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합숙
2024-10-04 2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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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합숙
(마가복음 3:13-15, 마태복음 28:18-20)

막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막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정말로 오늘 우리 4대 교구 특송 너무나 은혜되고,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대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영적인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 속에서 정말로 복음 전하는 귀한 교회로 우리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 또 오늘 이 자리에는 이번에 1차 합숙 훈련이 교회 자체적으로 있었습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오늘 새벽까지 합숙이 진행 되어지고, 또 이 시간에는 1차 합숙 종강 예배로 이 자리에 우리 앞에 앉은 우리 합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우리 장로님도 참석하셨고요, 보니까 귀중한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하나 같은 고백입니다. ‘정말로 너무나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 라는 사실들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우리 합숙 받은 모든 분들, 또 우리 모두도 훈련 속에 들어와서 제대로 된 응답들을 가지고,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제자들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 있게 되기까지 계속적으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이분들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 먼저 오늘 밤에는 기도 제목부터 좀 중요한 것을 전달해 드리고, 오늘 중요한 합숙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정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도 제목들을 여러분에게 좀 전달해 드리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마무리에 우리가 같이 기도하지만은 이 부분들은 꼭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십사 라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1. 세계 군 선교 대회(10/4-6)
▶ 먼저 지금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해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 군 선교 대회가 진행됩니다. 내일 토요 핵심도 군 선교 대회에 대한 메시지고요. 주일까지 이어지는데 우리교회에서도 군 선교 지교회에서 한 열두 분 올라가서 지금 참여하고 계시고, 주일까지 예배를 드리고 내려오도록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 황금 어장이면서도 사각지대입니다. 이 군 현장에 세워진 한 분, 한 분이 정말로 군 선교사로서 군대 안에 영적인 흐름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그런 군사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2. 청년국 초청 캠프(10/5)
▶ 그다음에 내일입니다, 우리 청년국 캠프가 내일 우리 아워스에서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많은 청년국 회원들이 함께 하나 되어서 전반기, 또 이제 하반기를 놓고, 또 우리 자체적으로 캠프를 진행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정말로 캠프가 참여하는 사람들도, 초청된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해 주시고요.

3. 하나 TCK 하우스 오픈 예배(10/6)
▶ 그다음에 오는 주일입니다. ‘하나교회 TCK 하우스’ 오픈 예배가 주일 3부 예배 후에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우리교회 중직자 한 분이 여기에 대한 헌신을 하고, 그리고 그 리모델링과 함께 매달 이렇게 세를 내어주시면서 TCK 하우스를 오픈 했습니다.

▶ 그래서 거기에 대한 개설 예배로, 오픈 예배로 드려질 예정입니다. 많은 TCK들, 실제적으로 상처들 가운데 있는 TCK들이 복음을 통해서 치유 받고, 제자로 세워지는, 그래서 정말로 이 TCK들을 통해서 5천 종족을 살리는 문들이 열려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4. 일본 전도 집회(10/8-10, 동경)
▶ 그다음에 다음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입니다, 일본 전도 집회가 동경에서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여전도회 중심해서 총 한 20여 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가 일본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 많은 기도들이 또 쌓여 있는 현장들입니다.

▶ 여기에 우리 중등부에도 몇 명 가게 되고, 또 여전도회에서 회비를 모아가지고, 우리가 정말로 선교 현장에 같이 가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자라면서 특별히 여전도회 중심으로 해서 나가게 됩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5. 큰 기도회(10/27, 차별금지법)
▶ 그다음에 제가 기도 제목으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건 꼭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야 돼요. 10월 27일 한국교계에서 연합해서 광화문에 모여가지고, 기도회 이름이 ‘큰 기도회’입니다. 큰 기도회로 모든 교단이 하나 되어서 연합해서 주일 오후 2시부터 해서 광화문 거리 중심으로 해서 한 2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회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각 교회들에서도 교단 중심으로 해서 전달 되어져서 교회들마다 차를 맞춰서 올라가고, 이런 부분들이 되어지는데요.

▶ 특별히 기도하는 모든 부분들은 뭐냐 하면 정말로 우리 국가의 미래와 또 후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막아져야 돼요. 특별히 성에 대한 차별이나 종교에 대한 차별금지법, 이런 모든 조항들을 가지고, 금지하면 안 된다 라는 부분들을 국회에서 법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어요.

▶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사실 이 부분이 열려지면 영국이나 유럽 쪽에 이미 이것들이 다 장악해 가지고, 완전히 후대들이 다 무너졌어요. 정말로 여러분 국가를 위해서,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후대를 놓고 기도해 주셔야 될 부분들입니다.

▶ 우리가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은,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여러분 이 부분을 놓고, 10월 27일입니다. 한국 교계 전체가 한 500만이 모이면 안 되느냐? 이렇게 나오는데 어떻든 200만이 모여서 함께 기도회로서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는 중요한 시간표입니다. 

▶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이 같이 좀 기도해 주시고, 우리 교단은 아직 여기에 대한 부분들은 같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어떻든 전체 한국교회가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이게 영적인 중요한, 정말로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런 역사들을 통해서 다시 발판 삼아서 나갈 수 있는 기회냐? 아니면 한국교회가 완전히 무너지는 기회가 되느냐? 중요한 시간표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좀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셔야 돼요. 이거는 우리 후대들의 미래도 여기 있어요, 교회의 미래도 여기 있습니다. 이게 허용된 국가마다 영국 중심으로 해서 캐나다도 보니까 이미 동성애 완전히 다 장악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교회가 될 수가 없어요 사실은, 좀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6. 인사, 예결산
▶ 그다음에 이제 10월, 11월, 2024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제 마무리를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 교역자실에서도 지금 기존 제직이나 신규 제직에 대한 부분들을 교구별로 지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특별히 교회 연말을 놓고, 인사, 예결산 부분을 놓고,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와 예결산을 놓고,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들로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많이 좀 기도해 주시고요.

7. 환우(천노아 렘넌트)
▶ 또 우리가 금요일 이 시간마다 우리 환우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고, 또 수요일 우리 장로님들 중심으로 기도회에서도 온 교회가 함께 참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마는 환우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여러가지 질고 가운데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정말로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좀 기도해 주시면서 특별히 미국에 있는 천노아, 백혈병으로 지금 항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보니까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서도 아이들이 노아를 놓고, 함께 기도하면서 오늘 애들이 다 편지를 썼더라고요. 노아에게 보내기 위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한다 라면서, 힘을 내라 하면서 편지를 써가지고, 이제 보내고요.

▶ 또 실제로 부모나 우리 아이에게도 도움 될 수 있는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서 제작한 성경 암송할 수 있는 부분들과, 또 쓸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모든 부분들이 책자가 나와 있는 게 여러 권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서 만드는 책자가 복음적인, 우리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또 치유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요. 많은 책자들이 나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자료도 같이 다 준비해서 보낼 예정입니다.

▶ 특별히 우리 천노아를 위해서 계속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 항암 치료받고, 아마 우리 하나 소통방에 올라왔나요? 영상이 올라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노아가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이렇게 영상을 준비해서 올렸더라고요.

▶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우리는 불가능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 절대 가능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우리 아이에게 임할 수 있도록, 또 가정과 가문에도 특별히 이 기회를 통해서 많은 영적인 힘들을 회복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특별히 오늘 저녁에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시고, 그다음에 우리교회와 국가, 지역, 그다음에 237 선교, 후대 놓고 기도하시고, 또 우리 환우들, 렘넌트들,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지고, 함께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서론> 1차 합숙 훈련
▶ 이번에 1차 합숙을 통해서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어요. 총 7강인데 여러분이 이 부분들을 좀 제목만 봐도 우리가 정리해야 될 부분들이 뭔가? 라는 것이 나와요.

1강 : 복음의 흐름과 나
▶ 먼저 첫 번째 1강이 ‘복음의 흐름과 함께 나에 대한 부분들’, 이게 합숙 1강 때 나온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왜 제목만이라도 여러분에게 전달하냐 하면은 이 부분만 봐도 여러분 자신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정리하고, 누리고 있어야 될 부분들이 뭔가? 라는 것들을 전달해 주고 있는 거에요. 

2강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틀린 복음)
▶ 2강에서 나온 메시지가 마태복음16:13-20절,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죠. 1차 합숙 들어가면 꼭 전달되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꾼을 쓰시느냐? 거기에 대한 부분들도 나오는 부분들이고요. 거기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셨죠. 어떤 면에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로 하느냐? 이 부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 수 있느냐 하면은 틀린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를 했고요.

3강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올바른 복음 - 나)
▶ 3강으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올바른 복음과 함께 이 복음이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우리가 분명히 정리되어 있어야 할 부분들은 정확한 복음과 함께 이 복음이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4강 : 전도자로 부르셨다
▶ 그러면서 4강에서 온 것이 이 그리스도를 고백한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은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무엇으로 부르셨느냐? ‘전도자로 부르셨다.’, 라는 것.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갈 것이 아니라 진짜 복음을 안다면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증인 삼으셨어요. 다시 말해 전도자로 나를 쓰시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 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전도자로 부르셨다 라는 것.

5강 : 예수님의 방법 - 직접
▶ 그러면서 5강에서는 전도자로 부르셔서 하나님께서 직접 ‘예수님의 방법들을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자를 부르셔서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직접 전도의 방법을 주셨고요.

6강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6강에 보면은 결국은 우리는 뭡니까? 로마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죠.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7강 : 나의 현주소(기도)
▶ 그러면서 7강에는 ‘나의 현주소는 어디냐?’, 바로 기도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 이게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들로 이번에 전달 되어졌어요. 1차 합숙 훈련입니다. 여러분이 처음 합숙 훈련을 통해서 반드시 정리 되어져야 될 부분들, 우리 합숙 훈련을 받지 못한 분들도 계시는데 여러분이 신앙생활에 제대로 된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이 부분들이 나름대로 정리 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 진짜 복음의 흐름 속에 내가 있는 것, 그리고 틀린 복음, 정확한 복음과 함께 나와 어떤 관계가 있고, 그 속에 하나님이 이 복음을 가지고 나를 무엇으로 부르셨다고요? 전도자로 부르셨다 라는 것. 그리고 실제로 전도의 방법도 주님께서 직접 주셨어요. 그리고 그걸 통해서 뭐냐? 우리는 로마를 보고 세계복음화죠.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우리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그러면 지금 내가 있는 현 주소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자리입니다.

▶ 제가 이 제목을 통해서 ‘아, 우리 성도들이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꼭 좀 정리를 하셔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아마 이번에 합숙 받은 인원이 41명인데 합숙 받은 분들에게는 정말로 너무나 귀중하고, 복된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한 그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여기에 대한 분명한 정리들을 가지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한 시대에 복음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오늘은 예수님의 모든 것들은 합숙을 통해서 진행되어 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합숙 종강 예배이기 때문에, 또 여러분이 같이 좀 메시지를 좀 정리를 하고 계셔야 되기 때문에 합숙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리는데 오늘 마가복음3:13-15절에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원하는 자를 부르셨고, 함께 있게 하시고, 왜 부르셨느냐?

▶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합숙입니다. 함께한다, 무슨 말입니까? 합숙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뭐요?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처음도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마지막에도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함께하시는 것이 뭐냐? 그게 합숙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의 모든 방법은 합숙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라는 것.

▶ 그렇다면은 세 가지를 좀 구분할게요. 먼저 첫 번째로 가장 급하게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버려야 할 합숙,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버릴 것을 제대로 알면, 제대로 버려지면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가 분별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별하는 합숙입니다.

▶ 제대로 버리지 못하니까, 버릴 걸 제대로 못 버리니까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를 몰라요, 분별이 안 돼요. 그러나 제대로 버릴 것이 여러분 딱 나오면은 뭐가 보이느냐?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딱 나오게 되어 있어요.

▶ 버리고, 분별되어 지니까 여기서 오는 것이 뭡니까? 이 1번과 2번이 버릴 것을 버리고, 분별하는 합숙이 딱 되어지니까 여기에 날마다, 걸음마다, 문제와 사건들마다 확인하는 합숙이 됩니다.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안의 내용들은 이미 성경들을 여러분 쭉 들었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알기 때문에 정리를 해 나가겠습니다마는 1번, 2번, 3번, 이 타이틀이 중요합니다. 

▶ 먼저 버려야 될 것, 그러면은 분별되어 집니다. 그리고 버릴 것이 버려지고, 분별되어 지면 날마다, 걸음마다 문제나 사건을 통해서 당할 때마다 뭐냐? 확인되어 집니다. 이걸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에 합숙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눈을 뜨게 하고, 마지막에 고백한 사실을 보게 돼요.

1. 급하게 - 버려야 할 것(버려야 할 합숙)
▶ 그러면은 버려야 될 것을 버려야 되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1)세팅
▶ 여러분 안에 합숙을 넣고 먼저 세팅 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꼭 좀 기억하실 것은 뭐냐?

(1)원하시는 자
▶ 마가복음3: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중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뭐요? 원하시는 자라는 사실. 믿습니까?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 내가 교회에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 물론 여러분이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 어려움을 통해서 뭔가 거기에 대한 위로를 받고, 도움을 얻기 위해서, 뭔가 신을 의지하기 위해서, 종교 중 하나를 가지기 위해서 교회에 왔을 수 있어요.

▶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뭐냐? 여러분은 그런 마음으로 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다 라는 것. 이게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시작이 이겁니다. 하나님이 원해서 나를 부르셨다 라는 것, 이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 어떤 면에서 이게 우리의 존재 가치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입니다. 이건 진짜 아멘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에요. 그래서 이 자리에 오게 하셨고,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것. 우리의 존재 가치가 뭐냐? ‘아,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구나!’, 이 사실이 있어야 모든 것을 제대로 보고, 흔들리지 않게 되어 있어요.

▶ 이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 이리저리 많은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흔들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구원의 확신도 없고요. 그리고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이런저런 많은 세상에 영향받으면서 진짜 참된 응답과 승리의 축복을 누리기는커녕 오히려 세상을 따라가면서 종노릇 하게 되어 있어요.

▶ 이번 주에 오는 주일이죠. 요한복음2:1-11절 가지고 가나 혼인 잔치에 일어났던 일들인데요. 그 부분들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같이 말씀을 나누는데 서론 부분에서 좀 생각할 부분들입니다.

▶ 불신자나 신자나 알고 보면은 근본은 같아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불신자는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문제 해결로 주었는데 그걸 몰라서 당하지 않아도 되는 저주와 재앙과 고통과 실패 가운데 살아가고요. 그러면 성도는 뭡니까? 그리스도를 모든 문제 해결로 주었는데 그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니까 어떤 면에서 세상 사람들과 별다르게 살아가는 게 아니라 똑같이 살아가요. 

▶ 그런데 그 똑같이 살아가는 삶이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돈 벌고, 노력하고, 뭔가 성취하고, 그리고 세상 사는 뭔가 쾌락을 쫓아가고, 나름대로 맛을 보잖아요? 당장 앞으로 영적문제 오고, 망할 것이지만, 그런데 성도들이 진짜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을 알고, 누리지 못하면, 그 맛을 바라보지 못하면 어중간하게 세상 따라가고, 또 신앙생활 한다고 하고, 오히려 너무나 고통스러운 신앙생활이에요.

▶ 그래서 근본은 사실 같아요.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느냐? 불신자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지 못해서 결국은 어려움 당한다 라는 사실. 우리의 모든 시작이 뭐냐? 하나님이 우리를 원해서 부르셨다 라는 사실, 이게 우리의 존재 가치입니다.

(2)함께
▶ 그리고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오죠.

(3)전도
▶ 원해서 부르셨는데 함께 있게 하시고 또 전도도 하며.

(4)영적문제 해결
▶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귀신을 내쫓는 이 땅에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이게 여러분 안에 빨리 세팅되어 있어야 합니다. 합숙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원해서 부르셨다 라는 것.

▶ 나의 존재가 여기에 있어요. 하나님이 나를 원해서 부르셨다 라는 것. 왜 부르셨느냐?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함께 했다는 그 결과가 뭡니까? 저절로 전도도 하며, 전도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죠. 그러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까 내가 가는 모든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영적문제가 해결 되어지는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잖아요?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고, 그로 말미암아 귀신을 쫓아내는 역사가 일어나고, 그 상태가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상태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중요한 겁니다.

2)원수 - 가라지(먼저)(마13:25), 상처, 실패, 과거, 문제 - 창세기 3장
▶ 두 번째로 왜 빨리 이 부분이 세팅 되어야 되느냐?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마태복음13:25절에 보면 원수가 우리도 잠자는 사이에 가라지를 뿌렸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많은 상처들이 있고, 이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상처들에 사로잡혀요.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것이 더 많아요. 나도 모르게 어느 날 보면 상처가 딱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상처와 실패와 어떤 면에서 과거, 이런 모든 것들로 말미암아 더욱더 이 원수가 가라지를 심어놓은 거기에 더욱더 이것이 깊어지고 있어요. 상처들과 실패와 과거 이런 부분들, 모든 현실의 문제들, 이 부분을 당할 때마다 사실은 뭐냐? 나도 모르게 이런 부분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어요. 

▶ 그래서 내 안에 복음은 받았지만 이 상태 속에 복음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복음이 복음 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됩니까? 내가 상처를 가지고 있는 그대로 복음을 가지고, 복음을 덮어쓰고 있기 때문에 복음이 복음 안 되어지는 거에요 사실은.

▶ 그래서 빨리 정말로 이 부분들을 여러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사탄이 창세기 3장이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결국은 우리가 복음 모르면 시간 가면 갈수록 이것이 더욱더 깊어집니다. 문제 당할 때마다, 실패할 때마다, 상처받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창세기 3장부터 시작 되어가지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점점 더 깊어지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이 사실 때문에 어떤 면에서 복음이 복음되지 않고요, 여기서 못 빠져나오는 겁니다. 사실은 원수가 심어놓은 가라지 속에서 못 빠져나오는 겁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기서 못 빠져나오기 때문에 나도 못 살고, 남도 못 살려요. 내가 살기는커녕 남도 못 살려요. 그리고 여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제자들도 보면은 자신도 일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이스라엘 백성들도 실패한 사실을 보게 돼요. 왜냐? 이 속에 있기 때문에. 원수가 먼저 심어놓은 것이 있어요.

▶ 이거는 먼저입니다, 먼저 심어놓은 것.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먼저 심어놓은 것, 이 부분들 때문에 내가 복음을 듣는데 이 복음이 내게 복음이 복음 안 되어지고, 나도 모르게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남을 살리기는커녕 나도 못 살려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도 실패했고, 후대들조차도 실패했던 역사에요, 그게 이스라엘의 역사에요.

3)버려야 함(산상보훈)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빨리 버려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죠. 산상보훈을 통해서 버려야 될 부분들을 말씀하셨어요. 바리새인과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부분들인데 무엇을 버려야 되느냐?

▶ 먼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은 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뭐냐? 돈 잘 벌고, 건강하고요. 그들이 모든 복이라고 생각하는 그 복에 대한 개념들을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주셨어요.

▶ 그게 복이 아니다 라는 것, 여러분 유대인들은 한 손에는 경제를 잡고, 한 손에는 하나님을 잡고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자기들이 잘 살고, 잘 먹고 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게 아니라는 것, 아니 속국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이 그게 진짜 복이냐? 라는 것. 

▶ 또 여러분 유교에서는 오복을 이야기하잖아요? 5가지 복을 이야기하는데 여러분 우리가 오래 산다, 또 물질을 누리며 산다? 물론 세상적인 사람들의 눈에는 복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진짜 그게 복이냐?

▶ 여러분 복 받은 사람이 돈이 있어야 그게 진정한 복이 될 수 있죠. 복 받지 않고, 돈이 있으면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많은 경우 타락하게 돼요. 진짜 중요한 것은 복 받은 사람이 건강해야 되고, 먼저 순서가 바뀌어야 합니다, 복 받은 사람이 돈이 있어야 합니다.

(1)나의 기업
▶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느냐? 여러분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애통 하는 자가 복이 있고, 오히려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 라는 것. 그리고 진정한 복은 하나님의 기업을 받는 이게 진정한 복이라는 것. 그게 마태복음 5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 유대인들, 그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복과는 전혀 다른, “천국이 너희의 것임이라.”, 하나님의 기업을 말하죠,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뭔가 잘 살고, 잘 먹는 것이 복이 아니라 애통 하는 자가 복이 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 어떤 면에서 유대인들의 생각에는 가난하다? 저주받은 것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 라고 했어요.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했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실 것을 말씀하셨죠. 진정한 복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누리는 것, 이게 복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2)마6:33
▶ 두 번째로 기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6:33절이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진정한 기도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라는 것.

▶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떻습니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아예 몰라요. 바리새인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몰라요. 자기들의 행위를 주장하는데 어떻게 그의 의를 구합니까? 몰라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올바른 기도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했어요.

(3)신앙생활 - 모래 위에 세운 집
▶ 그러면서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했어요. 신앙생활은 남의 잘잘못을 가리고, 그게 아니다 라는 것. 남의 잘잘못을 발견해 가지고, 찾아내고, 그것을 지적하고, 그게 신앙생활이 아니다 라는 것. 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있는 티는 보고, 그렇게 이야기하느냐?

▶ 그래서 이렇게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안 하니까 결국은 뭐냐?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다 라는 것, 결국 신앙생활이 무너진다 라는 것. 여러분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은 누가 잘하고 못하고, 그걸 분별하고 찾아내는 그게 아니에요, 예배는 그게 아니에요.

▶ 진짜 중요한 것은 뭐냐?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은 진짜 하나님이 준비하신 예배의 축복을 회복하고, 그래서 먼저 형제와 뭔가 안 좋은 그런 감정이 있다면은 그것을 먼저 하나님 앞에 가서 화해하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지라 했잖아요?

▶ 그러면서 7장 뒤에 보면 모래 위에 세운 집과 함께 반석 위에 세운 집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올바른 신앙생활이 안 되면 결국은 모래 위에 세운 집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라는 것. 버려야 될 것, 바꿔야 될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사실을 놓고 계속해서 합숙하셨어요.

(4)마16:13-14
▶ 그러면서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마태복음16:13-14절에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물었느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제자들이 바로 튀어나온 고백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요한 같다, 엘리야 같다, 선지자 같다, 예레미야 같다, 자기들의 이야기에요 사실은.

▶ 사람들을 물었지만 거기에 대한 대답은 원래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우리가 이야기할 때 이 친구가 이렇게, 이렇게 말합니다 라고, 그게 사실 자기의 이야기에요. 예수님께서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 사실은 자기들의 이야기에요. 이걸 버려야 된다는 것, 많은 경우 어떤 면에서 자기가 만든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는 마지막 결론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자기가 만든 그리스도에요. 자기가 필요해서 만든, 자기의 필요의 요구를 위해서 만든 그리스도에요. 그게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자기가 만든 그리스도라니까요?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틀린 것이죠 사실은.

(5)마17:1-9
▶ 그러면서 마태복음17:1-9절에 보면 변화산상에 올라갔는데 또 베드로가 환상을 보고, 언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는 양 바로 뭐라고 했습니까? 그리스도가 아니고, 모세와 엘리야 예수님을 위해서 내가 집 짓겠습니다 나왔잖아요?

▶ 그리고 나중에 모세와 엘리야는 사라지고 뭐요?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우리도 모르게 모세, 엘리야, 그리스도 하면서도 모세, 엘리야 이야기합니다. 이걸 빨리 버려야 된다 라는 것. 버릴 걸 버리지 못하니까 분별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급하게, 빨리 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여러분 예수님께서 어떤 면에서 산상보훈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말씀하신 부분들이었죠.

2. 분별하는 합숙 - 비유(마13:1-58)
▶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분별하는 합숙입니다. 이게 안 버려지면 분별이 안 됩니다. 마태복음13:1-58절에 비유를 통해서 분별하는 합숙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은 문화에 속아요.

▶ 네피림 문화인데, 네피림 경제인데 사실은 여기에 속아요,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지 문화를 따라가는 게 아니잖아요? 거의 사람들이 말씀은 제쳐놓고, 문화를 따라가는데 거기에 속는다 라는 사실이에요.

1)못 알아듣도록 하기 위함 - 육신적인 사람
▶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분별해야 되는데 첫 번째로 비유는 어떤 사람에게는 알아듣게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알아듣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비유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그 사실은 어떤 사람에게는 알아듣지 못하도록 비유로 말씀하셨고, 또 어떤 사람은 알아듣도록, 그래서 비유를 사용하셨거든요?

▶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못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를 왜 말씀하시느냐? 못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왜냐? 특별히 육신적인 사람들에게는 이 말을 알아들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사람에게는 못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 동기와 자기 열심이 있고, 자기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절대 알아들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못 알아듣도록 예수님께서 하셨다는 사실.

▶ 많은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 나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물질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많고요. 이런 사람이 알아들으면 안 돼요. 그래서 못 알아듣도록 비유를 말씀하셨고, 육신적인 사람이죠.

2)알아듣도록 하심(눈에 안 보이는 것)
▶ 두 번째로 알아듣도록 하셨는데 사실은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알아듣도록 하셨어요. 이게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인데요.

(1)옥토
▶ 먼저 여러분, 네 가지 밭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그 밭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씨가 옥토에 떨어졌다 라는 것, 네 가지 밭 중에 옥토 밭에 씨가 떨어졌다 라는 것. 분명히 가라지는 있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씨가 어디에 떨어지느냐? 옥토에 떨어지는 것, 그게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 말씀하고 있죠.

(2)겨자씨(생명)
▶ 그러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것을 가진 사람은 전혀 알 수 없는 것이죠. 뭡니까? 겨자씨.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씨지만 그러나 그게 땅에 심겨질 때 거기서 가지가 나고, 줄기가 나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이게 되는, 많은 사람이 살게 되어지는 부분들을 생명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하면서 겨자씨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했죠.

(3)누룩
▶ 그러면서 누룩에 대한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루 서 말 속에 보이지 않는 누룩이 들어갔는데 겨자씨는 그나마 보입니다. 바람 훅 불면 날아가는, 그나마 보입니다. 아주 뭐랄까요? 이게 아주 자그마한 씨앗처럼 뭔가 바람을 입술로 훅 불면 확 날아가는 겨자씨입니다.

▶ 그런데 누룩은 안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루 서 말 속에 들어가니까 서 말 전체를 부풀리게 만든다 라는 것.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유인데 이걸 육신적인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절대 알지 못하는 거에요 사실은.

(4)숨은 보화
▶ 그리고 우리가 그냥 헌신하는 것 같지만은 그게 아니다 라는 것. 그 밑에는 대대로 먹고 살아갈 수 있는 숨은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라는 것. 우리는 이 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겁니다. 대대로 먹고 살 수 있는 숨은 보화가 그 밭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 그걸 알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판다 했잖아요?

(5)값진 진주
▶ 그러면서 가장 값진 진주, 눈에 안 보이는 것인데 육신적인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비밀. 이게 버려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알아듣는 겁니다. 내 기준과 내 열심과 내 동기들, 내 생각들을 다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이게 보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일부러 그런 사람에게는 안 보이도록 했다는 것, 못 알아듣도록, 안 보이도록 했다는 것.

3)어떻게 시작?(렘넌트 7명) - Nobody, Nothing
▶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 것은 뭡니까? 우리에게 있는 빨리 이 부분을 놓고, 어떻게 시작하느냐? 저와 여러분이 연약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노바디에서, 언제든지 낫싱에서, 이게 렘넌트 7명입니다.

▶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그런 부분들부터 시작했는데 하나님은 엄청난 역사들을 이루어갔다는 사실. 그래서 올바르게 버릴 것 버리고, 빨리 뭐냐? 우리는 분별해야 합니다.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분별 안 됩니다. 

3. 확인하는 합숙
▶ 세 번째입니다. 버리고, 분별하면은 그다음에 뭡니까? 1번, 2번이 되어지면은 모든 것들이 확인 되어져요.

1)마16:16-20, 표준(그리스도)
▶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확인되어 지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나를 못 버리고, 분별이 안 되어지니까 올바른 신앙 고백이 안 되는 거에요. 올바른 신앙 고백하면 그 신앙 고백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데, 문제는 버리지 못하고, 분별이 안 되니까 올바른 신앙 고백이 안 된다 라는 것.

▶ 그렇다면은 우리 모든 확인하는 시작이 뭐에요? 마태복음16:16-20절입니다. 이게 우리 신앙생활의 표준이고, 기준입니다. 안 그러면은 원수가 와서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가라지를 심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구원은 받았지만은 뭡니까? 생각은 가라지 생각이에요.

▶ 진짜 이것이 표준 안 되어지면 베드로가 고백한 것이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게 표준이 딱 안 되어지면 구원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은 가라지 생각이에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미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 그런데 뭐냐? 모든 기준은 가라지 기준이에요. 그래서 빨리 여러분 우리가 표준 삼아야 될, 이게 뭘 확인해야 되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확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 - 3가지 축복
▶ 여기에 그리스도 알고 있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세 가지 축복을 주셨는데 이 세 가지 축복은 세 가지 저주를 해결하는 것이고, 이 세 가지 축복 속에 우리가 받아 누려야 할 모든 축복된 응답이 다 담겨 있습니다. 그게 뭐냐?

(1)반석
▶ 첫 번째로 반석같이 만들겠다는 것.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우리의 신앙 고백 위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겠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반석으로 만들겠다.

(2)음부의 권세
▶ 그러면서 뭡니까? 음부의 권세가 어떻게요? 이기지 못하리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3)천국 열쇠
▶ 그러면서 세 번째로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준다고 말씀했습니다.

▶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받아 누려야 될 모든 축복들이 이 속에 다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리스도 제대로 아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 때에 세 가지 축복을 누린다는 말은 모든 축복을 우리가 다 누릴 수 있는 것이고, 우리를 늘 공격해 오는 세 가지 저주의 문제들이 무너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예수님의 방법
▶ 그러면서 예수님의 방법을 주셨는데요.

(1)소수 집중
▶ 소수에 집중하시고.

(2)함께(동행)
▶ 그러면서 뭡니까? 함께하시면서, 동행하신다는 말이죠.

(3)모범
▶ 동행하시면서 친히 모범을 보이시면서.

(4)십자가
▶ 이게 때에 따라 십자가를 져야 될 것을 이야기하시면서, 예수님의 방법들을 쭉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세팅(함께)
▶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여러분 버려야 할 것, 분별해야 하는 것, 그러면 확인 되어지는 것들이 이루어지는데 이 사실을 예수님은 합숙을 통해서 제자들의 눈을 열어주었다 라는 겁니다. 결론입니다. 빨리 우리 안에 세팅 되어야 될 부분들입니다. 아까 1번, 2번, 3번을 통해서 말씀드렸던 부분들이죠.

▶ 가장 중요한 게 이런 응답도 아니고, 저런 응답도 아닌데 함께하는 근원적인 응답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응답은 함께하는 근원적인 응답이에요. 우리는 이걸 가지고, 응답이라고 하고, 저걸 가지고 응답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근원적인 응답, 함께하는 응답이에요.
 
▶ 그러면 이 사실을 놓고 빨리 세팅해야 되는데 그게 뭡니까? 다시 이야기합니다, 버리는 합숙. 두 번째로 분별하는 것, 세 번째로 그로 말미암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하나를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어떤 면에서 여러분 내 안에 세팅 되어지는 대로, 되어 있는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내 안에 무엇이 세팅되어 있느냐? 그대로 우리의 생활과 삶은 살아가지게 됩니다.

1. 버리는 것
▶ 그러면 먼저 버리는 합숙, 원수가 우리 안에 먼저 심어놓은 가라지를 빨리 버려야 합니다. 이게 나도 모르게 각인, 뿌리, 체질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오는 것이 틀린 기준과 틀린 생각과 틀린 동기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빨리 창세기 3장에서 빠져나오도록 하고, 우리도 모르게 창세기 3장으로 자꾸 마음과 생각이 끌려들게 되는데 그래서 빨리 빠져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그 버리는 합숙.

2. 분별
▶ 두 번째입니다. 분별하는 합숙인데 눈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버려야 분별이 된다고 말씀드렸죠. 여러분 눈에 안 보이는 것,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사탄에게 속아요. 눈에 안 보이는 것,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그걸 못 보고,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사탄에게 속아가지고, 눈에 안 보이는 중요한 것들을 못 봐요. 그래서 올바른 분별이 안 되어지는 거에요. 빨리 우리에게 버려야 될 것을 버려야 한다는 거에요.

3. 확인
▶ 그러면 세 번째입니다, 확인하는 것인데 감람산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하신 말씀이죠.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합숙의 결론을 내신 것이 뭐냐? 그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버리고, 분별함으로 말미암아 올바른 신앙 고백할 수 있는 그 사실을 확인하셨어요.

▶ 그 위에 하나님은 위로부터 오는 모든 축복들을 준비해 놓고, 쏟아부으셨어요. 올바른 신앙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올바른 신앙 고백 속에 하나님은 위로부터 모든 힘을 다 주시게 되어 있어요.

▶ 그 올바른 신앙 고백이 어떻게 오느냐? 버리고, 분별하면서 날마다, 순간마다 확인해 나갈 때에 결정적인 모든 부분들 속에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올바른 신앙 고백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 이 세 가지 꼭 기억하세요. 빨리 세팅 되어야 될 부분들, 세팅되어 있는 대로 내가 살아가지게 됩니다. 버려야 될 부분들, 분별해야 될 부분들, 확인해야 될 부분들. 그래서 확인 속에서 올바른 신앙 고백이 나오면 그 신앙 고백 위에 하나님은 모든 것, 그 고백한 사람을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러한 축복된 역사를 놓고 예수님께서 합숙을 가지고, 제자들을 훈련시켜 나갔다는 사실.

▶ 결론은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올바른 신앙 고백에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여러분 정말로 입술을 벌려서 올바른 신앙 고백이 확인 되어지면 올바른 신앙 고백이 확인된 사람의 생을 여러분 연약하고, 부족하고 상관없이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창녕 함께하는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하나 1차합숙 수료예배
▶ 24 릴레이 기도회
▶ 평신도 제자학교
▶ 70지교회 사역자 훈련(직분자 모임 포함)
▶ 하나 TCK 하우스 오픈 예배
▶ 제54회 대구노회 정기노회
▶ 일본 전도 집회
▶ 토요 핵심 훈련(제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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