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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2)
(복음의 역사, 종교의 역사)
(마태복음 24:4-14)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우리 주일 1부, 2부 찬양도 참 은혜 되고요, 또 3부 예배 때도 보면 우리 찬양팀들이 또 나와서 우리 렘넌트들 율동하고 너무 은혜 되고, 또 금요 기도회 때도 우리 찬양하는 시간들이 너무 은혜 돼요.
▶ 그래서 저는 주일 3부 예배 때도 미리 올라와서 찬양 함께 인도받기 위해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또 금요 기도회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요 기도회 때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사모하면서 찬양하기 이전에 먼저 와서 기도하면서 함께 찬양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 모르겠습니다, 제게 있어서 시간 시간마다 찬양하는 이 찬양들이 많은 치유함을 가져오고요. 그리고 또한 정말로 찬양을 하면서 제게 이 누려지는 부분들이 복음에 대해서 최고의 누림이 있다면 그게 찬양이 아닌가? 아무나 찬양할 수 없어요 사실은.
▶ 그런데 우리가 입술을 벌려서 하나님께 찬양할 때 그 시간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 시간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고, 그 시간에 보좌의 축복을 바라보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이 바로 찬양의 시간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고, 또 실제적인 많은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 그런데 가만히 보면은 찬양 시작할 때 거의 다 자리를 앉아 있어요. 이제 메시지 하기 위해서 이렇게 메시지 듣기 위해서 오는 게 아니라 이미 찬양 때부터 함께 찬양하고, 인도받기 위해서 이 시간에는 미리 와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을 봐요.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찬양은 진짜 복음을 누리는 최고의 축복된 부분들이에요 찬양을 통해서. 우리도 모르게 찬양을 부를 때에 찬양 속에 우리의 많은 병든 부분이 치유 되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의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그러한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찬양할 때 마음을 다해서, 우리가 예배 때도 신령과 진정이지만 찬양도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신령과 진정을 가지고, 중심을 담고, 찬양할 때에 우리에게 많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찬양을 통해서 새로운 힘을 회복하는, 또 영적 싸움을 쌓을 수 있는 영권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꼭 한번 찬양팀에 대해서, 또 찬양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좀 말씀드리고 싶어가지고, 지난주에 말씀드리려고 하다가 오늘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금요 기도회 때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말씀 붙잡고 또 기도하는 시간에 진짜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그런 귀한 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인도받기를 바랍니다.
▶ 이 땅의 싸움은 ‘복음이냐, 종교냐?’, 이 싸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한 것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복음의 역사, 종교의 역사는 이 땅의 싸움이에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회복해야 되느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 종교 개혁을 루터가 진행했죠. 종교 개혁이 일어나고, 그때 유럽에서 개혁자들의 슬로건, 모토가 있었는데 5가지입니다.
▶ 첫 번째 오직 성경, 두 번째 오직 믿음, 세 번째 오직 은혜, 네 번째 오직 그리스도, 다섯 번째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게 종교 개혁을 이룬 종교 개혁자들의 슬로건 5가지였어요. 그래서 ‘솔라’ 해가지고, 5가지 오직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부분들이 오직 성경과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에 대한 부분들.
▶ 그런데 그렇게 유럽이 종교 개혁을 시작했는데 지금 유럽은 어떠냐? 영국에 출석률이 1%도 안 돼요. 독일에 교회 출석률이 1.3%밖에 안 돼요. 전 유럽에 교회에 출석하는 출석률이 3%를 넘는 나라가 없어요. 왜 그렇습니까?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 한국에도 이번 주간에 거의 모든 교단들이 총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총회하면서 이제 각 교단마다 교단의 교인들에 대한 숫자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올해 교단의 숫자가 이렇게 나왔는데 교인이 21만 명이 줄어들었어요. 교단에서 내 놓은 통계에요. 제일 큰 교단이 이제 통합측, 합동인데 10만씩, 10만씩 이렇게 해가지고, 전체 우리 한국 교단의 교인 수가 결국 21만이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해요.
▶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가면 갈수록 가장 중요한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교회는 전혀 힘이 없는 것이고, 오히려 젊은이들도 교회에 나갈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교인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있고요. 교인 수가 감소되어 지니까 교회는 갈수록 문 닫을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이미 통계에 나왔습니다마는 2030년까지 미국 같은 경우에도 3분의 1 이상이 교회 문을 닫는다 라고 해요.
▶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질로 돌아가자.’, 그게 개혁이에요. 본질을 회복하는 그게 부흥이에요. 부흥은 다른 것이 아니라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부흥인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붙잡아야 될 것이 뭐냐 하면은 본질로 돌아가고, 본질을 붙잡아야 됩니다.
▶ 그러면 그 어떤 환경과 사건과 문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되어 있어요. 실제적으로 여러분, 어떤 면에서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문제로 드러나요. 그러면은 우리가 본질로 돌아가고, 본질을 붙잡게 되면은 역사 속에, 성경 속에, 교회사 속에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뭐냐? 본질을 붙잡은 사람들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역사의 중심이 되었어요. 역사를 움직이는 중심이 된 사람들은 복음의 본질을 붙잡은 사람들이 그 역사의 중심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우리 개인이 본질을 놓쳐버리면 이리저리 흔들리게 되고, 많은 것들이 문제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 그 어떤 문제들 앞에서도 여러분 복음으로, 본질로 돌아가게 된다면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여러분 중심 되어서 여러분 현장들이 살아나는 응답들을 주실 것입니다.
▶ 그래서 반드시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교인 수가 감소하고 있는 현장에서 왜 그런 것인가를 알고, 거기에 대한 해결할 수 있는 답을 가진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는데 왜 그러느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이 사실을 회복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서론>
▶ 그러면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본 부분들이죠.
1. 창조 원리 - 영적존재, 행복
▶ 먼저 창조의 원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느냐?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된다 라는 것.
2. 창세기 3장 사건 - 하나님을 떠남, 원죄, 영적 사망 - 재앙, 전쟁, 영적문제
▶ 그런데 결국 모든 것에 문제가 온 것이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이죠. 이 창세기 3장 사건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 인간은 원죄 가운데 빠졌고, 결국 영적 사망 가운데 빠지게 된 것입니다. 불순종 해서, 불신앙 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하나님을 떠난 그 자체를 가지고 원죄라는 것입니다.
▶ 그 원죄로 말미암아 결국 인간은 영적 사망 상태가 왔는데 그래서 시간 가면 갈수록 우리의 가정과 현장에는 재앙이 일어나고요. 우리의 국가적으로는 계속해서 우리도 알지 못하게 어느 날 전쟁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창세기 3장 사건이에요. 이 땅의 모든 문제의 시작은 창세기 3장이에요.
▶ 그래서 창세기 3장에서 모든 문제의 원인, 이유들을 찾아내야 돼요. 이거는 그냥 창세기 3장 우리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무궁무진한 부분들이 이 속에 다 담겨져 있어요 사실은. 진짜 여기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게 될 때, 그렇다면 우리에게 오직에 대한 부분을 붙잡을 수밖에 없는 것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이렇게 나오지, 진짜 창세기 3장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면은 우리는 오직이라는 이유, 이 복음의 본질을 붙잡아야 될 이유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말미암아 영적 사망이 왔어요.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재앙과 전쟁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고, 실제로 영적 사망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영적인 존재에서 온 문제가 영적인 문제라는 것.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문제가 와요.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인간에게만 오는 영적문제입니다. 여러분 집에 키우는 개, 애완견 있잖아요? 영적문제 안 와요, 영적 존재가 아니에요. 그런데 인간은 영적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3. 여자의 후손 - 사탄(창3:15)
▶ 창세기 3장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땅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일한 길을 내셨습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내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을 깨뜨린다는 말을 말씀하고 있죠. 이게 성경에 원 복음이에요. 모든 성경의 응답과 해답이 이 속에서 이루어져요. 그래서 창세기3:15절, 이건 엄청난 비밀이에요.
▶ 계속 악한 사탄이 공격하는 것이 뭐냐? 이 부분들을 공격해요. 한번 보세요, 역사 속에도 마찬가지고, 교회 속에도 마찬가지에요. 어떻게 하든지 사탄이 공격하는 부분이 뭐냐?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메시아 그리스도 이 부분을 공격해요.
▶ 그래서 신약에도 사도행전에 보면은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난 후에 종교 지도자들이 도대체 누구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걷게 하느냐? 그러면서 이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 말라 라고, 그 종교 지도자들이 그렇게 말하고, 부탁하고, 베드로와 요한을 내보내잖아요? 어떤 면에서 지금도 이 싸움이에요.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말하지 말라는 것.
4. 아벨 - 피 언약의 제사(예배)
▶ 이 언약을 붙잡은 한 사람인 아벨이 나왔어요. 이 아벨은 무엇을 말합니까? 피 언약의 제사, 피 언약의 예배를 드린 아벨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 아벨의 믿음이 우리에게 증거된다고 했어요. 히브리서11:4절에 결국은 피가 증거하고 있는데 이 피 흘림의 제사를 지낸 아벨의 믿음, 이 믿음이 지금도 우리에게 증거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5. 네피림 시대, 사탄 - 접신, 우상
▶ 그러면서 결국 온 사건이 뭡니까? 한 세대도 지나기 전에 네피림 시대가 왔어요. 완전히 사람이 육체가 되어지고,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육체가 되어진 사람 속에서 접신 운동을 통해서 우상에 빠지는 네피림 시대 속에 빠지게 된 거에요.
6. 노아 - 방주(예수 그리스도)
▶ 여기에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또 누구를 세웠느냐? 노아를 부르셨어요. 그리고 이 한 시대에 모든 사람이 육체가 되고, 사람 지었음을 한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홍수로 심판하기로 작정하시고, 거기에 은혜로 부름 받은 노아를 세우셔서 그 시대에 무엇을? 방주를 만들게 했습니다.
▶ 그래서 방주 안에 들어가면 너를 위하여, 내 후대를 위하여, 네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방주를 만들라.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을 말하면서 방주를 만들라 했어요. 배를 어디에서 만드느냐? 산꼭대기에서. 바다에서 아니라 산꼭대기에서, 누가 이해할 겁니까?
▶ 그리고 그 당시에 비도 한 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슬만 내렸을 뿐이지 비도 내리지 않았는데 홍수에 대한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알아듣는 그 자체가 은혜에요 사실은. 그런데 방주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자는 다 사는 역사가 일어났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7. 바벨탑 시대 - 대적
▶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지고 결국은 또 노아의 후대들로 말미암아 또 타락해서 바벨탑 시대가 왔는데 하나님 대신에 결국은 우상을 놓고, 하나님 대신에 종교를 놓는,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해서 자기 이름을 놓고 높아지고자 하는 이 바벨탑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8. 아브라함 - 구원
▶ 그 시대를 지나가지고 결국은 이 바벨탑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누구를 불러냈습니까? 아브라함을 불러냈어요. 아브라함을 통해서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요.
9. 이삭 - 누림
▶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의 누림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요.
10. 야곱 - 성화(전도)
▶ 그리고 야곱을 통해서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사기꾼이고, 발 뒤꿈치를 잡은 자였어요. 어떤 면에서 모든 것들을 어떻게 하든지 자기가 최고로, 자기의 것들로 다 만들어야 되는 사람이 야곱입니다. 그런데 이 야곱을 하나님께서 성화시켜 가지고, 결국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으로 이름을 주셨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그 축복을 가지고, 이 야곱의 아들들이 열두 지파를 이루게 되죠. 이게 바로 전도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11. 요셉 - 절대 망하지 않음, 절대 승리(선교)
▶ 마지막으로 요셉입니다. 언약 가진 자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라는 것, 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결국 언약 가진 자는 절대 승리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요셉입니다. 지금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부분을 놓고, 지금 전체적인 성경에 대한 부분을 쭉 언약 중심으로, 복음 중심으로, 복음 역사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정리를 해나가고 있어요.
본론>
▶ 그러면 오늘은 계속해서 같이 또 살펴보겠습니다. 요셉이 언약 붙잡고 세계복음화 했습니다. 자기 민족을 살렸고, 애굽조차 살렸어요. 그래서 야곱을 통해서 전도에 대한 부분을 보여준다면 요셉을 통해서는 선교에 대한 부분을 보여주는데 어떤 면에서 요셉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애굽에 전역에 나타났어요.
▶ 그래서 바로 왕 같은 경우에는 요셉을 바라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이 같은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라고 했어요. 그만큼 불신자 왕인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이런 역사들을 가져왔어요.
1. 애굽 430년 노예(평안 - 노예)
▶ 그런데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내려갔는데 430년 동안에 노예 되어 버린 겁니다. 처음부터 노예로 간 것이 아니에요, 대우받아서 들어갔어요. 요셉이 대우받아서 들어갔다니까요? 그리고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센 땅에 머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땅을 차지하면서 대우받으면서 들어갔어요.
▶ 그런데 여기에 애굽에 들어가서 살다 보니까 어느 날, 어느 날 노예가 되었어요. 왜냐? 뭔가 모르는 평안함이 있게 되니까 자기도 모르게 평안함 속에서 어느 날 눈 떠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어버린 거에요.
▶ 여러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모든 것이 잘 되고, 모든 것들이 잘 풀리고, 그때의 영적 싸움에 우리가 느슨해질 수 있어요. 평안하고, 뭔가 잘될 때에 우리도 모르게 영적 싸움에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어요. 너무나 잘 살다 보니까, 애굽 가서 잘 살다 보니까, 잘 먹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뭐냐 하면은 서서히 노예가 되어 버렸어요.
▶ 지금도 어떤 면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또 잡혀 있고, 뭔가에 갇혀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술이나 마약이나 음란이나 도박이나 나름대로 뭔가에 노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깨어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돼요.
▶ 오늘 우리가 교역자 모임에서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스스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영적 싸움을 해야 될 현장을 놓고, 바울이 믿음의 아들이라고는 디모데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왜냐?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속이면서, 미혹하면서 영적 싸움에 실패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 그래서 세상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영적 싸움이고, 여러분 창세기 3장이라는 현장에 저와 여러분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그 자체가 영적 싸움입니다, 선한 싸움이에요. 그런데 더더욱이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구원받은 우리라 할지라도 결국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넘어뜨리는데 그래서 늘 깨어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된다 라는 것.
▶ 우리 안에 비밀 망대를 여러분 나름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숨은 부분들인데 내 안에 숨은 비밀 망대를 만들어가는, 그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그 훈련들이 되어져야 된다고 했어요. 왜냐? 우리도 모르게 그냥 세상 문화 따라가다 보면 노예 되어버려요.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들어가 가지고, 잘 먹고, 잘 살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노예 되어 버린 것처럼 우리 또한 지금의 우리의 현장에서 진짜 늘 깨어서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한다면 자신이 노예로 살아갈 수 있다 라는 것.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가서 살아가는 삶이 그러했어요.
2. 모세(출3:18)
▶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결국 누구를 부르셨습니까? 모세를 부르셨죠. 애굽에 노예 살이 하고 있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를 부르시면서 모세에게 출애굽기3:18절, 마찬가지입니다. 피의 제사, 희생제사죠. 피의 제사의 비밀을 가진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나오도록, 해방 시키도록, 자유함을 얻도록 하나님이 모세를 세우셨습니다.
▶ 완전히 실패했던 자리에 있었던 모세, 하나님께 호렙산에 출애굽기 3장에 부름 받을 그때가 완전히 실패하고 있는,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면서 40년 동안에 그 자리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모세를 호렙산으로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낼 것을 말씀했어요.
▶ 그래서 피의 언약을 붙잡으니까 모세 자신만 애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애굽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건져내는 이 축복을 피 언약 가지고 모세는 누렸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이 진짜 복음을 회복하면 여러분만 해방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속한 모든 현장에 문제 가운데 빠진 사람을 건져내는 응답이 여러분을 통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 그게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에요. 그래서 출애굽기3:18절에 하나님께서 이 모세를 통해서 실패했던 자리에 있던, 그리고 애굽의 왕인 바로 왕, 모세는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했던 바로 왕 앞에 실패했던 모세가 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가겠다고 이야기했어요. 피 제사의 이유 때문에, 그래서 한 시대에 모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는 귀중한 사건들이 일어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3. 여호수아, 갈렙 - 가나안 땅
▶ 모세 이후에 여호수아와 갈렙, 이 두 사람은 언약 가운데서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되는가? 그 이유를 안 사람입니다. 그러면 여호수아와 갈렙이 붙잡은 언약이 뭐냐? 메시아가 올 가나안 땅의 언약을 붙잡았어요.
▶ 장차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아가 올 것인데 어디에? 가나안 땅. 그래서 가나안 땅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어요.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될 이유를 안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러나 그 시대에 여호수아 갈렙이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되는가?
▶ 그 이유를 아는 사람으로서 결국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돼요. 가나안 땅, 언약입니다, 메시아 보낼 가나안 땅. 이 사실을 붙잡은 여호수아, 갈렙을 통해서 가나안 땅은 정복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어지죠.
4. 사사기 - 반복된 악순환
* 삿21:25,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 전쟁, 기근
▶ 그러면서 또 시간이 지나가지고 사사기서에 보면 사사기서의 특징이 뭐냐? 악순환이 반복 되어집니다. 반복된 악순환인데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이 나오면 회복 되어지고, 또 언약을 놓쳐버리고, 그게 14명의 사사를 지나면서까지 계속해서 반복되어 졌어요. 그래서 사사기서의 특징이 뭐냐 하면은 사사기21:25절이죠,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 왜 반복된 악순환이 올 수밖에 없었느냐? 언약 북잡은 사람이 나왔을 때 회복되는 것 같았지만은 또 어디로 돌아갔느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한마디로 자기 소견대로, 결국은 언약을 놓쳐버리고, 자기 소견대로 나가니까 계속해서 이 땅에 전쟁과 기근들이 일어나게 된 시대가 사사기 시대입니다.
▶ 그래서 14명의 사사들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일어나게 돼요. 그때그때 언약 붙잡은 사람이 사사들이에요. 그리고 언약을 놓쳐버릴까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과 기근을 통해서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계속적인 악순환의 반복들이 이루어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5. 선지자, 제사장, 왕
▶ 그러면서 결국은 다섯 번째죠, 구약의 역사에 가장 중요한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선지자들이 일어나게 되고, 제사장들이 일어나게 되고, 또 왕들이 세워지게 됩니다. 이게 구약 역사의 중요한 직분입니다, 세 가지 직분,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 선지자와 왕 중에도 성경에 보면 언약을 제대로 붙잡은 선지자가 일어나든지, 언약을 제대로 붙잡은 왕이 일어날 때에 그 나라가 부흥되고, 그 나라가 성장했어요, 정복하게 되고요.
▶ 그러나 또 언약을 놓쳐버리고, 잃어버리니까 선지자, 왕이 언약을 잃어버리니까 또다시 역사에 전쟁들이 일어나게 되고, 공격들을 받게 되고, 노예로, 포로로 끌려가는 이런 상황들이 왔습니다. 언약을 붙잡은 선지자냐, 왕이냐? 언약을 놓쳐버린 선지자냐, 왕이냐? 시대가 달라졌어요.
1)그리스도(기름 부음 받은 자) - 요14:6, 롬8:2, 요일3:8
▶ 그런데 이 세 가지 직분을 한 몫에 감당한 분이 누구십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구약의 선지자를 통해서, 제사장을 통해서, 왕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뭐냐?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
▶ 이 땅의 선지자, 왕, 제사장 언약 붙잡고, 그 순간은 회복 되었지만 영원한 회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완전한 참된 왕이요, 참된 제사장이요, 참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된다는 사실을 미리 구약시대에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을 보내시면서 예표로 그리스도를 상징한 거에요.
▶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요, 선지자의 역할. 로마서8:2절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참 제사장의 일을 하셨고요.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심이라. 참된 왕으로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예수.
2)창3:15, 창6:14, 출3:18, 사7:14
▶ 이 사실을 이미 예언한 것이죠. 창세기3:15절 그냥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이미 예언한 것이고요. 창세기6:14절에 방주를 통해서 예언했고요. 출애굽기3:18절에 희생 제사를 통해서 이미 예언했던 것입니다.
▶ 그리고 이사야7:14절에 여러분 잘 아시듯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여자의 후손 똑같은 말이에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언된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거에요.
▶ 그래서 실제로 왕을 보내고, 제사장을 보내고, 선지자를 보낸 것은 앞으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에 참된 왕, 참된 제사장, 참된 선지자인 그리스도가 와서 해결할 것이다 라는 사실을 예표하면서 보내신 거에요 사실은.
6. 말라기 - 400년 침묵(거짓 선지자)
▶ 그러면 여섯 번째입니다. 여러분 구약에 마지막 성경 무슨 장이에요? 말라기입니다. 말라기 이후 400년 동안에 하나님이 침묵하신 모습이 나와요. 마지막 선지자가 말라기 선지자인데 400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침묵하셔요.
▶ 왜냐?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자가 없었어요. 한마디로 전부 다 거짓 선지자들밖에 없었어요. 말라기 이후에 400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침묵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 들을 수 있는 자가 없었고, 전부 다 거짓 선지자들만 있었어요.
7. 세례 요한 - 어린 양
▶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침묵한 사건이 나오면서 그다음에 말라기 선지자를 넘어서 가지고, 400년 침묵을 깨뜨리시면서 누구를 세웠느냐? 세례요한입니다.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고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는 말라기인데 신약에 와서 말라기에 이어서 세례요한이 마지막 선지자로서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이 태어나기 6개월 전에 먼저 태어난 사람이 세례요한입니다.
▶ 그런데 이 세례요한조차도 무엇을 얘기했느냐?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언약을 붙잡았어요 사실은. 예수님을 보면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먼저 6개월 앞서 태어난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오실 길을 열어놓으시고, 예수님의 언약을 붙잡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8. 예수님요19:30) - 부활
* 요19:30(부활), 제사X, 요14:14(내 이름으로 기도)
▶ 그러면서 실제적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요한복음19:30절에 뭡니까?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어요.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 했어요.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안 돼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어요.
▶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그래서 이제는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구약에 제사 지낼 필요가 없다 라는 것. 소 잡고, 양 잡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
▶ 그래서 요한복음14:14절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행하리라.”, 우리가 소나 양 잡을 필요가 없어요, 피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기 때문에, 그 주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 그래서 여기에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했어요. 구약의 제사장들이 들고 나갔던 짐승을 잡아 피를 가지고, 성전에 나가서 피 뿌리는 그 예식이 필요 없게 되었어요. 왜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9. 사도, 70인, 초대교회 - 마가 다락방
* 성령 체험(행4:12)
▶ 그러면서 예수님이 가르친 그 교훈을 따라 세워진 것이 바로 사도와 70인들, 초대교회가 세워졌는데 이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 있습니다 사실은. 여기에 중요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죠. 그리고 이들이 나가서 전파한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4:12절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 성령의 체험을 통해서 결국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무엇의 증인으로 세웠느냐? 그리스도밖에 없다 라는, 복음의 본질인 오직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들로 세워지게 된 사실을 보게 돼요. 이게 사도와 70인과 초대교회에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10. 안디옥 교회
* 로마(로마서 16장), 중세시대 - 타락
▶ 그리고 이것이 스데반의 환난을 통해 흩어진 자들이 안디옥 교회를 만들게 되고,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되면서 이 사실들이 로마로 연결 되어지는, 그리고 로마에 복음이 증거되어 짐으로 로마서 16장에 귀중한 제자들이 로마 복음화에 쓰임 받았던 언약 붙잡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 그런데 로마가 국교화되니까, 기독교가 공인 되어지고, 로마에서 기독교가 국교화되니까 그게 타락을 가져왔어요. 그래서 사실 중세 시대에 엄청난 타락들이 오게 되었죠. 어느 정도로 타락했느냐? 구원을 예수의 이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게 아니라는 것, 이미 본질을 놓쳐버렸죠. 행위가 있어야 된다 라는 것, 그게 중세시대의 타락의 중심이었어요. 행위를 강조하고, 그리고 공로를 강조했어요.
▶ 그래서 이미 여러분 메시지 가운데도 정리하고 또 들었겠습니다마는 지난주 제가 주일날 새벽 기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기독교, 개신교에서는 성례는 두 가지 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행하신 세례와 성찬이 성례입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7성례가 있어요. 결혼할 때도 성사, 성례를 지내고, 물론 그건 다 좋습니다.
▶ 그런데 고해성사라고 여러분 들어보셨죠? 자신의 죄를 누구 앞에 가서요? 신부 앞에 가서 고하는 겁니다. 아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면 되는데 그 중간에 신부가 있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모든 죄를 지으면 신부 앞에 가서, 고해성사 하는 거에요.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종부성사라고 있습니다. 종부성사는 지난날까지 어떤 일을 하고 살았든지 간에, 어떤 행위를 가지고 살았든지 간에 상관없다. 죽기 전에 성례, 성사하면은 그 순간에 이 사람 영혼은 천국으로 가게 된다 라는 것. 여러분 이게 엄청난 타락을 가져오고요.
▶ 이게 엄청난 천주교의 사실은 교리에서 완전히 빗나간, 어떤 면에서 복음에서 완전히 빗나간, 그러면서 심지어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물론 성전을 짓기 위한 부분들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들 중심에 나와 있는 행위나 공로를 강조하면서 거기에 나온 부분이 뭐냐 하면 속죄표 들어보셨죠? 아무리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내가 속죄표를 돈 내고 사면은 나의 모든 죄가 용서함 받는다 라는 것.
▶ 아니 이 사람이 죽는 순간에 구원받을지, 안 받을지 어떻게 아느냐? 그것 상관없이 사실은 종부성사, 돈 들여서 그걸 하면은 결국 구원받는다 라는 것. 이 중세 시대에 엄청난 타락을 갖고 오면서 사실은 교황이 왕을 임명하게 되고요.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카노사의 굴욕’이라고 했는데 눈 오는 날 왕이 교황 문 앞에 가가지고 빌었던 내용이 있었잖아요? 그만큼 교황의 권위가 성경 위고, 교회 위에요 사실은, 그리고 성경 위에 교회가 있고요. 이런 엄청난 타락을 가져온 것이 바로 국교화된 중세 시대에.
11. 유럽 - 종교 개혁자
* 루터(롬1:16-17) - 인쇄술의 발달
▶ 여기에 반기를 들고 나온 사람이 바로 유럽의 종교 개혁자들. 사실 여기에 중심이 누굽니까? 이미 루터 이전에도 종교 개혁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루터가 이건 아니지 않느냐? 오늘 우리가 처음 우리가 불렀던 찬양에도 나옵니다마는 로마서1:16-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어떤 면에서 중세 시대에 복음이 완전히 짓밟힌 시대입니다. 천 년 동안의 암흑기에요, 복음의 본질이 놓쳐 버려진 암흑기에요. 그래서 복음 가지고 있다? 별 이유가 없어요, 소용이 없어요. 왜냐? 줄을 어디에 잘 서느냐? 그게 출세하는 길이니까 복음이 필요 없습니다.
▶ 그래서 모든 사람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그때에 루터는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하노니”, 이것은 바울이 고백한 것인데 루터가 붙잡았죠.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그러면서 17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뭔가 행위가 아닙니다. 오직 의인은 뭐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이걸 바울이 이야기했는데 로마서에 바울도 이미 이전에 하박국2:4절에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서 한 말씀을 바울이 붙잡은 것이고, 이 바울이 붙잡은 것을 루터가 종교 개혁 때 들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 모든 사람이 복음이 필요 없다 라고 하는, 무시하고, 복음을 비난하는 그러한 시대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그러한 시대에 자기는 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믿고, 그래서 오직 의인은 뭐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했어요. 이게 중세 종교 개혁자들이 들고 나온, 루터를 통해서 일어난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이었죠.
12. 자유주의 신학, 해방 신학, 노동 신학, 민족 신학
▶ 그리고 중세, 이 타락에서 종교 개혁이 일어나면서 실제로 여기에서 복음이 유럽 쪽으로 완전히 증거되어 지니까 이때 일어난 일들이 또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그게 다가 아니다 라는 것. 그래서 말씀을 교훈으로 여기고,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또 사탄의 역사를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나오고요.
▶ 그다음에 또 해방신학, 산업혁명 속에서 많이 눌려 있으니까 거기에서 해방 되어야 된다. 해방신학으로 나오고요. 또 산업혁명 시대니까 노동 신학도 나오고, 여기에 많은 민족 신학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많은 복음의 본질을 벗어난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신학들이 나왔는데 그게 자유주의고, 해방신학이고, 노동 신학이고, 민족 신학, 이런 것들이 막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 왜냐? 산업혁명 시대니까. 중세 종교 개혁이 성공했던 이유 중에 하나도 뭐냐 하면 마침 여러분 역사에 일어난 일들은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종교 개혁을 성공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데 그게 인쇄술의 발달이에요.
▶ 어떤 면에서 모든 역사를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그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역사를 움직여지고 있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쇄술이 발달하니까 루터가 번역한 모든 성경들, 그 당시에는 사제들만 성경을 읽고 했거든요? 그런데 인쇄술이 발달하면서 루터가 번역한 이 모든 성경을 모든 성도들이 다 읽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급속도로 복음의 역사가 증거되게 된 것이죠.
▶ 그러면서 결국은 그 시대 속에서 자유주의가 나오고, 1,500년대부터 해방신학이 나오고, 노동 신학이 나오고, 민족 신학들이 이렇게 나오게 되었어요.
13. 영국
▶ 그러면서 결국 이것이 어디로? 영국으로. 영국은 처음에 해적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복음이 들어가니까 해가 지지 않는 부강한 나라가 되어지면서 신사의 나라가 되고, 그리고 또 영국에서 복음을 통해서 부강해지니까 또 복음을 놓쳐버린 겁니다. 나라의 부강함만 바라봤지 복음을 놓쳐버린 겁니다.
14. 미국(선교 1위)
▶ 그러니까 여기서 복음의 자유를 찾아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어디로요? 미국으로. 그래서 메이플라워를 타고 미국으로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넘어왔는데 이 미국에 온 청교도들이 도착해 처음 농사를 지어가지고, 먼저 교회부터 세웠어요.
▶ 그리고 두 번째 농사를 지어가지고, 학교를 세우고요. 세 번째 농사를 지어가지고 뭡니까? 집을 지었어요. 처음부터 교회부터 세우고, 그다음에 학교를 세우고, 집을 세워 나갔다 라는 것. 이게 역사 속에 복음의 흐름 속에서 일어난 일들이었어요.
15. 한국 - 교회 위기
▶ 이것이 결국 어디로 왔습니까? 결국은 한국으로요.
* ?
▶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복음의 흐름, 복음의 본질의 흐름을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 이미 교회사를 연구하는 분들은 이 복음의 역사가, 복음의 본질에 대한 붙잡은 이 역사를 한국이 놓쳐버렸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중국이 아닐 것인가? 교회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어떤 생각들입니다.
▶ 앞으로 이 복음의 흐름들이 중국이 아닐 것인가? 그래서 중국이 복음을 막고 있잖아요, 누르고 있잖아요? 선교사들이 다 나오고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중국 안에는 복음 운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것을 우리는 알지 못해요. 하나님께서 어디에 역사의 중심을 가져갈지 모릅니다.
* 마24:14
▶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든 역사의 중심은 지난 주에 본문이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모든 역사는, 세계복음화는 복음의 본질, 이 역사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는 움직여지고 있다 라는 것. 어떤 면에서 한국교회도 위기를 만났습니다, 교회의 위기를 만났습니다, 진짜 기도해야 합니다.
▶ 어떤 면에서 미국에서 그나마 정말로 복음 찾아서 들어간 미국에 개신교들, 청교도들을 통해서 미국이 부강해져서 결국 세계 선교에 그나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세계 선교에 2위를 차지하는 나라가 어디입니까? 한국이에요.
▶ 그런데 실제로 한국도 지금 교인 수도 줄어들고, 교회도 문 닫고 있는 상황이에요. 저와 여러분이 이러한 시대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역사를 볼 줄 알아야 돼요. 교회사를 볼 줄 알아야 그 속에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이유를 깨닫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서 축복받는 것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하나님이 왜 이 한 시대에 나를 이 시대에 부르셨고, 하나교회를 통해서 나를 이 교회에 부르셨는가? 그 이유를 알 때 제대로 된 응답들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 분명한 것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것. 정말로 이 한 시대에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지 못하면 그 어느 시대에나 있었던 것처럼 재앙과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 땅에 일어나는 재앙과 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 뭐냐?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 일어나는 재앙과 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거에요.
결론> 오직 복음
▶ 결론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깨닫고, 정말로 오직 복음만이 나의 삶을 바꾸고, 내 인생을 바꾸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아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현장에 하나님께서 역사를 움직여 가실 것입니다.
▶ 여러분을 그 축복 가운데 세우신 사실을 알고, 정말로 우리교회가 기도하세요. 오직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도록.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복음 붙잡았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걸 책임지신 사실들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 된 교회가 되도록.
▶ 여러분 개개인들이 이런저런 많은 것들을 붙잡고, 좋습니다. 그러나 ‘오직 복음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셨다는 이 일의 증인 되도록 하나님 내게 증거 주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 이것저것 붙잡는 것보다 하나 붙잡으면 그게 더 쉬운 것 아닙니까? 그 하나가 뭡니까? 오직 복음 안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했어요.
▶ 정말로 우리가 기도해야 될 부분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도록. 교회가 성장할수록, 교회가 부흥될수록, 우리도 모르게 놓쳐버릴 수 있는 부분들이 이겁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한국교회가 한때 엄청난 성장을 가져왔는데 그 성장 속에서 정신 차리고, 우리가 정말로 회개하면서 기도하면서 복음 붙잡아야 되는데 교회 안에 너무나 많은 좋은 것들이 들어와 있어요.
▶ 너무나 많은 좋은 것들, 훌륭한 것들이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진짜 놓치지 말아야 될 복음의 본질, 이 사실을 놓쳤어요. 한국교회도 위기입니다. 이 위기 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히 회복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 말씀 받았던 것처럼 예레미야33:1-9절, 한 사람이 언약 붙잡게 될 때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다 회복한다 라는 것. 지난주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는데, 고통 가운데 내가 기도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내게 응답으로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치시고,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건지신다 말씀했어요. 언약 붙잡은 여러분 때문에 정말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우리 하나교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창녕 함께하는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24 릴레이 기도회
▶ 전문사역국(치유) 헌신 예배
▶ 하나 TCK 하우스 오픈 예배
▶ 농인선교국 예배 및 사역자 모임
▶ 제2기 하나 1차 합숙훈련
▶ 제52차 대구노회(동시찰) 전도캠프
▶ 2024 세계 중화권 수련회
▶ 토요 핵심 훈련(세계 군 선교 대회)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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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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