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추선교 준목
“(4)후대를 세우는 금토일 시대”
(신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아멘.
                                                  신6:4-9

  ■ 오늘 말씀 제목은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자녀에게 먼저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인도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십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이를 두고, 우리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 이 응답이 나의 언약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 언약 붙잡은 나를 통해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로 인도받고 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현장에 나가기 전에 먼저 이 말씀을 내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입니다. 이번 주 말씀 받았습니다.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자입니다. 이 사람은 강하여 용맹을 떨친다, 현장에서 참된 해방의 축복을 누리는 승리자의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언약 가진 자를 통해 세상을 살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세상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세상 살릴 힘을 렘넌트들에게, 또 렘넌트를 키우는 저와 여러분에게 그 힘을 회복케 하실 것입니다.
 렘넌트들이 오늘 말씀 들으면서 한 가지 질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이 질문하는 시간이 집중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세상에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가 없어요. 한 가지가 없어서 모든 사람들이 빠져나올 수 없는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무엇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오직 복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것인 이 복음을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나에게 이 복음이 회복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이 복음이 나를 통해 전달되는 전도 운동이 내 현장에 일어나길 원하십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정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렘넌트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이 렘넌트 운동의 구체적인 응답이 금, 토, 일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이 축복을 회복해야 됩니다.
 저는 교회를 보면서 늘 감사한 것이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 교사 선생님들, 부모님들 모두가 우리 렘넌트라면 생을 거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정작 우리 렘넌트들이 잘 모를 수 있어요.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큰 축복 속에 있는지 놓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됩니다.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양이든지, 어떤 문제 속에 있든지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에요. 우리 많은 성도님들, 목사님들의 기도 응답이 여러분입니다. 렘넌트의 정체성을 놓치지 마세요. 이 언약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알게 하실 것입니다. 이 답을 미리 가지고 현장에 가는 겁니다.

1. 이유
 그렇다면 오늘 말씀 제목처럼 왜 우리가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이 응답을 받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금, 토, 일 시대의 이유입니다. 세상에는 금, 토, 일 시대가 이미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금, 토, 일만 되면 놀러 갑니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너무나 멋진 카페들은 보면 도심에서 20분, 30분 떨어져 있어요, 차를 타고 가죠. 그래서 그곳에는 주차할 곳도 없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람들이 여유가 있는 거죠.
 그런데 그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결국은 타락의 길로 가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갈수록 강해지는 창세기 3장 때문입니다. 시대가 가면 갈수록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들로 가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밖에 몰라요, 그게 행복인 줄 압니다. 그러나 결국 찾아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울증, 중독, 정신 문제 막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물질 만능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돈이면 모든 게 다 된다고 생각해요. 왜요? 영적인 건 모르니까 성공 제일주의로 갑니다. 성공하기 위해 남을 짓밟고,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어요. 오히려 잘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공이 제일이니까.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무리 속에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는 거에요. 그래서 행복을 찾으러 갑니다. 산으로, 바다로, 들로, 그게 세상의 금, 토, 일입니다. 거기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없으니까요. 행복을 찾으러 가면 갈수록 나의 고통은 심해져요, 타락은 심해집니다, 영적 후유증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방학했습니다,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타락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게 보이니까 방학을 시작하면서 렘넌트들에게 우리 임원들 중심으로 교회로 모이라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같이 예배드리고, 훈련하고, 또 공부하고, 현장도 가고, 밥 먹으면서 포럼도 하고, 렘넌트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여지는 것들이 렘넌트들의 관심이 조금씩 달라져요. 우리 중학생을 둔 부모님 아시잖아요? 아이들의 관심이 무엇입니까? 세상 문화, 세상 친구, 특히 우리 외모 거기에 얼마나 관심이 많습니까?
 그런데 조금씩 아이들의 관심이 달라집니다. ‘아, 복음이 뭘까? 전도를 해야 되는가? 내게 기도 훈련이 필요한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한 가지가 확인 되었어요. ‘아, 참 하나님이 주신 축복 중의 축복이 이 복음 가진 교회구나! 이게 응답이구나! 하나님이 복음을 가진 교회를 통해서 후대를 살리시는구나!’, 지금 우리 후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시대입니다. 시대가 복음 듣기 싫어해요. 디모데후서 4장에 말씀하죠, 마지막 때가 이를수록 사람들은 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다. 진리를 돌이켜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른다.
 그래서 하나님은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여정 속에 가장 중요하게 주신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해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겨라.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한마디로 무슨 말입니까? 집중하라는 거에요. 무엇에? 이 오직 복음에 집중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각인, 뿌리, 체질 시키라는 것입니다.
 우리 중, 고등학생들 중심으로 시작된 금, 토, 일 훈련이 있습니다, O.B.C죠. 이게 처음 시작되었을 때 처음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메시지가 ‘렘넌트들이 세상에 나가기 전에 이 복음이 최고의 축복임을 매일 보도록 만들어라.’, 한마디로 복음 개인화죠. 단순히 아이들이 교회 오고, 훈련 오고, 이런 차원이 아닙니다. 해야 되어서, 시켜야 되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진짜 이 복음이 나에게 답이 될 수 있도록, 이 복음이 실제 나에게 능력이 되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저는 렘넌트들에게 늘 말하는 한 가지가 있어요. ‘지름길은 없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편한 것, 쉬운 것, 빠른 것 찾아가요, 세상의 방법이죠. 그런데 영적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정확하게 가야 됩니다.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돼요. 내 안에 사탄의 망대를 무너뜨리고, 보좌의 망대를 세우는 것,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이 집중이 반드시 있어야만 돼요. 그래야 내가 복음화 되어집니다. 그래야 우리 렘넌트들을 통해 237 나라, 5천 종족이 복음화 되어집니다.
 그 시간표가 언제입니까? 세상에 나가기 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 영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마음으로 금, 토, 일 시대에 집중하는 겁니다. 금, 토, 일 시대 이것이 렘넌트 운동의 실질적인 응답입니다. 그래서 모든 렘넌트들이 교회의 금, 토, 일 시대로 들어와야 됩니다. 모든 렘넌트들이 복음으로 답을 찾고, 힘을 얻고, 일어나야 돼요. 다시 말해 우리 하나교회가 모든 후대들이 올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복음만 말해야 돼요. 이번 주에 말씀 받았습니다. 왜 계속 창세기 3장, 6장, 11장을 말씀합니까? 왜 복음만 말하고, 기도만 말하고, 전도만 말합니까? 어느 날 우리 후대들이 이 축복을 깨닫는 시간이 옵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의 참된 감사가 회복 되어지는 시간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질문하고, 점검해야 됩니다. 내게서 무엇이 후대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까? 나의 가정에서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이 전달되고 있습니까? 교회에서 무엇이 전달되고 있습니까? 늘 질문하셔야 됩니다. 우리는 오직 복음을 전달해야 됩니다. 이것이 나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길입니다.

2. 방법과 내용
 두 번째로 그렇다면 금, 토, 일 시대에 무엇을 해야 될까요? 방법과 내용입니다. 우리는 렘넌트들이 달란트를 찾도록 해줘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각자 주신 게 재능이죠. 그 재능을 찾는 사람이 있고, 못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능을 찾은 사람들 중에서도 그 재능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있고, 사탄의 손에 붙잡혀 쓰임 받다가 결국 무너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직업이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전도, 선교의 문이 되어야 됩니다.
 달란트는 누가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죠. 그래서 기도로 찾는 겁니다. 지금 우리 렘넌트들이 늘 하는 기도입니다. 망대, 여정, 이정표, 아이들이 아침마다, 밤마다 늘 써요. ‘보좌의 망대가 내 안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처음에는 20분, 30분 걸리고, 어떤 아이들은 1시간도 넘게 걸려요. 그런데 이 언약이 각인될수록 렘넌트들 스스로가 고백합니다. 현장에서 기도가 되어진다는 거에요. 학교에 갔는데 기도가 되어진다는 거에요.
 망대가 세워진 사람에게 따라오는 응답이 무엇입니까? 여정과 이정표 가게 됩니다. 보좌의 이정표, 여정 가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알게 돼요. 날마다 확인되어 집니다, 어디 있어도 확인되어 집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확인 되어져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구나!’, 최고의 축복이죠. 그 신분 가지고 기도할 때 나타나는 것이 권세입니다. 빌립보서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 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 신분을 누리고,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죠. 이 기도의 맛을 우리 렘넌트들이 봐야 됩니다.
 그렇다면 금, 토, 일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이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부분 장악했잖아요? 유대인들의 교육 내용 잘 아시죠? 그러나 그 정도가 아니라 유대인의 교육을 뛰어넘는 언약입니다. 책을 보지만 그 속에서 언약이 발견되도록, 위인들의 성공 DNA 이것을 담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눈이 열릴 수 있도록, 그냥 절기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그래서 영적 상태가 중요합니다, 우선순위가 중요해요. 언제든지 우리 렘넌트는 예배와 기도가 나의 최고의 우선순위입니다.
 이것이 어릴 때부터 훈련 되어져야 돼요.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달란트가 발견됩니다. 나에게만 주신 게 있어요. 24 되어지는 게 있습니다, 오직이죠. 그 달란트를 전문인을 통해 전문성으로 만드는 것, 유일성의 응답. 이것이 실제 나의 현장에 나타나는 재창조의 응답,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실제로 준비해야 됩니다.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야 돼요.
 하나님은 언약 붙잡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만들어 가십니다. 문제를 통해서도, 응답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만들어 가세요. 언약을 붙잡을 때 그 시작이 무너지지 않는 영적 상태를 만드는 집중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것이 금, 토, 일 시대입니다.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이것이 나의 응답이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후대가 미래입니다. 시대는 갈수록 세속화 되어집니다. 교회가 복음을 잃고, 힘을 잃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게 무엇입니까? 오직 복음, 오직 전도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복음화 되어야 됩니다. 개인이 복음화 되어지고, 이제 후대를 복음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중, 고 합숙이 진행됩니다, 주제가 개인화에요. 오직 복음,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이것이 나의 것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유년부, 초등부 집중 훈련 시작됩니다. 같이 기도해 주시고,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