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절대 목표
(로마서 16:19-20)

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우리 태영아부, 물론 다른 부서들도 다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성장하지만은, 우리교회 부서 중에 가장 재미있고, 또 가장 활기차고, 가장 부흥이 많이 되는 기관이 아마 태영아부 같아요. 하나님께서 또 우리 태의 문을 여시사 가정, 가정마다 우리 하나님께서 귀한 렘넌트들을 우리에게 주시고, 또 귀중한 복음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어릴 때일수록 정말로 이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오직 복음만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 우리 태영아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초대교회 - 바리새인(유대인)
▶ 오늘 저녁에는 ‘하나님의 절대 목표’입니다. 먼저 서론에서 좀 살펴보실 것은요, 사실 초대교회가 바리새인들로 말미암아 끊임없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바리새인, 유대인들 속에 어느 날 예수라는 작자가 나타나서 주라고 하니까, 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당연히 유대인, 바리새인들은 초대교회를 핍박할 수밖에 없었죠.

1. 팀장 - 바울(그리스도의 선교사), 초대교회
▶ 그래서 먼저 핍박하는 일에 팀장으로 누구를 세웠느냐? 팀을 구성했는데 그 팀장으로 세워진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그런데 팀장으로 초대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바울을 세웠는데 어느 날 바울이 실제로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그리스도의 선교사가 되어버린 겁니다.

▶ 다메섹에서 바울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후에 핍박자였던 바울이, 초대교회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가두는 일에 팀장 역할을 했던 바울이 오히려 그리스도를 말하는 그리스도의 선교사가 되어버린 거에요.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이 본격적으로 이제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팀을 구성하고, 또 초대교회를 멸하기 위해서 팀을 구성한 것입니다.

2. 전 세계 - 확산(로마 10 황제, 250년 동안)
▶ 그런 가운데서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이 사실들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여기에 또한 여러분 잘 아시듯이 로마의 열 황제가 나와가지고, 거의 한 250년 동안에 엄청난 핍박을 가한 겁니다.

▶ 물론 계속해서 핍박이 된 것은 아니에요. 열 황제가 나오는 그 사이사이 황제들이 결국은 기독교를 핍박하고, 이런 결과들이 계속해서 한 250년 동안에 이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로마가 결국은 복음 앞에 항복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사 속에, 역사 속에 나타났던 부분들이죠.

3. 항복(무릎)
▶ 그런데 어떻게 그 강대국인 로마가, 막강한 힘을 가진 로마가 초대교회 앞에 항복하는 무릎을 꿇게 되었느냐? 초대교회는 세계가 무엇 때문에, 세상이 무엇 때문에 멸망 받는가?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해서 세상이 무엇 때문에 멸망 받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고, 그 멸망 받는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목표라는 사실을 초대교회는 알았던 겁니다.

▶ 그런 가운데서 결국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하나님의 절대 목표가 결국 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강대국이 일어나서 핍박을 가해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나의 목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강대국이 일어나서 핍박했지만은,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초대교회는 이 사실을 지속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 지속의 축복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그 시대에 교회에 맡겼는데 그 모델 되는 교회가, 모델로 세워진 교회가 초대교회였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어떤 면에서 초대교회에 한 사람, 한 사람이 왜 세상이 멸망 받는가? 그 이유를 아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를 아는 한 사람들이었고, 그게 나의 목표가 되었고, 그게 교회의 목표가 되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초대교회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일에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을 문을 여는 그런 결과들을 가져오게 되었죠.

본론>
▶ 그렇다면 이 초대교회가 그 핍박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이었느냐? 초대교회 성도들은 결론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결과도 알고 있었고요. 세 번째 초대교회 성도들은 환란과 핍박들이 있었습니다마는 이걸 보는 눈들이 달라졌던 사실을 보게 돼요.

1. 결론
▶ 그러면 초대교회가 핍박 가운데 승리할 수 있었던 그 비밀이 뭐냐?

1)예수가 그리스도(J=X)
▶ 먼저 초대교회는 결론을 알고 있었는데 그 결론이 뭐냐?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결론을 초대교회는 붙잡은 거에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교회가 다른 것 하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만 전해야 되는 것이 교회에요.

▶ 교회에 이런저런 많은 것들,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예수는 바로 그리스도다.’, 이건 교회만이 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에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에 대한 결론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사실은 그 어떤 핍박 가운데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라는 것.

(1)예수 = 모든 문제 끝냈다(행1:1)
▶ 그래서 실제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끝냈다 라는 사실을 초대교회가 붙잡았고요, 그게 사도행전1:1절이죠.

(2)미래
▶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스도 없는 미래는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초대교회는 붙잡았어요, 그게 그리스도를 붙잡은 겁니다.

(3)유대, 로마 - 결과
▶ 그리고 초대교회는 그 당시에 유대와 어떤 면에서 로마, 결국은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도 알았다는 말이에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붙잡았다는 말은 모든 문제 끝냈다는 말 정도가 아니라 미래도 알고 있었고, 앞으로 유대와 로마도 어떻게 될 것인가?

▶ 그 결과도 알았다는 말이 뭐냐? 결국 그리스도를 붙잡았다는 말이에요.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는 미래,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유대, 로마, 지금은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그리스도 모르면 망한다 라는 사실들을 초대교회는 알았다는 그 말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붙잡았다는 말이에요.

2)복음 없는 성공 - 결과
▶ 그러면서 초대교회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실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 복음 없는 자들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마는 복음 없는 성공의 결과가 무엇인가를 알았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는 사실.

▶ 여러분 복음 없이도 성공할 수 있어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결국은 복음 없는 자들의 성공은 뭐냐? 여러분 여름날에 베인 풀과 같다 했어요. 잠시 잠깐 성공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결과는 뭐냐? 여름날에 여러분 풀을 베어가지고 놓으면은 금방 바짝 말라서 부스러지잖아요?

▶ 그런 것처럼 악인들의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라 라고 성경에 말하고 있어요. 왜냐? 결국은 여름 날에 베인 풀과 같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지만 그들의 모든 것들을 부러워하지 말라 했어요. 어떤 면에서 복음 안에 완전히 결론 내지 않으면 복음 없는 성공자들의 성공, 세상을 보면서 부러워할 수 있어요.

▶ 그게 얼마 지나지 않으면 결국은 여름날에 베인 풀과 같은데 그 잘 되는 그 부분에 우리도 속아가지고, 세상에 여러 가지 문제들 속에 부러워할 수 있고, 그걸 따라갈 수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빨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을 완전히 답을 내야 합니다. 

3)결론 - 결론 만남(응답)
▶ 그리고 세 번째로 초대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결론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결론을 받을 사람을 붙입니다. 결론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이게 응답이에요. 여러분에게 진정한 응답은 뭐냐? 신앙생활의 진정한 응답은 뭐냐면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결론을 갖고 있다면은 그 결론 받을 사람들을 내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 어떤 면에서 신앙생활에도 결론 난 사람과의 만남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져야 돼요. 여러분 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업도 그리스도라는 완전한 결론 난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져야 그 업이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우리에게 진정한 응답 중의 응답은 뭐냐? 결론 가진 나에게 결론 가진 사람과의 만남, 이게 진정한 응답인 것입니다. 이게 초대교회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결론을 딱 가지니까 거기에 하나님께서 결론 난 사람들을 하나님께 붙이시는 이러한 사실을 보게 되죠.

▶ 그래서 진정한 우리에게 응답은 만남의 축복인데 결론 난 사람과의 만남이 진정한 축복이라는 것. 신앙생활도 이 축복을 받아야 되고, 우리의 모든 업도 이 축복을 받아야 된다 라는 것. 이게 초대교회가 바리새인들이 핍박하는 그 핍박 속에서도 승리했던 첫 번째 비밀입니다.

▶ 그들은 결론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세상이 보이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면 절대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없어요.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미래가 멸망 받을 것을 알게 되고, 유대인들 로마가 힘 있지만 반드시 멸망 받을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알게 되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먼저 신앙생활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 우리의 모든 문제 끝났다는 사실, 여기에 대한 답들이 내려져야 된다 라는 것.

2. 결과(행1:8, 마24:14) - 세계복음화
▶ 두 번째입니다. 초대교회는 그 강한 핍박 속에서 승리할 수 있던 비밀들이 있다면 결과를 알고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분명히 예수님께서 사도행전1:8절에 말씀했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마태복음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뭡니까? 세계복음화 입니다.

1)행2:1-4(성령 - 깊은 것 통달)
▶ 이걸 붙잡고 기도했는데, 한마디로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이게 맞다 라는 증거로 사도행전2:1-4절에 여러분 잘 아시죠? 사도행전1:13-15절에 초대교회가 이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어요. 이 언약이 뭡니까? 세계복음화 입니다.

▶ 그런데 이게 맞다는 증거로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을 때 사도행전2:1-4절에 보면은 성령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게 될 때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통달한다 말씀했습니다. 이 결과를 초대교회는 가진 거에요 사실은. 성령이 임했다는 그 증거가 바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2)행2:9-11(15개 나라), 루터, 존 낙스, 기도의 사람(숨겨둔 자)
▶ 그러면서 여기에 결국 초대교회에 숨겨둔 자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숨겨둔 자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드러난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던 사람인데 어느 날 15개 나라의 사람들이 나오는 사실을 보았잖아요? 초대교회가 그렇습니다.

▶ 여러분 언제든지 하나님의 역사는 물론 나와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시간표에 따라서 숨겨둔 자를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시게 되어 있어요. 이 숨겨둔 자가 나올 때 이 나온 사람이 아무리 소수라도 하나님께서 준비한 사람들을 아무도 막지 못한다 라는 사실.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중세에 교권이 얼마나 엄청났습니까? 그런데 그 중세 교권이 루터 한 사람을 당하지 못했어요. 그 시대에 준비된 사람이 누구냐, 숨겨진 자가 누구냐? 중세 시대에 루터였어요. 그래서 막강한 힘을 가진 천주교가 루터 한 사람을 당하지 못했다 라는 것.

▶ 여러분 영국에 메리 여왕이 있었습니다. 그 메리 여왕이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스코틀랜드의 10만 명의 군사보다 한 사람 존 낙스의 기도가 더 힘이 있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그 기도가 두렵다고 했어요. 영국의 메리 여왕이 한 말입니다. 스코틀랜드의 10만 명의 군인들보다도 한 사람의 기도, 존 낙스의 기도가 더 힘 있다 라고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숨겨은 한 사람, 한 사람, 분명히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깨워 일으켜 세워서 하나님의 일들을 시대 시대마다 감당케 하신다 라는 사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기도의 사람들을 세워 나가신다 라는 것. 말하는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느냐? 기도의 사람을 쓰신다 라는 사실. 그 시대의 기도의 사람을 숨겨두었다가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역사를 움직여 간다는 사실.

▶ 그래서 특별히 우리 하나교회에 정말로 그냥 말이 릴레이 기도가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도가 체질 되어지는 기도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이 시대에 기도의 사람이 되어서 교회를 살리고, 여러분 가정을 살리고, 이 땅과 이민족을 살리는 그런 숨겨둔 자의 한 사람의 기도의 사람이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많이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진짜 숨겨진 한 사람이 나오게 될 때 그 사람이 기도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되면 그 사람을 통해서 가정도 살게 되고, 교회도 살게 되고, 민족도 살게 되어 있어요.

3)갈급한 자(행2:41) - 3천 제자
▶ 그러면서 갈급한 자들이 또 쓰임 받게 되죠. 사도행전2:41절에 보면 여기에 3천 제자, 어떤 면에서 갈급한 하나님의 준비된 사람들이 일어나는 부분들을 보고, 결국은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들을 초대교회는 가진 거에요.

4)헌신(행2:43-45)
▶ 그리고 결론과 결과를 알고 있는 자들의 헌신이 사도행전2:43-45절에 보면은 결국 세계를 살리는 경제로 모아진 사실을 보게 돼요. 저와 여러분이 결론을 가지고, 결과를 가진 사람들이 조그마한 일에 교회에 헌신하는데 그 헌신은 그냥 헌신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헌신이 헌금이면 헌금이 세계 살리는 헌금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우리가 빨리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에 대한 결론을 딱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 흔들리면 다 흔들려요. 왜냐? 이것이 세상을 보는 눈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세상을 봐야 되는 거에요.

▶ 이게 세상을 보는 눈이기 때문에 이것 흔들리면,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정말로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일들과 현장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부분들을 제대로 못 봐요. 그러니까 늘 우리가 착각하고, 늘 판단을 잘못하고,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에 결론들이 먼저 나야 된다 라는 것. 여러분 얼마만큼 거기에 대한 결론이 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결론 난 사람을 붙이시겠다 라는 것, 이게 응답이에요.

▶ 그리고 우리는 결과는 뭐냐? 세계복음화 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정말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문들을 열어주셨는데 그게 바로 사도행전 2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여기에 성령께서 역사하고, 사도행전2:9-11절에 숨겨둔 자를 하나님께서 세우셔서 결국은 갈급한 자들을 세워나가고, 또 헌신을 통해서 세계를 바꾸는 귀중한 헌신들로 인도받도록 하는 이런 결과들을 드러낸다는 사실.

3. 환란, 핍박 - 보는 눈(전도, 선교)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결론과 결과를 알고 있으면 사실은 환란과 핍박 보는 눈 자체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꼭 환란과 핍박이 있어야 되느냐? 그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환란과 핍박이 올 때에 하나님께서 ‘아, 정말로 현장에 운명에 빠진 자들이 있구나, 정말로 갈급해서 구원받으려고 하는 하나님의 준비된 자들이 있구나!’, 이런 쪽으로 우리의 눈들이 환란과 핍박을 통해서 열려지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그렇게 굳이 말할 수는 없지만은 반드시 환란과 핍박을 통해서 결론과 결과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디로 눈이 열려지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현장, 전도에 대해서, 선교에 대해서 올바른 눈이 열려진다 라는 사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목표가 이것이기 때문에 이 눈을 열게 하기 위해서, 때에 따라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어려움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 라는 거에요 사실은.

1)행3:1-12,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 자, 보세요. 사도행전3:1-12절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앉은뱅이, 핍박받는 과정 속에서 결국 그 현장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키게 되죠.

2)행4:1-12, 법정(12절)
▶ 그런 가운데 사도행전 4장에 보면 앉은뱅이를 일으킨 그 사건 때문에 본격적인 핍박이 임했습니다. 그때 사도행전4:1-12절에 보면 종교 법정에서 베드로가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되죠.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포하게 되는데 12절에 보면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했어요.

3)행8:4-8, 사마리아 성(한 마음 - 큰 역사)
▶ 그리고 사도행전8:4-8절에 보면 오랫동안에 복음이 증거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영적문제가 있는 사마리아 성에, 여기에 빌립이 들어가서 한마음으로 그리스도, 복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거기에 큰 역사들이 일어났죠.

4)행9:1-15(사울), 행10:1-45(고넬료)
▶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도행전9:1-12절에 보면 핍박자 사울을 회개시켜서 준비시키시고요.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방인 고넬료를 준비시킨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복음 가지고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핍박의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역사들이에요.

→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전도
▶ 그렇다면 빨리 여러분이 어디로 눈이 열려야 되느냐?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전도에 방향 맞추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몰고 가시는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핍박과 환란이 과정이 아니에요.

▶ 그러나 결론과 결과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기에 대한 핍박과 문제와 어려움들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데 결국은 우리가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으로 눈들을 돌리게 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오직 복음으로, 오직 전도로, 오직 그리스도로 우리의 눈들을 빨리 돌리라는 거에요. 그 일을 위해서 복음 증거 하는 현장 속에 핍박도, 어려움도 있어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절대 목표(감사)
▶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결론과 결과와 환란과 핍박을 통해서 보는 눈들이 달라진다면 내가 하나님의 절대 목표 속에 있다는 이 자체가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1. 내 계획, 내 생각 - 한계X
▶ 그리고 진짜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가 있어야 내 계획과 내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생각이 완전하면은 내 계획과 내 생각을 따라가야죠. 그런데 반드시 내 계획과 내 생각은 한계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훌륭한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 그 계획은 반드시 한계가 있게 되어 있어요.

▶ 그런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가 안 보여지면 이걸 말할 수밖에 없어요. 내 생각 말할 수밖에 없어요, 이것 따라 결정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가 보이기 때문에 내 계획이 필요 없는 것이고, 내 생각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왜냐? 완전하신 하나님의 목표가 내게 있는데, 그렇잖아요?

2. 천국의 비밀(나라), 보좌의 축복(목표)
▶ 그 속에서 결국은 이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절대적인 목표가 뭐냐? 한마디로 말하면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천국의 비밀을 누리고, 마지막 주님 앞에 가는 날 보좌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 이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죠.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이 걸어가는 모든 현장에서 이거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천국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것이고, 마지막 날에 결국 보좌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절대적인 목표입니다.

▶ 그래서 이 일이 분명하다면 내가 그 속에 있는 것이 감사할 수밖에요. 내가 뭔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뭔가 자꾸 짜증이 나고, 정말 내 인생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절대적인 목표 속에 있는가? 라는 부분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정말 내가 하나님의 목표 속에 있다는 그 자체가 알면 알수록 감사한 것이죠.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부족하고 모자란 우리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 속에 들어가 있고, 그 속에 쓰임 받느냐? 그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 그러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표를 알게 되면 내 생각과 내 계획이 필요 없다 라는 것. 결국 우리는 내 생각과 내 계획을 버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마지막 날에는 보좌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절대적인 목표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정말로 신앙생활에 빠른 결론들을 내려야 합니다. 이런저런 많은 부분들 속에서 가장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라는 여기에 결론 내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결론 속에서 내가 하는 결과는 분명히 우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세계복음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실 이거잖아요? 누가 뭐래도 성경의 결론이, 결국 결과는 뭐냐? 세계복음화 입니다. 그리스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세계복음화 입니다.

▶ 이 결과 가지고, 오늘을 보는 눈입니다. 오늘의 모든 문제를 보는 눈, 어려움을 보는 눈입니다. 왜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느냐? 이 부분에 몰고 가시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오직 복음 속으로, 오직 그리스도 속으로, 오직 전도 속으로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몰고 가심이라 할 수 있어요. 이 축복을 받아야 되니까, 세계복음화의 이 축복을 받아야 되니까.

▶ 여러분 환란과 어려움과 핍박을 여러분 어려움을 줘서 애 먹이기 위해서 준 것이 아니라 결국은 이 세계복음화 하는 이 축복을 받아야 되니까 오늘 내게 어려움과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몰고 가시는 겁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우리가 앞으로의 모든 삶 속에서 정말로 절대적인 방향들을 딱 가지고, 나아감으로 하나님께서 쓰실 수밖에 없는 우리 하나교회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창녕 함께하는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 R. 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방글라데시 단기 선교(14-23일)
▶ 237 화요제자 훈련
▶ 다락방 전도학교
▶ 중직자 대학원
▶ 세계 RTS 대회
▶ 토요 핵심 훈련(서울 북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