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하나 1차 합숙 훈련 1~3강
2024-10-11 2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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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금요기도회 (설교: 박래휘 목사)
1차 합숙 훈련(1-3강)
(로마서 11:1-5)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 할렐루야! 이번 주에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누려라.’, 이렇게 미션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한 주간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바른 생각을 해라 말씀을 주셨죠. 우리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선택도 하나님이 없는 것을 전제하고 선택을 하거든요?

▶ 그런데 말씀에서 하나님이 있는 자의 선택을 했던 인물들에 대한 말씀을 주셨죠.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절대로 사람을 바꿀 수 없어요. 인생을 바꿀 수 없고, 내 자신도 바꿀 수 없습니다.

▶ 그러나 그리스도로만 사람이 바뀌고,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마치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처럼 변화된 게 아니잖아요? 아예 그냥 재창조된 겁니다, 질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말씀하셨죠.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는 ‘재창조된 새로운 피조물이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잖아요? 여러분이 받은 구원은 재창조된 구원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일이 이루어졌고, 이제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알고, 바르게 누리고, 바르게 전달하는 전도자로 서야 됩니다.

▶ 오늘 우리 먼 곳에 계신 우리 2대 교구 구역 식구들이 찬양을 하고, 기도제목을 나었누는데요. 저는 우리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여기에서 찬양할 때마다, 물론 가까이 있는 분들도 제가 기도하지만 우리교회에서 멀리 사시는 분들이 특송 하실 때는 더 많이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저분들 한 분이 은혜 받으면 저곳에서 전도 운동이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축복이, 또 말씀 성취가 우리 온 교회 교인들 현장에, 또 특별히 오늘 특송한 우리 구역에 성취될 줄 믿습니다.

▶ 제가 오늘을 끝으로 세 번에 걸쳐서 우리 70현장 지교회 사역자 훈련을 마쳤습니다, 금방 아까 7시에 하고 왔는데요. 이번에 1차 합숙이 지난주에 수, 목, 금 이렇게 2박 3일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고, 강사 장성도 목사님께서 여섯 강의를 주셨습니다.

▶ 그래서 이 여섯 강의를 가지고, 메시지 심부름을 해야 되는데 제가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이 자리에서 다 하면 11시까지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돌 맞을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절반을 저기에서 하고 왔습니다.

▶ 그래서 강사 목사님이 메시지를 복음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어요. 그리고 이제 어떻게 전도해야 될까? 전도에 대한 메시지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기는 사역자 훈련이기 때문에 전도에 관련된 강의 여섯 강의 중에 4강, 5강을 하고 왔고요. 오늘 나머지 1, 2, 3강, 그리고 나머지 결론은 짧게 6강으로 해서 1-3강 1차 합숙 훈련 메시지를 오늘 심부름 하겠습니다. 

서론> 1강 : 복음의 흐름과 남은 자(롬11:1-5)
▶ 먼저 서론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오늘 성경에 읽었지만 로마서11:1-15절 읽었습니다. 첫 번째 강의에서 ‘복음의 흐름과 남은 자’,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어요. 로마서11:1-5절의 말씀이었죠. 

* 요15:16(안전, 무한, 영원)
▶ 요한복음15:16절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찾은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불렀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은 완전하고, 안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불렀다가 우리가 제대로 못하면 그냥 발로 차버릴 것 같은 그런 불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면 안전하고, 무한하고, 영원한 부르심이다.

▶ 여러분이 부르심을 이미 받았다면 그 부르심은 안전하고, 무한하고, 영원한 거에요,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잠시 말씀을 놓치면 그 부름이 사라지고,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나를 그런 인생으로 알고, 나의 상태를 알고, 부르셨다니까요? 여러분 그래서 그 부르심을 확신하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 복음의 흐름 - ?(남은 자)
▶ 성경에는 복음이 쓰여지는 것도 맞지만 복음의 흐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음의 흐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이 성경을 알아야만 세계사를 알 수 있고요. 이 복음의 흐름이 어느 정도까지 들어가 있냐? 그게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내 개인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나라를 여러분 쳐다보세요. 복음이 없었을 때와 복음이 있었을 때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 한번 보시라니까요? 해외 현장에 나가보면 정말로 복음이 하나도 없는 현장들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우울하고, 다 무너져 있고, 가난하고, 질병 속에서, 영적인 그 시달림 속에서 살고 있더라고요.

▶ 이 복음의 흐름이 어느 정도로 흘러가고 있냐? 이게 모든 것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이 복음이 흘러가게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사명인지 모릅니다. 전 세계를 봐도 그렇고요, 우리나라를 봐도 그렇고, 내 개인을 봐도 그렇다니까요.

▶ 그래서 내가 복음을 언제 받았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지금 어디까지 가 있냐? 당연히 중요하겠죠. 지금 내 안에 복음이 사라지고 있는가, 회복되고 있는가? 여러분 한번 점검해 보세요. 사라지고 있습니까, 회복되고 있습니까? 그게 복음의 흐름이에요. 내 개인을 봐도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남은 자로 불렀구나!’, 이거를 여러분이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복음이 흘러가는데 반드시 남은 자들을 사용하시거든요.

* 복음(창1:27-28, 창3:15, 창6:14, 출3:18, 사7:14, 마16:16, 롬1:16-17) → 불순종 → 재앙 → 남은 자
▶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복음이 회복되기를 원하세요. 창세기1:27-28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모든 축복을 다 주셨죠. 그리스도의 복음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나님은 복음을 회복시키시고, 모든 축복을 다 주셨는데 항상 우리는 불순종하게 됩니다. 이게 늘 있어 왔던 일이에요. 시대를 두고, 수천 년의 인간의 역사는 전부 이거였습니다.

▶ 그래서 오늘 성경에 읽지 않았지만 16절에 보면 불순종했다 이렇게 나와 있죠. 우리의 인생들이 늘 불순종에 빠질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불순종하게 되니까 재앙을 만나는 거죠. 그런데 하나님은 복음이 사라지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시 회복을 시키는데 남은 자를 딱 부르시는 거에요.

▶ 그래서 다시 복음을 딱 회복시키는 것, 이 사이클입니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있어왔고, 지금도 이 사이클로 돌아가고 있어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니까 창세기3:15절로 다시 회복하셨죠. 그리고 창세기3:15절 이후에 또다시 인간이 타락해서 네피림을 만듭니다. 그러면 또 복음이 사라진 거잖아요?

▶ 그때 창세기6:14절에 방주를 통해서 또 회복시키잖아요? 노아라는 이 남은 자를 통해서 또 복음을 회복시킵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면 살 것이다. 또 인간이 바벨탑으로 불순종하고, 우상 재앙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이 누구를 부르셨죠? 아브라함을 부르셨잖아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불러서 복음을 다시 회복한 거에요.

▶ 그런데 요셉 이후에 또 복음을 놓쳐버렸죠. 그러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또 애굽의 노예가 되어 버린 거에요. 그때 하나님이 남은 자 누구를 부르셨습니까? 모세를 불러서 출애굽기3:18절, 또 회복시키신 거에요.

▶ 또 복음을 놓쳤죠, 바벨론에 포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또 이사야를 불러서 이사야7:14절 언약을 주시잖아요? 회복하시는 거에요. 또 놓쳤으니까 어떻게 되었죠? 로마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때 마태복음16: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또 회복시킨 거에요.

▶ 그리고 중세 교회로 흐르면서 또 복음이 없어져 버린 거죠. 그래서 하나님은 로마서1:16-17절, 루터 한 인물을 불러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또 회복시킵니다. 회복시켰는데 또 놓쳐버린 거죠, 이 사이클이에요. 교회가 복음을 잃으니까, 다른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세상이 재앙 가운데 빠지는 겁니다, 정신병 시대가 오고 있는 거죠.

▶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을 회복할 자로 누구를 부르셨다고요? 하나교회 우리 성도님들을 부르셨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으셔야 돼요. 오늘 성경 읽었잖아요? 남은 자가 있느니라, 이 시대에 복음을 회복할 남은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이 사실을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시고, 이거는 여러분 시대의, 세계사의, 역사의 흐름도 맞지만 내 인생의 흐름도 돼요.

* 복음 시대 → 불순종 → 재앙 시대 → 남은 자
여러분이 복음을 회복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여러분 인생에 복음 시대를 여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인생의 복음 시대를 여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불신앙 하면 어떻게 되죠? 여러분 인생이 재앙 시대가 되는 거에요. 내 인생이 재앙 시대에 빠져버리는 거에요. 

* 복음 시대 → 마24:14(선교 시대)
▶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소원이 뭐냐? 여기 자꾸 쳇바퀴처럼 돌지 말고, 빨리 이 흐름에서 빠져나와서 마태복음24:14절에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는 복음 증거 하는 일에 여러분의 인생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 그래서 내 인생을 복음 시대, 복음을 회복하고, 이번 주 강단 말씀대로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누리는 이 복음 시대, 내 인생의 복음 시대를 회복해서 이제 내 인생의 선교 시대를 열어야 돼요. 빠져나오시기 바랍니다.

▶ 더 이상 이 사이클에 들어가지 마시고, 여러분 인생이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는 그 일에 멋있게 쓰임 받다가 주님 앞에 서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내 인생의 재앙 시대를 끝내자! 내 인생의 복음 시대를 열자! 내 인생의 선교 시대를 이제 열자! 여러분 그렇게 오늘 밤 결단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게 1강이었고요. 

본론> 정확한 복음
▶ 그다음 본론인데요, 이제 그렇다면 복음 시대를 열려면 복음이 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되잖아요? 알죠. 그런데 복음이 내 안에 정리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정확한 복음이 나에게 정리가 되고, 현장에서 확인이 되고, 내 인생에서 결론으로 딱 내려져야 돼요.

▶ 그게 1차 합숙에서 응답 받아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서 2강 제목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3강은 뭘까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게 3강이었고요. 마지막 결론, 이렇게 말씀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강 : 사람들 - 나를 누구라 하느냐?
▶ 먼저 2강이었죠.

1)마16:6, 누룩(다른 복음)
▶ 마태복음16:5-6절, 두절 한번 읽어볼까요?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러니까 제자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먹을 것을 안 가져왔구나. 예수님이 영적인 얘기를 하신 건데 우리가 먹을 걸 안 가져왔는데 어떡하지? 이러고 있었던 거에요.

▶ 그걸 다 들은 예수님이 나중에 뭐라고 하셨습니까? 11절 읽어볼까요?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절,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마태복음16:6절에 있는 누룩을 주의하라고 했어요. 복음이 아닌 것, 성경에 갈라디아서에 표현하기로는 다른 복음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 이거를 주의하라.

2)마16:13-15
▶ 말씀해 놓고 그다음 마태복음16:13-15절 읽어볼게요.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다른 복음.

(1)율법주의 - 살리는, 옳은 말
▶ 세례요한이다, 율법주의입니다. 여러분, 이 율법주의라는 게 무섭거든요? 우리가 죄를 지어서 죄인 되는 게 아니거든요?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그게 원죄를 가진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을 지킨다고 살아나지 않죠. 당연히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가 따르고 지켜야 될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율법을 지킨다고 죽은 영혼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누구도 죄 짓고 싶지 않죠.

▶ 그런데 문제는 뭐냐?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 없는 거에요. 저는 복음을 전하면서 보게 된 게 그겁니다. ‘저 사람이 자기가 알면서도 거기서 빠져나올 힘이 없구나.’, 그래서 복음으로 어떻게 해야 되죠? 저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옳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겁니다, 그게 복음이죠. 

▶ 어떤 친구가 그 필리핀 사람인데 지난번에 한 번 얘기한 것 같아요. 두부 공장에서 일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카톨릭인데 두부 공장에서 이제 돈 벌러 한국에 온 거죠. 열심히 두부를 제조하면서 돈을 벌었는데 매일매일 그렇게 일을 하니까 갈급한 거에요.

▶ 그래서 뭘 했냐면 이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겁니다. 밤에 자기 혼자서, 그런데 술을 마시면 그래도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은데 위로가 점점 안 된단 말이죠. 그러면 술을 더 많이 마셔야 되지 않겠어요? 매일 밤 이제 술을 마시게 된 거에요. 일주일에 한 번 마시던 거를 이제는 완전히 매일 밤 마셔야만 잠이 오고, 이런 상황이 된 겁니다.

▶ 그런데 매일 이제 술을 마시고, 그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하는데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그런데 이제 두부 공장에 저는 한 번도 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이제 콩을 이렇게 막 섞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섞는 휠이 엄청 크대요.

▶ 이렇게 돌아가면서 이걸 막 섞는데 자기가 이렇게 피곤해 가지고 하다가 잘못하면 거기에 빠질 뻔한 거에요. 거기에 빠지면 어떻게 됩니까? 다리 절단되는 거죠. 빠질 뻔했는데 뭘 이렇게 딱 잡아가지고, 대롱대롱 매달렸어요. 그래가지고 이제 나왔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랍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지?’

▶ 그러던 시간표에 거기가 이제 왜관이거든요? 그때 우리 장로님 회사 왜관에서 필리핀 사람들을 모아놓고 복음 전하는 다락방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때 거기에 이제 아는 친구가 여기서 연결이 된 거에요, 얘가 갈급하니까. 그때 우리교회는 아닌데 다른 교회에 필리핀 전도사님 한 분 계셨어요. 영어도 잘하시는, 그런데 그 나라 말로 하는 거죠, 복음을 전했어요. 이 친구가 완전히 여기에 답이 되어 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복음 받고, 인생의 답을 찾은 거죠.

▶ 그래서 자연스럽게 술도 끊어지고, 그래서 그 전도사님이 이제 비자가 안 되어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이어서 개인 다락방으로 해서 들어갔는데 주말에 가면 두부를 한 포대씩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매주.

▶ 자기 간증하더라고요. 자기는 이 복음 듣고 살았다고, 그래서 나중에 어떻게 하냐면 자기랑 비슷한 필리핀 카톨릭들 있잖아요? 걔들을 모아가지고 자기가 다락방 해요. 목사님한테 받은 걸 가져가 가지고, 자기가 다락방을 하더라고요.

▶ 그러니까 여러분 보세요. 거기다가 대고 ‘야, 네가 술을 끊어야지. 에베소서에 방탕한 것이니 술 먹지 마라고 안 했냐?’, 이러면 그 친구가 살 수 있겠어요? 복음이 필요한 건데 사실은. 그래서 살리는 거에요 여러분 복음은. 세례요한식의 율법은 절대로 현장을 살릴 수 없는 겁니다.

(2)신비주의 - 몸(요14:16-17)
▶ 신비주의, 엘리야식 복음 아닙니까? 이 영적인 축복을 몸으로 체험하려고 덤비는 거에요. 이게 신비주의입니다, 가장 무식한 방법이죠. 우리 인생의 제일 신비는 뭐냐면 요한복음14:16-17절,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신 것, 이게 가장 신비입니다.

▶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이게 최고 신비라니까요? 그런데 그걸 자꾸 몸으로 체험하려는 거에요. 눈으로 보고 싶고, 손으로 만지고 싶고, 귀로 듣고 싶고, 영적인 것은 전혀 모르는 거에요.

(3)박애주의 - 애4:4
▶ 세 번째, 박애주의입니다. 예레미야 같다 하나이다. 이 예레미야가 별명이 눈물의 선지자 아닙니까? 그래서 예레미야애가가 있잖아요. 그 애가라는 게 눈물의 노래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 보면 예레미야애가4:4절에 보면 젖먹이가 젖을 줄 자가 없어서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 했잖아요?

▶ 그런데 그거는 여러분 그것 때문에 울었다고 했는데, 그거는 여러분 육신적인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은. 영적인 가람을 지금 이 예레미야가 얘기하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예레미야, 눈물, 구제, 봉사, 다른 사람 도와줘야 된다.

▶ 그래서 이번 주에 김세중 선교사님도 수요일날 그런 얘기 하셨잖아요? 선교지에 가면 다 불쌍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뭘 하려고 하냐면 자꾸 뭘 퍼주려고 해요. 선교를 가로막는 일입니다 여러분. 진짜 이 사람들한테 복음만 전해줘야 돼요. 복음만 전해야만 진짜 복음을 들을 사람을 찾을 수 있거든요.

▶ 그런데 그렇게 안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선교사님들이 퍼주는 선교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안 퍼주면 안 와요. 그래서 이번에도 필리핀 가보니까 20년째 퍼주다가 안 퍼주니까 문 닫은 교회 있더라고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아니죠.

▶ 한 몇 년 전에 괌에 갔는데 거기에도 어떤 한국 선교사님이 교회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뭘 하는 거냐면 예레미야, 박애주의, 퍼주는 것, 그래서 거지들을 찾아가 가지고, 자꾸 밥 주고 그런 사역을 해요. 그런데 그분이 거기서 25년 사역했다 하더라고요.

▶ 그런데 들어보니까 지금은 선교비 원조가 끊겨가지고, 그걸 못한대요. 그러니까 그 선교사님이 완전 거지처럼 되어 버린 거죠. 늘 거지 도와주다가 자기가 거지 된 겁니다. 그런 식의 복음이 아닌 걸 가지고, 자꾸 교회가 그걸 하고 있는 거죠, 그걸 하지 마라라는 것.

(4)종교생활 - 나 중심(창세기 3장, 6장, 11장) → 행1:1, 행1:3, 행1:8
▶ 그리고 종교생활,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바알, 아세라 선지자들 그때 당시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로 예수님을 생각한 거에요. 종교는 뭐냐? 인간의 몸부림에서 시작된 게 종교입니다. 뭘 찾아보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특징이 뭐냐 하면 나 중심이에요.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갖다 붙입니다.

▶ 복음도 여러분 나를 위해서 갖다 붙이잖아요? 종교 생활하는 사람들. 그래서 기복주의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내 이 문제 해결해 주세요. 하나님 나에게 복 주세요. 하나님 우리 경제 문제 해결해 주세요.’, 종교생활 아닙니까? 종교생활은 불신자와 비슷하게 망합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로 복음을 회복하는 게 시급한 거죠.

▶ 그래서 진짜 우리의 기도제목, 정말로 복음을 깨닫기 시작하면 예를 들면 ‘하나님. 우리 남편 사업 잘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 안 합니다. 진짜 복음을 깨닫기 시작하면 기도제목이 1, 3, 8로 바뀌어요. 나 중심에서, 3, 6, 11에서 1, 3, 8로 바뀐다니까요? 그래서 우리 남편 사업 잘되게 해주세요가 아니고, 우리 남편 영혼에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이 임하게 해주세요. 기도제목이 바뀝니다, 그게 진짜 기도죠. 그래야 그 남편이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 내 안에
▶ 참 복음을 회복하고, 다른 복음, 누룩, 이걸 여러분 주의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미 복음 받았지만 이 누룩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을 여러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에 복음이 지금 없어지고 있는가, 회복되고 있는가? 복음이 사라지고 있는가, 복음이 내 안에 더 회복되고 있는가? 점검하세요. 그리고 내가 복음을 받았더라도 누룩, 다른 게 들어오는지 늘 체크하세요. 하나님은 그 복음을 가진 남은 자를 사용하셔서 이 시대를 복음 시대로 회복시키고, 여러분을 통해서 선교 시대를 여시는 겁니다. 하나교회가 이걸 심부름을 해야 돼요, 그게 2강이었습니다.

3강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16:16)
▶ 자, 그리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면 이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굉장히 중요한 강의였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16:16절이죠. 예수님을 우리가 누구라고 고백하는지, 이게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예수님을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들, 결국에는 다른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망할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을 누구라고 우리는 고백하고 있는가?

* 주는 그리스도
▶ 베드로가 얘기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미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예수님은 그리스도시고,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고백하는 거에요.

▶ 이게 베드로의 기도고, 또 이게 여러분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되는 거죠. 내 인생의 주인, 그래서 나의 인생 문제,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사탄과 운명, 죄와 저주, 지옥과 하나님을 떠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 되신 참 왕이요,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 되신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여러분 삶 속에서 매일매일 일어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래서 우리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 이게 최고 축복이에요. 우리 인생에 최고 응답이 있다면 임마누엘이에요. 우리는 뭘 자꾸 다른 응답을 받기 원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임마누엘, 그게 최고 응답입니다.

▶ 우리의 최고 인생의 미션이 있다면 다른 게 아닙니다. 내 인생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 일을 위하여 내 인생이 선교 시대를 두고 쓰임 받는 거죠. 하나님이 이걸 원하신다. 자, 그래서 너무너무 중요한 내용입니다.

1)원래 인간과 나(창1:27-28)
▶ 첫 번째는 원래 인간과 나입니다. 창세기1:27-28절, 원래 인간을 하나님이 어떻게 만드셨는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잖아요. 요즘에 우울증 환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울한 사람을 만드신 적이 없다. 하나님은 원래 인간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니까 이제 우울증에 빠지고, 공황증에 빠지고, 정신병의 문제에 빠지고, 이런 상태가 된 겁니다 인간이. 그래서 인간은 원래 28절에 모든 축복을 다 누리고,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그렇게 살도록 만들었는데 원래 인간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을 놓쳐버린 거에요.

▶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그 하나님의 형상 없이 28절을 막 따라하려고 살고 있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 없이 정복하고, 다스리고 하니까 싸우고, 전쟁이 일어나고, 이런 거에요. 원래 인간의 모습을 놓쳐버리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2)창세기 3장과 나(창3:1-21)
▶ 그래서 이제 뭘 봐야 되냐면 창세기 3장과 나를 봐야 돼요. 제가 아까 전에 우리 훈련하는 곳에서도 나누고 왔습니다. 창세기 3장과 나, 3:1-21절입니다.

* 선악과
▶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드셨죠, 선악과를 동산 중앙에다가 놓았습니다. 왜 중앙에다 놓았는가? 기억하라고, 잊어버리지 마라고, 늘 보면서 언약을 기억하라고. 그런데 인간은 나약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자유 의지를 주셨어요. 인간을 로보트처럼 안 만들고, 본능을 따라 사는 짐승처럼 안 만들고,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 의지를 주신 겁니다. 그러면서 기억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1:27-28절의 그 언약을 기억하라고 선악과를 주신 거에요.

* 사탄, 죄, 하나님 떠남
▶ 그런데 인간이 어떻게 되었죠? 사탄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이게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에요. 이게 순서대로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 노예
▶ 그때부터 인간은 영적으로 노예가 된 거에요. 여러분 노예 신분이라는 게 뭡니까? 부모가 노예면 자녀도 무조건 노예에요. 아무리 뛰어나고, 똑똑해도 노예입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 이런 거에요. 태어날 때부터 노예 신분으로, 하나님 모르는 상태로 그렇게 태어나는 겁니다.

* 인생 문제 - 창3:10(두려움, 불안), 창3:12(미움, 원망), 창3:16(집착, 억압), 창4:5, 창4:8(분노, 살인)
▶ 그래서 이제 인생에 문제가 오기 시작하는 거죠. 인생에 다양한 문제가 왔는데 창세기 3장 이후로 어떤 문제가 왔습니까? 창세기3:10절에 보면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했습니다. 10절에 보면 뭐가 나왔죠? 두려움과 불안이 나왔어요.

▶ 하나님 떠나기 전에는 없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두려움과 불안이 시작 되었고, 여러분 공황장애가 뭔지 아시잖아요? 불안한 감정은 우리를 보호하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불안할 게 없는데 불안함을 느끼는 게 공황장애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 떠나서 이런 비정상적인 인간이 된 거죠.

▶ 그리고 미움과 원망, 하나님이 아담에게 하와를 돕는 배필로 주셨잖아요? 그래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해 놓고는 나중에 창세기 3장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네가 왜 그렇게 했냐? 그러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3:12절에 “하나님이 주신 저 여자가”, 이랬습니다. 그거는 뭐죠? 하나님도 잘못했고, 저 여자도 잘못했다 이 말이에요. 미움, 원망이 시작된 겁니다. 모든 게 하나님 떠난 이후로 이런 것들이 다 시작된 거에요.

▶ 그러면서 3:16절에 보면 “여자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여자를 다스릴 것이니라.”, 집착과 억압이 시작된 거에요. 술에 집착하고, 돈에 집착하고, 음란에 집착하고, 마약에 집착하고, 어디든지 집착하는 거에요.

▶ 그런데 그 사람이 술을 만났기 때문에 술에 집착하는 거죠. 만약에 그 사람이 마약을 만났으면 마약할 겁니다. 그렇죠?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인 거에요, 창세기 3장의 문제인 거에요. 사탄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하나님 떠난 노예 상태, 거기서 오는 모든 문제인 거죠. 

▶ 그리고 창세기 4장에 끔찍한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자 가인의 무엇이 변했다 그랬죠? 안색이 변했다 그랬어요. 그리고 8절에 동생 아벨을 돌로 쳐죽이니라, 나와 있습니다. 분노와 살인, 이런 끔찍한 일들이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생겨난 거에요. 그런데 지금 이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더 심해졌어요, 앞으로 더 심해질 겁니다, 정신병 시대.

▶ 메시지 때 몇 번 얘기했는데 어떤 미국 친구가 자기 딸이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자기 집 앞에서 트럭에 치여서 죽었어요. 그런데 그 트럭에 치여서 피 흘리면서 죽어가는 모습을 이 사람이 다 봤고, 엠뷸런스를 불러서 같이 타고 가다가 이 딸이 죽었어요.

▶ 40대 중반인데 이분이, 그러면 여러분 얼마나 영적문제가 확 들어오겠습니까? 그래서 한 2년간 계속 클리닉 다니면서 우울증 치료받았어요. 그러다가 이제 가족이 한국에 있어서 이제 경산 쪽으로 이사를 온 겁니다.

▶ 지금 이제 경산에 살고 있는데 혼자 지내다가 밤에 되면 술을 마셔요. 이 친구가 그런데 키가 한 185거든요? 그래서 소주를 3병을 마신대요. 여러분은 얼마나 마십니까? 3병을 매일 마신데요. 여러분 매일 마실 수 있는 거는 대단하죠.

▶ 그런데 새벽 4시 반에 일어납니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학원 다니고, 또 골프 치고, 할 거 다 해요. 그런데 밤만 되면 허해서 소주를 3병을 마시는 거에요, 그래야만 잠이 오니까. 얼마나 힘든 친구입니까?

▶ 그래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딸이 그렇게 되었으니까? 그런데 아니에요. 여러분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그 가문에 창세기 3장 문제, 그게 술하고 만난 거죠.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네가 그 문제 때문에 술을 마시는 건 맞지만 너희 가정, 가문에 영적문제다.

▶ 그래서 가정, 가문의 얘기를 쭉 하다 보니까 이미 큰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더라고요. 그리고 쭉 얘기하는데 전부 영적문제에 사로잡혀 있어요. 결국에는 가정, 가문에 내려오는 이 창세기 3장 문제인 겁니다. 여기에 대한 올바른 눈을 뜨고, 나를 볼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만 답이 그리스도로 나게 되어 있거든요.

▶ 그런데 아니니까 자꾸 다른 데서 위로받으려고 하는 거죠. 그렇죠? 절대로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볼 수 있는 눈을 떠라. 여러분 그리스도가 답이 나오기 위해서는 창세기 3장 문제로부터 모든 문제가 왔다는 것을 눈을 떠야 됩니다. 그래야 복음이 보이는 거에요. 안 그러면요, 예수는 그리스도 해놓고, 그냥 입으로 한 거에요, 안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걸 눈을 떠야 돼요.

3)그리스도와 나
▶ 그래서 그리스도와 내가 보이는 거죠. 네 문제는 창세기 3장 문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네 문제에 유일하고, 완전한 답이다. 그 친구한테 제가 지난주에 그렇게 얘기를 해줬어요.

▶ 네 문제 그리스도가 답이다. 네가 노력해서 술을 끊으려고 해도 안 끊어진다. 그리스도로 채워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에베소서5:18절에 “술 취하지 말라 방탕한 것이니 성령충만 받으라.”, 그랬는데 술 취하지 말라 해놓고, 제가 옳은 말 하면 되겠습니까? 영적문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 그래서 그 메시지는 그거에요. 술 마시지 마라, 맞지만 술로 채우지 말고, 그리스도로 채우라 이 말이에요. 여러분 인생을 그리스도로 채우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다른 걸 안 채워도 돼요. 그러면 술은 자동으로 끊어지는 거에요.

* 준비
▶ 여러분 설명할 수 있습니까? 이건 세상에서는 설명이 안 되는 거에요. 그리스도가 더 좋아지는 것, 복음이 더 좋으니까 이게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는 거에요. 그게 치유입니다 여러분. ‘아, 내 인생 문제는 이 창세기 3장에서 온 것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구나!’, 이거를 여러분이 심부름 해줘야 돼요. 여러분이 이거를 심부름 해줄 수 있는 딱 준비가 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사람을 붙여주실 겁니다. 그때부터 진짜 준비하세요.

▶ 우리 렘넌트들을 보니까 그리스도를 배웠잖아요? 학습된 그리스도, 공부한 예수 그리스도 그렇잖아요? 이거(근본 문제)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고요, 저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렘넌트들이 어느 날 사회로 나가고, 또 어떤 큰 문제 앞에 서게 될 거에요.

▶ 그때 비로소 이게 깨달아지는 시간표가 옵니다. ‘아, 나의 문제가 이 창세기 3장 문제였구나!’, 여러분 그 문제에 부딪히기 시작하면 비로소 내가 드러나거든요? 그러면 내 가문에 있는 게 드러납니다. 그때 비로소 내가 찾아지는 거에요. ‘아, 메시지 때 그렇게 얘기했던 그 창세기 3장, 그게 이거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답이구나!’, 이렇게 발견되게 되는 거에요.

▶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 혹시나 좀 어렵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가장 좋은 기회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렘넌트들 잘 기억하세요. 그게 지금 최고의 기회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요.

* 새신자, 렘넌트 - 과거(재해석)
▶ 특히나 우리 새신자, 여기도 새신자 분들 계시죠?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 구원받으셨습니다. 또 렘넌트들은 여러분의 과거를 복음으로 재해석하세요, 반드시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으로 재해석, 그래서 주일날 나오는 성경 구절을 읽어보고, 여러분 깊이 묵상도 하시고요.

▶ 그래서 ‘아, 내 인생이 이 속에 있었구나! 그래서 이번 주에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 그리스도만이 답이구나! 그리스도만 내 인생 변화시킬 수 있구나!’, 이걸 여러분 재해석하는 작업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6강 : 영적 현주소(행27:24)
▶ 결론입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현주소가 어딥니까? 바울이 사도행전27:24절 말씀을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1. 나의 현 주소 - 풍랑 vs 보좌, 노예 vs 함께, 도망자 vs 목자
▶ 나의 현 주소가 어딘가? 바울은 지금 풍랑을 만났습니다. 거기 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현주소는 뭐냐 하면 풍랑이에요. 그런데 바울의 현주소는 몸은 거기였지만 바울의 현주소는 보좌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 기도의 비밀 속에서 천사로부터 언약을 받게 되고, 그 보좌를 누리는 그 상태에 있었다 이 말이에요. 여러분의 현주소가 어디인가를 보세요.

▶ 요셉이 노예 가운데 있었잖아요? 요셉의 현주소는 눈에 보이는 노예인데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렇죠? 그게 현주소였습니다. 여러분 지금 현주소 어디입니까? 다윗이 도망자였잖아요? 그런데 다윗은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니”, 이게 다윗의 현주소였다는 거에요.

▶ 여러분은 지금 이런 풍랑 같은 상황, 노예 같은 상황, 혹시 도망자 같은 여러분 그런 인생 속에 계십니까?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것은 그렇지만 여러분의 현주소는 보좌이고, 임마누엘이고,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목자가 되시는 그 현장이에요.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상태가 늘 불신앙 상태로 가잖아요? 우리 체질이 그러니까.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이 신앙생활 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 그런데 베드로도 그랬잖아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해 놓고, 나중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잖아요? 그게 베드로의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베드로의 그 상태가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이 성취된 것이지 베드로의 상태는 성취된 것이 한 번도 없다.

▶ 여러분 마찬가지에요. 우리도 우리의 상태가 우리 말로 메롱이잖아요? 왔다 갔다 하고, 늘 불신앙하고, 그런데 우리의 상태가 성취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주일날 강단 말씀 붙잡고, 여러분이 신앙 고백한 그 고백이 성취되는 줄 믿습니다.

2. 영적 세계 = 기도(7, 7, 7, 3, 3, 3)
▶ 그래서 여러분 안에 영적 세계를 만드세요. 지금부터 이걸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일곱 망대, 일곱 여정, 일곱 이정표, 이걸 가지고 3집중, 아침, 낮, 밤으로 집중하시고요. 그때 여러분이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로 여러분이 딱 준비되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3, 3, 3, 이렇게 여러분이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어떤 문제도, 갈등도, 위기도 다 응답입니다. 그래서 영적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 이게 기도입니다.

▶ 1강, 2강, 3강은 복음에 관한 정리였습니다. 그리고 4강, 5강은 예수님의 전도, 어떻게 예수님께서 전도하셨는지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그걸 오늘 70현장 지교회 사역자 훈련에서 강의를 나눴고요. 이거는 제가 요청드릴 테니까 우리교회 유튜브에 올려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서 1, 2, 3강과 4, 5강 여러분이 1차 합숙 메시지입니다. 정리하시고, 이게(결론) 6강 메시지에요. 결국에는 복음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이 사명, 전도를 가지고, 이제 뭘 가지고 이걸 도전하는 거죠? 기도로 도전하는 거에요. 그래서 복음과 전도와 기도, 이걸 가지고 우리가 세계복음화 하는 선교 시대를 여는 겁니다.

▶ 그래서 서론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분 이제 결단하세요. ‘하나님, 더 이상 제가 이제 내 인생이 재앙 시대에서 빠져나오게 해주세요. 이제 정말 내 인생 복음 시대를 열고, 복음 시대를 넘어서 선교 시대가 내 인생에 열리게 하옵소서.’, 여러분 기도하시고, 응답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창녕 함께하는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산업선교회(3기업) 하반기 세미나
▶ 평신도 제자학교
▶ 구역장 모임
▶ 방글라데시 단기선교(10/14-23)
▶ 전국 여전도회 정기 월례회 및 연합예배(10/15)
▶ RU 박사원(가을학기)
▶ 토요 핵심 훈련(대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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