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2025-04-27 1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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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온세대 예배 (설교: 박세광 선교사)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예레미야 31:21)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국 동부 뉴저지의 서밋 장로 교회에서 같이 오게 된 박세광 선교사라고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교우들과 같이 말씀으로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기쁩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과 함께 우리 같이 하나가 되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혹시 오늘 예배드리면서 아직까지 ‘나는 마음이 좀 흔들립니다. 나는 아직까지 하나님 역사에 대해서 조금 어렵습니다.’, 하신 분 있으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오늘 완전히 결단 내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서론>
▶ 오늘 말씀에서 분명히 처녀 이스라엘아, 쉽게 말하면 교회야, 그다음에 하나님 자녀야 이 말이죠. 너는 나의 딸이기 때문에 네가 원래 만들어 두었던 이 망대의 이정표를 다시 세워라. 만약에 이 이정표 세웠던 일들이 마음에 흔들린다면 흔들리지 말고 세워라. 왜냐하면 그것만이 돌아오는 길이기 때문이다.

▶ 아까 우리 2부에서도 말씀을 들은 것처럼 정말 복음과 그리스도가 아니면 전 세계에는 반드시 재앙이 일어납니다. 여러분께서 이 선교대회 전후로 해서 우리 많은 선교사님들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또 말씀의 확정을 또 같이 받으셨을 것입니다.

▶ 저희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우리 선교사님이 계시는 곳에 선교사님이 복음 전하기 때문에 그 복음 받았던 제자들이 거기 서는 곳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선교사로 일하는 선교 현장이 어려워서 어떨 때는 말씀 운동이 잘 안 퍼지는 그런 날들이 1년, 2년, 3년, 때로는 10년이 걸릴 때도 있거든요. 하지만은 그게 아직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선교사님이나 그 제자가 그 지역에서 떠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떠나면 당장 흑암이 기다렸다는 듯이 마치 이렇게 뭐죠? 물 웅덩이에 물 하나 빠지면 갑자기 다 바깥에서 물 흘러 들어오는 게 있잖아요? 흑암이 그냥 확 밀려 들어옵니다. 그렇게 이 전도 제자와 그다음에 말씀 운동하시던 선교사님이 빠지면은 바로 그냥 흑암이 가득 차버립니다.

▶ 그래서 주님의 말씀은 이 선교사님들과 그리고 전도 제자들이 있는 곳에 지금도 정확하게 성취되고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선포한 사람들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죄와 저주의 역사가 거기서 계속 힘을 못 쓰고, 서서히 후퇴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귀와 흑암의 세력이 자기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전통이나 문화 가지고 막 밀어붙이면서도 마귀가 고민합니다. ‘이제 도망칠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 영적문제 혹시 때문에, 가문의 영적문제나 어려운 문제 때문에 지금 싸우고 계시는 분 계십니까? 오늘 이 약속을 붙잡고, 이정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문에 내가 혼자 믿는 사람이라도 여러분 때문에 가문 복음화의 큰 바람이 불어닥치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정표를 세워야 됩니다.

▶ 사랑하는 우리 렘넌트 여러분들, 우리 같이 온세대 예배 드려서 제가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너무나 감사합니다. 렘넌트 여러분들께서는 나중에 교회와 부모님이 보내시는 그 현장으로 가서 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깃발을 오늘 말씀처럼 끝까지 흔드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운명,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르지 않고 이정표라고 부릅니다. 이 바람이 반드시 불어옵니다.

▶ 오늘 우리가 온세대 예배로 같이 드리는데 제가 참석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너무나 기쁜지 모릅니다. 모든 세대가 집중하여서 언약을 붙잡고 하나로 예배하면 반드시 그때 이정표 같은 지표의 역사가, 반드시 우리 인생의 기억에 남는 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 400년 동안 노예들이 그 완전히 온세대가 하나 되어서 어린 양의 피를 바를 때 그때 전 세계가 기억나는 이정표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유월절이죠. 온세대가 집중해서 여리고 앞에서 언약을 붙잡고 돌 때 그 큰 성 여리고가 무너졌습니다.

▶ 온세대가 집중해서 핍박 속에서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오직 일심, 전심으로 기도할 때 그때 모든 핍박을 바꾸는 로마 복음화 하는 역사가 일어났지요. 그래서 온세대 예배에서 우리와 같이 모두가 다 하나로 집중해서 오늘 언약 붙잡고,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 예배한다? 반드시 이정표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 우리 미국에서 오신 선교사님들과 함께 저희들이 계속 기도 부탁을 드리는 저희 현장을 위해서도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발전된 현장이지만 이 발전된 현장이 가지고 있는 영적문제 더욱더 심각합니다. 네피림이 그냥 종교적이나 아니면 영적인 세계만 장악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문화 그다음에 아카데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 어떤 집사님이 그 이야기를 제가 했습니다. 월스트레이트에서 정말 엄청난 투자 회사를 이끄는 사장님인데 이분이 돈 잘 버는 비결이 뭐냐? 신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신기가 있답니다. 이거 투자하고, 저거 투자하고, 여러 가지로 투자하는데요. 이상하다 싶은 그 낌새가 오면은 이거를 이유 없이 그냥 돈 다 뺀답니다. 이유가 없어요. 알고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거기서 일이 팍 터집니다.

▶ 그러니까 직원들이 우리 사장님 대단해, 그 밑에서 일하는 이제 직원 중에 한 분이 진짜 이 복음을 가진 분이라서 사장님에게 복음 전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밤마다 시달리지 않습니까? 어렵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사장님이 너무 시달리는 걸 봤거든요. 신기가 있으니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사장님이 격렬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너나 잘해.’, 그런데 너무 불쌍하더랍니다. 돈은 밤마다 그 매주마다 몇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데도 불구하고, 시달리는 거에요.

▶ 네피림이 문화, 그다음에 이런 영적 세계뿐만 아니라 경제, 아카데미 이런 데 곳곳을 장악해서 사람들을 지금 뭔가 거대한 거인으로 만들어서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을 살리지 않으면 이들 때문에 결국 뭔가가 무너집니다. 가정이 무너집니다. 끊임없이 퍼마셔야 됩니다. 마약 문화 펴집니다.

▶ 저희 교회는 이상하게 누가 복음을 우리 같이 있던 안수 집사님께서 같이 우리 교회에 오셔가지고, 그래서 복음 전하는데 237 사람들이 복음 받았던 그룹들이 너무 희한한 그룹이 한 그룹 있습니다. 뭐냐 하면은 그 폭주 오토바이족 있죠? 할리 데이비슨 이런 걸 모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 그 사람이 복음 듣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걸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도 너무 시달렸는데 그걸 해결하려고 마약도 하고 막 그랬거든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 듣고, 그다음에 영접하고 다시 한 번 복음 확인하는데 완전히 사라졌어요.

▶ 이 사람이 워낙 사람이 또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전도하는 데 재미있어하는 성격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친구들을 우리 수요 예배 때 한국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자기들끼리 다락방 하거든요. 데려오는데요. 시끄러워 죽습니다. 예배 시간에 오토바이 소리가 왕왕 하는 게 이거 한 10대가 오니까 설교 소리가 안 들려요.

▶ 곳곳마다 이 마약 문제, 정신 문제 때문에, 폭주족이든지, 아니면 정신이 올바라서 뭐 대단한 사람이든지, 아니면 숨어서 약물로 중독되는 사람이든지 마약으로 가득 차서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정표를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다 말하고, 여기에 오라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현장에서 그런 일꾼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 그리고 가능하다면 우리 같이 예배드리는 사랑하는 우리 하나교회 후배 여러분들 속에서 차세대 선교사가 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하나교회의 전통이 뭐냐? 괜찮다, 믿음 좋다, 능력 있다? 그러면 목사로, 선교사로 보내버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전도와 선교가 시대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그걸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복을 주시는 이 맛을 알았거든요.

▶ 사랑하는 우리 후배 여러분들 저도 송현교회, 하나교회 출신입니다. 아시죠?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 앞에서 부름 받았다면 진짜 전 세계 복음화 하는 선교사로 나갈 기도하시고, 준비하십시오. 선교로 나가면 재미있느냐? 재미없는 것도 많습니다. 재미 별로 없는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 사실 바깥에 다른 일을 하면 안 어렵겠습니까? 그런데요 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은 너무너무나 대단합니다. 정말 24만 하면은 24 제자를 붙여주시고, 25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스케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영원한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아야겠습니다.

본론>
▶ 자, 제가 우리교회 교인들이라 생각하고, 제가 쉽게 잠깐만 좀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왜 이 이정표를 자꾸만 이야기를 해야 되느냐?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어떤 흐름들을 훈련 속에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거를 훈련하지 않으면 가끔씩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죠.

▶ 제가 한번 이정표라는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자, 여러분 이 이정표가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한번 제가 파워포인트 그림을 제가 준비했는데요. ‘지뢰밭 밟지 마시오. 밟으면 죽습니다.’, 자 이게 어느 정도 이렇게 알아듣고, 그다음에 교육을 받은 사람은 저 뜻이 무슨 뜻인지 알죠? 그래도 이거는 어느 정도 약간 이해할 수 있는 이정표입니다.

▶ 그다음 겁니다. 저건 무슨 뜻일까요? 저건 러시아 쪽에서 있는 이정표입니다. ‘폰 보고 지나가는 사람 많으니까 조심하시오.’, 길은 안 보고 폰만 보고 지나가는 거에요. 자동차 운전하는 사람을 보고 조심하라는 겁니다. 이정표가 있으면 ‘아, 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들죠.

▶ 우리가 영적문제를 ‘이곳에 하나님이 떠난 문제, 나 중심의 문제, 네피림의 문제가 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하는 이정표를 누군가 세워야 돼요. 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7가지 역사의 응답의 길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오십시오.’, 누군가 세워야 합니다.

▶ 제가 어려운 거 하나 더 드릴까요? 우리 충청도에 있는 이정표랍니다. 오토바이 출입 금지, 동물 출입 가능, 인라인 출입 금지, 무엇을 하라는 것일까요? 교육을 받은 사람은 압니다. 걸어갈 수 있겠구나, 나 혼자 걸어가면 되겠구나, 뛰어가면 되겠구나. 다른 것들은 타고 가면 안 되겠구나. 이렇게 무엇인가 훈련받고, 그리고 성령의 인도 받는 법을 알아야 됩니다.

▶ 미국도 정말 재미있는 이정표가 하나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오시면은 주차하려면은요, 엄청난 긴 설명서를, 이정표를 읽어야 됩니다. 자, 이것이 여러분께서 보시는 미국 길에서 보는 뉴욕에서 보시는 이정표입니다. 자, 언제 주차를 할 수 있을까요?

▶ 예전에 우리교회에 한 전도사님을 제가 뉴욕에 모시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 이정표를 열심히 읽어보고 내가 주차를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차를 댔습니다. 1시간 잠깐 일 보고 돌아오니까 스티커가 있더라고요, 200불짜리 벌금. 그러면서 시간을 어겼다는 거에요. 아, 복잡합니다.

▶ 그런데 이 뉴욕에서 사신 분하고 같이 지냈는데요. 그분은 딱 보자마자 진짜 5초 만에 ‘아, 여기 대면 안 돼요. 목사님 다른 데로 가요.’, 바로 이야기하시더라고요. 훈련받은 분, 그다음에 지내 본 분은 압니다. 이게 바로 이정표입니다.

▶ 여러분은 이정표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실제로 그다음에 이거 가지고 진짜 한번 체험해 보셨습니까? 이 이정표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왜 이런 이정표를 주셨습니까? 왜 그러냐?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난 이후부터 주 예수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응답을 주시고, 그리고 역사하시기로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이 역사하는 걸 우리를 보고 미리 알라고 이정표를 주셨습니다.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반드시 이 역사가 여러분과 우리들에게 일어납니다.

▶ 에베소서2:5절에 보면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면서 살아날 때 우리와 함께 살아나셨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믿습니다. 나의 죄, 나의 하나님 떠난 문제, 나의 영적인 문제, 나의 모든 사탄의 진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함께 짊어지고, “다 이루었다!” 할 때 이 박세광에게 있는 사탄의 진을 짊어지고, 죽으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그때 여러분의 이름을 생각하시면서 여러분의 미래의 삶까지 다 짊어지고, “다 이루었다!”, 끝냈다 하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에베소서2:5절처럼 일어나실 때도 여러분과 함께 부활할 능력을 생각하시면서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여러분과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 어떤 죽음의 문제라도, 어떤 죽음의 골짜기라도 거기서 일어나서 부활할 만큼의 능력이 있을 거라는 것을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도 두렵지 않고 걸어갑니다. 우리 혼자는 못 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우리는 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이 함께 가는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께서 또 우리와 함께하시는 부활 정도가 아니고, 승천하시면서도 여러분과 우리가 이 승천하시는 능력과 응답을 누리라고 함께 승천하셨습니다. 에베소서2:6절이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여러분은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부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도록 예수님께서 다 생각하시고, 그래서 승천하셨습니다.

▶ 마치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에 계시는데 그 옆자리에 여러분의 권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그리고 승천해서 지금 앉아 계십니다. 그래서 이 천국 열쇠를 내게 주노니, 열쇠를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신분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가는 여정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 우리가 기도로서 우리 여정의 기도죠. 여정을 기도하고 있으면 어디로 도달합니까? 항상 갈보리산으로 도달합니다. 나의 모든 죄, 나의 모든 걸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여기로 도달합니다. 회개가 없다? 왜 우리가 회개가 없습니까? 우리야말로 진짜 날마다 회개하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걸 바꾸어서 그리스도께 돌아가는 사람들입니다.

▶ 그리스도, 갈보리산이 우리의 삶이고, 우리의 이유고, 우리의 기쁨이고, 우리의 자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나의 삶입니다. 이게 우리의 이정표지요. 그리고 렘넌트들과 함께 우리는 이것 한다고 세상을 어떨 땐 거슬러 가면서 우리는 이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고 갑니다.

▶ 세상에 렘넌트 여러분의 친구들은 정말 가지고 있는 이정표 삶들 속에서 뭘 가지고 있느냐? 세상에서 괜찮은 문화, 요즘 와인이 분위기 좋더라, 이 세상 문화 이걸 누리고, 향유하죠. 그런데 우리는 거기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거를 뛰어넘는 하나님 나라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향유합니다. 

▶ 세상에 어렵고, 답답한 일들이 정치와 경제 속에서 막 일어난다?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감람산을 누리면서 삽니다. 마가 다락방이 우리의 갈 길이죠. 이것이 바로 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정표가 나의 정서에 날마다 가득하도록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고 계십니다.

▶ 이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는 이 이정표가 나의 정신세계에 항상 함께하도록 주님께서 동행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먼저 가자, 예수님께서 내가 먼저 갔기 때문에 같이 가자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모든 우리 하나교회, 우리 모든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들, 우리 같이 이 그리스도께서 가셨던 이 이정표를 따라서 평생 가다가 하나님 나라의 증거를 우리 삶에 꼭 남기시길 바랍니다.

결론>
▶ 요한계시록2:10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 그리스도께서 함께 가시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와 같이 가기 위해서 우리 동기 버리고, 우리의 자랑 버리고, 그리스도를 정말 따라간다면은 그렇다면 고난이 생기더라도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갑니다.

▶ “장차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10일이 언제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은 무엇인가 곤란하고, 복잡한 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핵심은 너희들이 시험을 받을 것이다, 이게 아니죠. ‘아, 그것 때문에 내가 마음이 마음 죽을 정도로 힘듭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와 같이 가기 때문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왜냐하면 여러분이 죽으면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살리는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관을,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주님께서 진짜 여러분에게 주신 영원한 기업, 이번에 하나교회에 주셨던 말씀이죠. 영원한 기업을 내게 주리라. 여기 생명이라는 이 생명이 사실은 영원, 영생이라는 뜻입니다. 이 영생이라는 것이, 영원이라는 것이 오래 산다는 그 정도의 뜻이 아닙니다. 이 영원한 하나님의 성품 그 자체입니다.

▶ 하나님의 성품에 영원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느냐? 하나님의 영원은 완벽합니다. 완전히 하나도 티끌이 없고, 한 번 하나님이 계획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런 영원한 면류관을, 전도의 응답을 너한테 준다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모든 이 하나교회, 우리 전도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언약의 이정표 속에서 걸어가면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절대 응답의 전도 현장과 전도의 열매가 일어나도록 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 이 영원에는 또 하나가 있냐면 뭐가 있냐 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원, 오래 살려면 건강해야 되지 않습니까? 영원하려면 아프면 안 됩니다. 이사야서 40장의 말씀처럼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피곤치 아니하시고, 곤비치 아니하시고, 그리고 오히려 완전한 힘을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실 만큼 하나님께서 항상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 이런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의, 우리의 전도와 선교의 일들에 이루어지게 하겠다.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그 응답이 여러분의 산업에 깃들어 보십시오. 그 응답이 여러분의 가정에 깃들어 보십시오. 이 영원이 렘넌트 여러분의 미래에 한번 깃들어 보십시오.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 저희들은 이런 일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선교 현장에서 이 맛을 보고 돌아온 그냥 조그만 증인들 중의 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수많은 우리 하나교회의 우리 전도자 여러분들께서 곳곳에서 이런 하나님의 역사들을 조금 조금씩 다 맛보시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후배님들, 렘넌트 여러분들, 아직까지 진짜 제대로 된 영원한 이 역사, 바울이 경험했던 영원한 역사, 아직까지 맛볼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 영원한 면류관의 역사를 렘넌트 여러분께서 꼭 누리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 미국에 이민 갔던 사람들은 동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나름대로 뭐 하다가 안 되겠다. 내가 미국에서 큰 꿈을 이루어야지. 나름대로 똑똑한 분들, 나름대로 뭔가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엄청난 생명을 걸고 마음을 건 사람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을 이 미국 땅에서 어떻게 하시는 줄 아십니까? 그들의 동기가 이루어지는 것보다 오직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도록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로 만드셔서 결국은 전도자가 되게 만드십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곳에서 진짜 복음 깨달은 그 전도자들, 어떨 때는 노예처럼 진짜 완전히 끌려가서 복음 전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 그 힘든 여정 겪는 중에서 그분들이 저한테 ‘목사님. 제가 왜 이렇게 예수 믿는데 힘들까요?’, 제가 조용히 말씀드립니다. ‘동기가 너무 많습니다. 동기를 좀 버리십시오. 당신은 너무 잘생겨서 그렇습니다. 저처럼 좀 못 생기시면 오히려 동기가 없을 텐데. 당신은 돈 너무 신경 쓰십니다.’, 정신 차리고 진짜 오직 그리스도 하면 그때부터 진짜 전도의 문이 열리고, 그때부터 이정표대로 응답이 일어나는 것을 너무 많이 봅니다.

▶ 왜냐? 미국 현장, 전 세계 현장, 우리 남미에서 오신 분들 아시지 않습니까? 전 세계 현장이 성경에서 말한 그대로 영적문제가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이정표가 이것이다. 이 말하는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천 년을 하루같이 기다리시면서 지금 일꾼들이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 오늘부터 말씀을 이정표로, 기도하는 나의 기도 현장을 이정표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선교의 이 계획을 이정표로 삼으시고, 안디옥 교회의 진정한 전환점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진정한 이정표를 바로잡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오늘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정표를 만들고, 세울 이 차세대 선교사들에게 시대적인 응답들과 능력을 충만하게 부어 주시옵소서.

▶ 귀한 사자 목사님 통해서 정말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 세우시는 이 모든 사역에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일어나도록 주님께서 이 교회의 모든 일들 속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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