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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6)후대를 세우는 금토일 시대②”
(딤후3:12-17)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아멘.
딤후3:12-17
■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어제에 이어서 같이 한번 말씀을 정리를 하겠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정말로 중심에 담고, 기도제목들로 담아야 될 부분들이고요. 또 특별히 말씀 듣는 가운데 정말로 여러분이 후대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또 나와야 될 부분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정리하게 하는 그런 시간들인데 그냥 우리가 말씀을 듣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들이 우리의 마음에 담겨야 되고, 또 정말로 여러분 중심에 담겨져야 기도가 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 후대를 위한 많은 기도가 있어야 되고, 또 이 일에 직접 또 헌신할 수 있는 그런 많은 분들도 또한 나와야 될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어떤 방향으로 지금 우리가 금, 토, 일 시대를 인도를 받고자 하느냐? 알고 계셔야 또 구체적으로 기도에 담을 수 있으니까 어떤 면에서 여러분 마음 속에서 이 말씀들을 하나하나 좀 정리를 좀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의 금, 토, 일 시대는 여유가 있다 보니까 결국은 갈수록 결국 타락의 길로 가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에서의 금, 토, 일 시대입니다. 왜냐? 결국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역사들이 더욱더 세상에는 깊어지기 때문에 결국은 타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에서의 금, 토, 일의 시대는 뭐냐? 어떤 면에서 여유가 있고, 살기가 편리하다 보니까 복음을 놓쳐버리고, 복음이 희미한 만큼 교회가 세속화 되어지게 되어 있고, 그리고 복음을 놓치니까 교회가 세속화 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교회가 문 닫는 이런 시대가 급격하게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대를 우리는 막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 토, 일 시대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기도하자는 것이죠.
그리고 성막, 성전, 교회 시대, 이걸 가지고 금, 토, 일 시대라는 것을 가지고, 성막과 솔로몬 시대부터 시작된 성전과 교회 시대를 살펴보았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입니다. 성막에서 세 절기가 나오고, 그 속에 신명기6:4-9절,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집중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어떤 면에서 성전 시대도 마찬가지고, 또 교회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단어가 여러분 집중하라는 부분이에요. 그러면은 정말로 우리가 무엇에 집중하느냐?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의 맛을 알고, 기도의 맛을 발견하게 되면은 세계화가 일어나요.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금, 토, 일 시대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맛을 알게 하고, 정말로 기도의 맛을 알게 하도록. 그래서 세계화의 축복을 이룰 수 있도록 금, 토, 일 시대 속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안식년이라고 있죠, 또 희년이라고 있습니다. 또 세 절기 이런 부분들이 나죠. 여러분 안식년는 7년마다 진행되는 것이 안식년이고, 희년은 50년마다 돌아오는 것이 희년입니다. 그리고 세 절기가 있고, 중요한 것이죠. 그런데 그 가운데 또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이 있느냐 하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했어요.
안식일, 우리로 말하면 주일이죠. 유대인들은 사실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지켜지는 안식일인데 이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하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안식일에는. 그래서 우리도 예전에 보면 신앙생활 할 때에 주일날 진짜 하나님께 예배에 집중하기 위해서 토요일 저녁부터 준비해서 주일날 차도 타는 것, 또 이렇게 멀리 가는 것, 음식 사 먹는 것, 이런 것도 절제했잖아요? 안식일을 귀하게, 거룩하게 지키라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그렇게 주일을 인도받아 왔는데 실제로 유대인들은 구약 시대에 안식일을 범하면 죽기까지 했습니다. 그만큼 안식일을 구별했다는 말이죠. 왜 그렇게 안식일이 중요한 것인가?
또 여러분 예수님께서 3년 동안의 공생애 동안에 제자들과 산으로, 들로 다니시면서, 광야로 다니시면서 한 가지 가르친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함께하겠다 라는 것, 내가 너와 함께한다 라는 것, 함께하는 것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지막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40일 동안에 사도행전1:3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제가 지금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하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구약의 안식일 제도, 예수님께서 3년 공생애 동안의 제자들과 산으로, 들로, 광야로 같이 움직이면서 가르치고자 했던 것들, 그리고 마지막 승천하기 직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 하나같이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집중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 집중하느냐? 사실 이 부분들인데요. 진짜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복음의 맛을 알고, 기도의 맛을 발견하도록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왜냐? 오늘 본문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3절에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더욱더 악한 시대고, 속고 속이는 시대가 이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의 맛을 알게 하고, 진짜 기도의 맛을 발견하도록 해야 되는 거에요. 우리 후대들만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복음을 알고, 기도의 맛을 알면 다인데 이게 안 되어져서 사실은 속고 속이는 세상 속에 함께 속고 속이고 있고요, 여기에 함께 동화되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먼저 금, 토, 일 시대의 방향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방향과 함께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잠시 정리를 하겠습니다마는 금, 토, 일 시대의 방향은 먼저 첫 번째로 정말로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달란트를 찾게 하라. 달란트는 무엇입니까? 바로 재능이죠. 누구에게나 이 달란트는 하나님께서 각자 다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찾아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어요. 달란트, 쉽게 말하면 여러분 할 일과 직업에 대한 부분들인데 여러분 여러분 그냥 할 일과 직업이 아니라 여러분 직업이 사명이 되고, 여러분 직업이 전도의 문이 되는 그것을 가지고 달란트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우리의 직업이 ‘아, 내가 이게 사명이다.’, 어떤 면에서 그 직업이 어떤 직업이든지 간에 행복할 겁니다. 그렇잖아요? 어떤 직업이든지 돈을 벌든, 안 벌든 그게 의미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뭔가 마지못해서 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한다? 힘듭니다. 시간 가면 갈수록 힘들고, 뭔가 되어지는 것 같지만은, 돈을 버는 것 같지만은 결과적으로 허무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냥 달란트를 생각하지 마시고, 이 달란트라는 부분들은 내가 할 일과 직업인데 그 직업이 실제로 전도의 문이 되느냐, 그게 사명이 되느냐? 이걸 가지고 달란트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에게 이 부분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컷 나이 들어서 늙어서도 사실은 의미 없는 허무한 인생을 보냈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을 보게 돼요.
제가 우리 고3들에게 한 번씩 자주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어떤 우리교회 분이 대학을 들어갔는데 그 대학을 한 학기 하고 마치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준비해 가지고, 다시 다른 학과를 가더라고요.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이전 학과도 너무나 좋은 학과인데, 앞으로 장래성도 있고, 미래도 좋은 미래를 보면서도 좋은 선택이다 싶었는데 머리도 있는 분이에요. 그런데 학교를 한 학기 마치고, 그냥 마치고 또다시 그만두고, 다시 준비하고 다시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들어가서 선택한 그 직업을 가지고, 지금까지도 계속 인도를 받고 있어요. 제가 그 한 사람을 바라보면서 ‘아, 이게 달란트구나!’, 전도의 문으로, 진짜 사명감으로.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않잖아요? 아니 거의 우리 아이들 보면은 성적 따라 학교를 가게 되고요. 그래서 나중에 결국 성적 따라 학교를 마치고 나서 직장 찾기 힘들고, 직장 찾아도 만족함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결국은 의미 없이 살아가는 것을 보게 돼요. 실제로 먹고는 살겠죠. 그런데 정말로 그 주어진 달란트를 가지고, 직업 가지고 행복하냐? 정말로 사명감 가지고, 내가 이걸 선택하기를 잘했다 라고 나올 수 있겠느냐? 그런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우리가 정말로 기도 속에서 이 달란트를 아이들에게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분 실제로 세상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재능과 사명이 완전히 사탄의 심부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똑똑한 것 가지고 죄 짓고, 똑똑한 것 가지고 타락하고, 똑똑한 것 가지고 결국은 세상을 망치잖아요? 어떤 면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0.1%에 악한 사탄의 역사에 붙잡혀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그들은 나름대로 똑똑해요. 똑똑한 것을 가지고 타락하고, 똑똑한 것을 가지고 그 머리 가지고 죄 짓고, 결국 세상을 망쳐요.
그리고 나중에 가면 자신도 망하고, 무너지고요. 결국 우리에게 주신 재능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히게 되면은 그렇게 된다 라는 것. 달란트가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히면 그렇게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것이 달란트니까 그 달란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금, 토, 일 시대에 반드시 우리 후대들에게 이 눈을 열어줘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서 두 번째로 금, 토, 일 시대에 달란트를 찾게 하면서 기도를 가르쳐야 된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 거의 기도가 안 되고 있고요, 기도를 안 하고 있고요, 기도 못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사실은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으로 모든 걸 주셨잖아요? 그렇다면은 중요한 것은 이제는 우리에게 남은 것이 있다면은 기도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지금까지 복음을 들어오면서 복음을 정리하고, 언약을 정리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반드시 찾아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복음 누리는 기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 이 부분들이 어릴 때부터 좀 되면 좋고요, 우리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우리가 지금까지 한 30년 동안에 복음에 대한 부분을 계속 들어오고, 훈련받아왔잖아요?
그렇다면은 나름대로 언약이라는, 복음이라는 부분에 정리되어 있는 부분들, 이것을 실제로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 이걸 찾아내야 된다 라는 것. 류 목사님께서는 이걸 찾아냈는데 그게 정리된 게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에요. 망대는 무엇입니까? 쉽게 말씀드립니다. 망대는 언약입니다, 그게 망대에요. 하나님의 약속, 그게 망대에요. 그러면은 하나님의 언약이 있으면 하나님과 통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오는 것이 여정이고, 거기에 따라오는 것이 이정표에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약속 가진 자는 그 인생이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는 걸음 속에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여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 속에 약속 가지고 있으면은 그 인생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그 인생이 되어지는데 그걸 가지고 이정표라고 합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여정 속에, 하나님의 계획 안에 들어오는 인생이 되어지고요, 그게 여정이고요. 분명히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축복된 역사들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우리에게 최종적으로 목적으로 두고 있는 것인데 그게 이정표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놓고, 우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진짜 그리스도로 답을 얻는 그 언약만 붙잡혀 있으면 그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인생이 되어지고, 그걸 여정이라고 해요. 그러면 따라오는 것이 이정표라는 것. 그래서 우리가 망대, 여정, 이정표, 우리 올해 기도제목도 마지막에 망대, 여정, 이정표에 대한 기도제목을 정리를 해가지고 올려놨잖아요? 그것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어떤 면에서 지금까지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서 정말로 복음에 대한 내용들,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우리 인생을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가? 그 부분들을 다 정리해서, 요약해서 올린 것이 7, 7, 7, 망대, 여정, 이정표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다시 한 번 보세요. 우리가 기도가 안 되니까 이 부분들을 모르고 있고, 계속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들은 ‘아, 이 속에 내 인생이 있고, 이 속에 내 인생이 이렇게 하나님께서 따라오게 하시는 이 이정표를 주셨구나!’, 라는 걸 보여지게 될 겁니다. 그래서 망대, 여정, 이정표를 놓고 기도하라는 것이 그 부분들이고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우리 아이들에게 기도를 찾도록 해야 된다는 것.
그다음에 세 번째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느냐? 신분을 알게 하라는 겁니다. 첫 번째로 달란트를 찾게 하고, 기도를 발견하도록 하고, 세 번째로 신분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분은 에베소서1:3절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이 일을 위해서 에베소서1:4절에 보면은 창세 전에 이미 택하셨다 했어요. 그리고 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셨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이미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시고, 미리 정하신 우리들이라는 걸, 이걸 알고 기도하고, 누리도록 해야 된다는 것.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것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게 신분이에요. 이 신분을 알고 기도하도록.
그러면 신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즉시로 나타나는 것이 뭡니까? 권세입니다. 가는 곳마다 정복하고,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선으로 만드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의 선으로 우리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 토, 일 시대의 중요한 방향은 뭐냐? 달란트를 기도 속에서 발견하게 하고, 그리고 신분과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 받아야 된다 라는 것.
두 번째입니다,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인도받아 나갈 것인가? 여러분 유대인들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육신적으로 부인하지 못하죠.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부분 속에 유대인들이 장악하지 않는 곳이 없어요, 다 유대인들이 장악했어요. 그런데 그 유대인들이 정말로 세계를 장악할 수밖에 없는 엘리트들을 만들어냈는데 그게 여러분 계속해서 메시지 들어왔던 부분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7가지에 대한 부분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세상적인 것을 가지고, 세상을 장악한 유대인보다 유대인을 능가할 수 있는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렇다면 복음과 함께 그 부분들이 준비되어진다면은 반드시 제2 바벨탑 운동 시대를 막게 됩니다. 세상을 살리는 역사에 우리 후대들이 쓰임 받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뭡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 포럼을 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요즘 거의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 건 책 속에 다 있어요. 그렇잖아요? 진짜 지도자들은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들이 지도자들입니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우리 아이들 보면은 거의 핸드폰 가지고, 모든 정보들을 다 찾아요. 네이버 이런 데 들어가 가지고, 스마트폰 보면은 모든 지식들을 그 속에, 저도 어떨 때는 이렇게 챗봇 해가지고 딱 들어가면 단어만 딱 치면 거기에 대한 자료들이 쫙 나와요. 앞으로 어떤 시대가 오냐면 설교도 중요한 부분을 딱 정리해 넣으면 거기에 대한 설교들이 다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시대가 된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한 단어를 딱 넣으면은 거기에 대한 자료들이 쫙 나와요, 너무나 쉽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얻어진 지식은 단순한 지식이고, 날아가는 지식입니다, 가벼운 지식이에요. 그러나 진짜 책을 읽고, 책을 읽음으로 말미암아 생각하고, 그게 지식이 되어지면 그건 깊어지는 지식이고, 무거운 지식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이 지금 스마트폰을 가지고 모든 정보들을 찾고, 지식들을 섭렵을 하는데 사실은 그거는 너무나 가벼운 지식들이에요. 진짜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반드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토라, 율법, 쉐마 이런 걸 가지고, 사실은 책을 읽도록 만들었잖아요? 정말로 우리가 교회사, 역사, 철학, 이런 아이들이 조금 알 수 있도록. 여러분 철학 이런 모든 것들은 무엇을 담고 있습니까? 어떤 인간의 사상과 인간의 생각들을 담고 있잖아요. 철학 이런 부분은 인간의 사상들, 인간의 어떤 생각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가 읽으면서 뭐냐? 그것을 통해서 이게 언약이 되도록. 그냥 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언약이 되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그러면서 유대인들은 밤마다 잠자기 전에 위인전을 읽어줬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성공에 대한 DNA가 심어져 있어요. 성공해야 되겠다는 이런 DNA가 심어져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우리는 뭘 합니까? 진짜 위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중요하다는 것. 그 모든 인물들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뭡니까? 그리스도, 그 사실에 눈이 열려지도록.
그리고 유대인들은 세 절기, 어떤 면에 유대인은 이 세 절기는 생명 걸고 지킨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죠. 그 세 절기는 우리는 뭡니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마찬가지로 여기에 세 절기입니다. 사실은 이게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에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상태가 중요한 것이죠. 유대인은 안식일을 기억해서 생명처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뭡니까? 예배와 기도입니다. 그 속에 오는 것이 뭐냐? 달란트입니다. 그 달란트를 가지고, 유대인들은 그걸 전문성 시켰어요. 회당에서 전문인들을 만나게 해서 전문성 시켰어요.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도록 파송식을 한 겁니다. 그래서 성인식, 사명식, 파송식이 다른 게 아니라 실제로 달란트를 발견하는 것, 그다음에 전문성을 갖도록 하는 것, 그다음에 파송하는 것, 현장성을 갖도록 하는 것, 이 부분들이 성인식, 사명식, 파송식으로 이어졌다는 것.
그래서 달란트는 오직이고, 전문성은 유일성이고, 진짜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중요한 역사는 재창조의 역사들로 현장을 변화시킨다 라는 것, 이게 유대인들이 가졌던 교육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복음 가지고 이 부분들 속에서 정말로 세계를 살리는 엘리트들로 만들어 가야 된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 주일은 어떠냐? 토요일은 사실 금요일 날은 치유 쪽으로 기도하도록 하고, 토요일은 달란트를 발견하는 개인이 눈을 열 수 있는 미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눈을 열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고, 주일은 무엇입니까? 이 사실들을 가지고 주일날 모여가지고, 모든 것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시편107:20절, 주일날 여러분 이런저런 고민과 갈등과 문제들, 분명히 하나님께 나오게 될 때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는데 무엇으로 답을 주시느냐? 여러분 어렵고, 힘든 부분들이 있다면 분명히 주일날 와서 힘을 얻고, 답을 얻어야 되는데 무엇으로 우리가 답을 얻을 수 있느냐? 시편107:20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그가 그의 무엇을 보내어?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치유하신다는 말이죠. 말씀 받는 가운데 치유함이 일어나고요. 그들을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우리가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갈등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주일날 와서 뭐냐? 말씀으로 답을 얻는 겁니다. 그들을 위험에서 건지시는도다, 그들을 고치시고.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주일날 말씀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답을 얻고, 그 힘으로 또 세상을 향해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드릴 때 어느 정도로 여러분 힘을 얻어야 되느냐? 한 주간의 현장들이 여러분 눈에 보여질 정도로. 그래야 현장 속에서, 속고 속이는 악한 시대 속에서 속지 않게 됩니다. 주일날 영적인 힘을 얻고, 무엇을 통해서요? 다른 것이 아니잖아요.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 힘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말씀을 통해서 답을 얻고, 그 답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느냐? 그 답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삶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세속화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화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세속화를 이길 수 있는 것은 복음화밖에 없어요. 갈수록 세상은 세속화되어지고, 타락의 물결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무엇입니까? 금, 토, 일 시대를 통해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복음화되어지도록, 그게 세상을 살리는 길입니다. 이 축복을 이 한 해에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서 응답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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