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특별새벽기도회(1/10)
2025-01-10 0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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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8)제1, 2, 3 RUTC 영원 응답의 시작”
(벧전2:9-10)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아멘.
                                                  벧전2:9-10

  ■ 오늘 특별 새벽기도회는 오늘 아침으로서 마지막입니다마는, 그러나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하나교회에 유업으로 주신 언약입니다. 잘 정리하시고, 이 메시지가 여러분 마음에 담겨져야 합니다. 그리고 담겨져야 또 기도가 되어지고요. 언제까지 기도하면 되느냐? 하나님이 반드시 언약으로 주신 것들은 하나님이 성취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신 말씀들을 가지고, 계속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때까지 기도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우리교회 전체가 하나 되어서 함께 붙잡고 가는 언약이니까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 하나교회 성도들은 어느 자리에 있든지,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함께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로서 가는 부분들이니까 여러분 마음에 담겨지고, 이 마음에 담겨진 메시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행하실 이 한 해의 일들을 보는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아침에는 묵상 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죠. 오늘 저녁에 또 금요 기도회 때 좀 살펴보겠습니다마는 정말로 우리가 미래를 장악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후대들을 살려야 되고, 또 우리에게 집중하는 훈련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오늘의 우리의 싸움은, 미래를 놓고 우리의 싸움은 뭐냐? ‘후대를 과연 누가 차지하느냐?’, 입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집중하느냐?’, 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불교는 108배를 하죠. 그리고 부처를 보고, 뭔가 자기의 소원을 담고 기도하고요. 그리고 부처의 그 이마에 박혀진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바라보고, 또 손을, 손가락을 바라보면서 거기에 자기의 마음의 소원을 담고, 집중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사실 우리에게는 그것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뭐냐?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의 말씀이 담겨져 있어야 되고, 그 말씀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우리의 집중의 매체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잡고, 계속해서 기도하게 될 때에 히브리서4:12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귀중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고, 집중하는 겁니다.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겁니다. 시편107:20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의 말씀을 보내어 하나님은 우리를 고치시고, 우리를 위험에서 건지시도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주의 백성들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할 때에 그가 말씀을 보내어서 고치시고 위험에서 건지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바쁘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말씀 붙잡고 집중할 수 있는, 묵상할 수 있는 것이 훈련이 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실행이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실제적인 기도가 되어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이 우리의 현장에서 귀중한 영적 싸움을 싸우는데 영적인 힘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 붙잡고, 집중하는 여기에 현장의 영적인 힘을 얻게 되는, 그 결과로 미래에 일어나는 재앙을 막게 되는 묵상 운동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죠.
 그냥 묵상 운동이 아니라 미래에 올 재앙의 문제를 막을 묵상 운동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진짜 우리가 아무리 바쁘다 할지라도, 아무리 황급하고, 아무리 시간이 없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매일매일 삶 속에서 말씀 붙잡고 집중하는, 다시 말하면 말씀 붙잡고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우리에게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는 ‘제1, 2, 3 RUTC 영원 응답의 시작’입니다. 올 한 해 우리 전체가 가는 메시지죠. 원단 메시지 1강, 2강, 3강을 받았는데 전체 주제는 ‘RUTC 응답, 영원의 시작’입니다. 그러면은 물론 여러분 각자가 말씀을 붙잡고 정리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마는, 각자 받은 말씀 따라 다릅니다마는 여러분 특별히 두 가지는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이번 원단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두 가지가 뭐냐? 빛이라는 것, 또 한 가지는 기도입니다. 이 두 가지 단어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빛과 기도입니다.
 각자가 받은 부분들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정리되어 집니다. 한 해를 우리가 전체가 붙잡고 가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빛과 그와 함께 기도인데 왜 빛이라고 했습니까? 갈수록 더 어렵고 힘들어지니까, 갈수록 더 캄캄함으로, 어두움으로 완전히 세상이 잡혀져 가니까 그래서 빛이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디모데후서3:13절에 말씀하고 있죠. 악해지는 세상이고, 속고 속이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점점 흑암의 역사들에 사로잡히는 그런 세상이기 때문에 그 세상 속에 참된 창조의 빛이 필요하다는 것, 창세기1:3절에 어둠 가운데 창조의 빛이 임했잖아요? 그 빛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사야60: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참된 자유를 주는 빛, 일어나기만 하면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친히 요한복음1:4절에 내가 빛으로 왔다, 사람들의 빛으로 왔다 말씀 했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생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도 마태복음5: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말씀하고 있죠.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은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왜 이런 축복을 주셨느냐?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에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진짜 어둠 가운데 살고 있는 현장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은 빛입니다. 그래서 빛의 망대, 빛의 성전을 세우고, 빛의 성전을 회복하고, 빛의 경제를 회복하고, 빛의 이정표를 회복해야 된다 말씀을 주셨죠.
 그리고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뭐냐? 기도입니다. 기도는 좀 이따가 정리하겠습니다마는 남은 자의 기도, 순례자의 기도,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이번에는 정복자의 기도를 재창조적인 재창조의 기도라고 했는데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영원의 응답의 시작들을 우리에게 하신다 말씀 했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는 빛의 성전을 회복해야 되는데 그 빛의 성전은 어떤 성전입니까? 세 가지 뜰이 있는 성전. 어떤 뜰입니까? 이방인과 치유와 렘넌트의 뜰이 있는 성전. 다시 말하면 237, 치유, 서밋 같은 말이죠. 이 세 뜰이 있는 성전을 가지고, 빛의 성전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의 망대로 붙잡아야 된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빛의 경제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수고하는 모든 것들, 선교를 위해서,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 하는 모든 것들은 빛의 경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우리의 여정 속에 받아야 될 가장 중요한 응답이죠. 교회와 선교와 후대를 위해서 경제를 회복하는 것, 우리의 여정 속에서 받아야 될 가장 중요한 축복입니다.
 그리고 빛의 이정표인데 하나님께서 왜 참된 빛의 이정표를 우리에게 허락하시느냐? 참된 부흥이 되어야 되니까. 빛의 이정표를 우리에게 주실 이유가 뭐냐? 참된 부흥이 되어야 되니까.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가지고 빛의 성전, 망대로 이야기했고요. 빛의 경제를 여정으로 이야기했고, 빛의 이정표, 그걸 이정표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계속해서 말씀 듣는 가운데서 여러분 들을 때마다 여러분 기억하고 계셔야 될 것은 기도하는 가운데서 그때그때 단어들이 이렇게, 이렇게 각자에게 어떻게 하면 전달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은 그저께 제가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만 다시 한번 더 여러분이 정리해 계셔야 합니다.
 망대는 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언약입니다. 언약이 망대에요, 하나님의 약속이 망대에요. 그러면은 이 약속을 가진 자는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그것이 여정이에요. 분명히 망대를 가진 자는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그게 여정이고요. 그리고 이 약속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약속 언약을 가진 자는 어떤 인생이 된다 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어요. 그걸 가지고 이정표라고 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언약이에요. 하나님과 통해야 되는데 그게 언약입니다. 그러면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마음이 통하면 반드시 성경적인 인생이 된다 라는 것, 그게 여정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이 통하게 되면은 그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 놓았다 라는 것. 하나님이 이미 정해 놓았는데 그게 바로 갈보리산부터 시작해서 로마까지 이미 정해 놓았다 라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누려야 될 이정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혼란을 주라고 이렇게, 저렇게 말씀을 이렇게 바꾸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형태, 다른 영적인 상태 속에 있기 때문에 사실은 다양하게 설명하려고, 사람마다 다르니까 다양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을 여러분은 가지고 말씀을 정리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언약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렇잖아요?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 주신 언약이에요. 그러면 그걸 근본 언약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구에게나 사실은 믿는 사람에게 있는 언약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근본 언약에서 모든 것 다 나와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나와요. 그래서 골로새서2:3절에 보면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근본 언약이고, 그 안에서 모든 것 다 나와요. 믿는 사람에게 주신 것은 바로 그리스도 언약을 주셨어요.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특별히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개인 언약이라고 합니다. 근본 언약은 그리스도고, 그 그리스도께서 사람에 따라서 개인에게 하고자 하시는 일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개인의 언약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개인의 언약이 주어지면은 그 사람은 반드시 개인 언약의 인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여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개인 언약의 여정, 그걸 가지고 여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은 자기 마음대로 그것이 되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길을 딱 정해놓으셨다 라는 것, 그게 이정표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건 불신자는 쓰는 단어인데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 바꿀 수 없어요. 창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시고 선택하셨다, 바꿀 수 없어요. 불신자들이 쓰는 단어인데 운명이라는 단어, 그렇다면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들을, 계획을 가지고 창조한 자를 그냥 인생을 살게 하시느냐? 아니에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여정이 있습니다.
 언약 가진 자에게 여정과 이정표는 운명처럼 따라와요.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바꿀 수 없는 그게 축복이라면은 그 속에서 따라오는 것이 뭐냐? 여정과 이정표도 따라와요. 그렇다면은 언약 가진 내가 어떻게 여정의 이정표에 바르게 인도받을 것인가? 그걸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는 다른 게 아닙니다. 언약 가진 내게 하나님이 나의 여정을 이끌어가시는데, 나의 모든 이정표를 정해놓고 이끌어가시는데 그 여정과 이정표에 어떻게 인도받아 나갈 것인가?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저께 말씀드렸잖아요? 기도가 사실은 다입니다. 정말로 언약 가진 우리라면은 기도가 모든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찾아내야 됩니다. 그리스도로 답을 붙잡으면 그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한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고, 그러므로 자연적으로 이정표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을 드린다면은 창세 전에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잖아요? 그렇다면은 괜히 부르셨겠습니까? 아니잖아요. 나를 창세 전에 부르신 그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역사 속에 개입하시겠다 라는 것, 그게 여정이에요. 그리고 내 인생의 역사 속에 개입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그 축복된 역사로 이끌어 가시겠다 라는 것, 그게 이정표입니다. 어떻게? 갈보리산에서 로마까지.
 이 사실을 딱 정리해 가지고 망대, 여정, 이정표, 여러분 7, 7, 7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죄송합니다, 여러분 각각 달라요, 다 달라요. 7, 7, 7을 넘어설 수도 있고요, 더 적을 수도 있고, 여러분이 기도하는 가운데서 여러분 나름대로 망대, 여정, 이정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주시는 그 축복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게 복음을 누리는 것이죠, 유업을 누리는 것이죠.
 류 목사님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계속해서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7가지 망대로, 7가지 여정으로, 7가지 이정표로 정리를 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그렇다면 이게 꼭 류 목사님이 아니라 여러분도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는 각각 하나님이 주신 것을 따라서 정리하고, 그게 여러분에게 붙잡혀지고, 마음에 담겨져야 된다는 거에요. 왜냐? 모든 인생은 말 안 해도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가게 되어 있어요. 예외 되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다면 거기에 망대를 찾아내고, 그 망대 속에서 나의 인생의 여정을 어떻게 인도해 나가시는가, 어떤 목표를 두고 이끌어가시는가? 그 부분을 찾아내야 된다 라는 것. 성경에 보면은 모든 승리한 사람들은 이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의 길을 갔어요 사실은. 모든 성경에 나오는 승리한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은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의 길을 갔다 라는 것.
 그렇다면은 우리의 인생을 그냥 허락했겠습니까?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이 축복을 주시려고 허락하신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반드시 찾아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그 축복을 찾아 누리게 될 때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로서 이 한 해 우리는 모든 현장의 증인들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로 찾아내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 기도는 세 가지입니다. 남은 자의 기도, 순례자의 기도,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계속 이미 메시지를 여러분 가지고 계시죠? 남은 자는 남는 자가 될 것이고, 남을 자가 될 것이고, 남길 자가 되어지는데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남은 자입니다. 그러면 복음의 망대를 가지고, 복음을 가지고 계속 24 하는 겁니다. 24는 뭡니까? 그것을 집중하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거기에 25 하나님의 나라와 영원의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남은 자로서 뭐냐? 복음을 가지고 계속 24 하는 거에요, 그게 남은 자의 기도입니다. 그러면 25 하나님 나라의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영원의 작품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구체적으로 우리의 걸음 앞에 당장 오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이게 남은 자의 기도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남은 자는 누구든지 순례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순례자의 길은 한마디로 말하면은 전도자의 길입니다. 그 전도자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에 많은 어려움과 핍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힘이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남은 자의 기도를 기초로 해서 어려운 길을 가야 하니까 하루에 한 번은 집중하는 시간들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된다 라는 것. 그렇게 되면은 교회와 선교와 후대를 살릴 빛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라는 것, 이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남은 자는 순례자의 길을 가게 되어 있는데 전도자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핍박들이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을 통해서 수용하고, 초월하면서 답을 가지고, 남은 자의 기도를 기초로 해가지고, 하루에 한 번은 집중할 수 있는 기도. 왜냐? 힘든 길을 가야 하니까, 순례자는 어려운 길을 가야 하니까 집중할 수 있는 기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살리고, 세계 선교 현장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빛의 경제를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창조적 기도인데 재창조의 역사를 말하고 있죠. 이거는 정복자가 누릴 기도입니다. 정복자의 기도인데 참된 빛의 여정을 가는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빛의 이정표, 하나님께서 딱 정해 놓은 그 이정표를 누리게 하시는데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뭡니까? 정복자, 다시 말해서 승리하고, 정복할 수 있는 그 축복의 역사가 이정표의 응답 속에 일어나게 된다는 거에요. 그 배경이 바로 보좌의 역사가 배경이고,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고, 그 하나님 나라의 일이 바로 빛의 이정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남은 자의 기도, 순례자의 기도, 정복자의 기도, 이것이 가져야 될, 회복해야 될 기도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라는 사실을 붙잡고, 이 한 해 빛과 기도 두 단어, 여러분 각자가 받은 말씀들이 다 다르겠습니다마는 여러분 말씀을 한번 쭉 정리를 해 보세요. 너무나 많은 내용들을 말씀 속에 담아서 주셨어요 사실은. 엄청난 많은 내용들을 말씀을 정리해서 주셨는데 여러분 나름대로 딱 정리해 가지고, 그 말씀들을 가지고 계속해서 우리는 기도하는 겁니다.
 사실은 왜 기도가 안 되느냐? 말씀이 정리 안 되어서, 말씀이 정리되었어도 하다가 말고, 그러니까 응답을 못 봐요. 여러분 언제까지 기도하면 되느냐?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성취시킬 때까지 계속 기도하는 겁니다. 이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들, 하나님의 유업으로 누릴 귀중한 제목들을 주셨는데 세 가지 뜰, 금, 토, 일 시대, 묵상 운동 반드시 우리교회에 주신 언약 붙잡고 기도하시고, 제1, 2, 3 RUTC 응답 영원의 시작, 빛의 성전, 빛의 경제, 빛의 이정표, 내용들을 다 모른다 할지라도 그 사실들만 가지고도 기도하세요 사실은.
 그래서 이 한 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요한복음 1장 14절이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그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증인들로 세워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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