것이고, 그 신분을 누리게 되면 그 누림과 함께 나타나는 것이 뭐냐?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게 권세가 나타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모든 것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시작하느냐?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하세요.

▶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죠.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라, 생각을 기도로 연결해라. 여러분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결국 창세기 3장의 나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라는 제목은, 또 한 면으로는 그 중심에는 생각 속에 있지 말고, 기도 속에 있으라는 말이에요. 

▶ 많은 사람이 자기 생각 속에 딱 갇혀 있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제목을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라는 그 제목을 잡을 때에 한편으로는 정말로 우리의 생각 속에 있는 기도 말고, 우리의 생각 속에 있지 말고, 기도 속에 있으라는 것.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결국 여러분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창세기 3장의 나만 남아요. 그래서 모든 것을 우리는 무엇으로 연결한다? 기도로 연결하는 겁니다, 모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돼요.

▶ 그래서 시편 31편에 다윗이 한번 오늘 집에 가서 잠자기에 들기 전에 꼭 읽어 보세요. 다윗의 주변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다윗을 압박해 왔는지, 심지어 자기의 당한 상황들이 죽은 사람 취급하는 것처럼 되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자기는 하나님만 바라보겠다, 오직 주만 바라보겠다. 그러면서 나타난 응답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3. 나를 정복하게 됨(나를 살리는 힘)
▶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은 기도를 이해하고, 기도에 대한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붙잡고 있으면서 중요한 것은요, 이렇게 되면 비로소 나를 정복하게 됩니다. 이게 가장 귀중한 축복이죠. 어떤 면에서 나를 정복한다는 말은 나를 살리는 힘입니다.

1)내 안에 - 고질적인 문제 치유
▶ 이때 내 안에 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치유되고요.

2)나의 무능력 - 하나님의 간섭, 하나님의 능력 덧입음
▶ 나 자신이 그렇게 싫어하는 나의 무능력이 하나님의 간섭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게 되고요. 여러분 우리 자신도 싫어하는 부분이 나의 무능력 아닙니까? 이 부분이 하나님의 간섭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입음을 알게 됩니다.

3)모든 걸음 - 성령 인도(말, 분위기, 환경)
▶ 그러면서 이때 오는 것이 뭡니까? 이때부터 정확하게 모든 걸음들을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사람들의 말에 영향받고, 주눅 들고요. 분위기, 환경 따라 여기에 우리가 주눅 들고 영향받아 가지고, 사실은 기도 못 피고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4)영항력을 주고
▶ 그런데 모든 걸음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게 될 때 누가 무슨 말을 한다 할지라도 그 말에 영향받지 아니하고, 분위기와 환경 속에 주눅 들지 아니하면서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나가면서 결국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5)살리는 자
▶ 결국은 영향을 주고 살리는 자가 되어진다 라는 것, 그게 나를 정복하는 겁니다. 교회 안에 이런저런 분위기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부분들, 또 이런저런 말을 그냥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수롭지 않게 말을 내뱉는데 그게 상대방이 들을 때 잘못하면 큰 상처로 받아지는 사람도 있잖아요?

▶ 그런데 그건 뭐냐? 거기에 영향받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주눅 들어요 사실은. 그런데 진짜 모든 걸음에 성령의 인도받게 될 때 사실은 말과 분위기, 환경 상관없게 돼요. 결국 오히려 내가 영향을 주게 되고, 결국 모든 것을 살리는 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결론> 기도의 힘
▶ 결론입니다. 진짜 이상한 시대가 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앞으로 와요. 여기에 우리 후대들이 무너지고요. 과학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발전은 발전대로 합니다마는 엄청난 병폐들이 과학으로 말미암아 또 오게 되어 있고요. 그런 속에서 우리가, 또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기도의 힘이 없다면 결국은 우리 자신들조차도 엄청난 영적인 혼란 가운데 빠져서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 정말로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앞으로 오게 되어 있어요. 모두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은, 아니 정신 차린다고 한다 할지라도, 이상한 어느 날 닥쳐오는 영적문제, 거기에 이길 수 있는 힘이 없다면 우리는 거기에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 이길 수 있는 힘이 뭐냐? 기도입니다. 마지막 때에 정말로 기도의 힘을 우리가 가져야 돼요.

*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 예루살렘에 머물렀던 복음의 한계
▶ 오늘 사도행전 12장은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가가 나오고요. 예루살렘에 머물렀던 이 복음의 한계가 뛰어넘어서 전 세계를 향해서 나가는 일에 있어서 있었던 일이 있다면 기도였습니다.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고,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복음의 한계, 복음은 한계가 없는데 어떻든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어요.

* 위기 - 기도
▶ 그런데 그게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에 있어서 그 중심에 무엇이 있었냐? 기도는 있었어요. 비록 하나님께서 초대교회로 말미암아 위기를 만나게 해서 기도하게 하셨지만은 중요한 것은 위기가 아니라 기도 속에 있었다 라는 것. 그게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으로 나타나고, 그게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던 복음의 한계를 전 세계를 향해서 나가게 하는, 뻗어나가게 하는 중요한 중심의 기도가 있었다 라는 것.

▶ 우리가 이 기도하십시다. 정말로 우리가 기도의 힘을 회복해서 머물러 있던 이 복음의 한계를 우리 대구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향해서 뻗어나갈 수 있는 이 일에 우리교회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이 기도의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일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살아있는 증거를 가지고 승리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24 릴레이 기도회
▶ 70현장 지교회 집중훈련
▶ 토요 핵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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